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에너지는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이 아닌 빛, 바람처럼 우리 주변에 존재하던 것에서 출발한다. “태양은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에너지를 제공할 수 있다. 인류가 그 방법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라는 아인슈타인의 말처럼 태양이 주는 에너지를 제대로 저장하고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는 것이 눈에 띈다.
문제는 저렇게 연구개발이 활발해도 상용화까지 기간이 천차만별이라 더 어려운 부분이 존재하죠. 특히 안전성은 우리나라의 경우 안전한 편인데 아쉬운 점이 비용이 비싸고, 실사용하는 입장에서 충전소가 한정적이고 그것도 수소가 부족하면 되돌려 보내기까지 하니까 더 사용하기 불편하죠. 관련 인프라 지원 사업부에 근무하는 지인이랑 이야기 한 부분 외에도 노력은 하지만 성과가 큰 편은 아니죠... 아쉬운게 화물차를 수소로 만들어서 물류 운송을 하면 충전소가 드물게 있어도 충전하는 차량이 많지 않으니까 적당해 보이는데? 아닌가봐요?
수소에너지는 얼핏 생각하면 친환경이고 효율도 좋은것 같지만.. 실상 블루,그린 둘다 그 과정에서 실제로 친환경적으로 실용화하는데에는 큰 문제가 많은.... 그린수소란것도... 결국 재생에너지로 만든 전기로 전기분해하는것인데.. 애초에 그린전기 에너지 자체가 매우 비싼 에너지인데.. 이걸로 또 수소를 만드는 과정을 한단계 더한다?? 답이 없는것이죠... 그나마... 해결책이라면 핵융합에너지를 빨리 현실화 시켜서 대량의 전기에너지로 값싸게 수소를 생산하는것인데... 그게 어느 세월에 될련지....
@@순두부-d6u 님의 설명을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하자면 .. 소비량과 공급량을 맞추는 동시성을 맞추는게 불가능해서 소비는 적고 생산은 많이 될 때 남는 에너지로 수소를 생산하고자 하는게 골자이고. 두번째는 우리나라보다 재생에너지가 훨씬 싼 국가에서 생산 된 에너지를 운반 할 수단이 없기 때문에..( 초전도체가 개발되면 가능합니다) 에너지 저장 운반 차원에서 다른 대안이 없죠.
얼마 전부터 화이트 수소 영상이 많이 나오더라구요. 매장량이 어마어마하던데... 그게 만일 사실로 밝혀진다면, 재생에너지/그린수소 산업에는 큰 타격이 갈 지도 모르겠습니다. 물론, 우리나라에는 아직 없는 거 같더라구요(우리 나라 땅은 애초에 에너지 자원과는 담을 쌓았군요). 미국, 유럽, 호주 등등에서 많이 발견됩니다.
수소는 자연계에 수소 분자로 독자적으로 안 나옵니다. 인위적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만드는데 막대한 에너지가 들기도 하고 오염물질이 나옵니다. 석유, 석탄, 물을 전기 분해를 해도 모두 현실성이 없어요. 석유와 석탄과 전기를 그냥 쓰는 게 에너지의 효율도 높아요. 에너지는 한번 변환을 할 때마다 에너지의 손실이 있죠. 석탄, 석유, 전기를 그냥 쓰는 게 효율이 높고 친환경이라는거죠. 수소는 철제 용기에 못 담지요. 샙니다. 특수용기에 담아야 하지만 비싸지요. 국산화도 안됐고요. 아무리 수소용기에 담아도 배관이나 밸브에서 새게 돼 있습니다. 너무 작은 원소라서 그렇기도 하고 영하 250도 이하로 떨어져서 배관을 손상을 시킨수도 있지요. 수소의 연료통은 자동차의 트렁크 크기가 되고 수소는 6kg입니다. 150리터가 넘음 압축을 할 때 700기압 이상이어야 자동차로 쓸 수 있습니다. 자동차의 타이어의 압력이 2~2.5기압인 걸 생각을 하면 엄청난 기압이죠. 해저 7000미터와 같은 기압입니다. 압축은 기압이 높을수록 에너지가 많이 듭니다. 수소를 만들 때 오염물질과 에너지가 들고요. 액화를 할 때 막대한 에너지가 들고요. 수소 충전소에서 자동차로 충전을 할때도 막대한 에너지가 듭니다. 완전히 환경오염 덩어리지만 쓸 때만 친환경입니다.
백색수소에 대해서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예전 석유탐사가 활발하던 시절 광구에서 석유대신 수소만 뿜뿜 하는 것에 대한 기록이 많이 발견되어 연구를 지속하다 보니 아프리카 어느 나라에서 지하에서 수소가 계속 생성되는 곳도 있고 지하깊숙한 곳에서 원인은 정확히 안밝혀 졌지만 지각 내부로 침투한 물입자가 방사능입자에 부딫히며 분해되며 수소가 발생한다는 추측성 이론도 있던데요 이 백색수소를 활용하면 굳이 에너지 써가며 수소를 생산하는게 아니라 석유처럼 퍼내서 쓰는게 가능할수 있다던데 이에대해서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수소 자체도 대기중에 슬립되면 온실효과가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스전 개발의 패착원인이 upstream에서 이탈되는 메탄을 완전히 통제 못한다는 데에 있듯이, 백색수소도 채굴 과정에서 대기중 슬립되는걸 완전히 통제할 수 있을지 미지수이기 때문에 이 부분을 유의깊게 볼 필요가 있습니다
수소 생산을 원자력으로 하다가 핵융합 발전이 오면 수소로 완전 전환 그때까지 화석연료는 병행 사용. 2030년부터 연간 전세계에 1500만대 2040년 이후에는 3천만대이상 분량의 자동차 배터리 폐기물이 쏟아지게 될 전기차는 다시 재고해봐야 함. 값비싼 희토류 조금 재활용한다고 차 한대당 바닥 전체를 뒤덮을 정도의 배터리 전체가 재활용되는 것처럼 착각하면 안된다. 그리고 2020년 기준 우리나라 전체 태양광 발전량은 원전 1기 수준이고 우리나라에는 현재 총 21기의 원자력 발전소가 있다. 그리고 태양광 발전의 비용이 원전의 5배가 된다. 지금 우리는 산을 깎고 호수와 바다를 뒤엎어 해양오염에 산림훼손을 하며 고작 원전 1기 분량의 태양광 발전을 위해 그 5배의 돈을 쓰고 있다. 물론 태양광 패널이 10년이면 효율이 절반으로 줄어들어 교체해야 하며 원전을 대체하려면 지금의 20배 이상의 국토를 태양광 패널로 뒤덮어야 한다는 사실은 안비밀. 그리고 그 두배 이상을 화력발전소가 전력을 생산중이란 건 더 안비밀.
수소는 경제적인 에너지 생산의 측면보다는 안정성을 위한 에너지 저장의 측면에서 보는것이 합리적이죠. 재생에너지의 간헐성과 원전의 경직성에서 발생하는 과잉전력을 수소로 저장하여 해결하는 일종의 ESS인겁니다. 배터리와 양수발전도 각개의 장단점이 있으며 ESS의 수단을 다양화 시킬 필요도 있고요. 뿐만아니라 수소는 에너지 뿐만 아니라 다른 산업에도 많이 필요하죠. 수소환원제철이나 암모니아 생산같이요 결론적으로 수소의 시대는 반드시 필요하고 올꺼지만 대중들의 오해는 바로잡을 필요는 있을꺼 같네요
- 수소는 생산 방식에 따라 Grey(화석연료), Blue(화석연료+탄소포집), Green(재생에너지), Yellow(태양광), Pink(원자력), White(자연발생)로 구분 - 수소는 우주에서 가장 흔하지만 물 또는 탄화수소의 형태로 존재 - 그러나 일부는 지각 내부에도 존재하는 데, 이는 깊은 땅속에서 철이 물과 만나 산화되면서 수소를 방출하기 때문 - 수소 생산에 매우 많은 에너지가 소비되므로 지각속에 있는 white 수소 활용 가능성에 관심이 증가 - 그러나 수소는 매우 작고 가벼워 포집하기가 쉽지 않은 것이 문제 (Hydrogen is the Houdini of the natural world) - 수소 탐사는 아직 매우 초기 단계이며 수소 자체가 폭발성이 강하므로 시추도 용이하지 않다는 것이 문제 (Hydrogen is significantly more explosive than natural gas, so people are even less likely
자연에서 사문석화가 수소가 만들어지는 핵심사례이지요. 철감람석(fayalite)이 고온고압에서 물과 만나면 석영(quartz)과 자철석(magnetite)으로 바뀌며 수소가 나온답니다. 국내 철강 업계는 탄소 중립 시대를 맞아 '수소 환원 제철' 기술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수소 환원 제철은 일산화탄소 대신 수소를 철광석 환원 반응에 사용해 철을 생산하는 기술이다. 미래 제철에 필수적인 기술로 꼽힌다. 실제 포스코그룹은 2030년까지 국내외에서 추진 중인 수소 생산 프로젝트를 통해 연간 수소 50만t을 생산해 제철과 발전에 쓰겠다는 계획이다. 2050년 목표는 연간 수소 500만t 생산, 매출 30조원, 국내 시장점유율 30% 달성이다.
결국 수소의 용도는 에너지 저장수단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는 이야기. 그린수소의 용도는 여기까지. 이것마저 발전하는 ESS와 경쟁해야하는 실정. 에너지 저장수단으로서 수소와 ESS 의 장단점이 존재하는데 수소전환의 효율개선이 아무리 좋아져도 양수발전소 하나 짓는것보다 효율을 이기지 못할것이고, ess의 에너지 유통, 저장에서 밀리고,,, 아무리 생각해도 수소에너지 경제가 왜 해야하는지 ? 소규모 특수목적용으로 하고 연구는 얼마든지 찬성이지만 대규모 경제성과 효율성으로 대규모 수소경제는 사기아닌지? 문재인 정부의 유일한 패착이 수소경제 선도한거인데.. 윤석열 정부의 미친 신재생에너지 탄압하면서도 왜 수소경제는 계속 이어가는지 이것도 참 이해불가. 열역학2 법칙에 의해서 수소경제는 사기이고 그나마 유일한 장점이 여기서도 지적하듯 에너지 저장수단으로서의 기능이 과연 대규모 경제성을 가진 대규모 경제산업으로 가는게 맞느냐? 난 아니라고 본다. 더구나 여기서 우리나라 재생에너지 효율이 독일보다 높다는건 처음 알았네요. 왜 신재생에너지 확대를 더 못할망정 왜 죽이고 있나.. 정말 한심한 정부다.. 답답. 수소경제시스템은 사기이고, 소규모 특수목적용으로 적당하고 (대형 선박, 비행기, 대형 트럭 등) 저장수단 역시 ess와 경쟁해야하고, 무엇보다 양수발전소를 짓는게 에너지 저장수단으로서 최고이 효율이 있는 상태에서 그린수소 경제시스템은 사기라는게 내 결론.
재생에너지는 지역에 따라 단가차이가 4배, 많으면 10배까지 차이 납니다. 우리나라가 대표적인데, 그럼 현대 이후 에너지 수입만 해온 우리나라가 그린 에너지 수입하려면 배터리 갖다주고 외국에서 충전해서 와야하나요? 수소는 저장뿐 아니라 운송까지 고려한 개념이고, 대용량 에너지 저장에는 ess가 불리한 점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그리고 양수발전으로 저장문제가 다 해결됐으면 고민도 안했을겁니다. 양수는 지역 편차가 엄청나게 큰 저량에너지인데.. 진짜 아무것도 모르시네요
@@순두부-d6u 재생에너지 지역 편차는 있으나 그것보다 수소전환과 액화과정, 보관, 수송에서 효율이 매우 나쁘고 수소를 다시 전기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대부분이 거의 절반이 열에너지로 낭비됩니다. 이게 더 안좋습니다. 전체적 효율로 보면 결국 수소는 아무리 계산기 두들겨도 답이 안나옵니다. 대규모 발전은 필연적으로 대규모 송전시설 필요하고 결국 마이크로 그리드 전력으로 대세를 가야죠. 이렇게 하면 ess로 충분하게 되죠. 양수발전은 의지의 문제입니다. 투자와 의지의 문제이고 전국 어디서나 가능하죠. 수소전환을 완전히 반대가 아니라 친환경 경제성으로 대규모로 가기엔 맞지 않고.. 특수목적,, 일부 용도 ess나 양수로 해결하지 못하는 부분을 제한적으로 해야겠지요.
@@truth1472 원전은 지나가는 다리로 결국 폐기수순으로 가는게 맞습니다. 원전의 단점은 너무 크고 치명적입니다. 이미 재생에너지 단가가 원전을 뛰어넘었는데 굳이 원전을 고집할 필요가 없어요. 재생에너지와 에너지 저장수단.. 이건 의지의 문제입니다. 신재생에너지 의지의 문제.. 지금 문제가 태양광과 풍력등 .. 정권에 따라 막힌게 가장 큰 문제이죠..
![수소도시와 수소에너지! (수소차, 안전성, 효율성, 연료전지) [안될과학-긴급과학]](http://i.ytimg.com/vi/QEln5Z3X7nE/mqdefault.jpg)
![수소도시와 수소에너지! (수소차, 안전성, 효율성, 연료전지) [안될과학-긴급과학]](/img/tr.png)
![인류의 에너지 문제를 해결해줄 무한동력, 백색수소? [백색수소 특별편]](http://i.ytimg.com/vi/CeP9Kjw3ie4/mqdefault.jpg)
수소에너지는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이 아닌 빛, 바람처럼 우리 주변에 존재하던 것에서 출발한다.
“태양은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에너지를 제공할 수 있다. 인류가 그 방법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라는 아인슈타인의 말처럼
태양이 주는 에너지를 제대로 저장하고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는 것이 눈에 띈다.
수소 공부를 급히 해야하는데, 영상이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과알못도 쉽게 볼 수 있는 영상 감사해요!
그린 수소 말고 사진 찍은 수소는 없나요
석탄 석유가 더 친환경입니다.
암소가 찍어드렸습니다~
하하하하
나레이션이 귀에 쏙쏙 박힙니다.
긴급과학 제일 좋앙!
한국은... 재생에너지 잠재력이 높지는 않죠.... 우리나라 태양광, 풍력등은 세계적으로.. 생산성이 그저그럼.
제일큰 문제는 땅값이 너무 비싸서 재생에너지 비용이 상대적으로 불리함.
백색수소(또는 골드수소)가 더 핫한거 아입니까 행님
문제는 저렇게 연구개발이 활발해도 상용화까지 기간이 천차만별이라 더 어려운 부분이 존재하죠.
특히 안전성은 우리나라의 경우 안전한 편인데 아쉬운 점이 비용이 비싸고, 실사용하는 입장에서 충전소가 한정적이고 그것도 수소가 부족하면 되돌려 보내기까지 하니까 더 사용하기 불편하죠.
관련 인프라 지원 사업부에 근무하는 지인이랑 이야기 한 부분 외에도 노력은 하지만 성과가 큰 편은 아니죠... 아쉬운게 화물차를 수소로 만들어서 물류 운송을 하면 충전소가 드물게 있어도 충전하는 차량이 많지 않으니까 적당해 보이는데? 아닌가봐요?
수소로 자동차를 움직인다는 건 떡으로 쌀을 만들어서 밥을 만든다는 얘기입니다.
경제성도 없고 친환경도 아닙니다.
환경성 따지면 블루수소는 어차피 답 안나온다는건 이미 알려진 사실
대기업들 나서서 블루수소 띄우고 있는데 걍 차라리 돈벌려고 하는거라고 고백하시길
수소 만드는 과정과 운송 저장 충전 자체가 쓰레기 오염 배출을 합니다.
중간다리역할이지 그럼뭐 영원히 원전이랑 석탄때울래?
그린으로 가기위한 발판인거죠
@@sdldsmfilem875
석탄으로 수소를 만들어 쓰느니 석탄을 그냥 쓰는 게 친환경이랍니다.
백색수소는 없어요.
제정과 계획은 많지만 기술은 아직 없는 게 안타깝네요. 그린수소
수소 이해에 도움이 많이 되네요!
대안 연대 수소, 신재생 에너지를 검색을 해보세요.
화석연료 묻은 수소는 솔직히 친환경이라는 시늉하지 맙시다…
수소에너지는 얼핏 생각하면 친환경이고 효율도 좋은것 같지만.. 실상 블루,그린 둘다 그 과정에서 실제로 친환경적으로 실용화하는데에는 큰 문제가 많은.... 그린수소란것도... 결국 재생에너지로 만든 전기로 전기분해하는것인데.. 애초에 그린전기 에너지 자체가 매우 비싼 에너지인데.. 이걸로 또 수소를 만드는 과정을 한단계 더한다?? 답이 없는것이죠... 그나마... 해결책이라면 핵융합에너지를 빨리 현실화 시켜서 대량의 전기에너지로 값싸게 수소를 생산하는것인데... 그게 어느 세월에 될련지....
심지어 그냥 기체수소도아니고
기체수소를 액화시키는 과정도있어서 더더욱 경제성안나기도하죠
원자력으로 만든 수소가 그나마 가장 경제성에 근접합니다.
태양광 풍력은 비싸서 자동차 충전용으로도 안 맞아요.
@@truth1472 안타깝게도 .. 재생에너지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4%의 나라만 비싸요;; 미국은 재생에너지가 원자력보다 싸지기 시작했습니다.
재생에너지는 저장할 수 없기 때문에 저장 수단으로 쓰는겁니다. 수소는 에너지원이 아니라 저량자원으로 봐야합니다. 개념 자체를 잘못 이해하고 계신거임
@@순두부-d6u 님의 설명을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하자면 .. 소비량과 공급량을 맞추는 동시성을 맞추는게 불가능해서 소비는 적고 생산은 많이 될 때 남는 에너지로 수소를 생산하고자 하는게 골자이고.
두번째는 우리나라보다 재생에너지가 훨씬 싼 국가에서 생산 된 에너지를 운반 할 수단이 없기 때문에..( 초전도체가 개발되면 가능합니다) 에너지 저장 운반 차원에서 다른 대안이 없죠.
궤도님, LOHC와 암모니아 수소 운반체에 대해서도 다루어 주세요, 경쟁력뿐만 아니라 앞으로의 시장 가능성도 상세히 다루는 내용이면 좋겠습니다!!!
요즘엔 화이트수소 얘기도 나오던데 잘 개발되었으면..... 독일에선 수소랑 탄소랑 결합해서 엔진연료로 사용하게 하겠단 계획도 있던거 같던데 그건 어찌 될라나
말씀하신 e-fuel도 결국 탄소포집 효율이나 경제성에 성패가 달릴 것입니다. 탄소포집 효율은 또 배출되는 탄소농도에 의존하기 때문에 탄소 배출농도가 높아져야 효용가치가 높아지는 아이러니가 존재하죠..
긴급과학이 좋아요 시간뺏는 과학 싫어용
현무암 많은 제주도에서 화이터 수소 무한정 지하에서 생산될것입니다.
지하 1500m에서 뜨거운 마그마열과 암석의 철성분 지하수가 화학반응으로 영구적으로 나올 확률이 높아유
얼마 전부터 화이트 수소 영상이 많이 나오더라구요. 매장량이 어마어마하던데... 그게 만일 사실로 밝혀진다면, 재생에너지/그린수소 산업에는 큰 타격이 갈 지도 모르겠습니다.
물론, 우리나라에는 아직 없는 거 같더라구요(우리 나라 땅은 애초에 에너지 자원과는 담을 쌓았군요). 미국, 유럽, 호주 등등에서 많이 발견됩니다.
거짓입니다.
자원의 한계 때문에 .. 우리나라가 과학공학자들의 연구가 꾀 에너지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서 지금같은 시기 더 많은 투자가 있어야 할 때인데.. 이상한 놈 때문에 참 안타까운 시기입니다.
그 인간 우주도 막고 있죠?
수소는 쓰레기란다.
@@truth1472 암소는요?
@@이도-j9i
암수는 맛 있단다.
수소는 자연계에 수소 분자로 독자적으로 안 나옵니다.
인위적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만드는데 막대한 에너지가 들기도 하고 오염물질이 나옵니다.
석유, 석탄, 물을 전기 분해를 해도 모두 현실성이 없어요.
석유와 석탄과 전기를 그냥 쓰는 게 에너지의 효율도 높아요.
에너지는 한번 변환을 할 때마다 에너지의 손실이 있죠.
석탄, 석유, 전기를 그냥 쓰는 게 효율이 높고 친환경이라는거죠.
수소는 철제 용기에 못 담지요.
샙니다.
특수용기에 담아야 하지만 비싸지요.
국산화도 안됐고요.
아무리 수소용기에 담아도 배관이나 밸브에서 새게 돼 있습니다.
너무 작은 원소라서 그렇기도 하고 영하 250도 이하로 떨어져서 배관을 손상을 시킨수도 있지요.
수소의 연료통은 자동차의 트렁크 크기가 되고 수소는 6kg입니다. 150리터가 넘음
압축을 할 때 700기압 이상이어야 자동차로 쓸 수 있습니다.
자동차의 타이어의 압력이 2~2.5기압인 걸 생각을 하면 엄청난 기압이죠.
해저 7000미터와 같은 기압입니다.
압축은 기압이 높을수록 에너지가 많이 듭니다.
수소를 만들 때 오염물질과 에너지가 들고요.
액화를 할 때 막대한 에너지가 들고요.
수소 충전소에서 자동차로 충전을 할때도 막대한 에너지가 듭니다.
완전히 환경오염 덩어리지만 쓸 때만 친환경입니다.
잘 모르시나본데.. 화이트 수소라고 나와요;; 그냥 땅에서
백색 수소 😂
그린수소가 목표인거죠 뻘소리를 길게쓰셨네..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기술발전 같은 헛소리는 때려치우고 이대로 살다가 폭염과 세계전쟁과 대량절멸을 맞이하면 될 것 같습니다!
@@YeOldeBono
폭염?
지금보다 5~6도가 높았을 때 생물들이 번성을 했다는 신생대 화석 기록이 있지요.
내가 아무런 공부도 안하고 글을 싸지르는 줄 아나요?
백색수소에 대해서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예전 석유탐사가 활발하던 시절 광구에서 석유대신 수소만 뿜뿜 하는 것에 대한 기록이 많이 발견되어 연구를 지속하다 보니 아프리카 어느 나라에서 지하에서 수소가 계속 생성되는 곳도 있고
지하깊숙한 곳에서 원인은 정확히 안밝혀 졌지만 지각 내부로 침투한 물입자가 방사능입자에 부딫히며 분해되며 수소가 발생한다는 추측성 이론도 있던데요 이 백색수소를 활용하면 굳이 에너지 써가며 수소를 생산하는게 아니라 석유처럼 퍼내서 쓰는게 가능할수 있다던데 이에대해서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수소 자체도 대기중에 슬립되면 온실효과가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스전 개발의 패착원인이 upstream에서 이탈되는 메탄을 완전히 통제 못한다는 데에 있듯이, 백색수소도 채굴 과정에서 대기중 슬립되는걸 완전히 통제할 수 있을지 미지수이기 때문에 이 부분을 유의깊게 볼 필요가 있습니다
아주 희박합니다.
수소 생산을 원자력으로 하다가 핵융합 발전이 오면 수소로 완전 전환 그때까지 화석연료는 병행 사용. 2030년부터 연간 전세계에 1500만대 2040년 이후에는 3천만대이상 분량의 자동차 배터리 폐기물이 쏟아지게 될 전기차는 다시 재고해봐야 함. 값비싼 희토류 조금 재활용한다고 차 한대당 바닥 전체를 뒤덮을 정도의 배터리 전체가 재활용되는 것처럼 착각하면 안된다.
그리고 2020년 기준 우리나라 전체 태양광 발전량은 원전 1기 수준이고 우리나라에는 현재 총 21기의 원자력 발전소가 있다. 그리고 태양광 발전의 비용이 원전의 5배가 된다. 지금 우리는 산을 깎고 호수와 바다를 뒤엎어 해양오염에 산림훼손을 하며 고작 원전 1기 분량의 태양광 발전을 위해 그 5배의 돈을 쓰고 있다. 물론 태양광 패널이 10년이면 효율이 절반으로 줄어들어 교체해야 하며 원전을 대체하려면 지금의 20배 이상의 국토를 태양광 패널로 뒤덮어야 한다는 사실은 안비밀. 그리고 그 두배 이상을 화력발전소가 전력을 생산중이란 건 더 안비밀.
우와~ 많은 지식을 얻어 갑니다.
수소가 미래다!!
수소는 경제적인 에너지 생산의 측면보다는 안정성을 위한 에너지 저장의 측면에서 보는것이 합리적이죠.
재생에너지의 간헐성과 원전의 경직성에서 발생하는 과잉전력을 수소로 저장하여 해결하는 일종의 ESS인겁니다. 배터리와 양수발전도 각개의 장단점이 있으며 ESS의 수단을 다양화 시킬 필요도 있고요.
뿐만아니라 수소는 에너지 뿐만 아니라 다른 산업에도 많이 필요하죠. 수소환원제철이나 암모니아 생산같이요
결론적으로 수소의 시대는 반드시 필요하고 올꺼지만 대중들의 오해는 바로잡을 필요는 있을꺼 같네요
수소에도 이렇게 여러종류가있다니
수소역시 해결난제 많다
- 수소는 생산 방식에 따라 Grey(화석연료), Blue(화석연료+탄소포집), Green(재생에너지), Yellow(태양광), Pink(원자력), White(자연발생)로 구분
- 수소는 우주에서 가장 흔하지만 물 또는 탄화수소의 형태로 존재
- 그러나 일부는 지각 내부에도 존재하는 데, 이는 깊은 땅속에서 철이 물과 만나 산화되면서 수소를 방출하기 때문
- 수소 생산에 매우 많은 에너지가 소비되므로 지각속에 있는 white 수소 활용 가능성에 관심이 증가
- 그러나 수소는 매우 작고 가벼워 포집하기가 쉽지 않은 것이 문제 (Hydrogen is the Houdini of the natural world)
- 수소 탐사는 아직 매우 초기 단계이며 수소 자체가 폭발성이 강하므로 시추도 용이하지 않다는 것이 문제 (Hydrogen is significantly more explosive than natural gas, so people are even less likely
자연에서 사문석화가 수소가 만들어지는 핵심사례이지요. 철감람석(fayalite)이 고온고압에서 물과 만나면 석영(quartz)과 자철석(magnetite)으로 바뀌며 수소가 나온답니다.
국내 철강 업계는 탄소 중립 시대를 맞아 '수소 환원 제철' 기술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수소 환원 제철은 일산화탄소 대신 수소를 철광석 환원 반응에 사용해 철을 생산하는 기술이다. 미래 제철에 필수적인 기술로 꼽힌다. 실제 포스코그룹은 2030년까지 국내외에서 추진 중인 수소 생산 프로젝트를 통해 연간 수소 50만t을 생산해 제철과 발전에 쓰겠다는 계획이다. 2050년 목표는 연간 수소 500만t 생산, 매출 30조원, 국내 시장점유율 30% 달성이다.
옐로우니 핑크니… 다 헛소리임! 수소경제자체가 사기임! 😂
@@TheSmartJ
필명 같이 똑똑하십니다.
@@lockinswinghard9005
수소를 에너지로 쓰려면 석유보다 2.5배나 많은 운송수단이 있어야 하고 승용차의 트렁크보다 더 큰 수소통을 싣고 다녀야 하는데도 계속 수소를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하시오,
지하에서 어마어마한 양의 수소가 무한대로 뿜어져 나온다던데 그 이야기는 없나요
거짓말입니다.
수소에너지의 기술 개발은 이미 완성되어끝났고 각 기술들은 국제 특허도 다 받아놓은 상태로 한국의 수소 에너저기숧은 세계를 앞서가고있다... 앞으로도 기술 개발은 지속되며 조금씩 새로운 기술들이 더 만둘어져 실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번개를 잡아봐...이렇게 하면 돼.
ruclips.net/video/lXTiAUeGqwU/видео.htmlsi=vVMky66JzOuLOwyR
제주에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그린수소로만 버스를 운영하고 있지요
소름 돋는건 여기 영상에서 원자력에 대한 이야기가 하나도 없다는것 ㅋㅋㅋ
진짜 일부러 이러는거야? ㅋㅋ
전기차보다 수소만 잘 공급된다면 수소차가 나을지도
그린수소가 아니라 백색 수소가 인류 미래에 대한 정답입니다. 태양이 아니라 지구가 인간이 사용할 수소를 포함 모든 에너지를 지구 내에서 만들고 있는 공장입니다.
결국 답은 수소
광고 이해관계 때문에 어쩔 수 없다지만 핑크수소, 퍼플수소등 다원화되고있는 수소 시장은 완전히 없는 취급하고 그린만 얘기하는게 아쉽네요
태양으로 많은 생명체가 탄생했으니 그걸 모방해서 태양의 열, 광자에너지, 광합성 뭐 아는거 전부 동원해서 생각해보면 좋겠다. 대한민국 화이팅!!!!!
-60%난 내 수소관련주….
지금 팔아요.
가능성 0%
선진국들이 모두 같은 방향으로 달려가고 있는데 반대로 가는 대한민국. 과학자들은 의욕과 역량이 넘치지만 과학기술 R&D예산을 폭삭 깍아 버리고 다른 건 다 필요 없고 반도체 원자력만 과학이라고 맹신하는 지도자 탓에 과학기술 폭망입니다.
수소 생산 꾸준히 증가 전망
수소에너지 - 구하기 쉬움, 에너지밀도와 효율이 높음, 오염물질 배출x
생산, 저장운송, 활용 인프라 필요 -> 그레이/블루 수소 사용
질량 에너지 밀도는 높음. 근데 부피 에너지 밀도는 낮음(수소는 가볍지만 부피가 크니까)
제가 보기엔 빛좋은 개살구인것 같습니다. RE100도 모르는데, 원자력이 최고인줄만 아는데 . . .
무슨 태양광, 수소에너지 등, 탄소배출 제로를 알기나 할까요!!! 현재 우리나라의 모습은 열등하다 못해 폭망하고 있다고 봅니다.
원자력이 최고야.
나도 30년 전에 탈원전을 주장했다.
수소차는 아직도 더럽게 안팔리던데.. 좀만 쎄게 박아도 테러용 자폭 테크니컬차 처럼 바로 폭발에 잘 꺼지지도 않고.. 이때가 수소차가 치고올라갈 타이밍인데.. 수소연료보급이 간편해 지면 얼마나 좋을까,. .!!
실제로 수소 탱크가 탄소로 제작되어 누출의 위험이 낮고,
무엇보다 가벼운 탓에 설사 누출되어도, 흩어져, 화재로 이어지기 대단히 어렵습니다.
각종 실험 및 연구 결과로도 lpg, 및 가솔린, 디젤 모두보다 화재의 가능성이 낮습니다.
@@nslsnrol9372 잘 폭발한건 전기차를 말한건데.. 댓글에 내가 안썼네.. ㅎㅎ
ㅎㅎ
결국 수소의 용도는 에너지 저장수단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는 이야기. 그린수소의 용도는 여기까지. 이것마저 발전하는 ESS와 경쟁해야하는 실정. 에너지 저장수단으로서 수소와 ESS 의 장단점이 존재하는데 수소전환의 효율개선이 아무리 좋아져도 양수발전소 하나 짓는것보다 효율을 이기지 못할것이고, ess의 에너지 유통, 저장에서 밀리고,,, 아무리 생각해도 수소에너지 경제가 왜 해야하는지 ? 소규모 특수목적용으로 하고 연구는 얼마든지 찬성이지만 대규모 경제성과 효율성으로 대규모 수소경제는 사기아닌지? 문재인 정부의 유일한 패착이 수소경제 선도한거인데.. 윤석열 정부의 미친 신재생에너지 탄압하면서도 왜 수소경제는 계속 이어가는지 이것도 참 이해불가. 열역학2 법칙에 의해서 수소경제는 사기이고 그나마 유일한 장점이 여기서도 지적하듯 에너지 저장수단으로서의 기능이 과연 대규모 경제성을 가진 대규모 경제산업으로 가는게 맞느냐? 난 아니라고 본다. 더구나 여기서 우리나라 재생에너지 효율이 독일보다 높다는건 처음 알았네요. 왜 신재생에너지 확대를 더 못할망정 왜 죽이고 있나.. 정말 한심한 정부다.. 답답. 수소경제시스템은 사기이고, 소규모 특수목적용으로 적당하고 (대형 선박, 비행기, 대형 트럭 등) 저장수단 역시 ess와 경쟁해야하고, 무엇보다 양수발전소를 짓는게 에너지 저장수단으로서 최고이 효율이 있는 상태에서 그린수소 경제시스템은 사기라는게 내 결론.
원자력 외엔 쓰레기입니다.
재생에너지는 지역에 따라 단가차이가 4배, 많으면 10배까지 차이 납니다. 우리나라가 대표적인데, 그럼 현대 이후 에너지 수입만 해온 우리나라가 그린 에너지 수입하려면 배터리 갖다주고 외국에서 충전해서 와야하나요? 수소는 저장뿐 아니라 운송까지 고려한 개념이고, 대용량 에너지 저장에는 ess가 불리한 점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그리고 양수발전으로 저장문제가 다 해결됐으면 고민도 안했을겁니다. 양수는 지역 편차가 엄청나게 큰 저량에너지인데.. 진짜 아무것도 모르시네요
@@순두부-d6u 재생에너지 지역 편차는 있으나 그것보다 수소전환과 액화과정, 보관, 수송에서 효율이 매우 나쁘고 수소를 다시 전기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대부분이 거의 절반이 열에너지로 낭비됩니다. 이게 더 안좋습니다. 전체적 효율로 보면 결국 수소는 아무리 계산기 두들겨도 답이 안나옵니다. 대규모 발전은 필연적으로 대규모 송전시설 필요하고 결국 마이크로 그리드 전력으로 대세를 가야죠. 이렇게 하면 ess로 충분하게 되죠. 양수발전은 의지의 문제입니다. 투자와 의지의 문제이고 전국 어디서나 가능하죠. 수소전환을 완전히 반대가 아니라 친환경 경제성으로 대규모로 가기엔 맞지 않고.. 특수목적,, 일부 용도 ess나 양수로 해결하지 못하는 부분을 제한적으로 해야겠지요.
@@truth1472 원전은 지나가는 다리로 결국 폐기수순으로 가는게 맞습니다. 원전의 단점은 너무 크고 치명적입니다. 이미 재생에너지 단가가 원전을 뛰어넘었는데 굳이 원전을 고집할 필요가 없어요. 재생에너지와 에너지 저장수단.. 이건 의지의 문제입니다. 신재생에너지 의지의 문제.. 지금 문제가 태양광과 풍력등 .. 정권에 따라 막힌게 가장 큰 문제이죠..
제조공정에서도 온실가스를 많이 활용하는데, 해당 가스를 수소로 대처할 수 있습니다. 수소는 이런 점에서 ess 대비 강점이 있습시다
태양광 풍력 전력생산 제한 걸지말고 그걸로 수소생산하는 설비를늘리자..
전부, 중국하고 미국탓이다.
이산화탄소 배출국중 이 두나라가 차지하는게 반이상인데 겉으로만 감축이지 실제로는 전혀 안함.
두나라 특히 중국은 최소한 화석에너지와 탄소 발생을 감축추세라도 들어갔어요. .. 우리는 ? 더구나 탄소감축 계획조차... 특히 국민 인당으로 따지면 ? 우리가 탄소발생 빌런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