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곤이 칼을 검으로 받아친 장면은 각본이 아니라 우연히 나왔다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아무리 각본상 옆에 나무를 향해 검을 던지는 장면이 있었다지만 그렇다고 자신 옆의 나무로 검이 날아간다고 해서 그냥 가만히 있으면 말이 안 되고 몰입감도 떨어지니 항상 방어자세를 하고 있었을 것이고 원래부터 옆으로 날아가는 검을 받아치거나 옆으로 가는 검을 피하는 내용의 각본이었는데 우연히 얼굴쪽으로 날아왔지만 계획대로 검은 친 것이라 생각해요
칼 튕겨낸 장면은 원래 나무를 향해 칼을 던지고 아라곤은 튕겨내는 시늉을 해서 카메라 각도 조정을 통해 영상 상으로는 던진 칼을 튕겨내는 것처럼 보이도록 촬영할 예정이었던 걸로 알고 있어요. 근데 배우 실수로 진짜 아라곤한테 칼을 던져서 아라곤도 진짜로 튕겨낸 거고...
아라곤이 칼을 검으로 받아친 장면은 각본이 아니라 우연히 나왔다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아무리 각본상 옆에 나무를 향해 검을 던지는 장면이 있었다지만 그렇다고 자신 옆의 나무로 검이 날아간다고 해서 그냥 가만히 있으면 말이 안 되고 몰입감도 떨어지니 항상 방어자세를 하고 있었을 것이고 원래부터 옆으로 날아가는 검을 받아치거나 옆으로 가는 검을 피하는 내용의 각본이었는데 우연히 얼굴쪽으로 날아왔지만 계획대로 검은 친 것이라 생각해요
칼 튕겨낸 장면은 원래 나무를 향해 칼을 던지고 아라곤은 튕겨내는 시늉을 해서 카메라 각도 조정을 통해 영상 상으로는 던진 칼을 튕겨내는 것처럼 보이도록 촬영할 예정이었던 걸로 알고 있어요. 근데 배우 실수로 진짜 아라곤한테 칼을 던져서 아라곤도 진짜로 튕겨낸 거고...
캬 알잘딱 효과들에 알잘딱 편집 ㄷㄷ 진짜 영화프로 공식채널같아요...!
채널 떡상가으자! 매트릭스도 다뤄주세요
참고할게요! 감사합니다
마지막 단검씬은 아무래도 무기가 날아가는 장면을 연기하는거다 보니까 여러 변수들을 생각한거 같고 짧은 순간에 방어태세를 잘 잡은것처럼 보여요
03:06 는 우연히 나온 장면일까요? 아니면 각본상 짜여진 장면일까요?🤔
액션 장면이란게 결국 짜여진 동선에서 합을 주고받는건데, 서로 어떤 장면인지 알고있는 상태라는걸 전제했지만 아라곤도 반사적으로 움직였기에 저런 장면이 나오지 않았나싶어요 😅
오..그런 것 같네요!
다른 건 다 알았는데 단검 쳐낸건 진짜 몰랐다
그들은 그냥 반지의 제왕을 찍은 거야. 다큐멘터리로.
잘보고감
나라도 혹시 모르니까 대비하고 있을듯 머리 위에 나라간다고 감독이 말해도 혹시 모르니까 대기는 해야지 ㅋㅋㅋ
어떤 의도였는지 모르겠지만,
비고모탠슨을 훈련시킨 분이 최고의 검객이라고 한거보면 배우는거 잘따라갔을거라고 봅니다 ㅎㅎ
검을 쓰는거에 대비를 하는것 그리고 방어를 항상 해야하는거도 배운 자세네요~ 액션을 위한 트레이닝은 아니었던거 같습니다
명작은 ng도 급이 다르네
안다해도, 배우의 얼굴을 향해 칼을 던지는 연출을 저렇게 직접 할리가 없지.
아라곤이 단검으로 칼로 치는 장면은 이미 블루레이 코멘터리 있는데 저 내용이 아니고 이미 대본상에 있어서 원래는 스턴트맨이 촬영했는데 계속 실패해서 비고가 직접나서서 내가 해봄했는데 바로 한방에 성공해서 영화에 들어간건데...잘못된 내용을 말하네
검을 쳐낸 모습이 자기도 얼떨결에 쳐낸거 같아서 구라는 아닌거 같다
그냥 맞을까봐 무서워서 검을 휘두른거 아닐까 싶은데
샹들리에 에 부딪힌건 애드립이 맞는데 그후 천장에 부딪힌건 찐이라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