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도를 계속하시는 교수님의 열정에 많은 아이들이 행복해지겠네요. 제주 프로젝트가 잘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요즘 유아들은 서너살부터 입시과외를 한다는 기사를 읽었습니다. 수학학원과 영어유치원에 합격(!!)하기 위해서요. 이제 막 걷고 뛰기 시작한 아이에겐 움직일 수 있는 능력을 만끽하려는 욕구가 충천일텐데요... 서너살에 합격 기원이라뇨. 호기심과 생동감으로 가득해야할 아이가 입시준비로 알 수 없는 좌절감에 휩싸여 속절없이 시들어갈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돈 들여서 아이를 일찍부터 망가뜨리는 어리석은 우리 모습...
새로운 시도를 계속하시는 교수님의 열정에 많은 아이들이 행복해지겠네요. 제주 프로젝트가 잘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요즘 유아들은 서너살부터 입시과외를 한다는 기사를 읽었습니다. 수학학원과 영어유치원에 합격(!!)하기 위해서요. 이제 막 걷고 뛰기 시작한 아이에겐 움직일 수 있는 능력을 만끽하려는 욕구가 충천일텐데요... 서너살에 합격 기원이라뇨. 호기심과 생동감으로 가득해야할 아이가 입시준비로 알 수 없는 좌절감에 휩싸여 속절없이 시들어갈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돈 들여서 아이를 일찍부터 망가뜨리는 어리석은 우리 모습...
돈들여서 아이들을 망가뜨린다는 말씀에 너무나 공감합니다. 젊은 어머니들이 이사실을 빨리 깨닫게 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