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갱이 말린거 저거 조림 볶음 무침 구린내 작살임 그런데 그 구린내가 맛있음. 나는 어릴때부터 진해 포항 살아서 해산물은 지겹게 먹었음. 털게도 옛날에는 먹을거 별로없고 작아서 된장찌게 국물용으로 썼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비싸졌음. 어릴때는 된장찌게에 들어있던 털게 털때문에 입안에서 꺼슬거려서 절대 안건져 먹었는데 ....... 그리고 대갱이도 옛날부터 먹던 구린내 그 맛에 취해서 먹는거임... 그래도 옛날이 그립긴 하다.
하아~ 저 인천 짠물출신인데요 저거 망둥이 진짜 옛날에 국민학교 시절에 아부지랑 뻘에가서 무지하게 많이 잡고 먹엇죠 회 튀김 찜 라면에도 넣어 먹고 진짜 지겹게 먹었습니다 솔직히 그렇게 맛좋은 생선은 아닙니다 고급생선도 아니고요 그냥 줄낚으로 던지면 바로 나오곤 했죠 그래도 먹을만 했어요 그 때 도 이미 바다가 많이 오염돼서 가끔씩 기형망둥이도 낚으면 던져 버리곤 했었는데 이제는 예전처럼 잘 잡힐거 같지도 않고 같이 잡으러 갈 사람도 없네요 아련한 추억입니다 우리 아부지 술 참 많이 좋아하셨는데 ...
물빠졌을때 소라게 몇마리 잡아다가 대나무 낚시대에 달아서 물들어올 때 종아리 정도 오는데 들어가서 던지면 망둥이가 엄청 나왔었지.. 그거 그대로 얼려서 반 자른다음 아마노 낚시 하는 사람들함테 미끼로 팔면 2~300백원씩 벌이가 되었었지.. 그걸로 아이스크림 사먹던 생각이 난다.
벌교 입니까 수십년 전에 벌교산다는 여잘 좋아 하구 사랑두 했었는데 ..갠 어디서 뭘하며 살고 있을까..이쁜 얼굴은 아니지만 순하고 착해 보였는데..차라리 그앨 평생에 반려자로 삼을걸 이제와서 새삼 생각이 나네..햐 그 세월이 벌써 40년전 얘기네..기억나면 연낙좀 줘라 이름두 기억 하는데 ..오빠들은 잘지네 큰 오빠는전북에 살았고 사람 좋았는데..
예전에 여수 엑스포 오픈때 관람 갓다가 점심때 인근 식당에서 짱뚱어탕 시켜서 먹다가 후배랑 저랑 관람이고 뭐고 다 포기하고 그탕에 낮술로 쐬주 7-8병 마시고 숙소 간 기억이 떠오르네요..
처음으로 먹어 봣는데 정말 맛나드라고요 ㅋㅋ
손과 얼굴에서 얼마나 삶을 열심히 사셨는지 느낄수 있습니다.
꽃이 활짝 펴야만 아름다운게아니고.
열매를 맺고 단풍지는 모습도 얼마나 아름다운지. 시간이 이야기해줍니다
너무 멋진 표현이네요
최불암 선생님 건강하시고 아프지마시고 21년 항상 행복하세요~~ 선생님 건강해보여서 보기좋습니다~
맞습니다☺️☺️☺️☺️
미투^^
관짝 들어가기 일보직전.
@@cheesekiller 니인생?
최불암 걸렸답니다
최불암선생님 항상 한국인의 밥상 보면 정말 좋습니다 좋은 경험 많이 하시네요
왜 감사함?
추억의 배우, 최불암 !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이런 방송에서 뵙게 되어 반가운 마음 가득 합니다.
얼마나좋을까 저렇게 맛있는음식을 평생 먹고살았으니, 정말 진미같다
내가 먹었던게 전골이었구나!
정말 갯벌 석양보며 먹었던게 잊쳐지지가 않네!
아~나의 사랑
한국인의 밥상
두분보기좋네요항상건강하게재미잇게사세요 고흥사람
최불암 선생님의 음성. 가슴을 울립니다.
선배님 항상 건강 하시고 늘 즐거운 여행 하세요
최불암 반장님..건강 잘챙기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
내고향 벌교 보성 음식맛이 명품이지요
크..영상 퀄리티 👍 사람냄새 나고 너무 좋은영상입니다!
6:14 자기 낚을가봐 광속탈주하시는 아저씨 ㅋㅋㅋ
26:36 살아오신 날들 짧게 간추린..?ㅎㅎ
너무 고우신듯 두분
꼬들베기김치 정말 맛있는데...먹고싶네융ㅜㅜ
최불암 아저씨 건강하셔서 오래 방송해주세요
노부부 너무 보기 아름답습니다~ 건강하세요
참.. 맛나게 드시는 모습이 부럽습니다...
갯벌 해변에 돗자리한장 깔고.. 맘편하게 양반다리하고 앉아서.. 방금 잡은 망둥어를 도마위에 조사서 토막내놓고 생된장에 풋고추 팍팍 찍어 깻입에 말아서 한입 물면 ... 독한 소주한잔도 수이 넘어 가겠네... ㅎㅎㅎ
그냥 영상이나 들려지는
나레이션이나. 포근하다~
불암 선생님 오래오래 남겨주세요
역시 이프로는 편안하다ㅎㅎ
저에게 가장 친근한
산 🦞
어릴적에 학교갔다와서 놀이대신 낚싯대하나들고 집앞바다 나가서 던지기만하면 나오던 꼬시래기(망둥어) ..겁나게 많이나와서 다른고기잡을라고 피해다니면서 했는데. 옛생각나네요
고향 생각나는 영상~~♡
@@llIIllIIllIIIIl 또라이왓능가?
전라디언 ㅋㅋㅋㅋㅋㅋ 이름만 봐도 웃기네
보고 있으니 맘이 평원해지네요
최불암선생님은 참.. 나이가 드셔도 젊으시네... 말 하나하나 섬세함도 느껴지고.. 하 참.. 저렇게 늙고싶네...
어르신 너무 맛있게 드셔요
짱뚱어 이름도 귀엽고 생긴 것도 귀여웡.....
뻘
두 분 어르신 보기좋우시네요 . 건강하세요
벌교 가봐야겠네
짱둥어먹어봣는데 맛있는 어종입니다
일찍 잠에 이시간에 잠시 시청하는
유튜브랍니다!
나 06년생인데. 내. 동년배들 다. 한국인의밥상 본다.
이런건 수신료의 가치 ㅇㅈ
말로만 듣던 소리
어느철~
맛있게 잘봤어요
짱뚱어탕은 진짜 맛있죠..개인적으로 칼칼하게 한게 좋더라구요
최고
변함없이 한잔~ 크윽~
짱뚱어는 추어탕처럼 끓이면 완전 맛있움! 망둥어는 안먹어봤는데 횟감으로도 괜찮다고 하더라고욤ㅋㅋ
꽃보다 할배처럼 최불암 선생님이 오랜 연기자 선생님들이나 중견탤런트들 배우들 섭외해서 한지역을 같이 돌아보고 옛날 이야기 하는걸 꿈꿔봅니다
십오야님들불러야할듯해여ㅋㅋ
사람 많아야 더 재밋는 법. 아님 프로 죽을 수도...
대갱이 말린거 저거 조림 볶음 무침 구린내 작살임 그런데 그 구린내가 맛있음. 나는 어릴때부터 진해 포항 살아서 해산물은 지겹게 먹었음. 털게도 옛날에는 먹을거 별로없고 작아서 된장찌게 국물용으로 썼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비싸졌음. 어릴때는 된장찌게에 들어있던 털게 털때문에 입안에서 꺼슬거려서 절대 안건져 먹었는데 ....... 그리고 대갱이도 옛날부터 먹던 구린내 그 맛에 취해서 먹는거임... 그래도 옛날이 그립긴 하다.
맛있어보이네요. ㅎ 울 아들도 망둥어 말린거 구워주면 잘 먹는데 ㅎㅅㅎ
저의 고향이 벌교 옆에 송강리 하남 입니다. 벌교가서 기차타고 광주에 갓습니다. 제가 3년 키운 소도 벌교장에서 팔앗습니다.
장합니다,벌교가 더 발전했으면 합니다
34:22 아저씨 엄청 드시고 싶으신가봄
군침 한방울 똑 떨어뜨리심
그만큼 맛있다는 반증일듯ㅠㅠㅠㅠ
운저리 초가을에 열무김치에 감아먹으면 최고죠
바닷속은엄청신기한생명들이많고
예쁜요..짱뚱어.망둥어.꽃게
자연은 멋져
울산 태화강에 망둥어 천지임 ㅋㅋㅋ 청개비 사서 던지면 5초만에 한마리 잡음
꼬막은 제가 좋아하는 뻘이 주는선물 이라고요
제가 맛있게 먹는 꼬막이랍니다
어렸을 때 아버지 따라 영도 가서 줄낚시로 고시래기 잡아 회떠먹던 기억나네요 그 땐 먹을줄 몰라 조금 먹고 말았는데 나이 좀 드니 그리워지는 건 그 맛일까요 그 때 일까요...
와 다 맛나겠다 찐이네요
와 진짜 저 매운탕에 밥 두공기 소주 두병까고싶네
참 보기 좋고 맛있구~굿^^
서울사람으로선 생소한 고기와 조개이름,맛난 음식들 흥미롭습니다.^^ 옛날 부터 먹거리가 풍부한 갯벌지역^^ ''벌교에서 돈자랑 하지마라?''
ㅎㅎ 주먹 자랑 하지말라는 말도 있죠~!^^😅
@@kyounghwanpark3095 일제시대 일본 순사를 때려 줬다네요
충청도 어릴적엔 갯망둥이라고 징그럽게 생겨 못먹는 고기라고 알고 있었는데 저리 맛있는 고기였다니
저런걸 회로먹는 사람들은 진짜 대단함 ㄷ ㄷ 물컹 미끌이 느껴짐
어르신 사람좋아보이시네
문저리 ㅎㅎ 여수는 문저리라 하는데 말려서 무침 해 먹으면 맛있어요!
최불암 아저씨 건강하세요
내고향 벌교
어릴적 홍교다리 밑에서 조개도 잡고
장어치어도 잡아서 팔고 그랬는데
그립다~~~
진짜 꼬들빼기 쌉쌀한맛이 진짜 어릴때부터 할머니가 김치 담궈주신거 정말 맛있게 먹었는데..
하아~ 저 인천 짠물출신인데요 저거 망둥이 진짜 옛날에 국민학교 시절에 아부지랑 뻘에가서 무지하게 많이 잡고 먹엇죠
회 튀김 찜 라면에도 넣어 먹고 진짜 지겹게 먹었습니다 솔직히 그렇게 맛좋은 생선은 아닙니다 고급생선도 아니고요 그냥 줄낚으로 던지면 바로
나오곤 했죠 그래도 먹을만 했어요 그 때 도 이미 바다가 많이 오염돼서 가끔씩 기형망둥이도 낚으면 던져 버리곤 했었는데 이제는 예전처럼 잘 잡힐거 같지도 않고 같이 잡으러 갈 사람도 없네요
아련한 추억입니다 우리 아부지 술 참 많이 좋아하셨는데 ...
아직 건강히 잘계신가요??
@@fiercehan6791 일찍 돌아가셨습니다
@@아저씨-r6c 아휴 죄송합니다 몇년도쯤 영면하셨는지요??
36:11 고소하이 처 직이네 하는줄..........
처 처 처 처 직이네.. 준아형님
거저거저거저거저거 에라이!!!!!!망둥어잡아와!!!가!와!
고소허니 맛있네~ 전라도 버전으로 하시네ㅋㅋㅋ
아 터졌넥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고향 벌교 우리마을 바닷가네요
동네분들이 짱뚱어 잡네요
저에~고향도 벌교입니다
@@이키드 벌교 어디세요.
저는 바로 바닷가에서 짱둥어 잡는 호동이예요
반갑습니다
호동좋은곳이죠
예전에 구길 시멘트길있을때
학교다닐때 주말에친구들과자전거타고
문저리낚시하러자주같던곳입니다
지금은펜션도있던데요
저는 벌교부대앞이 고향입니다
물빠졌을때 소라게 몇마리 잡아다가
대나무 낚시대에 달아서 물들어올 때 종아리 정도 오는데 들어가서 던지면 망둥이가 엄청 나왔었지.. 그거 그대로 얼려서 반 자른다음 아마노 낚시 하는 사람들함테 미끼로 팔면 2~300백원씩 벌이가 되었었지.. 그걸로 아이스크림 사먹던 생각이 난다.
절교하면낙안읍성ㅇ압권
최불암 아저씨 건강하셔요 ㅎ
동 시간대 유튜브 댓글 달기
벌교 영상으로 바라보면서 참
신기함이죠
소주에 역사 찬바람 불면
한잔쭉~
망둥어는 버릴게 없는 생선이였는데 지금은 단가좀 나가고 귀하네요
화성 사강에서 1kg 죽은건 5천원 산건 7천원 하네요. 11월 현재 궁평항 미향항 가면 사람들이 많이 낚고 있습니다. 탕이 정말 맛있네요.
외할머니댁이 벌교라서 어릴때 자주가서 짱뚱어탕이랑 뭐많이먹었는데 왜그땐 어른들이 밥먹으면서 술을 그렇게먹을까 생각했는데 지금은 제가더하네욬ㅋㅋㅋ
인정ㅎㅎㅎ
ㅉㅉ
@@강인하-c5v 왜ㅉㅈ???무슨의미로?시비털려고?ㅋ
ㅋㅋ 뜬금 ㅉㅈ ㅋㅋ
@@llIIllIIllIIIIl 일베구더기는 짜지고
아끼고사랑하며^^
저녁시간때에 바라보네요
어릴때 엄마고향 군산가면 항상 잡아서 회쳐먹었는데...추석전후로 살이 토실토실..ㅎㅎㅎㅎㅎ
유튜브 세상이란
참 이로움을 많이 주는것 같습니다
재방이 필요없음
아 말린 생선 쪽의 술안주들 잊고 있었는데 확 땡기네 ㅋㅋㅋㅋ
할머니 할아버지 웃으시는거 보면 힐링된다ㅠㅠ근데 중간에 광고가 다깬닼ㅋ
진짜짱뚱이 고급진음식입니다ㅎ
벌교옆동네 삽니다
징그러워 ㅡㅡ뭐가고급이냐
@@강인하-c5v 응 먹어보면알옹!
@@강인하-c5v 니 댓글이 더 징그러
@정원 오 진짜맛있어요ㅎ
이것을 거부감 느끼면
소주 한잔이 될까요?
망둥이=문조리
우리쪽에선 문조리라고 했는데 내가 어렸을 때 낚시해서 잡아가면 우리 엄니는 다 오리나 돼지한테 줘버림.
작은 볼락이나 문조리 열심히 낚시해가면 참...........
내가 그래서 바닷가에서 사는데도 낚시를 안하는 특이한 사람이 됐다는....
인터넷 먹방방송 보다가... 결국 여기가 종착역 같습니다
망둥이는 말려서 연탄불에 구워먹는게 젤 맛납니다^^
망둥어 머리 때고 내장 때고 쌈장에 마늘 고추 썰어서 통채로 씹어먹으면 존맛탱인데
망둥어 드실줄 아네요
으아 저런밥상에서 밥먹고싶다
찬바람 불면 한잔 쭉~
캬 소주 1병마시던 사람이 가면 3병 마실 맛일듯
벌교 입니까 수십년 전에 벌교산다는 여잘 좋아 하구 사랑두 했었는데 ..갠 어디서 뭘하며 살고 있을까..이쁜 얼굴은 아니지만 순하고 착해 보였는데..차라리 그앨 평생에 반려자로 삼을걸 이제와서 새삼 생각이 나네..햐 그 세월이 벌써 40년전 얘기네..기억나면 연낙좀 줘라 이름두 기억 하는데 ..오빠들은 잘지네 큰 오빠는전북에 살았고 사람 좋았는데..
추억으로 무덤까지 가져가세요
형수님 여기요여기
오빠잘지내?
추억은 가슴에 묻고 지나간 버스는 미련을 버리세요
5:06 전라도 사투리의 진수 ㅋㅋ
쭉 보다 보니 그냥 이 편 전체가 매체에서 서툴게 어색하게 과장되게 구사하던 야매 사투리가 아닌
자연스러운 전라도 실전 사투리의 향연이구나 ㅋㅋ
맛은 짱뚱어가 진리죠
진짜 한그릇 먹으면 보약 되것네
맛있겟다
오늘저녁은 깡소주닼ㅋㅋ
내고향에선 흔했는데..세월가니 귀해지네...
크 술술 넘어 간드아~~~
서해놀러가서 바닥치기했을때 진짜 망둥이밖에 안낚임..버리려는데 옆에분들이 다 가져가심ㅎ
아가미 부위에~
최불암 선생님 짱뚱어 진짜 맛있으셨나부다 ㅋㅋ
짱뚱어탕 미쳐버릴거같아요
먹고 싶네요
우리동네 바다가 나오네요
우리 아버지가 잡아와서 먹었는데 데게 맛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