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고만고만한 애들이야..버티고 참는 사람이 성공할 수 있다!😤💪[청춘의국리뷰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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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7 фев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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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의 실수로 환자의 미래가 바뀔수 있기 때문에 실수하는 부분은 당연히 엄하게 혼나고 그부분에 대해서 스스로 복기하고 고쳐야 하는건 맞는거 같아요! 대신 예전처럼 욕설이나 모욕적인 말로 혼나는건 당연히 없어야겠지만요 ㅎㅎ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선생님 영상 리뷰 하시면서 웃으실 때 제일 행복해 보이세요 ... 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우심 ㅋㅋㅋㅋㅋㅋㅋㅋ
선생님같은 의사분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저도 20대 초중반엔 교수님께 박살나면 싫고 피했는데 이제는 오히려 감사하더군요 😅
울어도 됨, 다만 울고 이겨내면 됨. 나도 혼날 이유로 혼났는데 울컥 해서 울다가 내 잘못이지 모...하고 하던 일 함ㅋㅋㅋㅋㅋ
하나밖에 없는 생명을 다루는 일인데 절대 실수가 있어서는 안 되기에 더욱 엄격하게 교육하는 것인데 그것도 참을 수 없으면 그런 일 하면 안 되는 거지.
그러기에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것이고...
의사라고 인정은 받고 싶은데 혹독한 수련은 받기 싫고 그래 가지고 무슨 의사를 하나..
인정을 받고 사람들에게 우러름을 받고 싶으면 그만한 무게의 부담을 어꺠에 짊어져야지...
^_^ 옛날 생각 많이 나시겠어요 선생님 😊😊😊❤❤❤ 😂😂😂
옳은 말씀인데 욕듣고 못참는나ㅠ
혼나는 것도 욕먹는 것도 다 이해하죠 근데 잘못한것만 혼나야죠 잘못했다고 가족끌고오고 외모끌고오고 하는게 문제인거죠
선배님 여기서 뵈니 반갑습니다. 영상리뷰보니 전공의 시절 생각이 새롭네요
좋은말로 좋게 가르쳐도 된다고하는데
가르침 받는 사람도 자세가 되있어야
그게되는데 그 자세가 잘 못됐단생각을
못하는 경우도 많음
의사같은 중요하고 엄중한일을 하는분들은 그만큼 엄격하게 교육받고 빡세게 혼나야 나중에 실수안하지 그리고 그렇게 성장하면 그만큼 대우받는거고
ㅎㅎㅎ 요즘 mz 세대들 정말 멘탈 키워야죠. 어느사회에서든 욕받으며 고치면서 성장하는건데.. 영상보니 저 척추수술해주신 유명한 교수님 생각나네요. 은퇴하신지 오래된걸로 아는데 작년에 종합병원딸데리고 외래갔다가 외래ㅜ교수님한테 들었어요. 그 교수님 엄청 무서운 분이시라고ㅋㅋㅋ . 저 중딩때 수술해주셨는데 아주 환자들한테 친절하고 의사들 사이에서도 믿음가는 분이신데 후배들한테는 엄청 무섭다니ㅋㅋㅋ. 이름 들으시면 다 아시는분.. 아마 누구인지 짐작하실거 같네요. 정말 존경하는 명의입니다. 저에게 제 2 의 인생을 주신분.
솔직히 상대방 성장시키는게 목적이면 적당히 알려주고 그래야지 소리치는 사람들 보면 줘패고싶음 ㅋㅋㅋ 실력과 인성은 반비례한다는게 딱 맞는말
어린애들도 상대가 걍 나 꼽줄려고하는건지 진짜 성장시키려는건지 알아요 나이먹었다고 꼰대질 ㄴㄴ
나이는 아무런 노력없이 먹어요
사람을 살리는 의사라면 더더욱 욕먹는거 각오해야죠 자신의 수련이 얼마나 단련되어 있는지에 따라 환자의 생사가 오가는데요 그러려면 수많은 고초와 난항을 겪어야하는데 요즘 젊은 사람들 워라밸이다 욜로다 하며 딱 해야할 만큼만 일하고 할 만큼만 노력하는 것 같네요 그리고 이런 영상 올라올 때 꼰대라고만 생각 안했으면..
야단맞아서 기분나빠서->x
야단맞아서 기분나쁜거 참아봤자 나한테 돌아올 보상이 크지 않다는걸 알아서->o
의료 행위는 작은 실수로 사람 목숨이 왔다갔다 할 수도 혹은 평생 큰 장애를 남길 수도 있는 행위이기 때문에 더욱 엄하게 하는 거라 생각됨
그만큼 멘탈도 강해야겠죠.
저거 못버티는 의사들은 잘 해준다 해서 크게 성장할 거 같진 않습니다.
그걸 어떤방식으로 말하냐에 따라 다른거같습니다 당연 일할때 잘못은 혼나는건맞지만 인성모욕과 기분나쁘게 말하고 돌대가리라 말하면 당연히 나가겠지요ㅎㅎ... 옛날사람들은 그게 맞는방식이라 생각되어 왜 저말들었다고 나가지?가 됩니다 현시대와 옛시대는 상황이 다릅니다 다름을 인정해야합니다
일하는직원에게 병신새끼인가 라고 들으면 당연히 일안하고싶지않나요?
근데 혼내는데 누가 좋은말을 하겠어요..
한 사람의 생사가 달린 일인데, 당연히 자잘한 실수에도 민감한게 당연한건데 그거 한번 욕 들어먹었다고 뛰쳐나가고 멘탈 못 잡으면 다른 길 찾아야지ㅋㅋㅋ
교육 환경은 변화가 필요합니다. 수술도 많고 교육할 시간도 부족하고 교육할 교수도 부족하니 교수님들도 수술 중에 가르쳐야 하니 얼마나 정신없고 신경이 날카롭겠습니까. 충분한 시간과 교육자재와 교수를 준비해서 가르쳐야 지요. 이젠 저렇게 배우고 거르치면 안됩니다.
야단들엇을때 솔직히 기분나쁘기보단 감사함. 근데 내가 계속 이걸 할 수 있을까 하는것때매 힘듦
그래도 요즘엔 어지간한 과면 쌍욕하거나 때리거나 이런일은 거의 없는거같습니다
예를들어 그냥 일상생활하다가 실수 조금 한걸로 욕들으면 그만두거나 나가는건 상관없는데
사람 목숨걸린일 하는데 실수한다? 욕 뒤지게 먹으면서 배워도 할말없는거지..
그래서 요즘 더 전문의과정까지 안하나
봅니다.
좋은의계이긴 하나 요새 애들이 다~ 는 아니죠 mz스펙트럼이 넓습니다요 지성인답게 통합적으로 합시다~ 잘하는 이전세대보다 훨씬 예의바르고 배려하는 mz도 있어요 나눠서 얘기합시다
그런데도
지방보내고 필수과 할거라고
정원 늘린다잖아요.ㅋㅋㅋ
있는 사람들도 못 지키면서.
근데꼭욕을하고들어야 의사기길러지는거냐?
사람 목숨을 다루는건대 그냥 욕좀 먹었다고 나간다?
그만해야지 조금 실수좀 했다고? 욕 먹는다고?
그게 조금인지 아닌지 아무것도 모르는넘이 실수인지 아닌지도 모르다 그냥 한건대 욕 먹었다는거다
실수는 인정하고 다시 하는거다 그걸 인정 안하면 실수인거지도 모른다
상황적 실질적 팩트로 혼내야지 인신공격하고 부모소환하니까 나가는거지.
요즘은 의사들이 이기적으로 보임
젊은사람들 탓하지 말어라.
젊은애들도 요새 학원다니느랴 옛날 어른들처럼 쉴 시간이 많이 없이 자란다.
레지던트라면 더 잘해줘야지 인원수도 모자라는마당에 화까지 내니 당연히 다른 직업으로 갈아타려는 것 아니냐. 본인들도 가르침을 받을 적에 교수들이 화내고 과제 많이 주는거 싫어하고 안주거리로 삼으면서도 아래 후배들한테 똑같이 하고있다는게 참 아이러니다.
외욕을해?
하지만 폭력은 안되지!!!!!
나약한요즘것들
정말 조금일까요? 그게 잘되라는 야단이면 듣는사람들도 알죠 ㅋㅋㅋ 그냥 비난이라서 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