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이브닝이요 오늘은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님 쿠씨형아입니다, 우선 병을 눕혀서 보관해도 된다는 점이 제일 장점인것 같구요. (위스키는 너무 고도수라 코르크와 장기간 접촉시 코르크를 녹여버립니다). 구형보틀들처럼 코르크가 부셔지는 문제도 없고 부셔지지 않더라도 헐렁한 코르크도 없다는게 좋습니다. 와인과 달리 위스키는 코르크를 써야하는 이유가 없는걸 떠나서 오히려 쓰면 안된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하이퀄 플라스틱 스크루캡 > 인조 코르크 >>> 코르크 > 유리 코르크 >>> 저퀄 쇠 스크루캡 이렇게 순서 정할것 같아요.
굿이브닝이요 지우애비님 쿠씨형아입니다, 개인적으로 두개다 은은한 바닐라향이 처음이자 끝인 버번같아요. 프리미엄을 내셔야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두개중 고르라면 웰러스페셜리저브를 골르겠습니다. 이유는 전체적으로 조금더 둥글둥글하고 아세톤향이 덜 느껴진다는 생각과 편견이 조금 있어서 그런것 같아요.
저의 최애 체널중 하나.... 위스키 입문 3개월째인 위린이로서... 처음에는 이것저것 사고싶다는 마음이 가장 컸고 시간이 흘러 쿠씨형처럼 많이 알고싶다에서.. 이제는.. 향과 맛을 구별할 수 있는 미각과 후각을 갖고싶다고 바뀌어 가네요~~ 항상 감사드리고 건강하세요~~~^^
굿모닝이요 cap님, 일기를 많이 쓰면 쓸수록 창의적인 부분이 늘듯이 위스키도 자기만의 표현력이 늘어나는것 같습니다. 전 아니지만 미각과 후각이 뛰어나신 분들은 확실히 달르시더라구요 :D 부럽... 이거랑 관련이 조금 있는 tasting wheel편을 한두달내로 찍어서 올려보도록 할께요.
이번 영상도 즐겁게 봤어요! 허니 소프트 바닐라라니!!! 다음 술쇼핑은 밀버번 중에 골라봐야겠어요🙋🏻♀️ 텔레토비동산ㅋㅋㅋㅋ 을 만들고있으니 그중에 내 마실 술은 하나 있겠징!!! 윌러가 대표적이긴한뎅 밀버번 첫 트라이로는 가격대가 좀 부담스러운뎅 🙄 메이커스마크 말고 혹시 다른 밀버번 추천해줄만한 것도 있을까요? 메이커스 마크는 처음 산 위스키였어서 마셔본지 꽤 되긴했는데 달다 달다 왜 너무달지... 하며 마셨던 기억이 있어요🤔😂 맞나. 아 그리고! 이번 주말에 엘에이에 가게되서ㅎㅎㅎ 가는김에 k&l 에 들러볼까하는데 (자주 보여주시는 하이타임술가게는 거리가 좀 있어서 고민하고있어요ㅎㅎ) 요즘 k&l 에서 괜찮게 사볼만한 술 추천도 같이 부탁드려도 될까요? 확실히 애틀랜타는 캘리포니아에 비해서는 술이 다양하게 들어오지 않더라구요😭 맨날 뭐 물어보면 없데...ㅎㅎ 너무 대중적이지 않아서 여기저기서 팔지는 않지만 와 이거 맛있지! 하는 친구랑, 100불이하에서 가격값 제대로 하는 괜찮은 친구? 추천 부탁드려도 될까요? ㅎㅎ 대중적이지 않지만 맛있는 술은 제가 마시고, 가격값 제대로 하는 술은 친구한테 선물하고 옆에서 한모금 얻어마실 계획입니다ㅋㅋㅋㅋ 많이 마셔보지 않아서 아직 크게 취향이랄건 없지만 최근에 유튜브에서 얘기해주셔서 마셨봤던 포로지즈 배럴픽이랑 잭다니엘 배럴프루푸는 둘이 많이 다른데 둘다 너무 맛있게 먹었고! 칠면조보다는 물소가 맛있었고 라프로익도 재밌었고.. 아직까진 싱글몰트보다는 블랜디드를 더 좋아하는 거 같아요 (이건 아직 엔트리로 한병씩만 마셔봐서 정말 표본이 부족하긴 하지만요)
@@sulsultalk One of the finest grilled cheese라니!!! 일단 구글맵에 TDP랑 같이 저장해뒀어요ㅎㅎ 바다구경은 맨해튼비치에서 할 생각이었는데.. 이정도면 산타모니카로 목적지를 변경해도 되겠어요 ㅎㅎㅎ💃🏻🕺 근데 그릴드치즈는 메뉴에는 따로 없네요🤔? 버거를 먹으면 되려나!?
한국에서 12만원 정도에 웰러 107프루프 구할 수 있는데 각...(은 터키101 1리터를 5마넌에 사버렸고...), 레벨옐 80프루프짜리를 3.5만원에 구해볼까 했는데 강화 짐빔이라... // 자 이제 밀버번도 했으니 "라이스위스키" 화요XO는 어떻던가요? 그때 김창수님께서 파신 '함정'에 들어있지 않았ㄴ...(버번의 특성이 꽤 묻어나온다는 중론이더군요)
굿이브닝이요 김필승님, 싱글배럴 품목들중 누군가가 그 배럴을 골른걸 스토어픽이라고 합니다. 라이센스 때문에 리커스토어를 통해서 나오기 때문에 스토어픽이라는 이름이 붙은걸까요? 저도 잘 몰르겠네요; 스카치에 비유하자면 약간 독립병같은 컨셉인데 골르시는 분이랑 입맛이 동일해야 맛나다고 느끼실거라고 생각합니다. 더 자세한건 여기 저희 영상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꺼에요: ruclips.net/video/NC7Ea8SvJpo/видео.html
오늘 위스키 쇼핑하러 나갔다가 웰러 엔티크 107 할인하길래 살까말까 하다가 결국 못집었는데 그게 12만원이었어요. 미국에서 25불이라니 ㅠㅠㅠ 저는 bullet rye 로 시작해서 라이 위스키 매력을 느끼고 sazerak rye, michter's rye 까지 도전해보고 있어요. 버번처럼 단맛이 훅치고 들어오는 느낌은 아니고 부드럽게 스르르 들어왔다가 부드럽게 스르르 나가는 느낌이었거든요. 이게 뭐랄까... 저녁에 침대에서 책읽을 때 한잔하기 좋은 위스키같은 느낌이랄까.. 뭐 여튼 그렇습니다.
안녕하세요 Wonhee Lee님, 25불이었던건 정말 옛날옛적이었던것 같습니다..요즘은 보기도 힘들고 있다고해도 가격이 뭐 기본 100불부터 시작해서.... 맛도 중요하지만 접근성과 가격도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요즘은 위스키시장을 생각하면 답답하네요 ㅜㅜ 그래서 계속 럼이나 싱글몰트에 더 관심이 가는건 사실인것 같습니다.. Rye는 한번 찍으려고 세즈락이랑 불렛 라이 둘다 예전에 구매해 두었는데 자꾸 밀리네요. 천천히 차근차근 찍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주말이 얼마 안남았네요. 남은 한주도 화이팅입니다!
맥주 아는건 거의없다 시피하지만, 저는 처음보는 브루어리네요ㅋㅋ 그래도 요즘 맥주 들어오는 소식에 촉각 곤두 세우면서 혹시 들어본 saison이 들어오지 않을까 예민하게 탐색하는 중입니다ㅋㅋㅋ 밀버번은 일단 제가 마셔본 것은 두개 뿐이지만 (메이커스마크, 메이커스 마크cs) 솔직히 cs가 아닌 그냥은 같은 체급 3개 중에선 가장 아세톤향이 좀 스파이시가 아니라 그...다른 느낌이라 묘사가 어려운데 맵다? 알콜이 좀 강하게 다가와서 취향이 가장 멀더라구요. CS는 참 괜찮았는데 그래서 다른 밀버번은 어떨까 궁금해 하고 있었는데 잘됬네요 ㅋㅋ 이번 영상에서 나온 애들은 웰러 스페셜이 8.5만정도쯤이고 107은 13만 정도고.. 레벨엘 버번은 4.9만 100프루프는 5.8이래서.. 일단 레벨 엘이나 웰러 스페셜정도는 한번 사볼까? 정도는 하고 있긴 했었어요 107은 솔직히 가격이아무래도 그러니까 13만이다 보니 이 가격이면 포로지스 싱글배럴의 함정에 빠져버려서 ㅋㅋㅋㅋ 엄두가 그냥 안나더라구요 밀 버번 하면 그래도 역시 장점이 뭔지 좀 더 명확하게 느끼려면 메이커스마크 cs가 괜찮았던거 생각하면 어중간하면 안되나? 하고 좀 더 투자해볼까 생각이 드네요 마케팅에 대한 열변 잘봤습니다 ㅋㅋㅋㅋ 마케팅은 정말 어쩔수없이 하긴 다하는거구나 싶긴 한거같아요 실제로 그런게 효과가 있어서 사람들이 잘 사주니까 그런거겠죠? 맛의 공백이 있어서 오크향이 거길 채워주는 느낌 이라고 생각하면 되겠죠? 풀프루프는 사실 그냥 말장난이었네요 저도 베럴프루프 판이구나! 생각했거든요 ㅋㅋㅋ 저도 버번은 좀 강하고 진한걸 바라는게 있는거같아요 ㅋㅋㅋ 복잡하고 여러 느낌 내주는건 스카치에서 좀 더 바라는거 같아요ㅋㅋ 일단 쭉 들었을때 밀 버번의 장점은 그 공백을 내주는 맛 때문에 고숙성에서 강점을 보인다는 얘기 같네요 ㅋㅋㅋ 대신 저숙성에선 단점이 상대적으로 잘 보이는게 많다~ 구요 일단 밀버번은 웰러 스페셜 리저브랑 레벨옐 그냥 버전보단 100이 가격차이 안나니까 100으로 두개 고려 하는데 어떨까요? 웰러 107으로 접해보고싶지만 가격이 일단 ..ㅋㅋㅋㅋ 생각해보니 웰레 스페셜리저브랑 이글레어랑 같은가격이라 또 고민 좀 하겠네요 ㅋㅋㅋ 뭔가 밀 버번에 호기심을 다시 불태워주는 영상이었습니다 ㅋㅋ 쿠씨의 찡찡거림 귀엽게 잘보고 갑니다 ㅋㅋㅋ
굿이브닝이요 Money Nothing님, Pulpit Rock Brewing은 Toppling Goliath (이웃)라이벌급? 양조장 같습니다. 뭐 맛에선 잘 몰르겠지만 TG쪽 인원들을 많이 스카웃 해가서 말이 많았던걸로 기억해요, 요즘은 TG에서 일할려면 PRB일 안하겠다고 싸인부터 하고 시작한다는 말도 있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세개의 느낀점을 가볍게 요약한 버젼입니다. WSR : 바닐라향, 부드러운 바디. OWA: 시나몬 오크향, 중간 바디. RY100: 카라멜, 땅콩, 중간 바디. 가격 상관없이 고르라면 OWA>>>WSR>RY100 이런식일것 같아요. 가격 상관있이 고르라면 WSR>RY100>WSR 아 어렵네요ㅋㅋㅋ Rebel Yell쪽도 짐빔처럼 땅콩향이 묻어 나와서 제 입맛에는 안맞지만 그래도 밸런스 괜찮은 고소한 버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밀 버번의 특색이 안 느껴지는게 어떻게보면 또 장점이라는 생각도 드네요. 그에비해 WSR는 1차원적이고 바닐라향뿐이라 누가 마셔봐도 밀버번 같아요. 밀버번은 맛이 뭔가 부족한 느낌이 자주 느껴지더라구요...근데 makers mark는 거친맛이 나면서도 cask strength는 안그런거 보면 '도수가 맛의 전투력'을 확실히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Dㅋ 밀버번은 도수랑 숙성기간이 올라가면서 많이 달게 느껴지는게 매력인데 그런것들이 아직 많이 없는게 아쉽네요. 언젠가는 William Larue Weller를 쉽게쉽게 구하는 날이 다시 오겠죠...
굿모닝이요 허재석님, 스페셜 리저브랑 앤티크랑은 같은 술이라는 느낌이 안 들정도로 차이가 나요ㅠㅠ 말씀대로 앤티크는 단단한 뼈대가 있는 반면 스페셜 리저브는 뭔가 엄청 흐물흐물 하네요ㅋㅋㅋ 그 위로 웰러 12년은 가죽향이랑 오크향이 좀 과하게 묻어나와서 흠으로까지 잡히는것 같더라구요. 웰러 세개중에서 하나만 골르라면 저는 매번 웰러 앤티크를 골를것 같습니다.
밀 버번이라 재밌네요. 간혹 이렇게 독특한 재료를 쓴 위스키들 리뷰 해주세요. 알아보니 귀리를 쓴 위스키(Koval single barrel) 같은 것도 있더군요. 켄터키나 테네시가 아닌 주에서 나오는 위스키 특집도 해주시길 ㅋㅋ 버지니아 위스키(John J.Bowman 이나 Virginia gentleman 등) 같은 거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미국 본토에 사시는 만큼, 그 이점을 활용하여 가끔 미국 본토에서 맛볼 수 있는 독특한 제품이나 실험적인 제품들 돌발적으로 하나씩 소개시켜주면 재밌을 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한찬규님, 쿠씨누나입니다 미국에서 배라에 직접가서 사먹은적이 한번도 없긴 하지만 민트초코는 확실히 있습니다! 배라는 사실 마트에 파인트로 하겐다즈처럼 팔아서 가끔 사먹긴 하는데, 미국 아이스크림점은 배라처럼 큰 대기업 아이스크림집보다 로컬 아이스크림집이 더 인기가 있는것 같아요. 쇼핑몰에 가면 베스킨 라벤스보다는 콜드스톤이나 하겐다즈가 더 자주보이는 것 같습니당 요기 미국에 파는 베스킨 라벤스 메뉴 링크걸어두겠습니다 :) order.baskinrobbins.com/menu/flavors
굿모닝이요 감자맛감자님, 조만간 바 사장님께서 골라주신 밀버번 특집 후기를 기대하겠습니다 :D 밀버번이 아직 종류가 그닥 많지가 않지만 makers mark cask strength는 강력히 추천합니다. 영상에서 나온 old weller antique도 매콤하니 재밌어서 그것도 비교시음에 추가해도 좋을것 같아요. 근데 매번 바 사장님께서 너무 잘 골라 선정 해주셔서 감히 제가 세치기 안하겠습니다ㅋㅋㅋ
굿모닝이요 나브루마뷸님, 배럴에 들어가고 10분 안에 병입하면 full proof가 barrel proof겠네요 :D 근데 숙성기간이 길면 길수록 도수가 많이 왔다리 갔다리 하는것 같습니다. 웰러 같은 경우 57%에 배럴입을 하지만 6년정도 지나면 한 60%초반정도가 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다시 57% 희석해서 병입을 한건데 full proof에 관한 정의가 없기 때문에 그냥 Sazerac에서 만들어낸 마케팅어라고 생각하면 돼는것 같아요ㅠㅠ
@@sulsultalk 추천 감사합니다ㅎㅎ 안그래도 얼마전에 우연히 메막 Private Select가 5000円에 풀린거 알게돼서 혓바닷 아주 호강하고 있습니다. 근데 나마슈는 또 어떻게 아시는지ㅋㅋㅋ 대단하시네요 저도 잘은 모르지만 니혼슈(사케)랑은 조금 다른것 같더라고요.
영상 잘 봤습니다~^^ 웰러 풀프루프는 못봤었구 녹색 빨간색있었는데 그중에 빨간색은 한두달쯤 전부터 다나가고 안보이네여 가격이 좀 세다싶어서 안샀는데 아이고 앤틱 한병 사놓을걸 다음에 기회되면 사야겠네요 ㅜㅜ 그래두 중간에 말씀하신 잭다니엘 싱배(제가 구한건 47도 셀렉트)는 한병 구해놔서 다행이예요 ㅋㅋ 웰러앤틱이 12~13만정도였던거같고 잭다싱배가 9만이었어서 오오 역시 킹갓 잭 오오 하면서 샀거든요ㅋㅋㅋ
굿모닝이요 강대우님, 드라이플라이 드셔보시고 후기 부탁드려요 :D 맛이 나쁘다기보단 버번에서 많이 벗어나는 맛?같습니다, 곡물향이 많이 묻어나와서 신기하기도 하네요. 씁쓸하다고 해야돼나요? 곡물과자 밑부분에 남는 부스러기 입에 원샷하면 나오는 그 dry/gritty한 느낌이 팍팍납니다.
@@sulsultalk 쿠씨형덕에 거르게 됬는걸요~~ㅎ 대신 전에 말씀하신 놉크릭 시음기를~ 향은 오픈 한지 얼마 안됬을땐 달달한 바닐라 카라멜 나무향 진한초코 엄청익은 과일(포도?) 고소한빵?냄새 오픈하고 4주뒤 그동안 조금씩 마셔 1/6정도 남은 상태 다시 집중해 시음기를 가져보니 다비슷한데 전엔 달달한 바닐라 카라멜이 엄청 강하게 느껴졌다면 이번엔 엄청익은 자른지 오래된 진한갈색빛을 띄는 사과에서 나는듯한 아무튼 달달한사과향이 많이 느껴졌어요 ~~ 맛은 달콤 부드러움 오일리 살짝의 스파이시 피니시에서는 스파이시한 맛이 더 튀어 나오네요 그리고 카카오 함량이 높은 다크 초콜릿에서 나는 쌉싸름함~~ 마신후 코로 내뱉을때 체리? 체리맛이 난다고 전에 읽어서 그런지 단 베리류 향이 살짝 스치듯 지나갔습니다~~ㅎ 암튼 너무 맛있게 잘마셨습니다~~ 담엔 러셀이랑 놉크릭이랑 메막cs 셋다 가격이 비슷하고 인지도도(국내서 구하기도 쉽고요) 높으니 비교 시음하면 재밌을듯합니다~~ 아 혹시라도 컨텐츠 뭘할지 고민중이시라면 살짝 아주 조심히 추천드립니다~~:)
boone county bourbon 6 year 을 지난 겨울에 샀는데, 지하에 장식 잘 해 놓았는데 이번에 쿠씨형아가 재 발견하여 주었네요..웰러는 왜 그리 비싼 거지요. 리테일에서도 아는 사람한테 잔뜩 받아먹고 하사하듯이 줘요..꼭 얼로케이트 아니더라도 분 카운티 버번처럼 진흙속의 진주를 많이 찾아주세요..잘 밨습니다.쿠씨, 쿠씨 누나도 하이!
ㅋㅋㅋ 쿠씨형은 윌러를 사랑했던 만큼 마케팅적인 행보를 보이는 윌러의 모습에 격한 반응을 보이시는군요. 저도 스카치 브랜드들이 보틀을 새롭게 리뉴얼 하면서 맛이 없어질때 정말 슬프고 안타까운 경우가 많아서 공감하게 됩니다. 한국에는 special release가 있던데 full proof랑 맛이 비슷할까요? 궁금하네요 ㅎㅎ.
크... 107 맛잇게 완병했는디 더 구할수가 없네요
안녕하세요 Juhyun Jeong님, 쿠씨누나입니다
어제도 리쿼스토어에 다녀왔지만 웰러는 정가격엔 정말 눈씻고 찾아봐도 없네요ㅜㅜ
저거 진짜 맛있었는데..바에서 밀버번이라 주길래 네! 했는데 너무 맛있었음 ㄷ
안녕하세요 사조님, 쿠씨누나입니다
저도 최근 웰러 마셔봤는데 정말 맛있더라구요 :)
@@sulsultalk 파는곳을 못찾겠어요 어흑
오늘 드디어 Weller Full Proof과 Weller 12를 한 병씩 구입했습니다.
쿠씨형은 인조코르크를 왜 좋아하시나요?!
굿이브닝이요 오늘은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님 쿠씨형아입니다,
우선 병을 눕혀서 보관해도 된다는 점이 제일 장점인것 같구요.
(위스키는 너무 고도수라 코르크와 장기간 접촉시 코르크를 녹여버립니다).
구형보틀들처럼 코르크가 부셔지는 문제도 없고 부셔지지 않더라도 헐렁한 코르크도 없다는게 좋습니다.
와인과 달리 위스키는 코르크를 써야하는 이유가 없는걸 떠나서 오히려 쓰면 안된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하이퀄 플라스틱 스크루캡 > 인조 코르크 >>> 코르크 > 유리 코르크 >>> 저퀄 쇠 스크루캡 이렇게 순서 정할것 같아요.
저번주말에 웰러12년너무 맛잇게먹엇는데 앤티크,풀프룹도 먹고싶네요.. 혹시 앤티크107 미국에선 어느정도에 구할수잇는지 알수있을까요?
앤티크는 지금 한국에선20후반인거같더라고요.. 10만원대엿던시절이잇엇나보군요
웰러 풀푸르프 현재는 미국에서 어느정도가 적정 금액인지 궁금합니다 ! (대략)
현재는 150 ~ 200불 사이의 시가가 형성되어 있는거 같습니다 :)
이번에 한국에 라세니 들어와서 밀버번이라길래 한번 사봤는데 웰러도 밀버번이었구뇽!
굿이브닝이요 hayake_님 쿠씨형아입니다,
라세니 혹시 드셔보셨으면 어떠셧나요?
어제 웰러 초록레이블이랑 비교해봤는데 쿠씨누나랑 의견불일치였습니다ㅋㅋㅋ
@@sulsultalk 앗 제가 다른 일이 있어 마시진 않았지만 조만간에 마셔서 댓글남기겠습니다. 저는 또 웰러를 안마셔봐서... 아쉬운 중에 메이커스마크와 비교해볼게요..ㅎㅎ
@@hayake_2237 저도 기회가 될때 메이커스랑 비교해보겠습니다 :D
이제 한국도 밀버번 구하기가 하늘에 별따기가 된....
굿모닝이요 @87doom님 쿠씨형아입니다,
Old Weller Antique 말씀 하시는거 맞나요?
저게 저 가격에 그냥 있는게 신기할 정도였는데...역시나군요 T_T
쿠씨 형 누나 제가 4병 구매가능 한데요 돈신경 안쓰고 4병 구매한다면 풀프루프 vs웰러12 추천 좀 부탁드려요 교차선택한다면 몇대몇이 좋을까요
영상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웰러스페셜리저브 맛이 메이커스마크 45도 짜리와 비교시 2만원 금액을 더 지불할만한 유의미한 차이가 있나요?
굿이브닝이요 지우애비님 쿠씨형아입니다,
개인적으로 두개다 은은한 바닐라향이 처음이자 끝인 버번같아요.
프리미엄을 내셔야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두개중 고르라면 웰러스페셜리저브를 골르겠습니다.
이유는 전체적으로 조금더 둥글둥글하고 아세톤향이 덜 느껴진다는 생각과 편견이 조금 있어서 그런것 같아요.
@@sulsultalk 답변 감사합니다 밀버번에 라이 위스키까지 입문자로써 접해봐야힐 위스키가 너무나 많네요 ^^
쿠씨누나 추임새 목소리 너무 듣기 좋아요.
쿠씨형아 영어 미끌미끌한 원어민 발음을 중화시켜줘요.
굿이브닝이요 정주열님,
2021년 최고 코멘트 탑3 순위급이네요.
따듯하신 말씀(이것이 필요한 시기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D
저의 최애 체널중 하나....
위스키 입문 3개월째인 위린이로서...
처음에는 이것저것 사고싶다는 마음이 가장 컸고
시간이 흘러 쿠씨형처럼 많이 알고싶다에서..
이제는.. 향과 맛을 구별할 수 있는 미각과 후각을 갖고싶다고 바뀌어 가네요~~
항상 감사드리고 건강하세요~~~^^
굿모닝이요 cap님,
일기를 많이 쓰면 쓸수록 창의적인 부분이 늘듯이 위스키도 자기만의 표현력이 늘어나는것 같습니다. 전 아니지만 미각과 후각이 뛰어나신 분들은 확실히 달르시더라구요 :D 부럽...
이거랑 관련이 조금 있는 tasting wheel편을 한두달내로 찍어서 올려보도록 할께요.
@@sulsultalk ^^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쿠씨형님께서 군것질을 좋아하시는 것 같은데 저도 기회가 되면 나중에 선물 보내드리겠습니다~~~~~~~
이번 영상도 즐겁게 봤어요! 허니 소프트 바닐라라니!!! 다음 술쇼핑은 밀버번 중에 골라봐야겠어요🙋🏻♀️ 텔레토비동산ㅋㅋㅋㅋ 을 만들고있으니 그중에 내 마실 술은 하나 있겠징!!! 윌러가 대표적이긴한뎅 밀버번 첫 트라이로는 가격대가 좀 부담스러운뎅 🙄 메이커스마크 말고 혹시 다른 밀버번 추천해줄만한 것도 있을까요? 메이커스 마크는 처음 산 위스키였어서 마셔본지 꽤 되긴했는데 달다 달다 왜 너무달지... 하며 마셨던 기억이 있어요🤔😂 맞나.
아 그리고! 이번 주말에 엘에이에 가게되서ㅎㅎㅎ 가는김에 k&l 에 들러볼까하는데 (자주 보여주시는 하이타임술가게는 거리가 좀 있어서 고민하고있어요ㅎㅎ) 요즘 k&l 에서 괜찮게 사볼만한 술 추천도 같이 부탁드려도 될까요? 확실히 애틀랜타는 캘리포니아에 비해서는 술이 다양하게 들어오지 않더라구요😭 맨날 뭐 물어보면 없데...ㅎㅎ
너무 대중적이지 않아서 여기저기서 팔지는 않지만 와 이거 맛있지! 하는 친구랑, 100불이하에서 가격값 제대로 하는 괜찮은 친구? 추천 부탁드려도 될까요? ㅎㅎ 대중적이지 않지만 맛있는 술은 제가 마시고, 가격값 제대로 하는 술은 친구한테 선물하고 옆에서 한모금 얻어마실 계획입니다ㅋㅋㅋㅋ
많이 마셔보지 않아서 아직 크게 취향이랄건 없지만 최근에 유튜브에서 얘기해주셔서 마셨봤던 포로지즈 배럴픽이랑 잭다니엘 배럴프루푸는 둘이 많이 다른데 둘다 너무 맛있게 먹었고! 칠면조보다는 물소가 맛있었고 라프로익도 재밌었고.. 아직까진 싱글몰트보다는 블랜디드를 더 좋아하는 거 같아요 (이건 아직 엔트리로 한병씩만 마셔봐서 정말 표본이 부족하긴 하지만요)
@@sulsultalk The daily pint! 산타모니카 근처니 위치도 너무 좋네요 😀 추천해주신 술들도 감사합니다 ㅎㅎ 꼼꼼히 구경하고 골라봐야겠어요! 기분 좋게 시작하는 월요일 되세요 🥰💕
Right next door to TDP is Upper West, they make one of the finest grilled cheese out west :D
@@sulsultalk One of the finest grilled cheese라니!!! 일단 구글맵에 TDP랑 같이 저장해뒀어요ㅎㅎ 바다구경은 맨해튼비치에서 할 생각이었는데.. 이정도면 산타모니카로 목적지를 변경해도 되겠어요 ㅎㅎㅎ💃🏻🕺 근데 그릴드치즈는 메뉴에는 따로 없네요🤔? 버거를 먹으면 되려나!?
@@jeongboyoung 안녕하세요 쿠씨누나입니다 :)
개인적으로 République 추천합니다 ㅋㅋㅋ
엘레이가면 항상 들려서 빵을 듬뿍사오는 곳...게다가 술 콜렉션도 쿠씨형아도 입벌리고 볼정도로 화려한곳입니다 !
어퍼웨스트는 찾아가실만큼은 아닌것같아 조심스럽게 비추천합니다 ㅋㅋㅋㅋ하지만 어퍼웨스트 건너편에 Daily Pint라는곳이 있는데 정말 가게자체는 허름하지만 어마어마 위스키 콜렉션을 보실수 있어요...맥주한잔 하시면서 구경하시는 재미가 있으실듯 싶습니다!
굿쯔 구매해주셔서 감사해요 ! 즐거운 여행 되시길!
@Boyoung J 와 바로위에 the daily pint추천했는데 내 코멘트 안 읽는 쿠씨누나 미워.
이번에 라세니 구입했는데 밀버번 기대가 되네요! 나왔던 얘기 잘 되새겨볼게요~
저도 드디어 쿠씨락잔 주문했는데 그게 훨씬 기대되고 기분 좋네요~~🥺
마시면 따뜻한 옷ㅋㅋㅋㅋㅋㄱ이번편 유난히 웃겨욬ㅋㄱㅋ
정주행중
한국에서 12만원 정도에 웰러 107프루프 구할 수 있는데 각...(은 터키101 1리터를 5마넌에 사버렸고...), 레벨옐 80프루프짜리를 3.5만원에 구해볼까 했는데 강화 짐빔이라... // 자 이제 밀버번도 했으니 "라이스위스키" 화요XO는 어떻던가요? 그때 김창수님께서 파신 '함정'에 들어있지 않았ㄴ...(버번의 특성이 꽤 묻어나온다는 중론이더군요)
굿이브닝이요 남경우님,
화요XO는 버번의 맛이랑 구지 비교하자면 저도수 밀버번이랑 흡사한것 같습니다.
은은한 바닐라향이 나면서 뭔가 아쉽고 섭섭한 맛이라고 해야돼나요? 그런 느낌이 나는 증류주 같아요.
소주가 배럴에이징 됀걸 마셔보면서 재밌었지만 가격을 생각한다면 많이 아쉬운것 같습니다ㅠㅠ
@@sulsultalk 화요XO를 산다면 답은 군납이군요... 친구 전역하기 전에 하나...
으아 유튜브를 정말정말 오랜만에 하게 됐어요 들어오자마자 밀린 술술토크 보려고요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런데 오늘 쓰신 잔 이름은 뭔가요? 글렌캐런 비스무리한.. 정식 명칭이 혹시 있을까요? 좋아보여요ㅎㅎ)
안녕하세요 hh h님, 쿠씨누나입니다
영상에 나오는 잔은 Evan Williams 증류소에서 나왔던 잔인데 지금은 나오지 않는걸로 알고 있습니다ㅜㅜ
너무 오래전에 산거라 링크를 찾을수가 없네요 ㅜㅜ
스토어픽 이 무슨 뜻인가요?
굿이브닝이요 김필승님,
싱글배럴 품목들중 누군가가 그 배럴을 골른걸 스토어픽이라고 합니다.
라이센스 때문에 리커스토어를 통해서 나오기 때문에 스토어픽이라는 이름이 붙은걸까요? 저도 잘 몰르겠네요;
스카치에 비유하자면 약간 독립병같은 컨셉인데 골르시는 분이랑 입맛이 동일해야 맛나다고 느끼실거라고 생각합니다.
더 자세한건 여기 저희 영상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꺼에요: ruclips.net/video/NC7Ea8SvJpo/видео.html
@@sulsultalk 오 이해하기. 쉽습니다. 감사해요
웰러에 관심이 생겨서 한번 찾아봤는데 유일한 리뷰!! 역시 믿고 보는 쿠씨네 유튜브네요 ㅋㅋㅋ
굿모닝이요 Glenn Kim님,
저거 빨간거랑 파란거는 여전히 맞나네요 :Dㅋ
조만간 Weller 12/Weller Special도 찍어볼려고 하겠습니다 feat. Poor Man's Pappy & Weller Centennial.
위스키 영상들 보다보니 여기로 오게 되는군요.
디테일한 역사와 요즘의 흐름들을 이야기 해주니 아주 좋네요
안녕하세요 박재영님, 쿠씨누나입니다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니 즐겁네요 :)
이번주도 즐거운 한주 되세요!
오늘 위스키 쇼핑하러 나갔다가 웰러 엔티크 107 할인하길래 살까말까 하다가 결국 못집었는데 그게 12만원이었어요. 미국에서 25불이라니 ㅠㅠㅠ
저는 bullet rye 로 시작해서 라이 위스키 매력을 느끼고 sazerak rye, michter's rye 까지 도전해보고 있어요.
버번처럼 단맛이 훅치고 들어오는 느낌은 아니고 부드럽게 스르르 들어왔다가 부드럽게 스르르 나가는 느낌이었거든요.
이게 뭐랄까... 저녁에 침대에서 책읽을 때 한잔하기 좋은 위스키같은 느낌이랄까.. 뭐 여튼 그렇습니다.
안녕하세요 Wonhee Lee님,
25불이었던건 정말 옛날옛적이었던것 같습니다..요즘은 보기도 힘들고 있다고해도 가격이 뭐 기본 100불부터 시작해서.... 맛도 중요하지만 접근성과 가격도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요즘은 위스키시장을 생각하면 답답하네요 ㅜㅜ 그래서 계속 럼이나 싱글몰트에 더 관심이 가는건 사실인것 같습니다..
Rye는 한번 찍으려고 세즈락이랑 불렛 라이 둘다 예전에 구매해 두었는데 자꾸 밀리네요. 천천히 차근차근 찍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주말이 얼마 안남았네요. 남은 한주도 화이팅입니다!
맥주 아는건 거의없다 시피하지만, 저는 처음보는 브루어리네요ㅋㅋ
그래도 요즘 맥주 들어오는 소식에 촉각 곤두 세우면서 혹시 들어본 saison이 들어오지 않을까 예민하게 탐색하는 중입니다ㅋㅋㅋ
밀버번은 일단 제가 마셔본 것은 두개 뿐이지만 (메이커스마크, 메이커스 마크cs)
솔직히 cs가 아닌 그냥은 같은 체급 3개 중에선 가장 아세톤향이 좀 스파이시가 아니라 그...다른 느낌이라 묘사가 어려운데 맵다? 알콜이 좀 강하게 다가와서 취향이 가장 멀더라구요.
CS는 참 괜찮았는데
그래서 다른 밀버번은 어떨까 궁금해 하고 있었는데 잘됬네요 ㅋㅋ
이번 영상에서 나온 애들은 웰러 스페셜이 8.5만정도쯤이고 107은 13만 정도고.. 레벨엘 버번은 4.9만 100프루프는 5.8이래서..
일단 레벨 엘이나 웰러 스페셜정도는 한번 사볼까? 정도는 하고 있긴 했었어요
107은 솔직히 가격이아무래도 그러니까 13만이다 보니 이 가격이면 포로지스 싱글배럴의 함정에 빠져버려서 ㅋㅋㅋㅋ 엄두가 그냥 안나더라구요
밀 버번 하면 그래도 역시 장점이 뭔지 좀 더 명확하게 느끼려면 메이커스마크 cs가 괜찮았던거 생각하면 어중간하면 안되나? 하고 좀 더 투자해볼까 생각이 드네요
마케팅에 대한 열변 잘봤습니다 ㅋㅋㅋㅋ
마케팅은 정말 어쩔수없이 하긴 다하는거구나 싶긴 한거같아요 실제로 그런게 효과가 있어서 사람들이 잘 사주니까 그런거겠죠?
맛의 공백이 있어서 오크향이 거길 채워주는 느낌 이라고 생각하면 되겠죠?
풀프루프는 사실 그냥 말장난이었네요 저도 베럴프루프 판이구나! 생각했거든요 ㅋㅋㅋ
저도 버번은 좀 강하고 진한걸 바라는게 있는거같아요 ㅋㅋㅋ
복잡하고 여러 느낌 내주는건 스카치에서 좀 더 바라는거 같아요ㅋㅋ
일단 쭉 들었을때 밀 버번의 장점은 그 공백을 내주는 맛 때문에 고숙성에서 강점을 보인다는 얘기 같네요 ㅋㅋㅋ
대신 저숙성에선 단점이 상대적으로 잘 보이는게 많다~ 구요
일단 밀버번은 웰러 스페셜 리저브랑
레벨옐 그냥 버전보단 100이 가격차이 안나니까 100으로 두개 고려 하는데 어떨까요?
웰러 107으로 접해보고싶지만 가격이 일단 ..ㅋㅋㅋㅋ
생각해보니 웰레 스페셜리저브랑 이글레어랑 같은가격이라 또 고민 좀 하겠네요 ㅋㅋㅋ
뭔가 밀 버번에 호기심을 다시 불태워주는 영상이었습니다 ㅋㅋ
쿠씨의 찡찡거림 귀엽게 잘보고 갑니다 ㅋㅋㅋ
굿이브닝이요 Money Nothing님,
Pulpit Rock Brewing은 Toppling Goliath (이웃)라이벌급? 양조장 같습니다.
뭐 맛에선 잘 몰르겠지만 TG쪽 인원들을 많이 스카웃 해가서 말이 많았던걸로 기억해요, 요즘은 TG에서 일할려면 PRB일 안하겠다고 싸인부터 하고 시작한다는 말도 있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세개의 느낀점을 가볍게 요약한 버젼입니다.
WSR : 바닐라향, 부드러운 바디.
OWA: 시나몬 오크향, 중간 바디.
RY100: 카라멜, 땅콩, 중간 바디.
가격 상관없이 고르라면 OWA>>>WSR>RY100 이런식일것 같아요.
가격 상관있이 고르라면 WSR>RY100>WSR 아 어렵네요ㅋㅋㅋ
Rebel Yell쪽도 짐빔처럼 땅콩향이 묻어 나와서 제 입맛에는 안맞지만 그래도 밸런스 괜찮은 고소한 버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밀 버번의 특색이 안 느껴지는게 어떻게보면 또 장점이라는 생각도 드네요. 그에비해 WSR는 1차원적이고 바닐라향뿐이라 누가 마셔봐도 밀버번 같아요.
밀버번은 맛이 뭔가 부족한 느낌이 자주 느껴지더라구요...근데 makers mark는 거친맛이 나면서도 cask strength는 안그런거 보면 '도수가 맛의 전투력'을 확실히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Dㅋ 밀버번은 도수랑 숙성기간이 올라가면서 많이 달게 느껴지는게 매력인데 그런것들이 아직 많이 없는게 아쉽네요.
언젠가는 William Larue Weller를 쉽게쉽게 구하는 날이 다시 오겠죠...
웰러시리즈 가장큰 특징 코르크가 무지 부드럽다 닫을때도 챡 감촉이 좋아요 ㅎㅎ
앤티크 마시고있는데 찐덕한 마우스필에 달달한 맛과 자글자글한매운맛이 확실한 재밌는 버번이네요 가격생각하면 재구매는 하지 않으려구요...ㅜㅜ
굿모닝이요 혼기님,
저도 웰러 병좀 열어보고 오겠습니다 :Dㅋ
앤티크는 가성비가 참 좋았는데 이젠 구하더라도 워낙 비싸져서 뭔가 많이 아쉽네요...
한국에서 웰러 엔티크는 샵에 들어오기 바쁘게 다 나가는 상황이라 저도 예약걸어놓고 겨우겨우 구했던 기억이 있네요 스페셜 리저브 보다는 조금 더 단단(?)하다 해야할까 스파이스도 더 느껴지고 피니시가 살짝 매운 아주 좋은 여운을 주는 보틀이었네요 ㅎ
굿모닝이요 허재석님,
스페셜 리저브랑 앤티크랑은 같은 술이라는 느낌이 안 들정도로 차이가 나요ㅠㅠ
말씀대로 앤티크는 단단한 뼈대가 있는 반면 스페셜 리저브는 뭔가 엄청 흐물흐물 하네요ㅋㅋㅋ
그 위로 웰러 12년은 가죽향이랑 오크향이 좀 과하게 묻어나와서 흠으로까지 잡히는것 같더라구요.
웰러 세개중에서 하나만 골르라면 저는 매번 웰러 앤티크를 골를것 같습니다.
밀 버번이라 재밌네요.
간혹 이렇게 독특한 재료를 쓴 위스키들 리뷰 해주세요. 알아보니 귀리를 쓴 위스키(Koval single barrel) 같은 것도 있더군요.
켄터키나 테네시가 아닌 주에서 나오는 위스키 특집도 해주시길 ㅋㅋ 버지니아 위스키(John J.Bowman 이나 Virginia gentleman 등) 같은 거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미국 본토에 사시는 만큼, 그 이점을 활용하여 가끔 미국 본토에서 맛볼 수 있는 독특한 제품이나 실험적인 제품들 돌발적으로 하나씩 소개시켜주면 재밌을 거 같아요
굿이브닝이요 데스티네이션님,
이것저것 다 찍고 싶은데 돈이랑 시간이랑 간이 모잘라네요ㅠㅠㅋ
John J. Bowman은 Buffalo Trace랑 비교하는 에피소드로 올려볼것 같고 코로나가 좀 잠잠해지면 증류소/양조장들 여기저기 돌아 다니면서 찍어 볼려고 생각중입니다 히히
웰러는 미국에서 요즘 가격도 꽤 비싸군요… 앤티크 같은 경우 직구했을때 세금 내면 더 비싸지네요 ㄸ
쿠씨형 위스키 구매 대찬성
굿이브닝이요 DIPA님,
위스키구매 power overwhelming: 라가불린, 라프로익 껴넣어서 구매 :Dㅋ
그냥 궁금해서 물어보는데 미국 배라에도 민트초코/엄마는 외계인/베리베리스트로베리 같은게 있나요??
안녕하세요 한찬규님, 쿠씨누나입니다
미국에서 배라에 직접가서 사먹은적이 한번도 없긴 하지만 민트초코는 확실히 있습니다!
배라는 사실 마트에 파인트로 하겐다즈처럼 팔아서 가끔 사먹긴 하는데, 미국 아이스크림점은 배라처럼 큰 대기업 아이스크림집보다 로컬 아이스크림집이 더 인기가 있는것 같아요.
쇼핑몰에 가면 베스킨 라벤스보다는 콜드스톤이나 하겐다즈가 더 자주보이는 것 같습니당
요기 미국에 파는 베스킨 라벤스 메뉴 링크걸어두겠습니다 :)
order.baskinrobbins.com/menu/flavors
영상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
밀버번... 사람 궁금하게 하네요ㅋㅋㅋㅋㅋ
저번에 블라인드로 6종 마셧을때 메이커스마크가 가장 마음에 들었으니 밀버번류가 지금은 가장 취향에 맞는거 같기도 하구요..?
기회가 되면 마셔봐야겠어요
굿모닝이요 감자맛감자님,
조만간 바 사장님께서 골라주신 밀버번 특집 후기를 기대하겠습니다 :D
밀버번이 아직 종류가 그닥 많지가 않지만 makers mark cask strength는 강력히 추천합니다.
영상에서 나온 old weller antique도 매콤하니 재밌어서 그것도 비교시음에 추가해도 좋을것 같아요.
근데 매번 바 사장님께서 너무 잘 골라 선정 해주셔서 감히 제가 세치기 안하겠습니다ㅋㅋㅋ
@@sulsultalk 안그래도 메이커스마크 cs는 부모님이 제주도 다녀오실때 부탁드려서 집에 가지고 있어요!
마실때마다 너무 맛있어서 줄어드는게 아쉬울정도에요ㅋㅋㅋ
쿠씨형아 추천이면 꼭 마셔봐야겠어요 :)
그럼 풀프루프는 배럴에들어간 도수 그대로를 병입했다면
Cs라는 소리인가요??
아니라면 배럴에들어간 원액을 희석해서 병입한다면 도수가 떨어지지 않나요?
굿모닝이요 나브루마뷸님,
배럴에 들어가고 10분 안에 병입하면 full proof가 barrel proof겠네요 :D
근데 숙성기간이 길면 길수록 도수가 많이 왔다리 갔다리 하는것 같습니다.
웰러 같은 경우 57%에 배럴입을 하지만 6년정도 지나면 한 60%초반정도가 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다시 57% 희석해서 병입을 한건데 full proof에 관한 정의가 없기 때문에 그냥 Sazerac에서 만들어낸 마케팅어라고 생각하면 돼는것 같아요ㅠㅠ
@@sulsultalk 자세한 설명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어느순간 쿠씨네 가족 동영상 정주행 중이더라고요.
가끔 라디오처럼 쿠씨형이 말해주는 술 이야기 들으면서 시간 보낼 때도 있어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우님, 쿠씨누나입니다
저희가 술술토크같은 겨우는 출퇴근에 라디오 처럼 들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만드는 영상이라 "라디오 처럼 들어요"라는 말씀 들을때마다 너무 좋습니다 히히
따듯한 말씀 감사드려요 :)
Weller는 열심히 찾아다녔었는데 리쿼스토어에서 본적이 없네요. 그리고 100불 넘게 주고 살만한지도 잘 모르겠고요. Wheated bouron은 많이 마셔보지는 않았지만 개인적으로 좀 밋밋하다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Boone County는 보이면 사봐야겠네요.ㅋ
굿이브닝이요 Sang Lee님,
Wheated bourbon은 Makers Mark Cask Strength로 충분한것 같습니다.
더 맛난것들도 많겠지만 희귀성 때문에 price to taste ratio가 팍팍 떨어지는것 같네요ㅠㅠㅋ
밀버번 후...나중에 마실 술로 적어둬야겠군요
굿이브닝이요 면곰탱이님,
밀버번은 맛나면 정말 맛난데...
그냥 무난한게 은은한것들이 대부분이라 뭔가 많이 아쉽습니다 :Dㅋ
이런거 판매 뜨면 공유 좀 해주세요 ㅠㅠ
안녕하세요 Jae Lim님,
저번에 운좋게 하이타임 갔다가 있어서 사왔는데 다음엔 보면 바로 메세지 드릴게요! 근데 보통 보이면 한시간이면 사라진다고 하더라구요ㅠㅠ
그래도 바로 알려드리겠습니다🤘🏼
부이로구는요!!!!???ㅠㅠㅠ엉엉 수욜부터 기다린다고 댓글주접 떨려다 참았다쿠씨쿠씨!!!!!!
굿모닝이요 스텔라님,
요즘은 진짜 일상이 너무 똑같아서 브이로그를 잘 안찍게 되네요ㅜㅜ
그래도 이번주에는 브이로그(언박싱)비디오는 올라갈 예정입니다ㅜㅜㅜㅜ
이번주도 화이팅이용!
늘 감사하게 잘보고 있습니다
오늘 두분이 말씀하신내용은 저도 느끼는감정이네요
버번은 가성비 알성비로 마시는 술이었는데...숙성하고난 배럴도 스카치위스키 회사에 다시 팔고 보리보다 옥수수가 재료비나 원주가 훨씬추출잘된다 들었거든요 숙성연도도 짧고 ...
다행인건 와일드터키101정도만 마셔도 충분히 맛있어서 다행입니다
오늘영상도 재밌게 잘봤습니다
굿이브닝이요 오리너구리님,
따듯하신 말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싼맛에 마시던 버번이 고등학교때 배운 수요와 공급을 제대로 느끼게 해줄줄은 또 상상못했네요ㅠㅠㅋ
저는 개인적으로 버번이 5-10년내로 다시 정상화 될거라고 생각하지만 그렇게 생각 안 하시는분들도 많더라구요.
와일드터키101, 러셀리저브 싱글배럴, 포로지즈 싱글배럴, 잭다니엘 No.7...이런것들이 버번 가성비 끝판왕인거 인정합니다.
오오 일단 감상하겠습니다.
라루웰러는 진짜 맛났습니다.ㅜ
고도수고숙성 최고!
굿모닝이요 한해용님,
윌리엄 라루 웰러 발음 허벌나게 어렵네요ㅠㅠ
해용님이 싱글몰트로 이민 못 가시게 붙잡을수 있는 버번: 라루웰러ㅋㅋㅋ
@@sulsultalk저야 쿠씨형아 평생 사생팬 아닙니까. 알라뷰♥
참고로 전 버번이 고기라면
스카치는 채소라고 생각합니다.
@@1234hanha 그렇다면 저도 알라뷰 :D
저희 햄버거는 채소없이클럽 만들까요ㅋㅋㅋ
@@sulsultalk 사실 햄버거는
소고기패티+체다치즈+빵+케첩이면 끝 아닙니까?
쿠씨형 방송보고 급 땡겨서 아마존(재팬)에 검색해보니 ANTIQUE 107 프루프가 13000円(14만원) 이라고 뜨네요ㅋㅋㅋ 전세계에서 위스키가 제일 저렴한 곳에서 이 정도니.. 심지어 여기는 아직도 스크류캡 버전입니다.
굿이브닝이요 Yoonsik Kim님,
14만원에는 패스이고 메이커스마크 101/cask strength에서 더 맛난맛을 느낄수있다고 생각해요 :D
전 요즘 나마 겐슈들을 열심히 마시는중인데 구하는게 막걸리 만큼이나 까다롭네요, 겨울?인데도 다들 배송을 안해줍니다.
솔직히 3월이 겨울은 아니겠지만 배송해달라고 무릎꿇고 비는중이라 겨울이라고 하고싶은 마음이네요ㅋㅋㅋ
@@sulsultalk 추천 감사합니다ㅎㅎ 안그래도 얼마전에 우연히 메막 Private Select가 5000円에 풀린거 알게돼서 혓바닷 아주 호강하고 있습니다.
근데 나마슈는 또 어떻게 아시는지ㅋㅋㅋ 대단하시네요 저도 잘은 모르지만 니혼슈(사케)랑은 조금 다른것 같더라고요.
@@yskim7827 MMPS 잘걸리면 짱맛이죠 :D 나마슈는 살균화 안시킨거 겐슈는 희석 안한건데 두개 합쳐서 나마슈 겐슈 하면 약간 니혼슈 배럴푸르프맛?이라고 상상해 봅니다ㅋㅋㅋ
영상 잘 봤습니다~^^ 웰러 풀프루프는 못봤었구 녹색 빨간색있었는데 그중에 빨간색은 한두달쯤 전부터 다나가고 안보이네여 가격이 좀 세다싶어서 안샀는데 아이고 앤틱 한병 사놓을걸 다음에 기회되면 사야겠네요 ㅜㅜ 그래두 중간에 말씀하신 잭다니엘 싱배(제가 구한건 47도 셀렉트)는 한병 구해놔서 다행이예요 ㅋㅋ 웰러앤틱이 12~13만정도였던거같고 잭다싱배가 9만이었어서 오오 역시 킹갓 잭 오오 하면서 샀거든요ㅋㅋㅋ
굿이브닝이요 minho kim님,
정기점검 하다가 늦은 코멘트 발견, 조치중입니다ㅠㅠㅋ
저보고 잭다니엘 싱배 vs 웰러 앤티크중 하나 고르라면 무지 고민될것 같습니다.
두개다 정말로 맛난 버번이라서 번갈아 가면서 마시는 재미가 있을것 같은 콤보네요...
ㅋㅋㅋ 쿠씨랑 저의 21개월 아기랑 정말 비슷한것 같아요~모든 관심을 독차지 하고 싶어하는~~ㅎ
드라이플라이? 병 정말 이쁘다 했는데 병뿐인 녀석이군요~~항상 너무 재밌게 잘보고 있습니다~ 쿠씨네 모두 좋은 한주 되세요~:)
굿모닝이요 강대우님,
드라이플라이 드셔보시고 후기 부탁드려요 :D
맛이 나쁘다기보단 버번에서 많이 벗어나는 맛?같습니다, 곡물향이 많이 묻어나와서 신기하기도 하네요.
씁쓸하다고 해야돼나요? 곡물과자 밑부분에 남는 부스러기 입에 원샷하면 나오는 그 dry/gritty한 느낌이 팍팍납니다.
@@sulsultalk 쿠씨형덕에 거르게 됬는걸요~~ㅎ
대신 전에 말씀하신 놉크릭 시음기를~
향은 오픈 한지 얼마 안됬을땐 달달한 바닐라 카라멜 나무향 진한초코 엄청익은 과일(포도?) 고소한빵?냄새
오픈하고 4주뒤 그동안 조금씩 마셔 1/6정도 남은 상태 다시 집중해 시음기를 가져보니 다비슷한데 전엔 달달한 바닐라 카라멜이 엄청 강하게 느껴졌다면 이번엔 엄청익은 자른지 오래된 진한갈색빛을 띄는 사과에서 나는듯한 아무튼 달달한사과향이 많이 느껴졌어요 ~~
맛은 달콤 부드러움 오일리 살짝의 스파이시 피니시에서는 스파이시한 맛이 더 튀어 나오네요 그리고 카카오 함량이 높은 다크 초콜릿에서 나는 쌉싸름함~~
마신후 코로 내뱉을때 체리? 체리맛이 난다고 전에 읽어서 그런지 단 베리류 향이 살짝 스치듯 지나갔습니다~~ㅎ
암튼 너무 맛있게 잘마셨습니다~~
담엔 러셀이랑 놉크릭이랑 메막cs 셋다 가격이 비슷하고 인지도도(국내서 구하기도 쉽고요) 높으니 비교 시음하면 재밌을듯합니다~~
아 혹시라도 컨텐츠 뭘할지 고민중이시라면 살짝 아주 조심히 추천드립니다~~:)
잘보고 있습니당 ;) 좋은 컨텐츠 많이 부탁드려요 ㅎ
굿모닝이요 YB Kim님,
앞으로 뭘 찍어서 어떻게 올릴줄은 몰르겠지만...
쿠씨누나랑 쿠씨랑 머리 싸매고 재밌는거 올려보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D
저도 쿠씨누님 말씀에 100퍼 동의합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KOH님, 쿠씨누나입니다
역시 웰러는 텔레토비 동산을 만드는것 같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위스키의 세계는 정말 넓고 신기해요 :D 마지막에 쿠씨 삐진 표정 아아아 심쿵했네요 ㅋㅋㅋㅋㅋㅋ
굿모닝이요 Jayden Won님,
쿠씨녀석 요즘 툭하면 삐진척?하네요ㅋㅋㅋ
술을 이것저것 골라 마시는 재미가 짱짱 한것 같습니다 :D
지역바 사장님이 템플턴 배럴프루프를 추천하시지만 쿠씨네 보고 단호히 쳐다보지도 않았는데 boone county는 맛나나 보군요???ㅎ
굿모닝이요 wtaiji2님,
템플튼은 MGP에서 가져온 거라 어느정도 맛이 보장 돼지만...
레이블 표기법에 소송이 걸린 회사라서 소비자를 위한 브랜드라는 믿음은 안갑니다. 같은 non-age statement라도 저런 회사에서 나오는건 최최하 수치로 블랜딩 했을거라는 편견을 가진인간이 저라서 :Dㅋㅋㅋ
Boone County는 밀버번보다 12-13년 MGP버번으로 떡상한 브랜드인데 요즘은 MGP덕에 떡상 하는곳이 많네요(MGP님 저희도 떡상좀).
구하기 힘든술들인데 ㅎㅎ
굿이브닝이요 Steve Lee님,
한국도 역시나 구하기가 힘든가 보네요...
사진들만 보고 판단해서 일어난 저희의 착각+실수입니다ㅠㅠ
@@sulsultalk 전 미국 남부에 있습니다 ㅎㅎ 제가사는 지역에선 정말 찾기 힘들어요. 몇일전 한 리쿼샾에서 발견을 했는데 400불 이상에 팔더라고요. 예전에 가끔 즐겨마셨는데 그때 술테크겸 좀 사놓을걸하는 후회가 ㅜㅜ
앗 죄송합니다, 저번에 소캘 자주 오신다고 하셨는데...
지금 버번 마켓은 후회95% 이해불가능 5%인것같더라구요, 아 거꾸론가요ㅠㅠㅋ
@@sulsultalk ㅎㅎㅎ 구독자가 많으시니 헷갈리시죠... 전 Macallan위주로 술테크를 하고있지만 요즘은 싱글몰트도 버본도 이해하기 힘든 시장인건 맞는것 같습니다.
딱 술 마신 타이밍 좋게 올라왔네요. 더욱 재미나게 봤습니다 ㅎㅎ. 앤팈+12 스까마시니 두 개 따로 마시는거 보다 더 맛났어요 ㅋㅋㅋ 괜히 poor man’s pappy 가 아닌듯한. 풀프루프도 아끼지말고 따야겠네요 앤팈먹고 ㅋㅋ
굿이브닝이요 이준엽님,
Poor man's pappy읽자마자 잠들어서 꿈에서 만들어 마셨네요 :Dㅋㅋㅋ
저도 섞어 마셔본지 엄청 오래됐지만 말씀대로 훨 더 맛났던 기억이 납니다, 만들어 마시고 후기 고고씽 하겠습니다.
짐빔장인과 함께지내다 보니 쿠씨누나는 진정한 장인으로 거듭나고 계시는군요....ㅋㅋㅋㅋ쿠씨 찡얼대는?것도 귀여운데 도넛 주면서 둘 다 아이고 잘논다~하는게 너무 웃겼네요 ㅋㅋ잘 봤습니다! ㅋㅋㅋ
안녕하세요 유현규님, 쿠씨누나입니다
쿠씨형아가 속성 과외해주고 있는 느낌이죠?ㅋㅋㅋㅋ
근데 제핑계 대고 가져오는 술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느낌이 팍팍 듭니다만 ㅋㅋㅋㅋㅋㅋ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인스타 보면 웰러도 핫해서 궁금했는데 이게 밀 버번이었군요.
국내에서는 엔티크107이 괜찮게 구매하면 11 정도에 구매 가능한 걸로 알아요.
스페셜 리저브보단 엔티크107을 많이들 추천하시던데, 풀프루푸도 궁금했는데 가성비는 아쉽나보군요.
27불이었으면 정말 맛이 어떻든 박스떼기로 시작했을텐데 ㅎ.ㅎ
쿠씨 찡징이 너의 정체가 드러났다! ㅋ
굿모닝이요 김현영님,
웰러가 떡상을 할줄은 정말 상상도 못했네요.
리커스토어를 떠나서 약국에서까지 널려있었던 버번이라 한평생 그럴줄 알았는데...
저포함해서 ‘그때 잘해줄껄’이라고 땅치고 후회하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ㅋㅋㅋㅋ
쿠씨가 제일 착하고 귀여워요 ㅋㅋㅋㅋ
굿이브닝이요 ByoungHun Lee님,
요녀석을 이쁘게 출연 시킬려고 뛰어주고 놀아주고 해도 10분만 지나면 째려보네요 :Dㅋ
boone county bourbon 6 year 을 지난 겨울에 샀는데, 지하에 장식 잘 해 놓았는데 이번에 쿠씨형아가 재 발견하여 주었네요..웰러는 왜 그리 비싼 거지요. 리테일에서도 아는 사람한테 잔뜩 받아먹고 하사하듯이 줘요..꼭 얼로케이트 아니더라도 분 카운티 버번처럼 진흙속의 진주를 많이 찾아주세요..잘 밨습니다.쿠씨, 쿠씨 누나도 하이!
굿이브닝이요 Brian Kong님,
Boone County는 6년 숙성치곤 정말 맛나네요.
게다가 밀버번이라 좀 맹맹할줄 알았는데 고숙성 마냥 달짝지근해서 더 구하고 싶을 정도입니다 :Dㅋㅋㅋ
ㅋㅋㅋ 쿠씨형은 윌러를 사랑했던 만큼 마케팅적인 행보를 보이는 윌러의 모습에 격한 반응을 보이시는군요. 저도 스카치 브랜드들이 보틀을 새롭게 리뉴얼 하면서 맛이 없어질때 정말 슬프고 안타까운 경우가 많아서 공감하게 됩니다. 한국에는 special release가 있던데 full proof랑 맛이 비슷할까요? 궁금하네요 ㅎㅎ.
굿모닝이요 황윤범님,
Weller Special Reserve(초록 레이블)는 정말 맹맹해요...
조금 더 둥글게 둥글게 잘 만들어낸 메막이라고 해야 하나요? 부드러운 버번을 찾는 입문자 외에는 추천하기 힘든 버번 같습니다ㅠㅠ
@@sulsultalk 그러면 윌러를 산다면 붉은 녀석을 사야겠네요 ㅎㅎ
@@황윤범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D
16:55 화음 넣기
20:58 '그 녀석' 얘기에 다시 텐션 높아지는 쿠씨형 앗..
안녕하세요 Jue Hyoung Park 님,
쿠씨 요녀석이 요즘 말이 점점 많아집니다 ㅋㅋㅋㅋ
카메라 의식하는걸까요?ㅋㅋㅋㅋ '그녀석'은 버번....테네시 위스키지만 버번.....
충격적인 소식이 오늘 들어왔네요 ㅠ 안타깝게도 이제 weller가 정식수입이 안된다고 하네용 ㅠㅠ 대신 whistlepig가 곧 한국에 들어온대요!
그새 썸네일이 바뀐 듯 한 것은 기분 탓이겠죠?
굿이브닝이요 이슬기님,
쿠씨누나가 영상이 좀 인기 없다고 생각하시면 떰네일을 바꾸세요 :Dㅋ
예전에 8번 까지도 바꾼것 같던데 이런말 하면 저 꿀밤 맞으니까 안하겠습니다.
ㅋㅋㅋ 웰러 엔티크 107 쟁여놓고 언제 따나 하고 있는데 보고 나니 오늘 까봐야겠네요!
안녕하세요 Lee리리리님, 쿠씨누나입니다
웰러 엔티크 107 어떠셨는지 궁금하네요! 저 날 이후 다시마셔보긴 했는데 피트충인 제 입맛에는
큰 매력이 느껴지진 않네요ㅜㅜ
우리 쿠씨 너무 귀엽고 이뻐요
쿠씨 같은 녀석 한놈 더 키우고 싶네요
굿애프터눈이요 hyungnam kim님 + Harley :D
고집불통 독불장군 *but* 마음은 정말 착한녀석 인정입니다ㅋㅋㅋ
갑자기 텔레토비ㅋㅋㅋㅋ
잭다니엘은 버번...윗버번은 버번...잭다니엘은 버번...윗버번은 버번...잭다니엘은 버번...윗버번은 버번...잭다니엘은 버번...윗버번은 버번...
안녕하세요 supul min님, 쿠씨누나입니다
텔레토비동산 버번 시리즈 웰러 ㅋㅋㅋㅋ 그리고 잭다니엘은 버번,
쿠씨는 술술토크촬영을 싫어한다 이 세가지로 이번 영상은 정리하는걸로......
메막 mini-fridge 위에 올려 놨다가 맛이 상해서 조금 남은거를 버려야 했던 슬픔이 생각나네요
굿모닝이요 Eun Chang Park님,
저도 메막 미니어쳐 따놓고 다시 마셨다가 실망 했습니다.
파라필름은 크게 필요 없다고 생각하지만 미니어쳐들은 해두는것도 좋을것 같아요ㅠㅠ
아 미니어쳐가 아니고 미니프리지...저의 reading comprehension skill level 1이라서 죄송ㅋㅋㅋ
@@sulsultalk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덕분에 아주 즐겁게 웃었습니다. 잘못 읽을수도 있죠 ㅎㅎ
ㅎㅎ 엔티크107 마시면서 봤습니다~~
굿모닝이요 js Koo님,
Old Weller Antique 어떠셧나요?
저는 오랜만에 마셔서 그런지 꽤나 만족 했습니다 :Dㅋ
이 채널 최고의 관전포인트는 쿠씨누님의 위스키성장기인것같아요 ㅋㅋㅋㅋ 피트랑 버번입문시기도 저랑비슷하신데 벌써 설명하시는게 전문가같아지셔서 놀랍네요 ㅎㅎㅎ 이번 영상도 잘 보고갑니다!!
굿이브닝이요 조경준님,
저희집에서 하나에 올인하는건 제 몫인데 이번에는 쿠씨누나가 한몫 거들어 주시네요 :D
이제 조경준님이랑 쿠씨누나가 럼의 세계로 넘어 오신다면 채널 프로젝트 완료가 되겠습니다ㅋㅋㅋ
크 쿠씨형아의 럼 설명도 기가막힐것같네요 ㅋㅋㅋ 자메이칸럼도 바에서 몇번 마셔봤는데 매력있고 좋더라구요 ㅎㅎㅎ 기대하고있겠습니다!!
오오 밀 버번!!!
안녕하세요 유병학이 간다님, 쿠씨누나입니다
밀버번은 아마 1-2에피소드 더 촬영해볼 예정이네요 히히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드라이플라이 우퉤퉤... 절대 병이 이뻐서 사는건 아니라고 내돈내산으로 배웠습니다 ㅋㅋ
굿이브닝이요 ⓒ 빅스마일님,
캐스크 스트랭스로 마시면 그나마 나쁘지 않더라구요...
하지만 CS도 결국 호박에 줄무니 = 수박 노노 인걸 명시 해주는것 같습니다ㅠㅠㅋ
16:56 하울링?ㅋㅋ
안녕하세요 엘가님,
쿠씨가 요즘 말이 진짜 많습니다 ㅋㅋㅋㅋ 이러다가 쇼미더머니 내보내야할듯...싶습니다만....
쿠쉬 ㅋ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힘들다힘들어님, 쿠씨누나입니다
쿠씨가 아주 술술토크를 싫어합니다 ㅋㅋㅋㅋㅋ
어제도 일요일이라 술술토크 찍으려다가 쿠씨가 영 싫어해서 포기했네요 ㅋㅋㅋ
오늘 다시 도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