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흑돼지, ㅡ부엌문 앞에 바께츠 놓고 쌀뜨물,고구마.감자껍데기 등 모아서 쌀겨 한 바가지 풀어서 먹인 돼지고기맛, 좁은 축사에 가둬놓고(운동량 많으면 살이 빠지니) 사료 로 속성 사육한 고기맛과 비교할 수 없죠. 닭도 양계장에서 40일 키운 닭이니 퍽퍽하고 아무 맛도 없죠. 옛날 토종닭은 가마솥 가득 물붓고 무나 미역 넣고 끓였을 뿐인데..., 국물 맛이 캬! * 이웃집과도 나눠 먹던 추억이여~~
북한음식 부심 나올 때 나락가겠구나 감지하고 말린 거 보니 짬이 되긴 되셨군요 ㅋㅋ 그 밥이던 음식이던 똑같이 해서 맛이 정말 있구나 하고 설득을 할 수 있는 게 아닌 이상 말로만 떠드는 건 그냥 자존심 세우는 소리로 밖에 안 들리죠 추억이란 건 언제나 아름답게 포장해서 기억하게 됩니다. 절대 객관적일 수가 없죠 한국의 어른들도 과거를 회상하면서 이런 건 좋았었지 하면서 낭만이란 이름으로 포장하지 그 때 느꼈던 불편함이라던지 사회적인 부조리 같은 건 전혀 기억하려고 안 하죠 다시 그 시절로 회귀해서 살라면 과연 현재의 기억을 가지고 가서 잘 적응할까요? ㅋ 다 불편하게 여길 뿐 이겠죠
차성주님 정말 진실에 가깝게 말씀 하시는군요 돼지 닭 토종이 정말 맛이 다르죠 자연방목과 대량생산 차이 맛이 다르죠 대량은 쏘스맛이고 요리마다 개인의특기로 가름되죠 하지만 방목의 자연의맛 그 주재료에 맛이 나오질 않습니다 하지만 세계인구가 자급자족 먹는게 부족 하다하네요 지구인의 숙제죠 음식물 쓰레기 정말 줄여야 합니다 절 밥을 드셔보세요 자연의맛이 살아있습니다 지키는 사람도 있는거죠
차성주 사장님 사장님 말씀이 맞습니다. 한국에도 돼지나 닭을 옛날처럼 키워서 출하하는분도 있습니다. 그런 고기는 고기맛이 훨씬 쫄깃쫄깃하고 맛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해서 사육을 할려면 수지도 않맞고 수요도 힘들것입니다 유미 사장님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곳에와서 잘정착하고 성공도 하신것 같고 인성도 참 좋으신것 같아 북에 관한 채널 중에 제가 제일 즐게 봅니다. 항시 응원하고요~ 화이팅 입니다.~~!
미각이 발달 되셨네요.^^ 우리 닭은 굉장히 짧은 시간만 키워서 고기 맛이 안나요. 돼지도 그래요. 그나마 요즘은 맛 땜에 조금 더 키운다고 하던데. 소고기는 한우만 30개월 이상 키워 그나마 맛있지만 그 당시엔 아직 지금 같은 한우 맛이 나기 전 이라 맛이 그저 그랬죠. 97년도면 대한민국이 IMF로 가장 어려울 때 오셨네.
‘먹을줄 모른다’는 말은 문맥 그대로의 못 먹는다라는 뜻이 아닙니다. 구색을 갖추지 않았거나 맛있게 안먹을때 먹을줄 모른다고 합니다. 예를 들면 상추위에 삼겹살 놓고 생마늘 쌈장 파절임 얹어 한 입되게 먹으면 먹을줄 안다고 하는데 삼겹살만 깨작깨작 맛 없어 보이게 먹으면 먹을줄 모른다고 하지요.
그 생각나요, 옛날에 알던 지인이 베트남전 참전때 전쟁통에 뱀 잡아서 구워 먹은 게 평생 안잊혀지는 별미여서 그거 한번 꼭 다시 먹고프다더니 진짜 뱀이 집정원에 들어왔는데 잡아서 구우셨어여 ㅋㅋㅋ 한입 먹어보더니 못먹겠다고 다 버리고 온 집안에 며칠 뱀 누린내가~ 굽는 바람에 뱀 탄 연기가 들어와서~ 😅😅😅 안빠졌어요.
차성주님, 참 잘 오셨습니다. 선생께서 말씀하신 것 처럼 돼지고기, 닭고기 등의 맛이 북한 때보다 남한 것이 덜하다는 것에 공감합니다. 저도 토종닭 백숙이 더 맛있고, 돼지고기의 경우도, 과거에 맛봤던 약60kG(100근)짜리 암퇘지의 그 고소한 맛을 잊을 수가 없군요. 늘 행복 정착하세요.
대부분의 사람이 자연스레 까지는것도 아니라서 포경은 어릴때 하는게 좋을것 같긴 하더라구요 전 성인되서도 늦게 했지만 어릴때 포경수술한 동년배들 보면 자연스럽고 예쁜게 부럽기도 합니다 매일 깨끗이 씻는다고 해서 항상 깨끗하게 유지되는건 아니더라구요 잘못된 정보로 포경하는게 안좋다는 글 보이던데 알고보면 한때 떠돌던 유언비어였습니다 한국에 오셔서 마침 기회가 생겨 공짜로 포경하셨다니 다행이네요
차성주님 말씀 맞습니다 토종닭 과 일반닭은 맛의차이가 많이납니다 근데 가격차이가 많이납니다 일반 시중에서는 토종닭 구하기 어렵습니다 시골에 토종닭을 사육하는 곳들이 있는데 중닭 일때부터 미리 예약해 놓습니다 아니면 가던같은 곳에서 토종닭과 청동오리만 요리해서 파는 식당이 따로있습니다
90년대 미국 패밀리식당이 한국에 처음 들어올때 소태같고 너무 짜서 못먹고 나왔는데 지금은 적응해서 짠줄 모르겠더라고요 그리고 한국음식도 너무 달아져서 싫더니 이제 적응되어버렸네요 한때는 자장면이 너무 달아져서 뉴스에 난적도 있었는데..이후로 한국식당 음식들이 달고 짜고 많이 달라졌죠ㅠㅠ
북한 닭고기가 맛있는것이 아니고 자주 먹으면 맛이 없고 간혹 먹으면 무조건 맛있습니다. ㅎㅎ 한국의 할아버지들도 그렇게 말합니다. 요즘 요즘고기(닭고기,돼지고기,소고기)는 옛날 맛이 안난다고 합니다. 실제로는 옛날 고기보다 맛있습니다. 그런데 하도 자주 먹으니까 정신적 맛을 못느끼는 거죠. 옛날에는 1년에 한두번 먹었는데 맛이 없을수가 없죠. 계란도 어릴때는 엄청 맛있었죠 지금은 매일 메으라고 주니까 맛없어 못먹습니다.ㅎㅎ
😅토종닭이 확실히 맛나요. 40대중반인데 20대 중반까지 엄마가 마트 닭 맛 없어서 시장에서 토종닭 사서 닭도리탕 해줬어요. 시골 읍내 시장에서 샀는데 비싸도 맛나서 토종닭만 샀어요. 요즘은 도시 사니까 대형마트에서 하림 토종닭 사는데 크게 맛 있지는 않네요. 가격은 20년전 토종닭이 비싸게 판것 같아요. 마트꺼는 세일도 자주하니까요😅. 집에서 키운 토종닭 진짜 맛나긴합니다.
토종닭은 식감이 일반 닭과는 좀 달라서 일반 육계보다 요리를 더 신경써서 잘해야 제맛을 볼수가 있고 가장 중요한 냉장용은 어떤 것을 막론하고 본연의 토종닭의 맛에서 반감됩니다. 친환경이니 자연의맛이니 하는건 거의 가십거리에 지나지않고 북한도 산이 있고 한국도 산과 들이 있고 똑같이 방목해 키우고 토종닭만 전문으로 사육하는 양계장은 먹이는 사료부터 다르고 양질의 육질을 내기 위해 좋은 사료와 지렁이같은 자연식 먹이를 통해 사육하는건 소나 토종닭이나 크게 다르지가 않는데 친환경 아닌게 어딨고 자연식 아닌 게 어딨을까요? 일부 사람들이 어디서 맨 냉동출하된 시장표 싸구려 가공용 토종닭이나 접하고 제대로된 토종닭을 먹어보지 못한 사람들에게서나 요즘 토종닭이 옛날같지가 않네 난리죠. 한국도 예전엔 토종닭이 귀하고 특별식이었다가 사육시스템이 발전하면서 대량으로 생산을 하니까 너무 흔하고 언제부턴가 토종닭으로 치킨,바베큐까지 여러 용도로 먹다 보니 귀하다고 취급했던 시대만큼 토종닭의 맛에서 과거만큼의 감흥을 느끼지를 못하는겁니다!~ 옛날 토종닭이나 지금 토종닭이나 크게 별반 다를 게 없는 종자인데도 사람들 기억세포가 좋았던 과거에 멈춰있는 증상이죠. 채소,과일도 그렇고 더 좋은 품질을 위해 품종개량을 끊임없이 반복하는데 개량에대해 부정적인 인식과 편견을 지닌 사람들도 많다 보니 옛것을 추구하는 경향도 많은데 엄밀히 그 옛날 그 시절 먹던 것들도 전부 개량품종이 대다수로 정확히는 대한민국에서 토종닭을 본격적으로 품종개량하여 대량생산한게 1950년대 중반입니다. 그때부터 기업형 양계가 시작되었고 당시 고기나 지금의 고기나 맛의 차이가 거의 없다는것이 양계협회에서도 발표하는 중론입니다. 거기서 가공처리와 보관 관리에따라 식감이 조금씩 바뀌고 결정적으론 조리방식에서 급변화 하는데 변수는 일반 육계 닭은 사육일수가 30일 33일 정도 되지만 토종닭은 90일~100일 정도 살다가 도계장으로 출하되는 과정에서 너무 일찍 잡았거나 늦게 잡을 경우에도 맛의 차이가 벌어집니다. 보통 크기는 센터 출하와 어느 정도 커졌을 때 출 하되는 게 하이 출하라고 하는데 농가에서는 중량이 많은 상태에서 출하하는 것이 이익과 생산성이 높기 때문에 자연히 업자들은 하이 출하를 선호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과정을 거친 닭들이 마트나 시장으로 유통되는데 이런 닭에서는 전통 토종닭의 맛을 만끽하기 어렵고 일반 육계 역시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리지널 신선한 토종닭을 맛볼려면 도시를 좀 벗어나 시골농가 휴양지같은데서 냉장보관이 아닌 사육하는 닭을 바로 잡아 피를 뺀걸로다 요리를 해야 제맛이 나옵니다. 토종닭이라해서 다 같은 토종닭이 아니라는 것이죠! 헌데 그게 시간과 수공이 많이 가고 번거로워 외식 소비가 전군데 너무 많은 대한민국 식당업체에서 일일히 그렇게 하기 불편하니 거의 다 미리 잡아 둔 냉장용 토종닭을 사용합니다. 닭이든 돼지든 차가운 냉장보관을 하면 수분이 마르고 육질이 굳어지며 그만큼 담백함이 줄어 들어 양념을 잘해도 본래의 제맛이 나오지 않는 것이 당연지사죠. 물론 그런곳은 음식값이 좀 나가지만 양질을 추구하자면 비용은 당연히 감수할 몫이고 경기도 사시는 분들은 용인쪽으로 나가면 꿩사육장부터 토종닭 전문점이 제법 많이 있습니다.
저는 시골출신에 60대 입니다. 선생님 말씀처럼 비슷하게 어릴때 먹었습니다. 주로 자연에서난 식재료에 인공 첨가물이 거의 없는 식생활 이었습니다. 돼지도 동내에서 키운 돼지 잡아 먹었지요. 근데 그게 더 맛있었다는 생각은 안듭니다. 단지 그때 그 추억은 그립습니다. 가끔 그런재료로 만드는 집들이 있어서 일부러 찾아가서 먹어 보는데... 질기고 잡냄세나고 맛이 없어요. 그냥 배고픈 시절에 먹었던 추억의 맛일 뿐... 아마도 허기진 상태에서 오랜만에 먹어보는 고기의 맛이 상대적으로 맛있어 보인거 같아요. 제일 정확한건 지금 그 두가지 음식을 같이놓고 먹어보면 바로 알겁니다. 여긴 자본주의 사회입니다. 그게 그렇게 맛있었다면 그 옛날맛을 내는 그런 음식점이 장사가 잘 되겠지요. 결국 시장이 말해 줍니다. 그런 음식점들 하나하나 사라져 갔고 요즘은 거의 남아있지 않습니다.
저는 나이가 한참 어리지만 어릴 적에 시골에서 자라서 대체로 다 경험해 본 편인데... 키워서 잡아 먹는 게 더 맛있다는 생각은 저도 해본 적이 없네요. 오히려 대부분 고기가 질기죠. 그런데 질겨서 씹는 맛이 있고 잡내가 있어야 고기 먹는 거 같다는 사람도 있으니...그냥 소수의 취향 같습니다.
암퇘지 삼겹살보다 잡내 좀 나는 수입산 삼겹살을 더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긴있어요. 사실 하림같은 대량도축닭보다 토종닭이 육향이 더 풍부하고 고소한건 사실이죠.반면 잡내와 질긴게 문제이기도 하고요. 차성주님은 그런걸 얘기한거 같음 그리고 하림닭같은 대량유통닭은 약냄새가 은은하게 납니다 전 냄새에 예민해서 느낄수 있거든요
배가고파 죽기도하고 조국을 등지고 도강까지 할만큼 먹는 것 때문에 목숨을 거는 탈북민들도 수두룩한 정도인데 그러다 전혀 다른 환경에서 세월좀 지났다고 벌써 뭐가 맛있다 맛없다를 따지는 것 부터가 그만큼 배가 많이 찼다는 근거입니다. 엄밀히 아무리 고기가 육질이 좀 떨어져도 고기고, 담백하거나 고소한맛이 덜해도 고기는 고기입니다. 그래서 아주 입이 짧고 까다로운 사람이 아닌 다음에야 고기는 아무런 양념이나 조리없이 그냥 푹 삶아 소금만 찍어도 맛있게 뜯어 먹는 메뉴가 분명하고 한국 사람들은 북한처럼 배를 안곪고 살아도 어느때고 고기가 나오면 토종닭이든 가공닭이든 묵은 닭이든 그건 그거대로 맛있게들 먹는 게 진정한 미식가의 나라죠. 옛부터 선조들이 사람은 모름지기 어느 음식을 먹든간에 맛있게 복스럽게 게걸스럽게 푹푹 떠먹어야 식복과 재운이 따르고 그렇지 않고 깨작깨작 죽지 못해 먹는 사람들은 덕이 부족하고팔자가 사나운 박복한 사람들이라고 좋은 품평을 하지 않았습니다. 실제 까다롭게 음식을 가리거나 타박하지않고 단출하게 짭짤한 소금,간장만 있어도 밥을 맛있게 먹는 사람들이 성격도 호탕하고 대인관계도 좋고 하는 일도 잘되고 재운이 잘 따르는 사람이 많습니다. 물론 차성주님은 북한에서 지위가 좀 있던 분이어서 여느 북한 사람들만큼 못먹고 살진 않았겠으나 그렇다고 대한민국 형편에 비교할 수준은 절대 아니죠. 동물들도 배가 부르면 장난하고 물고 뜯고 짖고 뒹굴고 난리 부르스를 치다가 배가 고프면 활기가 없어지고 그러다 극도로 배가 고프면 축 쳐져서 장난을 걸어도 귀엽다고 쓰다듬어도 귀찮아하고 생기를 잃어버립니다. 사람이 가까이 다가와도 경계심도 사라지고 다 내려놓은듯 늘어져있죠! 그만큼 모든 동식물이 배고픔 앞에서는 아무것도 가동이 안되고 무기력해지며 머릿속에 생각부터 당장 아무거라도 입에 넣엇으면 하는 생각만 가득하지 세상만사 모든 의욕이 사라지고 더 심하면 헛것이 보이는 환각증세까지 즉, 정신병 증세까지 시달립니다. 그래서 암만 자유와 민주가 소중하다해도 배고픔을 먼저 해결하지 않고서는 전부 다 의미없는 가치이자 몽상적 관념이라고 하는겁니다. 배부름속에 자유도 갈망하고 민주도 염원하고 창조와 향락도 추구할수가 있는것이죠.
맞아요. 아무리 풍요해도 쌀도 음식도 버리면 안 됩니다. 비록 남한은 배불리 잘 먹는다 해도 아직도 북한을 포함하여 전세계적으로 굶주린 사람들이 수십억명입니다. 남한 사람들이 음식물 버리는 건 나쁜 습관이죠. 돈을 버리는 거와 똑같아요. 먹을 만큼만 준비하고 잔반 없이 까끗이 먹어야 해요. 남한 사람들의 잘못된 음식 문화는 단호히 대대적으로 빨리 개선해야 합니다. 국가적으로도 엄청난 손실입니다. 차성주님의 음식 절약 태도는 올바로 된 겁니다. 혹 탈북민들 중에 배급받은 쌀이 남으면 떡을 만들어서 냉동보관 했다가 간식으로 먹거나 이웃들과 나눠먹으면 좋아요. 차성주님의 유쾌한 이야기 잘 봤습니다.
맞는 말씀인데 전세계적으로 한국의 음식물 배출량은 다른 외국에비해 그리 높지 않고 양호한 나라입니다. 당연한 얘기지만 미국이나 호주 중국같이 나라가 크고 농작량이 많은 국가들은 해마다 음식 스레기 처리로 곤욕을 앓고 우리나라처럼 분리수거 배출 시스템도 발전하지못했죠. 미국은 가장 많은 음식 스레기로 골치를 앓는 뉴욕을 중심으로 대한민국에 음식스레기 처리 시스템을 롤모델로 도입을 시도할정도입니다.
닭이 맛 없게 느끼신건 사료나 대량 생산 때문이 아니에요 ^^;; 닭은 성체가 되고 나이가 들 수록 고소한 맛이 생깁니다. 문제는 고기도 점점 질겨져요. 그래서, 물에 오래 끓여서 덜 질기게 먹는 음식이 백숙이고요. 우리나라에선 보통 닭이 성체가 되기 전인 청소년 정도에 잡아요. 그럼, 고기가 좀 더 부드럽습니다. 대신 고소한 맛은 덜합니다. 이게 호불호가 갈리기 때문에 고소한 닭 맛을 좋아하신다면 식당 중에 직접 닭을 성체까지 키워서 잡는 백숙집을 가시면 똑같은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어요. 그리고, 닭을 일찍 잡는 가장 큰 이유는 사료 값이에요. 닭은 청소년기까지는 먹는 사료 대비 살이 빠르게 오르지만, 성체가 된 이후로는 사료를 먹어도 살이 매우 천천히 찌고 고기 맛이 변합니다. 닭고기를 생산하는 업자 입장에선 적은 사료로 많은 고기를 얻기 위해 청소년기에 잡는 거에요. 닭 맛이 더 고소하다고 사는 사람이 돈을 월등히 많이 주는 게 아니니까요 ^^
지금 북한에 가서 돼지고기 먹어보세요,, 맛이 있는가,,? 나도 예전에 맛이 있었서 잊지 못하여서,, 수년지난 뒤에 다시 가서 예전의 맛을 보려했는데, 예전의 맛이 지금의 맛보다 실제로 맛이 없어 먹지를 못하겠더라고요,, 맛의 왜곡,, 예전 국민학교에서 불주사라고 하는 예방주사를 맞았는데, 실제로 큰주사기 하나로 알콜불에 예열하여 팔뚝에 주사를 한반 전체가 맞았어요,, ㅎㅎ
예방주사는 여기 한국에서도 60년대 70년대까지만 해도 주사놓고 바로 알콜솜으로 소독하고 바로 사용하여 예방주사로 놔주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초등학교지만 우리나라 초등학교 최초 명칭은 소학교였다가 1941년에 일제칙령 제148호 "국민학교령;에 의해 국민학교로 바뀌어 불려졌고 정확한 사연접고 대한민국의 교육부는 광복50주년을 맞이하여 1995년 8월 11일에 일제의 잔제를 없에고 민족정기를 정립하기 위해 국민학교의 명칭을 변경하겠다고 발표하였습니다. 그리고 바로 1995년 12월 29🎉일 교육법을 개정하여 다음 해인 1996년 3월 1일에 기존에 사용하던 국민학교를 초등학교로 변경하였지만 과거 소학교 국민학교때엔 예방주사이든 병원에서 사용하는 주사이든 하루종일 알콜소독으로 재사용하고 하루 마무리 시간대에 끓는 물에 소독하여 재사용한걸로 알고있습니다. 그게 아마 1980년 중반까지 큰대학병원아닌 이상 그렇게 다들 사용하다가 아시인게임 치르고나서 없어지고 일호용으로 싹다 바뀐거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70년대에 국민학교 다니면서 예방주사 맞은 기억이 나는데 우리반만 해도 78명이몄는데 그인원수다 주사바늘 한개로 모두다 예방주사를 맞은 기억이납니다.^^ 그래도 그누구하나 잘못된 친구하나 없었던게 신기하긴 하네요.^^
저도 시골에서 자라고 어려운 생활 했습니다.대한민국이 선진국이 되기까지 많은 시련과 아픔에 세월이 있었습니다.대한민국이 6.25전쟁후 70년많에 선진국이 되기까지 국민들의 단합이 중요했지요.앞으로 대한민국이 꽃길만 가길 기원 합니다
차성주씨 얼굴도 이덕화씨 닮으셨지만 말하는 스타일 웃음소리가 더 비슷한것 같아요
차성주 선생님 너무 지혜롭습니다. 모습은 영화배우 이덕화씨 젊은날 보는듯 해요 목소리도 닮으셨네요
무궁한 발전이 있을걸로 생각됩니다. 두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시골 토종닭이 쫄깃한 맛이 있죠 ㅋㅋ 마트 닭은 부드러운 맛 ㅎ
정말 이덕화 판박이네요 ㅋㅋ 목소리 제스처등❤
이덕화인줄 😂😂😂
진짜로 덕화형 보는거 같아요 ㅋㅋㅋㅋ
이덕화씨와 사랑과 우정사이 부르신 가수분을 합성하면...😂😂
나두....ㅎㅎㅎ
반찬에 단것이 많을수록 많이 못먹고 물립니다 건강에도 안좋고요 반찬은 간이 맛아야하고 그 반찬 본연의 자연의 맛이 나야합니다 이런 바탕은 세월이 아무리 진화된다고해도 변화되는것은 아닙니다
식당에선 건강보다 맛으로 경쟁하기때문에 설탕 과도하게 사용하는듯~
백종원이가 한국음식 점점 달게 만든
주범이죠.
강원도 음식이 덜 달고 간도 안세서
식재료 본연의 맛이 살아있었는데
요즘은 .....
진짜 공감가네요 배고플때 뭔들 먹어도 맛이 없을까요?
지금은 소고기 먹어도 그저 그렀더라고요
이 분은, 참 편안하고 진솔하면서도, 본인의 생각과 감정과 경험을 정말 잘 전달해 주시네요! 멋지심!!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유미님은 말빨 최고, 언제 봐도 이쁘심 *^^*
토종 흑돼지,
ㅡ부엌문 앞에 바께츠 놓고 쌀뜨물,고구마.감자껍데기 등 모아서 쌀겨 한 바가지 풀어서 먹인 돼지고기맛, 좁은 축사에 가둬놓고(운동량 많으면 살이 빠지니) 사료 로 속성 사육한 고기맛과 비교할 수 없죠.
닭도 양계장에서 40일 키운 닭이니 퍽퍽하고 아무 맛도 없죠.
옛날 토종닭은 가마솥 가득 물붓고 무나 미역 넣고 끓였을 뿐인데..., 국물 맛이 캬!
* 이웃집과도 나눠 먹던 추억이여~~
최고의 밥과 반찬은 배고픔입니다... 그러니 북에서 먹었던 음식과 남한에 와서 먹었던 음식맛은 당연히 차이가 있죠...
저도 70년도 때는 고기는 일년에 한두번 먹었어요 지금은 참 조은세상이 되었죠!!그땐 배고팠던 시절이 었는데도 지금은 가끔은 그때가 그리워집니다!!
군대 가기전 돼지비계를 못 먹었습니다. 군대 가서 일벙 달았을 때 돼지비계 한조각 얻어서 깡통에 물만 넣어 끓였느데
세상 천상의 맛이더군요. 뭐든지 흔하면 맛 없는 법입니다.ㅎ
자국 화폐를 믿지 못해 원쑤의 나라 미국돈을 쓴다는게 코미디 중에 코미디....
우아 외모가 연옌급이 십니다
북한방송중에서 젤 웃긴듯ㅎ
쌀 버리는거 종이 아끼는거, 이런거는 남한이 탈북민분들 보고 배워야해여.
쌀을 보관하는데에는 비닐로 꼭 싸서 공기가 들어가지 않게 해야 바구미도 생기지 않고 금방 도정한것처럼 밥을 지어서 먹을수있습니다 서늘한곳에 보관하면 좋습니다
차성주님도 남한의 음식에 길들어 지셨군여 ㅋ 얘기 들려주셔서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북한음식 부심 나올 때 나락가겠구나 감지하고 말린 거 보니 짬이 되긴 되셨군요 ㅋㅋ
그 밥이던 음식이던 똑같이 해서 맛이 정말 있구나 하고 설득을 할 수 있는 게 아닌 이상
말로만 떠드는 건 그냥 자존심 세우는 소리로 밖에 안 들리죠
추억이란 건 언제나 아름답게 포장해서 기억하게 됩니다.
절대 객관적일 수가 없죠
한국의 어른들도 과거를 회상하면서 이런 건 좋았었지 하면서 낭만이란 이름으로 포장하지
그 때 느꼈던 불편함이라던지 사회적인 부조리 같은 건 전혀 기억하려고 안 하죠
다시 그 시절로 회귀해서 살라면 과연 현재의 기억을 가지고 가서 잘 적응할까요? ㅋ 다 불편하게 여길 뿐 이겠죠
차 성주님 응원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축복합니다 파이팅
배고플때 먹는것은 모든지 맛있어요.
풍족하면 밥도 안먹어요.
차성주님 정말 진실에 가깝게 말씀 하시는군요 돼지 닭 토종이 정말 맛이 다르죠 자연방목과 대량생산 차이 맛이 다르죠 대량은 쏘스맛이고 요리마다 개인의특기로 가름되죠 하지만 방목의 자연의맛 그 주재료에 맛이 나오질 않습니다 하지만 세계인구가 자급자족 먹는게 부족 하다하네요 지구인의 숙제죠 음식물 쓰레기 정말 줄여야 합니다 절 밥을 드셔보세요 자연의맛이 살아있습니다 지키는 사람도 있는거죠
차성주 사장님 사장님 말씀이 맞습니다. 한국에도 돼지나 닭을 옛날처럼 키워서 출하하는분도 있습니다.
그런 고기는 고기맛이 훨씬 쫄깃쫄깃하고 맛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해서 사육을 할려면 수지도 않맞고 수요도 힘들것입니다
유미 사장님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곳에와서 잘정착하고 성공도 하신것 같고 인성도 참 좋으신것 같아
북에 관한 채널 중에 제가 제일 즐게 봅니다. 항시 응원하고요~ 화이팅 입니다.~~!
꽃 🥍 배달도 유미카 ~
맞아요..돼지,닭고기가 오래전하고는 못하죠^^*땅은 좁고 수요가 많으니 대량으로 생산하다보니..기형으로 자라는 돼지,닭들이 무슨맛이 있겠어요 ㅜ 한국요리는 메인재료보다 양념으로 승부를보는 요리죠^^ㅋ
박사님 음식에 관한 말씀은 저도 충분히 이해 됩니다. 남쪽 시골에서 자란 저도 도시 나와서 음식을 먹으니 그렇더라구요~ 더무 달고 느끼하고ㅎ 닭고기도 부드럽긴 한데 넘 싱거웠던 기억이 있어요~~
성주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한국 너무 잘오셨습니다.♡
말씀을 너무 재밌게 잘하십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영상잘보았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미각이 발달 되셨네요.^^
우리 닭은 굉장히 짧은 시간만 키워서 고기 맛이 안나요. 돼지도 그래요. 그나마 요즘은 맛 땜에 조금 더 키운다고 하던데.
소고기는 한우만 30개월 이상 키워 그나마 맛있지만 그 당시엔 아직 지금 같은 한우 맛이 나기 전 이라 맛이 그저 그랬죠.
97년도면 대한민국이 IMF로 가장 어려울 때 오셨네.
‘먹을줄 모른다’는 말은 문맥 그대로의 못 먹는다라는 뜻이 아닙니다. 구색을 갖추지 않았거나 맛있게 안먹을때 먹을줄 모른다고 합니다. 예를 들면 상추위에 삼겹살 놓고 생마늘 쌈장 파절임 얹어 한 입되게 먹으면 먹을줄 안다고 하는데 삼겹살만 깨작깨작 맛 없어 보이게 먹으면 먹을줄 모른다고 하지요.
유미카 대표님 화이팅! 핫팅!! 👍 👍 👍
유통돠는닭이 그런거고 시걸가면 풀어놓고 닭키워요 풀어놓고키운 닭파는집들도많고
앗싸
3등 유미님
함박웃는 금요일 되세요
하뚜 😅😅😅
그 생각나요, 옛날에 알던 지인이 베트남전 참전때 전쟁통에 뱀 잡아서 구워 먹은 게 평생 안잊혀지는 별미여서 그거 한번 꼭 다시 먹고프다더니 진짜 뱀이 집정원에 들어왔는데 잡아서 구우셨어여 ㅋㅋㅋ 한입 먹어보더니 못먹겠다고 다 버리고 온 집안에 며칠 뱀 누린내가~ 굽는 바람에 뱀 탄 연기가 들어와서~ 😅😅😅 안빠졌어요.
차성주님
구수한얘기에
시간가는줄몰랐네요
진솔하시고,당당하신모습
좋습니다!
유미씨도성주씨도
언제나행복하셔요~^^
남한도 약 40년전엔 예방주사 단체로 맞을때 주사기 3회정도 사용 햇어요. 알콜솜으로 딲고 다음 사람에게 맞히고 나도 그렇게 맞아 봣네요
고기맛 공감합니다.
국민학교때 누군가 돼지고기를 볶아 도시락 반찬으로 가져옴
점심시간도 안돼서 거덜냈어요.
80년대 저희들은 멸치 계란후라이 김치반찬이 일상요.
없어서 못가져온 친구도 있었습니다.
지금은 어린시절 먹어보던 고기맛이 전혀 아닙니다.
우리나라 사람들도 반성해야 합니다..
여기도 70년 대에는 그랬어요
눈이. 완전 덕화형님 인데 ...웃을때. 특히 잘생겼네. 미남 인정 ㅋ
얼굴도 목소리도 표정도 제스처도 어쩜 이렇게 이덕화 닮았죠
유미님 오늘 넘 엘레강스하시네요 강남 며느리같아요~~ 항상 응원합니다 ^^
늘 유머 및 풍자 실태를 흥미진지하게 풀어내주시는 유미님과 모든 게스트분들께 감사합니다!
차성주님, 참 잘 오셨습니다.
선생께서 말씀하신 것 처럼 돼지고기, 닭고기 등의 맛이 북한 때보다 남한 것이 덜하다는 것에 공감합니다.
저도 토종닭 백숙이 더 맛있고, 돼지고기의 경우도, 과거에 맛봤던 약60kG(100근)짜리 암퇘지의 그 고소한 맛을 잊을 수가 없군요.
늘 행복 정착하세요.
대부분의 사람이 자연스레 까지는것도 아니라서 포경은 어릴때 하는게 좋을것 같긴 하더라구요
전 성인되서도 늦게 했지만 어릴때 포경수술한 동년배들 보면 자연스럽고 예쁜게 부럽기도 합니다
매일 깨끗이 씻는다고 해서 항상 깨끗하게 유지되는건 아니더라구요
잘못된 정보로 포경하는게 안좋다는 글 보이던데 알고보면 한때 떠돌던 유언비어였습니다
한국에 오셔서 마침 기회가 생겨 공짜로 포경하셨다니 다행이네요
안녕하세요 ~
이덕화 입니다 ^-^
닮은꼴
맞아요.이덕화네요
창성주님🤗안녕하세요 방가위요 🤗💛🌹가족모두 주말 행복 건강하고 잘 보내세요 🌹💛
차소령을 넘 잘 아는 후배입니다. 넘 재미있어서 두 번째 보고 있네요....ㅎ
다 옳은 말씀 이네요.
공감하고 갑니다.
자본주의와 민주주의가 빨리 발전하는 이유는..
사유재산을 인정해주기
때문이겠죠.
죽어라 일하고 모을테니..
ㅎㅎㅎ
토종닭 맛있어요.
어릴때 장닭이 아이들을 쪼아서 무서웠던 기억도~~ㅋ
저도 필리핀이나 그런 나라가면 계란 고기가 너무 맛있던데 그곳들이 그렇게 풀어키우고 막 이거저거 먹여키운 고기랑 그렇다고 하더라고요 ㅋㅋ
닭은 토종닭이 맛나죠❤
물도 넘쳐나고 음식도 넘쳐나서 버리는 게 너무 많나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음식도 먹을만큼만 먹고. 남기지 않는 습관을 들여야해요.
시골에서 닭 풀어놓고 키워서 잡는 백숙집들도 많이 있어요 그중에 늙은 닭은 질겨요
말투 웃음도 이덕화하고 비슷하시네요. 혹시 머리도?!
유미님 응원해요
얘기를 너무 재밌게 하신다 어르신 ㅎㄹ
음식에 대한 평가는 정확하십니다. 대량생산과 정말 제대로 키운것과는 차이가 있지요. 그게 현재 한국에서는 유기농이라는 이름으로 재현되고 있습니다. 아마 한국에서 비싼 돈 주고 유기농 농산물을 드셔보시면 예전에 느끼셧던 그 맛을 느끼실것 같네요.
아, 그렇게 해서리~
고래를 잡으셨구만요~잉~ㅋㅋㅋ
유미온냐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차성주님 말씀 맞습니다 토종닭 과 일반닭은 맛의차이가 많이납니다
근데 가격차이가 많이납니다 일반 시중에서는 토종닭 구하기 어렵습니다
시골에 토종닭을 사육하는 곳들이 있는데 중닭 일때부터 미리 예약해 놓습니다
아니면 가던같은 곳에서 토종닭과 청동오리만 요리해서 파는 식당이 따로있습니다
덕화님 수고하셨습니다.^^~
허허 차박사님 97년도면 최악의 경제상황 (IMF시절)에 오셨구만요.
탈북스토리가 너무 재밌습니다.
이덕화 대역으로 가능하겠어요~ 채널 재미있어 계속보게 되네요
나도 어릴적에는 예방주사는 주사기하나로 여러사람이 맛았어요 국민학교 중학교때까지도 70년에는
90년대 미국 패밀리식당이 한국에 처음 들어올때 소태같고 너무 짜서 못먹고 나왔는데 지금은 적응해서 짠줄 모르겠더라고요 그리고 한국음식도 너무 달아져서 싫더니 이제 적응되어버렸네요 한때는 자장면이 너무 달아져서 뉴스에 난적도 있었는데..이후로 한국식당 음식들이 달고 짜고 많이 달라졌죠ㅠㅠ
허허허~사실저도
포경했습니다
한국사람이라고 다
하는건아니고요
염증이나 세균이나
위생적으로 사용코
저포경들많이하긴
합니다 저는염증때
문에했씁죠 암튼
거시기포경하면 좋
습니다 ᆢㅋ
북한사람들 공통점
으로 아까워하는게
남은음식을 버린다
입니다 한국에서는
위생을먼저따지기
때문에 남은음식을
버리는것같아요
유미카영상잘보고
갑니다 두분행복하
시라요❤
푸하하~~~흰염소, 검은염소...표현력 대단하시네요.
또 있어요, 남자들의 필수....고래잡으러.
오죽하면, 과자 제조사 [오리온]에서 [고래밥]이 장수로 인기리에 팔리쟎수.
더군다나 몇년동안 한류덕분에 전세계에 수출되서, 인기 상품이쟎아요.
노래도 있어요, 김수철이 부르지요.. [고래사냥]
사랑과 야망 이 덕화님 행복하게 잘 사세요 북한 만담꾼
미국 방문 영상은 언제 올라오나요?
미국 음식이 입에 맞으시려나?
북한 닭고기가 맛있는것이 아니고 자주 먹으면 맛이 없고 간혹 먹으면 무조건 맛있습니다. ㅎㅎ
한국의 할아버지들도 그렇게 말합니다. 요즘 요즘고기(닭고기,돼지고기,소고기)는 옛날 맛이 안난다고 합니다.
실제로는 옛날 고기보다 맛있습니다. 그런데 하도 자주 먹으니까 정신적 맛을 못느끼는 거죠. 옛날에는 1년에 한두번 먹었는데 맛이 없을수가 없죠.
계란도 어릴때는 엄청 맛있었죠 지금은 매일 메으라고 주니까 맛없어 못먹습니다.ㅎㅎ
😅토종닭이 확실히 맛나요.
40대중반인데 20대 중반까지 엄마가 마트 닭 맛 없어서 시장에서 토종닭 사서 닭도리탕 해줬어요. 시골 읍내 시장에서 샀는데 비싸도 맛나서 토종닭만 샀어요.
요즘은 도시 사니까 대형마트에서 하림 토종닭 사는데 크게 맛 있지는 않네요.
가격은 20년전 토종닭이 비싸게 판것 같아요. 마트꺼는 세일도 자주하니까요😅.
집에서 키운 토종닭 진짜 맛나긴합니다.
키우는 환경 뿐만 아니라 품종이 다른 것도 어느 정도 영향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토종닭은 식감이 일반 닭과는 좀 달라서 일반 육계보다 요리를 더 신경써서 잘해야 제맛을 볼수가 있고 가장 중요한 냉장용은 어떤 것을 막론하고 본연의 토종닭의 맛에서 반감됩니다. 친환경이니 자연의맛이니 하는건 거의 가십거리에 지나지않고 북한도 산이 있고 한국도 산과 들이 있고 똑같이 방목해 키우고 토종닭만 전문으로 사육하는 양계장은 먹이는 사료부터 다르고 양질의 육질을 내기 위해 좋은 사료와 지렁이같은 자연식 먹이를 통해 사육하는건 소나 토종닭이나 크게 다르지가 않는데 친환경 아닌게 어딨고 자연식 아닌 게 어딨을까요? 일부 사람들이 어디서 맨 냉동출하된 시장표 싸구려 가공용 토종닭이나 접하고 제대로된 토종닭을 먹어보지 못한 사람들에게서나 요즘 토종닭이 옛날같지가 않네 난리죠. 한국도 예전엔 토종닭이 귀하고 특별식이었다가 사육시스템이 발전하면서 대량으로 생산을 하니까 너무 흔하고 언제부턴가 토종닭으로 치킨,바베큐까지 여러 용도로 먹다 보니 귀하다고 취급했던 시대만큼 토종닭의 맛에서 과거만큼의 감흥을 느끼지를 못하는겁니다!~ 옛날 토종닭이나 지금 토종닭이나 크게 별반 다를 게 없는 종자인데도 사람들 기억세포가 좋았던 과거에 멈춰있는 증상이죠. 채소,과일도 그렇고 더 좋은 품질을 위해 품종개량을 끊임없이 반복하는데 개량에대해 부정적인 인식과 편견을 지닌 사람들도 많다 보니 옛것을 추구하는 경향도 많은데 엄밀히 그 옛날 그 시절 먹던 것들도 전부 개량품종이 대다수로 정확히는 대한민국에서 토종닭을 본격적으로 품종개량하여 대량생산한게 1950년대 중반입니다.
그때부터 기업형 양계가 시작되었고 당시 고기나 지금의 고기나 맛의 차이가 거의 없다는것이 양계협회에서도 발표하는 중론입니다. 거기서 가공처리와 보관 관리에따라 식감이 조금씩 바뀌고 결정적으론 조리방식에서 급변화 하는데 변수는 일반 육계 닭은 사육일수가 30일 33일 정도 되지만 토종닭은 90일~100일 정도 살다가 도계장으로 출하되는 과정에서 너무 일찍 잡았거나 늦게 잡을 경우에도 맛의 차이가 벌어집니다. 보통 크기는 센터 출하와 어느 정도 커졌을 때 출 하되는 게 하이 출하라고 하는데 농가에서는 중량이 많은 상태에서 출하하는 것이 이익과 생산성이 높기 때문에 자연히 업자들은 하이 출하를 선호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과정을 거친 닭들이 마트나 시장으로 유통되는데 이런 닭에서는 전통 토종닭의 맛을 만끽하기 어렵고 일반 육계 역시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리지널 신선한 토종닭을 맛볼려면 도시를 좀 벗어나 시골농가 휴양지같은데서 냉장보관이 아닌 사육하는 닭을 바로 잡아 피를 뺀걸로다 요리를 해야 제맛이 나옵니다. 토종닭이라해서 다 같은 토종닭이 아니라는 것이죠!
헌데 그게 시간과 수공이 많이 가고 번거로워 외식 소비가 전군데 너무 많은 대한민국 식당업체에서 일일히 그렇게 하기 불편하니 거의 다 미리 잡아 둔 냉장용 토종닭을 사용합니다. 닭이든 돼지든 차가운 냉장보관을 하면 수분이 마르고 육질이 굳어지며 그만큼 담백함이 줄어 들어 양념을 잘해도 본래의 제맛이 나오지 않는 것이 당연지사죠.
물론 그런곳은 음식값이 좀 나가지만 양질을 추구하자면 비용은 당연히 감수할 몫이고 경기도 사시는 분들은 용인쪽으로 나가면 꿩사육장부터 토종닭 전문점이 제법 많이 있습니다.
옛날 토종닭 맛있었요
잘보고 있어 요
그러고 보니 60년대 후반 초등학교 때 보건소 간호사 아가씨가 와 주사바늘 계속 쓰던 것으로 예방주사 맞았던 기억이 납니다.
한국도6~70년 중반까지 그렇게 학교에서 예방주사 맞아습니다.
60년대만해도
북한형편이 우리보다 낫다는 얘기도 하더라구요
나하고 동시대 분이시네요
맞아요 70년대도 그랬어요
저는 시골출신에 60대 입니다.
선생님 말씀처럼 비슷하게 어릴때 먹었습니다.
주로 자연에서난 식재료에 인공 첨가물이 거의 없는 식생활 이었습니다.
돼지도 동내에서 키운 돼지 잡아 먹었지요.
근데 그게 더 맛있었다는 생각은 안듭니다.
단지 그때 그 추억은 그립습니다.
가끔 그런재료로 만드는 집들이 있어서 일부러 찾아가서 먹어 보는데... 질기고 잡냄세나고 맛이 없어요.
그냥 배고픈 시절에 먹었던 추억의 맛일 뿐...
아마도 허기진 상태에서 오랜만에 먹어보는 고기의 맛이 상대적으로 맛있어 보인거 같아요.
제일 정확한건 지금 그 두가지 음식을 같이놓고 먹어보면 바로 알겁니다.
여긴 자본주의 사회입니다. 그게 그렇게 맛있었다면
그 옛날맛을 내는 그런 음식점이 장사가 잘 되겠지요.
결국 시장이 말해 줍니다.
그런 음식점들 하나하나 사라져 갔고 요즘은 거의 남아있지 않습니다.
저는 나이가 한참 어리지만 어릴 적에 시골에서 자라서 대체로 다 경험해 본 편인데...
키워서 잡아 먹는 게 더 맛있다는 생각은 저도 해본 적이 없네요. 오히려 대부분 고기가 질기죠.
그런데 질겨서 씹는 맛이 있고 잡내가 있어야 고기 먹는 거 같다는 사람도 있으니...그냥 소수의 취향 같습니다.
암퇘지 삼겹살보다 잡내 좀 나는 수입산 삼겹살을 더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긴있어요.
사실 하림같은 대량도축닭보다 토종닭이 육향이 더 풍부하고 고소한건 사실이죠.반면 잡내와 질긴게 문제이기도 하고요.
차성주님은 그런걸 얘기한거 같음
그리고 하림닭같은 대량유통닭은
약냄새가 은은하게 납니다
전 냄새에 예민해서 느낄수 있거든요
차선생님 말씀 넘 재밌게 잘 보고 듣고 있습니다.
건강하세요~^^
덩치가 작은 토종돼지가 일반적으로 먹는 계량된 돼지보다 맛있습니다.
제주도 흑돼지가 일종의 토종돼지라서 맛있다고 들었습니다.
배고파서 거기음식이 맛있는게아니고 질이다릅니다
자연친화적으로 자란 것들은 진짜 맛이다릅니다
저도 아직까지도 시골에서 직접 길러서 가져온게 훨씬 맛있습니다
그리고 요즘식당들 강한단맛과 짠맛을 좀줄였으면 합니다
배가고파 죽기도하고 조국을 등지고 도강까지 할만큼 먹는 것 때문에 목숨을 거는 탈북민들도 수두룩한 정도인데 그러다 전혀 다른 환경에서 세월좀 지났다고 벌써 뭐가 맛있다 맛없다를 따지는 것 부터가 그만큼 배가 많이 찼다는 근거입니다. 엄밀히 아무리 고기가 육질이 좀 떨어져도 고기고, 담백하거나 고소한맛이 덜해도 고기는 고기입니다. 그래서 아주 입이 짧고 까다로운 사람이 아닌 다음에야 고기는 아무런 양념이나 조리없이 그냥 푹 삶아 소금만 찍어도 맛있게 뜯어 먹는 메뉴가 분명하고 한국 사람들은 북한처럼 배를 안곪고 살아도 어느때고 고기가 나오면 토종닭이든 가공닭이든 묵은 닭이든 그건 그거대로 맛있게들 먹는 게 진정한 미식가의 나라죠. 옛부터 선조들이 사람은 모름지기 어느 음식을 먹든간에 맛있게 복스럽게 게걸스럽게 푹푹 떠먹어야 식복과 재운이 따르고 그렇지 않고 깨작깨작 죽지 못해 먹는 사람들은 덕이 부족하고팔자가 사나운 박복한 사람들이라고 좋은 품평을 하지 않았습니다.
실제 까다롭게 음식을 가리거나 타박하지않고 단출하게 짭짤한 소금,간장만 있어도 밥을 맛있게 먹는 사람들이 성격도 호탕하고 대인관계도 좋고 하는 일도 잘되고 재운이 잘 따르는 사람이 많습니다.
물론 차성주님은 북한에서 지위가 좀 있던 분이어서 여느 북한 사람들만큼 못먹고 살진 않았겠으나 그렇다고 대한민국 형편에 비교할 수준은 절대 아니죠. 동물들도 배가 부르면 장난하고 물고 뜯고 짖고 뒹굴고 난리 부르스를 치다가 배가 고프면 활기가 없어지고 그러다 극도로 배가 고프면 축 쳐져서 장난을 걸어도 귀엽다고 쓰다듬어도 귀찮아하고 생기를 잃어버립니다. 사람이 가까이 다가와도 경계심도 사라지고 다 내려놓은듯 늘어져있죠! 그만큼 모든 동식물이 배고픔 앞에서는 아무것도 가동이 안되고 무기력해지며 머릿속에 생각부터 당장 아무거라도 입에 넣엇으면 하는 생각만 가득하지 세상만사 모든 의욕이 사라지고 더 심하면 헛것이 보이는 환각증세까지 즉, 정신병 증세까지 시달립니다.
그래서 암만 자유와 민주가 소중하다해도 배고픔을 먼저 해결하지 않고서는 전부 다 의미없는 가치이자 몽상적 관념이라고 하는겁니다. 배부름속에 자유도 갈망하고 민주도 염원하고 창조와 향락도 추구할수가 있는것이죠.
맞아요 실제로 촌에가서 진짜토종닭 먹으면 돼지고 닭이고 식감자체가 다릅니다.우리 나라도 깡촌가면 진짜 토종닭 이나 어릴때 촌에가서 돼지 잡아서 가마솥에 삶아 촌묵은지랑 촌된장으로 막장 만들어 먹으면 시중에 파는 닭 ,돼지맛은 비교가 안됩니다.
응원합니다 ❤❤❤
쌀은 여름엔 냉장고에 보관하면 안전해요..소포장으로 나눠서
이분 참 재미있어요
짜저드는 매력이 이덕화 인정
한국에도 배고풀때 먹어면 무엇이라도 맛있어요
원천적 입니다
물론 조금의 차이가 있어나 배부를때와 배고플때 차이는 완연해요
예전에 무하마드 깐수교수가 신문기사를 북에 정보로 보고했다는 게 생각납니다^^
표현을 아주 재미있게 해주시네요. ㅎㅎㅎ
방송 잘 봤어요.
70년대 군대입대하니 군훈련소에서 예방주사를 놓는데 주사기 하나로 여러명을 놓기도 했었네요
날래 날래 5부 보여주시라우요....^^
맞아요. 아무리 풍요해도 쌀도 음식도 버리면 안 됩니다. 비록 남한은 배불리 잘 먹는다 해도 아직도 북한을 포함하여 전세계적으로 굶주린 사람들이 수십억명입니다. 남한 사람들이 음식물 버리는 건 나쁜 습관이죠. 돈을 버리는 거와 똑같아요. 먹을 만큼만 준비하고 잔반 없이 까끗이 먹어야 해요. 남한 사람들의 잘못된 음식 문화는 단호히 대대적으로 빨리 개선해야 합니다. 국가적으로도 엄청난 손실입니다.
차성주님의 음식 절약 태도는 올바로 된 겁니다. 혹 탈북민들 중에 배급받은 쌀이 남으면 떡을 만들어서 냉동보관 했다가 간식으로 먹거나 이웃들과 나눠먹으면 좋아요. 차성주님의 유쾌한 이야기 잘 봤습니다.
맞는 말씀인데 전세계적으로 한국의 음식물 배출량은 다른 외국에비해 그리 높지 않고 양호한 나라입니다. 당연한 얘기지만 미국이나 호주 중국같이 나라가 크고 농작량이 많은 국가들은 해마다 음식 스레기 처리로 곤욕을 앓고 우리나라처럼 분리수거 배출 시스템도 발전하지못했죠.
미국은 가장 많은 음식 스레기로 골치를 앓는 뉴욕을 중심으로 대한민국에 음식스레기 처리 시스템을 롤모델로 도입을 시도할정도입니다.
저분6개월치신문을다가져왔다고요..버린다고생하셨겟내요😂😂🎉🎉🎉
닭이 맛 없게 느끼신건 사료나 대량 생산 때문이 아니에요 ^^;;
닭은 성체가 되고 나이가 들 수록 고소한 맛이 생깁니다.
문제는 고기도 점점 질겨져요.
그래서, 물에 오래 끓여서 덜 질기게 먹는 음식이 백숙이고요.
우리나라에선 보통 닭이 성체가 되기 전인 청소년 정도에 잡아요.
그럼, 고기가 좀 더 부드럽습니다. 대신 고소한 맛은 덜합니다.
이게 호불호가 갈리기 때문에 고소한 닭 맛을 좋아하신다면 식당 중에 직접 닭을 성체까지 키워서 잡는 백숙집을 가시면 똑같은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어요.
그리고, 닭을 일찍 잡는 가장 큰 이유는 사료 값이에요.
닭은 청소년기까지는 먹는 사료 대비 살이 빠르게 오르지만, 성체가 된 이후로는 사료를 먹어도 살이 매우 천천히 찌고 고기 맛이 변합니다.
닭고기를 생산하는 업자 입장에선 적은 사료로 많은 고기를 얻기 위해 청소년기에 잡는 거에요.
닭 맛이 더 고소하다고 사는 사람이 돈을 월등히 많이 주는 게 아니니까요 ^^
북한 사람 아닌줄 알았음 매력있으요
덕화오래비어쩜매력이넘쳐흘려요
지금 북한에 가서 돼지고기 먹어보세요,, 맛이 있는가,,?
나도 예전에 맛이 있었서 잊지 못하여서,, 수년지난 뒤에 다시 가서 예전의 맛을 보려했는데, 예전의 맛이 지금의 맛보다 실제로 맛이 없어 먹지를 못하겠더라고요,, 맛의 왜곡,,
예전 국민학교에서 불주사라고 하는 예방주사를 맞았는데, 실제로 큰주사기 하나로 알콜불에 예열하여 팔뚝에 주사를 한반 전체가 맞았어요,, ㅎㅎ
지금 한국음식은 세계인이 즐기고 있습니다. K food의 세계화! 우물안의 개구리! 차성주씨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원래 평양음식이 고급 음식이었어요. 북한지역이 저리 되기전에는 우리 외갓집에 평양에서온 요리사가 있었다는데 우리 외할머니가 그 요리를 배우셔서 어릴적 매일 해줬었는데 진짜 담백하고 다 맛있었습니다. 지금은 거의 사라지고 없는 맛.
예전 재래방식으로 키운 닭고기가 맛있는건 맞아요 우리도늘 그런말한답니다
기자감식 배고프면 맛이있고 없고가 어디있어요 1977년에 군제대했는데 혹한 동계훈련 하면서 땅땅언밥도 배곱프니까 잘먹었어요 지금 그렇게 먹으면 병원에 실려가겠지요
혹시 이덕화배우와 헤어진친척 아니실까요? 이덕화씨가 북한이야기 연기하는듯, 모습은물론 목소리, 케렉터 모두 너무 닮았어요.
예방주사는 여기 한국에서도 60년대 70년대까지만 해도 주사놓고 바로 알콜솜으로 소독하고 바로 사용하여 예방주사로 놔주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초등학교지만 우리나라 초등학교 최초 명칭은 소학교였다가 1941년에 일제칙령 제148호 "국민학교령;에 의해 국민학교로 바뀌어 불려졌고 정확한 사연접고 대한민국의 교육부는 광복50주년을 맞이하여 1995년 8월 11일에 일제의 잔제를 없에고 민족정기를 정립하기 위해 국민학교의 명칭을 변경하겠다고 발표하였습니다.
그리고 바로 1995년 12월 29🎉일 교육법을 개정하여 다음 해인 1996년 3월 1일에 기존에 사용하던 국민학교를 초등학교로 변경하였지만 과거 소학교 국민학교때엔 예방주사이든 병원에서 사용하는 주사이든 하루종일 알콜소독으로 재사용하고 하루 마무리 시간대에 끓는 물에 소독하여 재사용한걸로 알고있습니다.
그게 아마 1980년 중반까지 큰대학병원아닌 이상 그렇게 다들 사용하다가 아시인게임 치르고나서 없어지고 일호용으로 싹다 바뀐거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70년대에 국민학교 다니면서 예방주사 맞은 기억이 나는데 우리반만 해도 78명이몄는데 그인원수다 주사바늘 한개로 모두다 예방주사를 맞은 기억이납니다.^^
그래도 그누구하나 잘못된 친구하나 없었던게 신기하긴 하네요.^^
맞아요
예전 먹던 닭은 고소하고 맛있었죠
지금은 대량생산 이라
고기맛이 싱겁죠
돼지도 닭도 풀어 놓은 짐승고기 맛있죠
❤😂🎉박수를 보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