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가지 이상의 브랜드 라켓을 써봤습니다. 도네이 포함해서요. 도네이가 견고함과 부드러움을 두루 갖춘 느낌인건 맞습니다. 뵐클이나 과거 올 그라파이트 세대의 부드러운 느낌이 있어서 나쁘지 않았습니다. 다만 수십년전에나 유명선수들이 사용하는 라켓이었고, 최근 이름 댈 만한 브랜드 스타가 없다는 점과 몇 년전만 해도 국내 수입이 안되서 해외 직구를 통해서나 구입할 수 있었기에 국내 인지도가 떨어지는게 사실이지요. 과거 슬레진저 라켓이나 국내로 치면 파마 정도를 보는 눈으로 도네이라는 브랜드를 인식하고 있으니 좋은 이야기가 안나오겠지요. 그라파이트 세대 이후로의 라켓들은 매년 다양한 미사어구로 새롭다고 이야기 하지만 크게 발전한다는 인상을 못 받는 것 같습니다. 마켓팅과 어떤 스타가 사용하는가(도색일 뿐이지만)가 판매량에 더 직결되는게 현실입니다. 그나마 바볼랏이 반발력 위주의 퓨어드라이브와 스핀력 위주의 날렵한 라켓 쉐이프의 에어로 드라이브로 국내 동호인 시장에서 파란을 일으킨 정도를 제외하고는 다 그 밥에 그 나물인 느낌입니다. 윌슨 같은 경우 국내외로 인기가 많지만 중국산으로 제작해 라켓 편차도 심하고 예전 6.0 세인트 빈센트 버전 같은 부드러운 느낌이 없는 것도 사실입니다. 브랜드 인지도가 꼭 라켓의 품질을 이야기 하는 건 아닌것도 맞는 이야기지요. 과거 특정 샵에서 같은 라켓을 모든 사람들에게 추천 해 주던때가 있었는데 본인은 그 라켓이 훌륭하기 때문에 모두에게 추천한다고 이야기 했지만 대중이 보기엔 마진 폭과 국내 라켓 수입에서 물량을 얼마나 받는가 등 때문이 아닌가 의심하던 것과 비슷한 맥락이라고 봅니다. 도네이가 천하의 둘도 없는 라켓인가를 단언할 수 없으시다면 요즘처럼 라켓들이 상향 평준화 되서 브랜드가 취향에 가까워진 이 시기에 하나의 브랜드만을 추천하는 행동이 대중에게 어떻게 비추어 질지 생각해 보셨으면 좋겠네요.
세르지오 타키니가 어떻게 보면 의류부분에서 도네이랑 비슷한 취급을 받는다고 볼 수 있을거 같습니다. 품질이 나쁘지 않았지만, 나이키 아디다스가 견고하게 수성하는 상황에 조코비치 스폰서를 잠깐 했다고 브랜드 인지도가 한순간에 올라올 순 없겠지요. 게다가 과거에 명성에 기대서 가격도 비쌌습니다. ㅎㅎ 단체복으로나 할인 받아서 입거나 증정품이나 돌아다니는 정도로 남은 것만 봐도 국내에서 브랜드 인지도가 얼마나 중요한지 더 이야기 할 필요는 없을거 같습니다.
10가지 이상의 브랜드 라켓을 써봤습니다. 도네이 포함해서요. 도네이가 견고함과 부드러움을 두루 갖춘 느낌인건 맞습니다. 뵐클이나 과거 올 그라파이트 세대의 부드러운 느낌이 있어서 나쁘지 않았습니다. 다만 수십년전에나 유명선수들이 사용하는 라켓이었고, 최근 이름 댈 만한 브랜드 스타가 없다는 점과 몇 년전만 해도 국내 수입이 안되서 해외 직구를 통해서나 구입할 수 있었기에 국내 인지도가 떨어지는게 사실이지요. 과거 슬레진저 라켓이나 국내로 치면 파마 정도를 보는 눈으로 도네이라는 브랜드를 인식하고 있으니 좋은 이야기가 안나오겠지요. 그라파이트 세대 이후로의 라켓들은 매년 다양한 미사어구로 새롭다고 이야기 하지만 크게 발전한다는 인상을 못 받는 것 같습니다. 마켓팅과 어떤 스타가 사용하는가(도색일 뿐이지만)가 판매량에 더 직결되는게 현실입니다. 그나마 바볼랏이 반발력 위주의 퓨어드라이브와 스핀력 위주의 날렵한 라켓 쉐이프의 에어로 드라이브로 국내 동호인 시장에서 파란을 일으킨 정도를 제외하고는 다 그 밥에 그 나물인 느낌입니다. 윌슨 같은 경우 국내외로 인기가 많지만 중국산으로 제작해 라켓 편차도 심하고 예전 6.0 세인트 빈센트 버전 같은 부드러운 느낌이 없는 것도 사실입니다. 브랜드 인지도가 꼭 라켓의 품질을 이야기 하는 건 아닌것도 맞는 이야기지요. 과거 특정 샵에서 같은 라켓을 모든 사람들에게 추천 해 주던때가 있었는데 본인은 그 라켓이 훌륭하기 때문에 모두에게 추천한다고 이야기 했지만 대중이 보기엔 마진 폭과 국내 라켓 수입에서 물량을 얼마나 받는가 등 때문이 아닌가 의심하던 것과 비슷한 맥락이라고 봅니다. 도네이가 천하의 둘도 없는 라켓인가를 단언할 수 없으시다면 요즘처럼 라켓들이 상향 평준화 되서 브랜드가 취향에 가까워진 이 시기에 하나의 브랜드만을 추천하는 행동이 대중에게 어떻게 비추어 질지 생각해 보셨으면 좋겠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세르지오 타키니가 어떻게 보면 의류부분에서 도네이랑 비슷한 취급을 받는다고 볼 수 있을거 같습니다. 품질이 나쁘지 않았지만, 나이키 아디다스가 견고하게 수성하는 상황에 조코비치 스폰서를 잠깐 했다고 브랜드 인지도가 한순간에 올라올 순 없겠지요. 게다가 과거에 명성에 기대서 가격도 비쌌습니다. ㅎㅎ 단체복으로나 할인 받아서 입거나 증정품이나 돌아다니는 정도로 남은 것만 봐도 국내에서 브랜드 인지도가 얼마나 중요한지 더 이야기 할 필요는 없을거 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들어보니 광고네요.. ㅜㅋ 전화하세요~~!
네.. 광고, 홍보, 알림 맞습니다.
테스니 입문한지 이제 1년 조금 넘었는데 자주 방문해서 지식을 쌓도록 하겠습니다. ^^
네.. 항상 정확하고 올바른 현대 테니스 정보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서브영상은 언제 올리시나요?
샘플영상이라도 공개해주세요.
라켓, 가방 이런 장비이야기는 개인이 충분히 찾고 있습니다.
해상 영상은 준비 되면 업데이트 됩니다.
근데. 피셔는 단종되었나요?
네..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페시픽으로 브랜드 변경되었어요
썸네일 만큼 강렬한 라켓이지요.
네. 맞습니다. ㅎㅎ
저도 라켓브랜드는 10개는 생각나지 않네요 6개 정도
테니스 라켓 제조 회사가 10개는 기본적으로 넘습니다. 세상의 다양성을 사람들이 알아가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헉.... 저 1993년 구입한 도네이라켓 지금도 가지고 있어요.
그때 당시 27만원정도 구입..ㅎㅎ
DONNAY ULTIMATE02 입니다.
그때는 (주)근남트리콘 에서 수입해서 판매했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망했나요?
이런 좋은 테니스 라켓 브랜드가 왜 망하나요? 아주 건재합니다. 물론 테니스 서브 아카데미에서도 계속 라켓 판매를 잘 하고 있고요.
듣보잡 브랜드도 아닌데 참 이상하네요
그렇지요... 도네이는 글로벌 최고의 역사를 가진 브랜드인데 뭘 모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테니스라켓 듣보잡 브랜드? ㅋㅋㅋ 웃기고 자빠졋네~!
테니스 서브 아카데미에서 강력하게 추천하고 판매하고 있는 도네이라켓에 대해서 이상한 인식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있는데 그 인식이 어떤 것인지 알려드리니 오늘 영상을 끝까지 시청해주세요.
여기영상 보면 다아는데 ㅜㅜ
정보를 정확하게 보는 분들은 사물과 세상을 정확하게 볼 줄 아는 분들이지요..ㅎㅎㅎ
모르면서 폄하하는 그런사람들이 꼭 있어요~
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