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술적 사실주의 소설이라는 단어가 000주의 역사 한 흐름에 오르게 되는 건가요. 사실주의 초현실주의 이런식으로요???? 많은 생각을 해주게 해주는 책이겠군요. 저는 천천히 ㅎㅎㅎㅎㅎ 읽어봐야겠어요. 이상하게도 저는 이슈를 타게 되는 책은 좀 늦게 보게 되더라구요. 삐딱선을 잘 타서 그런가봐요. . 저는 요즘 RS 알에스 5권 전권 이걸 읽었어요. 너무 재미있었지만 중간에 2권이 도서관에 없어서 이걸 빼고 4권을 읽고 3권이 파손되어서 사서님께 말씀 드렸더니 알아보시고 2권도 파손되어서 지금 새로 구입을 하려고 리스트에 올려졌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책을 빌리고 나오려는데 책이 절판되어서 전권다 도서관에서 없애야한다고 알려주셔서 이번에 중고 전권을 알아보고 구입했지요. 제가 궁금한건 못참아요 ㅎㅎㅎㅎㅎㅎ 5권까지 읽어서 결론은 알지만 그래도 그 2권에 있었던 에피소드를 꼭 봐야 궁금증이 풀리거든요. 이책 너무 재미있어서 중3 아들도 같이 읽으면 좋을것 같아 무사히 책이 집으로 배달되기만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요길님~~~~~ 마술적 사실주의 소설 저주 토끼라는 책에 대한 이야기 잘 새겨들었어요. 저도 기회가 되면 이슈가 조금 지나서 잊고 있을때쯤 읽어보겠습니다. 주말도 행복한 소설 책 만나는 시간 너무 좋았어요. ㅎㅎㅎㅎㅎㅎㅎ 지금은 기욤뮈소 아가씨와밤 끝부분 읽어가고 있어요.
올인 님도 그러세요? 저도 이슈를 타는 책은 좀 미뤄두게 되더라고요. ㅎㅎㅎ 요즘 딱 그런 책이 하나 있어요. '파친코'가 그래요. 이상하게 자꾸 미루게 되더라고요. ㅎㅎㅎ 그랬더니 지금은 판매를 안 하네요~ 출판사와 계약 문제가 있다고 하더군요~ 언제 구할 수 있으려나... 저는 '파친코'가 전자책으로 빨리 나왔으면 좋겠어요. RS는 처음 듣는 책입니다. 검색을 해 봤어요. 평이 매우 좋네요~ ㅎㅎㅎ 저도 나중에 한 번 찾아보겠습니다. 그리고 기욤뮈소는 제가 무척 좋아하는 작가 중 한 명입니다. 한참 영어 공부할 때 이 분이 쓴 책을 두세권 읽었어요. 프랑스 소설을 영어로 번역한 거라서, 문장이 쉽더라고요. 재미도 있었고요. ㅎㅎㅎ 올인 님, 긴 댓글 감사해요~ ㅎㅎㅎ 오늘도 행복한 저녁 시간 보내세요!
맨부커상을 받은 책이라는 이야기를 듣으니 귀가 솔깃하여지네요. 저도 채식주의자를 읽고.................. 조금 뭐지? 다른 시선들을 자기 시선으로 펼쳐낸 글들이 조금 어려웠던 기억이........ 그런데 부커 상을 받았다고 하고 나서 저는 채식주의자를 구입했다니까요 ㅎㅎㅎ 그리고 읽다 보니, 어.......... 이거 내가 읽었던........... ㅎㅎㅎㅎ 저주토끼는 또 어떤 마술을 저에게 걸어올는지 모르겠네요. ^^ 복수 복수에 대한 이야기에 빠져 보라고 선생님께서 유혹하시는 것 같네요. ^^
모립 님, 안녕하세요~ 글쵸? 상 받은 책이나 영화는 좀 다른 시선으로 대하게 되죠? ㅎㅎㅎ 나한텐 안 맞는 작품이라도, 억지로 그 스토리에 적응해보려고 노력하게 되더라고요. ㅎㅎㅎㅎ 정보라 작가가 만약 상을 못 받더라도 저는 박수 칠 준비를 하고 있으려고요. ㅎㅎㅎ 후보작이 어디야, 싶더라고요. 정보라 작가에겐 개인적으로 무척 큰 분기점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응원하는 사람도 많아졌을 것이고 말이죠. 늘 고맙습니다. 좋은 밤 보내세요~
저는 작가의 의도에 깊이 깊이 공감합니다 동행하는 친구를 만난것 같아요 정보라님의 정서와 생각이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복수를 용서라기보다 인간에게 있을 수 있는 한 부분으로 받아 들이고 그냥 넘어간 그 결과가 더 이상의 복잡함을 만들지 않고 평온함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런 경험을 가끔 했구요 마술적 사실주의 참 현명한 방법이네요 크게 배웁니다 요길님 늘 자상한 목소리에 저는 힐링 듬뿍 받고갑니다
수희 선생님, 안녕하세요! '동행하는 친구'라... 공감의 정도가 매우 높으셨던 모양이네요~^^; 전 이 소설을 읽고 나서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기승전결 구조를 갖는 삶이 과연 있을까, 싶은 거죠. 물론 있겠죠. 그러나 너무나 허망하게 가는 사람도 많잖아요. 그러니 기승전결은 허상이구나, 싶어요. 늘 감사합니다. 평온한 밤 보내세요~
슬기로운 백조생활 님, 안녕하세요! 네, 그런 것 같습니다. 아마 우리가 세상을 보는 틀이 이미 고정된 상태라서 '뭐가 이래' 라는 반응을 보이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해요. 앞으론 이런 소설을 읽을 땐 좀 더 열린 마음을 가져야겠다, 싶더라고요. ㅎㅎㅎ 늘 감사합니다. 좋은 밤 보내세요!
베아트리체 님~^^; 이런 색깔의 책은 베아트리체 님이 안 좋아하시죠? ㅎㅎㅎ 표제작이 제일 강도가 약한 듯... ㅎㅎㅎ 이 책에는 서늘한 느낌의 단편 소설이 여러 편 들어 있더라고요~ 네, 채널 이름을 좀 바꿨어요. 예전엔 이름 고칠 때 '1년에 몇 번만 수정 가능' 이런 식으로 제약이 있었는데, 지금은 그냥 고칠 수 있더라고요~ 어떤 변화가 있을지는 앞으로 업데이트해드리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한강 소설 읽기 어렵다고? 문체의 아름다움을 느끼려면 OOO을 읽어라! [+초심자를 위한 팁]](http://i.ytimg.com/vi/tQVFPStP9Iw/mqdefault.jpg)
![한강 소설 읽기 어렵다고? 문체의 아름다움을 느끼려면 OOO을 읽어라! [+초심자를 위한 팁]](/img/tr.png)
1♡ 일단 배고파서 ㅋ
저녁 먹으면서 시작해요~
오늘은 업로드가 빨라요 😙🌷
진아 님, ㅎㅎㅎ 안녕하세요!
식사는 맛있게 하셨는지요? ㅎㅎㅎ
네, 보통의 경우, 주말에 찍어두고, 시간 날 때 편집해서 화요일에 업로드합니다. 앞으론 오후 6시에 맞춰보려고요.
늘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밤 보내세요!
@@yogilmyway 요길님~
ㅎㅎ 켜두고 밥머거서 집중을 못해서
독후감 쓰기가 빵점일것 같아 ㅋ
다시 한번 들어야지 했는데
유친들 영상이 많다보니 ~
지나가 버렸네요 죄송해요 🌷😁
아유~ 뭘 그러세요~ ㅎㅎㅎ 그저 진아님의 그 응원만으로도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마치 라디오를 듣는 것같이 편하게 잘 봤습니다
양양고양 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칭찬의 말씀 감사합니다.
오늘 날씨 너무 좋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이길.저길. 요길 ㅎ ㅎ👍👍👍🙌😊
원래 세상은 슬쓸한 곳이고, 모든 존재는 혼자이다~~킬리만자로의 표범 ㅎ
ㅎㅎㅎ 네, 이길 저길 다 다녀봤지만, 요길도 괜찮더라고요~ ㅎㅎㅎ
음.. 그렇네요. 킬리만자로의 표범이 떠오르네요~
아, 맞다! 조용필 님이 앨범 낸다고 하더군요. 참 대단한 분이에요~
요길님 인사 드리러 왔다가
잘 보고 갑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ㅎ
스펙트럼 미디어 님, 안녕하세요!
늘 감사해요. 오늘도 좋은 밤 보내세요!
귀한 정보 감사합니다.
고니 님, 늘 관심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재미있게 반갑습니다
고맙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저녁 시간 보내세요!
20 엄지척, 부커상 후보~!! 6년 만에 처음~
유익한 정보 넘 고맙습니다
자연의 소리 님, 안녕하세요~
이 책이 부커상 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ㅎ
오늘도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요즘 핫한 이 작품~
저도 언론을 통해 궁금증이 증폭했었는데
이렇게 다뤄주셔서 너무 좋네요.
그냥 묻힐 뻔 했던 작품이라니~
더 관심이 가네요.
재미있게 잘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거의 묻힌 작품을 꺼내서 먼지 털어가며 번역한 거죠. ㅎㅎㅎ 참 다행입니다. 요즘은 번역자들의 역할이 많이 커진 것 같아요.
우리 작가가 또 한 번 큰 상 타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평온한 밤 보내세요~
마술적사실주의~~~ 무슨뜻일까 계속 생각했는데~ 예를 들어 주신 작품속에서 좀 섬뜻했어요~^^;;
그래도 쟝르는 신선하네요~😅
재밌게 들었습니다~~🥰
글쵸? 마술적 사실주의... 낯설죠...
이 소설집은 처음부터 끝까지 좀 서늘~ 합니다. ㅎㅎㅎ
@@yogilmyway 끝까지요?? 😅😅
@@딸기랑 음... 네. 진짜 특이해요. 그래서 서늘하죠. ㅎㅎㅎ
@@yogilmyway 앗! 궁금하여라~~🤭
선생님 잘지내고 계신가요? 어제 포행길에 요길 유튜브가 생각나더라고요. 핸드폰을 두고와서 오랜만에 선생님 유튜브 접속해봅니다^^ 꾸준하게 업로드하시고^^ 마술적 사실주의라는 단어를 처음들어보는데, 덕분에 배우고 갑니다..오늘 속에 오늘! 고맙습니다_()_
오늘학교 님, 안녕하세요. 포행은 잘 하셨나요?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주 하나씩 업로드하는 게 어느덧 습관이 됐네요. 이런 좋은 습관은 유지해보려고 합니다. (요즘은 시간에 좀 쪼달리긴 하네요~ ㅎㅎㅎ)
늘 감사합니다. 오늘도 평온한 밤 보내세요!
신종사기ㅋㅋㅋㅋ 오해 하실만도..ㅎㅎㅎ
오늘도 출근길에 풀청 하고 갑니다~^^
하하하. 네, 저도 엄청 웃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좋은 밤 보내세요!
귀한작품을 자상하신 톤으로 흥미롭게 소개해주셔서 잘 들었습니다. 건강이 많이 회복되신 모습에 감사합니다.
호비 님, 안녕하세요! ㅎㅎㅎ 늘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오늘도 좋은 밤 보내시고요!!!
역시 책 한권 한권 소개가 큰 도움이 됩니다 너무 좋은 정 보 주시고 이렇게 좋은 설명 너무 잘 보고 갑니다.
지리산방송국 님, 응원의 말씀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울은 오늘 날씨가 많이 흐리네요. 지리산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마술적 사실주의 소설이라는 단어가 000주의 역사 한 흐름에 오르게 되는 건가요.
사실주의 초현실주의 이런식으로요????
많은 생각을 해주게 해주는 책이겠군요. 저는 천천히 ㅎㅎㅎㅎㅎ 읽어봐야겠어요. 이상하게도 저는 이슈를 타게 되는 책은 좀 늦게 보게 되더라구요.
삐딱선을 잘 타서 그런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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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요즘 RS 알에스 5권 전권 이걸 읽었어요.
너무 재미있었지만 중간에 2권이 도서관에 없어서 이걸 빼고 4권을 읽고 3권이 파손되어서 사서님께 말씀 드렸더니
알아보시고 2권도 파손되어서 지금 새로 구입을 하려고 리스트에 올려졌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책을 빌리고 나오려는데
책이 절판되어서 전권다 도서관에서 없애야한다고 알려주셔서
이번에 중고 전권을 알아보고 구입했지요.
제가 궁금한건 못참아요 ㅎㅎㅎㅎㅎㅎ 5권까지 읽어서 결론은 알지만 그래도 그 2권에 있었던 에피소드를 꼭 봐야 궁금증이 풀리거든요.
이책 너무 재미있어서
중3 아들도 같이 읽으면 좋을것 같아
무사히 책이 집으로 배달되기만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요길님~~~~~ 마술적 사실주의 소설 저주 토끼라는 책에 대한 이야기 잘 새겨들었어요.
저도 기회가 되면 이슈가 조금 지나서 잊고 있을때쯤 읽어보겠습니다.
주말도 행복한 소설 책 만나는 시간 너무 좋았어요.
ㅎㅎㅎㅎㅎㅎㅎ 지금은 기욤뮈소 아가씨와밤 끝부분 읽어가고 있어요.
올인 님도 그러세요? 저도 이슈를 타는 책은 좀 미뤄두게 되더라고요. ㅎㅎㅎ 요즘 딱 그런 책이 하나 있어요. '파친코'가 그래요. 이상하게 자꾸 미루게 되더라고요. ㅎㅎㅎ 그랬더니 지금은 판매를 안 하네요~ 출판사와 계약 문제가 있다고 하더군요~ 언제 구할 수 있으려나... 저는 '파친코'가 전자책으로 빨리 나왔으면 좋겠어요.
RS는 처음 듣는 책입니다. 검색을 해 봤어요. 평이 매우 좋네요~ ㅎㅎㅎ 저도 나중에 한 번 찾아보겠습니다. 그리고 기욤뮈소는 제가 무척 좋아하는 작가 중 한 명입니다. 한참 영어 공부할 때 이 분이 쓴 책을 두세권 읽었어요. 프랑스 소설을 영어로 번역한 거라서, 문장이 쉽더라고요. 재미도 있었고요. ㅎㅎㅎ
올인 님, 긴 댓글 감사해요~ ㅎㅎㅎ 오늘도 행복한 저녁 시간 보내세요!
@@yogilmyway 요길님 스타일이 저랑 너무나도 비슷한걸료 ㅎㅎㅎㅎㅎㅎ
파친코는 드라마를 화실에서 이야기를 하다가 책으로 있다는 말은 들었어요.
저도 미뤄야겠군요 . RS는 전자책으로는 있어요. 전자책으로 보시면 금방 뚝딱 읽으실거예요. 저는 종이책으로 주문했는데 발송 시작했데요. 못읽은 부분 2권을 기대해야겠어요 ^^
요길님도 편안한 시간 되세요.
맨부커상을 받은 책이라는 이야기를 듣으니 귀가 솔깃하여지네요.
저도 채식주의자를 읽고.................. 조금 뭐지? 다른 시선들을 자기 시선으로
펼쳐낸 글들이 조금 어려웠던 기억이........ 그런데 부커 상을 받았다고 하고 나서
저는 채식주의자를 구입했다니까요 ㅎㅎㅎ 그리고 읽다 보니,
어.......... 이거 내가 읽었던........... ㅎㅎㅎㅎ
저주토끼는 또 어떤 마술을 저에게 걸어올는지 모르겠네요. ^^
복수 복수에 대한 이야기에 빠져 보라고 선생님께서 유혹하시는 것 같네요. ^^
모립 님, 안녕하세요~
글쵸? 상 받은 책이나 영화는 좀 다른 시선으로 대하게 되죠? ㅎㅎㅎ 나한텐 안 맞는 작품이라도, 억지로 그 스토리에 적응해보려고 노력하게 되더라고요. ㅎㅎㅎㅎ
정보라 작가가 만약 상을 못 받더라도 저는 박수 칠 준비를 하고 있으려고요. ㅎㅎㅎ 후보작이 어디야, 싶더라고요. 정보라 작가에겐 개인적으로 무척 큰 분기점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응원하는 사람도 많아졌을 것이고 말이죠.
늘 고맙습니다. 좋은 밤 보내세요~
공포 에프에스 제가 다 꺼리는;;; 장르긴 하나 ... 아 무셔..... ;;; 참 현실적인 시대가 반영되어있네요
맞다, 공포와 sf.. 이런 거 싫다고 하셨죠~ ㅎㅎㅎ
저도 딱히 제 취향의 분야는 아닙니다만, 이 책은 재밌게 읽었답니다~
힐링여신님, 오늘도 멋진 저녁 보내세요!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덕분에 좀 어렵게 느껴졌던 책이 흥미로워졌습니다. 특히 마술적 사실주의 설명이 기억에 남습니다🙂
Nice video 👍🏻
저는 작가의 의도에 깊이 깊이 공감합니다
동행하는 친구를 만난것 같아요
정보라님의 정서와 생각이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복수를 용서라기보다 인간에게 있을 수 있는 한 부분으로 받아 들이고 그냥 넘어간 그 결과가 더 이상의 복잡함을 만들지 않고 평온함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런 경험을 가끔 했구요
마술적 사실주의 참 현명한 방법이네요 크게 배웁니다
요길님 늘 자상한 목소리에 저는 힐링 듬뿍 받고갑니다
수희 선생님, 안녕하세요!
'동행하는 친구'라... 공감의 정도가 매우 높으셨던 모양이네요~^^;
전 이 소설을 읽고 나서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기승전결 구조를 갖는 삶이 과연 있을까, 싶은 거죠. 물론 있겠죠. 그러나 너무나 허망하게 가는 사람도 많잖아요. 그러니 기승전결은 허상이구나, 싶어요.
늘 감사합니다. 평온한 밤 보내세요~
저도 부커상 최종후보에 들었다는 뉴스를 들었는데 우리나라 작가가 상을 받게되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뭐가 이래' 라는 건 문학이든 다른 예술에서든 느낄 때가 많은데 환상적 초현실주의적
요소에는 설명이 필요하지요~
자세한 설명을 들으니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슬기로운 백조생활 님, 안녕하세요!
네, 그런 것 같습니다. 아마 우리가 세상을 보는 틀이 이미 고정된 상태라서 '뭐가 이래' 라는 반응을 보이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해요. 앞으론 이런 소설을 읽을 땐 좀 더 열린 마음을 가져야겠다, 싶더라고요. ㅎㅎㅎ
늘 감사합니다. 좋은 밤 보내세요!
묻힐 뻔 했던 저주토끼는 번역자에 의해 새 빛을 봤군요.
저주토끼가 권선징악의 징검다리 역할을 한 건가요
근데 누구도 만족하지 않은 결말이었군요.
마술적 사실주의에 대해 새롭게 듣습니다.
정우 선생님, 안녕하세요.
글쵸? 저자가 사람복이 있나봐요~ ㅎㅎㅎ 워낙 독특한 주제로 매력적인 소설을 쓰는 분이라, 언젠가는 빛을 보지 않았을까 싶긴 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좋은 밤 보내세요!
마술적 사실주의란 말을 처음 들어보네요. 독재사회에서
지배 이데올로기가 변하지 않았다고 보는군요. 참혹한 공포와 잔혹함,
행복은 여유에서 오기도 하더군요. 금전적 사회적 신체적 여유. 여러가지로 보는 사회현상이 좋네요.
감성편지 님, 안녕하세요!
마술적 사실주의... 네, 우리 나라에선 이거 잘 안 써먹더라고요. 좀 독특해요. ㅎㅎㅎ
늘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밤 보내세요!
신박한 21세기 작품은 맞는데...저주토끼..기분이가 별로인ㅎ 볼까말까 고민 백만 번 하다 안봤는데...잘했다 싶은... 덕분에 잘 들었습니다.
채널명에 변화를 주셨네요?
요로케 천천히 시작되는 거죠? 두그두그두그 기대할게요~
베아트리체 님~^^;
이런 색깔의 책은 베아트리체 님이 안 좋아하시죠? ㅎㅎㅎ 표제작이 제일 강도가 약한 듯... ㅎㅎㅎ 이 책에는 서늘한 느낌의 단편 소설이 여러 편 들어 있더라고요~
네, 채널 이름을 좀 바꿨어요. 예전엔 이름 고칠 때 '1년에 몇 번만 수정 가능' 이런 식으로 제약이 있었는데, 지금은 그냥 고칠 수 있더라고요~
어떤 변화가 있을지는 앞으로 업데이트해드리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