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인은 아니지만 저의 경험을 토대로 몇 글자 적어보겠습니다. 스티커형 데코타일은 1~2년 정도가 지나면 떨어짐을 경험해 보았습니다. 온도차(계절)에 의해 타일이 수축 이완이 생기고 결국 떨어지더군요. 저의 경우 벽이 태고합판으로 스티커의 접착이 잘 되는 경우임에도 일어난 현상이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벽면의 경우는 스티커형 데코타일을 권해드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벽지시공이나 루바시공 또는 파벽돌 시공도 오래쓰고 괜찮습니다. 바닥의 경우에는 스티커형 보다는 접착본드를 이용한 시공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코너의 경우 실리콘 또는 코너몰딩을 권해드리겠습니다. 실리콘은 저렴하지만 충분한 연습과 확신이 생길때 시공하시고 코너몰딩은 비용은 더 들지만 종류가 다양하고 잘라 붙이기 용이하여 시공이 비교적 쉽습니다^^ 님의 도전을 응원합니다. 안전 시공 하세요👍👍
벽면에 굴곡이 심하다면 벽을 먼저 손을 보는것이 근본적인 해결방법 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벽의 상태가 어떠한지 몰라 명확한 답변을 드리기 어려운점 양해 바랍니다. 모르는 상태에서 부족하지만 답변을 드려보겠습니다. 벽면에 평평한 석고보드 또는 태고합판을 시공한 후 타일시공을 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추가적으로 한가지 말씀을 드려본다면 개인적으로는 벽면에는 데코타일 시공을 권해드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접착식 데코타일을 시공해 보았는데 온도차에 의해 수축팽창이 생겨 3년이 지난 지금은 후회하고 있는 중 입니다^^;;
제가 상상력이 부족하여 정확히 이해를 못했을 수 있겠습니다만 나름 해석한 방법으로 설명을 드려보겠습니다^^ 1. 일반문틀 라운드진곳 - 문틀 하부를 데코타일로 덮는 방법으로 이해 했습니다. 문틀하부 부분은 데코타일 시공을 안하고 그 전에 끊어야 할 것 같습니다. 사실 이 부분이 이해가 잘 안갑니다. 양해바랍니다~ 2. 문턱없는 곳 - 예를 들어 1호실과 복도를 따로 시공한 후 그 사이 문턱부분에 시공을 어떻게 할지로 이해했습니다. 이 경우 개인적으로 제가 시공한다면 복도를 기준으로 먼저 시공을 한 후 제가 올린영상 중 튀어나온곳 시공방법이 있습니다. 그 방식을 이용하여 복도에서 바로 이어서 1호실로 들어가는 방식으로 할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하면 이음부분을 별도의 시공할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만약 1호실 따로 복도 따로 시공을 하였다면 어쩔 수 없이 이음부분은 사이드시공 방식으로 할 수 밖에 없고 이때 주의할 점은 1mm의 오차없이 수직으로 잘 잘라내야 합니다만 사람인지라 어쩔 수 없는 오차가 생길 것 입니다. 하지만 3개월정도만 잘 밟고 바닥청소하다보면 미세한 오차의 부분에 때가끼어 다른 사람들은 모를 정도가 될 것이라 봅니다. 그 부위는 시공한 본인만 알지만 시간이 지나면 심적으로 무뎌짐을 저는 느껴보았습니다^^;; 도움이 될 수 있는 답변이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왠지 마음이 무겁네요~
![[설치고 스페셜] 데코타일 재단🔧｜셀프시공 전 보면 무조건 도움되는 영상🤓｜데코타일 모서리 포기하지마세요!](http://i.ytimg.com/vi/Au5eba5-Vnw/mqdefault.jpg)
오랜 경험이 묻어나는 기술입니다 아주 잘봤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보고 있습니다. ~! 그런데 이 영상은 재생목록에서 빠져있어요. 데코타일재생목록요
재생목록에 얼른 넣어 놓겠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벽면이 합판과 석고보드로 마감이 되어있는데 스티커처럼 뜯어내는 데코타일 붙여도 될까요?
타일본드 안 바르고요
그리고, 타일과 타일이 벽면으로 위에서 아래로 쭈우욱 만나는 지점은 무엇으로 마감하는건가요?
참고로 저는 데코타일 한번도 안 붙여 본 왕초보 여자입니다
전문인은 아니지만 저의 경험을 토대로 몇 글자 적어보겠습니다.
스티커형 데코타일은 1~2년 정도가 지나면 떨어짐을 경험해 보았습니다. 온도차(계절)에 의해 타일이 수축 이완이 생기고 결국 떨어지더군요. 저의 경우 벽이 태고합판으로 스티커의 접착이 잘 되는 경우임에도 일어난 현상이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벽면의 경우는 스티커형 데코타일을 권해드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벽지시공이나 루바시공 또는 파벽돌 시공도 오래쓰고 괜찮습니다. 바닥의 경우에는 스티커형 보다는 접착본드를 이용한 시공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코너의 경우 실리콘 또는 코너몰딩을 권해드리겠습니다. 실리콘은 저렴하지만 충분한 연습과 확신이 생길때 시공하시고 코너몰딩은 비용은 더 들지만 종류가 다양하고 잘라 붙이기 용이하여 시공이 비교적 쉽습니다^^
님의 도전을 응원합니다. 안전 시공 하세요👍👍
@@woodenmaker
상세한 설명 최고예요👍👍👍
아자아자이자 ~~
나는 할 수 있다 ㅋㅋ
벽에 데코타일 붙일려고 하는데 벽면이 굴곡이 심한데 수평으로 붙일려면 어뗳게 하면 될까요?
벽면에 굴곡이 심하다면 벽을 먼저 손을 보는것이 근본적인 해결방법 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벽의 상태가 어떠한지 몰라 명확한 답변을 드리기 어려운점 양해 바랍니다.
모르는 상태에서 부족하지만 답변을 드려보겠습니다. 벽면에 평평한 석고보드 또는 태고합판을 시공한 후 타일시공을 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추가적으로 한가지 말씀을 드려본다면 개인적으로는 벽면에는 데코타일 시공을 권해드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접착식 데코타일을 시공해 보았는데 온도차에 의해 수축팽창이 생겨 3년이 지난 지금은 후회하고 있는 중 입니다^^;;
데코타일 시공에 관심있는 사람입니다. 혹시 구멍따기 방법 알 수 있을까요? 라운드도 가능하시면 부탁 드립니다^-^
데코타일에 구멍을 뚫는 시공은 홀쏘 110사이즈와 80사이즈가 있으면 보통 배관쪽에 시공할때 편합니다^^
홀쏘는 목공용으로 구매하시면 저렴한 제품으로 구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영상은 조만간 준비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woodenmaker 감사합니다^^
무릎이 아프겠네요 허리도요
공사하시는 분들의 노고를 몸소 느꼈습니다 😅
@@woodenmaker 대박나세요 그리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말씀 감사드립니다 🙏 참대님께서도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
내부 인테리어에서 데코타일은 가장 마지막에 하는게 일반적이죠...
조언 감사드립니다^^
일반문틀보면 라운드져있거나 또는. 문턱없는곳에 연결짓는 방법이궁금하네요
제가 상상력이 부족하여 정확히 이해를 못했을 수 있겠습니다만 나름 해석한 방법으로 설명을 드려보겠습니다^^
1. 일반문틀 라운드진곳 - 문틀 하부를 데코타일로 덮는 방법으로 이해 했습니다.
문틀하부 부분은 데코타일 시공을 안하고 그 전에 끊어야 할 것 같습니다. 사실 이 부분이 이해가 잘 안갑니다. 양해바랍니다~
2. 문턱없는 곳 - 예를 들어 1호실과 복도를 따로 시공한 후 그 사이 문턱부분에 시공을 어떻게 할지로 이해했습니다. 이 경우 개인적으로 제가 시공한다면 복도를 기준으로 먼저 시공을 한 후 제가 올린영상 중 튀어나온곳 시공방법이 있습니다. 그 방식을 이용하여 복도에서 바로 이어서 1호실로 들어가는 방식으로 할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하면 이음부분을 별도의 시공할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만약 1호실 따로 복도 따로 시공을 하였다면 어쩔 수 없이 이음부분은 사이드시공 방식으로 할 수 밖에 없고 이때 주의할 점은 1mm의 오차없이 수직으로 잘 잘라내야 합니다만 사람인지라 어쩔 수 없는 오차가 생길 것 입니다.
하지만 3개월정도만 잘 밟고 바닥청소하다보면 미세한 오차의 부분에 때가끼어 다른 사람들은 모를 정도가 될 것이라 봅니다. 그 부위는 시공한 본인만 알지만 시간이 지나면 심적으로 무뎌짐을 저는 느껴보았습니다^^;;
도움이 될 수 있는 답변이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왠지 마음이 무겁네요~
@@woodenmaker 답변감사합니다. 현재. 데코타일 시작하는단계여서 막막한게. 많네요. 앞으로 님영상을통해. 기술연마에. 매진하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user-di8zf8el7j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쁩니다^^
커터칼 항상 조심하세요~
데코타일 혹시 AS4123 맞을까요?
제가 사용한 데코타일은 PST-502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