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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충격적인 IPCC 보고서... 30개월 안에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인류는 정말 멸망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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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7 июл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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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변화는 경제적 손실과 인명피해를 주고 있다. IPCC에 따르면 지구 평균 기온이 섭씨 2℃ 이상 올라간다면 지구온난화가 더 가속화 돼서 다시는 예전으로 돌아갈 수 없다고 한다. '티핑 포인트'를 지나는 거다.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우리에게 남은 시간은 30개월 남짓. 지금 행동하지 않으면 기온이 1.5도 상승하는 것을 막을 수 없다” 지구온도 상승폭을 1.5℃~ 2℃ 이내로 막아내기 위해서는 늦어도 2025년 이전에는 온실가스 배출정점에 도달하고 그 이후부터는 줄어들기 시작해야 한다.
참고 자료 및 서적 정보
출처: www.ipcc.ch/as...
2022 경제대예측 2- 세계 경제 변수편
www.bbc.com/ko...
m.khan.co.kr/w...
www.hani.co.kr...
www.chosun.com...
![[#프리한19] (90분) 현실이 되어가는 지구 종말 시나리오💥 분노한 지구가 인류에게 보내는 경고장📌 | #나중에또볼동영상](http://i.ytimg.com/vi/G1_AsQHDhAg/mqdefault.jpg)
![[#프리한19] (90분) 현실이 되어가는 지구 종말 시나리오💥 분노한 지구가 인류에게 보내는 경고장📌 | #나중에또볼동영상](/img/tr.png)
![김상욱 교수 | 지구 온난화의 주범은 '인간'일까 '태양'일까? 과학적 팩트로 알아보는 기후 위기의 핵심 [환경읽어드립니다]](http://i.ytimg.com/vi/qLXJlHoSz8w/mqdefault.jpg)
![[다큐S프라임] 인류를 위협하는 대재난, 지구를 지키기 위한 그 위대한 도전 / YTN 사이언스](/img/1.gif)
환경공학과 학생입니다. 사람들이 생각하고 인지하는것 보다 기후변화는 훨씬 심각한 상황이며 사람들 개인이 기후변화를 체감적으로 심각하다고 느껴지기 시작하면 그때는 이미 심각한 수준을 훨씬 넘은 시점입니다.
한마디로 ㅈ됐다는거죠?
오늘 유투브 뉴스에서 이런상황이 나와서 온난화 심각하다고 길게 댓글 썻는데 사람들 심각하다는걸 그리 못느끼고 있네요....
이건 당장 정치적으로 통제와 대첵을 서둘러야 합니다...정말 아주 심각해서 소름이 돋는데
지금 당장 서두르면 어느정도 막을 수 있다고 봅니다..대신 아주 힘들겠죠...그런데
저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봅니다..당장 사람들이 불편과 고통을 받아들이지 않겠죠...
그냥 이렇게 가난한사람 먼저 싹 죽고나면 끝날지 모르겠네요..부자만 살아남는거죠...
그렇게 되면 경제고 뭐고 지구가 원시시대 수준으로 돌아갈껍니다..
모두 다같이 노력해서 막는냐..아니면 부자만 살아남느냐.. 딱 이런 상황에 와 있네요....
이거 사람들이 정신차릴일은 없을 거 같고 과학기술의 발전에 전념해야할듯..
어떻게하면 될까요.. ㅜ
개인들이 할수있는게 있나요~
탄소배출량은 전세계 기업들이 약속을 어길텐데 제가 보기엔 일어날일이 일어날수밖에 없을거 같네요~
고작 30개월이라는 시간을 가지고 전 세계 국가들이 단체로 조별과제를 하는 꼴이라니...
주어진 기간안에 과제 수행 못하면 무조건 F먹는다고 해도 누구는 일하고 누구는 눈치보고 누구는 안할거고...
정말로 내눈으로 인류멸망을 보게 될거 같아서 무섭다...
@II ㄹㅇ 문명처럼 탄소포집 기술 나와야돼ㅠ
@II 맞습니다 탄소중립은 벼락맞고 살았는데 로또1등 당첨될 확률이고 기술은있기때문에 차라리 천조단위로 천문학적인 돈을 투자해서 지구를 살려야해요 (물론당장은 천조단위 그이상이 필요하다합니다)
조별과제 비유에 얼마나 악조건인지 확실히 체감이 되네요...
어차피 지구입장에서 인류는 암적인 존재임. 도려내야할.
거의 1세기 100년 동안 땅속에 매립되어있던 석탄, 석유, 가스, 나무 등을 엄청 태웠으니 지구의 온도가 오르지 않는게 이상하지.. 하지만 이미 늦었음. 온난화때문에 비닐 봉투를 안쓸 수 없고, 차를 안타고 걸어 다닐 사람도 없고, 여름에 에어컨 겨울엔 보일러 안트는 사람은 없기 때문에..
17년도였나 18년도 대학교 다닐 때 채식하고 에어컨 안 쓰고 일회용품 안 쓰고 정말 열심히 환경보호운동했었는데 주변에 동조하는 사람이 단 한 명도 없었음... 다들 그냥~~ 그래 너 열심히 해~ 이런 반응. 그때 더워서 새벽에 자다 깨서 울 정도로 힘들었는데도 나는 해야 할 일을 하는 거다 생각하며 참아냈는데 이젠 생각이 바꼈음.. 인간은 그냥 이렇게 살다가 코앞까지 위기가 들이닥치고 나서야 움직일 것 같기 때문에... 또 빈부격차에 따라 돈 많은 자들은 덜 피해보고 가난한 계층일수록 더 피해보며 살겠지.. 그래서 난 출산할 생각도 없고 그냥 내 대에서 최대한 바르게 살다 가는 게 전지구적 관점에서 하나의 인간으로서 할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삶이 아닐까 싶다. 이런 고민 한 번도 해본 적 없이 살면서 장미빛 희망에 빠져 사는 사람들 보면 자각이 없는 걸까 아니면 긍정적인 걸까 판단이 안 선다.
에어컨 켜고 플라스틱 빨대로 먹어라 종이빨대 맛대가리 배리게 하니깐
아직도 지구온난화가 거짓이니 하는 사람들 보니 답이 없다....
상황이 이렇게 심각한데도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심각성을 모른다는 사실이 착잡하네요.. 제일 심각한 문제인데도 그다지 언론에서 다루질 않으니.. 세상이 어떻게 돌아갈지 무섭네요
진짜 우쩌냐 .... 결국이렇게 흘러가네 .....
세상이 망하긴 망하는가부다 .....
뭘 할수있는게 아무것도 없음 어쩜 이리도 힘드노
이미 늦어서 천천히 오도록 늦추는 수준이라는데 그것 마져도 못하는거죠 예상보다 훨씬 더 빠르게 올거같네요
알아도 뭐하게요? 어차피 개인이 할수있는건 없어요 국가, 기업 단위 문제죠
나부터실천해야한다고생각하지요?님들은너부터해라생각하겠지요 해답은먼지요?
@@user-lp6vk7ls9i 뭐라는겨
예전부터 개인이 노력하는게 별 의미없고 전지구적 정부차원에서 시스템을 만드는것만이 유일한 방법이라고 생각해왔는데... 국가차원에서도 힘든게 국제정치는 아직도 원시적인 힘이 지배하는 세상이라서..전지구적으로 국가들이 단합해서 공익을 추구한다는게 가능할지
나 하나 쯤이야
에잇 에어컨 풀가동이다
@@sjsjxjdjswi29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국이 있는데 그게 가능하겠어요?
@@sjsjxjdjswi2934 한전: 전기세 퍼가요~♡
옛날에는 "지금 미리 대비함으로써 피해를 최소화하자"라는 느낌이였다면 이제는 "이제 대응안하면 ㅈ되니까 어떻게든 막아" 느낌이네.
탄소배출량은 계속 늘어나는데 목표치는 점점 높아지니까 전인류 도전과제를 성공할 수 있을까 싶다.
불가능이지 ㅋㅋㅋ
절대 무슨일이 있어도 설령 몇억이 죽어나가도 인간 1명만 남을 그 순간까지도 윗대가리들은 협력 안할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정말 가장 공포스럽고 고통스럽게 죽게될 세대인거 같아요. 지금 다른 뭣보다 이게 중요한데 아직도 이게 최우선 과제가 아니라니
미친 거 같습니다..
@@solimooth2321 나랑 같은생각 을 하는 사람이있내
뭘 기대해 이미 망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같이 물가폭등 전쟁 약탈 강간 아사 질병 으로 다같이 뒈지는거야
제가 얼마전 지인과 나눈 대화입니다. 이것이 보통 사람들의 생각입니다. "인류가 2030년은 갈수 있을까?" " 무슨근거로 그런얘기를 하는건데?" " 유럽에 고온으로 몇천명이 죽었는데 우리라고 안전할거 같니?" "그래서 뭐? 당장 내가족 나 내친구는 아무일 없잖아?" 이것이 보통사람들의 생각입니다... 물론 그렇다고 저도 에어컨 안키고 하는건 아닙니다만 심각하긴 심각한것 같습니다...
그런 이야기 하면 아직까지는 이상한 사람 취급하는 사람들이 많음. 나도 예전엔 그랬으려나
최근 자동차 덜 타기, 비닐봉지 덜 쓰기, 텀블러 사용하기 등등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계속 실천해나가고 있는데요, 주변에서 기후 위기를 정말 안이하게 생각하는 것 같아 답답합니다. 언론에서 이 문제를 항상 1순위로 다뤄줬으면 좋겠어요. 심각성에 비해 환경 관련 뉴스가 정말 적습니다. 그리고 개인의 노력으로는 부족하다는 말 정말 와닿습니다. 비닐 봉투를 안 쓰고 싶은데 마트에 가면 가공식품은 당연하고 신선 식품까지 다 스티로폴이나 비닐로 포장되어 있어서 선택할 수가 없어요. 하.. 정말 하고 싶은 얘기가 너무 많습니다.ㅠ_ㅠ
하루빨리 지구가 멸망해야 인간이 안태어나지 빨리 멸망했으면
고기도 많이 줄여야 해요….여기 나온 플랑크톤 정어리가 아래로 내려간것도 있지만 축산업 배설량 무분별한 어업 등 인간이 바다 생태계를 망쳐놔서 개체수 자체가 줄어들었다고 해요…저는 요즘 소고기는 아예안먹고 회 생선구이 조림도 안먹고 참치통조림 햄도 안먹고 있어요
위에 쓴 3가지 탄소의 0.1퍼도 안될듯 그냥 막으려면 중국을 덜어내야함 지구에서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개인이 뭘 해서 바뀔 수가 없어요. 경제 체제 자체가 많이 생산해서 많이 소비하는 방식으로 계속 굴러가는 상황에서는 답이 없어요. 2030년이라고 하면 8년 남았는데, 바뀔 수가 없죠.
바닷가에 생수 한병 붓는다고 염분이 내려 가나요?
사소한거 신경쓰지 마시고 편히 사세요
군 단위 지속가능발전협의회의 사무국장입니다. 리뷰엉이님 영상을 보고 많이 놀랐습니다. 우리 지구 인류 미래에 대비를 하지 않거나 무심하게 생각한다면 미래의 멸망은 생각보다 빠르게 진행된다는 내용으로 정리 잘해주셨습니다. 지속협은 매년 탄소 중립 및 기후 환경 변화, 생태계 등 UN 국제연합총회에서 발전을 달성하기 위해 17가지 목표를 두고 세계 여러 국가나 국내에서도 많은 관심을 갖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민들의 관심이 적은 문제도 있지만 각 도, 시, 군 단위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지속협의 시행 할 앞으로의 정책에 대해 미흡하게 대응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예산도 적지만 매년 각 대응 할 수 있는 힘이 부족합니다. 국민들의 많은 관심을 갖고 지속가능발전이라는 거버넌스의 의미를 새겨두고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항상 인간이 문제여 ㅠㅠ
그냥 자연재해 닥쳐서 모두가 싸그리 죽지 않는 이상은 정신 못 차릴 것 같아요...아무도 제 말을 듣지 않아요 아직도 먼나라 먼 미래세대 일로 여길뿐
이랫는데 더불어당 문재인정권 5년동안 탈원전하고 화석발전을 늘리고 ㅋㅋ 동남아에는 석탄발전소까지 대량으로 수출 ㅋㅋㅋ 왜그냈냐고요?ㅋㅋ 악마 푸틴의 천연가스 팔아주고~ 중국공산당의 석탄 팔아주려고 그랬데요 ㅋㅋ 덕분에 지구는 망가지고~~ 한국전력은 스리랑카처럼 부도직전으로 몰려서 중국에 먹히게 생겼고~~
멸망하는게 뭐대수라고 지구역사상 많은 종이 탄생하고 멸망했다. 인간은 특별한가?
유튜브는 이영상을 사람들에게 뜨게 해서 상황의 심각성을 느끼게 해야한다
찬란했던 인류의 역사가 마무리되어가고 있군요. 인류 문명과 지구의 마지막을 함께할수 있다니 영광입니다.
인정합니다. 고딩인데 공부안하고 매일 롤만하길 잘한거같네여. 어차피 지구 멸망하니까 전 마저 롤이나 하러 가겟슴다.
하....진짜 충격이야....난 아직 17년밖에 살아보지 못했는데....벌써부터 지구멸망 징조가 보이다니..ㅜㅜㅜㅜㅜ
@@user-ararcckekdrorc ㄱㅊㄱㅊ나도17살임 롤듀오 ㄲㄱ??
@@user-ararcckekdrorc 너무 화가 납니다. 이 별의 아름다움을 한껏 느끼고 살아야하는 소중한 삶인데...
지구가 멸망하는게 아니라 인류가 멸망하는겁니다
기후변화로 인류문명 사라져봐야 지구입장에선 알빠노 하고 수십억년 하던대로 공전 자전 하겠죠
지구가 여러번의 빙하기, 간빙기를 거쳐 지금의 농업을 지을 수 있는 안정적인 온도에 이르렀다고 하죠. 이 온도를 기반으로 인류 문명이 발전했고
지금의 문명에까지 도달한 건데요. 만약 지구의 온도가 1.5도 이상 높아지게 된다면 더 이상 돌이킬 수 없다고 하는 이유는 지구가 "자기증폭적"으로 기후를 변화시키기 때문입니다.
해빙 감소 > 태양 복사 반사율감소 > 지상 기온상승 > 해빙, 동토층 융해 > 태양 복사 반사율감소 > 지상 온도 상승.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임계점이 1.5도라고 합니다. 이때부터는 탄소배출을 아예 안하더라도 더 이상 지구 온난화를 막을 수 없다고 하죠.
저 임계점을 넘어서부터는 식량, 물 모든것이 부족해질 겁니다. 지구의 온도가 이미 임계점을 넘어섰다고 얘기하는 과학자들도 일부 있구요.
또 대부분의 과학자들은 이 사태가 더 이상 대중의 의식 변화, 정부의 대응 등으로 해결할 수 없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기대야 할 곳은 오로지 기술의 발전이라고 말하죠.
세계 곳곳에서 나타는 이상 기후현상. 얼마전 서울에서도 기록적인 폭우가 내렸었죠.
그리고 이례적으로 얼마전 나사의 과학자들을 포함해 세계 다발적으로 과학자들의 기후 위기 시위도 있었구요.
세상의 진실을 최전선에서 맞이하고 있는 그들은 가슴속에서 커지는 공포감을 더 이상 견딜 수 없었던 것 같습니다.
결혼계획이 있으시거나, 자녀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진지하게 재고 해보시기를.
이 영상을 보고 진지한 댓글들도 보이는데.. 이 문제는 진지할 레벨이 아니라 펄쩍뛰면서 절망할 레벨임... 난 이제 환경 보존은 포기했고 혼자 살아남을 방법 찾는게 낫다고 보는 편..
그런 식으로 살면 더 최악으로 가버림. 후손들의 그 때 안 막고 뭐했냐는 질문에 '계속 워터밤가고 에어콘 빵빵 틀었단다' 라고 대답할거임? 혼자서 살아남기,, 그 딴거 없다. 다 살거나 다 죽을 거나. 이럴 시간에 환경단체에 돈이라도 보내라. 니가 허송세월 하는 순간에 밤새서 연구하고 막으려는 사람들 생각해서라도.
@@user-yi1oj3od6j 낸다.. 시간만 있었다면 시위도한다 술만먹으면 탄소농도이야기한다 그리고포기햇다..
이 이야기를 얼마전까지 내가 마르고 닳도록 하고다닌 이야기고 다들 모른척하고있는데 최근에 하와이에서 탄소농도 440ppm넘긴 뉴스보고 맥이 탁 끊기더라.
내 친구가 미시건대학다니는데 미시건주 기온이 0.2도 올랐는데 공기가 뜨거워져서 위로 떠버리고 거기에 시베리아기단이 침투해서 존내추워서 신호등이 얼었다더라.. 그로부터 6개월후 얼었던 그 신호등이 녹았다더라.. 존내 더워서.. 참고로 신호등은 철이다 철. 철이 얼고 녹았다고 철이..
고작 0.2도 올랐는데 그 스노우볼이 구르고 굴러서 신호등을 얼렸다가 녹이는데 탄소농도는 이미 440ppm을 넘겼다.. 아직도 희망을 가져야할까?
조바이든이 친환경한다고 물가 오르니까 미국 역대 최악의 대통령이라고 조롱하지? 탄소농도 440ppm넘었는데 정신머리 빼놓고?
우리나라 대선에서 환경공약봣음? 얼마전에 지선에 환경얘기하는사람 그 녹색당인가 하는 사람들 말고 본적있음?
그나마 녹색당도 옛날에나 환경어쩌고 하더니 지금은 페미이야기 쳐하고있지? 정당이름 쳐 바꾸라그래.
왠지암? 환경얘기해봣자 당신들이 표를 안주잖아;;
탄소농도 440ppm보다 여자남자 싸우는게 더 우선순위에 있는 인간군상들이잖아 당신들;;
이게 앞으로 잘하자는 말로 들리면 다시읽어보셈.
이미 끝 났고. 자연사할 생각 접고. 기대수명 40년 이상 남은 사람들은 자연재해나 기후이변으로 비참한 미래 기대하셈. 난 기대수명 70년 이상남았는데 덕분에 개같이 죽을것같네^^ 고맙습니다 어르신들.
각자 돈 많이 벌어서 화성에가든 알아서하슈
@@user-yi1oj3od6j 후손?ㅋㅋ 멸망하자 무슨후손임
@@user-lh1hb5lk3s 운석충돌 처럼 인류 한 방에 멸망 이런게 아니라고. 당장 바꾸면 지금 문명을 그나마 비슷하게 유지 할 수 있음. 지금도 계속 아이들은 태어나고 있다.
포기하지마
예전에는 탈성장 얘기를 꺼내면 괴짜, 과격한 생태주의자 취급을 받았는데
이제는 다함께 탈성장에 대해 논의하고 실천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네요
어쩌면 이렇게 되지 않을까 어렴풋이 예측은 했지만, 막상 이런 상황에 처하니 너무나도 씁쓸하군요
탈성장.. 인간의 본능 상 불가능한 문제라고 봅니다 ㅎ
나는 자연인이다 취급받았어요 ㅠㅠ
환경을 위해 소비를 줄이자고 했다가
모두가 수도자처럼 살 수는 없어도 맹목적인 소비를 벗어나 소박한 삶으로 나아가야죠.
환경공학과교수입니다.
심각한 정도가 아닙니다. 이미 끝나가고 있다고 봅니다. 강력한 정치적 환경규제가 전세계적으로 이루어 지지않으면 End.
그니까 그런 경고만 하면 뭐하냐구요.
이미 전 세계는 무한 성장 위주로 발전해왔는데 갑자기 탈성장이 가능하겠냐구요.
당장 인도만 해도 선진국이 제안하는 탈성장 체계에 “왜 니들은 꿀만 빨다가 책임은 다 같이 지자고 하는거냐?”라고 하는데 이에 대한 명분이 없는데 어쩔까요?
걍 다 같이 죽으면 되는데 뭘 아둥바둥 살려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렇다고 누군가 희생해서 같이 끌고 가면 모를까 전혀 그런 것도 아니면서 말이죠.
진짜네
교수님 왜캐 무섭게 말해여
@@user-dv1oo1qc7k 아뇨 10년 미만이요
@@user-dv1oo1qc7k 아뇨 10년 미만이면 거의 끝날겁니다
뭘해도 안될듯
러시아 , 중국, 인도 이 세빌런이 있는한 무슨짓을 해도 더 오염시킴
그렇게 기후위기 위험성 알리고 경고하는데 오히려 온실가스배출량 늘은거보면 앞으로도 가망없다고 봅니다
ㅇㅈ 개노답 (나포함)
이미 못막는다고 봐야...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이미 너무 편한 세상이 되어버렸기에 지금 누리고있는것들 지금의 시스템을 포기할수없다고 봅니다.
70억명 조별과제인데 당연히 가망없지
30개월 남았으면 걍 끝났다고 보면됨 사람들이 자신의 이권이나 밥줄을 포기하면서 탄소를 줄일수있다고 생각함? 절대 불가능함ㅋㅋ
당장 먹고 사는 문제가 더 심각하다며 내일은 잊은 채 다시 석유와 석탄을 찾고 있으니 환경문제는 또 뒷전으로 밀리고 있는 분위기더군요.
정말 중요한 시점에 다다랐음에도 획기적인 무언가를 하지 못하는 우매한 우리들 인류여...
우크라이나 전쟁 탓이 크죠...
여름 지나면 이런 소리도 조용해지고 사람들 듣지도 않죠....매년 여름되면 이런 이슈 떠들고...점점 떠들기만 하고...아무것도 안하고.....
@마이클샌델 극단적인 판단 ㅋㅋ 생각 좀 하자
핵융합 발전.......
@마이클샌델 영상좀 보고 댓글 쳐 달아라 ㅋㅋㅋ 개인이 하는 노력으로는 절대 소용없고 세계적으로 산업을 축소시켜야한다고 말했는데 뭔 헛소리하고 있노
기후위기 콘텐츠 한달에 한개는 만들어주세요. 선하고 똑똑한 영향력을 가진 리뷰엉이님이 조금이라도 미래를 변화시키는데 도움 주시길. . .
그런걸 요구하지마시고 님이 그런 사람이되세요 이래라저래라;
@@user-zx9dr8eu5x 욕만먹고 자랐니?
@@user-zx9dr8eu5x 잘하고있습니다. 갈등을 만들어 문명붕괴를 앞당겨주세요.
2023 다시보는 중인데 확실히 기후변화가 가속화 되는거 같음.
한국도 사실 반성해야될 게 옛날엔 김종국씨 같은 아버지들이 많았는데 요새는 김종국씨처럼 아끼고 환경 신경쓰는 사람이 웃음의 소재가 되었음...
지구온난화에 대한 얘기는 10년전에도 나왔는데 10년동안 지구온난화는 더 심해지지 않았나..? 이런 상황에서 앞으로 30개월동안 정부와 기업이 유의미한 변화를 이뤄낼거라곤 생각안함.. 노력은 해야겠지만 이미 너무 늦은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게 사실
이 영상을 본지 벌써 1년이란 세월이 흘렀습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기후위기 단계에서 열대화 단계로 접어 들었습니다
이제 악숙환이 가속화 되면서 더욱더 빠르게 나빠질 변화만 남은거겠죠? 인류는 얼마나 더 살아 남을수 있을까요....
아이들은 훗날 어떤 세상에서 살아가게 될까요? 인간은 생존에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하게 될테고 서민은 더욱더 가난해지고
부자들은 더욱더 부자가 되겠네요 인류 역사상 우리들은 가장 편안하고 풍족한 시대를 누리며 살았고 앞으로 살아갈 사람들은
전쟁을 제외한 혹은 그보다 더한 인류역사상 가장 가혹한 환경에서 살아 가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진짜 국가 지도자들에게 온실가스 관련 규제하라고 칼들고 협박하지 않는 이상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네요... 일단 우리가 할 수 있는, 사소한 에너지 낭비 줄이기부터 하는 게 도울 수 있는 일 같아요
그냥 니가 굶으면 돼. 그건 또 하기 싫지? 일단 인터넷부터 끊고 수도꼭지 잠그고 차단기도 내리기 바란다. 그러지도 못하면서 해줘~ 해줘~ 하는건 전형적인 애새끼 마인드일 뿐이야.
슬픈게 사람들이 너무 관심이 없어서 지구온난화를 막기위한 사람 따로 온난화에 부스트가동하듯이 더 심하게하는사람 따로(특히중국)라 아무리 경고해도 무시하고 직접 위기를 느껴봐야 정신차리는게 사람....
10년뒤에 찾아올지 모를 기후위기를 위해 당장 다음달에 쫄쫄 굶는것을 참을수 있는가??
환경 문제란 그런것임. 그러니까 해결 불가능한 문제지.
@@minsugu8023 근데 이상한건 기후변화로 인한 흉작을 뚜들겨 맞고 있으면서 아마존을 계속 태우는 브라질이나 물가 상승으로 뚜들겨 맞으면서 계속 환경 파괴를 외치는 정치인을 뽑는 투표권자등등 마조히스트들이 있다는거죠.
@@Tyran-rex 아마존은 지구 차원에서나 허파라고 불리는거지 브라질한테는 경제적가치 제로인 무쓸모땅임. 그걸 개발해서 얻는 개발이익이 브라질에 훨씬 도움되지.
기후변화에 의한 흉작을 뚜들겨 맞았다면 걍 아마존 다 밀어버리고 거기에 대규모 농장 지어버리면 해결되잖아.
그렇다고 거기 개발 안하면 다른 나라들이 브라질에 산소값 대주나? 탄소값을 대주나??
전 지구적 차원에서 아마존을 정 보존하고 싶다면 전 지구적 차원에서 브라질에 경제적 대가를 지불해야 맞지.
@II 아니...그렇게 무겁고 진지하게 여기서 하소연할필요가;;
역시 조별과제는 제대로 될리가 없지
😅😅😅
간단한 방법은 환경세를 먹이는 거임 에코 제품만 면제해주고.. 비싸면 안 사고 안 만듦 모인 환경세로는 환경보호부서에서 환경을 위해 쓰는거지
지금 현대인에게 차타지 마라 전기쓰지 마라 쓰레기 줄여라 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고 지금 지구 인간이 80억이라는데 최소 40억으로 줄이는게 그나마 대안일듯..
80억명이 서로를 믿어야 가능한 조별과제
심지어 어떤 위치의 국가에 소속하느냐에 따라 노력의 정도나 보상의 편차가 너무심해서 기술발전이외의 방법으로는 절대 해결 못할듯 신냉전도 겹쳐버렸고
ㅋㅋㅋㅋㅋㅋ 레알 비유 잘하시네요 ㅋㅋ 전세계 200여국이 믿어야 하는 조별과제..
그중에 덩치 큰 선진국 선배들이라도 신경 잘 써준다면 좋을텐데 안타깝네요 ㅋㅋ
사람수가 좀 줄어야될듯
신냉전으로 중국 러시아 미국에 핵폭탄 한발씩 인구감축가즈아~
이 분 다른체널에서도 댓글단거 3번은 본듯
어디서 들은 이야기인데 지금 이 기후위기를 막을수있는건 거의 3~4년 남았고 그 시기를 놓치면 더이상 되돌리기 늦었고 인간은 지구에 살수없게 된다는데 제발 좀 정부가 탄소사용 줄이는 대책좀 빨리 생각해서 지구 온도 올라가는걸 막았으면 좋겠다. 우리나라만 한다고 해서 좋아지는게 아니라 모든 국가들이 다 참여해야만 끝나는 큰 문제이다.
이미 늦었어여 포기하삼
@성이름 중국만 탓할 수 없음. 중국이 세계공장의 역할을 하고 그 공산품이 수출되어 우린 값싸게 쓰고있는건데 이걸 단순히 중국 탓만 한다?? 같이 노력해야하는거임 ㅋㅋ
인간이라는 종족은 절대 이타적으로 단일화랑 화합못함 걍 다뒤지는게답임
@성이름 중국은 인구가 많으니까 당연히 그만큼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많은건데 통계만 보고 말하네ㅋㅋㅋㅋ 1인당 배출량 찾아보고와라 7위까지 석유로 떼돈 번 나라들이고 8위가 호주 9위가 미국 중국은 12위였다 호주가 중국보다 1인당 10톤 더 배출하는데 지금 중국보다 딴데가 훨 심함 프레온가스로 욕하는거면 몰라도 온실가스로 뭐라하기 좀 그렇지;;
@@qkr816 늦었으니까 더 늦지 않도록 해야죠...
이 영상을 주변에 보여주고 이 주제로 얘기하면 주변 사람들은 그저 낄낄대고 미쳤냐며 웃기만 합니다.. 전혀 관심이 없고 아직도 멍청한 이기심만 가득한 로또나 당첨되길 바라고 있는 사람들 뿐입니다 .. 아주 먼 미래의 일이라고 그저 웃으며 비닐봉지를 마구 써대는 .. 인간의 미시적인 관점을 바꾸긴 참 어렵나 봅니다.. 답답한 현실
기후변화 대응의 가장 확실한 대책은 인간들이 애를 안 낳는것이 가장 효과적인 대응책이 될것이라 본다
지구에 치명적인 해를 끼치는 존재는 인간이 유일무이하다
그런의미에서 한국의 초저 출산률 현상은 전세계가 본받아야할 모범 사례로 널리 전파해야 한다
솔직히 인구감축 산아제한 실시하는 수준의 강경조치를 예외 없이 공통적으로 전 세계가 수행하는 수준 아니면 답 없음.
사람이 있는 이상 땅에서 탄소 끄집어내는 건 끝나지 않음
국제단위로 그런 통제력을 가진 권력이 존재하지않고 국제정세도 신냉전이라고 하는 대립구도로 흘러가고있어서 국가간 협력도 여의치않으니 당장에 유의미한 해결책을 내놓는건 불가능해진게 아닌가 싶어요
아프리카 중국 인도 조지자
정말로 우리가 인류의 마지막 세대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ㅇㅇ
22년생 ㅈ됬겠네
꾸꾸까까?
그건 아님
@@pomnsw112 그건 맞음
말로만 환경에 대해 힘쓰지 말고 개개인이 지구 시스템에 손상이 크게 가지 않는 정도로 노력하는 문화가 선행되어야 지구 온난화를 늦출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많이 가속화되어서 언젠간 인류가 멸망하는 날이 올거라는 생각이 들지만 어쨌든 지금 늦추지 않으면 절망에 빠진채 현실을 받아들이게만 될테니까요 ..
개개인의 힘으론 택도 없음
@@user-hp7kl3lc2l 하지만 이대로 마냥 손 놓을 수는 없잖아요. 택이라도 있으려면 노력해봐야죠. 그래야 국가와 기업도 움직이고 진전이 생기지 않겠어요?
원시시대로 돌아가지 않는이상 이미 늦은것같습니다..각국의 정부들은 다들 관심이 없을뿐더러 현재만 중요시하고 있죠..우리의 미래 자손들이 걱정입니다..개인들도 노력해야겠지만 인간의욕심상 기후위기는 국가를이끄는 분들의 야망보다 우선순위가 밀린것같네요..
진짜 심각하다 한시라도 빨리 정부는 물론이고 세계가 발벗고 나서야한다. 아직 환경에대해 전폭적인 움직임이 없는 상황이더라도 개개인의 노력은 멈춰서는 안된다.. 일상생활에서 직접 용기를 가져가 포장해오고 장바구니를 들고다니는 용기있는 행동들이 조금이나마 도움이되고 타인에게도 환경의 인식을 조금이나마 일으킬 수 있을거다. 타인의 인식을 신경쓸 필요없다. 옳은일을하고 있는거니까 자연을 위한 일이라는것을 생각하면서 사람들이 노력했으면 좋겠다.
정말 심각한 문제인데 당장 먹고살기바빠서 대응하기힘든.. 심각하네요..
더 좋은 연봉, 더 좋은 직장을 가기위한 노력이 무슨소용인가 싶기도 합니다
그냥 고민 하지 말고 주어진 시간안에 최대한 즐겁게 살고 죽어요
자식없는 게 최고의 축복입니다 고통스럽게 살아갈 자손을 보느니 그냥 혼자인게 복받은것일수 있어요
2019년에 농사짓는 후배가 땅속에 지렁이가 없어졌다고 걱정하는 소리를 들었는데.. 분당 탄천을 25년 동안 뛰고 걸으면서 2022년 장마나 비올 때처럼 지렁이가 없는 것은 처음 보았습니다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 같기는 한데..
그러게요
이런말하긴 죄송하지만 무슨일이 지금 심각하게됐네요...
방금 댓글 보고 깨달았는데 정말 요즘 비온 이후에 지렁이를 본 적이 없군요...
@@user-ey4fp7dw2t 그래서 님의 의견우 지구는 괜찮다?
50전후 됩니다 만 어릴적 산골과 지금의 그산골을 비교해보면 생명이 통째로 사라졌습니다. 어릴적 줄이 끊어질정도로 전선줄에 앉아있던 그많던 제비는 지금다 사라졌지요.
오존 구멍이 하나 더 발견됐다더군요… 엄청난 사이즈인데도 발견이 쭉 안되다 이번에 처음 발견 됐다는데, 정말 몇년 안남은거 같기도..
그게 다 에어컨써서 그런거죠...에어컨의 냉매가 오존층을 파괴하니까요
전 세계가 같이 해야되는데 60억+ 조별과제는 불가능할것으로 보임. 특히 나라간 경쟁 부분만 본다면 재생에너지쪽으로 나아가는게 손해가 클수밖에 없는듯. 그래서 다들 말만 그럴싸하게 한다한다 해놓고 실질적 사용량은 계속 늘어날수밖에 없는 현 구조.
인스타나 유튭등의 쇼핑하울 플렉스, 먹방등도 규제해야하는거 아닌가 싶음. 특히 쇼핑하울등 소비를 부추기는 인플루언서를 통해 장기적으로 쓸 수 있는 상품을 마치 일회용품마냥 단기적으로 쓰고 버리는 패턴이 생겼는데 점점 말도 안 되게 짧아지고 있음. 이런건 규제가 아니면 답이 없다고 생각함.
근데 뭔가 가면 갈수록 여름이 더 더워지며 봄과 가을이 줄고 겨울엔 전보다 눈이 엄청 안 오는 게 몸으로 느껴짐 이제는
지난 겨울에 비도 자주 왔죠
서울도 그럼?? 경남은 원래 눈이 잘안와서 체감못했는데
@@user-hn4dd7dc6o 서울 보단 경기 남부 사는데 작년에 폭설 한 번 엄청 온 거 말고는 눈 본 기억이 거의 없네요
올해 봄은 작년에 비해 엄청길었는뎁쇼
대구도 10년전만 해도 눈 엄청 내렸는데... 근 5년간은 거의 눈 구경 힘듬 ㅜㅠ
아직 늦지않았습니다 노력하면 되돌릴 수 있습니다.
회의론자들 시각에서 우리 터전을 포기하고 좀먹지 맙시다.
이제 껏 살아온 인류는 생각보다 현명하고 강합니다.
막연한 공포는 미래와 희망을 좀먹습니다 세상은 살만하고 좋은 사람이 많습니다 포기하지 말고 실천하고 사랑하고 아낍시다.
미래는 가능성을 발견하고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내가 보기엔 온실가스 배출량은 인간의 의지로 절대 줄지 않을 것이다. 결국 정점을 찍고 환경 파괴로 인해 우수수 죽어나간 뒤에야 [사람이 없어서] 줄어들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래도 이렇게 어떤 백만 유튜버는 지금 이 정보를 실어다 나르고 지금 이렇게 여기 댓글 중에도 걱정된다, 어떻게 해야하겠는가 하는 댓글들도 적지 않으니, 어쩌면 희박하지만 인류가
데드 포인트 전에 일부 각성하고 가까스로 변화할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탈성장까지 공개적으로 언급될 정도면 사실상 이미 개박살 수준이라는거네
저는 기후학자입니다.
탄소배출은 경제성장과 비례하기 때문에 많은 정치인들과 정책자들이 지구온난화를 외면하고 심지어 사기로 치부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작금의 지구 평균기온 상승은 인간이 원인이 아니라고 하면 설명할 수 없을정도로 급격하고 높게 증가하고 있음에도 음모론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 보면 답답해 미칠 지경입니다
이미 티핑포인트가 지났다고 주장하는 학자들도 있습니다...
당장 뭐라도 해야하는데 너무 답답하고 안타깝네요..
부자들이 금리 올려서 자기 배들 채우려는 계획입니다
개미들은 할게 없죠 전쟁밖에 세계 3차 세계대전을 준비해야하는 날이 온거같습니다
그렇죠.. 영상에서도 탈성장이라고는 하지만 이 탈성장이라는게 어떻게보면 전세계가 모두 자기이익을 어느정도 버리고 함께 바꾸면 다시 되돌릴 수 있다.. 인데
지금도 조금만 힘들면 살기 각박하고 죽겠다고 난리치는데 과연 사람들이 그 욕망을 버리고 변화할 수 있을까요.. 오히려 정점을 찍으려고 역으로 가고 있는데 참 답답합니다.
아마 되돌릴 수 없는 임계점이 한참 지나고 인간들에게 표면적인 기후 고통이 찾아오면 그때서야 되돌리려고 발악하겠죠.. 그땐 이미 소용없겠지만요..
대표적으로 트럼프가있음
많이 답답한 상황입니다
기후위기에 대해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장 생존이 걸린 문제인데 개인도 노력해야하지만 정부와 세계 차원에서 당장 규제하고 노력해야 그나마 인류의 수명이 늘어날텐데도 손 놓고 있는 상황이라 너무 답답합니다. 지금 당장 행동에 나서야합니다. 고통스럽게 죽지 않기 위해서요.
울 나라 정치인들 표 얻을라구 돈퍼주기만 함ㅠ 기후위기나 출산이나 장기적이고 중요한 문제에 전혀 고민을 하지 않음....... 투표할 사람이 없음
어릴적만 한 15년전만 해도 여름에 30도가 넘어야 엄마가 에어컨을 틀어주셨어서 에어컨 앞에 있는 온도계를 껴안고 30도로 만드려고 안간힘을 썼었는데,
어느새부터 30도는 기본으로 넘는 날씨가 되었고, 이젠 35도는 우스운 수준까지왔네요. 그때라도 좀 덜 에어컨을 사용했었어야 했는데요
아직도 이런 영상에 '그냥 편하게 살아라 어짜피 세상이 안변한다'는 식의 댓글들을 보면 본질적인게 우리들의 소비의식에 있어서 그런거란걸 잊고, '이미 구성된 불변의 사회 시스템'이라는 것에 다시 탓을 돌리려고 하는것으로도 보이는것 같네요. 어짜피 '위'에서 변해야 변하는거고, 나는 아무것도 못한다는 식으로요.
결국 그 '위'도 우리가 변해야 변합니다. 더 경각심을 가지고 절제하고, 이런 생각들을 정치적, 소비적 선택에 반영해야 세상이 변하기 시작하지 않을까요? 공장의 주는 소비의 자유로움은 다 누리면서, 왜 이렇게 공장을 많이 돌리냐고 욕하는 위선적인 행동을 또 하기에는 이제 진짜 막다른 길이 아닌가 싶네요.
기후온난화가 안정권에 들기 위해 각국정부가 정책을 성실히 지켜가는 것보다
지구 인구의 80%가 사라져서 자연적으로 안정화 되는게 더 빠를것 같고
그게 망상이 아니라 현실화 될 것 같은 현 국제사회 분위기가 더 와닿는게 소름돋는다
우리나라 인구감소. 천만다행 신의 한수죠
설령 그말대로 지구 80%의 인구가 사라진다해도 그전에 이미 자연적으론 되돌릴 수 없는 환경이 온다는게 현실이에요.
80%? 인류가 완전히 멸종한다는데 뜬금없는 소리를 하네
이런 얘기 하는 거 보면 진짜로 멸종이 멀지 않았네
@@user-rq7cx5oz9o 지구적 위기가 왔을때 자국 인구 구조의 부실화는 위기 대응 능력의 감소를 의미하는데 딴나라 인구감소는 반겨도 자국은 위기지 ㅋㅋ
완전 빌게이츠 이론이네 실제로 실천까지 하고있지만.... 이걸로 코로나를 찬양하고 K인구감소 국뽕놀이라니 이상한 사람 많네
진짜 지구온난화를 막고 싶으면 바다를 살려야함..어업이 바다를 죽이는 근본적인 원인임
점점 농작물 수확이 어려워지면서 심각성을 인식하게 되겠죠. 펭귄이 영양실조라니 충격이네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기후 변화에 대해 생각보다 심각하게 여기지 않는 게 난 개인적으로 더 신기함
세상이 얼마나 넓고 많은 사람이 살아가는데, 그 방대한 사람들이 다같이 에어컨 틀어버리고, 쓰레기 버리고, 전기 쓰는 등등 탄소 배출을 한꺼번에 많이 할텐데 어쩜 이렇게 다들 태연한지 나만 이렇게 불안한건지 신기하고 소름돋음
@@dbeuwiwbs 그렇게 극단적으로 끌고가면 아무것도 못하는데, 그럼 불도 켜지말고 통화도 하지 마라고 하시죠:) ㅋ 지금 아무것도 하지말자 라는 의미로 말한거 아니고요ㅎ,, 다짜고짜 반말하지마세요
재뿌리는 말같지만 기후변화 대응은 사실상 늦었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그리고 이미 ipcc보고서에서도 말한것처럼 지금의 대량생산 대량소비 중심 자본주의 경제 시스템으로는 불가능해요. 그런데 대다수 국가에서 지금의 자본주의 경제 시스템 포기할수 있을까요? 아닐걸요...... 그냥 대응은 불가능하고 지금 현재의 하루하루를 감사히 살아가고 멸망의 시기가 오면 받아들이세요. 인류의 업보입니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1987년 고등학생 때부터 주변 사람들에게 이야기하며 같이 인식을 공유하고 일상 속에서 더불어 실천하자 했으나 지금도 유별난 인간으로 취급받고 있습니다 하여 요즘엔 몇년 안남았으니 마 그냥 맛있는 거 먹을 수 있을 때 먹고 살다 가라고 합니다
옛날부터 지구온난화 이야기를 들어왔고
솔직히 옛날엔
지구평균온도가 올라가면
그만큼 에어컨 더 켜서 버티면 되고
북극빙하가 녹아서 북극곰이 살곳이 줄면
육지로 데려오면 되지 않나 하는..굉장히 안일한 인식을 갖고 있었는데
2020년대 들어서니 확실히 알겠다
지구평균온도가 상승하면
이상 기후로 농경이 막혀서 식량대란이 도래하고
이상 기후로 먹이사슬이 파괴되니
온갖 해충, 신규 바이러스-세균 창궐로
지구가 말라버리기 전에
인류가 먼저 지옥도에 들어서네..
북극곰 데려오는거 커엽노ㅋㅋㅋㅋ
이미 ㅈ됨 즐기셈 그냥
@@user-hp6bl5vy9w 인류 멸망이라니 재밌겎당
북극곰은 개체수가 오히려 늘고있음.
가짜뉴스임. 기온상승으로 멸망이 얼마 안남은건 맞음.
태양활동이 줄어들길 기도하거나 온실가스배출이 제로에 수렴할정도의 기술이 일어나지않는 이상 막을수없는 수준인것도 맞음.
응 좆까 에어컨 더틀꺼야 ~
이게 사실이면 한국의 출산율 문제는 걱정이 없네요.. 어차피 미래는 불투명하니 우리세대 잘먹고 잘사는게 중요할듯 합니다.
저도 현제 환경에 리뷰엉이님 덕분에
많은 지구온난화 상황을 알았습니다.
앞으로 더더욱많이 환경보호를 실천해야겠내요
오늘도 영상 만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식약용 곤충인 흰점박이꽃무지와 소량의 달팽이를 키우는 청년농민입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피부로 느낍니다.
고온다습한 날씨가 계속 되다보니까 열기 때문에 습기가 오히려 코코피트에서 빠져 나와 달팽이들 중 폐사된 것들만 모아서 이웃 어르신께 퇴비로 쓸 수 있도록 깨 뿌렸습니다. 문제는 깨도 뜨거운 온도 때문에 타들어가며 죽어가더군요.
농민들도 다들 힘들어 하는 시기라는 걸 많이 느낍니다.
이미 환경 과학자들사이에선 기후변화를 막을 마지노선을 넘었고 최대한 늦추는 방법뿐이라는게 정설로 받아 지고있습니다.
그럼 모든게 잘못된거네 결국 인간의 욕심으로 끝나네 ....
저렇게만 하면 40~70% 감소시킬 수 있다는 걸 이해는 하는데... 인류는 이대로 멸망까지 치닫을 운명인가 보다 저탄소 정책 내놓은 게 얼마나 오래 됐는데 아직 그마저도 제대로 시행하는 나라가 없는 걸 보면 앞으로도 가망 없다고 생각한다
지금은 모르겠어도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미국의 대통령이라는 사람이 지구온난화를 허상이라 할 정도니까 갈 길이 먼 수준이 아니라 나아갈 길 자체가 없어 보임
성장을 계속 추구하는 이상 에너지를 더 사용하는 것은 필연적인 것 같아요. 기후로 인한 멸망을 막기위해서는 성장을 포기하고 공생하고 유지하는 쪽으로 모멘텀이 변경되는 것만이 답인 듯 합니다. 하지만 인간의 욕망이 끝이 없기때문에 결국 불가능할 듯 합니다. 예를 들어 어떤 회사에서- 환경보호 및 탄소배출 절감을 위해 내년에도 매출이 올해수준에서 절대로 늘어나지 않게 유지합시다…이게 가능할까요?…
그래서 중국의 대만침공이 필요합니다. 중미 두 나라가 몰락할 것인데, 이 두 나라가 없으면 경제는 성징힐래야 할 수가 없습니다. 관념적으로 이렇게 합시다~ 좋게 말하는 것은 별 소용없고 필연적 조건이 형성되어야 결국 바뀝니다.
나도 인간이지만 인간의 이기심과 욕심은 너무나도 커서 나 하나쯤이야부터 시작해서, 자신이 불편을 겪는건 절대 참을수 없고 자기가 손해보는건 용납할수없기에 정말 암울하고 슬프지만 절대 30개월안에 못줄일거라고 봅니다.. 그냥 인류는 멸망할거에요..
멸망 안 하고 수가 좀 줄겠죠. 지구 온난화로 살기 좋아지는 곳도 많아요.
@@user-bk6qd7mi8x 행복회로
@@torinomabomi 가 오히려 좋을수도? 있을거 같은데요 어차피 지금 저희가 뭐하든 몇년,몇십년동안 못한걸 할수 있을지.. 그냥 잘될거다 하고 무시하고 자기인생 사는게 오히려 현명한걸수도 있을거 같네요 물론 이문제는 사람마다 다 다르게 평가 하겠지만요
@@user-dl7xd9zr8s 그쵸 ㅋㅋ 너무 생각 많이하고 걱정하는 사람만 피곤해지는 문제입니다 ..
기후변화로 멸망하기전에 전쟁으로멸망할듯
나도 이번년 들어서 문제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하기 시작함... 진짜 개인이 아니라 나라단위에서 힘을써야하는데
미국이 나서겠죠 중국이 나댈거고 러시아가 이간질하면서 3차대전 발발 대한민국은 전쟁 거름
미국도 제데로 하긴 하려는지....(종국은 기대도 안 함)
지난 시간 동안 대부분의 국가에서 온실가스 배출량이 줄기는커녕 늘었다면서요. 지금이라고 뭐 다를까요?
그래도 이렇게 어떤 백만 유튜버는 지금 이 정보를 실어다 나르고 지금 이렇게 여기 댓글 중에도 걱정된다, 어떻게 해야하겠는가 하는 댓글들도 적지 않으니, 어쩌면 희박하지만 인류가
데드 포인트 전에 일부 각성하고 가까스로 변화할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솔직히 이야기하자. 자유시장과 자본주의 시스템은 인간의 욕망을 억제하는건 불가능하다. 녹색파시즘만이 방법이다. 강요하지 않으면 아무도 하지 않을것이다.
인간이 막을 수 있는 길은 비약적 기술 발전 또는 전쟁 뿐이라 생각함. 지구를 위해서는 인류 청소가 필요한 것 같음.
30개월.. 안되겠죠 30년동안 안되던게 갑자기 될리없죠 우린 항상 어리석었고 죽음이 목전에 다가와야 무엇이 중요했는지 깨닫게됩니다 말뿐인 위기의식이나 의미없는 희망불어넣기보다 오히려 변해버린 환경에서 어떻게하면 남들보다 조금더 생존할수 있을지 고민하는게 실질적이라봅니다
30년동안 안되던게 30개월 안에 되겠냐는 말 너무 공감됨...
영화 돈룩업이랑 다를바 없을듯...앞으로 한 세대가 끝나기도 전에 우리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손붙잡고 있다가 큰 고통 없이 가길 기도 하는 것 밖에 할 수 있는게 없을듯..
인간의 이기심이 얼마나 엄청난데 30개월 안에 지켜질까요..? 코로나때처럼 눈에 확 보이는 변화가 있어야 부랴부랴 뭔가 바꾸려고 할겁니다. 당장 저조차도 기후변화 대비를 위해 화석연료를 줄이고 대체에너지를 사용하자고 말로는 쉽게 하지만, 막상 그로인해 전기료가 두배 세배 늘어난다면? 5만원 나오던가 10만 20만 이렇게 나온다면..? 그건 바로 손톱에 가시 밖힌것처럼 피드백이 오니까 정말 힘들겁니다.
그렇죠
당장 원룸에서 적게쓰면 3만 많이써도 6만 나오는데 10-20 이렇게 나오면 환경이 뭐라고 힘들게하냐 이런 생각이 드니
안바뀔 것 같아요
절대 안지켜지고 인류는 멸망할껍니다. 당장 여기 댓글창만 봐도 보이는데 과연 지켜질까요?
높은 확률로 그땐 이미 늦었겠죠
그래..ㅜㅜ 그래도 결혼까진했다...
이 모든 문제의 해결방법이 여기에 있는데도 국민들은 알려고도 하지 않죠 바이러스가.자연재해가.전쟁이 왜 온건지를 생각해야 합니다 모든것들이 인간의 오만과 이기심 때문이란걸 명심하십시요
힘들다면 왜 힘든지 원인을 알아야지요
대선전 전염병.전쟁..고유가.고물가.고금리.식량난.환경오염.자연재해로 지구는 위기에 직면하게 된다고 말했는데....
한국전쟁 70년 만에 가장 위험한
백척간두의 세상이 온다
ruclips.net/video/u3W9v9P4mv0/видео.html
상속세 때문에 죽고 싶어도 죽을수 없었던 이건희 회장
ruclips.net/video/aRDODkkeyLs/видео.html
재난지원금 허경영의 일침 ruclips.net/video/Cdblkeljf9A/видео.html
인간들은 진짜 종말해야 맞는듯 아무 죄없는 동물들 아쿠리아움,동물원등에 가둬서 구경거리나 되고 원래 자유롭게 뛰어야되는데 인간때문에 이게 뭔 일이냐 진짜
곤충싸움 컨텐츠로 철장안에 가두고 살육전 시키고 그 밑에 재밌다고 댓글달고
2년이 지났고 인류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습니다 ㅎㅎ
정말 이제는 이념을 떠나 전세계적으로
산아 제한 정책을 해야 한다고 봄
이미 틀린듯 우리나라도 힘들겠지만 탄소배출 1위 중국이 기후위기 신경쓸리가 없잖아요 30개월 후에는 기술의 발전 희망회로 돌리는것만이 희망이겠죠
중국커버하긴 싫은데 인구당 탄소배출로 보면 압도적으로 우리나라가 많다는.. ㅠ
중국 탓 하려면 우리부터 줄여야 뭐라고 할수있겠죠.. “우리가 줄여봤자 중국이 안줄이는데 뭐” 라는 마인드로 아무것도 안하면 그냥 다 같이 죽는거죠..
원전 무더기로 짓고 전기차로 전환하는거보면 ㅇ
@@andereaderha 중국은 신경 쓰는 척을 하죠
솔직히 중국은 선진국들이 공장 떠민셈이죠
인류가 양심이 있다면 온난화니 식량난이니 에너지난이니 유난떨지말고 지구와 생물들을 위해 지금부터라도 출산률을 급격히 낮춰서 인구를 조절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지않냐?? 그렇지 않으면 그냥 멸망을 하던가 스스로 진화라는걸 해보던가...
나 한명뿐이야 라는 생각을 가지지말고 우리다함께
쓰레기를 줄이고 전기도 낭비하지 말고 음식물 쓰레기도 만들지 맙시다 우리 모두 함께 지켜봐요.
요즘 날씨 보면 이미 시작한듯한...세계 곳곳에서 만년설이 녹아 산사태가 나고 농산물 경작에 불리한 날씨가 계속되고...ㅠ
정말 예전이랑 날씨가 다르다는 걸 체감하고 있어요. 장마인데 비가 안와요 ㅠㅠ
최근 오존층에 남극의 7배나 되는 구멍이 생겼다는데 기회가 된다면 한번 다뤄 주셨으면 해요
비가 안와? 비 존나 오던데?
그거 언제 생겼는지도 모르고 그냥 발견한거에요ㅠ 그냥 '있더라' 라서 내용도 별로 없고
저널 IF도 국내에서 만든 국제저널보다 낮아서 다루긴 좀 조심스럽지 않을까 싶네요 ㅋㅋ
@@Heisenberg_.-제가 살고 있는곳이 그렇다는 얘기였어요;; 예전에는 장마라고 하면 정말 지겹게 비가 내렸는데 지금은 조금오다 말고를 반복하더라구요. 습도만 높고 정작 비는 안오는데 덥기까지 하니 짜증지수만 높아지네요ㅠㅠ
@@joseph_kim 그렇군요 ㅠㅠ 감사합니다!
@@Heisenberg_.- 댓글 수준
12월이 다되가는데 날씨가 따뜻하다..?
이거 정말 큰일인데요
모두가 공동대응을 해야할 이 위급한 시점에 아이러니하게도 우린 이념전쟁을 하고 있다. 러시아와 중국과 북한과 우리나라 안에서도 환경보다는 정쟁..
그렇게 뒷전으로 밀리는 환경문제. 당장도 기후때문에 폭우피해를 입고 폭염에 시달려 엄청난 값을 치루고 있지만 여전히 우린 다른것에 골몰한다. 먹고 살기 바빠서.
먹고 살기 바빠서 곧 죽게될 위기를 모른척하고 있으니.... 집단 의식이 전세계적으로 이모양이니 우린 멸망하겠지.
기후가 올라가니까 벌써 식량 문제가 생기고 있죠. 지금도 느껴지는데 기후위기를 조금이라도 막지 못한다면 2년 후에는 더 와닿을꺼고 5년 후에는 저의 일상을 바꿔놓겠죠.
앞으로의 미래가 무섭습니다.
한 여름에 전국적으로 가뭄사태가 심각한것만 봐도 기후 변화가 얼마나 심각한 상황인지 피부로 와닿아요.ㅠㅠㅠㅠ 제주도 성산 일대는 수온이 2도 나 올랐다하더라고요 인류는 이제 정말 멸망의 길을 걷고있네요... 슬프지만.. 인구수 감소가 지구를 위해 할수있는 마지막 최선책인것같아요..
ㅠ ㅠ 나누면 살 수 있는데
몇 몇이 다가져가는 다단계 구조인 자본주의 탐욕이 자연을 잡아먹는..
@@Harmony_Korea 그렇다고 공산주의는 더 싫어요... 우리가 더 못살게됨.... 지금 현존하는 공산주의체제가 성공한 나라가 없음 죄다 빈곤....
기후위기는 무슨 유럽놈들 지네 해수면 낮고 평평하고 기후 좋은데서 꿀빨면서 살다가 이제와서 지네땅 잠기니까 난리치는거지 지네가 자초한거 아니겠음 왜 신흥국들한테 책임을 떠넘기는지 자업자득이랄까요
개인의 노력이 의미있을까 싶기도 하고 이젠 에어컨 안틀기엔 너무 덥고 대중교통도 의미없고..
요즘 4인가구면 차가 최소3대인데 이미 늦지않았나 싶습니다.
법과 제도로 막지않는 이상 사람들은 절대 변하지 않는다고 생각이 되네요. 극히 몇몇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아무리 환경문제 의 위험성을 듣고 봐도 직접 겪지않는 이상 다음날 아침을 먹으며 환경이 어떻니 하는 생각은 휴지통에 갖다버리니까요. 막상 저도 이런 내용을 내일까지 기억 할 자신이 없고, 아마 "환경문제가 정말 심각하네요" 하며 댓글을 적는 사람도 나중가면 다 잊어버리는 사람이 대다수일것같네요
환경문제에 대하여 국가가 현재 하는 규제는 없더라고요.. 지금이라도 친환경정책및 환경 문제에 대한 강력한 규제를 해야한다고 생각하네요...
응 조까 에어컨 더 틀거야
없다니요? 더욱 강력히 환경오염을 막아야하는건 맞지만 사실을 왜곡해서도 안됩니다 다시찿아보세요 환경문제에 대하여 국가가 현재 하는 규제 아주 많습니다
부정적인 생각이 아니고 절대 못 막음 ㅋㅋ이미 끝났어요 ㅋ 우리 세대에 기가막힌 재앙 있을 거임. 절대 못 막음.
근데 끝났다고 생각하고 포기하면 뭐가 좋음? 불가능해도 불가능하다고 생각 말고 실천하고 노력해야지 끝났다고 단정 지어 버리는 건 비생산적인 사고임
소비를하면 죄다플라스틱용기 안에 들어있음
하다못해 두부를사도 플라그틱용기
소비를 아예 안할수도 없고
각나라마다 옛날로 돌아가던지
아니면 법을고치던지 과학 기술로 해결이 났으면 좋겠지만 아직은 힘들고 답이 없는듯
요즘 날씨나 환경이 이상하게 느껴지는게 착각이 아니였네요 지구온난화의 심각성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네요
인간은 스스로 멸망의 길을 걷고 있는건가요
이제 지구 환경 유튜버로 3차 전직한거야 형?
4차 전직은 지구 멸망 유튜버인걸로...
영화 -> 인터스텔라 -> 우주 -> 환경유튜버
좀 진지하게 들어라 지구가 이대론 몇년 안 남았다는 말에도 농담으로만 흘려듣는 인간들이 너무 많다
@@katkat11111 웃자고한말에 죽자고덤비네;그러면서 지도 에어컨틀고있죠
@@user-qx7su6wu3c ? 요즘 되게 지구온난화가 심각하고 이 심각성을 모르는 사람도 많습니다
왜 개인은 아무것도 할수 없다고 말하는거죠? 책임회피 아닌가요? 우리가 소비를 좋아하니 기업이 물건을 만듭니다.중국이 많은 이산화탄소 배출을 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전 세계 사람들이 바로 쓰고 버릴 값싼 물건들을 지속적으로 소비하지 않는다면 중국공장이 그렇게 돌아갈리가 있을까요? 만들어내니 쓰는건가요? 우리가 원하니 만들어내는건가요? 썩 필요하지 않지만 필요할 것만 같아서 사두었다가 의미도, 존재도 잊은채 집 한구석에서 썩혀 내버린게 도대체 얼마나 되나요? 그리고 우리는 늘 부족해 합니다. 집이 좁다고 합니다. 먹을게 없다고 합니다. 이래도 우리 개인의 노력은 의미없고, 나라가, 중국이, 집단이 노력해야만 한다고 생각하나요?
이런걸 보면 5년..10년뒤의 지구는 인간이 살기 적합하지 않고 그러니 아이를 낳지 말아야한다는 생각이 들어요 못 낳겠어요
요즘 많이 느끼는데 원래 한국은 여름에 습도가 높아서 후덥지근하기는 해도 햇살이 이렇게 까지 뜨겁지는 않았는데 요즘은 햇살조차도 엄청 뜨겁다는게 느껴짐
관련된 건진 모르겠지만 없었던 햇빛 알러지 생김 올여름 직사광선 맞을 때마다 피부 뒤집어짐ㅠㅠ
진짜 요즘 날씨만 봐도 진짜 지구온난화가 심하다는게 느껴짐 지금이라도 빨리 해결해야할듯
오존층파괴 문제도 인류의 관심덕에 많이 복구됐습니다. 지구온난화도 인류에게 닥친 위험이지만 언제나 그랫듯 해쳐나갈수있을것입니다
여러분 진짜 조금만 불편한걸 참고 지구를 지킵시다 제발
몇 년 전 까지만 해도 이런 소식은 자주 들려왔지만, 당장 내 눈 앞에 나타나는 기후 위기는 딱히 없었는데, 이제는 한국에서도 곳곳에서 기후 위기의 참혹한 결과가 속출하고 있는 것 같다
구상나무가 전부 다 죽었다던가, 해안가 주변 마을들이 홍수로 엄청난 재산피해를 입었다던가 등 이제는 더이상 뒷걸음질 칠 곳도 없다고 생각드네요
정말 영상 중간에 나오는 슬로건 "Now or Never"을 실천해야 할 때가 지금인 것 같습니다
개인으로써는 효과가 미미할 수 있다 치지만 우리는 70억이라는 어마어마한 인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개개인이 노력하는 것도 많은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소비는 최대한 줄여서, 공장이 더 이상 가동을 하지 않게 하고, 생활용품도 최대한 아껴서 쓰는게 맞다고 봅니다
어렵겠지만 지금 아니면 더 이상의 기회조차 없는듯 합니다
79억이니 곧 80억이에요
기후위기를 해결하려면 경제성장을 멈춰야 하는데 그러면 실업자들이 넘쳐나서 먼 미래의 인류멸망보다 당장의 배고픔을 걱정해야 됨 . 결국 부의 재분배가 대대적으로 이뤄져야 하는데 부자들이 그걸 용인할 가능성은 없고 부자들이 나라를 쥐락펴락하는 정책결정자들이기 때문에 아무것도 안하는 방향으로 계속 갈 가능성이 높음. 이미 때가 늦었을 때야 행동하겟지. 그 전에는 절대 기득권을 포기 못할 거라고 봄.
먼 미래? 이제 몇년 남았는데?계속 미래생각안하고 미루고 미루다가 진짜 멸망하는거야 그러다가 지금 여기까지 왔는데 그걸 더 부추기네...
지구온난화는 가축사육에 따른 매탄이 주범입니다.
따라서 완전채식이 지구 행성을 살릴 수 있는 최고의 해결책입니다.
다른 모든 것들은 지구가 스스로 정화할 수 있습니다.
뉴스와 신문을 검색해보면 알수 있습니다.
각 개인이 솔선수범해서 완전채식을 실천한다면
지구 온난화 문제는 가장 빨리 해결될 수 있으며 더불어 인간의 조력자인 동물과 함께
평화롭게 살아가는 진보된 지구가 될 것입니다.
인구가 80억인데
무슨수로 온난화를 막는가.
선진국민들의 먹고 마시는 생활 수준을 5분의1로 줄이고 그 돈으로 못먹는 세상 구석구석을 먹이고 나서 다시 정리해본다면 몰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