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하고 갑니다. 해달라는데로 해줬더니 다시보니 아닌것같다, 더 좋게 해줄 순 없냐, 더 예쁘게 해줄 순 없냐... 등등 물론 개발사 잘못인 경우도 있겠지만 보통 디자인 시안으로 다 컨펌받고 프로젝트가 진행되는데 시안 그대로 만들어 드려도 소비자가 원하는 느낌이 아니었다고 하는 경우가 부지기수죠... 수정도 한 두번이지 여러번 하다보면 개발사도 지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다가 개발자가 도망가버리면 프로젝트 그대로 터져버리죠 ㅠㅠ
개발자도 해보고, 타 업종 일도 해보면서 사람들과 얘기해보고 느낀 점이네요. 개발자가 생각하는 구체성과 비개발자가 생각하는 구체성의 차이가 정말 어마어마하죠. 개발 외주를 맡기려 한다면 프로그래밍은 모르더라도 최소한 UI/UX와 관련해서 책 한권은 읽고 맡겨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 같은 경우에는 어쩌다보니 블록체인 스타트업에서 웹개발자로 일하게 되었는데요, 사업 모델이 B2B다보니 뭔가 SI 아닌 SI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 회사랑 고객사랑 프론트엔드, 백엔드 각각 파트를 나누어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게 고객사에서 계획을 제대로 해서 줘도 개발하다보면 전혀 예상치 못한 부분들이 발생하고, 그러면 기능을 쪼개서 오픈해야 하는데 결국 이 과정에서 전체적인 일정을 조정하고 해야 하거든요. 그런데 계획을 엉망으로 해서 준다? 그럼 엄청난 재앙이 벌어지는 거에요.
안녕하세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회사에서 처음 시도 하는 외주관리를 맡게 되어 시작 전 걱정이 큽니다. 혹시 트라이패스 라는 업체를 아시나요? 베트남 외주 인력 방식으로 1년정도 곧 계약을 하게 될것 같은데요. 중간 업체가 트라이패스라는곳이예요. 턴키가 아니라 인력만 계약하는 방식이라 계약 전 고민이 큽니다. 3D Topology 기능 구현이 첫 작업이 될것 같은데..혹시 베트남 개발자들 관리 팁이나 트라이패스라는 업체에 대해서 아시는 부분 있으면 조언을 요청드려도 될까요?
만들고 싶은 어플이 있어서 열심히 공부해서 안드로이드용 어플은 완성했는데 아이폰용 어플도 만드려니 엄두가 안나네요.. 혹시 외주업체에 안드로이드 소스를 제공해서 아이폰용으로 어플을 이식해 주는 경우 비용이 많이 들어갈까요? 아니면 어차피 다른 언어기 때문에 소스를 제공해주는게 무의미 할까요?
외주보다 내부개발로 개발하고싶은데 예전영상에 5명의팀원이필요하다는 말씀에 선뜻 용기가안나네요. 앱 개발이 다끝나고나서도 5명을 계속 이끌고 갈 수 있나 생각이듭니다. 개발이 끝나고서도 작은 스타트업에서 개발팀이 계속할 일거리가 있을까요? 채용은했는데 일거리가 없는것도 곤란할거같아서.. 자꾸 아웃소싱이 유혹하네요
퀄리티 문제입니다. 5000만원으로도 당근마켓과 똑같은 것을 만들 수 있느냐는 불가능합니다. 사람들이 사용해보고 아이템의 성공 가능성을 확인해 볼 수 있는 퀄리티의 앱은 얼마 정도면 가능할까? 생각해보면 5000만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하로 가면, 원하는 것을 만드 수 없고 만들어도 실제로 사용해 볼 수 있는 퀄리티가 안나입니다.
제가 외주 분쟁에 관한 확실한 답을 드릴게요. 어떤 프로젝트건 무조건 월 맨먼쓰 천만원 받으세요. 그래야 기획 두루뭉실하고 중간에 수정해달라고 해도 여유롭게 해줄수 있습니다. 간단한 홈페이지 만들더라도 500정도 들여서 기획서만 작성할꺼 아니면 클라이언트는 절대 명확한 기획 못합니다. 돈 100만원에 발발 떠는 서민들은 피하세요. 죽어따 깨나도 사업 성공 할수 있는 사람아닙니다.
제목은 좋은 개발사를 찾는 방법인데 정작 동영상 내용은 개발 의뢰하는 사람 교육하는 영상이라 아쉽넉요. 개발자들 입장만 대변하는거라서요. 개발 맡기는 사람도 물론 구체적으로 아주 상세히 오더를 내려야하는게 맞죠. 하지만 애초에 구체적이지 않았으면 일 시작하는 사람이 먼저 구체화해서 물어봤어야죠ㅋ 덥썩 돈벌생각만으로 대충 두리뭉술한 아이디어만 듣고 얼마에 해주겠다고 해서 일 시작한뒤에 나중에가서 애초에 너가 일 시킬때부터 구체적으로 안시켜서 결과가 이런것이다 라는건 시킨사람이나 그 일 받은사람이나 똑같아보입니다ㅋ 다음에 기회가 되면 낚시제목 말고 "진짜 좋은 개발사 찾는방법"에 관한 영상을 알려주시면 좋겠네요. 사실 저는 개발자 사기꾼들이 너무 많아서 그냥 제가 공부해서 백엔드 서버 장고랑 노드로 하네요.. 프론트는 외주 줘야죠 다른 사장님들도 여기저기 사기당하지 마시고.. 어느정도는 공부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내가 알아야 일도 시키기 수월하고 사기도 안당합니다" 개발자 사기꾼 진짜 많습니다.
제목도, 썸네일도 '좋은 개발사 찾는 방법'이 아니라 '외주 개발 잘 맡기는 방법' 입니다. 낚시도 아니고 바꾼적도 없습니다. 😢 저두 뭐든지 다 해주겠다며 일을 받는 개발사도 너무하다고 생각합니다. (일을 한두번 해 본 것도 아니고 마지막에 어떻게 될지 알고 있으니...), 불량 개발사가 있다는 것 자체가 잘못된 일이지만, 세상에는 참 상식적이지 않은 사람들이 많고, 내가 피해를 받지 않으려면 내가 잘 하는 수 밖게 없습니다. 내가 잘 알고 있으면, 사기꾼들도 접근을 안합니다. 불량한 개발사를 대변하기 위한 영상이 절대 아니라, 대표님들을 보호 하기 위한 영상이라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이 영상도 말씀하신 '개발 진행 하기 전에 공부해야 당하지 않는다!' 로 정리될 수도 있겠네요!
![외주 개발에 실패하는 이유와 개발사 잘 고르는 4가지 방법 [아스쇼 170화 with 서장원 똑똑한개발자 대표]](http://i.ytimg.com/vi/Rj_KT_4atA8/mqdefault.jpg)
![Felix "Unfair"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Oswujxm2Ag0/mqdefault.jpg)
이게 정답이네요
요청하는 사람이 지가 원하는걸 모르는데
만들어주는 입장에서 무언가를 만든다는게 문제!
공감하고 갑니다.
해달라는데로 해줬더니
다시보니 아닌것같다, 더 좋게 해줄 순 없냐, 더 예쁘게 해줄 순 없냐... 등등
물론 개발사 잘못인 경우도 있겠지만
보통 디자인 시안으로 다 컨펌받고 프로젝트가 진행되는데 시안 그대로 만들어 드려도
소비자가 원하는 느낌이 아니었다고 하는 경우가 부지기수죠...
수정도 한 두번이지 여러번 하다보면 개발사도 지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다가 개발자가 도망가버리면 프로젝트 그대로 터져버리죠 ㅠㅠ
개발자도 해보고, 타 업종 일도 해보면서 사람들과 얘기해보고 느낀 점이네요.
개발자가 생각하는 구체성과 비개발자가 생각하는 구체성의 차이가 정말 어마어마하죠.
개발 외주를 맡기려 한다면 프로그래밍은 모르더라도 최소한 UI/UX와 관련해서 책 한권은 읽고 맡겨야 한다고 생각해요.
개발 비용을 생각하는 온도가 크게 다른 것처럼, 개발을 할때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정보에 대해서도 격차가 큰것 같습니다!
ㅎㅎ 하실말씀은 더 많으실거 같은데 섬세하게 모든 사람들 상처 안받게 의견을 잘 정리해주신것 같습니다. 저도 본격적으로 외주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여러 케이스를 겪는중입니다.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많은 경우가 있고, 누가 잘했나 못했나 이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해야 실패를 줄일까. 여기에 집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림이, 커뮤니케이션이 끼다보니 생각보다 쉽지 않은 외주에요. ㅠㅠ 화이팅!!
거의 모든 시스템의 구축과 운영을 외주업체에 의존하는 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가슴 깊이 공감합니다. 이런 회사에서 기획자, 운영자로 일하고 있다면 현타가 자주 오지요 ㅠ..
외주 업체를 다루는 것에 도가 트셨을것 같은데요!! 별에별 클라이언트와 개발사가 다 있습니다. ㅠㅠ
사실 이 영상은 이 채널 구독자들이 봐야할 영상은 아닙니다.
발주업체 대표님들이 봐야할 영상이죠.
대신 구독자들이 알아야 할것은 딱 한가지죠.
"발주업체가 개발업체가 아닌곳은 웬만하면 걸러라."
음.. 이게 패망의 이유가 맞습니다. 반성하고 있습니다. ㅠㅠ
저 같은 경우에는 어쩌다보니 블록체인 스타트업에서 웹개발자로 일하게 되었는데요, 사업 모델이 B2B다보니 뭔가 SI 아닌 SI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 회사랑 고객사랑 프론트엔드, 백엔드 각각 파트를 나누어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게 고객사에서 계획을 제대로 해서 줘도 개발하다보면 전혀 예상치 못한 부분들이 발생하고, 그러면 기능을 쪼개서 오픈해야 하는데 결국 이 과정에서 전체적인 일정을 조정하고 해야 하거든요. 그런데 계획을 엉망으로 해서 준다? 그럼 엄청난 재앙이 벌어지는 거에요.
전혀 예상치 못하는 부분이 언제나 당연하게 발생하게 되는데.. ㅋㅋ 계획이 부족해서 예상치 못한 문제들이 많이 발생하면 모두가 힘들어집니다........
완전공감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제가 볼때는 개발자가 기획자랑 원팀으로 일하면 좋을듯해요. 상담들어오면 자신의 팀원인 기획자가 의뢰자랑 상담을 하고 기획을 같이 하는거죠.물론 개발비 플러스 알파를 의뢰자에게 청구합니다. 이 방법이 서로에게 더 좋은방법같아요.
안녕하세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회사에서 처음 시도 하는 외주관리를 맡게 되어 시작 전 걱정이 큽니다. 혹시 트라이패스 라는 업체를 아시나요? 베트남 외주 인력 방식으로 1년정도 곧 계약을 하게 될것 같은데요. 중간 업체가 트라이패스라는곳이예요.
턴키가 아니라 인력만 계약하는 방식이라 계약 전 고민이 큽니다. 3D Topology 기능 구현이 첫 작업이 될것 같은데..혹시 베트남 개발자들 관리 팁이나 트라이패스라는 업체에 대해서 아시는 부분 있으면 조언을 요청드려도 될까요?
기획서를 잘 쓸 능력 없는데 찰떡같이 알아 듣는 개발자 찾으려면 돈 많이 들이시면 됩니다 ㅎㅎ
그게 맞죠. ㅋㅋㅋ 개발 기간을 기획서 작성과 수정으로 모두 다 쓰고 있으면 정말 아깝더라구요.. ㅠㅠ 개발도 속도가 안나 답답하고.
만들고 싶은 어플이 있어서 열심히 공부해서 안드로이드용 어플은 완성했는데 아이폰용 어플도 만드려니 엄두가 안나네요.. 혹시 외주업체에 안드로이드 소스를 제공해서 아이폰용으로 어플을 이식해 주는 경우 비용이 많이 들어갈까요? 아니면 어차피 다른 언어기 때문에 소스를 제공해주는게 무의미 할까요?
소스 제공해주는 것이 무의미합니다, 개발 방식이 다르고 언어도 달라서 활용이 불가능해요. 안드로이드 앱을 기획 문서로 잘 풀어주는게 개발사에겐 훨신 더 좋습니다.
기획서 작성 이후에 외주개발 찾는 방법에 대해서도 영상 올려주세요~
딱히 좋은 방법이 없어 보이더라구요. 내가 쓰고자 하는 기술을 가진 곳과, 정말로 여기서 했던 포트폴리오를 확인 하는 방법 밖게 없는데. 다 영세한 개발사들이라 이력 검증이 너무 어렵습니다. 아니면 비싼곳을 가야 하는데.. 가격이 안맞습니다. ㅠㅠ
외주보다 내부개발로 개발하고싶은데 예전영상에 5명의팀원이필요하다는 말씀에 선뜻 용기가안나네요.
앱 개발이 다끝나고나서도 5명을 계속 이끌고 갈 수 있나 생각이듭니다.
개발이 끝나고서도 작은 스타트업에서 개발팀이 계속할 일거리가 있을까요?
채용은했는데 일거리가 없는것도 곤란할거같아서.. 자꾸 아웃소싱이 유혹하네요
이것도 한번 영상으로 만들어 볼께요~ 기다려 주세요!
@@jakgae 감사합니다!! 항상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작은개발자님은 일주일, 하루에 몇 시간 일을하시나요?
최대한 일을 하려고 하고 있어요. ㅠㅠ 그래도 얼마 못합니다. 하루에 8시간 못하는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오픈채팅방 들어가고싶은데 참여코드가 어떻게 될까요?
4096 입니다!
개발자 독심술 같은 초능력 없습니다. 잘 만들어진 기획서는 최소한의 커뮤니케이션 입니다.
작은 개발자님 당근마켓과 같은 서비스를 개발한다는데 6개월의 5000만원이라고 하셨습니다만 혹시 크X 같은 곳에 올라오는 엄청나게 저렴하게 산정된 금액은 어떤 과정으로 산정된 것인지 여쭙고 싶습니다...!
퀄리티 문제입니다. 5000만원으로도 당근마켓과 똑같은 것을 만들 수 있느냐는 불가능합니다. 사람들이 사용해보고 아이템의 성공 가능성을 확인해 볼 수 있는 퀄리티의 앱은 얼마 정도면 가능할까? 생각해보면 5000만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하로 가면, 원하는 것을 만드 수 없고 만들어도 실제로 사용해 볼 수 있는 퀄리티가 안나입니다.
회사 개발자를 뽑아도, 사실 자신의 디테일이 부족한 사람이 많았습니다. 인원이 부족해서 일부 외주를 맡끼니깐 이런 점이 많이 아쉬워서 이야기를 많이 했었던게 기억나네요.
어려운것 같아요. 정말 다 챙길줄 아는 개발자가 만능 개발자.. ㅠㅠ
@@jakgae 만능개발자 ㅠㅠ 작은 개발자님 화이팅
발주자가 일정수준 이상의 기본 지식과 개념이 없으면 대부분의 외주는 나가리~~~
제가 외주 분쟁에 관한 확실한 답을 드릴게요. 어떤 프로젝트건 무조건 월 맨먼쓰 천만원 받으세요. 그래야 기획 두루뭉실하고 중간에 수정해달라고 해도 여유롭게 해줄수 있습니다. 간단한 홈페이지 만들더라도 500정도 들여서 기획서만 작성할꺼 아니면 클라이언트는 절대 명확한 기획 못합니다. 돈 100만원에 발발 떠는 서민들은 피하세요. 죽어따 깨나도 사업 성공 할수 있는 사람아닙니다.
제목은 좋은 개발사를 찾는 방법인데 정작 동영상 내용은 개발 의뢰하는 사람 교육하는 영상이라 아쉽넉요. 개발자들 입장만 대변하는거라서요.
개발 맡기는 사람도 물론 구체적으로 아주 상세히 오더를 내려야하는게 맞죠. 하지만 애초에 구체적이지 않았으면 일 시작하는 사람이 먼저 구체화해서 물어봤어야죠ㅋ 덥썩 돈벌생각만으로 대충 두리뭉술한 아이디어만 듣고 얼마에 해주겠다고 해서 일 시작한뒤에 나중에가서 애초에 너가 일 시킬때부터 구체적으로 안시켜서 결과가 이런것이다 라는건 시킨사람이나 그 일 받은사람이나 똑같아보입니다ㅋ
다음에 기회가 되면 낚시제목 말고 "진짜 좋은 개발사 찾는방법"에 관한 영상을 알려주시면 좋겠네요.
사실 저는 개발자 사기꾼들이 너무 많아서 그냥 제가 공부해서 백엔드 서버 장고랑 노드로 하네요.. 프론트는 외주 줘야죠 다른 사장님들도 여기저기 사기당하지 마시고.. 어느정도는 공부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내가 알아야 일도 시키기 수월하고 사기도 안당합니다" 개발자 사기꾼 진짜 많습니다.
;;; 댓글에서 말씀하시고자 하는 바는 공감하는데 내용은 전혀 공감을 못하겠네요
개떡 같이 말하고 찰떡 같이 알아들으라는거는 무슨 개떡같은 소리인가요…
그리고 돈벌려고 개발 외주 맡는거지 다른것도 생각을 해야하나요?
개발자가 독심술사도 아니고 커뮤니케이션 책임은 기획자랑 개발자랑 같이 지는건데 댓글에서는 개발자에게만 커뮤니케이션 책임을 지우시네요
그리고 개발자가 구체화해서 물어보라고 하시는데… 구체화 해서 물어보면 개발 안해본 사람은 못알아듣잖아요…
물론 댓글 쓰신분 말씀 처럼 개발자 사기꾼도 있겠죠 근데 그 사기꾼이 본인 주변에 너무 많다면 자신을 좀 돌아볼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제목도, 썸네일도 '좋은 개발사 찾는 방법'이 아니라 '외주 개발 잘 맡기는 방법' 입니다. 낚시도 아니고 바꾼적도 없습니다. 😢 저두 뭐든지 다 해주겠다며 일을 받는 개발사도 너무하다고 생각합니다. (일을 한두번 해 본 것도 아니고 마지막에 어떻게 될지 알고 있으니...), 불량 개발사가 있다는 것 자체가 잘못된 일이지만, 세상에는 참 상식적이지 않은 사람들이 많고, 내가 피해를 받지 않으려면 내가 잘 하는 수 밖게 없습니다. 내가 잘 알고 있으면, 사기꾼들도 접근을 안합니다. 불량한 개발사를 대변하기 위한 영상이 절대 아니라, 대표님들을 보호 하기 위한 영상이라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이 영상도 말씀하신 '개발 진행 하기 전에 공부해야 당하지 않는다!' 로 정리될 수도 있겠네요!
그런데 예를 들어 아이디어가 너무 괜찮은데 개발자들이 이를 악용하는 경우는 없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