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쟁이 구독자가 추천하는 가성비 위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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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7 окт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4

  • @달위니-h2x
    @달위니-h2x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포로지스 싱베는 버번 중의 가성비 갑이면서, 버번의 특징을 모두 잘 갖춰진 위스키인거 같아요.
    글렌모렌지 어코드는 정말 좋은 위스키 같아요. 10병 넘게 까놓고 먹는 스타일인데, 글렌모렌지 어코드는 정말 빠르게 먹은거 같네요.

  • @IlIIlllIlIll
    @IlIIlllIlIll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럼 어코드는 버번캐스크 12년숙성과 올로로소캐스크 12년 숙성을 각각 모아서 블렌딩 한건가요?

    • @koreabartender
      @koreabartender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네 그렇게 이해하시면 됩니다.

  • @h.geisterbahnhof1213
    @h.geisterbahnhof1213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가지가 제 경험과 겹치는데,
    보모어 12년은 아일라 중에서는 이질적이라고 해도 졸을 정도로 연하고 부드러운 피트 향으로 어째서 아일라 섬 증류소 중에서 가장 먼저 '재패니즈 인베이전'의 타겟이 되었는지가 이해가 되고도 남음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라가불린 16년은 한 잔 마시고 콜라를 마셔도, 담배를 태워도 입과 식도에서 넘어오는 공기에서 느껴는 피트향이 인상적이지요.

  • @효댕-h6l
    @효댕-h6l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렴이 버전도 추천 해주시면 좋겠어요 ㅎㅎ 5만원선으루..

  • @3chonjuha799
    @3chonjuha799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글렌모렌지 어코드 진짜 맛잇어요!!! 가성비 좋은 면세점 제품!!

  • @에어링
    @에어링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맛돌이만 한가득이네욧 진짜....!!ㅎㅎㅎ

  • @teiwas89
    @teiwas89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감사합니다.

  • @hojinlee6782
    @hojinlee6782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라가불린 16 좋죠. 보모어는 18년 딥앤컴이 좋더라구요.

    • @koreabartender
      @koreabartender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요즘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라가16을 싸게 풀더라구여 ㅠㅠ

  • @반달가슴곰-k6e
    @반달가슴곰-k6e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썸넬이 너무 라가불린16인거같은데욯 ㅋㅋㅋㅋㄱㅋ

  • @toukai_ssun
    @toukai_ssun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보모어 다좋은데 도수가 아쉬운 ㅠㅠ

  • @춘복이-k7h
    @춘복이-k7h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피딕의 솔레라는 와인의 그 솔레라가 아닐텐데요. 그냥 솔레라 벳이란 큰 통에 담아놓고 안정화 및 추가숙성을 하며 제품화 할때도 얼마의 위스키는 남겨놓고, 또 다시 일부 위스키를 넣어 추가숙성하는 형태인데요. 그리고 라가불린 16년이 피트의 제왕....? 일부 팬들이 라가불린을 아일라의 제왕이라고 하긴 해도 라가불린 16년을 피트의 제왕이라 꼭 칭하는 경우는 거의 못본것 같은데요?

    • @koreabartender
      @koreabartender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네 동원님이 설명해주신 방식이 맞습니다. 셰리와인의 솔레시스템을 차용해서 만들어진 방식이고, 버번,셰리, 버진오크에서 숙성한 원액을 큰 오크통에 넣고 추가 숙성을 합니다. 숙성을 마치면 반정도만 병입하고 남아있는 위스키에 추가로 새로운 위스키를 추가해 동일한 방법으로 숙성을 거쳐 병입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