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뉴스]고창군, ㈜지텍과 투자협약 체결...고창신활력산업단지 ‘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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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제조용 원료 등을 생산하는 주식회사 지텍이 고창군에 투자를 결정하고 고창군과 투자협약을 맺었습니다.
고창신활력산업단지에 1만평 규모로 올 하반기부터 생산설비 150억원 투자를 시작으로 3년간 총 300억원 규모를 투자하고, 100여명의 고용인원을 뽑기로 했습니다.
군은 이번 지텍과의 대규모 투자를 계기로 고창신활력산업단지 기업 유치에 속도를 내는 한편 민선8기 1년간 우량기업 유치를 위해 투자유치 지원단을 발족해 전략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이어나가고 투자기업 맞춤형 인센티브 지원도 확대하고 있습니다.
int) 심덕섭 / 고창군수
앞으로 고창군 신활력 산업단지는 반도체와 자동차 부품 산업 등 첨단 미래산업과 친환경 ESG 기업의 원대한 꿈을 펼칠 최고의 공간으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지금까지 전북에서 장진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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