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남편은 45세 소령으로 전역하였고 당시 아들 솃은 중학교 초등학교 재학중이었어요 군생활 중 이사는 11번 다녔고 첫째 아들은 초등학교 1학년을 3번이나 전학을 하게 되어 잠시 학교 부적응을 겪었고 학교내 왕따를 경험하는 군자녀들은 무척 많습니다 무엇보다 격오지에서 근무하다보니 사교육은 거의 못시키고 비상근무가 잦다보니 휴가도 거의 가본적이 없습니다 매일 새벽까지 야근에 주말 당직과 비상이 수시로 걸려서 남편은 가족들과 마음편히 휴일을 즐길 여유도 없었습니다 무엇보다도 많은 장교들은 진급이 안될경우 아이들이 한참 사춘기일때, 경제적으로 가장 지출이 많을때 전역을 하게 되는데 솔직히 제테크와 세상과는 담을 쌓고 살다가 군에서 전역하고 나오면 세상 막막하기 이를데가 없습니다 무엇보다도 이 시기에 마땅히 취업할 곳도 없기에 인생 중에서 가장 큰 고비를 맞습니다 이런 막막하고 절망적인 시기에 군인 연금은 큰 버팀목이 되고 희망기도 합니다 제 남편 23년간의 군생활은 가족을 돌볼 여력이 없을 정도로 군생활에 충실했고 군인 가족들 또한 열악한 환경안에서도 최선을 다해 아이들 키우고 내조하며 살아갑니다
저희 남편도 군생활 30여년 한것 같아요.큰애는18번 전학을 했고 강원도에서 철책에 있는 아저씨들에게 간식을 나눠주기위해 가다가 겨울 산에서 차도 미끄러져서 위험했던경험,야간에 저희애들과 군인가족 몇이서 철책길따라 걸으면서 아저씨들 커피도 따라주고 쵸코파이도 나눠주던때가 엇그제 같네요. 생명을걸고 군생활 했지만 사회에서는 몰라주는것 같아요. 군인은 가족도 함께 군생활 하는것 같아요. 항상 오지에 살고 문화혜택 없는곳에서 당연히 아무런 불만없이 살게되죠. 개인적인 생각으로 군인,경찰,소방관은 목숨걸고 사명감으로 살아가는 분들이기에 연금을 가지고 많다고 하면 안될듯합니다.
군인 연금은 전시에 전사하면 미망인 및 남겨진 자녀를 위한 금액입니다. 낮춘다는건 말도 안되죠. 내가 나라를 지키다 죽었을때 처자식이 길바닥에 나앉는다면 누가 나라를 목숨걸고 지키려고 하겠습니까. 일반 공무원 연금과는 개념이 다릅니다. (군인이 우월하다는게 아니라 연금의 개념이 다르다는겁니다) 사회적으로 군인이 받는 연금이 아깝게 느껴지기 시작하면 나라가 망해가는 징조입니다.
저희 아버지도 33년간 군생활 하고 공군준위로 전역하셨는데 신기한 유투브 알고리즘이 절 여기로 인도하네요 잘봤습니다 ^^ 아버지 군생활할땐 저도 초등학교만 3군델 다녔죠 중 고등학교때는 주둔지는 더이상 안 옮기셨지만 오지로 파견근무를 나가시곤해서 고등학교 졸업때까지 거의 집에서 마주치는 일이 없다가 대학교는 제가 다른데로가고 그후로 제가 군대가고 졸업이후엔 제가 직장잡아 해외로 주재를 나가게되서 30년넘게 아버지를 집에서 오래 본기억이 별로 없네요
모두가 저렇게 받는것도 아닙니다. 정말 33년동안 아주 작은 사고라도 있으면 진급은 못하고 계급 정년에 밀려 나와야 합니다. 음주운전 단 1회라도 적발되면 끝이구요, 진짜 33년동안 깔끔하게 정년하신거 자체가 정말정말 대단하신겁니다. 그만큼 대우 받아야 마땅합니다. 그 33년동안 일반 회사원들처럼 민간 기업을 위해 일한거지만 군인은 33년동안 나라를 위해 일한겁니다. 퇴직 군인들이 존경받고 조금이라도 넉넉한 노후를 보내는 것이 그렇게까지 아니꼬와 보이면 본인이 직접 하시면 됩니다. 우리나라 군필자들 중에 다시 재입대하여 평생 직업군인 할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요
8년 근무 후 대위 전역1년차가 남긴다. 군인꿀이면 꼭 군인해라. 아무도 안말린다. 연금수령액만보고 '꿀'이란 생각은 입대, 아니 부사관학교나 사관학교 들어가는 순간 깨짐. 나라에서 주는 돈은 절대 '공짜'가 아니다. 함부로 받는것 아님. 인터넷보면 병사출신들이 '간부가 꿀이다' 뭐 이런 댓글이 난무하는데, 그것에 반박하는 댓글이 매우 적은 이유는 군인은 공무원이기 때문에 함부로 댓글을 쓰지 못하기 때문. 신교대 3년 교육중대장 하면서 몸이 힘든건 참으면 끝나지만 병사들 특히 관심병사들 들어오는순간 정신적 피폐 시작됨. 200명 훈련병들어오면 관심병사 10명에 집중관리 해야해서 나머지 190명은 훈련밖에 못시킴. 대부분 관심병사 흔히말하는 '폐급'들은 대게 부모들도 상상초월 '폐급'이란것임. 정말 기수로 따져보면 대충 2천명의 20대 초반 용사들을 훈련시켜보았지만.... 하나만.. 일 예로, 컵라면 보급이 나왔었는데 평소에도 이기적인 행동으로 동기들에게 눈총을 받고 다면평가 맨날 꼴찌인 노답훈련병이 있었는데, 컵라면을 생으로 혼자 이빨로 깨먹다가 앞니 부러짐. 동기훈련병들이 보고해서 간단히 말로 훈육 후 보내니까 생활관에서 조교와 간부들 욕 시전했다고 함. 요즘은 몸에 기스나면 부모들에게 전화로 간부들이 알려주는데 알려주자마자 부모가 다짜고짜 욕을 하기 시작. 당시 전역 얼마 안남아서 처음으로 욕빼고 나도 큰소리 질렀다 민원 넣을거면 넣으라고. 아직도 녹음파일 남아있음(갤럭시 자동녹음). 지 아들이 쌩쑈하다 앞니 부러졌는데 군대에서 맞은것 아니냐 간부들이 때린것 아니냐 앞니찍어서 보내줬더니 상하의 다 벗기고 찍어서 보내라고함. 온몸에 멍을 확인한다나 뭐라나 ㅋ 사격장에서 사격개시도 안했는데 지 혼자 쏴서 얼차려 오리걸음 20m 시켰는데 설문에 '중대장이 사격장에서 나한테만 얼차려시켰다'라고 나옴. 같이 있던 훈련병들이 다같이 익명의 설문작성자 욕하고.... 하여튼 대부분의 용사들은 정상인이다. 100명기준 체력저질70명일뿐 나머진 건장한 대한민국 청년들임. 근데 30명은 진짜 구제불능 훈련병들임. 애초에 인성쓰레기상태인데 군대에서 인성을 고쳐오길 바라더라. 근데 인권으로 인해 소리도 못지르고 얼차려도 주면안되고 힘든거 시키지 말라고 하는 현 군대의 실태임.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난다. 부모가 폐급이면 99%확률로 훈련병도 폐급임. 내 최종 목표는 내 암걸리는 경험들을 웹툰작가에게 스토리텔링으로 작품하나 내는것임. 그리고 돈받으면서 일하는데 불만이라고 말하는 사람들보면 참 그렇다.. 군인들도 최저시급 쳐주면 진짜 떼돈벌텐데. 초과근무 시간 한정되어 있어서 그시간 넘기면 바로 열정페이업무다. 일 예로 17시~다음날 09시까지 잠도 안자고 욕들어먹으면서 당직서면 평일 5천원, 08시30분~다음날 09시까지 휴일 당직서면 1만원줌. 말하자면 정말 한도 끝도 없지. 진급을 위해 병사와 부하간부를 소모품처럼 쓰는 쓰레기같은 영관장교들, 윗사람한테만 잘보이면 장땡이라 이래라 저래라 줏대없는 지휘관들, 핸드폰게임만 24시간 돌리는 부사관들, 평소에 누리던 호의는 무시하고 본인들 편한것만 법대로하라는 병사들까지. 물론 이런 쓰레기들보다 정상인 군인들이 훨씬 많음. 군인이 꿀이면 반드시 하도록. 아무도 안말림. 오히려 권장하는 분위기지. 나는 더 하면 단명할 것 같아서 전역지원서 냈음. 거짓말 안하고 맨날 야근하고 스트레스받고 영관 쑤레기들과 싸우다가, 전역하고 밥 잘 챙겨먹고 스트레스 덜받으니까 머리 빠지는게 거의 없어짐. 군인을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이 이 댓글을 보고 현실적으로 접근하길 바라는 마음에 적나라하게 댓글을 남깁니다.
군인경력 리스펙합니다. 꿀이네 뭐네 하는사람들 무시하세요 솔직히 남들이 안하는거 지원한거부터 대단한 용기입니다. 결과론만 가지고 얘기하는건 못배우고 실패한사람들 특징이니 상처받지마세요 저는 군인 진짜 존경합니다. 신체의 자유를 국가에 헌납하고 주거이전의 자유를 희생하는데 보상은 있어야지요 국가적인 차원에서
30년 넘게 위험한 훈련만 버티더라도 50세 넘어가면 몸이 서서히 아작납니다...연금이 많은게 아닙니다...젊은 사람들 2년도 안되는 기간동안 어떻게든 전역 날짜만 기다리는 이유가 있습니다. 한번들 해보셔요...체험이나 캠프로 일주일만 해봐도 구역질에 토나온다고 말씀하실껀데...연금 많이 받는다고 부러워 할게 아닙니다. 그만큼 노후에 몸이 힘들어요...
36년 준사관으로 퇴직 한 사람 입니다 퇴직한지 11년 되었구요~ 군 생활 일부도 보험입니다 전쟁나면 죽는거구 다행히 무사히 퇴직하여 지금은 생활탁구도 하고 아파트 생활하면서 근교에 별장,농장 조그마한것 장만해서 소일 하고 닭,기러기,조류등 키우면서 힐링 하고 있네요~ 후배들에게도 권장 하고 싶네요~ 자직들 모두 출가 시키고 아내와 함께 해피한 나날 만들고 있습니다
노후 준비에 있어서 가장 큰 리스크는 첫번째가 자녀리스크고 두번째는 은퇴후 개인사업 또는 투자 리스크임! 본인이 30여년간 모은 재산 그래도 자식들한테 나눠줘야지! 은퇴후엔 개인사업 또는 투자로 월간 수입금을 조금이라도 더 늘려야지! 이런 생각을 하는 순간 노후 준비는 멀어져 가는것임! 동영상 내용처럼 은퇴후엔 공적연금+개인연금+퇴직연금+주택연금+절약으로 살아야 노후에 조금이라도 고생 안하고 맘 편히 살 수 있는것임.
ㅋ 이말 맨날 듣습니다 저는 미군의 연금을 받고 있는데 한국군의 연금이 얼마나 될까 궁금해 들어와 보았습니다 ㅎㅎㅎ 어릴때 미국 오지 않았어면 한국에서도 군생활을 동경 했으니 당연 한국군인 이였겠지요 이제 일주일 남았네요 한국서 노후 보내기 위해... 여러분 잘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눈물이 날것같습니다
장교의 경우 소령만 달아도 20년 복무후 전역과 동시에 연금 수령 가능합니다. 매년 소령 1000명씩 진급하고요. 엄청난 혜택으로 보이죠. 그런데 육사 (한해 약 250명 졸업) 말고 ROTC, 3사관학교, 학사장교 지원율 보면 아직도 엄청 낮습니다. 최근 몇 학군단에서는 경쟁률이 1 밑으로 내려왔더군요. 직업의 특수성이 있어서 지원률이 낮다는 이유도 있지만, 정년이 보장 안되는 군은 (진급 안되면 계급정년에 무조건 전역) 공무원과 다르게 직업 자체가 불안정하고 그리고 전역후에는 사회에서 경력을 인정해주는 분야가 많지 않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만약 군인연금마저 없다면 누가 장교를 지원할까요? 이런 문제는 비록 우리나라 뿐만이 아니라 세계 모든 나라의 군대들이 겪고 있는 동일한 문제이고, 그에 따라서 군인연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먼저 군인.공무원연금을 얘기하기전에 실수령액이 중요한게 아니라? 연금을 타게되는 과정을 정확하게 알려주는 것이 중요 합니다 군인은 임관동시 봉급에 기여금이라는 금액을 20년또는 만기퇴직까지 기여금을 넣고 연금을 타는 것입니다. 지금 국회의원.장관들은 한푼도 국가에 안넣고 연금을 120만원 타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군인.경찰.공무원들은 자기평생 퇴직금을 전부 연금공단에 헌납 하고 그기에 연금을 타는것입니다. 부분별 퇴직금을 전부 여러분? 군인으로 복무할래요 경찰근무 할래요? 공무원으로 근무할래요? 한직장에서 33년근무 한다면 정말 위대한 사람들입니다. 무사고로 사고없이 한직장33년근무 존경합니다.
우연히 듣게되었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같아요 계속 들으면서 느끼는건데 조심스럽게 올려봅니다 집중해서 듣다보니 어디선가 자꾸 딱딱딱 부딛히는 소리가 거슬리게 나서 자세히보니 작가님 자켓소매단추가 테이블에 부딛히는 소리가 엄청 신경쓰이더라구요 내용은 좋은데 소리에 꽂히면 좀 집중이안되네요 조심스럽게 올려봅니다
연금이 많은 대신 월급이 엄청 적어요 아주 적어요 33년동안 그 월급 받고 버틴 건 연금이 있기 때문이었죠 다들 월급이 얼만지도 모르고 연금 많다는 얘기하시네요 그리고 군인 가족들 거의 아들,남편 없이 2~30년 살아요 가족행사,여행도 잘 못 가고 자식은 부인이 거의 혼자 키워요 한군데 정착도 힘들어요 저라면 연금줘도 못할 거 같아요ㅜㅜ
액수로 얘기하지마세요 과거에 국민연금보다 많이넣고 퇴직금을 적게받고 퇴직금일부가 연금에 포함되어 받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왜 많다고 하시는지 그때 돈가치도 있었고 이율도 저축하면 높았어요 30년넘게 근무해도 퇴직금이 아주적은것을 들었어요 잘못알고 많다고 하면서 국민연금과 비교하면 안된다고 봅니다 제가 국민연금넣고 받아보니 공무원연금보다 적다고 할수없던데요 조금넣고 많이받는느낌!
군인연금법이 개정되고 20년 근무자 퇴직연금 및 퇴직수당을 조회해보니... 퇴직연금은 95만원 가량이었습니다. 30년은 180만원 정도구요. 연금개혁 공무원 보다 덜 된 것으로만 알고있었는데... 현재 퇴역하시는 분들 보다 많이 차이가 나서 맞는것인지...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300만원 연금은 현 퇴역자들에게만 해당되는 내용인지 궁금합니다.
공무원연금 수급자로써, 군인연금은 개혁에서 제외되어, 기여금 미인상, 유족연금 70퍼센트, 만20년 퇴직 즉시 연금 지급 등 공무원보다 낫읍니다. 공무원은 기여금 엄청나게 뗍니다. 유족연금도 60퍼센트, 연금 개시도, 공무원 개인에 따라 다르나, 만55세부터 연금나오는 공직자는 별로 없고, 만58세부터 만60세에 연금을 받는 분이 대부분입니다.
난 미군에 28세에 입대해서 48세에 상사로 은퇴 했는데 연금 그리고 군생활당시 생긴 병 구리고 부상에 대한 상의 연금을 합해서 한화로 월 750만 정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미국 국민 연금도 나이가 되면 받게되는데 그것도 한 250-300만원 될겁니다. 도합 한화로 월 1000여만원을 받을 겁니다. 미국이나 한국에서 직업군인의 길을 선택 하는 것을 권장 합니다. 사회 생활만 한 사람들은 국민연금 말고는 받을수 있는 것이 거의 없습니다. 그것 같고 생활 못합니다. 거기다가 의료비가 비싼 미국에서 저는 전액 거의 무료, 그리고 매년 비싼 주택 재산세도 면제 받고 있습니다. 저는 미군이기 때문에 20년 만에 이정도 가 가능 했습니다. 미국에서는 사회에서는 더이상 퇴직금 같은 목돈을 받을수 없지요 그래서 만약 미국에 계신다면 미군 입대 권장 합니다. 그리고 한국에 계시면 한국 직업군인도 사회생활 보다는 노후를 보장 받을수 있는 좋은 길 같군요. 또 한가지 제가 상의군인이기때문에 내 딸이 미군 사관학교 지원할때 가산점을 받아서 왜스트포인트 (몆년전에 하버드 대학보다 더 우수) 입학해서 졸업반 압니다. 학비 전액 무료 그리고 생도들 월급받고 공부 하지요. 한국애도 아마 정년 직업군인 자녀들도 사관학교 입학할때 도움이 될 겁니다. 아무튼 미국이나 한국 둘다 직업군인 처럼 장래성이 좋은 것은 없는것 같애요.
여기 댓글 보면 국민연금 가입자들 군인,공무원,사학연금 대비 연금수령액이 적다고 불만을 많이 표출하는데 한마디로 완전 도둑놈 심보임. 국민연금은 연봉 약 5천 이상(연봉 몇억도 월 기여금이 2십몇만원으로 같음)이면 월 2십몇만원 월 기여금으로 국민연금에 납부하지만 군인,공무원,사학연금은 월 기여금이 80만원대까지 납부하는 사람도 있음. 또한 국민연금 가입자들은 30년 가까이 근무후 퇴직시에 퇴직금도 대부분 몇억씩 수령하지만 군인,공무원,사학연금은 30년 가까이 근무후 퇴직해도 퇴직수당이라는 것만 최대 6천만 정도밖에 없음. 즉 평생 월급에서 공제한 기여금액이 국민과 군인,공무원,사학은 금액적으로 차원이 틀림. 국민연금 가입자들은 이러한 내용도 인지 못하고 맨날 연금이 적다고 징징거리지 말고 공무원연금 가입했다고 생각하고 매월 월급에서 50~60만 정도를 개인연금에 불입하면 군인,공무원,사학연금 수준의 연금 수령이 가능하니 첫 입사때부터 개인연금,퇴직연금부터 가입해라
퇴직연금비교 ●2021년 근속30년(납부33년 기준) 교사 390만원 군인 350만원 소방 320만원 행정공무원 300만원 경찰 270만원 ●2019년 근속30년기준 교사 370만원 군인 300만원 소방 260만원 행정공무원 250만원 경찰 240만원 ●직종별 평균연금수령액 2018년 정무직 329만8천원 교육직 295만5천원 연구직 294만2천원 군무원 257만9천원 계약직 250만3천원 공안직 249만9천원 지도직 233만7천원 일반직 230만9천원 소방 230만7천원 경찰 221만원 별정직 209만7천원 기타 209만4천원 기능직 161만2천원 고용직 118만5천원 평교사는 단일호봉으로 처음 9호봉 부터 시작하고, 군필자는 12호봉으로 시작합니다. 근속 30년 하면 40호봉으로 4급(총경)과 같은 대우를 받고 40호봉 넘으면 근가 10호봉까지 있는데 공무원 3급(경무관)과 같은 대우를 받습니다. 경무관 근속 33년 퇴직 하면 연금 390만원 이상 됩니다. 평교사도 33년 이상 하면 3급과 같은 연금을 받습니다. 초임교사는 6급대우를 받고 시작합니다. 교사 1년차 6급(경감) 1호봉 대우 교사 8년차 6급 9호봉 대우 교사 18년차 5급(경정) 9호봉 대우 교사 26년차 4급(총경) 25호봉 대우 교사 33년차 3급(경무관) 23호봉 대우 교사 36년차 근가7 3급 27호봉(말호봉) 대우 교사는 교대를 나와 조기 임용되고 정년이 62세로 길어 36년 이상 근무도 가능 합니다. 또한 근가 10호봉 까지 포함하면 50호봉까지 있습니다. 경찰은 공무원중 직급과 호봉 승진이 상대적으로 낮은 것입니다. 현재 대부분 근속 30년이 넘어도 경감(6급)에서 퇴직을 합니다. 경찰이 4급이나 3급으로 퇴직하는 직원들이 얼마나 있을까요 교사는 대부분 4급,3급으로 퇴직합니다. 경찰은 교사와 비교가 되지 않지요 경찰은 교사 군인 검,판사 소방등 특정직 공무원중 위험하고 힘들고 욕먹는등 하는 일과 역할, 사회적 책임과 의무에 비하여 직급, 연금, 승진 복지등 대우와 처우가 열악하고 차별 받습니다.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등 선진국들은 교사보다 경찰이 더 대우를 받고 있습니다. 한국만 경찰이 찬밥입니다.
노동자 약합니다. 한국 노조 조직률 정규직9%,비정규직 2% 적어도 30%돼야 됩니다. 100명중11명만 노조원 입니다. 현대차 노조 욕하지요? 그들은 우리 대신 싸우는 겁니다. 금속노조 없으면 한국에서 노조는 없다고 보면 됩니다. 노조 힘 없어요. 자녀들이 노조있는 직장 다니길 원하나요?
수고많으셨어요 군인들 편하다 해도 군복 입는 순간 스트레스지수 높아요
저희 남편은 45세 소령으로 전역하였고 당시 아들 솃은 중학교 초등학교 재학중이었어요
군생활 중 이사는 11번 다녔고 첫째 아들은 초등학교 1학년을 3번이나 전학을 하게 되어 잠시 학교 부적응을 겪었고 학교내 왕따를 경험하는 군자녀들은 무척 많습니다
무엇보다 격오지에서 근무하다보니 사교육은 거의 못시키고 비상근무가 잦다보니 휴가도 거의 가본적이 없습니다
매일 새벽까지 야근에 주말 당직과 비상이 수시로 걸려서 남편은 가족들과 마음편히 휴일을 즐길 여유도 없었습니다
무엇보다도 많은 장교들은 진급이 안될경우 아이들이 한참 사춘기일때, 경제적으로 가장 지출이 많을때 전역을 하게 되는데 솔직히 제테크와 세상과는 담을 쌓고 살다가 군에서 전역하고 나오면 세상 막막하기 이를데가 없습니다
무엇보다도 이 시기에 마땅히 취업할 곳도 없기에 인생 중에서 가장 큰 고비를 맞습니다 이런 막막하고 절망적인 시기에 군인 연금은 큰 버팀목이 되고 희망기도 합니다
제 남편 23년간의 군생활은 가족을 돌볼 여력이 없을 정도로 군생활에 충실했고 군인 가족들 또한 열악한 환경안에서도 최선을 다해 아이들 키우고 내조하며 살아갑니다
정말 애쓰셨습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시크한아짐 모두 열심히 최선을 다해 사는데 유난떤거 같아 죄송한 마음도 드네요ᆢ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저 또한 군장교로 전역했기에 한말씀드립니다.
사모님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앞으로 좋은 일 가득하실겁니다!!!!!
공무원 연금 중 군인연금이 젤 쌔고 소령전역자는 예비전력 군무원 5급 특채 잇습니다 ㅎㅎ 힘내세요
참 성실하게 살아오심에 박수를 드립니다
원사, 준위 정년이 만 55세인데 버티기가 쉽지 않죠. 33년 군생활하셨으면 22살부터 하신건데 대단하시네요. 요즘은 중간에 군복벗어도 취업이 힘든데 고생많으셨네요.
33년이요? 난 저거보자마자 딱 이런말이 하고싶어지는데
지난 33년간 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참 잘 살아오셨네요!
성실함과 노력의 열매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이번에 코로나때문에 망했는데... 더ㅊH무줄임 네이버에 검색하면됩니까?
@@박자이-z9x 코로나라 대출 받는사람 들 많은데 더ㅊH무줄임 여기 만한곳이 없네요 너l이버에 더ㅊH무줄임 치셔도 나옵니다.
@@김성연-z8q 나도 댓글보고 더ㅊH무줄임 네이버 검색 해봤는데 금리 왤케 낮음? 대출 받을려면 여기서 받아야겠네.
막상 연금으로는 대단한 금액이지만, 피값이라는 생각에, 견디시고 은퇴하신 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후배들에게 컨설팅합니다. 가진것이 없다면 군인이 되라고요, 단 하나 목숨을 걸라고 합니다. 대한민국이 안보보험이 잘 보장되어 발전, 모든분의 노후가 나아지길 기도드립니다. 컨텐츠가 유익합니다. ^^
저희 남편도 군생활 30여년 한것 같아요.큰애는18번 전학을 했고 강원도에서 철책에 있는 아저씨들에게 간식을 나눠주기위해 가다가 겨울 산에서 차도 미끄러져서 위험했던경험,야간에 저희애들과 군인가족 몇이서 철책길따라 걸으면서 아저씨들 커피도 따라주고 쵸코파이도 나눠주던때가 엇그제 같네요.
생명을걸고 군생활 했지만 사회에서는 몰라주는것 같아요.
군인은 가족도 함께 군생활 하는것 같아요. 항상 오지에 살고 문화혜택 없는곳에서 당연히 아무런 불만없이 살게되죠.
개인적인 생각으로 군인,경찰,소방관은 목숨걸고 사명감으로 살아가는 분들이기에 연금을 가지고 많다고 하면 안될듯합니다.
남들도 가정의 사명을 가지도 삽니다. 추운데로 더운데로 나랏밥먹고사는사람들보다 훨씬 칼바람 맞고 일해요...군인연금 지금도 하는거에 비해 넘칩니다..사명감으로 사셧다면 연금을 받지말고 사명감으로 꾸준히사세요.피같은세금 고마운지모르고 그것도 작다고하니 ..ㅋ
전쟁 안 나면 제일 팔자 늘어진 게 군발이라 그러는데 은퇴 후에도 어마한 군인연금에 참
@@kaka-hd4ok 에휴 페미ㄴ
학교는12년다니는데 어떻게 전학을 18번을 하나요?
@@자작나무-u6i 아빠가 장교인 경우 가능합니다^^
3, 6개월 아빠의 보직에 따른 교육에도 이사가야해서 당연히 가능하죠.
예비역 중사 입니다
제가 군 생활 할때 원사 준위분들 보고
느낀 건...
저 분들이 초급간부 일때는 아무런 복지나
이런 혜택? 생활들이 참 어려울텐데
국가 를 위해 헌신 한 분들에게
정말 존경 합니다👍
착각하고 계신데 그때당시에 진짜 손바짝잘들면 가는곳이 하사관이엇고..33년군생활이면 80년도 후반 삼성 엘지는 왠만하면가는 아시아의 용인시절..하사관생활하던 사람들은 바보엿습니다..일반인 이하의 수준이엿죠..
신성한 국방의무에 헌신한 모든분에게
존경하는 합당한 대우를 해줘야한다.
@@kaka-hd4ok 지금보다 삼성 엘지가 진입장벽이 말도안되게 낮았지만 그땐 정규직개념이 거의없었기때문에 계약직보다 못한 파리목숨개념이었습니다. 하사관지원해서 가신분들 바보였다하면 안되죠 순전히 먹여주고 입혀주고 재워준다고 돈때문에 갔겠습니까? 열정페이에 애국심으로 가신건데 그런식으로말씀하시면안됩니다.
@@kaka-hd4ok 생각하시는게 너무 안타깝군요.
현실을 직시 하세요.
그럼 님은 그럴 용기는 있었나요?
비난하기 보다 걸어온 길을 다시 생각해주면 더 좋을것 같습니다.
세상에 모든 직업중 장기적으로 꾸준히 한다는 사실은 결코 쉬운게 아니지요.
군인 연금은 전시에 전사하면 미망인 및 남겨진 자녀를 위한 금액입니다.
낮춘다는건 말도 안되죠.
내가 나라를 지키다 죽었을때 처자식이 길바닥에 나앉는다면 누가 나라를 목숨걸고 지키려고 하겠습니까.
일반 공무원 연금과는 개념이 다릅니다.
(군인이 우월하다는게 아니라 연금의 개념이 다르다는겁니다)
사회적으로 군인이 받는 연금이 아깝게 느껴지기 시작하면 나라가 망해가는 징조입니다.
국민연금 보다 2배 내고~
퇴직금 없고~
더내니까 더 받는거에요~
2배 아닙니다
국민연금 4.5%
군인연금 7%
공뭔연금 9%
공무원연금이 국민연금 2배 내는겁니다.
나도 직업군인 33년 준위로 퇴역했습니다.
고생은 했지만 노후는 편안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나라와 가정의 평화를 지켜내신분~
저희 아버지도 33년간 군생활 하고 공군준위로 전역하셨는데 신기한 유투브 알고리즘이 절 여기로 인도하네요 잘봤습니다 ^^ 아버지 군생활할땐 저도 초등학교만 3군델 다녔죠 중 고등학교때는 주둔지는 더이상 안 옮기셨지만 오지로 파견근무를 나가시곤해서 고등학교 졸업때까지 거의 집에서 마주치는 일이 없다가 대학교는 제가 다른데로가고 그후로 제가 군대가고 졸업이후엔 제가 직장잡아 해외로 주재를 나가게되서 30년넘게 아버지를 집에서 오래 본기억이 별로 없네요
모두가 저렇게 받는것도 아닙니다. 정말 33년동안 아주 작은 사고라도 있으면 진급은 못하고 계급 정년에 밀려 나와야 합니다. 음주운전 단 1회라도 적발되면 끝이구요, 진짜 33년동안 깔끔하게 정년하신거 자체가 정말정말 대단하신겁니다. 그만큼 대우 받아야 마땅합니다. 그 33년동안 일반 회사원들처럼 민간 기업을 위해 일한거지만 군인은 33년동안 나라를 위해 일한겁니다. 퇴직 군인들이 존경받고 조금이라도 넉넉한 노후를 보내는 것이 그렇게까지 아니꼬와 보이면 본인이 직접 하시면 됩니다. 우리나라 군필자들 중에 다시 재입대하여 평생 직업군인 할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요
음주운전은 하면아니되는것이 맞는거같고...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분들인거에 너무감사합니다. 33년동안 민간기업을위해 일한것도 대단하고 나라를 위해 일하신것도 대단하신분이에요 말씀하는게 약간아쉬운점이있네요.. 국가에 일해서 애국자가아닙니다 기업을위해 자기일을 하는것도 애국자임을 알아주셨으면 좋을듯합니다
공무원 퇴직금을 일시금으로 다 받으면 공무원 연금은 없으니까 국민연금을 받나요? 얼마를 받나요?
@@Woman23302 납부한 것이 없는데 받을게 있나요? ㅎㅎ
@@박주영-z7h맞습니다! 모두 인정 받아야 마땅합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우크라이나 전쟁을 보면 군인은 국가 안위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목숨바쳐 보호하는 특수한 조직으로 군인연금은 줄이지 말아야되지만 33년이상 근무자가 보국훈장 받고 국가유공자 되는데 국가유공자 혜택은 반드시 제외시켜야됨.
8년 근무 후 대위 전역1년차가 남긴다. 군인꿀이면 꼭 군인해라. 아무도 안말린다.
연금수령액만보고 '꿀'이란 생각은 입대, 아니 부사관학교나 사관학교 들어가는 순간 깨짐. 나라에서 주는 돈은 절대 '공짜'가 아니다. 함부로 받는것 아님.
인터넷보면 병사출신들이 '간부가 꿀이다' 뭐 이런 댓글이 난무하는데, 그것에 반박하는 댓글이 매우 적은 이유는 군인은 공무원이기 때문에 함부로 댓글을 쓰지 못하기 때문.
신교대 3년 교육중대장 하면서 몸이 힘든건 참으면 끝나지만 병사들 특히 관심병사들 들어오는순간 정신적 피폐 시작됨. 200명 훈련병들어오면 관심병사 10명에 집중관리 해야해서 나머지 190명은 훈련밖에 못시킴.
대부분 관심병사 흔히말하는 '폐급'들은 대게 부모들도 상상초월 '폐급'이란것임. 정말 기수로 따져보면 대충 2천명의 20대 초반 용사들을 훈련시켜보았지만.... 하나만..
일 예로, 컵라면 보급이 나왔었는데 평소에도 이기적인 행동으로 동기들에게 눈총을 받고 다면평가 맨날 꼴찌인 노답훈련병이 있었는데, 컵라면을 생으로 혼자 이빨로 깨먹다가 앞니 부러짐. 동기훈련병들이 보고해서 간단히 말로 훈육 후 보내니까 생활관에서 조교와 간부들 욕 시전했다고 함. 요즘은 몸에 기스나면 부모들에게 전화로 간부들이 알려주는데 알려주자마자 부모가 다짜고짜 욕을 하기 시작. 당시 전역 얼마 안남아서 처음으로 욕빼고 나도 큰소리 질렀다 민원 넣을거면 넣으라고. 아직도 녹음파일 남아있음(갤럭시 자동녹음). 지 아들이 쌩쑈하다 앞니 부러졌는데 군대에서 맞은것 아니냐 간부들이 때린것 아니냐 앞니찍어서 보내줬더니 상하의 다 벗기고 찍어서 보내라고함. 온몸에 멍을 확인한다나 뭐라나 ㅋ
사격장에서 사격개시도 안했는데 지 혼자 쏴서 얼차려 오리걸음 20m 시켰는데 설문에 '중대장이 사격장에서 나한테만 얼차려시켰다'라고 나옴. 같이 있던 훈련병들이 다같이 익명의 설문작성자 욕하고....
하여튼 대부분의 용사들은 정상인이다. 100명기준 체력저질70명일뿐 나머진 건장한 대한민국 청년들임. 근데 30명은 진짜 구제불능 훈련병들임. 애초에 인성쓰레기상태인데 군대에서 인성을 고쳐오길 바라더라. 근데 인권으로 인해 소리도 못지르고 얼차려도 주면안되고 힘든거 시키지 말라고 하는 현 군대의 실태임.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난다. 부모가 폐급이면 99%확률로 훈련병도 폐급임.
내 최종 목표는 내 암걸리는 경험들을 웹툰작가에게 스토리텔링으로 작품하나 내는것임.
그리고 돈받으면서 일하는데 불만이라고 말하는 사람들보면 참 그렇다.. 군인들도 최저시급 쳐주면 진짜 떼돈벌텐데. 초과근무 시간 한정되어 있어서 그시간 넘기면 바로 열정페이업무다. 일 예로 17시~다음날 09시까지 잠도 안자고 욕들어먹으면서 당직서면 평일 5천원, 08시30분~다음날 09시까지 휴일 당직서면 1만원줌.
말하자면 정말 한도 끝도 없지. 진급을 위해 병사와 부하간부를 소모품처럼 쓰는 쓰레기같은 영관장교들, 윗사람한테만 잘보이면 장땡이라 이래라 저래라 줏대없는 지휘관들, 핸드폰게임만 24시간 돌리는 부사관들, 평소에 누리던 호의는 무시하고 본인들 편한것만 법대로하라는 병사들까지.
물론 이런 쓰레기들보다 정상인 군인들이 훨씬 많음.
군인이 꿀이면 반드시 하도록. 아무도 안말림. 오히려 권장하는 분위기지.
나는 더 하면 단명할 것 같아서 전역지원서 냈음. 거짓말 안하고 맨날 야근하고 스트레스받고 영관 쑤레기들과 싸우다가, 전역하고 밥 잘 챙겨먹고 스트레스 덜받으니까 머리 빠지는게 거의 없어짐.
군인을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이 이 댓글을 보고 현실적으로 접근하길 바라는 마음에 적나라하게 댓글을 남깁니다.
100%공감!
05년도 군번인데 요즘같은 난세엔 사회도 힘이드니까 부사관 장기복무 도전해봣으면 어땟을까 하는 마음도 드는데 막상 그시절 생각해보면 지옥불구덩이에 뛰어드는것과 같아서 본문이 공감되네여
올립시다
고생하셨습니다. 소수의 이상한 사람들 때문에 너무 맘 상하지 마세요.
군인경력 리스펙합니다. 꿀이네 뭐네 하는사람들 무시하세요 솔직히 남들이 안하는거 지원한거부터 대단한 용기입니다. 결과론만 가지고 얘기하는건 못배우고 실패한사람들 특징이니 상처받지마세요 저는 군인 진짜 존경합니다. 신체의 자유를 국가에 헌납하고 주거이전의 자유를 희생하는데 보상은 있어야지요 국가적인 차원에서
30년 넘게 위험한 훈련만 버티더라도 50세 넘어가면 몸이 서서히 아작납니다...연금이 많은게 아닙니다...젊은 사람들 2년도 안되는 기간동안 어떻게든 전역 날짜만 기다리는 이유가 있습니다. 한번들 해보셔요...체험이나 캠프로 일주일만 해봐도 구역질에 토나온다고 말씀하실껀데...연금 많이 받는다고 부러워 할게 아닙니다. 그만큼 노후에 몸이 힘들어요...
진짜 멋지시네요. 국민연금이랑은 차이가 나서 좀 화가나지만 솔직이 군인에게 대우도 못해주는 우리나라서 연금이라도 잘줄수 있어야하는데 줄어들고 있다는게 좀 안타까움. 군인은 미국처럼 존경을 받는게 맞는건데. 이나라는 군인을 너무 무시함.
군인들이 군인 역할을 제대로 못하고 있는거 반.
미국처럼 매일 전쟁을 하면서 죽어나가지 않으니 필요성을 못느껴서 반.
한가지 직업으로 33년을 일했다는 것 자체가 존경받아 마땅합니다.
군에서 젊음과 자유를 저당잡히고 33년간 군에 헌신한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공무원 교사 군인 소방사 경찰...
누가 못하게 발목 잡았습니까?
지금 연금을 받는 분들이 현재 상태를 예상하고 시작했겠습니까?
그 시절 큰마음 먹고 선택한겁니다.
서로 갉아 먹지말고 하향평준화보다는 부족한 부분이 개선이 되게끔 서로 노력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그렇게 생각합니다
하향평준화라기보다 현실성에 맞춰야지. 연금 처음 만들때 평균수명이 60대였다.
@@choanny1874 억울하면 니도해라 10새야
@@user-sy2wi2un7h 지금하면 연금 저렇게 못받는다고 띨빵아ㅋㅋ
김동석님 얼굴이 어디서 많이 봤다 했는데 해군 직별 선배님이시네요. 전 전역하고 해경에 몸담고 있습니다. 좋은 모습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근데 중.요.한.건. 목숨 걸어야 할 때가 있을 뿐더러 33년이라는 세월을 견뎌내야 한다는 것!!!!!!!
나라 을 위해 수고 많이 하셨읍니다 정년나이 는 몇세인가요
연금이란 납입기간과 금액에 따라 받는 것입니다. 군인, 공무원 연금은 국가에서 거저 주는 것이 아닙니다.
간만에 현답을 봤네요
맞아요. 기여금 이란것을 매달 선납 한 돈 찾는겁니다.
공무원 퇴직금을 일시금으로 다 받으면 공무원 연금은 없으니까 국민연금을 받나요? 얼마를 받나요?
이게 답인데 대다수 국민들은 이걸 몰라요 ㅠ
@@Woman23302국민연금 가입을 못했었으니 당연히 못받는거죠
36년 준사관으로 퇴직 한 사람 입니다
퇴직한지 11년 되었구요~
군 생활 일부도 보험입니다
전쟁나면 죽는거구 다행히 무사히 퇴직하여 지금은 생활탁구도 하고 아파트 생활하면서 근교에 별장,농장 조그마한것 장만해서 소일 하고 닭,기러기,조류등 키우면서 힐링 하고 있네요~
후배들에게도 권장 하고 싶네요~
자직들 모두 출가 시키고 아내와 함께 해피한 나날 만들고 있습니다
존경합니다~^^
부럽습니다^^
ㅋㅋㅋ존나 간단한데. 군인이 꿀이고 그 연금 빨아먹는게 배아프면 군인하면 됨. 근데 막상 하기 싫잖아 ㅋㅋㅋ 남이하면 편하고 세금 축내는거 같아보이고 지가하면 죽어도 하기 싫고 뭐 어쩌잔거야
그런 넘은 정신병자이지요
군생활이 쉬우면 아무나하지...힘드니 많이 안하고 있다
오 간단하네!
박봉에 수십년간 근무했게ㅆ지요.
당연히 마치고 연봉을 받는것은 그간의 보상입니다
해군복무 빡세요... 매번 배타는게 힘들죠 ㅠㅠ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ㅎㅎㅎㅎㅎ
김동석님의 부사관책보고 많은 생각그리고 감명을 받았는데 이렇게라도 뵈니 영광이네요 ㅎㅎ
반갑습니다^^ 너와나의직업군인 이라는 채널에서 직업군인에 대한 이야기 해주시고 계십니다!
말도안되는소리하지마라33년이면연금혀택이라니모르면말을함부로하지마군인은하사1호봉부터봉급에서불입을하고퇴직후에받는것이야 이놈아
노후 준비에 있어서 가장 큰 리스크는 첫번째가 자녀리스크고 두번째는 은퇴후 개인사업 또는 투자 리스크임! 본인이 30여년간 모은 재산 그래도 자식들한테 나눠줘야지! 은퇴후엔 개인사업 또는 투자로 월간 수입금을 조금이라도 더 늘려야지! 이런 생각을 하는 순간 노후 준비는 멀어져 가는것임! 동영상 내용처럼 은퇴후엔 공적연금+개인연금+퇴직연금+주택연금+절약으로 살아야 노후에 조금이라도 고생 안하고 맘 편히 살 수 있는것임.
군인연금을 얼마 받는다고만 이야기하니까 일반국민들이 국민연금에 비하여 너무 많다고 합니다. 국민연금의 기여금 비율과 군인연금의 기여금이 2배이고, 일반회사원들의 퇴직금있고 군인들은 퇴직금이 없다는것을 이야기해야합니다. 왜 단순금액만 자꾸 강조하나요
군인연금 기여금 비율 14%
국민연금 기여금 비율 9%
@@계룡시부동산정보 그러니까, 국민연금 처럼, 퇴직금 받고, 국민연금 받으면 됩니다.
저희 아버지도 군인이셨는데 돌아가심 연금딱하나 어머니께 남기고 ;; 지금 400정도 받는걸로 아는데...아 참고로 이사 30번정도 다님 한지역에서 2년못넘겨요 우리어머니 짐싸는거 선수임;;산속같은대도 살아봄...지금은 저는 떡일 배우고 돈모아서 떡집하는데 15년걸렸어요 군인은 현금이 많지안아요;;
저아는 친구도 이사 무자게 다니더라고요
아이들도 그때마다 학교 옴겨야하고
아이들 키우면서 하기 힘든직업
그 연금이 큰거죠... 딱 하나라고 말하진마세요
그동안 고생많으셨습니다~ 필승 --^^
@@kkk-de8fu 크긴하지만 일반사람들이 전혀 모르는게 있는데 군인처함 모든 공무원은 퇴직금이 없어요
그리고 월급에서 연금으로 빠져나가는게 월급쟁이 2배로 나갑니다
저도 군생활 8년했습니다
퇴직금 명목으로 80만원인가받았네요
2011년 전역했습니다
@@장지영-t7n .
Thank you for your service 😊
ㅋ 이말 맨날 듣습니다 저는 미군의 연금을 받고 있는데
한국군의 연금이 얼마나 될까 궁금해 들어와 보았습니다 ㅎㅎㅎ
어릴때 미국 오지 않았어면 한국에서도 군생활을 동경 했으니
당연 한국군인 이였겠지요 이제 일주일 남았네요 한국서 노후
보내기 위해... 여러분 잘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눈물이 날것같습니다
@@manfish6135 수고 많으셨습니다
전역 전, 감회가 새로우면서 추억에 구즐비처럼 잠기시겠습니다. 그 시간을 방해하고싶지 않네요 :)
당직하며 밤꼬박세우거나 책상에 업드려 자며 몸 많이 망가지고 야전이 시외인지라 문화혜택도 못누리고 삶의 질이 확실히 떨어지는게 직업군인들인데..나라를 위해 희생하는 군인들을 위해 군인연금만은 국가서 잘지켜줬음 좋겠네요
군생활을 마치고 연금 수령을 하는것에 뭐라 할말이 없습니다
그러나 군생활과 사회생활은 달라요
은퇴 전략 전문가라 말하기는 그래요
틀려요X
달라요O
@@이창민-n7b 네 감사합니다
장교의 경우 소령만 달아도 20년 복무후 전역과 동시에 연금 수령 가능합니다. 매년 소령 1000명씩 진급하고요. 엄청난 혜택으로 보이죠. 그런데 육사 (한해 약 250명 졸업) 말고 ROTC, 3사관학교, 학사장교 지원율 보면 아직도 엄청 낮습니다. 최근 몇 학군단에서는 경쟁률이 1 밑으로 내려왔더군요. 직업의 특수성이 있어서 지원률이 낮다는 이유도 있지만, 정년이 보장 안되는 군은 (진급 안되면 계급정년에 무조건 전역) 공무원과 다르게 직업 자체가 불안정하고 그리고 전역후에는 사회에서 경력을 인정해주는 분야가 많지 않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만약 군인연금마저 없다면 누가 장교를 지원할까요? 이런 문제는 비록 우리나라 뿐만이 아니라 세계 모든 나라의 군대들이 겪고 있는 동일한 문제이고, 그에 따라서 군인연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소령아님 중령달아야 연금받는거 가능함 법바뀐걸로알고있음
MrJyh371 19년 6개월 근무하면 연금수령 가능합니다. 소령 정년이 만 45세 이기 때문에 대학교 마치고 바로 군복무 시작했다고 가정하면 소령까지 근무해도 연금 수령 가능해요.
군인이라는 직업은 어떤 직업보다도 힘들기에 대우는 받아야 한다고 봅니다.
김택수님 혹시라도 리사이클링 사업 (중고 거래) 사업 ,투잡 관심있으실까용? 생각 있으시면 말씀해주셔용 ruclips.net/video/ls_8qYg3dX/видео.html
2018~2019년도에 중령으로 전역한 50대 후배들에게 들은 내용인데 350~380만원 정도 되고 대령은 400만원 넘습니다
부사관과 장교와 연금 차이가 많습니다
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조금 차이가 나네요
대령 만기제대하신분은
350만원대 입니다
대령 다는게 광장히 힘들어요. 원사 준위 다는거랑은 차원이 달라요..그래서 장교들도 부사관으로 다시 지원하는 사람들 있어요
어 잘모르고 있네
장교 박봉이 아닌가보군요..중령전역자분 집이 15억대에 거의 한달 2번 골프, 해외여행 등 연금이 많이 나오나봐요?
병사생활하고 29살에 항공준사관으로 재입대했습니다 근데 그렇게따지면 군생활을 28년에서~29년정도로 준위로 복무하는건데 연금 실수령액이 300만원이 넘을수있을까요??
먼저 군인.공무원연금을 얘기하기전에
실수령액이 중요한게 아니라?
연금을 타게되는 과정을 정확하게 알려주는 것이 중요 합니다
군인은 임관동시 봉급에 기여금이라는
금액을 20년또는 만기퇴직까지 기여금을
넣고 연금을 타는 것입니다.
지금 국회의원.장관들은 한푼도 국가에 안넣고
연금을 120만원 타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군인.경찰.공무원들은 자기평생
퇴직금을 전부 연금공단에 헌납 하고
그기에 연금을 타는것입니다.
부분별 퇴직금을 전부
여러분?
군인으로 복무할래요
경찰근무 할래요?
공무원으로 근무할래요?
한직장에서 33년근무 한다면
정말 위대한 사람들입니다.
무사고로 사고없이 한직장33년근무
존경합니다.
난42년근무올2월퇘직연금108만
@@심종수-y7p 고소해라?
우연히 듣게되었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같아요
계속 들으면서 느끼는건데 조심스럽게 올려봅니다
집중해서 듣다보니 어디선가 자꾸 딱딱딱 부딛히는 소리가 거슬리게 나서 자세히보니 작가님 자켓소매단추가 테이블에 부딛히는 소리가 엄청 신경쓰이더라구요
내용은 좋은데 소리에 꽂히면 좀 집중이안되네요
조심스럽게 올려봅니다
군인연금은 건들지맙시다
,2년군입대도
꺼리는사람들 많잖아요
위험하고
사회와고립되고
아무나 직업으로 선택할수있는곳
아니니까요
연금이 많은 대신 월급이 엄청 적어요
아주 적어요
33년동안 그 월급 받고 버틴 건
연금이 있기 때문이었죠
다들 월급이 얼만지도 모르고
연금 많다는 얘기하시네요
그리고 군인 가족들 거의
아들,남편 없이 2~30년 살아요
가족행사,여행도 잘 못 가고
자식은 부인이 거의 혼자 키워요
한군데 정착도 힘들어요
저라면 연금줘도 못할 거 같아요ㅜㅜ
글쎄여 ㅎㅎㅎ 울나라 자체가 신군부부터 얼마나 많이 해먹었으면 전두환 정호용 들은 집이 수백억대인데 엊지된 일인지 ㅎㅎㅎ 모를 일이네여
@@1tomahawk752 의사 약사 와 9급 6급 공무원의 급여가 동급인가요 ? ㅎㅎ
몬 개소리지 ㅋㅋ
@@1tomahawk752 아프리카가서 놀거라 니가좋아하는 ㅋㅋ별풍선 쏘고 거기서는 니가 대학교수에 포닥과정하다 때려친 유능한 명문대출신 인재임을 어필해도 믿어주는애들 있겠지뭐 ㅋ
@@하늘문-x8l 당연히 동급 아닙다. 누가 동급이랬나요
물론 간부들의 행태가 그다지 바람직한건 아니지만
군인은 건드리지 말아야 한다는거는 군필이면 다 공감할듯
간부들 전부 행태가 바람직 하지 않다고 말하는건 개인적인 피셜을 일반화해서 지식인냥 말하는 행태 아닌가 일부만보고 세상을 다 봤다 할 사람이네
군인연금 대단하네요 부럽습니다
부사관들은 군생활 한거에 비하면 연금이 적다...왜냐구??? 월급 자체가 적으니까...18년도에 다리 작살나고 꾸역꾸역 23년까지 버텼다...왜냐고??? 명퇴라는 혜택이라도 받아볼까 했는데...국방비가 부족한지 상사들은 명퇴가 로또 되는거보다 어렵더라...ㅠ.ㅠ
가스라이팅 시키지 마세요. 군생활하면서 자기 돈으로 기여금 내고 연금 받는건데 무슨 나라에서 공짜돈 받는것 처럼 하나요? 그리고 인생 갈아넣는 직업이 군인입니다. 절대 비추 직업입니다. 젊은 사람들 가스라이팅 시키지 마세요.
33년동안 기여금 내신거 생각 해야지 ㅋㅋㅋ
평생 나라를 위해 몸을 바쳤으니 평생 편히 살아야지요. 나 군인 아님^^
옳은말씀 ~^^
준사관으로 36년 군생활 하고 내년초 전역 예정입니다만 324만원입니다.
액수로 얘기하지마세요
과거에 국민연금보다 많이넣고
퇴직금을 적게받고 퇴직금일부가 연금에 포함되어 받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왜 많다고 하시는지
그때 돈가치도 있었고 이율도 저축하면 높았어요
30년넘게 근무해도 퇴직금이 아주적은것을 들었어요
잘못알고 많다고 하면서 국민연금과 비교하면 안된다고 봅니다
제가 국민연금넣고 받아보니 공무원연금보다 적다고 할수없던데요 조금넣고 많이받는느낌!
자기관리가 되신 군인은 군생활도 잘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나라를 위해 희생을 하셨던분이네요 충성 존경합니다 꽃길만걸으세요
공무원 퇴직금을 일시금으로 다 받으면 공무원 연금은 없으니까 국민연금을 받나요? 얼마를 받나요?
20년 군생활이 쉽지 않죠. 장교같은 경우 진급이 피라밋처럼 점점 위로 올라가기가 힘들고 진급연한 넘기면 예편해야 하는데..
작가님 감사합니다
군생활 33년하면 국가유공자로 인정이되나요?
소령예편한 친구가 2000년부터 연금150만원 받더군요...예편하자마자 150만원 받았는데..지금은 얼마받을까?
못해도 250은 될듯 해요
13년에 연금 반토막 전 전역이신가 보네요...
정말존경합니다 33년 아무나 하는것 아니잖아요, 수고하셨습니다. 군인들은 더 좋은대우를해야합니다, 나라없으면 뭐합니까?
혹시 지금 대장전역하면 연금이 얼마일까요? 500넘을꺼같다는생각이듭니다.
500근처정도 받는거 같아요
@@millitaryairplane7622 군인연금 진짜 쌔내요
@@장스타-k4v 근데 대장가는게 쉬운게 아니라 대부분 소령이나 중령쯤에서 퇴직하죠 ㅎ
@@장스타-k4v 대장 치고는 그리 쌘지는 모르겠는데 솔직히 4스타는 일반 회사원이랑 비교시 대기업 부회장?급은 될거같은데 그럼 최소 연봉10억인데ㅋㅋ
국민연금 연봉5천이상이면 최대납부액 20만원초중반... 연봉5억도 똑같음
하지만 공무원은 기여금으로 매달 최대50만원은 납부.. 몇배차이야ㅜㅜ
50만원만 넣으면 좋겠네요.
저는 지금 한달에 66만원 넘게 월급에서 바로 떼어갑니다.
저 공뭔 8년차인데 월 32만씩 떼감 ;;;;
저는45만원 떼어갑니다..
매월 79만 떼 감
@@피스톨박-m4s 얼마나 잘버시길래
군대15년후예 비군중대장16년후 제대 연금350만원에 국가유공자라니 말이되나...... 예비군중대장은 민간인...제일실어하는....양아치된
준위전역하신분
준위 일찍 단분이지요
늦게 단분 적어요
행운인내 준위는 장교도 아니고 부사관 중에서 제일 높은 계급이라 엄청 편하겠어요
@@k.kim- 병장일때
보니까 준위는 별로던데요
부사관 상사.원사들이 똘똘 뭉쳐...
@@k.kim- 준위는 부사관이 아닌 준사관 입니다
@@k.kim- 부사관과 장교 사이의 계급인 준사관 계급입니다. 부사관 계급아니에요
@@k.kim- 준위는 신분상 장교입니다
군인연금법이 개정되고
20년 근무자 퇴직연금 및 퇴직수당을 조회해보니...
퇴직연금은 95만원 가량이었습니다.
30년은 180만원 정도구요. 연금개혁 공무원 보다 덜 된 것으로만 알고있었는데... 현재 퇴역하시는 분들 보다 많이 차이가 나서 맞는것인지...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300만원 연금은 현 퇴역자들에게만 해당되는 내용인지 궁금합니다.
공무원연금 수급자로써, 군인연금은 개혁에서 제외되어, 기여금 미인상, 유족연금 70퍼센트, 만20년 퇴직 즉시 연금 지급 등 공무원보다 낫읍니다. 공무원은 기여금 엄청나게 뗍니다. 유족연금도 60퍼센트, 연금 개시도, 공무원 개인에 따라 다르나, 만55세부터 연금나오는 공직자는 별로 없고, 만58세부터 만60세에 연금을 받는 분이 대부분입니다.
군인 출신이 아니라서, 잘은 모르지만, 계급의 차이가 아닐까요? 하사관 20년 100만원, 30년 190만원 정도되지 싶고, 장교 30년이상 퇴직해도, 소령290, 중령 310, 대령급은 350 만원이상의 연금을 받을겁니다.
하사관은 20년 근무후 45세에 제대를 하여도, 매월 군인연금을 받고, 재취업이나 사업 등 인생 2막을 살 수 있읍니다.
저희 아빠가 어제 딱 30주년 이셨는데
참고로 소령으로 퇴역.군생활은 병원 생활 포함하여 14년근무.
충성! 감사합니다
와우 짱이셔용ᆢ
연금은 1,군인연금 2,교직원연금 3,공무원연금 4,국민연금 순으로 군인연금이 수령액 최고로많지요 ~ 30년이상 군복무를 했을경우 군인연금 400만원 받는걸로 압니다~ 내 주위에도 그런분이 몇명있는데 군인연금 400만원 받아갖고 노후에 부부 둘이서 먹고사는데는 지장이없다고 등산다니고 낚시다니고 여행다니고 행복하게 살더라구요~ 국민연금 받는사람은 쥐꼬리 만큼 받아갔고 생활이 안되니까 정년퇴직후 어렵게 살더라구요~ 군인연금이 다른연금에 비해서 왜 이렇게 연금 수령액이 많을까 생각해봤는데 군인은 나라를 지킨다는 군인에대한 예우때문이 아닐까싶습니다 ~ 이상으로 군인연금에 대해서 말씀 드렸습니다 -- 필승 -- ♤☆♧ --^^
일반직장 국민연금 납입금보다 기여금을 4배이상 냅니다. 국만연금넣고 나머지 40~60만원정도를 민간연금에 30년이상 납입하면 합해서 군인연금처럼 받을수있더고 어느분이 위에. 댓글남겨놨습니다. 막연히ㅠ많다고 생각하지말아주시고.... 납입하는 액수가ㅠ많다는걸 꼭 기억해주시고 군생활30년ㄴ이 결토 쉬운일이 아니라는것도.....
ㅡㅡ장교셨나봅니다. 지금 만기전역하면 300선으로 알고있습니다만..
그냥 군인연금 받는건데, 은퇴전략가로 이런데 나와서 다른 일반 사람들에게 레퍼런스가 될까요?
성실히 사신분 멋지십니다! 은퇴 자금 월 500이면 충분하죠~~^^
요즘은 33년 35년 근무하고 전역한다음 군무원, 자격증으로 취업, 창업 등등 하는 시대죠, 연금 300으론 부족하다는 마인드, 군대밖에서도 취직을 해야한다는 생각이 대부분 인거같습니다, 월 200만벌어도 연금포함하면 500넘죠
직장33년 국민연금 180받는다. 젠장
33년 동안 내는 기여금 자체가 다름. 연금에 대한 기본 개념이 없으신 분들은 좀 자삭하길
37년을앞만보고왔지요
군대는자기희생이지요.37년전을
생각해보니.추억이아련해지네요
고생 많으셨습니다~필승 -^^
어떤사람은월급350만원받고퇴직금50억박았다. 공정하지못한국가
근데 계급정년이 있는데 실제 33년 근무할 수 있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까?
원사기준 55세이므로 22세에 부사관임관하면 채우죠
부사관기준 상사 만 53세, 원사 만 55세 이므로
상사전역시 최대 만 20세까지 임관하면 가능
원사의 경우 최대 만 22세까지 임관하면 가능
장교의 경우 중령이 만 53세니 중령이상 진급하면 33년 근무 가능...(소령은 중사와 동일한 만 45세)
교사 공무원들은 직장생활 하면서 즐길것 다 즐기지만 군인들은 군복만 입고 산속 전방에서 평생을 긴장하면서 근무한다고 생각하니 아찔하네요
교사들은 매월 봉급에서 눈물나게 빠져나갔던 금액을 이제야 연금이란 형태로 돌려받는 거예요.
난 미군에 28세에 입대해서 48세에 상사로 은퇴 했는데 연금 그리고 군생활당시 생긴 병 구리고 부상에 대한 상의 연금을 합해서 한화로 월 750만 정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미국 국민 연금도 나이가 되면 받게되는데 그것도 한 250-300만원 될겁니다. 도합 한화로 월 1000여만원을 받을 겁니다. 미국이나 한국에서 직업군인의 길을 선택 하는 것을 권장 합니다. 사회 생활만 한 사람들은 국민연금 말고는 받을수 있는 것이 거의 없습니다. 그것 같고 생활 못합니다. 거기다가 의료비가 비싼 미국에서 저는 전액 거의 무료, 그리고 매년 비싼 주택 재산세도 면제 받고 있습니다. 저는 미군이기 때문에 20년 만에 이정도 가 가능 했습니다. 미국에서는 사회에서는 더이상 퇴직금 같은 목돈을 받을수 없지요 그래서 만약 미국에 계신다면 미군 입대 권장 합니다. 그리고 한국에 계시면 한국 직업군인도 사회생활 보다는 노후를 보장 받을수 있는 좋은 길 같군요. 또 한가지 제가 상의군인이기때문에 내 딸이 미군 사관학교 지원할때 가산점을 받아서 왜스트포인트 (몆년전에 하버드 대학보다 더 우수) 입학해서 졸업반 압니다. 학비 전액 무료 그리고 생도들 월급받고 공부 하지요. 한국애도 아마 정년 직업군인 자녀들도 사관학교 입학할때 도움이 될 겁니다. 아무튼 미국이나 한국 둘다 직업군인 처럼 장래성이 좋은 것은 없는것 같애요.
미국이니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연방 공무원 35년 퇴직을 코앞에 두고 있는데, 계획을 미리 세우면, 물론 급수도 중요하지만 한달에 한화 8백은 될수 있습니다
공무원, 군인, 교사의 은퇴 연금이 정권에의해 올가미가 되어 불의한 정권이 이용하기 쉬우니까, 공무원의 정치 중립을 확실할 수있는 제조를 만들어야 합니다.
33년 이상 군무자는 군인연금과 무조건 보국훈장 받고 국가유공자 되는데 국가유공자 혜택은 폐지시켜야됨.
저도 은퇴 후 생활비를 계산 해 보고
500백이상 으로 준비하고 있어요^^
이래서 옛부터 어르신들이 쓰레기를 치워도 혈세가 공무원이 낫다고 하셨구나
60부터 월 500만원이면 즐기기만 하면 됩니다. 70이후는 하고싶은 것도 거의 사라지고 없습니다, 즉 60부터 길어야 15년 그 500만원이 의미가 있을 뿐입니다. 찬란했던 33년을 군에 근무했다는 것이 얼마나 인생의 무덤이였을지……..
사명감없이 이일이 무덤이지요 인류애 같은...
연금액수의 개념이 있나요?
미국은 중산층 생활수준을 측정할 때,
먼저 예비역 대령을 본답니다.
즉 1인당 GNP의 두배...
우리나라의 1인당 GNP는 허수가 있는 것 같습니다.
현역일 때 재테크라도 하지 않으면...
하여간 거지들은 남의 노력은 1도 안보고 돈만 보고 달려듬
공무원연금은 많이깍이고 은퇴자연금도 5년동결시켜서 어느정도 정리가 됐는데 경찰,군인연금은 그대로건드리지않아 제일많이받죠~ 일반공무원보다 70~80이 많습니다.
지랄 알고 씨부려라. 군인,사학연금만 건드리지 않았고, 경찰 소방 일반 공무원들은 개혁서 좆밥이다
공무원중 경찰연금이 상대적으로 가장 적어서 오히려 공무원 평균이상으로 올려야하고
군인연금은 부분 개혁을 2번 해서 지금 현역들이 전역하면 저분처럼 354만원을 받지 못한다고 합니다.
기여금이란게 있다 현역시절 박봉에 납부하여 퇴직금 정산안하고 연금으로 수령하는거야 멀 좀 알고 씨부려라
물론 국가에서 보조하는게 있지 왜 그들은 국가가 고용한 것이니까
^^
퇴직수당 따로나옵니다. 회사 퇴직금보다는 작아요. 그래도 30년 근무 퇴직하면 6000만원 정도 줍니다. 내가 직접 봐서 압니다.
찐
전혜년 그 퇴직금이 내 기여금모은거에 이자붙어서 나온거다 띨빡아
씨부려라? Watch your mouth!
여기 댓글 보면 국민연금 가입자들 군인,공무원,사학연금 대비 연금수령액이 적다고 불만을 많이 표출하는데 한마디로 완전 도둑놈 심보임. 국민연금은 연봉 약 5천 이상(연봉 몇억도 월 기여금이 2십몇만원으로 같음)이면 월 2십몇만원 월 기여금으로 국민연금에 납부하지만 군인,공무원,사학연금은 월 기여금이 80만원대까지 납부하는 사람도 있음. 또한 국민연금 가입자들은 30년 가까이 근무후 퇴직시에 퇴직금도 대부분 몇억씩 수령하지만 군인,공무원,사학연금은 30년 가까이 근무후 퇴직해도 퇴직수당이라는 것만 최대 6천만 정도밖에 없음. 즉 평생 월급에서 공제한 기여금액이 국민과 군인,공무원,사학은 금액적으로 차원이 틀림. 국민연금 가입자들은 이러한 내용도 인지 못하고 맨날 연금이 적다고 징징거리지 말고 공무원연금 가입했다고 생각하고 매월 월급에서 50~60만 정도를 개인연금에 불입하면 군인,공무원,사학연금 수준의 연금 수령이 가능하니 첫 입사때부터 개인연금,퇴직연금부터 가입해라
군인 연금 예상 수령액 보면 인상률 매년 달라 지던데 인상률로 연금 수령액이 달라지는건지 아님 그냥 몇 프로 2% 이렇게 산정 하여 최종 전역시 지급 되는 건지 궁금 합니다.
매년 물가상스ㅡㅇ률 반영해서 상승하죠
아래 쫄병 자살하면 완전 깨진다 20년 넘기기 힘들다
CLS투자그룹 추천받고 이용중인데 수익 레전드입니다
출연하신분은 훌륭한 인생을 살아오신분입니다.
유튜버님께 한말씀 !!, 유튜브는 5천만명이 시청하는 매우 공적인 매체인데, 상위 10%안에들 정도(월수입 500만원정도)인물을 출연시킨것은 국민, 위화감 조성될까 염려스럽습니다. 바라옵건대 기사내용을 많은사람들의 공감대를 형성할수 있도록 배려를 부탁 드립니다.
퇴직연금비교
●2021년
근속30년(납부33년 기준)
교사 390만원
군인 350만원
소방 320만원
행정공무원 300만원
경찰 270만원
●2019년
근속30년기준
교사 370만원
군인 300만원
소방 260만원
행정공무원 250만원
경찰 240만원
●직종별 평균연금수령액 2018년
정무직 329만8천원
교육직 295만5천원
연구직 294만2천원
군무원 257만9천원
계약직 250만3천원
공안직 249만9천원
지도직 233만7천원
일반직 230만9천원
소방 230만7천원
경찰 221만원
별정직 209만7천원
기타 209만4천원
기능직 161만2천원
고용직 118만5천원
평교사는 단일호봉으로
처음 9호봉 부터 시작하고, 군필자는 12호봉으로 시작합니다.
근속 30년 하면 40호봉으로 4급(총경)과 같은 대우를 받고
40호봉 넘으면 근가 10호봉까지 있는데
공무원 3급(경무관)과 같은 대우를 받습니다.
경무관 근속 33년 퇴직 하면 연금 390만원 이상 됩니다.
평교사도 33년 이상 하면 3급과 같은 연금을 받습니다.
초임교사는 6급대우를 받고 시작합니다.
교사 1년차 6급(경감) 1호봉 대우
교사 8년차 6급 9호봉 대우
교사 18년차 5급(경정) 9호봉 대우
교사 26년차 4급(총경) 25호봉 대우
교사 33년차 3급(경무관) 23호봉 대우
교사 36년차 근가7 3급 27호봉(말호봉) 대우
교사는 교대를 나와 조기 임용되고
정년이 62세로 길어 36년 이상 근무도 가능 합니다.
또한 근가 10호봉 까지 포함하면 50호봉까지 있습니다.
경찰은 공무원중 직급과 호봉 승진이 상대적으로 낮은 것입니다.
현재 대부분 근속 30년이 넘어도 경감(6급)에서 퇴직을 합니다.
경찰이 4급이나 3급으로 퇴직하는 직원들이
얼마나 있을까요
교사는 대부분 4급,3급으로 퇴직합니다.
경찰은 교사와 비교가 되지 않지요
경찰은 교사 군인 검,판사 소방등 특정직 공무원중
위험하고 힘들고 욕먹는등 하는 일과 역할,
사회적 책임과 의무에 비하여
직급, 연금, 승진 복지등 대우와 처우가 열악하고 차별 받습니다.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등 선진국들은
교사보다 경찰이 더 대우를 받고 있습니다.
한국만 경찰이 찬밥입니다.
아버지가 34년 원사 전역하시고 현재 월 300만원 연금 받고있습니다. 연금은 세금도 없이 실수령액으로요
너무 작다...
@@kimpap1 ㅠㅜ
33년 원사전역자가 320원대 받던데
320만원
@@하지감자-p3o 통장까지는 못봐서요 그렇다고 하시더라구요.
76%의 연금을 받은지 22년 되었는데, 그때 당시는 지낼만 했었는데.... 지금은 별 볼일 없어요. 160만원으로 시작 된 연금이 물가 상승율을 못 따라 감니다. 350만원은 꿈도 못 꾸는 금액이네요 아무튼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기 바람니다
혹시 연금에 대한 이야기 해주실수 있을까요? 인터뷰 요청드리고싶습니다
가능 합니다
4star223@gmail.com으로 연락 주세요. 좋은정보 교환 할 수 있습니다.
저도 65년도에 입대 97년도에 전역 월남전 참가하여 무공훈장받았는데 연금 290 받습니다. 퇴직후 연금 갖고 생활하기 빠듯 합니다
군인들에게는 과하다 싶은 충분한 대우를 해 주어야 한다
국회연금
다시생각해야하고
국회에도
노조를만들면 어떨까요
우리나라에서
노조파워가제일
세니까요 ㅎㅎ
노동자 약합니다.
한국 노조 조직률 정규직9%,비정규직 2%
적어도 30%돼야 됩니다.
100명중11명만 노조원 입니다.
현대차 노조 욕하지요?
그들은 우리 대신 싸우는 겁니다.
금속노조 없으면 한국에서 노조는 없다고 보면 됩니다.
노조 힘 없어요.
자녀들이 노조있는 직장 다니길 원하나요?
이사다니고 전학다니고
고생하셨네요.
고생안봐도 휜하네요.
군인들은 부동산트자도못하고
법대로사느라 고생들하시더라고요
군가족들이
33년이요? 난 저거보자마자 딱 이런말이 하고싶어지는데
지난 33년간 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군인연금은 어떻게 산정이 되는건가요?? 정년 채우고 같은 계급 하지만 경력이 35년 25년이라 치면 얼마나 차이나나요? 현시점으로 기준으로 했을 때
90년대 입대. 기준. 35년300. 25년180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