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물-y2k그거 캡틴이 봐준거라는게 정설임ㅋㅋㅋㅋㅋㅋㅋ 묠니르는 애매하게 들수있다는 전제는 존재할수가 없는게, 저게 존나 무거워서 못드는게 아니라 마법으로 락을 걸어서 자격이 있는자면 들수있고 아니면 아예 미동도 없는 딱 그 두가지 경우의 수만 존재하는데 움찔했다는것 자체가 이미 그때부터 캡틴은 저거 들수있었던거. 다만 아스가르드 근육바보 가오 살려주려고 못드는척 한거라는게 팩트임ㅋㅋㅋ
마블은.. 지구를 몇바퀴씩 돌는데 몇분단위의 시간이면 가능하고 눈에선 레이저 광선이 나오며 숨결만으로 바다를 얼릴 수 있는 슈퍼맨보다 총에 맞으면 아파하고 머리를 세게 맞으면 기절도 하며 우정앞에서 신의를 갈등하고 더러운 슈트와 정돈되지 않은 수염을 보여주는 캡아가 왜 , 도대체 왜 많은 이들을 열광하게 했는지 잊지 않았음 한다 . 우린 엄청난 초인적인 혹은 신과 같은 능력, 화려한 cg를 좋아하지만 평범한 우리를 투영할 수 있는 서사와 공감이 가능한 영웅을 사랑한다...
캡틴 전투센스하나는 어벤져스중 탑급임을 보여준다 망치를 처음들었음에도 원래쓰던방패랑 전혀 막힘없이 움직이고 활용도 다함 ㄷㄷ
근접전투 전문 군인임에도 묠니르랑 방패를 이용한 중근거리 전투 상당히 잘했음
아무렴 2차대전 참전용사인데.. 전투 짬, 센스, 엘베안에서 땀방울로 ㅈ된거 감지하는 스티브 팅글 ㅈ됨
@@Imperator_no.1스티브 팅글 ㅋㅋ 표현이 재밋어요 ㅋㅋ
그런데 러브앤썬드를 보면 몰니르를 들면 강해진다고 후에 나오던데 왜 캡틴은 갑옷이 안둘러졌을까? 하고 다시생각되네요 먼저 러브앤썬더를 내놓지... 아쉽네요 ㅋ
@@따뜻한커피향 캡틴의 전투액션을보면 몸을 이리저리 많이 움직이는편
그래서 무거운 갑옷보단 신축성이 좋은쫄쫄이를 입었을거고 아마 와칸다에 있을때 바뀐것만큼 트찰라가 방어성능도 보완해줬을듯 방어는 방패로할수있다는 자신감이 커버해주는거같음
이거 나올 때 극장에서 사람들 환호 했음 진짜 ㅋㅋ
ㄹㅇㅋㅋ
ㄹㅇ.....
어벤져스의 간부들이 타노스를 상대하는 장면이야말로 모두가 원하던 전투씬 1위 아닌가
다 환호하고 난리났는데 갑분 캡틴마블... 겨우 이길까말까한 적들을 한방에 처리함. -니들위에 백인여자가 더 우월하다.ㅋㅋㅋㅋ 그놈의 pc 페미.. 어휴...
난 저거 보고 볼 맛 떨어졌었는데.. 그냥 집 가고 싶었음
이 장면을 위해 영화 몇 편을 걸쳐서 묠니르가 대단한 건지를 부각시킨 그때의 마블 낭만은 진짜ㅋㅋㅋ
어벤저스 2 초반부 멤버들끼리 묠니르 들어보는데 다 꿈쩍도 안하다가 캡틴 차례에 살짝 움찔한게 복선이었죠ㅋㅋ
어휘력 보소
어휘력 레전드네.
대체 뭔소리냐 이게
요즘 실질적 문맹이 많다는데 진짜네
이때까지만 해도 ㅈㄴ 멋있고 영화관에서 소리치면서 봤는데 어디선가 날아와서 타노스 우주선 몇초만에 깨부시는애 보고 벙찐 기억이..
캡마 진짜 ㅋㅋ 어벤져스도 힘들어하는걸 부스터쓰면서 몸에 빛좀 난다고 그대로 개박살ㅋㅋ 씨발 그러면 나도 히어로다
차라리 수퍼맨이 와서 DC에서 파견 왔다한게 나았을수도
아.. 저년이네.. 하고 확 깨더라 ㅋㅋㅋㅋ
이때 진짜 재밌는게 이제는 무조건 영웅들이 이길거같고 유치함,, 이땐 진짜 목숨걸고 싸우는거같은 웅장함과 어느정도 잔인함 어느정도 잔혹함이 있었는데,, 이젠 어이없게 이기고 노잼드립에
캡마는 스톤의 힘의 일부 노출된건데 왜 강한지 모르갰음
우리는 개연성없고 터무니없이강한 영웅을 원하는게 아니다. 서사와 스토리가 있는 진정한 영웅을 원함.... 헌데 지금 마블은 오직힘 강함만을 추구 너무 변질됐다 앤드게임 이후로 마블은 죽었어.
가망이 없어가 오역이 아니었다니
@@mighty0819 지훈좌 그는 미래를 내다보는 능력이있던것...
강함?ㅋㅋ
그냥 여자흑인이 킹왕짱임 사상아님?
@@KJ0815다 강해져도 옐로우는 예외
피시에 페미에 여자감독까지 완벽
영화보면서도 웃겼던게 스톰브레이커와 묠니르가 합쳐진 번개로 충전된 마크 85의 극강화된 리펄서도 튕겨내는 타노스가 슈리 페퍼 와스프의 고작 그 3빔에는 자빠짐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ㅈ같은 pc
"여자잖아"
처음 볼땐 별생각이 안 들었는데 영화를 다시 볼때마다 이점이 참 ㅈ같더라
그냥 타노스는 원작에서 존나 쌔고 순간이동하고 날라다니는 먼치킨인데 영화에서 몸 존나 딴딴하다는 설정만으로 우주재패했다는게 말이 안됨 ㅋㅋ너프를 너무 개 ㅈ같이 해버림
@@yyyyy46664그놈의 원작은 ㅋㅋㅋㅋ 그리고 타노스가 우주를 제패했다는 말은 어디서 주워들었냐? 제패가 뭔뜻인지 모르냐?
아이언맨의 필살기라고 볼 수 있는 프로톤 캐논이 나왔다면 좋겠지만, 그게 빠진 대신 장발 유미의 번개 버프를 받은 리펄서 프로펠러가 나온 듯.. 화력 하나는 끝내주네.
근데 저기서 타노스는 망치를 어케든건가요?뭐 고귀한자만 들수있다고 들었는데
@@lil-gu5xv망치는 못든걸로 압니다
스톰브레이커는 오딘이 걸어둔 마법이 없어서 아무나 들수있어여
@@lil-gu5xv망치는 오딘이 마법을걸어 고결한? 자만이 들을수 있고
스톰브레이커는 오딘의 주문이 없어서 아무나 들순있습니다
@@lil-gu5xv 묠니르도 오딘이 마법 걸기 전까진 아무나 들 수 있었음
장발 유미 ㅋㅋㅋㅋ
망치들어올리는거 캡틴인거 확인한순간 진짜 소름 쫙 끼치고 환호했었는데..
어벤져스 울트론때 토르가 딱 알아보구 비밀리 쉿 했는데, 이 장면에서 대사 역시 할때 멋져부러~ 이래서 마블 영화는 하나하나 몰입해서 봐야혀 😊
캡틴 망치 들때 개 쩔었는데 명장면이야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 캡틴이 아주 살짝 묠니르 들어올린게 엔드게임에서 저 장면 보여주기의 예고편이었는듯 👍 👍 👍
근데 토르 전기로 충전해서 아이언맨이 블래스터 발사하는 건 뭐랄까 토르의 전기로 타노스를 직접 때리는게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 생각함 전기가 블래스터 포로 변환되는 과정속에서 필연적으로 에너지 손실이 있을 것 같음
그냥 어벤져스1의 오마쥬 딱 그 정도라고 생각해요ㅋㅋ 아이언맨 슈트 리펄서빔 출력을 한껏 올려준 용도일텐데 아무리 토르가 뚱르가 되었다 한들 가장 똑똑한 인류가 만든 과학적 산물일지라도 진정한 천둥의 신으로 각성한 토르의 권능보다 강할리가요
@@장재호-b8t 동감입니다요
쏴준 번개를 다 빔으로 쐈다기 보단 풀충전 해주고 갔다고 보면 될 듯. 100넣어준거 20정도 쐈으니 남은 80은 있다가 알아 쓰라는 식으로
AND게임이길 바랬으나 마블은 진짜 END게임이 되버렸다
나만 토르가 '역시' 한 다음에 타노스한테 밟히는거 개웃기냐 ㅋㅋ
극장에서, 재탕으로 볼때도 그렇고 최고의 장면.
캡아가 묠니르를 들다니!!
그리고 요즘 드는 생각.
엘든링.
극장에서 볼때 진짜 눈물이 좔좔
진짜 앤드게임의 정말 티끌하나가 있다면 그건 멋진척 주인공마냥 등장한 캡틴마블뿐 ㅋㅋㅋㅋ그거 빼면 진짜 최고였음 ..ㅋㅋㅋ
2011년 작품인 토르1에서 오딘이 묠니르에
걸던 주문이 토르만을 위한
주문이 아니란걸 보여준 장면
그 자격이 충분했던 캡틴아메리카 크으
캡틴 어메리카가 항상 무기가 없어서 안타까웠는데 여기서 제대로 된 무기가
캡이 묠니르 들때 극장안에 울린 탄성소리가 기억남.. 그 때 그기분 다시 느끼고 싶음
이때는 개연성없다고 욕 뒤지게 먹었지만 이게 지금보단 개연성있는듯 ㅋㅋㅋㅋ
저때 개연성 지적받은건 쥐가 앤트맨 구해준거랑 스타크 로켓도 복제실패한 핌입자를 타노스는 어떻게 했으며 나노슈트없이 타노스 함선은 어떻게 넘어왔으며 몇몇 의문점이 있지만
원년멤버 특히 아이언맨 캡틴에 대한 헌사는 최고였지
이미 캡틴은 울트론때 묠니르 떡밥 나왔음
묠니르 든거자체는 개연성 문제가 아니긴했는데 다른부분이 쫌 그랬지
에오울 때 떡밥 이미 대놓고 뿌렸는데
닥스가 본 미래라는 설정이었으니 쥐는 아무 문제 없음
역시...! 하고 발로 쳐맞는거 왤케 안쓰럽게 웃기지 ㅋㅋㅋㅋㅋㅋ
타노스 눕혔을때 위에 묠니르 올려두면 사육가능할것을..
천재?
타노스 힘정도면 헬라처럼 망치 뿌숴버릴듯ㅋㅋ
@@제피야헬라도 신급이라서 아마 타노스보다 힘이 강할겁니다
애초에 스톰브레이커 날라올때 타노스가 들고 누른거보면 묠니르 올려도 소용없었을 거 같아요ㅋㅋㅋㅋ
스톰브레이커는 자격이 따로 필요 없는듯
저장면 개지렸는데 극장 심야꺼 보고있었어서 새벽두시 언저리였는데 커플이 저장면에서 나감. 여자화장실 변태있을까봐 같이 가주는건가 했는데 안돌아왔음. 4년이 지난 지금도 존내 이해안되는 미스테리임.
1. 갑작스러운 가족사고.
2. 통금있는 여자앤데 알리바이 빵꾸나서 아빠극대노
3. 화장실 갔다 길어져서 다음번에 깔끔하게 못본부분 포함 다시보자 하고 귀가.
4. 급❤
이정도 떠올랐었음.
아이언맨 묠니르맞고 날아가는거 ㅈㄴ웃기네 그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묠니르는 고결한 사람만 들 수 있다는데 스톰브레이커는 걍 아무나 들수 있은거임? 아니면 타노스가 고결한건가?
캡아 묠니르 부를때 어?어??어??? 드나??????
캡아 전투할때 저거지!!!!!
묠니르 부를때 사람들 대부분 환호ㅋㅋㅋ😊
망치 날라가다가 급 후진해서 손에 탁 잡히는게 진짜 존나멋있음
망치는 오딘 마법 때문에 자격 있는 자 만 들수있고
도끼는 오딘 마법 없어서 아무나 들 수 있음, 그래서 그루트도 들 수 있는 거
캡아가 묠니르 들었을 때 리얼 벙쪘음ㅋㅋㅋㅋㅋㅋㅋ
에오울 보고나서 봤어야지
@@김승환-r3v 에오울은 그냥 살짝 움찔한거지 엔겜에서처럼 자유자재로 다루진 않았잖소
@@약물-y2k그거 캡틴이 봐준거라는게 정설임ㅋㅋㅋㅋㅋㅋㅋ
묠니르는 애매하게 들수있다는 전제는 존재할수가 없는게,
저게 존나 무거워서 못드는게 아니라 마법으로 락을 걸어서 자격이 있는자면 들수있고 아니면 아예 미동도 없는 딱 그 두가지 경우의 수만 존재하는데 움찔했다는것 자체가 이미 그때부터 캡틴은 저거 들수있었던거.
다만 아스가르드 근육바보 가오 살려주려고 못드는척 한거라는게 팩트임ㅋㅋㅋ
@@약물-y2k오딘이 건 마법 자체가 망치가 인정할만한 '자격'있는 자는 들 수 있다는 거임. 애매한 것 자체가 없어요. 무게? 캡틴입니다. 그리고 묘사상 '자격'만 있으면 딱히 어마어마한 무게도 아닌걸로 나와요.
팩트는 뭐 아무 뇌피셜이나 팩트냐? ㅋㅋㅋㅋㅋㅋ
그전에, 어벤져스들 한명씩 헐크랑 아이언맨까지 망치 들어보라고 했을때, 캡틴만 살찍 움직였던거 그리고는 못하겠다고 했는데, 그때도 토르가 흠칫하다가 휴~ 하는 장면 있음ㅋㅋㅋㅋ그리고 이장면에서 i knew it 하는건 역시 토르는 알고 있던거임ㅋㅋㅋ
저는 이부분 제일 좋아했어요.
이 장면에서 울었어ㅠㅅㅂ종나 멋있어
이런 마블을 …어찌 저렇게!!! 마블의 변화에 동석이형 박서준이 나온다고 좋아할만한 일은 아니다
ㅁㅊ 전투센스에 토르급의 힘까지 얻으니... 순간이나마 당황한 타노스를 압도하는 수준
누군가를 쓰러트리기위함이 아닌 누군가를 지키기 위해 무기를 들지 않던 캡틴이 처음으로 쓰러트리기위해 무기를 든 기념적인 장면이지..
캡틴날라가는거 개웃기네 ㅋㅋㅋ종잇장인줄
타노스 '기술명도 안외치고 마구 쓰기있기??낙뢰폼 미쳤드아아아아아 어어엌'
캡틴이 망치로 어퍼컷 갈기는 장면은 역대급 타격감인듯
인피니티 워에서 타노스 스톤빨인줄 알았는데 그냥
체급으로 다 패버리는게 반전 이었음
이땐 낭만이 있었다. 지금의 캐릭터들은 나만이 있기를 바랄뿐이다.
이때 소리질렀다고ㅜㅜㅜ
토르:아..역시!..(믿고있었어!) 때노스:입닥처 술냄새나(퍼억)
캡이 묠니르 잡을때 환호성이 빵 터졌지
확실히 방패+한손무기 가 젤안정적이네 한손무기가 묠니르면ㄷㄷㄷㅋㅋㅋㅋ
”우린 끝났어“ 박지훈 번역가의 최고번역
아 모야.. 출근길에 왜 울컥하고 난리..
블루스컬이니 뭐니 빌런 취급 밈을 비웃는듯한 묠니르의 자격증명ㅋ자유와 신념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자기희생이 가능한 존재가 바로 캡틴아메리카라는 걸 보여주는 장면
지금봐도 전율이 쫘악!
저때까지 괜찮았는데 급 캡마는 진짜 없어져야 하지 않을까 생각되었음... 밸런스 붕괴 어이없음.
캡틴 묠니르 전투신 액션 개지림 ㄹㅇ
극장에서 엔드게임 보다가 환호와 실소가 나오는 포인트가 많아서 재밌게 봤었음
전투스킬로는 캡아가 인류최강급이니까 파워만 갖춰진것만으로도 전투력이 비약적으로 상승함
생각해보면 아이언맨은 캡아한테 패트리어트 슈트 하나 줬어야했음
에오울때 복선이 있긴 했지만 개쩌는건 변함이 없었다.
여기서 관객들이 놓친부분은 타노스도 도끼를 사용할 수 있다는것. 도끼를 토르에게 밀어 붙일 수 있다는건 타노스 역시 도끼를 사용할 수 있다는 의미임.
어벤져스 1에도 아이언멘이 건드는 장면있을껄요?
그냥 판타지적 허용인듯
묠니르는 아무나 못들어도 스톰브레이커는 고결한자만 들수있다는 설정이 없음
근데 궁금한게 있는데
토르는 번개의신이라 번개를 쓴다고 해도 블루스컬이 갑자기 망치 들었다고 번개 쓰는게 궁금해서 오딘이 토르에게 망치는 너의 힘을 조절하는 수단이라고 하기도 해서 어떻게 캡틴이 번개를 쓰는지 궁금합니다
이 묵직한 타격감이 있는 액션씬이 없어져 버렸지
지금은 그냥 번쩍번쩍 하고 끝.
돌아와줘요 캡틴 아이언맨
그립다…. 저 토르가 말한 역시도 예전에 떡밥중 하나였는데
마블은.. 지구를 몇바퀴씩 돌는데 몇분단위의 시간이면 가능하고 눈에선 레이저 광선이 나오며 숨결만으로 바다를 얼릴 수 있는 슈퍼맨보다 총에 맞으면 아파하고 머리를 세게 맞으면 기절도 하며 우정앞에서 신의를 갈등하고 더러운 슈트와 정돈되지 않은 수염을 보여주는 캡아가 왜 , 도대체 왜 많은 이들을 열광하게 했는지 잊지 않았음 한다 .
우린 엄청난 초인적인 혹은 신과 같은 능력, 화려한 cg를 좋아하지만 평범한 우리를 투영할 수 있는 서사와 공감이 가능한 영웅을 사랑한다...
영웅3명과 맞다이라니..타노스의 전투력은 넘사벽이구나.
스톰브레이커는 아무나 들수 있나요? 타노스가 잡는거 보고 신기해서
묠니르는 오딘이 마법 걸어놔서 그런건데 스톰 브레이커는 그런거 없으니까요
캡틴 평생 술안주 ㅋㅋㅋㅋㅋ
볼때마다 짜릿하다.
캡틴이 망치드는 장면에서 영화관 사람들 다 소리질렀다ㅋㅋㅋ
근데 캡틴 묠니르 들었을때 몇대 때리고 쓰러진 타노스 쓸데없이 공격하지 말고 묠니르 던져서 올려 놓으면 일단 구속 해 놓을 수 있는거 아닌가 ㅋㅋㅋ
다시 봐도 지리네 ㅎ 마지막 전기파리채에 지져지는 고구마까지 완벽
커리어만 봤을때 2차대전 참전용사니까 슈퍼파워 얻으면 제일 쎄긴하지
사실 토르 묠니르 타노스 쓰러졌을때 가슴이나 등에 올려놓으면 끝나는게임
저 망치가 있으면 번개도 다룰수있구나..
토르 망치의 신 맞네ㅋㅋ
난 토르 도끼가 날아올 때 타노스가 그거 붙잡고 휘두르는 장면도 놀랐는데. 순간 토르 표정이 내 표정. 그 다음 망치. 한순간도 눈을 땔 수가 없었음.
고결한 자가 2명이나 늘었어 ㅋㅋ
토르 도끼는 그런 제약이 없습니다.
묠니르의 제약은 오딘이 걸어둔거라서요.
스톰브레이커는 고결하지 않아도 아무나 들 수 있음
스톰브레이커는
마법이 걸려있지않아서
아무나 다 들수있는 설정임
그검 토르아빠가 묠니르에 건마법때문에 고결한자만들수있는거고 스톰브레이커는 토르가만들었고 마법이걸리지않은 무기라 누구나들수있답니다
다만 너무 강력한 무기라 일반인이 들면 뒤지는거였나 미치는거였나 암튼 그럼
엔드게임 진짜 잘 만들었는데.. 그 이후로는 mcu 영화 중 이거 진짜 괜찮다 싶은 영화가 없음
혼자를 상대로
여럿이서 다굴치는 비열한 어벤져스
근데 궁금한게 있는데 저 도끼는 타노스가 어떻게 든건가요? 묠니르랑 다르게 고결하지 않은 자들도 들 수 있는건가요?
마법 안 걸림
도끼는 그루트도 들었자나요 ㅋㅋㅋㅋ
묠니르(망치)는 토르의 아버지인 오딘이 마법을 걸어놔서 고결한자만 들 수 있는 거에용
토르가 살안찌고 풀컨디션이었다면...
비전이 너프먹고 안죽었다면...
헐크가 안다치고 같이 있었다면...
아이언맨이 초반에 기절하지 않았다면...
타노스라도 그냥 저기서 죽었음.
캡틴이 뮬니르를 쓰는건 그럴 수 있다쳐도 번개는 좀 쌩뚱맞네요. 번개는 번개의 신 토르만 쓸 수 있게 하는게 맞을 것 같은데
지금의 마블은 전청조의 시대에 살고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번개는 토르가아닌데ㅜ어뜨케쓰는거 ㅠㅠ??
이건 캡틴의 고결함도 작용했지만 묠니르가 다급한 상황에서 캡틴을 선택한것
이땐 낭만이 있었지..
캡아 초각성.. 지린다..
진짜 망치의 신 이였던거네
저도 캡틴이 묠니르들었을때소리질렀었는데 옆에 내나이또래 형님 놀래서 팝콘다쏟음😅
디즈니 제발 돈 떨어지면 헛짓하지 말고 그냥 어벤져스 시리즈로 영화관 재개봉해라.. 뭐 새로 안찍어도 돈 벌게 해줄께..
근데 보면 타노스는 스톤 힘 말고는 마법적인 힘은 안쓰는데 오로지 무력으로 1:3하는건데 더 쎈거 아닌가요??
괜히 최종보스겠습니까
진작에 캡틴한테 괜찮은 무기한자루만 만들어줬었어도..
전여친을 현여친으로 날려버리는 토르
진짜 엔드게임 너무 완벽해 또 봐야겠다
지금봐도 감동이네
자 이제 누가 천둥의 신이지??
우주 최강 전사 타노스를 제일 많이 팬 존재
천둥의 '신' - X
인류 최고의 기술력을 가진 천재 - X
모든걸 때려부수는 인류의 공포급 존재 - X
80년전 약빨은 2차대전 참전용사 - O
천둥의신 스티브로저스
이때 마블에선 캡아가 망치를 들어도 고개를 끄덕이는 개연성과 떡밥회수지만 만약 요즘 마블이었으면 "너 어케 망치들었음?" 하고 물어본다면
??? : 난 흑인 패미니까 들수있다고! 걸스캔두 애니띵!!! 하며 들었을듯
이렇게 강한 타노스를 힘으로 찌바르는 캡마블...그녀는 도대체 무엇인가...
이때의 감동으로 나는 더마블스까지 봤다... 이제 포기해야 할듯 ㅠ.ㅠ
이때의 마블의 그립다.ㅠ
당시엔 인지를 못했는데 스톰브레이커로 홈런쳐도 안부숴지는 묠니르를 헬라는 어떻게 한손으로 부순거냐..
헬라가 존나 쌔다는거지...타노스가 대놓고 깝치기 시작한게 오딘이랑 헬라 죽은 이후부터임.
존나 씹간지 ❤😊
아 전 이명장면을 관람전 스포당해서 그 이후론 상영하기 전까진 그어떤 게시물도 안봄
토르 망치 들면 약물 로이더가 아닌 진짜 초인이 완성되지
토르의 힘은 피지컬 포함이라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