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길이가 길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봉커님 스탈이 양산형이 아니시고 하나 하나 노하우와 축구화와 같이 보내신 세월의 내공을 그대로 공유하고 싶어하는 부분이 굉장히 많은것 같네요. 오늘고 굉장히 흥미로운 콘텐츠였습니다. 솔직히 소가죽 레이어의 차이와 명칭까지 제대로 파악하고 계신지는 몰랐네요. 즐겨봤습니다.
좋은도움 감사드립니다. 가죽관리와 지식엔 어느정도 자신이있었는데 더 배우고 가네요. 영상에 핵심 논점을 나누시고 그 논점에 대해 설명중 갑자기 다른설명으로 넘어가는 부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논점에 필요한 보충설명이신거같은데 말씀하시다 갑자기 생각나는 부분을 얘기해야겠다 생각되시는지 갑자기 비슷한얘기지만 흐름이 달라지는 얘기를 많이하시는 것 같습니다. 명확성이 흐려진달까요. 머리에서 갑자기 듣고있던 부분을 킵해놓고 다른 얘길 집어넣어야 해서 버거워지는 것 같습니다.). 댓글에서 마니 나오는말같은데, 그 부분만 줄이셔도 원하시는 시간대에 더 명확하고, 집중력 높은 영상이 될 것 같습니다. 좋은 내용이긴 합니다. 공부 항상 하고 갑니다. 축구화, 풋살화도 겉멋이 아닌 제대로 알고 운동하는게 좋을텐데... 그런 의미에서 좋은 영상 참 감사드립니다.
네 시청해주시고,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유투브라는걸 재미삼아 시작한거라 촬영 편집 조명 스피치 나레이션등에서 전문성을 전혀 갖출수가 없고, 사전 원고나 이런것 없이 원 테이크로 생각나는대로 자유롭게 얘기하는 방식인데 저희가 봐도 문제와 한계가 쉽게 노출되어 이런 부분을 어떻게 앞으로 개선해 나갈것인가 하는거 그리고 어떤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생산할것인가 하는 것은 계속 고민해야 할 부분인듯 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eplicaroomTV 엄청 좋은 내용이에요. 굳이 막 비난하려고 하는게 아니라 너무 좋은 내용이라 많은사람들에게 읽혀지고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에... ㅎ ㅎ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ㅜㅜ 갠적으로 누가봐도 합성가죽인데 천연가죽으로 표기하는 매장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구매자들이 손쉽게 구분할수있는 팁들이 있을지 궁급합니다. 갠적으로 코파 18.3 tf 도 천연가죽이 아닌 합성가죽같은데 말이죠...(소가죽일까요ㅋㅋ) 이부분도 한번 짚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재밌게 봐주셨다니 감사합니다! 영상이 길다는 지적이 너무 많아서... 고민중입니다.. 시간을 줄여야 하는것인지.. 포멧을 바꿔야 하는 것인지... 저희로선 현재 길이가 의도한 바는 아니지만 저희가 하고 싶은 방송을 하는게 이 유투브를 시작한 이유여서... 쉽지 않네요. 많은 사람의 요구와 기대에 부응한다는게... 어째든 시청에주시고 댓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서 질문 드립니다. 카르타?라고 언급하시는 제품이 우리들이 익히 아는 캐럿인가요? 또 캥거루가죽 관리시 전 마른 헝겊으로 이물질을 털어주고 캐럿을 발라주는데 약간의 물기가 있는 천으로 닦은 후에 캐럿을 발라주는게 더 낫다는 말씀인가요? 그렇다면 물기가 마른 후에 진행해야 하나요? 마지막으로 소가죽제품에도 캐럿 사용해도 괜찮다는 말씀이시죠? 질문이 많아서 죄송합니다. 그리고 제가 사용하면서 느낀점은 확실히 우천시에도 캥거루보다 소가죽이 내구성이 더 좋다고 느꼈습니다. 캥거루는 가죽이 약간 울고 갈라짐이 보였는데 소가죽은 거의 차이가 없던데 그냥 기분 탓인건가요?
제가 카르트 라고 한게 케럿인가 보군요.. 스치듯이 본 기억이 있고, 그런 제품 자체에 관심이 없어서... 제 영상에 소개된 아디다스 보호제 역시 그래서 사용하지도 않았습니다. 물기는 당연히 완전히 제거하고 바르셔야 하고, 물기가 남은 상태에서 유분 성분이 들어가면 유분에 물기가 건조되는 시간이 더 길어지므로 좋지 않습니다. 왁싱은 반드시 완전 건조후입니다. 아울로 캥거루와 소가죽의 강도 차이는 사용기간과 환경 빈도애 따라 잘 비교해시기 바랍니다.다시 말씀 드리지만 대개의 축구하는 2~3년 정도의 사용기간에서는 궂이 가죽보호제를 사용하지 읺으셔도 가죽 자체의 큰 문제가 생기지 않으며, 해외에서도 축구화에 가죽 보호제 사용이 보편화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외국의 유명 축구용품 씨이트에서도 보호제를 많이 팔지도 않고, 종류도 많지도않고, 적극 홍보 마케팅을 하지도 않습니다..
보통 어퍼보다는 약한 소재가 사용되는 신발 안쪽이 문제가 더 많이 생기죠. 그런데 힐컵 안쪽 오래 사용해서 벗겨지거나 터지거나 하는건 더 이상 방법이 없습니다. AS 로 해결될 문제도 아닐겁니다. 오랜 사용 기간은 그만한 제품의 마모와 가치 하락을 같이 수용할수 밖에 없다고 할까요.... 정 안쪽 부분이 걸리시면 그 부분은 테이핑 천이나 접착력이 강한 반창고등으로 일시적으로 부착해서 미끄럼등을 경감하는 조치는 가능할수 있겠지만 세월이 많이 흘러 많이 사용한 제품은 어쩔수 없을겁니다...
인조가죽에 떼 지울수 있는 클리너, 클리너 티슈등이 많을텐데 궂이 치약을... 인조가죽이면 솔에 세탁비누 묻혀서 문질러도 지워지지 않나요? 그래도 안지워 지나요? 치약이 연마제 성분이 있긴하나 사람 입안에 문지르는데 사용하는 것인데 그걸 인조가죽에 쓴다고 표면이 깍인다는 걱정을 할 필요는 없을겁니다. 사람 입안보다 인조가죽이 더 약하진 않겠죠.. 매일 하루 5분씩 3회 치약으로 이빨과 혀를 닦아도 입안과 이빨이 안닳아 없어지는거 보면 치약을 사용한다고 가죽이 꺽여 나갈일은 없을겁니다. 대신 번거롭게 치약이 아니라도 우리 주변에 클리너용 팃슈나 슈즈 클리너 자체가 워낙 많고 얼룩 지우는 소재도 많을텐데 궂이 치약까지 사용하실 이유는 없을듯 합니다. 다이소만 가도 천원짜리 물티슈나 세정제나 클리너 팃슈같은거 있어서 아마 그 정도면 어느정도 깨끗이 인조가죽 닦을수 있을것이고, 테이진 베이퍼 3, 10, 11이 뭔진 잘 모르겠으나 그렇게 안닦인다면 솔에 비누 묻혀서 닦으시면 닦이지 않을까요?
네 먼지나 모레가 어퍼에 흡착이 되면 마찰에 의해 가죽 표면이 데미지를 입습니다. 자동차를 생각해보시면 쉽게 이해되실 겁니다. 자동차 표면에 먼지가 많이 않아 있을때 걸레로 문지르면 먼지가 닦이기도 하지만 닦이는 과정에서 차량의 도장면에서 무수한 미세한 스크래치 흔적을 남기는것과 같습니다.
덧뎀 작업이 축구화의 전체적인 외형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범위라면 얼마든지 축구화 수명 연장과 사용을 위헤 좋은 방법입니다. 새로 사는것에 비해 경제적인 점도 무시못하겠네요... 근데 제가 이해가 가지 않는 것이 앞코 가죽 까집입니다. 왜 거기가 까지는지,.... 맨땅에서 반복적으로 차지 않는 한 까질일이 거의 없는데....
@@replicaroomTV 플레이 스타일과 관계가 있습니다. 경기중 앞코를 끈다던지 하는 습관, 킥할때 공을 제대로 임팩트 못하고 땅을 끌면서 찬다던지... 제가 예전 이런 스타일때문에 앞코가 많이 까지고 앞창이 벌어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경기 스타일 바꾸고 앞코 까지는게 현저히 줄었습니다.
네 말씀하신대로 땅을 끌거나 땅을 차면 벌어지겠죠.. 문제는 왜 땅을 차거나 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사실 칩킥을 집중적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앞코가 벌어지거나 앞코 러버가 파손되거나 스터드형에서는 왠만큼 땅을 지속적 반복적으로 차선 앞코 벌어짐이 발생하지 않을 뿐문 아니라 앞코가 살짝 떨어져서 벌어져도 일반적으로 완전히 갈라지는 경우도 흔치 않기 때문에 축구화 구입시 앞코 벌어짐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앞코를 맨땅에 강하게 충격을 줄 정도라면 이는 킥킹 습관이나 스킬상의 레벨 문제라 만약 개인의 키킹 기술 수준의 문제라면 일정 수준 이상으로 가기전까진느 TF화 타입으로 앞코 러버 처리되어 킥시 벌어짐이 적은 TF화로 가고 스터드로 가더라도 엘리트급 고가 보다는 중저가 이하의 축구화로 확실한 킥킹 콘트롤이 이루어질때까지 고급 축구화에 대한 욕구를 자제하실것을 추천드립니다.. 계속 해서 앞코가 벌어지는 상횡이라며 고급축구화가 제수명을 다하기 어렵다고 봐야 합니다.
머큐리얼은 인조가죽이니 당연히 물세탁하셔도 됩니다. 대신 단순 냄세제거라면 페브리즈나 아디다스나 뉴발에서 나오는 리프레쉬 스프레이나 다이소에 판매하는 저렴한 냄세제거제를 사용하셔도 충분합니다.그리고 운동후에는 인솔을 빼서 가끔 햇볕에 건조시키거나 하시는 것도 좋고, 인솔만 세탁하셔도 됩니다.!
천연가죽인 경우, 가죽에 보호제를 바르는 것도 좋은 방법이고, 그 상태로 착용하고 발을 부드럽게 움직여서 가죽의 유연성이 다시 회복되도록 하시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신고 첨 부터 강한 킥을 하거나 스프린트를 하지 마시고 가죽이 서서히 회복되도록 가볍게 러닝에 리프팅등으로 가죽을 부드럽게 두들겨 주면 자연적으로 원 상태로 회복됩니다.가죽보호제는 가죽에 유연성을 주는 좋은 장비이지만 반대로 인위적으로 가죽을 지나치체 유연하게 만들거나 할수도 있으니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지나치개 많이 사용하는 것에는 반대인 편입니다. 천연가죽은 가죽 자체가 갖는 특유의 내구성등이 있으므로 그 내구성을 수명내에 적절히 잘 활용하시면 됩니다..
영상길이가 길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봉커님 스탈이 양산형이 아니시고 하나 하나 노하우와 축구화와 같이 보내신 세월의 내공을 그대로 공유하고 싶어하는 부분이 굉장히 많은것 같네요. 오늘고 굉장히 흥미로운 콘텐츠였습니다. 솔직히 소가죽 레이어의 차이와 명칭까지 제대로 파악하고 계신지는 몰랐네요. 즐겨봤습니다.
정말 저와 같이 축구화에 관심이 많은 분들한테는 최고의 채널이네요!! 많은 분들이 영상이 너무 길다고 하는데 저는 이렇게 긴 영상이 배울것도 많고 너무 좋습니다
혹시 기회가 되시면 일반적으로 많이 신고 접하기 쉬운 미즈노 인도네시아 ,일본산 비교 영상도 보고싶습니다~
디테일 중에 디테일을 짚어 주시는거 같습니다ㅎㅎ궁금하기도 하네요ㅎㅎ
결론: 캥거루 축구화는 따로 관리가 필요없다. 다만 젖었을 때는 신문지를 넣어서 그늘에 말려준다 (아주 길게 말씀하시지만 ㅜㅜ)
백승훈 넵 맞습니다!!
엄청난 내공이 느껴지네여. 캥거루가죽에 대해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크림도포를 하는 것은 얼굴 피부에 로션을 바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수명이 늘지않지만 상태를 늘려줄수 있는 거라고 생각하긴합니다. 캥거루의 위대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엄청난 내공이 느껴지십니다!! 영상들 잘 보고 있습니다!!
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사람 진짜 전문가네
ㅎㅎㅎㅎㅎ
좋은도움 감사드립니다. 가죽관리와 지식엔 어느정도 자신이있었는데 더 배우고 가네요. 영상에 핵심 논점을 나누시고 그 논점에 대해 설명중 갑자기 다른설명으로 넘어가는 부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논점에 필요한 보충설명이신거같은데 말씀하시다 갑자기 생각나는 부분을 얘기해야겠다 생각되시는지 갑자기 비슷한얘기지만 흐름이 달라지는 얘기를 많이하시는 것 같습니다. 명확성이 흐려진달까요. 머리에서 갑자기 듣고있던 부분을 킵해놓고 다른 얘길 집어넣어야 해서 버거워지는 것 같습니다.). 댓글에서 마니 나오는말같은데, 그 부분만 줄이셔도 원하시는 시간대에 더 명확하고, 집중력 높은 영상이 될 것 같습니다. 좋은 내용이긴 합니다. 공부 항상 하고 갑니다. 축구화, 풋살화도 겉멋이 아닌 제대로 알고 운동하는게 좋을텐데... 그런 의미에서 좋은 영상 참 감사드립니다.
네 시청해주시고,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유투브라는걸 재미삼아 시작한거라 촬영 편집 조명 스피치 나레이션등에서 전문성을 전혀 갖출수가 없고, 사전 원고나 이런것 없이 원 테이크로 생각나는대로 자유롭게 얘기하는 방식인데 저희가 봐도 문제와 한계가 쉽게 노출되어 이런 부분을 어떻게 앞으로 개선해 나갈것인가 하는거 그리고 어떤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생산할것인가 하는 것은 계속 고민해야 할 부분인듯 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eplicaroomTV 엄청 좋은 내용이에요. 굳이 막 비난하려고 하는게 아니라 너무 좋은 내용이라 많은사람들에게 읽혀지고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에... ㅎ ㅎ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ㅜㅜ 갠적으로 누가봐도 합성가죽인데 천연가죽으로 표기하는 매장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구매자들이 손쉽게 구분할수있는 팁들이 있을지 궁급합니다. 갠적으로 코파 18.3 tf 도 천연가죽이 아닌 합성가죽같은데 말이죠...(소가죽일까요ㅋㅋ) 이부분도 한번 짚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와 월드컵 버전 코파문디알 ...정말이쁘네요
제일 진지하지만 제일재밋어요ㅎㅎ
재밌개 봐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내 최애 유튜브 정보의 질이 월등합니다~!
100%공감요~
캥거루+인조 혹은 캥거루 고집하는1인입니다.
발에땀이많은편이라 경기후 슈케어 스프레이뿌리고 신문지 집어넣구 3달?에한번 캐럿바르는게다임.
마니더러우면 끔가다 살짝젖은 걸래로 이물질제거가끝 ㅋ ㅋ
코팅벗겨져도 보기만 안조을뿐 경기에는아무지장없음
캥거루 가죽 최고~!!
네 현명하신 방법입니다.!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네요!
재밌게 봐주셨다니 감사합니다! 영상이 길다는 지적이 너무 많아서... 고민중입니다.. 시간을 줄여야 하는것인지.. 포멧을 바꿔야 하는 것인지... 저희로선 현재 길이가 의도한 바는 아니지만 저희가 하고 싶은 방송을 하는게 이 유투브를 시작한 이유여서... 쉽지 않네요. 많은 사람의 요구와 기대에 부응한다는게... 어째든 시청에주시고 댓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프짚업 예쁘네요^^ ㅋㅋㅋ
여기서 질문 드립니다. 카르타?라고 언급하시는 제품이 우리들이 익히 아는 캐럿인가요? 또 캥거루가죽 관리시 전 마른 헝겊으로 이물질을 털어주고 캐럿을 발라주는데 약간의 물기가 있는 천으로 닦은 후에 캐럿을 발라주는게 더 낫다는 말씀인가요? 그렇다면 물기가 마른 후에 진행해야 하나요? 마지막으로 소가죽제품에도 캐럿 사용해도 괜찮다는 말씀이시죠? 질문이 많아서 죄송합니다. 그리고 제가 사용하면서 느낀점은 확실히 우천시에도 캥거루보다 소가죽이 내구성이 더 좋다고 느꼈습니다. 캥거루는 가죽이 약간 울고 갈라짐이 보였는데 소가죽은 거의 차이가 없던데 그냥 기분 탓인건가요?
제가 카르트 라고 한게 케럿인가 보군요.. 스치듯이 본 기억이 있고, 그런 제품 자체에 관심이 없어서... 제 영상에 소개된 아디다스 보호제 역시 그래서 사용하지도 않았습니다. 물기는 당연히 완전히 제거하고 바르셔야 하고, 물기가 남은 상태에서 유분 성분이 들어가면 유분에 물기가 건조되는 시간이 더 길어지므로 좋지 않습니다. 왁싱은 반드시 완전 건조후입니다. 아울로 캥거루와 소가죽의 강도 차이는 사용기간과 환경 빈도애 따라 잘 비교해시기 바랍니다.다시 말씀 드리지만 대개의 축구하는 2~3년 정도의 사용기간에서는 궂이 가죽보호제를 사용하지 읺으셔도 가죽 자체의 큰 문제가 생기지 않으며, 해외에서도 축구화에 가죽 보호제 사용이 보편화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외국의 유명 축구용품 씨이트에서도 보호제를 많이 팔지도 않고, 종류도 많지도않고, 적극 홍보 마케팅을 하지도 않습니다..
항상 느끼지만 영상 내용도 유익하고 양산형 유튜버들과 다른 느낌이지만 영상이 30분 가량 되기에 가볍게 보긴 어려운 느낌입니다. 하다못해 20분 초반 정도까지만 줄이더라도 보기 편해질꺼 같습니다. 물론 길다고해서 안보거나 하는건 아닙니다. 재밌게 보고있어요ㅎㅎ
공감합니다 조금 더 간결해져도 기존 내용 충분히 다 담을수 있다고 봅니다
영상을 나누어서 올리면 호흡이 끊기는 느낌이고... 전달해드리고자 하는 내용이 많은데 이걸 짧게 압축하는게 너무 쉽지가 않습니다.. 이 영상도 12분내로 줄여보자고 했던건데 하다보니 저 길이가....
공감공감 또 공감 전문지식 최고임~!
전시하시면 좋을꺼 같아요 한번 구경하고 싶네요
이분 진짜네
영상 잘봤습니다
궁금한게 있습니다만...2000년대 중후반 나이키에서 만들었던 토탈90 시리즈나 머큐리얼 베이퍼4에서 사용되었던 인조가죽의 경우 힐컵 내부의 벗겨짐 문제가 있었는데 이부분의 원인과 해결책이 있을까요?
보통 어퍼보다는 약한 소재가 사용되는 신발 안쪽이 문제가 더 많이 생기죠. 그런데 힐컵 안쪽 오래 사용해서 벗겨지거나 터지거나 하는건 더 이상 방법이 없습니다. AS 로 해결될 문제도 아닐겁니다. 오랜 사용 기간은 그만한 제품의 마모와 가치 하락을 같이 수용할수 밖에 없다고 할까요.... 정 안쪽 부분이 걸리시면 그 부분은 테이핑 천이나 접착력이 강한 반창고등으로 일시적으로 부착해서 미끄럼등을 경감하는 조치는 가능할수 있겠지만 세월이 많이 흘러 많이 사용한 제품은 어쩔수 없을겁니다...
소장용 축구화의 스터드 경화문제는 참 방법이 없네요 산소접촉을 일절 차단하는게 제일 좋긴한데... 랩을 감싼다 한들 사람손으로 하는거라 영구적인 효과는 바라기 힘들거같고 결국엔 스터드가 가루가 되어버리니 방법이 없네요 ㅠㅠ
네 방법 없습니다.. 그냥 시간에 맡기는 거죠..
안녕하세요 잘보고있습니다
테이진사의 인조가죽 베이퍼2 3나 10 11의 인조때 관리는 어떻게하는게 좋을까요?? 치약써도되나요?표면이깍일까두려운데..물티슈로도 인조때가 안지워지네요..
인조가죽에 떼 지울수 있는 클리너, 클리너 티슈등이 많을텐데 궂이 치약을... 인조가죽이면 솔에 세탁비누 묻혀서 문질러도 지워지지 않나요? 그래도 안지워 지나요? 치약이 연마제 성분이 있긴하나 사람 입안에 문지르는데 사용하는 것인데 그걸 인조가죽에 쓴다고 표면이 깍인다는 걱정을 할 필요는 없을겁니다. 사람 입안보다 인조가죽이 더 약하진 않겠죠.. 매일 하루 5분씩 3회 치약으로 이빨과 혀를 닦아도 입안과 이빨이 안닳아 없어지는거 보면 치약을 사용한다고 가죽이 꺽여 나갈일은 없을겁니다. 대신 번거롭게 치약이 아니라도 우리 주변에 클리너용 팃슈나 슈즈 클리너 자체가 워낙 많고 얼룩 지우는 소재도 많을텐데 궂이 치약까지 사용하실 이유는 없을듯 합니다. 다이소만 가도 천원짜리 물티슈나 세정제나 클리너 팃슈같은거 있어서 아마 그 정도면 어느정도 깨끗이 인조가죽 닦을수 있을것이고, 테이진 베이퍼 3, 10, 11이 뭔진 잘 모르겠으나 그렇게 안닦인다면 솔에 비누 묻혀서 닦으시면 닦이지 않을까요?
선생님 축구화 그럼 수집해서 10년 넘게 갖고 있으면 다 스터드 부서지는건가요? 허무하네요
뭐든 오래되면 썩죠… 그게 허무 하다면 허무할수도 있겠지만 뭐 그래봐야 축구화아닙니까…
13년 신으셨다는 파르카스 저 모델 밑창도 아직 괜찮나요? TF화라 그런가 굉장히 오래가네요
네 물론입니다. 밑창도 멀쩡합니다.!
@@replicaroomTV TF는 기본으로 하나 가지고 있어야겠네요. TF화는 느낌이 너무 둔해서 지인 줘버렸는데 후회되네요
수년전에 어떤 블로그에서 캐럿보다 훨씬 저렴한, 금강제화에서 나오는 5천원짜리 밍크오일로 관리하는걸 추천해서 사용하고 있었는데 오히려 모래나 먼지가 묻어서 스크래치가 나는 문제가 있었군요..
네 먼지나 모레가 어퍼에 흡착이 되면 마찰에 의해 가죽 표면이 데미지를 입습니다. 자동차를 생각해보시면 쉽게 이해되실 겁니다. 자동차 표면에 먼지가 많이 않아 있을때 걸레로 문지르면 먼지가 닦이기도 하지만 닦이는 과정에서 차량의 도장면에서 무수한 미세한 스크래치 흔적을 남기는것과 같습니다.
ㅋㅋ구두홍창에 밍크오일많이씀 방수효과가 살짝있어서리
비오는날 습기많은날 축구화에 살짜꿍 바름 들젖어요...ㅋㅋ
비오는날 캥거루는 비추
이거 굉장히 공감되는 부분이네요.. 늘러붙은 먼지가 데미지를 주더라고요
프레데터같은 니트축구화를 신다 요번에 코파19.1tf화를 구매했습니다 그런데 꼬발부분을 보면 마감처리가 약간 부실한거 같아요... 혹시 내구성이 떨어지는 제품인가요?
이재훈 코발 이라는 부분이 토(toe)부분의 고무창으로 된 부분을 지칭하시는 거라면 전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매번 엄청 고의로 땅을 차는 경우가 아니라면 그런 부분의 내구성을 걱정할만큼 소재가 약하지 않습니다.
오 감사합니다!
백종수 네 도움이 되셨으면..
많은 천연가죽 축구화 및 풋살화들에게서 나타나는 문제점이 앞코 가죽 까짐 및 벌어짐 현상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축구화 수선 전문점에서 신발의 앞코 부분에 인조가죽으로 덧댐을 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떤 특별한 조치나 케어가 있을까요?
덧뎀 작업이 축구화의 전체적인 외형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범위라면 얼마든지 축구화 수명 연장과 사용을 위헤 좋은 방법입니다. 새로 사는것에 비해 경제적인 점도 무시못하겠네요... 근데 제가 이해가 가지 않는 것이 앞코 가죽 까집입니다. 왜 거기가 까지는지,.... 맨땅에서 반복적으로 차지 않는 한 까질일이 거의 없는데....
@@replicaroomTV 플레이 스타일과 관계가 있습니다. 경기중 앞코를 끈다던지 하는 습관, 킥할때 공을 제대로 임팩트 못하고 땅을 끌면서 찬다던지... 제가 예전 이런 스타일때문에 앞코가 많이 까지고 앞창이 벌어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경기 스타일 바꾸고 앞코 까지는게 현저히 줄었습니다.
네 말씀하신대로 땅을 끌거나 땅을 차면 벌어지겠죠.. 문제는 왜 땅을 차거나 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사실 칩킥을 집중적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앞코가 벌어지거나 앞코 러버가 파손되거나 스터드형에서는 왠만큼 땅을 지속적 반복적으로 차선 앞코 벌어짐이 발생하지 않을 뿐문 아니라 앞코가 살짝 떨어져서 벌어져도 일반적으로 완전히 갈라지는 경우도 흔치 않기 때문에 축구화 구입시 앞코 벌어짐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앞코를 맨땅에 강하게 충격을 줄 정도라면 이는 킥킹 습관이나 스킬상의 레벨 문제라 만약 개인의 키킹 기술 수준의 문제라면 일정 수준 이상으로 가기전까진느 TF화 타입으로 앞코 러버 처리되어 킥시 벌어짐이 적은 TF화로 가고 스터드로 가더라도 엘리트급 고가 보다는 중저가 이하의 축구화로 확실한 킥킹 콘트롤이 이루어질때까지 고급 축구화에 대한 욕구를 자제하실것을 추천드립니다.. 계속 해서 앞코가 벌어지는 상횡이라며 고급축구화가 제수명을 다하기 어렵다고 봐야 합니다.
장인느낌 물씬
축구화 냄새나면 물세탁해도됄까요?!
천연가죽이면 물세탁을 하시는게 좋지 않고, 인조가죽 어퍼면 세탁하셔도 됩니다. 세탁이 번거러우시면 냄세제거 스프레이를 사용하시고, 인솔만 세탁하셔도 됩니다.
레플리카룸TV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머큐리얼인데 괜찮나요?
머큐리얼은 인조가죽이니 당연히 물세탁하셔도 됩니다. 대신 단순 냄세제거라면 페브리즈나 아디다스나 뉴발에서 나오는 리프레쉬 스프레이나 다이소에 판매하는 저렴한 냄세제거제를 사용하셔도 충분합니다.그리고 운동후에는 인솔을 빼서 가끔 햇볕에 건조시키거나 하시는 것도 좋고, 인솔만 세탁하셔도 됩니다.!
레플리카룸TV 감사합니다!! 구독 좋아요 눌렀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도 건강하세요!!
엄청 좋은 영상이지만 너무 기네요 ㅠㅠ
네 저희 영상들이 단순 언박싱이나 리뷰가 아니어서 다른 리뷰보다는 영상이 많이 긴 편입니다. ..
축구화를 비오는날
실수로 밖에 냅둬서 가죽이 굳었는데
어떻게해야하죠...
천연가죽인 경우, 가죽에 보호제를 바르는 것도 좋은 방법이고, 그 상태로 착용하고 발을 부드럽게 움직여서 가죽의 유연성이 다시 회복되도록 하시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신고 첨 부터 강한 킥을 하거나 스프린트를 하지 마시고 가죽이 서서히 회복되도록 가볍게 러닝에 리프팅등으로 가죽을 부드럽게 두들겨 주면 자연적으로 원 상태로 회복됩니다.가죽보호제는 가죽에 유연성을 주는 좋은 장비이지만 반대로 인위적으로 가죽을 지나치체 유연하게 만들거나 할수도 있으니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지나치개 많이 사용하는 것에는 반대인 편입니다. 천연가죽은 가죽 자체가 갖는 특유의 내구성등이 있으므로 그 내구성을 수명내에 적절히 잘 활용하시면 됩니다..
@@replicaroomTV 갑사합니다ㅠㅠㅠㅜㅠㅜㅠㅜㅜ
넵~!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컨텐츠와 내용 자체는 너무 좋은데 시간이 너무 긴 것 같네요. 내용을 알기위해 30분동안 보기 쉽지 않으니까요. 뒷쪽에 1-2분짜리 요약 슬라이드/사진 같은게 있으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네 시청해주시고,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의 길이도 여전히 고민중이고, 요약본? 글쎄요... 이런걸 제작할 능력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