유읽남님 안녕하세요. 신은 안 믿지만 유읽남은 믿는, 극 초창기 시절 구독했던 팬이자, 현재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게 된 타수성가라고 합니다. 과거 유읽남님 영상으로부터 많은 영감을 받았고, 실질적으로 제 인생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유읽남이라는 사람과 그의 컨텐츠 자체를 좋아하는 저 같은 팬들은, 어떤 사건사고가 있든 당신의 순수한 열정과 여정을 온전히 응원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주세요👍 저 같은 팬들이 평소에는 목소리를 크게 내지 않아서 죄송할 따름입니다만, 항상 당신의 컨텐츠를 깊이 있게 소비하고 있음을 알아주세요😊 돌아오셔서 너무 반갑고, 그간 전달드리지 못했던 감사함도 전해드립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믿는다는 말을 조심스레 쓰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나님과 성경을 ‘믿으’싶시오.. 인간은 한계가 있고 그렇기에 숭배를 해선 안됩니다. 물론 전 유읽남님을 좋아하고 참 많은 인사이트를 받습니다만, 마침 이 영상과 요즘 유읽남님의 영상 주제가 기독교다 보니 중요한 점을 남겨드립니다. 물론 제 말이 틀리고 안 하고싶다면 어쩔수 없지만.. 아주 기독교에 중요하고 주된 교리이기 때문에 남깁니다.
정말, 믿고싶어서 열심히 교회에 나가던 시절 제일 가장 멋지게 보였던 사람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진심으로 믿으며, 그 사랑의 가치를 묵묵히 삶으로 실천해가는 사람들이었습니다. 믿어지지 않는 제가 그들의 발끝이라도 따라가기 위해서는, 이성을 최대한 발휘하는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전 여전히 용기없는 이기적인 나일 뿐이지요. 어쩌면 리처드도킨스 같은 무신론자 중에서도, 저처럼 이런 분들에 대한 경의와 질투를 느끼고 있는 분들도 있을지 모르겠어요. 불혹을 넘긴 저로써는 다다르지 못할 지향점일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절대적인 가치는 세상에 존재할 수 있다고 봅니다. 앞으로의 길을 응원하고 기대합니다.
'소박한 이웃' 부분에서 많이 공감이 갔습니다. 최근 혼돈 속에서 살았다보니 중요한 것은 현재의 이 순간에 충실해지는 것이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초라하고 형편없고 나약하고 위태위태한 나의 그림자를 바라볼 수 있고 부족한 모습도 '나'이기에 진정한 자기자신을 이해하고 남을 위해서가 아닌 나를 위해 하나씩 하나씩 노력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그렇게 하니 아이러니하게도 주변이 좀 행복해지더라구요 그러고 나서야 순간순간 내가 놓치고 살았던게 많았구나하며 큰 걱정, 고민들을 내려놓게 됬습니다. 저는 지금도 삐걱대고 마찰이 많이 일어나지만 괜찮습니다. 인정받기위해서도 아닌 잘먹고 잘살기 위해서도 아닌 "나를 좀 더 알고싶고 노력해보고 싶어" 라는 식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반가운 얼굴로 돌아와주신 유읽남님 감사합니다.
돌아오셨군요!! 우연히 생각이 나서 검색을 해봤는데 정말 대박입니다!!! ㅠㅠㅠ ... 작년의 기다림이 빛을 발하는 군요! 예전 콘텐츠도 다시 볼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항상 볼 때마다 책 한 권 읽는듯한 느낌이 들었고, 제 인생의 암흑 시기에 조던피터슨을 알려준 등불이 되주셨습니다. 항상 부정적인 마음에 꺾이지 마시고, 올 한해 건강하시고 하는 일마다 일취월장 하시길 빕니다. 저는 2020년 이후 조용히 구독해온 구독자입니다. 비록 작은 성의이지만 힘이 되셨으면 합니다!!!!
[빌1:27-29] 27 오직 너희는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라 이는 내가 너희에게 가 보나 떠나 있으나 너희가 한마음으로 서서 한 뜻으로 복음의 신앙을 위하여 협력하는 것과 28 무슨 일에든지 대적하는 자들 때문에 두려워하지 아니하는 이 일을 듣고자 함이라 이것이 그들에게는 멸망의 증거요 너희에게는 구원의 증거니 이는 하나님께로부터 난 것이라 29 그리스도를 위하여 너희에게 은혜를 주신 것은 다만 그를 믿을 뿐 아니라 또한 그를 위하여 고난도 받게 하려 하심이라
당신은 항상 제가 방황할 때 작게나마 방향을 알려주시는군요.. 저도 최근 겹쳐오는 악재에 지쳐 의지할 곳이 필요해 성당에 다니게 됐고 끝내 세례까지 받으며 진정한 종교인이 됐는데 공감하면서 봤습니다. 좋은 영상이네요. 앞으로도 예전과 같이 영상으로나마 함께 진리를 향해 나아갑시다. 복귀 축하드립니다.
아저씨 이제는 종교요? 말잘하셨는데 이제는 종교가 아저씨 돈벌이 수단입니까? 니체를 잠시 예시로 들어주셨는데 니체가 혐오했던 게 종교, 신보다도 그걸 이용해먹는 기존의 질서였다는건 아저씨도 알고있지요? 지금 허무주의, 정치적인 우경화가 문제라고는 하지만 종교가 다시금 그에대한 대안,수단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자칫하면 더욱 극단으로 갈 수 있으니까요. 아저씨의 파급력을 생각한다면 제2,3의 유읽남이 나왔을 때 그들의 주장이 더욱 극단적이지 않을거란 보장이 있으십니까? 그냥 조던 피터슨이 다루니까 그걸 언급하신것도 같으신데 너무 예민하고 잘못사용된다면 위험한 주제인 것 같습니다. 종교는,신은 죽은상태여야만 합니다. 사흘만에 혹은 몇 세기가 걸려서라도 다시살려내면 안됩니다. 종교가 재미만으로 취미만으로 콘텐츠로 소비된다는 말이 있을수나 있습니까? 예시로 적에게 용서받을때에는 불교의 자비를 구하고 적에게 분노할 때에는 구약성경의 '눈에는눈,이에는이'를 적용한다면 그냥 꼴리는대로 행동하고 의미부여하는, 종교의이름으로 자기위로하는 것밖에 더됩니까? 요 몇개의 영상도 조던피터슨 영상 리뷰하는 것처럼 비슷한 내용들 나열하시는 것 같은데 조금 더 신중해지시는건 어떨지요? 뭐 목적이 경제적인 이익이라면 돈도 안드리는 제가 뭐라고 할 부분은 아니긴하죠.... (그냥 제 댓글 읽지마십쇼 ㅋㅋ 만약 읽었다면, 고생하셨습니다.)
가까워지는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 그저 지식만 채우려 했던 나를 반성합니다 나의 얕은 신앙과 그저 글자에 불과한 많은 지식들을 담으려고 한 내 자신이 이 영상 하나로 다 부서졌습니다 지식이 많다고 구원받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고 속도보다 방향이 중요하다는걸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시기에 많은 사람들이 정진하길 바랍니다
혼란의 시대에 우리에게 조던 피터슨을 소개하고 질서의 가치를 일깨워주었던 유읽남님. 어떤 사건이 있었는지는 잘 모르지만 우리들에게 영감과 용기를 주었던 그 때 처럼 다시 돌아와줬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혼돈속에서도 질서속에서도 두 발을 담가야 한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이제는 다시 앞으로 나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1년전, 심적으로 괴로울때마다 귀신같이 내게 필요한 영상을 업로드했던 유읽남, 최근 자취를 시작한 사회초년생인 내게도 똑같은 도움을 주고있다. "신앙"을 "지식", "도구"로써 사용하며 자뻑하던 내게 남아있던건 아마 지적허영심과 허무뿐이었다. 이 괴로움은 어디서 오는가? 정녕 이 공허함을 채우는방법은 다른 멍청이들과 똑같이 "모든걸 내려놓고 그냥 믿겠다!"고 마음을 먹어야 하는것인가? ... 아마 그런것 같다. 퇴근 후에도 교회부터 찾는 반장님이나, 젠틀하고 진중한 실장님도 하나님을 믿는 기독교인이다. 그저 멍청해보이나? 그렇지도 않다.. 그 안에 무언가 살아있다. 나도 그렇게 되고싶다. 아멘.
꽤 오래전부터 구독하고 보는 사람인데 느껴지는 게 참 많은 영상이었습니다. 유읽남이라는 유튜버가 걸어온 시간이 어땠는지 느껴졌고 동질감이 만져집니다. 이 사람 아직 안 죽었구나.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이 어떠하구나. 고퀄리티 영상과 소중한 인터넷 친구가 되어주심에 항상 감사합니다. 한번 살아봅시다.
너진똑 영상을 보고서 하고싶던 말을...아주 시원하게 해주시네요. 지식과 탐구는 한계가 있죠. 영성...정말 중요해요. 계엄사태 이후로 안보이던 것들이 수면위로 올라오면서 국민들이 차츰 계몽하고 있는걸 보면 신은 아직 죽지 않았습니다. 한국은 반석위에 세운 나라 라는 믿음.
이제 그런 걸 틈새의 신이라고 부른 거고 비판의 대상이 되는 거임 과학이 완전하지 않은 것과 그 대안이 신이 되어야 하는 이유는 완전히 다른 것인데 구분을 해야할 필요가 있음 어쨌든 종합적으로 봤을때 종교인들은 논리적인 척을 하기 보단 심리적 위안이 될 만한 곳을 찾는다 이런 식으로 솔직하게 대답해야 함
유읽남님 저 정말 오랫만에 유읽남님 채널 들어왔거든요. 그 전에 이사람 조금만 제대로 된 사람들이 주변에 있다면 하나님 믿을 수 있을꺼 같은데.. 하며 안타까운 마음이었거든요.. 조금만 누가 뒤에서 밀어주고 앞에서 끌어주면 믿을 사람인데.. 이런 느낌이 영적으로 강하게 들어 전에 유읽남님께 보시면 도움이 될꺼같은 내용 이메일로 링크 보낸적도 있어요.. 그런데 조던피터슨에서 갑자기 앤드류테이트 를 자꾸 올리시면서 다소 안타까운(?) 게시물 올리시길래 속상한 마음만 들고..ㅜㅜ 해서 속으로 기도만 하면서 채널 안들어왔거든요.. 보는 내내 뭔가 조마조마 해서..ㅜㅜ 그런데 갑자기 요즘 너무 궁굼한 거에요! 그래서 들어왔는데.. ㅜㅜ 이런 좋은 소식이..ㅠㅜ 마지막에 말씀 올리신 부분 보고 그만 눈물이 나왔습니다. 택자 셨군요.. 넘나 축복합니다. 좁은길에 오신걸 정말 두팔벌려 환영해요❤
유읽남님 안녕하세요.
신은 안 믿지만 유읽남은 믿는, 극 초창기 시절 구독했던 팬이자, 현재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게 된 타수성가라고 합니다. 과거 유읽남님 영상으로부터 많은 영감을 받았고, 실질적으로 제 인생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유읽남이라는 사람과 그의 컨텐츠 자체를 좋아하는 저 같은 팬들은, 어떤 사건사고가 있든 당신의 순수한 열정과 여정을 온전히 응원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주세요👍
저 같은 팬들이 평소에는 목소리를 크게 내지 않아서 죄송할 따름입니다만, 항상 당신의 컨텐츠를 깊이 있게 소비하고 있음을 알아주세요😊
돌아오셔서 너무 반갑고, 그간 전달드리지 못했던 감사함도 전해드립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개추
이분을 여기서 보네
믿는다는 말을 조심스레 쓰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나님과 성경을 ‘믿으’싶시오..
인간은 한계가 있고 그렇기에 숭배를 해선 안됩니다.
물론 전 유읽남님을 좋아하고 참 많은 인사이트를 받습니다만, 마침 이 영상과 요즘 유읽남님의 영상 주제가 기독교다 보니 중요한 점을 남겨드립니다.
물론 제 말이 틀리고 안 하고싶다면 어쩔수 없지만.. 아주 기독교에 중요하고 주된 교리이기 때문에 남깁니다.
@@호두-r6e believe가 아니라 trust의 의미로 말하신 것 같아요
@@mudryk-s4d 오 맞습니다 ㅋㅋㅋ
정말, 믿고싶어서 열심히 교회에 나가던 시절 제일 가장 멋지게 보였던 사람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진심으로 믿으며, 그 사랑의 가치를 묵묵히 삶으로 실천해가는 사람들이었습니다.
믿어지지 않는 제가 그들의 발끝이라도 따라가기 위해서는, 이성을 최대한 발휘하는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전 여전히 용기없는 이기적인 나일 뿐이지요.
어쩌면 리처드도킨스 같은 무신론자 중에서도, 저처럼 이런 분들에 대한 경의와 질투를 느끼고 있는 분들도 있을지 모르겠어요.
불혹을 넘긴 저로써는 다다르지 못할 지향점일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절대적인 가치는 세상에 존재할 수 있다고 봅니다.
앞으로의 길을 응원하고 기대합니다.
나 왜 눈물나요 유읽남 기도했었는데 ㅠ
26살, 올해는 책에 매몰되어 한 해를 보냈습니다. 그 해의 마무리에 서니, 저와 종착지가 같은 사람을 뵙네요. 반갑습니다.
유태식이 돌아왔.. 이 아니라 더 강해져서 돌아오시길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다시 만날 날을 기대하겠습니다..! 😊
홀리컴뱃 너무너무 잘봤어요!!
나중에 비하인드로 사정 알려주세요... 유읽남 애청자로서 세세한 이야기들이 궁금합니다 물론 저도 기독교에 대해 궁금하고 진리를 찾으려는 입장에서도 또한 알고싶네요
주님께서 유읽남님을 통해 또 하나의 위대한 여정을 시작하시려나 봅니다. 기대하고, 믿고, 응원하겠습니다.
미친 이게 진짠가..ㅋㅋㅋㅋ 어서오십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심지어 옛날맛이라니.. 이게 고향의 맛..
크리스마스 선물 고마워요 유읽남!
이런분이 믿음가지면 누구보다 잘 믿을거 같다 했었는데 돌아오셨다니 기쁩니다. 너무 기뻐요.
'소박한 이웃' 부분에서 많이 공감이 갔습니다.
최근 혼돈 속에서 살았다보니 중요한 것은 현재의 이 순간에 충실해지는 것이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초라하고 형편없고 나약하고 위태위태한 나의 그림자를 바라볼 수 있고 부족한 모습도 '나'이기에
진정한 자기자신을 이해하고 남을 위해서가 아닌 나를 위해 하나씩 하나씩 노력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그렇게 하니 아이러니하게도 주변이 좀 행복해지더라구요
그러고 나서야 순간순간 내가 놓치고 살았던게 많았구나하며 큰 걱정, 고민들을 내려놓게 됬습니다.
저는 지금도 삐걱대고 마찰이 많이 일어나지만 괜찮습니다.
인정받기위해서도 아닌 잘먹고 잘살기 위해서도 아닌 "나를 좀 더 알고싶고 노력해보고 싶어" 라는 식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반가운 얼굴로 돌아와주신 유읽남님 감사합니다.
[고후9:15, 쉬운성경] 말로 다할 수 없는 선물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유읽남 U 로고가 점점 없어져가는걸 하염없이 그저 바라만 보고 있었는데 드디어 뭐가 올라왔네요ㅠㅜㅠ 형 다시 돌아와요ㅜㅠㅜㅠ
형 진짜 너무 기다렸어요. 응원하는 사람이 훨씬 더 많다는 걸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유읽남 화이팅!
자신은 신은 죽었다는 니체의 환생이라 주장하면서 누구보다 절실하게 신을 찾는 유읽남님의 찐친분이 생각나네요. 아 이젠 친구 아닌가?
줜부 거짓말
돌아오셔서 진짜진짜 너무 기쁘고 감사합니다!! 평생 딱 하나의 유튜브 채널만 볼 수 있다면 전 고민도 안하고 유읽남 채널을 고를 겁니다. 제 가치관에 정말 긍정적인 인사이트를 많이 주셨습니다. 앞으로의 활동을 기대합니다!! 화이팅!!!!!
어제 유읽남 카페에 갔습니다
유읽남 카페가 열린 건 아니고요
그냥 카페에서 유읽남 생각을 했습니다
사실 카페에 간 건 아니고요
그냥 집에서 커피를 마셨습니다.
사실 커피도 안 마셨습니다
그냥 유읽남입니다
돌아오셨군요!! 우연히 생각이 나서 검색을 해봤는데 정말 대박입니다!!! ㅠㅠㅠ ... 작년의 기다림이 빛을 발하는 군요! 예전 콘텐츠도 다시 볼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항상 볼 때마다 책 한 권 읽는듯한 느낌이 들었고, 제 인생의 암흑 시기에 조던피터슨을 알려준 등불이 되주셨습니다. 항상 부정적인 마음에 꺾이지 마시고, 올 한해 건강하시고 하는 일마다 일취월장 하시길 빕니다. 저는 2020년 이후 조용히 구독해온 구독자입니다. 비록 작은 성의이지만 힘이 되셨으면 합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고대하고 고대하며 기다리고 계십니다
소름 돋았어요 너무 감사해요 .. 오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스타일이 바뀐것같아 신기하면서도 복귀를 해서 너무 다행이라 생각하는 저란 사람은..!
환영합니다. 기다렸습니다. 금의환향이라 표현해야 할까요? 축복합니다! ^^
[빌1:27-29]
27 오직 너희는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라 이는 내가 너희에게 가 보나 떠나 있으나 너희가 한마음으로 서서 한 뜻으로 복음의 신앙을 위하여 협력하는 것과
28 무슨 일에든지 대적하는 자들 때문에 두려워하지 아니하는 이 일을 듣고자 함이라 이것이 그들에게는 멸망의 증거요 너희에게는 구원의 증거니 이는 하나님께로부터 난 것이라
29 그리스도를 위하여 너희에게 은혜를 주신 것은 다만 그를 믿을 뿐 아니라 또한 그를 위하여 고난도 받게 하려 하심이라
아멘
저도 최근에 신에 대한 믿음이 생겼는데 신기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오늘 믿음이 생기려 하는 찰나에 이 영상이 떠버렸네요
창조주 하나님이 육신으로 오신게 예수님이시고
예수님께서는 지옥에 갈 죄인인 당신의 죄값을 전부 대신 치루시기위해 십자가에서 피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셨습니다.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믿으면 진지하게 믿으시면
즉시 구원받아 영이 거듭납니다.
지옥에 안가도 된다는 말입니다.
혹시 말도안되고 어리석어 보이십니까?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세상이 그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였기에 하나님께서 복음 전파의 어리석음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느니라.
고린도전서 1:21]
비과학적이고 비이성적이지만 믿음으로써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수 있다면
안 믿을 것도 없다
사실인지 아닌지는 중요치 않고 나에게 도움이 되는지 안되는지가 중요한 것이실까요
언젠가 돌아올거라고 믿었습니다. 크리스마스 선물 감사합니다. 🎁
멈췄던 시계가 다시 돌아가기 시작했다.
겸손이라는 교만.. 반성합니다
만약 신이 없다면 인간 스스로 허무주의를 극복할 수 없기 때문에 신이 존재해야만 함
뭐냐 크리스마스에
유읽남 예수 믿냐
축하한다
Fun Fact)
흑자헬스 : 멤버십 3년10개월
용찬우, 레드필 : 멤버십 해제
흑자헬스 얼마나 가려나~
오송수로
당신은 항상 제가 방황할 때 작게나마 방향을 알려주시는군요.. 저도 최근 겹쳐오는 악재에 지쳐 의지할 곳이 필요해 성당에 다니게 됐고 끝내 세례까지 받으며 진정한 종교인이 됐는데 공감하면서 봤습니다. 좋은 영상이네요. 앞으로도 예전과 같이 영상으로나마 함께 진리를 향해 나아갑시다.
복귀 축하드립니다.
일단 선댓글 후감상 하겠습니다.
'아멘'
신을 되살릴 필요성을 어느때보다 절실하게 인지하게 된 것 같기도 합니다. 저는 제 삶에서 서사라는 요소를 다시 심폐소생중에 있습니다. 유읽남님의 미션을 계속해서 수행해주세요...
정말 좋은 영상이네요
오... 기독교 읽어주는 남자로 돌아오신걸까요???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됩니다 ㅎㅎㅎ
메리크리스마스입니다 형제님!
예수를 아는 지식보다 귀한 것은 없습니다. 부디 이 생명의 지식을 널리 퍼뜨리는 삶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와 드디어 다시 오셨군요 ㄷㄷ 웰컴!!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
아저씨 이제는 종교요?
말잘하셨는데 이제는 종교가 아저씨 돈벌이 수단입니까?
니체를 잠시 예시로 들어주셨는데
니체가 혐오했던 게
종교, 신보다도 그걸 이용해먹는 기존의 질서였다는건
아저씨도 알고있지요?
지금 허무주의, 정치적인 우경화가 문제라고는 하지만 종교가 다시금 그에대한 대안,수단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자칫하면 더욱 극단으로 갈 수 있으니까요.
아저씨의 파급력을 생각한다면 제2,3의 유읽남이 나왔을 때 그들의 주장이 더욱 극단적이지 않을거란 보장이 있으십니까?
그냥 조던 피터슨이 다루니까 그걸 언급하신것도 같으신데 너무 예민하고 잘못사용된다면 위험한 주제인 것 같습니다.
종교는,신은 죽은상태여야만 합니다. 사흘만에 혹은 몇 세기가 걸려서라도 다시살려내면 안됩니다. 종교가 재미만으로 취미만으로 콘텐츠로 소비된다는 말이 있을수나 있습니까?
예시로 적에게 용서받을때에는 불교의 자비를 구하고
적에게 분노할 때에는 구약성경의 '눈에는눈,이에는이'를 적용한다면 그냥 꼴리는대로 행동하고 의미부여하는, 종교의이름으로 자기위로하는 것밖에 더됩니까?
요 몇개의 영상도 조던피터슨 영상 리뷰하는 것처럼 비슷한 내용들 나열하시는 것 같은데 조금 더 신중해지시는건 어떨지요?
뭐 목적이 경제적인 이익이라면 돈도 안드리는 제가 뭐라고 할 부분은 아니긴하죠....
(그냥 제 댓글 읽지마십쇼 ㅋㅋ
만약 읽었다면, 고생하셨습니다.)
유읽남님 위해서 기도했는데, 너무 기쁘네요!
그대의 발걸음을 축복하고, 기도합니다^^
가까워지는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
그저 지식만 채우려 했던 나를 반성합니다
나의 얕은 신앙과 그저 글자에 불과한 많은 지식들을 담으려고 한
내 자신이 이 영상 하나로 다 부서졌습니다
지식이 많다고 구원받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고
속도보다 방향이 중요하다는걸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시기에 많은 사람들이 정진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돌아와주셔서
삶의 여정은 결국 진정한 나를 찾고 자신에 깃든 영성을 찾는 과정이 사람으로 태어난 과제의 최종 목적이 아닐까 요즘 깨닫게 되는거 같습니다.
아멘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혼란의 시대에 우리에게 조던 피터슨을 소개하고 질서의 가치를 일깨워주었던 유읽남님. 어떤 사건이 있었는지는 잘 모르지만 우리들에게 영감과 용기를 주었던 그 때 처럼 다시 돌아와줬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혼돈속에서도 질서속에서도 두 발을 담가야 한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이제는 다시 앞으로 나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1년전, 심적으로 괴로울때마다 귀신같이 내게 필요한 영상을 업로드했던 유읽남, 최근 자취를 시작한 사회초년생인 내게도 똑같은 도움을 주고있다. "신앙"을 "지식", "도구"로써 사용하며 자뻑하던 내게 남아있던건 아마 지적허영심과 허무뿐이었다. 이 괴로움은 어디서 오는가? 정녕 이 공허함을 채우는방법은 다른 멍청이들과 똑같이 "모든걸 내려놓고 그냥 믿겠다!"고 마음을 먹어야 하는것인가?
... 아마 그런것 같다. 퇴근 후에도 교회부터 찾는 반장님이나, 젠틀하고 진중한 실장님도 하나님을 믿는 기독교인이다.
그저 멍청해보이나? 그렇지도 않다.. 그 안에 무언가 살아있다.
나도 그렇게 되고싶다.
아멘.
꽤 오래전부터 구독하고 보는 사람인데
느껴지는 게 참 많은 영상이었습니다.
유읽남이라는 유튜버가 걸어온 시간이 어땠는지 느껴졌고
동질감이 만져집니다.
이 사람 아직 안 죽었구나.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이 어떠하구나.
고퀄리티 영상과 소중한 인터넷 친구가 되어주심에 항상 감사합니다.
한번 살아봅시다.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아멘.
축하드립니다. 다음 세상에서 인사해요 우리.
유읽남님이 회심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스도인으로의 여정 함께 응원합니다.
0:24 21세기 최고의 철학자, 조던피터슨이라구요... ?
혹시 다른 유능한 철학자나 인문학자가 또 있을까요?
니체 얘기하는 줄 알았더니 결국 또 조던피터슨팔이 ㅋㅋㅋㅋㅋ
근데 되게 소름돋는건, 지금은 영상이 내려갔지만, 예전에 유읽남이 올렸던 영상들 대부분이 한국에서 실현됨.
포괄적 차별금지법도 통과되면 100% 😂😂
기다렸어요ㅜㅜ
너진똑 영상을 보고서 하고싶던 말을...아주 시원하게 해주시네요. 지식과 탐구는 한계가 있죠.
영성...정말 중요해요. 계엄사태 이후로 안보이던 것들이 수면위로 올라오면서
국민들이 차츰 계몽하고 있는걸 보면 신은 아직 죽지 않았습니다. 한국은 반석위에 세운 나라 라는 믿음.
오 초심으로 돌아오셨네요. 너무 좋아요. 오늘 트럼프 연설 보셨나요? Day 1 부터 트렌스젠더 금지령 ㅎㅎㅎ
드디어 진리에 이르렀는가, 진심으로 축하한다..
앞으로의 삶, 특히 신카이 마코토 앙상블 티켓 나눠주는건 결코 쉽지않을것이다.
하지만 여기 응원하는 자가 있고, 또 반대로 영상에서 힘을 얻는 자도 있다는걸 기억하며 굳세게, 흔들리지 않고 나아가길 기대하지.
유읽남님 예전 영상들 리메이크 가능할까요?
제목이 '금딸을 실패하였습니다'랑 야타관련 영상 정말 좋아했었는데 아쉽습니다
오랜만에 알고로 떠서 보게 되었는데 신선한 내용이군요.
신은 죽었다.
하지만 니체가 놓친 것은 신의 부활..
길게 말할 필요도 없이 세기를 관통하는 핵심정수인듯
신은 죽지 않았고
유읽남도 죽지 않앗다.
크리스마스였다.
@@리비도-v9b 따뜻했다
개인적으로 신은 과학이 증명하지 못한 모든것을 설명하기 위한 매개체라고 생각함.
아직 과학은 너무 많은 부분을 비추고 있지 못하고 있기에 그때까지 충분히 필요하다고
생각함.
지금 대다수의 종교에서 믿는 일신론적 신이 그런이유에서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 과학이 비추지 못하는 부분을 설명하기 위해서?
이제 그런 걸 틈새의 신이라고 부른 거고 비판의 대상이 되는 거임 과학이 완전하지 않은 것과 그 대안이 신이 되어야 하는 이유는 완전히 다른 것인데 구분을 해야할 필요가 있음 어쨌든 종합적으로 봤을때 종교인들은 논리적인 척을 하기 보단 심리적 위안이 될 만한 곳을 찾는다 이런 식으로 솔직하게 대답해야 함
과학이 많은 부분을 비추는 날이 오면 그때는 필요 없다고 생각하시는건가요?
신의 목숨은 과학의 발달 여부에 달린 것이라 생각 하시는건지
하나님의 영성으로 세상의 지성을 뛰어넘는 유읽남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영성의 시대‘는 다시 찾아온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썸네일은 왜 씹덕인데 오히려 좋아
정말 멋집니다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멈췄던 시간이 흐르기 시작했다
정말 들을 귀 있는자에게만 들리는거라눈 생각이 드네요. 천국 문이 닫히기 전에 영적인 길로 인도해주는 귀한 쓰임 받는 유읽남님을 응원합니다!
와 형 너무 기다렸어🎉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
다시 돌아오신걸 환영합니다
유읽남은 항상 기대이상으로 나타나줌. 배울점이 많아서 좋음
와 진짜 다시 돌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읽남님 저 정말 오랫만에 유읽남님 채널 들어왔거든요. 그 전에 이사람 조금만 제대로 된 사람들이 주변에 있다면 하나님 믿을 수 있을꺼 같은데.. 하며 안타까운 마음이었거든요.. 조금만 누가 뒤에서 밀어주고 앞에서 끌어주면 믿을 사람인데.. 이런 느낌이 영적으로 강하게 들어 전에 유읽남님께 보시면 도움이 될꺼같은 내용 이메일로 링크 보낸적도 있어요.. 그런데 조던피터슨에서 갑자기 앤드류테이트 를 자꾸 올리시면서 다소 안타까운(?) 게시물 올리시길래 속상한 마음만 들고..ㅜㅜ 해서 속으로 기도만 하면서 채널 안들어왔거든요.. 보는 내내 뭔가 조마조마 해서..ㅜㅜ 그런데 갑자기 요즘 너무 궁굼한 거에요! 그래서 들어왔는데.. ㅜㅜ 이런 좋은 소식이..ㅠㅜ 마지막에 말씀 올리신 부분 보고 그만 눈물이 나왔습니다. 택자 셨군요.. 넘나 축복합니다. 좁은길에 오신걸 정말 두팔벌려 환영해요❤
읽남이형 결국 진리를 만났구나
아멘. 주여 우리를 구원하소서.
와우, 대체 이런 편집, 연출은 어떻게 만들어내시는 건가요?! 너무 멋집니다! 그리고 돌아오신 걸 환영(?)합니다 ㅎㅎ
유익남이 하느님의 아들이엇구만... 응원합니다 아멘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읽남이형 나 사실 구독 취소하고 안돌아올줄 알았는데 가끔 유튜브에 유읽남 치게 되더라.. 혹시라도 영상 올리지 않았을까 돌아오지 않았을까... 돌아와서 너무 반가워요ㅠㅠㅠ
진리를 빠르게 탐구하는 남자. 달란트가 그쪽으로 뿜뿜. 현명합니다
드디어 왔다. 힘들었던 학창 시절 유읽남님 덕분에 잘버텼습니다
2년만에 유읽남이 돌아왔네
복귀를 환영합니다
멈춰있던 시계가 돌아간다❤
오 뭔가 느낌이 많이 달라졌는데 신기하네요 ㅋㅋ
ㅋㅋㅋㅋ 목빠지게 기다린 사람들은 개추
*" KING IS BACK "*
유읽남이 아직 죽지 않은 이유
잘생기긴 뒤지게 잘생겼네..
형 ㅠㅠㅠ 형 ㅠㅠㅠ 형 ㅠㅠ 왜 이제 왔어ㅠㅠ 형
유읽남님 메리크리스마스
성탄절에 딱 돌아오셨네요
크리스마스의 선물
사랑이 전부입니다 여러분
이런맛 오랜만이다...
The King is back
돌아오셨네요 하나님께로..
기다린 보람이 있네요!
진짜 소름돋네 어젯밤에 그냥 슥 꿈에 나왔었는데 뭐지..?
레전드....뭔가 뭔가 다시 불어오긴 하는구나
용찬우님이랑 이제 잘 지내시나보네요
영상 마지막 구절에서 느낍니다
유읽남님 드디어 돌아오셨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