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건축 #간병 쉴 곳 하나 없는 간병인들을 위한 공간 프로젝트 '3.3cm의 행복' 간병인을 위한 따뜻한 응원메시지를 남기고, 변화의 첫걸음을 함께 내디뎌주세요 👣 간병인을 위한 응원 메시지 303개가 모이면 전국 303명의 간병인분들께 따뜻한 선물이 전달됩니다 ▶️ ilk.kr/lcb2pw8
저희 어머님은 간병인이십니다. 매번 잠도 편히 못 주무시고 끼니도 제때 해결하지 못하고 가끔은 환자분들과 투닥투닥 하시며 힘들어하셔도 나를 찾는 환자와 그 가족들을 보면 그만둘 수 없다고 하십니다. 환자분들 한 분 한 분에게 스며들어있는 이야기를 전해 들을 때면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단순한 광고 영상인 줄 알고 냉소하게 시청하다 그림자 존을 비출 수 있는 것은 배려와 사랑이라는 말씀을 듣고 눈시울이 뜨거워졌습니다. 간병인에 대해 진심으로 공감하고 이해해주시는 분이 있다는 것을 알게된 소중한 영상이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저는 병원에서 일하는 직업을 가지고 있는데, 간병인분들 뿐 아니라 병원에서 일하는 청소를 담당해주시는 분들의 처우도 참 중재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어요. 고되고 힘든데도 감염예방 등을 위해 일하시는 분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이 참 열악해요. 한 평이 얼만큼의 크기인지 잘 상상이 안되지만 다리를 펼 수도 없는 곳에서 쪼그리고 앉아계시는 모습을 자주 보았습니다. 잠시 쉬는게 죄를 짓는것도 아닌데 숨어서 쉬시는 듯해서 항상 죄송한 마음이었습니다. 그분들이 내 부모였으면... 생각하면 가슴이 아팠습니다. 그분들을 위한 캠페인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시 (김춘수 시인의 '꽃') 에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와서 꽃이 되었다'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 누군가가 나의 이름을 불러준다는것은 제게도 큰 의미로 다가옵니다 ~^^ 그런 의미에서 간병인들의 이름이 적힌 접이식 의자와 안대 그리고 손풍기를 전해주는 캠페인이 있다니 참으로 가슴이 따뜻해지네요 ~~~^^🤗👏👍 이런 아름다운 캠페인을 소개해주신 셜록현준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 You are the best ~^^🤗👏👍
의미와 의도가 좋은 캠페인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간병인 분들이 현실적으로 병원에서 펴고 접는 등 유용하게 사용 가능한지, 의자는 앉았을 때 편안한지도 궁금합니다. 그리고 병원마다 다르겠지만 최근에는 목욕탕 의자는 보질 못한 것 같습니다. 접고 펴는 간이침대 겸 의자를 주로 사용합니다.
현직자입니다. 영상은 제대로 안보고 글을 쓰지만 어느 직종이든 마찬가지겠지만 직원이 행복해야 소비자(환자)도 행복하다 생각합니다. 현 의료계의 건축 구조를 보면 오로지 환자를 위한 설계이지 직원을 위한 설계는 절대 아니라 생각합니다. 환자분들은 병동에 계시는 동안에 조금 더 안락하게 그런 관점을 고려해 설계를 하지만 직원들의 경우 심할땐 겨울의 경우 어두울 때 출근하고 밤이 지고서야 퇴근해 빛을 못보는 경우가 일상 다반사입니다. 더 좋은 병원은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원내 근무하는 상당 수의 인원들이 빛을 잘 못본다는 점 고려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이 부분은 교수님 뿐만 아니라 (혹시라도 이 글을 보시는) 많은 건축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조금은 생각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에서 글을 남겼습니다.
애석하게도 직원분들에게도 좋은 환경을 제공해 드리고싶은 마음은 마찬가지입니다. 그런 이유로 많은 지하선큰을 만드는것 같은데요. 왜 이렇게 될까요? 아마 주어진 면적 및 용적률은 제한적인데 위에 배치되어야 할 기능면적이 너무너무 많습니다… 심지어 직원분들을 위한 (예를 들어 통합사무실, 방재실, 식당 등등)을 지상 위로 올릴경우 그것에 해당하는 만큼의 병원 기능이 내려가게 됩니다. 이로인해 동선의 비효율성이 급속도로 상승하고 이는 곧 설계평가에서 안좋은 점으로 반영됩니다… 그러고 심사에서 한마디 나오죠, “직원공간은 내려도 될거같은데” 마음이 아프네요 ㅠ
동네에 요양병원이 하나 생겼는데 1층은 카페처럼 로비를 훤하게 꾸며놨더라구요 통창이라 밖에서 내부가 보여서 오다가다 봤습니다 화분에 액자에 쇼파에 조명도 이쁘고 분위기는 딱 카페더라구요 잠시라도 왔다갔다 하는 공간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작은 병원일수록 복도마저 걷는공간이 없어서 답답하더라구요 1월에 어깨뼈가 부러져서 입원했었는데 너무 병원이 작고 하필 날도 추워서 어디 돌아다니지도 못해서 불편했습니다 병원은 환자들이 입원해있는동안 충분히 걷고 휴식을 취할 공간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침대는 치료받고 자는곳이지 충분히 휴식을 취한다와는 목적과는 다른거 같습니다 대형병원이 그래서 좋죠 층도 많고 옥상정원같은것도 있고 층 자체가 넓으니 왔다갔다 하기도 좋고 안그래도 힘들기때문에 움직이면서 활력을 찾아야 하기 때문에 병원에 충분히 앉을수 있는곳 걸을수 있는 공간을 만들면 좋을거같습니다
엄마가 암투병을 하시면서 여러 병원을 오가며 가족들과 번갈아 간병을 했어요. 그 때 처음으로 간병인들에게는 정말 쉴 곳이 없구나 느꼈습니다. 짐을 둘 공간도 없어 접이식 카트를 두고 의자로도, 때론 책상으로도 사용했던 기억이 나네요. 의자 하나에 기대어 졸기도 하고 불편한 자세로 식사도 하고 마비되는 엄마의 온몸을 주물러드리기도 했는데, 영상을 보는 것만으로도 위로와 힘이 됩니다. 3.3 접이식 의자가 많은 간병인들에게 도움이 되고 위로가 될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앞으로의 사회는 자녀의 유무를 떠나서 우리도 결국은 요양병원을 이용되게 경우를 겪게 될 수 있는데, 간병인들의 존중과 배료도 중요하지만, 더불어 환자들의 공간이 너무 감옥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이를 떠나서 아프면 치료와 요양을 위해서 요양병원을 가게 될 수 있는데, 병원 복독도 마음대로 나올 수도 없고, 거의 병실에 앉아 있거나 누워 있는게 일상입니다. 안타깝죠!.... 이제는 자녀가 부모를 모시는 사회가 되지 않는...현실이니, 많이 개선이 되었으면 바램입니다. 인권비라고 내세울 수 있지만, 조금만 신경을 쓴다면, 주 1회라도 요양병원 앞에 공원이 있다면 휠체어가 가능한 분들은 도움을 조금만 받으면 30분의 야외의 공기과 하늘을 볼 수 있게 할 수 있거든요. 아니면 실내에 전혀.... 보호자와 환자가 앉아서 나눌 티타임 공간도 없는 현실이....물론... 이것도 양극화겠죠?! 어떤 곳은 편의시절이 잘 갖춰진 요양병원도 있겠지만....대부분이...감옥같아요. 비용도... 병원으로 모시게 되는 자녀의 마음도.... 아쉬운 부분입니다.
최근에 3주 동안 24시간 간병을 했습니다. 5인실이었습니다. 간병인들 때문에 미치는줄 알았네요. 병실은 환자가 안정을 취하는 공간인데 간병인들이 완전히 시장바닥을 만듭니다. 간병인들이 병실 안에 모여서 경로당처럼 수다를 떱니다. 조용히 해달라고 좋게 부탁하면 다인실은 원래 그런 곳이랍니다. 목소리는 또 얼마나 큰지. 하. 부모님 앞에서 싸울수도 없고. 간병인들의 시끄러운 수다와 소음 때문에 정말 지옥 같은 3주였습니다. 병실에서 불편함의 조건은 간병인이나 보호자나 완전히 똑같습니다. 보호자는 가족인 환자를 위해서 최대한 조용하고 최대한 조심하는데 이 병원 저 병원 다니며 돈을 버는 직업 간병인들은 그런게 별로 없습니다. 자기들이 편한게 먼저입니다. 지옥 같은 3주 동안 매일 생각을 했던게, 간병인들에게 개념을 탑재시키는 것은 어차피 불가능한 일이고, 다인실이라도 구조적으로 최대한 조용하게 그리고 최대한 각 환자의 프라이버시가 보장되도록 다인실 병실을 디자인 할 수도 있을텐데라는 아쉬움이었죠. 간호사와 의사들이 최대한 편하게 환자를 케어하는 것을 방해하지 않으면서 말이죠.
@@whentheygolow_wegohigh7306고소득층에 대한 세율은 이미 높은데요? 그렇게 부담 계속 늘리면 고소득층들 한국 탈출할텐데 그 이후에 조세부담은 누가 하나요? 심지어 지금도 인구 대비 부자들 탈출 수는 엄청 높은데말이죠. 이런 실질적인 반문을 떠나서 왜 당신이 받을 서비스의 비용을 남에게 전가하려 하나요?
앞으로 병원과 간병에 대해 더 많이 접하게 될테니 관심갖고 신경써야 할 포인트네요. 프로젝트는 참 좋아보이고 홍보효과도 상당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삼쩜삼은 본업의 퀄리티 올리는것을 최우선으로 삼으셔야 긍정적인 효과를 제대로 받을 수 있을 겁니다. 과장광고는 비난받아 마땅합니다.
![한강 소설 읽기 어렵다고? 문체의 아름다움을 느끼려면 OOO을 읽어라! [+초심자를 위한 팁]](http://i.ytimg.com/vi/tQVFPStP9Iw/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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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어머님은 간병인이십니다.
매번 잠도 편히 못 주무시고 끼니도 제때 해결하지 못하고 가끔은 환자분들과 투닥투닥 하시며 힘들어하셔도 나를 찾는 환자와 그 가족들을 보면 그만둘 수 없다고 하십니다.
환자분들 한 분 한 분에게 스며들어있는 이야기를 전해 들을 때면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단순한 광고 영상인 줄 알고 냉소하게 시청하다 그림자 존을 비출 수 있는 것은 배려와 사랑이라는 말씀을 듣고 눈시울이 뜨거워졌습니다.
간병인에 대해 진심으로 공감하고 이해해주시는 분이 있다는 것을 알게된 소중한 영상이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너무 좋은 캠페인이네요. 간병인 분들에 대한 인식도 개선시키는 감동적인 영상이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교수님께서 간병인 분들을 생각하시는 진심이 뭉클합니다. 오늘 영상을 통해 삼쩜삼 회사도 다시 찾아보게 되었네요. 교수님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오늘 영상은 앞으로 병원에서 삼쩜삼의자를 보게 되면 교수님의 말씀이 생각날거 같습니다
이냥반 형이 대단한ㅇ분이지 ㅋ
3.3 서비스 감동 “ 이네요 .
배려와 사랑 ” 정말 현준 님의 건축만큼 아름답네요 . 👍👍♥️⭐️⭐️⭐️
요양병원에서 지난달에 외할머니가 돌아가셨습니다. 창틀없는 감옥에서 가셨기에 너무 가슴이 아프고 신장투석만 아니면 집에서 모셨을텐데.. 균때문에 병원에서 모셔야 해서 속상했지만, 간병인 분들도 개인 공간이 없기에 문제제기에 대해 공감이 됩니다.
정말 의사 간호사 환자만 생각했지. 간병인은 생각도 못했네요.. 정말 좋은 말씀 이세요
우리사회가 더 일의 크고작고를 따지지 말고 모두가 일하는것을 즐겁게 생각하고 자부심갖을수있도록 인정과 존중의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정말 좋은 캠페인입니다.
갑작스레 입원해 본 사람이라면 충분히 공감할 내용입니다. 정말 고마운 프로젝트, 작지만 결코 작지 않은 소중한 선물... 오늘 영상 감동이에요.
저는 병원에서 일하는 직업을 가지고 있는데, 간병인분들 뿐 아니라 병원에서 일하는 청소를 담당해주시는 분들의 처우도 참 중재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어요. 고되고 힘든데도 감염예방 등을 위해 일하시는 분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이 참 열악해요. 한 평이 얼만큼의 크기인지 잘 상상이 안되지만 다리를 펼 수도 없는 곳에서 쪼그리고 앉아계시는 모습을 자주 보았습니다. 잠시 쉬는게 죄를 짓는것도 아닌데 숨어서 쉬시는 듯해서 항상 죄송한 마음이었습니다. 그분들이 내 부모였으면... 생각하면 가슴이 아팠습니다. 그분들을 위한 캠페인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자식이 남편이 아내가 혹은 부모가 할 수 없는 간병을 해주시는 귀한분들! 감사합니다~
현준은 사랑입니다❤ 좋은 캠페인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3.3을 응원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시 (김춘수 시인의 '꽃') 에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와서 꽃이 되었다'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
누군가가 나의 이름을 불러준다는것은
제게도 큰 의미로 다가옵니다 ~^^
그런 의미에서 간병인들의 이름이 적힌
접이식 의자와 안대 그리고 손풍기를 전해주는
캠페인이 있다니 참으로 가슴이 따뜻해지네요
~~~^^🤗👏👍
이런 아름다운 캠페인을 소개해주신 셜록현준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
You are the best ~^^🤗👏👍
멋있네요.
재능이 있고 기반이 주어진 분들이
사회의 그늘 진 곳을 찾아내고 따뜻하게 해 주시려는 휴머니즘을
발휘한 개발을 해 주시니... 따뜻합니다.
이것까지 생각하시는 분들은 정말 타인에 대한 배려와 사랑이 넘치는 분들이십니다. 대단하시네요!
간병인의 근무환경 개선이 환자의 간병에 더 큰 힘을 실어줄 수 있다고 생각에 동의합니다!
삼쩜삼 앞으로 더 좋은 활동 부탁합니다.
셜록현준님 영상 볼때마다 이게 유튜브의 순기능이구나 느낍니다. 늘 감사합니다
간병인에 대해서 언급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병원에 현실과 실제 방안을 셜록현준님 밖에 말씀하시는 분이 없는 것 같습니다.
셜록현준님의 깊은 관록이 다시 한번 느껴집니다
간병인 분들을 바라보고 생각하시는 마음이 너무 깊으세요 교수님 좋은 캠페인이네요. 많은 좋은 간병인 분들께서 삼쩜삼 의자를 받으셨음 좋겠어요
의미있는 캠페인이라서 그런지 이번 영상은 좀 더 차분하게 말슴을 전해주셔서 더 진지하게 시청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쓰여야 할 곳에 국가 살림이 쓰이길 기원하시는 영상 감명 깊고
존경합니다 참 지식인
간병인들을 위한 공간이 없는 지 몰랐네요. 좋은 취지에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3.3 응원합니다.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간병인이 기피직업이 돼가고 있는가운데,
결국 환자의 부담만 가중되고 있습니다.
휴게공간이든 편의시설이든 하다못해 식사하는 공간이라도 만들어주는 병원측의 노력 또한 필요하다고 봅니다.
3.3캠페인이 간병인처우개선에 병원이 책임을 다할수있는 신호탄이 되길 바랍니다~^^
병원이라는 공간은 참 여러 역할이 다양하게 공존하고 다양한 필요가 있는 공강이네요. 한번 생각해볼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
3.3캠페인 보는데 울컥 하더라구요.
간병인 분들이 조금이라도 나은 환경에서 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 👍🏻 👍🏻 👍🏻 👍🏻
1197번째로 응원 메시지 보냈습니다. 모두 응원합니다!~^^
사실 저 의자가 편한가? 생각했을 땐 그러지 않을 수도 있음 근데 어느 하나라도 간병인 열악한 근무여건 이야기 해본적 있음? 글쎄 이렇든 저렇든 그자체로 칭찬 받을 일은 맞음ㅇㅇ
인식이 변화하면서 시설도 점점 좋아질듯!
메시지 남겼습니다. 정말 감사한 분들 이세요.
누군가의 필요를 수면 위로 잘 이끌어 낸 프로젝트네요! 깊이 들여다 볼 일이 잘 없는 병원이라는 공간에 대한 교수님의 친절하고 상세한 설명이 이 3.3브랜드의 간병인님 의자 캠페인을 이해하는데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건강한 영상, 감사합니다!!
마지막 교수님의 멘트가 인상깊습니다.. 이렇게 시작되는 작은 관심들이 큰 관심으로 이어지길..
환자도우미도 숨겨진 인력들이죠 항상 고맙습니다
현준님 너무 잘봤습니다~~
3.3도 좋은 캠페인을 같이하네요!
좋은 일 하시네요. 복 받으실길. .
감동적인 내용이였어요 짱!
응원합니다.. 참여 했어요!
삼쩜삼이 만든 삼쩜삼 센티미터의 간병인 의자라니 멋지네요. 이런 광고가 더 많아지면 좋겠어요.
진짜 대단한 분이셔
배려와사랑 입니다
좋은캠페인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영상 잘보고 갑니다
지금 여기서 저도 실천할수있는 배려와사랑 고민해보고 노력해보겠습니다~~
저도 간병인의 한사람 으로 이런 캠페인이 있다니 다행입니다 병원에서 의사 간호사 보호자도 아니라 가끔씩 투명인간 취급받을때는 속상합니다 불편한 문제를 잘 이끄러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의미와 의도가 좋은 캠페인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간병인 분들이 현실적으로 병원에서 펴고 접는 등 유용하게 사용 가능한지, 의자는 앉았을 때 편안한지도 궁금합니다. 그리고 병원마다 다르겠지만 최근에는 목욕탕 의자는 보질 못한 것 같습니다. 접고 펴는 간이침대 겸 의자를 주로 사용합니다.
좋은 간병인도 많으시겠지만 애석하게도 저희는 못만났네요
저희 할머니 간병하신분들은 많이 주무시는 환자를 선호했으며, 조금 귀찮게 하면 그냥 환자 버리고 몇시간씩 다른데가서 놀다오고, 맛있는거 안사오면 눈치주고 사오면 맘에 안든다고 불만이고.
좋지 못한 경험이였네요..
참여했습니다 선생님😊 공간의 의미를 이렇게 확장해서 설명해 주시다니 항상 감사합니다^^
현직자입니다. 영상은 제대로 안보고 글을 쓰지만 어느 직종이든 마찬가지겠지만 직원이 행복해야 소비자(환자)도 행복하다 생각합니다. 현 의료계의 건축 구조를 보면 오로지 환자를 위한 설계이지 직원을 위한 설계는 절대 아니라 생각합니다. 환자분들은 병동에 계시는 동안에 조금 더 안락하게 그런 관점을 고려해 설계를 하지만 직원들의 경우 심할땐 겨울의 경우 어두울 때 출근하고 밤이 지고서야 퇴근해 빛을 못보는 경우가 일상 다반사입니다. 더 좋은 병원은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원내 근무하는 상당 수의 인원들이 빛을 잘 못본다는 점 고려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이 부분은 교수님 뿐만 아니라 (혹시라도 이 글을 보시는) 많은 건축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조금은 생각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에서 글을 남겼습니다.
애석하게도 직원분들에게도 좋은 환경을 제공해 드리고싶은 마음은 마찬가지입니다. 그런 이유로 많은 지하선큰을 만드는것 같은데요. 왜 이렇게 될까요? 아마 주어진 면적 및 용적률은 제한적인데 위에 배치되어야 할 기능면적이 너무너무 많습니다… 심지어 직원분들을 위한 (예를 들어 통합사무실, 방재실, 식당 등등)을 지상 위로 올릴경우 그것에 해당하는 만큼의 병원 기능이 내려가게 됩니다. 이로인해 동선의 비효율성이 급속도로 상승하고 이는 곧 설계평가에서 안좋은 점으로 반영됩니다… 그러고 심사에서 한마디 나오죠, “직원공간은 내려도 될거같은데” 마음이 아프네요 ㅠ
지금 가장 시급한게 바로 요양원 요양병원 디자인입니다. 그냥 근생건물에 감옥 처럼 살다 가시니... 이런 근본적인 디자인 도입이 시급해보입니다.
적극 참여사게씀다 3.3
동네에 요양병원이 하나 생겼는데 1층은 카페처럼 로비를 훤하게 꾸며놨더라구요 통창이라 밖에서 내부가 보여서 오다가다 봤습니다 화분에 액자에 쇼파에 조명도 이쁘고 분위기는 딱 카페더라구요
잠시라도 왔다갔다 하는 공간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작은 병원일수록 복도마저 걷는공간이 없어서 답답하더라구요 1월에 어깨뼈가 부러져서 입원했었는데 너무 병원이 작고
하필 날도 추워서 어디 돌아다니지도 못해서 불편했습니다 병원은 환자들이 입원해있는동안 충분히 걷고 휴식을 취할 공간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침대는 치료받고 자는곳이지 충분히 휴식을 취한다와는 목적과는 다른거 같습니다 대형병원이 그래서 좋죠 층도 많고 옥상정원같은것도 있고 층 자체가 넓으니 왔다갔다 하기도 좋고
안그래도 힘들기때문에 움직이면서 활력을 찾아야 하기 때문에 병원에 충분히 앉을수 있는곳 걸을수 있는 공간을 만들면 좋을거같습니다
좋은캠페인이네요
현장에서는 간병인에 대한 혐오가 만연합니다. 업무환경이 열악해지니 외국인 노동자로 대체되고, 그걸로 다시 무시하고 악순환읜 반복...
간병인분들 존경합니다. 몇일만 옆에잇어도 약해지는느낌이 들던데..
저희 어머니도 요양보호사인데 이야기 들어보면 근무 환경이 굉장히 열악하더라구요....
너무 흥미로워요,, 진짜 생각해보니 병원 의사 간호사 드라마영화는 많은데 간병인 이 주인공인 얘기는 못본거 같네오 오늘도 시야를 넓혀주는 이야기 감사합니다🥹 덩달아 좋은 캠페인도 알았구요!!
3.3 응원합니다.
간병인은 건축으로 비유하자면 건설 현장에서 차량통제인원과 비슷한 위치라 보면 될 듯 하네요 중요하지만 중요하다고 느끼기 힘든 업무죠 아무나 할 수 있지만 아무나 할 수 없는 일
그렇네요 병원하면 떠오르는 이미지에 간병인은 없었어요 좋은 캠페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존경합니다 교수님!!
좋은 말씀 잘 듣고 갑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행복한 하루 보내세여
수능 29일전 가장 훌륭한 선택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3.3 응원합니다
미국 유럽에 종합병원에 간병인이 없죠
간호와간병이 통합되 전문지식있는 간호사 환자 간호간병하죠 업무 힘들겠다 생각하지만 맡은 환자 4명 5명정도미국 유럽 간호사들도 큰불만없이 하겠죠
6건축학과 원서 접수한 고3입니다..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교수님!!!!!
엄마가 암투병을 하시면서 여러 병원을 오가며 가족들과 번갈아 간병을 했어요. 그 때 처음으로 간병인들에게는 정말 쉴 곳이 없구나 느꼈습니다. 짐을 둘 공간도 없어 접이식 카트를 두고 의자로도, 때론 책상으로도 사용했던 기억이 나네요. 의자 하나에 기대어 졸기도 하고 불편한 자세로 식사도 하고 마비되는 엄마의 온몸을 주물러드리기도 했는데, 영상을 보는 것만으로도 위로와 힘이 됩니다. 3.3 접이식 의자가 많은 간병인들에게 도움이 되고 위로가 될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내용 잘 들었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좋은 캠패인이네요
감사합니다 ~^^♡
아주 유익하게 듣고 있음다.❤
사실 의자 프레임 3.3cm 즉 33mm는 생각보다 아주 큰편에 속합니다.
저는.... 앞으로의 사회는 자녀의 유무를 떠나서 우리도 결국은 요양병원을 이용되게 경우를 겪게 될 수 있는데, 간병인들의 존중과 배료도 중요하지만, 더불어 환자들의 공간이 너무 감옥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이를 떠나서 아프면 치료와 요양을 위해서 요양병원을 가게 될 수 있는데, 병원 복독도 마음대로 나올 수도 없고, 거의 병실에 앉아 있거나 누워 있는게 일상입니다.
안타깝죠!.... 이제는 자녀가 부모를 모시는 사회가 되지 않는...현실이니, 많이 개선이 되었으면 바램입니다. 인권비라고 내세울 수 있지만, 조금만 신경을 쓴다면, 주 1회라도 요양병원 앞에 공원이 있다면 휠체어가 가능한 분들은 도움을 조금만 받으면 30분의 야외의 공기과 하늘을 볼 수 있게 할 수 있거든요. 아니면 실내에 전혀.... 보호자와 환자가 앉아서 나눌 티타임 공간도 없는 현실이....물론... 이것도 양극화겠죠?! 어떤 곳은 편의시절이 잘 갖춰진 요양병원도 있겠지만....대부분이...감옥같아요. 비용도... 병원으로 모시게 되는 자녀의 마음도.... 아쉬운 부분입니다.
참 기대가 되는 캠페인이네요 😊
최근에 3주 동안 24시간 간병을 했습니다. 5인실이었습니다. 간병인들 때문에 미치는줄 알았네요. 병실은 환자가 안정을 취하는 공간인데 간병인들이 완전히 시장바닥을 만듭니다. 간병인들이 병실 안에 모여서 경로당처럼 수다를 떱니다. 조용히 해달라고 좋게 부탁하면 다인실은 원래 그런 곳이랍니다. 목소리는 또 얼마나 큰지.
하. 부모님 앞에서 싸울수도 없고. 간병인들의 시끄러운 수다와 소음 때문에 정말 지옥 같은 3주였습니다. 병실에서 불편함의 조건은 간병인이나 보호자나 완전히 똑같습니다. 보호자는 가족인 환자를 위해서 최대한 조용하고 최대한 조심하는데 이 병원 저 병원 다니며 돈을 버는 직업 간병인들은 그런게 별로 없습니다. 자기들이 편한게 먼저입니다.
지옥 같은 3주 동안 매일 생각을 했던게, 간병인들에게 개념을 탑재시키는 것은 어차피 불가능한 일이고, 다인실이라도 구조적으로 최대한 조용하게 그리고 최대한 각 환자의 프라이버시가 보장되도록 다인실 병실을 디자인 할 수도 있을텐데라는 아쉬움이었죠. 간호사와 의사들이 최대한 편하게 환자를 케어하는 것을 방해하지 않으면서 말이죠.
간병인 화이팅 🎉
형님이 요즘 잘되서 응원하러 왔습니다. 🎉
모야 모야 이틀 연속 ♡♡
교수님 최고이십니다.
이런 유트브가 있어서 행복합니다❤
사회복지시설도 부탁드립니다~~
저희 원장님 개인자비 투자해서 건물을 산속에 지으셨는데 돈 아끼시려다가 거의 반사기에 가깝게 지으셨습니다. 산속인데 지하를 파라고 제안받아서 지하1층, 1층 건물인데 여름에는 지하에 곰팡이 너무 심하고 곰팡이 냄새가 올라옵니다. ㅠㅠ
좋은 내용이고 저 또한 그렇게 되길 바라지만 비용이 문제죠.
인력을 갈아넣고 소수에게 큰 부담을 줘서 운영되고 있는 지금의 의료체계에선 이루기 힘든 목표라고 생각되네요.
매우 공감합니다. 나라는 대체 뭐하는건지..
그럼 증세해야 함
@@스터햄-i5d 고소득층만 증세해도 충분함.
@@whentheygolow_wegohigh7306고소득층에 대한 세율은 이미 높은데요? 그렇게 부담 계속 늘리면 고소득층들 한국 탈출할텐데 그 이후에 조세부담은 누가 하나요? 심지어 지금도 인구 대비 부자들 탈출 수는 엄청 높은데말이죠.
이런 실질적인 반문을 떠나서 왜 당신이 받을 서비스의 비용을 남에게 전가하려 하나요?
병원이나 개인주택이 최고 난이도인거같긴해요 ㅠ
말씀하신 모든 조건을 만족하려면
이상적인 병원이려면
공항급 면적이 필요하다...?
라는 생각을 하게되네요 ㅋㅋ
❤❤❤꺄1등!으로달려왓어요!
이런 따뜻한 캠페인이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집에 아픈 사람이 없어 한번도 생각해보지 못한 문제입니다. 3.3센치도 인상깊네요.
가능하면 가능 할수록 내가 살던 내집에서. 남의손 빌리지 않고 북망산 가는게 최고로 복받는건데....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근데 이제 영상 인트로 방식이나 음악을 좀 바꿀때가 되지 않았나요? 아님 좀 다양하게 라도요. 제발요 ..
간병인분들을 하루 8시간/ 일주일에 5일, 아니면 하루 12시간, 일주일에 3일로 바꿔야 한다고 생각해봅니다.
그런걸 따지면 환자는요? 간병인은 누굴위한 직업인지를 생각한다면 시간제로 하는 순간 환자들 간병인비용 부담이 커지겠지요.
미국 유럽 처럼 간병인 없이 의료 지식있는간호사가 간호간병하는 제도 바뀌는 중이죠 단지 홍보가 안되 모를 뿐이죠 간호간병 하루 최대 2만원 한달60만원 간병인 쓰면 한달 400백들죠
❤
우리나라 건축물의 문제는 공간활용 문제보다 제발 건축미와 조형미. 그리고 전체적 그림이나오도록 하는게
중요합니다. . 하나같이 멋대가리 없고 너저분하게 전체적 조화를 생각지 않고 급조하기에바쁜 형태
병원 수익을 국가가 결정 통제하는 사회주의 의료 국가에서 저런 식으로 병원 건물을 쓰면 수익율이 금방 바닥이라 적자입니다. 아니 이미 적자입니다.
교수님 송도도시에 대한 영상한번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송도 호수부지에 유현준테라스부지가 있는데
어떤성격으로 건축이 지어질지
궁금합니다!
영상기원 3트😅
💛💛
초고령화 사회에 접어들면서
보건 계열 직업들이 전망이 좋겠네요
하얀거탑 VS 낭만닥터 김사부
병원말고 물류센터는 왜 그렇게 비인간적으로 짓는지 궁금한데요. 사람이 일할 거라는 가정이 없이 지은 후 풀필먼트가 생겨서 사람이 집어넣어 일을 시키고 있는데 이게 맞냐구요.
앞으로 병원과 간병에 대해 더 많이 접하게 될테니 관심갖고 신경써야 할 포인트네요.
프로젝트는 참 좋아보이고 홍보효과도 상당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삼쩜삼은 본업의 퀄리티 올리는것을 최우선으로 삼으셔야 긍정적인 효과를 제대로 받을 수 있을 겁니다.
과장광고는 비난받아 마땅합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한번만 연락 드림 안될까요 ?
의료개혁하겠다고 쳐 3조를 쎠댈게 아니라 병원 장비나 환경을 현대화하지. 총선 이길라고 똥싸놓은거 치우지도 못하고 쯧..
1찍이 아웃!
🎶🎵 👏
이제 한국에서는 민영화 병원말고는 다 없어질거라 ㅎㅎㅎ 이런 고민을 할필요가 없죠.. 정부가 그렇게 만들었으니 ㅎㅎㅎ 아프지 말고 집에서 자연사 하세요들
"간병인" 이 주제인데 제목에 간병인은 없네요. 병원 공간을 더 잘 활용할 방법은 의자다? 제목 낚시하실 줄은 몰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