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호선 고덕역이 들어서는 이마트 사거리가 고덕동-상일동-명일동이 만나는 신강남이 될 지역입니다. 북쪽 방향은 한강 공원과 비즈밸리가 만들어지고 동쪽은 2만세대 신축 단지 남쪽은 한영외고와 아트센터, 강동경희대병원, 서쪽은 학원가와 배재고, 재건축될 공무원 아파트, 동남로와 고덕로의 북유럽풍 단풍나뭇길..더 말하면 손이 아파 이만.. 들어오면 앞으로 10억 이상은 벌 지역..
다리 건너면 왕십리 동대문 갈 수있고 삼성동과 잠실 바로 옆인 강동구가 외곽이라니,, 주로 강서랑 동작 인천쪽 애들이 그런 헛소리들 하던데 예전엔 서울로 치지도 않던 구로 가리봉 강서 이런데랑 안산 부천 계양 이쪽이야 말로 진심 변두리지. 동작은 한강변쪽 아파트 하나 재개발했다고 허접한 동네 지형 전체가 바뀔 수 있나? ㅉㅉ 중국인들하고 지방서 올라온 사람들이 저쪽에 많이 모여 인구 많아졌다고 강동을 외곽이라는 게 좀 어이가 없음. 그런데 강동은 그런 소리 들을만도 하긴 했던 게 십수년 넘게 연속 민주당만 뽑아와서 엄청난 잇점인 한강변은 썩은 풀밭으로 방치하고, 강동구 얼굴겪인 천호에 계획됐던 뉴타운도 스스로 파토내면서 발전이 안됐어서 자업자득이긴 함. 뒤늦게나마 비즈밸리 개발하고있고 삼성엔지니어링 옆으로 업부단지 늘어날거고 8,9호선은 연장됐고 세종고속도로 까지 완성되면 기존에 그럭저럭 살기 좋은 베드타운에서 아주 살기 좋은 자족도시로 변모될 것. 학군 + 한강과 공원 녹지 + 대형병원들 + 메머드급 아파트촌 + 비즈벨리와 삼성엔지니어링 업무단지 + 강남북및 근교 접근성 이런 조건 모두 갖춘 곳이 흔하지 않음. 초이리 쪽 3기 신도시 개발되고 하남에 3호선도 연장되고 나면 강동은 입지가 계속 좋아지면 좋아지지 외곽이란 말이 얼마나 말이 안되는 거였는지 알게될거임. 그리고 반포와 용산 기준점으로 서쪽하고 동쪽은 느낌 자체와 동네 분위기가 완전히 다른 곳인데 서쪽 사는 사람들은 서쪽에나 많이 신경 쓰기 바람. 동쪽 살다가 서쪽으로 이사갈 일은 인생 망하지 않는 이상 거의 없을거라서
갈아엎어도 3-5억을 내야 재건축을 하니까 이미 다 지어놓은 신축이 오르는 거임. 지금 광진구 구축 30평대가 그라시움 20평대-30평대 가격 중간 정도이던데(이것도 광진구에서 좋은 동네 좋은 단지 기준. 이것도 한달 전쯤에 확인해봤던 거라 지금은 그라시움이 더 올라서 어떨지 모르겠음) 거기에 최소 10년 몸테크+최소 3억 분담금이면 굳이?? 싶으니 가격이 이렇게 형성된 거임. 자본주의 시장은 절대 거짓말하지 않음. 막말로 광진구 대단지나 고덕 신축 살 정도면 돈 없는 사람들도 아닌데 신축에서 8년 정도 살면서 현금 모아두다가 재건축 임박해져서 좀 더 비싸지더라도 그 때 사서 분담금 내는 게 삶의 질이 더 좋잖아. 그리고 강동구가 십년 전에 비해 많이 발전해서 신축이 조금 낡더라도 옛날 가격만큼 떨어질 일은 없을 듯. 8호선이랑 9호선 연장돼서 잠실이랑 강남, 여의도까지 직통으로 갈 수 있는데 떨어질 리가… 경기도 모 신도시도 강남 직통이라고 그렇게 가격이 올랐는데 서울 대단지 신축 동네가 이 가격 안 하는 게 말이 안 됨. 9호선 착공 완료되면 또 더 오를 거고. 그렇다고 강동구 원래 이미지도 서울 서쪽 모동네들처럼 외국인 노동자들+빈민느낌 동네도 아니었고 학군도 (명일고덕. 암사도 나쁘지는 않음. 본인 송파 살던 시절 중학교 동창들 죄다 강동 명일고덕 고등학교 가겠다고 이사가거나 편법 쓰고 그랬음. 이거 보면서 고덕상일 쪽 재건축하면 백프로 돈 되겠다고 생각했지) 좋은데 뭐가 거품인지… 물론 나도 평생 송파강동에서만 산 입장에서 광진구도 학군이든 동네수준이든 서울에서도 높은 편이라는 거 알고 있음. 그래서 재건축 노리고 광진구 사놓을까 생각도 했지만, 아무리 계산해봐도 신축에서 편하게 십년 정도 살다가 돈 좀 더 내고 광진구를 가든 명일 구축을 가든 하는 게 더 낫겠다 싶어서 하는 말임. 그렇다고 건축비 인플레가 원상복귀되는 건 경제학적으로 말이 안 될 거 같고
▼아파트 사기 전 꼭 봐야 할 저평가 아파트 찾는 법▼
ruclips.net/video/mRrurN8zI5Y/видео.html
플러스 고덕동 한강변에 대규모 일자리와 이케아 그리고 JYP까지 고덕역에 대규모 공무원아파트까지 재건축이 추진중이고 역시 게임체인저는 반도체고속도로라고 불리우는 서울세종고속도로가 곧 개통중이라 전국에서 접근성이 매우 좋은 미래가치가 아주 높은곳입니다
제2경부 고속도로 톨게이트가 근처에
생긴다는걸 빼먹으셨네
아마도 그게 영향이 클걸요.
9호선 고덕역이 들어서는 이마트 사거리가 고덕동-상일동-명일동이 만나는 신강남이 될 지역입니다. 북쪽 방향은 한강 공원과 비즈밸리가 만들어지고 동쪽은 2만세대 신축 단지 남쪽은 한영외고와 아트센터, 강동경희대병원, 서쪽은 학원가와 배재고, 재건축될 공무원 아파트, 동남로와 고덕로의 북유럽풍 단풍나뭇길..더 말하면 손이 아파 이만.. 들어오면 앞으로 10억 이상은 벌 지역..
서울세종고속도로 생기는거 빠졌네요
고덕 아르테온도 좋아요.
서울 끄트머리라서 그런가 중개사님들이 다들 신축빨 즐기고 완공 6~7년차 들어가기 전에 정리하고 서울 중심부로 들어가라고 충고하심 ㅎㅎ
다리 건너면 왕십리 동대문 갈 수있고 삼성동과 잠실 바로 옆인 강동구가 외곽이라니,, 주로 강서랑 동작 인천쪽 애들이 그런 헛소리들 하던데 예전엔 서울로 치지도 않던 구로 가리봉 강서 이런데랑 안산 부천 계양 이쪽이야 말로 진심 변두리지. 동작은 한강변쪽 아파트 하나 재개발했다고 허접한 동네 지형 전체가 바뀔 수 있나? ㅉㅉ 중국인들하고 지방서 올라온 사람들이 저쪽에 많이 모여 인구 많아졌다고 강동을 외곽이라는 게 좀 어이가 없음. 그런데 강동은 그런 소리 들을만도 하긴 했던 게 십수년 넘게 연속 민주당만 뽑아와서 엄청난 잇점인 한강변은 썩은 풀밭으로 방치하고, 강동구 얼굴겪인 천호에 계획됐던 뉴타운도 스스로 파토내면서 발전이 안됐어서 자업자득이긴 함. 뒤늦게나마 비즈밸리 개발하고있고 삼성엔지니어링 옆으로 업부단지 늘어날거고 8,9호선은 연장됐고 세종고속도로 까지 완성되면 기존에 그럭저럭 살기 좋은 베드타운에서 아주 살기 좋은 자족도시로 변모될 것. 학군 + 한강과 공원 녹지 + 대형병원들 + 메머드급 아파트촌 + 비즈벨리와 삼성엔지니어링 업무단지 + 강남북및 근교 접근성 이런 조건 모두 갖춘 곳이 흔하지 않음. 초이리 쪽 3기 신도시 개발되고 하남에 3호선도 연장되고 나면 강동은 입지가 계속 좋아지면 좋아지지 외곽이란 말이 얼마나 말이 안되는 거였는지 알게될거임. 그리고 반포와 용산 기준점으로 서쪽하고 동쪽은 느낌 자체와 동네 분위기가 완전히 다른 곳인데 서쪽 사는 사람들은 서쪽에나 많이 신경 쓰기 바람. 동쪽 살다가 서쪽으로 이사갈 일은 인생 망하지 않는 이상 거의 없을거라서
나 마포사는데 강동구는 옛날부터 변두리였다 특히 고덕동은 변두리중의 변두리지 시내접근성은 강서가 훨 낫지 ㅋㅋ
몸과영혼바쳐 이자내주는 마지막세대3040 ㅠ
외곽이 아니라 앞으로 중심이 될 거임..
그건 바램 ㅋ
서울 끝자락인데 무슨 중심
바램이지
적당히 해라..
외곽같은소리하고있네ㅉㅠ
송파구옆인건 알고 말함?
하남 바로 옆인건 모르나
좀 거품같다 차라리 광진구가 다 갈아엎으면 입지적으로 더 우위아닌가
갈아엎어도 3-5억을 내야 재건축을 하니까 이미 다 지어놓은 신축이 오르는 거임. 지금 광진구 구축 30평대가 그라시움 20평대-30평대 가격 중간 정도이던데(이것도 광진구에서 좋은 동네 좋은 단지 기준. 이것도 한달 전쯤에 확인해봤던 거라 지금은 그라시움이 더 올라서 어떨지 모르겠음) 거기에 최소 10년 몸테크+최소 3억 분담금이면 굳이?? 싶으니 가격이 이렇게 형성된 거임. 자본주의 시장은 절대 거짓말하지 않음. 막말로 광진구 대단지나 고덕 신축 살 정도면 돈 없는 사람들도 아닌데 신축에서 8년 정도 살면서 현금 모아두다가 재건축 임박해져서 좀 더 비싸지더라도 그 때 사서 분담금 내는 게 삶의 질이 더 좋잖아. 그리고 강동구가 십년 전에 비해 많이 발전해서 신축이 조금 낡더라도 옛날 가격만큼 떨어질 일은 없을 듯. 8호선이랑 9호선 연장돼서 잠실이랑 강남, 여의도까지 직통으로 갈 수 있는데 떨어질 리가… 경기도 모 신도시도 강남 직통이라고 그렇게 가격이 올랐는데 서울 대단지 신축 동네가 이 가격 안 하는 게 말이 안 됨. 9호선 착공 완료되면 또 더 오를 거고. 그렇다고 강동구 원래 이미지도 서울 서쪽 모동네들처럼 외국인 노동자들+빈민느낌 동네도 아니었고 학군도 (명일고덕. 암사도 나쁘지는 않음. 본인 송파 살던 시절 중학교 동창들 죄다 강동 명일고덕 고등학교 가겠다고 이사가거나 편법 쓰고 그랬음. 이거 보면서 고덕상일 쪽 재건축하면 백프로 돈 되겠다고 생각했지) 좋은데 뭐가 거품인지… 물론 나도 평생 송파강동에서만 산 입장에서 광진구도 학군이든 동네수준이든 서울에서도 높은 편이라는 거 알고 있음. 그래서 재건축 노리고 광진구 사놓을까 생각도 했지만, 아무리 계산해봐도 신축에서 편하게 십년 정도 살다가 돈 좀 더 내고 광진구를 가든 명일 구축을 가든 하는 게 더 낫겠다 싶어서 하는 말임. 그렇다고 건축비 인플레가 원상복귀되는 건 경제학적으로 말이 안 될 거 같고
못갈아엎으니까 ㅋㅋㅋㅋ 차라리 압구정위 한강 메꿔서 강북구 옮겨놓으면 입지적으로 강북구가 더 우위아니냐??ㅋㅋㅋㅋ
광진구는 몇단지 빼곤 재건축을 못해요.. 용적률이 이미 포화라..
갈아엎으면이란 가정이 너무 무거워 보인다
지ㄹ 들을 하고있네 ㅋㅋㅋ 강동구촌구석 ㅋㅋㅋ
송파랑 광진에 개발리겠구만
KB 부동산 총계에서 1등 헬리로시티, 2등 고덕 그라시움 인것 보고 통계 안믿음 😅
맞아요. 헬리오시티 몇번 가봤지만
꽉막힌 교통에 부족한 인프라,
대체 왜 비싼지 이해가 안감
헬리오는 그라시움에 비하면 급이 많이 떨어짐
전세는 관악구보다도 싸던데요....?? 전세 가견우 뭐다????!! ^^
풉 관악ㅋㅋㅋ
관악?????? 하하하. . . 너나 살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