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부터 잠을 좋아했어요. 나에게ㅡ단 하루가 남았다면 사랑하는 사람들을 떠올린 후 잠을 자겠다 할 정도로 잠을 좋아해요. 스트레스를 받으면, 감기기운이 있으면 무조건 이불 속으로 들어갑니다. 자고 싶은 만큼 자고 일어나면 다시 일어설 힘이 입려진 기분이 들더라고요. 저에겐 밥이 아니라 잠이 보약이에요. 식구들이 다 잠이 많아서 뭐라하는 사람이 없었던 덕이 아주 크다 생각합니다.
잠이 보약이라는 말은 매우 오래전에부터 내려오는 말이지만 제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말이기도 합니다. 잠을 제대로 못자니 식사와 운동이 어려워지더라고요. 불면증이 졸피뎀으로도 해결 안될 정도로 심했는데 운동삼아 가볍게 맨발걷기부터 시작하고. 또 불면증엔 아침빛이 제일 중요하다고 저희 주치의께서 그러시더군요. 아침 빛도 받고 보조적으로 아침빛보조조명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불면증으로 고민하시는 분들이라면 가볍게 맨발걷기와 아침빛보조조명 2개는 꼭 권장드려봐요. 말씀하신대로 잠을 잘 자는게 성격, 인생 모두 연관되어 있다고 생각듭니다.
관중들이 시끄럽지 안아서 아주 편하게 잘 들었읍니다. 교수님 말씀하는 억양 너무 좋습니다! 강의 많이 하시는 분들은 voice coach가 있다는 말을 들었읍니다만.... 저는 69세 북 캘리포니아에서 살고있읍니다. 감사합니다! Covid-19 후로 작년 부터 피아노 공부를 다시 진지하게 아주 잘 가르치는 피아노 선생님 (75세) 한테 열심히 배우고 있읍니다. 한 20년후면 꽤 잘 치겠지요????😂😂😂 요새 추운 바깥 날씨 때문에 게을러 졌는데, 다행히도 피아노 연습과 음악 이론을 매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은퇴한 삶 여러모로 여유로워서 감사하며 살고있습니다! It's good you have a mentor in whom you trust ! 😂😂😂😂 ❤❤❤
저에게 너무 공감가는 강의 입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날은 숙면 자체가 안되는 날이 더많아요. 저에 욱하는 성격 아무리 바꾸려해도 50년 살아온 성격이라 바뀌지않는데 나름 화를 다운시키려고 평상시 노력을 많이하다보니 더욱더 스트레스인것 같아요 . 화가날때는 이유가 있는데 그를 말할수 없으니...
아이러니 할수도 있지만 애 키우면서 잘만큼 자면 생활 유지가 깨져요. 맞벌이에 자는 시간 줄여서 집안일 하고 아이들 케어 하는건데 그래서 저는 비출산 탓만할게 못 된다고 봐요. 교대근무 25년째인데 교대근무 자체만으로도 리듬이 엉망이지만 특히 아이들 어릴땐 서너시간씩밖에 못잤고 수명단축되는게 느껴져요.
수면의 중요성 내가 몇시부터 ~ 몇시까지 잠을 자는지 수면 관리 가 필요 하고 나는 어떤 유형의 사람인지 자기 인식이 필요 하다는 말에 맞다! 라는 생각 을 합니다 대한민국 vs 일본의 차이 잠과 밀접한 업무 방식 잠부족 할때 관계 에서 표현 되는 다양한 현상들이 원인되는줄 몰랐는데 잠시 곰곰히 생각 해 보니 공격성이 좀더 심했고 말도 까칠 하게 했던것 같습니다 가족들 이강의 를 단톡방에 공유 했습니다 우리가 서로 이런 현상을 보이는 이유의 하나가 아닐까 싶어서요 강의 감사 합니다
가장 좋은게 내기준에서의 적당한 잠인것 같아요 한겨울엔 따뜻한 아랫목에 이불속으로 쑥 들어가서 자고 여름에는 시원하게 샤워후 냉방해 놓고 이불 속으로~ 겨울엔 바깥에 눈이 와도 좋고 여름에 보슬보슬 비가 오면 더좋고 매일 이렇게만 잘수 있다면 행복할듯해요 잠을 잘 못잔 날에는 어김없이 감정이 삐뚤어지고 관계성 속에서 능숙한 제어가 어렵더라고요 푹 잘 날에는 햇살 마저도 아름다워~ 조금 불편해도 감수할 수 있고 뭔가 인내로워진 느낌이 들고 편안하고 여유로운것 같아요 성격은 안변하는데 잠을 푹 잘 때는 일상의 루틴들을 정하고 조금씩이라도 컨트롤하는 영역이 확대 되면서 삶의 기준을 세워 살아낼 수가 있었어요 이걸 잘 유지해 나가는 것이 관건인데.. 저는 롱슬리퍼인데 하루 8시간은 꼭 자야하는걸 알았어요 한 해 두해 나이를 먹으면서 점점 저녁형인간에서 아침형 인간으로 가려고 노력하고 있고 실제로 자는 시간을 앞당기니까 아침이 점점 익숙해지고 있네요 반평생을 살고 이걸 하려니까 잘 안되긴 하지만.. 노력하고 있어요 그래도 저녁에 빛이 반짝 머리가 더 잘돌아가는 건 어쩔수 없더라고요 ㅎ 의식적으로 10시 넘으면 12시 안에 자야한다고 일깨우고 자기전에는 물을 덜마시고 화장실에 꼭 가줍니다 아침에 8시 전후 기상해서 도시락싸고 밥챙겨서 가족들 출근, 등교 보내고 사색의 시간~ 자유를 누리다가 집안일 기본적으로 해놓고 오후에는 잠깐씩 낮잠을 청하면 아주 좋았어요 전체적으로 이 루틴들을 적용했을 때 불안증세나 감정의 기복없이 생활 발란스가 잘 맞고 편안한 것 같아요 오늘도 그런날~ 이런 생체리듬일 때는 심리학 교수님들 강의 들어도 쓸데없는 소리로 안들리고 평범하게 밟던 땅 속에서 한번씩.. 묻힌 진주들이 보이곤 해요 내잠 내삶 내가치를 발견하려고 몸부림 치다 보면 자연스레 남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가치관이 형성되는 것 같아요 우리 국민들이 잠을 좀 잘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면 좋겠어요 캠페인이라도 열렸으면.. 다들 너무 힘드니까ㅠ
오~! 잠을 자야하는 이유에 납득이 되었습니다. '건강을 위해서'라는 이유는 머리로는 납득이 되는데, 가슴으로는 늘 반감이 있었어요. 그런데 나로부터(화) 더욱 세심히 타인을 지키고 사랑하기 위해서 라는 명분을 주네요. 새벽 12:20분.. 이것만 보고 자야 겠어요. 😮 라는 명분
너무 감동이고, 정말 좋은 강의였어요~ 교수님 늘 건강하시고 좋은 말씀 앞으로도ㅠ많이 해주세요!! 아침형 인간이 더 창의적인지 저녁형 인간이 더 창의적인지 아니면 그 반대로 비즈니스 능력자인지에 대한 연구도 있나요? 문득 궁금해지네요 (심리학과 1도 연관 없습니다~ 단순 궁금증이 생겼어요)
저는 롱슬리퍼입니다.
앞으로는 게으른 사람이라는 오명을 벗고 당당하게 잘 수 있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귀여우십니다😂😂😂😂
어릴 때부터 잠을 좋아했어요. 나에게ㅡ단 하루가 남았다면 사랑하는 사람들을 떠올린 후 잠을 자겠다 할 정도로 잠을 좋아해요. 스트레스를 받으면, 감기기운이 있으면 무조건 이불 속으로 들어갑니다. 자고 싶은 만큼 자고 일어나면 다시 일어설 힘이 입려진 기분이 들더라고요. 저에겐 밥이 아니라 잠이 보약이에요. 식구들이 다 잠이 많아서 뭐라하는 사람이 없었던 덕이 아주 크다 생각합니다.
인정
뭐죠 왜 귀욥죠 ㅋㅋㅋㅋㅋ
😊😊
ᆢㄴ@@TV-ph4gm
ㅂ😂ㅂ❤
수면의 중요성 정말 느껴요
예민도 조절에 수면만큼 중요한 게 없더군요
교수님 웃음소리가 너무 듣기 좋아요. 같이 따라 웃게 되네요 😆
미투..
아직은 사람이 버겁습니다.
하지만 산책을 하고 걷기운동하고
계단 걷기를 합니다.
그리고 씻고 쉬면 우울감은 없어집니다.
점점 밖으로 나가고 싶습니다.
위로 드립니다.저도 무척힘들게 경험했던 상황여서.잠은 충분히 주무실수 있기를.베란다에 작은 식물을 키워보시길.혼자 걷고 까페도 가고.점점 내가 내게 바르게 평온을 주세요
저는 심해진게 3년전인데 이제는 좀 괜찮아졌어요 시간이 약이라는 말이 딱 맞더라구요 사람은 휴식기가 꼭 필요한것같아요^^
저도 그랬었습니다. 사람에 데여서 오래 고생했고, 소중한 사람들이 생긴 지금도 자신의 내면과 싸우고 있습니다. 우울하지 않은 순간, 지금 하시는 노력으로 구불구불하고 어두운 터널을 지나고 계시리라 믿어요. 기운내시길 바랍니다.
할수있어요 저도 해냈어요 !
힘내세요.
저도 공황장애 불면증 불안장애 오랜시간 힘들었어요
근데 지금은 거짓말처럼 말짱합니다.
운동이 큰힘이됩니다.
부디 힘내세요
일찍 일어나는 새가 먹이를 먹는다 라는 고정관념에 대해 바꿀수 있는 단초를 제공하셨네요😊
잠이 보약이라는 말은 매우 오래전에부터 내려오는 말이지만 제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말이기도 합니다.
잠을 제대로 못자니 식사와 운동이 어려워지더라고요. 불면증이 졸피뎀으로도 해결 안될 정도로 심했는데
운동삼아 가볍게 맨발걷기부터 시작하고. 또 불면증엔 아침빛이 제일 중요하다고
저희 주치의께서 그러시더군요. 아침 빛도 받고 보조적으로 아침빛보조조명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불면증으로 고민하시는 분들이라면 가볍게 맨발걷기와 아침빛보조조명 2개는 꼭 권장드려봐요.
말씀하신대로 잠을 잘 자는게 성격, 인생 모두 연관되어 있다고 생각듭니다.
맨발 걷기. 좋습니다. ㅇㅈ.
목소리가 너무 감미롭고 좋으신것같아요 성우하셔도 될듯..❤❤❤
맞아요
수면부족이 큰 문제에요
충분히 자고나면 컨디션이 너무 좋고 수면부족이 오면 극도로 예민해지는것같더라구요 ㅠ
잠이 보약!!
인생강의 명강의❤감사드립니다 🎉
관중들이 시끄럽지 안아서 아주 편하게 잘 들었읍니다.
교수님 말씀하는 억양 너무 좋습니다!
강의 많이 하시는 분들은 voice coach가 있다는 말을 들었읍니다만....
저는 69세 북 캘리포니아에서 살고있읍니다.
감사합니다!
Covid-19 후로 작년 부터 피아노 공부를 다시 진지하게 아주 잘 가르치는 피아노 선생님 (75세) 한테 열심히 배우고 있읍니다.
한 20년후면 꽤 잘 치겠지요????😂😂😂
요새 추운 바깥 날씨 때문에 게을러 졌는데,
다행히도 피아노 연습과 음악 이론을 매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은퇴한 삶 여러모로 여유로워서 감사하며 살고있습니다!
It's good you have a mentor in whom you trust ! 😂😂😂😂
❤❤❤
밝으시고 건강한 분♡♡
김 교수님~ 건강 잘 챙기시고 좋은 강연 오래오래 해주세요*^^*
저에게 너무 공감가는 강의 입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날은 숙면 자체가 안되는 날이 더많아요. 저에 욱하는 성격 아무리 바꾸려해도 50년 살아온 성격이라 바뀌지않는데 나름 화를 다운시키려고 평상시 노력을 많이하다보니 더욱더 스트레스인것 같아요 . 화가날때는 이유가 있는데 그를 말할수 없으니...
부정적인말을 많이하는사람들과 어울리면 병생깁니다.
주위에 있습니다.돌아버릴 것 같아요.
맞아요 정신이 병들어요
우선 피곤하죠
짜증도 나고요
만나면 안되는 사람
부정적인 경험과 기질의 결과
모태 부정인은 없다
교수님 강의는 언제나 유쾌합니다~^^
저는 30대중반입니다~ 사실 지금도 늦었다라는 생각을 종종하는데 50대에 이렇게 강의하시는 교수님 모습을 보니 너무 멋지신것 같아요!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강의 잘 들었습니다.
더욱 성숙한 사람이 되려고요^^
호상:복을 누리며 별다른 병치레 없이 오래 산 사람의 상사
라는 뜻이니까 나이의 숫자보다는
본인도 가족도 힘들지 않게 살다 가는게 호상이겠네요.
골골 백세라면 호상은 아니고 그냥 장수
호상ㅡㅡㅡ장례를 주도하는사람
언제 죽어도 호상은 없다는ㅡㅡ죽고싶은사람은. 없다죠?
아이러니 할수도 있지만
애 키우면서 잘만큼 자면 생활 유지가 깨져요.
맞벌이에 자는 시간 줄여서 집안일 하고 아이들 케어 하는건데
그래서 저는 비출산 탓만할게 못 된다고 봐요.
교대근무 25년째인데
교대근무 자체만으로도 리듬이 엉망이지만
특히 아이들 어릴땐 서너시간씩밖에 못잤고
수명단축되는게 느껴져요.
수면의 중요성
내가 몇시부터 ~ 몇시까지 잠을 자는지 수면 관리 가 필요 하고
나는 어떤 유형의 사람인지 자기 인식이 필요 하다는 말에 맞다! 라는 생각 을 합니다
대한민국 vs 일본의 차이
잠과 밀접한 업무 방식
잠부족 할때 관계 에서 표현 되는 다양한 현상들이 원인되는줄 몰랐는데 잠시 곰곰히 생각 해 보니 공격성이 좀더 심했고 말도 까칠 하게 했던것 같습니다
가족들 이강의 를 단톡방에 공유 했습니다
우리가 서로 이런 현상을 보이는 이유의 하나가 아닐까 싶어서요
강의 감사 합니다
교수님 강의는 정말 신뢰가 갑니다 유쾌합니다
심리학박사님중 쵝오~^^
강의 진짜 출퇴근길 운전하면서 잘 들었습니다 김경일 교수님 강의 역주행 시작합니다 😊
김경일교수님잘들었습니다
건강지키게요~~^^
믿고 보고 듣는 김경일 교수님^^
깨소금 말씀 감동합니다👍🙏교수님 화이팅
국민들게 행복한삶을 많이 많이 주세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best인 하루를 위해 ~
오늘 강의 너무 좋네요^^
요새 대인관계 때문에 유툽보면 답글들이 인간관계 안한다인데
오래오래 살고 싶은 마음보다는 일할수 있을때까지는 살고 싶은 일인입니다. 어떤일이든 제밥벌이는 할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거든요. 70살 넘어서까지 일해야 하냐하는 말도 있지만 일을 할수 있다는게 감사한것 아닌가요
👵🇰🇷말씀감사합니다.🙏🙏🙏
들을때마다 크게공감이 가요 감사합니당
오늘부터 체크 시작!!
전 호상 80세 딱인거 같아요 저는 이쯤 정리하고 싶네요 80도 건강하면 내려눟는 연습이 필요한거 같아요 주변에 보면 자녀들 넘 힘들어요 내가 스스로 요양원 갈준비도 하려고요 안간다고 고집 부리는 노인 되고 싶지않았요 전 70 입니다
좋은강의 이렇게 집에서 편하게 들을수 있어 넘 감사합니다~
강의 잘 들었습니다~~^^♡♡♡
작은것에 만족하는삶 ❤
와~~ 김경일교수님이다~~^-^😊
선생님 오늘도 잘봤어요! 감사합니다 😊
자녀가 힘들지 않으면서 부모의 중요도가 높으면 호상!
수고하셨습니다
👍👍👍👍👍👏🏻👏🏻👏🏻👏🏻🙇
지루하지않은 명강의 👍
오래살아야 좋은게 아니고 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하죠-!! 부모가 넘 오래살으면 자식이 안좋을까 걱정하시는 모습보니 적당한 나이에 가야하는데 그게 맘대로 되야말이죠--^ 이세상에 내맘대로 되는일은 거의없고 그냥흐르는대로 사는거죠---^^
오는것은 순서가 있지만 가는것은 순서가 없다는데요
순리대로라면 부모님이 먼저 가시겠지만 아닌 경우도 보게됩니다.
오래사시면서 영ㆍ육이 건강하시면 자식으로 큰 복입니다
건강하고 민폐끼치지 않는 노후를 미리 고민해야 할듯하네요.
저는 참 예민한편인 사람인데
숙면하지못하면 더 예민해지더라구요
끊어자거나 꿈을 꾸면 더 심해지는ㅠㅠ
그래도 일주일에 5일정도 잘자는것같아요
교수님 말씀처럼 수면시간체크도 해볼게요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어제밤잠을 설치고 아이에게 화내고 보냈는데 이 영상을 보게 되다니요ㅠㅠ 운명인가요 오후에는 좀 마음을 가라앉혀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잼있어요 🩵🩵🩵👏🏻
재미있게 강의하시네요
잘 듣고갑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강의
인문학 산책 ㅎ ㅎ 애터미에서 잘듣고있습니다😂😂😂😂
ㅋㅋ잠이 많은 사람이라서 격하게 공감되네요. 잠을 못자면 날카로워지죠ㅋㅋ
재미있게 들었어요
오~~
귀에쏙쏙 좋은말씀합니당 😊
선택할 수 있다 면 얼마나 좋을까요 .내가 가는 날을 .
가장 좋은게 내기준에서의 적당한 잠인것 같아요
한겨울엔 따뜻한 아랫목에 이불속으로 쑥 들어가서 자고
여름에는 시원하게 샤워후 냉방해 놓고 이불 속으로~
겨울엔 바깥에 눈이 와도 좋고 여름에 보슬보슬 비가 오면 더좋고
매일 이렇게만 잘수 있다면 행복할듯해요
잠을 잘 못잔 날에는 어김없이 감정이 삐뚤어지고 관계성 속에서 능숙한 제어가 어렵더라고요
푹 잘 날에는 햇살 마저도 아름다워~ 조금 불편해도 감수할 수 있고
뭔가 인내로워진 느낌이 들고 편안하고 여유로운것 같아요
성격은 안변하는데 잠을 푹 잘 때는 일상의 루틴들을 정하고 조금씩이라도 컨트롤하는 영역이 확대 되면서
삶의 기준을 세워 살아낼 수가 있었어요
이걸 잘 유지해 나가는 것이 관건인데..
저는 롱슬리퍼인데 하루 8시간은 꼭 자야하는걸 알았어요
한 해 두해 나이를 먹으면서 점점 저녁형인간에서 아침형 인간으로 가려고 노력하고 있고
실제로 자는 시간을 앞당기니까 아침이 점점 익숙해지고 있네요
반평생을 살고 이걸 하려니까 잘 안되긴 하지만.. 노력하고 있어요
그래도 저녁에 빛이 반짝 머리가 더 잘돌아가는 건 어쩔수 없더라고요 ㅎ
의식적으로 10시 넘으면 12시 안에 자야한다고 일깨우고
자기전에는 물을 덜마시고 화장실에 꼭 가줍니다
아침에 8시 전후 기상해서 도시락싸고 밥챙겨서 가족들 출근, 등교 보내고
사색의 시간~ 자유를 누리다가 집안일 기본적으로 해놓고
오후에는 잠깐씩 낮잠을 청하면 아주 좋았어요
전체적으로 이 루틴들을 적용했을 때 불안증세나 감정의 기복없이
생활 발란스가 잘 맞고 편안한 것 같아요
오늘도 그런날~ 이런 생체리듬일 때는 심리학 교수님들 강의 들어도
쓸데없는 소리로 안들리고
평범하게 밟던 땅 속에서 한번씩.. 묻힌 진주들이 보이곤 해요
내잠 내삶 내가치를 발견하려고 몸부림 치다 보면 자연스레 남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가치관이
형성되는 것 같아요
우리 국민들이 잠을 좀 잘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면 좋겠어요 캠페인이라도 열렸으면.. 다들 너무 힘드니까ㅠ
처음 방송보며 구독합니다
인상도 좋으시고 목소리도 좋지만 내용이 훨씬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
교수님강의는 정말편안합니다
창조적인 사람이 잠을 많이 자는군요~ ㄴㅐ잠을 자는 것의 중요함과 앞으론 규칙적으로 자는 습관을 길러야겠네요~^^
교수님 덕분에 많이 웃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생각이들게하는 좋은 강의 였습니다 ^^%
오래사는게 과연 좋은걸까요....
아프게 오래살면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까지
경제적부담과 고통을 받아야하는데 참
의미없이 오래사는건 형벌이라 생각합니다
유익한강의 감사합니다!🎉
오~! 잠을 자야하는 이유에 납득이 되었습니다.
'건강을 위해서'라는 이유는 머리로는 납득이 되는데, 가슴으로는 늘 반감이 있었어요.
그런데 나로부터(화) 더욱 세심히
타인을 지키고 사랑하기 위해서 라는 명분을 주네요.
새벽 12:20분..
이것만 보고 자야 겠어요. 😮
라는 명분
"많은 사람들은 기회를 놓칩니다. 기회는 작업복을 입고 일하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입니다
롱 슬립퍼 와
숏 슬립퍼 잼있는 분류네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몰랐던 것을 알게 되었네요
잘들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
강의 잘 들었어요~~^^
가장존경하는인문학교수님♡
세상에서가장쉬운말로인문학을말해주는분
저는 저녁형 인간이었습니다..밤에 안자고 깨서 미국주식하고 아침에 늘어지게 잡니다..
칭찬이 얼마나 필요하고 귀한지 모르겠습니다. 교수님 말씀처럼 정말 칭찬을 달고 주변에 나눠줘야겠습니다💕💕
호상은 오래 살은 정도가 아니라
건강하고 즐겁게 살다가
자다가 편안히 가는 거를
말하는 거 아닙니까 ?
교수님 져두 요즘 헬스장에서 실내 자전거 타면서 영어 기초 발음 배우면서 ~~공감백퍼 ^^
70년 뒤에도 이렇게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인간의 기능은 환경에 의한 적응력에 따라 달라집니다. 나의 잠시간을 체크하기전에 나의 환경조건을 먼저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성격과 성품.
생각. 마음가짐
80세만 넘어도 호상이다 나이들고 아픈데 오래사는건 축복이 아니다 오래살면 돈도많이들고 노후준비도 철저히 해야한다 오래사는건 정말 축복아님
뒤의 말씀은 정말 동감합니다만 첫 문장은 80세 넘은 어르신들이 직접 하시는 게 아니면 젊은 세대가 할 수 있는 말은 아닌 거 같아요. 80대 양가 부모님 다 건강하신데 갑자기 가시든 편찮으시다 가시든 누가 호상이라고 하면 섭섭할 거 같은데요
요즘은 의학도 발전하고 다들 젊게 살기 때문에 65세들 보면 노인이기는커녕 그냥 적당히 나이 드신 엄마아빠 느낌인데요.
80세넘은 우리할머니도 건강하시고
부자는 아니지만 일상의 소소한 재미 느끼며 살아요. 님만 80살까지 사세요
남이 죽으면 호상 내가 죽으면 억울?? 호상이란말 경솔하게 함부로 하는것 아니죠
ㅜㅜ. . 참 나쁘게 생각하시네요. 살아있는건 축복입니다. ❤
이사람 80살돼도 이런생각 하려나ㅋㅋ
저는20년간 밤에 안자고 제대로 수면시간 안 챙기니 병이 생겼네요...
성격이나 성품은 바꿀수가 없고 인내할 뿐이오 아직 자신의 성격이 바뀌엇다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오 성격이나 성품은 태어날때 이미 셋팅 되어 고정불변이기 때문이며 대자연이 그렇게 만들어 놓앗답니디
유쾌한 강의 감사합니다 ❤😊😊😊
부정적인말을 하면 안되지만 맞지 않은것은 사람을 속이는 일이요
너무ㆍ오래살아도 힘들어요 친구없구 자식들걱정시키구~외롭게사는니적당한 나이때 돌아가시면좋겟구만~~
강연의특징ᆢ
1.재밋다
2.쉽다
3.이해가잘된다
4.많이배운다
5.공감능력을키울수있다❤😂🎉
성격과 성품은 자신의 환경과 여건에 따라 달라진다.
쏠로로 살다가 예쁜 여자와 연애할 때, 가난하다가, 경제적으로 안정이 되었을 때, 등등
너무 감동이고, 정말 좋은 강의였어요~ 교수님 늘 건강하시고 좋은 말씀 앞으로도ㅠ많이 해주세요!!
아침형 인간이 더 창의적인지
저녁형 인간이 더 창의적인지
아니면 그 반대로 비즈니스 능력자인지에 대한 연구도 있나요?
문득 궁금해지네요
(심리학과 1도 연관 없습니다~ 단순 궁금증이 생겼어요)
진짜..
다들 덜 먹으려 다요트하지말고
잠만. 많이자도
저녁에 야식 거르고
그시간에 잠만 푹자도
뱃살 빼는데 효과적입니다
집에서 잘 보고 듣고 있어요.
잠을 많이 자면 두뇌회전도 잘되고 생각하는 힘이 생기는것 같습니다.
김경일 교수님 기다렸습니다! 🎉
김경일교수님 눈이 많이 부운건가 싶어요 건강관리에 힘써주세요 우리 오래오래봐욤
건강 잘 챙기세요~~^^
살쪄서 그런것 같은데요 살찌면 눈 부위도 쩌요 ㅋㅋ
@@히히-k6v8q 갑상선 질환이 있어도 눈 주위가 많이 붓더라구요
무섭게 예리한 사람들;;
@@구름산책-t4b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밥이 보약이듯 잠도 보약~^^👍오늘의 난~햇님이 방긋😊
교수님 덕분에💕
오늘 도 잘 배웁니다~^^
해킹하지마 해커야!!!!
인생에 도움이 많이 되네요~
새벽5시반 잠못자면서보는데 공감합니다
호상은 나이와 상관 없이 편히 자연사 하면 호상입니다
건강하게 80살 정도 살다 죽어도 호상이고 행복한 인생 이엇다 본다
뭔 더 살려고 악을 쓰는지 오래 살면 재앙이라는 것은 말들을 잘 안하고 100세 시대 100세 시대 희망고문들만 하네
자기잠을 자면 좋은 성품을 가질 수 있다😮
ㄴ> 단점 관리 & 장점 발휘 = 성숙한 사람
감사합니다
창조적인 롱슬리퍼들이 고통의 삶을 살고있다하실때 빵터졌습니다😂 저는늘 잠을 많이 자는거 같아서 죄책감이 들때가 많았거든요. 잠을. 덜 잤으면 성공했을텐데 라고 생각하면서요.
호상이란건 없어요
상주분들께는 다 슬픈겁니다
한 80 넘으면 어느때 요단을 건너도 아쉽지 않을듯요 길이가 아니라 질량일듯요 인간의 존엄성을 지키고 삶을 정리할 약간의 시간만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