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가까이 우울증을 앓아 왔어요. 고등학생 때부터 앓던 우울증은 병원에 다니면서 4정, 6정으로 시작했던 약이 12정 14정으로 늘어나면서 기분은 좋아지지도 않고 약이 5만원 8만원 말도 안되는 가격으로 계속 비싸지니 주머니 사정도 좋지 않아 그만 먹고 싶었어요. 보험 처리를 하게 되면 다음에 다른 보험 가입할 때 정신과 기록이 있으니까 가입에 제한이 된다는 말로 보험 처리도 해주지 않았던 정신과.. 그러다 엄마가 제 명의로 3금융 빚을 7천만원 가까이 지게 되면서 엄마랑은 사이가 틀어지고 개인회생을 신청하면서 회사 월급은 현금으로 받아야 하고 내 명의로 된 카드나 통장 하나 없이 그렇게 3년을 살았어요. 너무 웃긴게 부모님 곁을 도망치듯 나와서 서울에 혼자 자립하겠다고 살게 된게 개인 회생에서 도움이 되더라구요. 5년을 갚아야 했던게 서울 사는 청년을 도와준다는 명목하에 3년으로 줄어들었어요. 덕분에 3년을 잘 갚아서 개인회생이 끝나고 신용 회복하는 순간 없는 줄 알았던 숨어 있던 3금융 업체들이 나오더라구요. 그동안은 개인회생으로 인해 나라에서 보호를 받으니까 연락이 안된건지 안한건지... 약 3년치의 이자와 남은 n00만원들... 다 매달 꾸준히 완납하는 대신 이자를 깎아주겠다는 회유로 어찌저찌 월급의 70%를 다 빚 갚는데 쓰고 있습니다.... 진짜 살기 너무 싫더라구요. 밑빠진 독에 계속 물 붓는 기분이고 뭔가 해결하면 하나가 터지고 또 해결하면 터지니 기분도 뭣같고 왜 살고 있나 고민이 너무 되더라구요. 진짜 편해지고 싶었어요. 그래서 인터넷으로 번개탄도 주문해서 배송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을 때 예준군의 노래를 듣게 된 거 같아요. 플레이브에 관심 없었고 지인이 콘서트 티켓팅 하고 싶다고 도와달라 해서 그때 처음 접했던 그룹인데 정말 많은 위로가 되었고 다시 열심히 살자는 마음을 다짐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도 솔직히 힘들어요. 지금도 매일 눈 뜨는게 힘들고 무섭고 버티기 힘든 마음이에요. 그래도 조금만 더 고생하면 행복해질 수 있을 거란 믿음 하나로 버티고 있어요. 예준이 부른 위로의 마지막가사 " 그댄 나의 미래다 " 이 부분이 너무 와닿고 진짜 마음부터 깊이 위로가 되었어요. 지금도 목상태가 많이 좋지 않겠지만...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이렇게 위로 같은 곡들 많이 불러주세요. 너무 감사하고 저를 오늘도 내일도 살아있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얼마나 놀랐을까 두려웠을까 그때의 예준이는.. 그럼에도 플리부터 찾아와 이 노래를 선물해준 예준이를 어떻게 안 사랑하겠어 다시 한번 생각해도 내 인생에서 예준이를 만난 건, 예준이의 목소리를 들은 건, 예준이의 노래로 하루하루 살아가는 건 너무나 큰 행운이자 행복이구나 사랑해
갑자기 아버지가 돌아가셨어요 너무 갑작스런 와중에 실감도 안 나고 근데도 눈물은 하염없이 흐르고 그저 황망했어요 집에 돌아오니 뭘 해야할지 모르겠고 뭔가를 보자니 보고 싶은 것도 없고 또 죄스럽기도 하더라고요 근데 너무 적막하고 그래서 플레이브 라방을 봤어요 평소처럼 집중은 안 됐지만 보면서 피식피식 웃음도 나고 그러더라고요 정신이 없어 커버 영상이 올라온지도 몰랐는데 예준이 버블을 받고 보러왔어요 이미 많이 들었던 노래지만, 오늘따라 느낌이 다르게 와닿네요 플레이브, 그리고 예준이가 열심히 해나가는 것처럼 저 역시도 앞으로 평소와 같이 열심히 살아가려해요 오늘도 고맙습니다 고마워 예준아
단순한 커버곡이 아닌 플리와 예준이의 스토리가 담긴 노래라니... 어찌보면 가수로서 가장 힘들었고 불안했을 시기인데 자신이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서 이렇게 노력하고 그것을 잊지않고 다시 되새김질하면서 자신이 할 수 있는 가장 큰 위로를 다시 내미는걸 보면서 참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네요 예준도 플리도 참 깊다라고 느낍니다
항상 12시면 자러가던 예준이가 새벽 2시에 잠이 안온다고 찾아와 처음으로 너의 걱정을 들어달라 말했던 그날에 들었던 생각은 우습게도 예준이가 걱정돼서 어찌할 바를 몰라 안달나면서도 한편으론 드디어 우리한테 기대주는구나 라는 안도감이었어 별로 해준 것도 없었는데 어제의 내가 너에게 힘이 되었다며 오늘의 네가 이 위로라는 선물을 우리의 이야기 같아서 불렀다는 소리에 첫소절을 듣자마자 너의 두려웠을 도전과 지난밤들이 떠올라서 한참을 오열했어 이제야 그날의 너의 그 두 시간을 조금은 알 것만 같아 날도 추웠는데 그 오랜 시간을 하염없이 걸으면서 무슨 생각을 했을까 나는 감히 상상조차 못할거야 그럼에도 그냥 노래가 불러주고 싶었다고 불러준 너에게 무슨 말을 건네야 좋을까 예준아 우리가 너에게 항상 널 따뜻하고 포근하게 만들어주는 두꺼운 이불이라면 너는 모든 근심걱정을 잊고 편히 쉴 수 있게 해주는 푹신한 베개일거야 내가 너에게 위로받은 만큼 예준이도 꼭 위로 받았으면 좋겠어 앞으로도 무슨 일이 있든 치열하게 사랑할게 고마워 준아
예준아 너가 걸어 가는 그 길은 항상 밝게 빛났으면 좋겠어 너는 충분히 밝은 빛이 되어 주는 사람이니까 어두웠던 내 하루에 나타나 밝은 빛이 되어줘서 고마워 만약 너가 가는 길이 어둡더라도 옆에 항상 있을게 그땐 내가 빛이 되어줄게 항상 너의 위로 되는 목소리로 플리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을 위로 해줘서 고마워 사랑해🩵
날씨가 좋아서, 커피가 마시고 싶어서, 비가와서, 보고싶어서..여러가지 이유로 예준이는 항상 다정하더라 언젠가 예준이도 위로가 필요할 때 고민하지 말고 우리에게 와줬으면 좋겠어:) 예준이한테 받은 다정함을 차곡차곡 쌓아놨다가 돌려줄게 오늘도 나의 하루를 다정하게 위로해줘서 고마워💙
가장 힘들었던 시기에 예준이가 불러주는 위로를 듣고 용기내었습니다 지금 이대로도 괜찮다고 포근한 목소리로 안아주는 예준이가 너무 고마웠어요 그때 제가 받았던 사랑처럼 이제는 예준이가 더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더더욱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한다 나의 깊고 푸른 예준아
저는 얼마 전 입덕하게 된 뉴플리에요. 처음에 플레이브라는 그룹을 보고 그냥 오류가 재밌는 그룹이다~ 싶어 지나치기만 했는데 알고리즘에 뜰 때마다 너무 재밌길래..ㅎㅎㅎㅎㅎㅎ.. 따로 유튜브도 찾아봤어요,, 오래된순부터 보려고 정렬순을 바꿨는데 예준님과 노아님이 같이 하는 버스킹 영상이 뜨더라구요?? 그래서 옹.. 이건 뭐지 하며 들어봤는데, 세상에나..음색에 정말 놀랐어요. 홀린 듯 예준님이 부르신 곡을 하나하나 다 들어보았는데 왜인지 너무 위로가 되더라구요. 저는 노래 하나로 어떻게 위로를 받는다는거지? 했었는데 예준님의 노래를 들으니 생각이 바뀌어버렸습니다.. 정말 신기하게도 힘들때마다 예준님의 노래를 찾아요. 예준님!! 제 쉼터가 되어주셔서 감사해요. 예준님의 여러 노래덕에 매번 새로운 위로를 받고 있어요. 그래도 다음번에는 꼭 행복할 때 예준님을 찾고싶습니다. 멤버들 잘 이끌어 그룹 만들어주셔서, 플레이브의 리더이자 첫 퍼즐이 되어주셔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의 활동도 멤버들과 함께 순탄하길 바래요!! (ノ◕ヮ◕)ノ*✲゚*。⋆ ((제 성대라도 드릴테니 아프지말아주세요,, 플리는 무엇보다 멤버분들의 건강이 제일 중요합니다 ㅜ.ㅜ
준아 그냥 생각나서 들으러와봤어. 혹시나 또 우울해할까 무서워할까싶어 여기에 응원글 적고가려고.. 매사에 최선을 다하는 준이를 알기에 또 우리에게 의젓하게 토닥이며 괜찮다고 하면서도 불안해할 것 같아서.. 준아 관리차원이라고 했으니까 의사선생님 말 잘 듣고 따뜻한 물 많이 마시고 비타민 잘 챙겨먹고 잠도 잘 자면 면역력도 올라오고 컨디션 금방 좋아질거야~ 한번 아프고 나면 역치가 낮아지는지 조금 무리하면 거기부터 아프더라구 몸이 쪼끔 쉬고싶어서 신호 보내는건가봐~ 그니까 조금만 쉬어주면 바로 돌아올거야💙 준이의 내일을 항상 응원하는 사람으로서 언제든 준이를 반갑게 맞이하고 사랑할 자신있으니 뒤를 돌아보고 싶으면 언제든 뒤돌아 우리를 확인하고 어리광부리고 싶으면 언제든 받아줄테니 새벽은 물론 시간 가리지 말고 연락줘요💙 오늘 참 보고싶은 날이다 항상 사랑하고 응원합니다 우리 준이💙 보고싶어요 사랑해요🤍
우리 예준이 이때부터 목이 안좋았구나. 그걸 느꼈는데도 선물주겠다고 끝까지 녹음해서 올려줬구나.. 가수에게 목상태는 되게 예민한 부분일텐데 예준이가 주고싶은 사랑이 얼마나 큰거야.. 무서웠을텐데.. 이 노래는 목이 이상해도 꼭 들려주고싶은 노래였구나 그래서 그런지 처음 들었을때 너무 우리 이야기라서 지짜 신기했었는데 ㅎㅎ 예준이가 주는 사랑이 너무 크고 고맙고 약간 미..원한스푼 하기도하고.. 우리 귀한 예준이 ㅜㅜ🩵 진짜 오래 좋아하게 될 거 같아 너무 소중해
이때부터 목이 아팠구나 그랬구나... 그런데도 우리 생각하면서 녹음했어 진짜 못 말려 진짜로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 건강하게! 오래오래 봐야지이 물론 지금은 괜찮아졌지만 그래도... 그냥 너무 미안하지만 미안함보다도 고맙고 예준이가 사랑스럽고 모든 걸 이겨내고 다 우리한테 털어놓는거까지 전부 다 자랑스러워 자랑스럽다 남예준!!!
누군가의 위로가 되었다는 예준이 네가 팬으로서 늘 자부심을 가지게 하고 행복하게 하지만 동시에 누군가를 위로할 수 있다는 건 네게도 그런 여유가 하늘을 올려다볼 용기가 그리고 거울 속 비친 널 보면서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는 그 위로가 조금이라도 아주 작은 새싹이라도 피어났다고 생각하고 싶어 날 사랑한 적 없었다는 그 말이 얼마나 심장을 저리게 하던지 늘 행복할 수 없다는 사실을 현실을 살아가기에 알고 있지만 그래도 네가 한 명 한 명 늘어가는 사람들의 위로가 되면서 사랑받을 존재였다는 걸 사랑받을 수 있는 존재였다는 걸 네가 널 사랑하니까 다른 누군가에게도 사랑스러울 수밖에 없다는 걸 이제는 알아줬으면 네가 널 포기하지 않아서 결국에 사랑받고 사랑하고 있던 너였다는 걸 여전히 어떠한 불안과 싸우고 있을지 모르는 예준아 내가 형용할 수 있는 언어의 한계가 있어 느껴지는 감정을 다 전하고 싶은데 쉽지가 않아 사랑한다는 말이 부족하다 느껴지는데 그래도 말하지 않으면 전하지 않으면 상대는 알 수 없다는 사실을 너로부터 배웠어 늘 고마워 예준아 덕분에 많이 웃어 정말 행복하고 앞이 깜깜하다가도 플레이브 너희를 만난 순간들이 머릿속을 스치면 다시 힘을 내게 돼 많이 사랑해줘서 고마워 진부하지만 늘 내 사랑이 너에게는 가장 작은 마음이길 바라면서 더 많은 사랑과 행복이 늘 너의 것이길 사랑해 남예준 사랑해 예준아
첫소절 듣자마자 눈물이 나와요.. 예준이 오빠 노래에는 노래를 통해 전하고 싶은 메세지가 다 담겨있어서 바로 와닿아요ㅠㅠ 예준이 오빠가 제게 플리로서 제가 예준이 오빠의 과거, 현재, 미래라고, 계속 함께할거라고 말해주는 것 같아요ㅠㅠㅠ🥹너무 좋아요ㅠㅠㅠ 예준이 오빠 덕분에 발라드를 좋아하게 되었어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노래 듣고 울었어 너는 사람을 위로해주는 목소리를 가졌구나. 그런 소중한 사람이야 너가 어떤형태이든 우리에게 중요한 사람이라는건 변하지 않아 우리 그동안 힘든일 많았잖아 예준아 그전처럼 앞으로도 잘 지나갈 수 있을거야 불꽃은 터지기 전에 가장 깜깜한거 알지? 탈피 중인 너는 다음 단계로 성장하기만 하면 돼. 우리가 지켜줄게 그러라고 팬이 있는거잖아. 항상 사랑해
예준아 네가 지쳐서 웃고 싶지 않은 날에도, 작은 고민들이 쌓여서 잠들지 못할 때도, 용기가 나지 않아 망설여질 때도, 마음처럼 되지 않아 스스로에게 화가 날 때도 그 어떤 모습이든 다 괜찮아 그러니까 언제든지 어리광 부리러 와 너의 비빌 언덕이 될게 우리 같이 서로를 위로하고 또 힘껏 사랑하자
Dear Yejun, as you said, storms, thunder and heavy rains only make us stronger. And after this darkness, a dazzling sun will surely rise. I believe you will overcome these difficulties too. And at the end of the day, all these difficulties you experience will gift you with a much better version of yourself 💙
타지에 와서 생활한지 반년째, 하필 24년의 끝자락에 심하게 앓고있어요. 오늘 아픈몸을 이끌고 퇴근해 집에 돌아오니 그냥 모든게 힘들고 서러웠어요. 나름 혼자서기 잘하고 독립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몸이 한계치에 다다르니 생각보다 쉽게 무너지더라구요. 몸이 너무 안좋아서 당장 쓰러질 거 같고 헛구역질이 나오는 와중에 다른 소리는 다 소음같고 속이 울렁거렸는데 예준이 목소리만큼은 안정이 돼서 퇴근길에도 계속 예준이 버블, 예준이 목소리만 들으면서 겨우 집에 도착했어요. 그러다가 문득 제가 제일 좋아하는 예준이의 커버곡 위로가 떠올랐어요. 듣는데 바로 눈물부터 쏟아졌어요. 예준아 너의 목소리로 이렇게 위로를 받고 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다는걸 알아줬으면 좋겠어. 오늘 하루가 참 길었는데 예준이 목소리로 모든게 안정되고 괜찮아지는 것 같아. 참 신기하지. 항상 고맙고 사랑해. 25년도는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행복하게 무대, 노래 하자 우리.
남예준 최고의 위로 최고의 광역힐러 최고의 후시딘 최고의 메디폼 최고의 마데카솔 최고의 노스카나 최고의 트로맥신 최고의 비판텐 최고의 에스트로반 최고의 바스포 최고의 박테로신 최고의 데일밴드 최고의 잘라쓰는 사각패치
세상의 모든 연고와 반창고를 합친게 남예준의 "위로"
+ 최고의 타이레놀 최고의 이지엔6!_!
남예준 메디 "폼" 미쳤다
최고의 오쏘몰
잘라쓰는 사각패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허스키한 가성이 마냥 좋다고만 생각했는데 성대결절 발표 전 가성이 갈라지고 목소리가 이상하다고 느끼고 멘붕왔을 때 우리에게 들려주고 싶고 불러주고 싶다는 이유로 목 아파도 '위로'라는 노래를 녹음해서 선물을 준 남예준.. 찐사랑 미친거 아님??
예준아, 네 목소리는 푸른 하늘을 자유롭게 항해하는 구름 같아.
👏👏👏👏👏
내기준 베댓💙
오늘 숲 커버 올라온 거 듣고 다시 들으러 옴
늘 주변은 먼저 챙기면서 그동안은 형이라서, 리더라서, 약해보일까봐 누구에게 말도 못하고 혼자 끙끙 앓던 예준이가 사실 요새 잠을 잘 못자고 있다고 말해줬을 때 그렇게 기쁠 수가 없었음 들을때마다 참 기특하고 아프고 힘이되는 곡
예준이의 위로는 감정선이 진짜 마음을 크게 울림.. 가사가 플리얘기 같다고 선물로 불러주고.. 하나를 주면 더 크게 되돌려주는 착하고 다정한 예준이ㅠ 고마워 항상 이 노래를 들으며 큰 위로와 힘을 받아 너의 소중하고 이쁜 목소리로 플리곁에서 오래오래 노래해줘
Aaaaakko finally kwon jinah cover
12년 가까이 우울증을 앓아 왔어요. 고등학생 때부터 앓던 우울증은 병원에 다니면서 4정, 6정으로 시작했던 약이 12정 14정으로 늘어나면서 기분은 좋아지지도 않고 약이 5만원 8만원 말도 안되는 가격으로 계속 비싸지니 주머니 사정도 좋지 않아 그만 먹고 싶었어요. 보험 처리를 하게 되면 다음에 다른 보험 가입할 때 정신과 기록이 있으니까 가입에 제한이 된다는 말로 보험 처리도 해주지 않았던 정신과.. 그러다 엄마가 제 명의로 3금융 빚을 7천만원 가까이 지게 되면서 엄마랑은 사이가 틀어지고 개인회생을 신청하면서 회사 월급은 현금으로 받아야 하고 내 명의로 된 카드나 통장 하나 없이 그렇게 3년을 살았어요. 너무 웃긴게 부모님 곁을 도망치듯 나와서 서울에 혼자 자립하겠다고 살게 된게 개인 회생에서 도움이 되더라구요. 5년을 갚아야 했던게 서울 사는 청년을 도와준다는 명목하에 3년으로 줄어들었어요. 덕분에 3년을 잘 갚아서 개인회생이 끝나고 신용 회복하는 순간 없는 줄 알았던 숨어 있던 3금융 업체들이 나오더라구요. 그동안은 개인회생으로 인해 나라에서 보호를 받으니까 연락이 안된건지 안한건지... 약 3년치의 이자와 남은 n00만원들... 다 매달 꾸준히 완납하는 대신 이자를 깎아주겠다는 회유로 어찌저찌 월급의 70%를 다 빚 갚는데 쓰고 있습니다....
진짜 살기 너무 싫더라구요. 밑빠진 독에 계속 물 붓는 기분이고 뭔가 해결하면 하나가 터지고 또 해결하면 터지니 기분도 뭣같고 왜 살고 있나 고민이 너무 되더라구요.
진짜 편해지고 싶었어요. 그래서 인터넷으로 번개탄도 주문해서 배송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을 때 예준군의 노래를 듣게 된 거 같아요. 플레이브에 관심 없었고 지인이 콘서트 티켓팅 하고 싶다고 도와달라 해서 그때 처음 접했던 그룹인데 정말 많은 위로가 되었고 다시 열심히 살자는 마음을 다짐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도 솔직히 힘들어요. 지금도 매일 눈 뜨는게 힘들고 무섭고 버티기 힘든 마음이에요. 그래도 조금만 더 고생하면 행복해질 수 있을 거란 믿음 하나로 버티고 있어요.
예준이 부른 위로의 마지막가사 " 그댄 나의 미래다 " 이 부분이 너무 와닿고 진짜 마음부터 깊이 위로가 되었어요.
지금도 목상태가 많이 좋지 않겠지만...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이렇게 위로 같은 곡들 많이 불러주세요. 너무 감사하고 저를 오늘도 내일도 살아있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플리님이 있어 예준이도 한층 더 행복할거에요
살아주셔서 감사해요
저희 힘들때나 기쁠때나 함께 손잡고 나아가요
오늘도 플리님의 하루에 행복이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같이 행복해요🩵오늘도 살아주셔셔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살아주셔서 감사해요🤍 이렇게 얘기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예준이의 다음곡, 그 다음곡도 우리 꼭 같이 들어요
응원하겠습니다.
예준아 오늘도 너의 위로 덕에 하루를 버텼어 고마워 사랑해
목 아팠을 때 불렀었다니 그 당시 어떤 맘이었을지..감히 상상도 못 하겠다. 그런데도 플리에게 들려주고 싶어서 불렀다는 이 아이의 바다같은 마음을 어찌하면 좋을까.. 너무 맘이 아리면서 따뜻하다.. 너무너무 고맙고 사랑해💙 우리 건강하자🫶
숲 듣다가 위로 생각나서 왔다 잘 쉬다 갈게 예준아
이 노래 불러주기 전날 플리들이 힘이 되어줘서 오늘은 본인이 힘이 되어주겠다며 새벽에 녹음하고 바로 올려준 다정한 사람… 오늘도 너의 다정한 목소리가 큰 위로가 됐어
직장 생활 중 반 이상을 병원 다니면서 꾸역꾸역 다녔지만 결국 나에게 늘어나는 약만 남아서 이번달까지 하기로 결정했는데 너무나 눈물이 나는 거야 누가 뭐래도 나 진짜 열심히 살았다 고마워 예준아
지금까지 버티신 플리님 멋지십니다..! 앞으로는 행복한일만 가득하시길 응원할게요!👍
고생 많으셨습니다ㅠㅠ 앞으로는 좋은 일만 생길거예요!!! 우리 플리님 화이팅☺️ 💙💜💗❤️🖤
🥲 부디 쉬는 동안 많은 충전이 되길 바래요
같은 플리인것도 운명 아닐까요?응원합니다 🥰
예준아 보여? 너의 목소리가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는 걸. 오늘도 너가 노래해 줘서, 플레이브가 되어 줘서, 우리 곁에 있어 줘서 고마워. 항상 하는 말이지만 정말 진심을 담아 말해, 여기 있는 댓글들을 언제 읽든 항상 너의 하루가 안온하길 바라.
썸네일에 있는 그림자가 플리 로고, 영상 끝으로 갈수록 배가 향하는 종착지도 플리 로고.. 난 왜 이제야 이걸 발견했을까......작은 디테일에서도 애정과 의미가 느껴지는 플브 어떻게 안 사랑해
책임감이 강한 너이기에, 그만큼 큰 불안감을 견뎌낸 그날의 예준아. 괜찮아. 괜찮아. 다 괜찮아. 마침표가 아니고 다시 나아가기 위한 쉼표일 뿐이야. 조급해 하지 않아도 돼. 우린 계속 같이 있을거니까.
예준아 너는 누군가의 위로이자 누군가의 사랑이고 누군가의 미래야 💙 네 목소리가 주는 감동에 참 감사해
Yejun, thank you for becoming our strength and comfort 💙
I hope PLLIs’ support and love reach you too and become the lights in the darkness 💙
상처 보듬어주고 소독해주고 약발라주고 아프지말라고 호 해줘서 고마워.
"나에겐 큰 위로였다. "
예준아. 나에게 네가 늘 그래. 고마워.
얼마나 놀랐을까 두려웠을까 그때의 예준이는.. 그럼에도 플리부터 찾아와 이 노래를 선물해준 예준이를 어떻게 안 사랑하겠어 다시 한번 생각해도 내 인생에서 예준이를 만난 건, 예준이의 목소리를 들은 건, 예준이의 노래로 하루하루 살아가는 건 너무나 큰 행운이자 행복이구나 사랑해
갑자기 아버지가 돌아가셨어요
너무 갑작스런 와중에 실감도 안 나고 근데도 눈물은 하염없이 흐르고 그저 황망했어요
집에 돌아오니 뭘 해야할지 모르겠고 뭔가를 보자니 보고 싶은 것도 없고 또 죄스럽기도 하더라고요
근데 너무 적막하고 그래서 플레이브 라방을 봤어요 평소처럼 집중은 안 됐지만 보면서 피식피식 웃음도 나고 그러더라고요
정신이 없어 커버 영상이 올라온지도 몰랐는데 예준이 버블을 받고 보러왔어요 이미 많이 들었던 노래지만, 오늘따라 느낌이 다르게 와닿네요
플레이브, 그리고 예준이가 열심히 해나가는 것처럼 저 역시도 앞으로 평소와 같이 열심히 살아가려해요
오늘도 고맙습니다 고마워 예준아
플리님 마음에 평화를 기도할게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플리님 힘내세요. 행복만 해주세요...
고생많으셨어요
고인의 명복을 빌어요...🙏
This is the voice of an angel right... Thank you Yejunie for appearing in my life 🥺💙
예준아 위로해줘서 고마워
너의 위로도 나이기를 바래
힘들 때 내가 붙잡을 끈을
하나 더 만들어줘서 고마워
사랑해 내새꾸🥰💙
이 계절에 가장 잘 어울리는 남예준의 목소리 네가 내 위로고 응원이고 사랑이야 너의 위로가 되어줄게 사랑해 남예준
이 노래에는 우리가 가늠도 못할 크기의 예준이의 사랑이 담겨있었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
예준아 너는 진짜 나의 위로야...
2:33 저 배가 점점 선명해지는 플리 로고를 향해 가다 결국 마지막에 중앙에 안착하는데 마치 예준이가 플리를 향해 헤엄쳐오다 플리한테 도달한 느낌🥹
3:09 바다에 희미하게 플리 마크 보이네ㅠㅠㅠ
슬프거나 힘들 때 예준이 너의 고운 목소리를 들으며 많은 힘을 얻고 있어 정말 고마워..💙 예준이가 위로가 필요할 땐 플리가 따뜻하게 위로해 줄게. 예준아 늘 응원해💙
세상과 다른 눈으로 너를 사랑하는 줄 알았어
세상과 다른 맘으로 너를 사랑하는 줄 알았어
그런데 내가 틀렸더라
세상에 널 사랑하고 있어 예준아
수많은 세상의 위로가 되어줘서 고마워
세상이 플레이브를 사랑하고있어💙💜💗❤️🖤
단순한 커버곡이 아닌 플리와 예준이의 스토리가 담긴 노래라니...
어찌보면 가수로서 가장 힘들었고 불안했을 시기인데 자신이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서 이렇게 노력하고
그것을 잊지않고 다시 되새김질하면서 자신이 할 수 있는 가장 큰 위로를 다시 내미는걸 보면서 참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네요 예준도 플리도 참 깊다라고 느낍니다
항상 12시면 자러가던 예준이가 새벽 2시에 잠이 안온다고 찾아와 처음으로 너의 걱정을 들어달라 말했던 그날에 들었던 생각은 우습게도 예준이가 걱정돼서 어찌할 바를 몰라 안달나면서도 한편으론 드디어 우리한테 기대주는구나 라는 안도감이었어
별로 해준 것도 없었는데 어제의 내가 너에게 힘이 되었다며 오늘의 네가 이 위로라는 선물을 우리의 이야기 같아서 불렀다는 소리에 첫소절을 듣자마자 너의 두려웠을 도전과 지난밤들이 떠올라서 한참을 오열했어
이제야 그날의 너의 그 두 시간을 조금은 알 것만 같아 날도 추웠는데 그 오랜 시간을 하염없이 걸으면서 무슨 생각을 했을까 나는 감히 상상조차 못할거야 그럼에도 그냥 노래가 불러주고 싶었다고 불러준 너에게 무슨 말을 건네야 좋을까
예준아 우리가 너에게 항상 널 따뜻하고 포근하게 만들어주는 두꺼운 이불이라면 너는 모든 근심걱정을 잊고 편히 쉴 수 있게 해주는 푹신한 베개일거야 내가 너에게 위로받은 만큼 예준이도 꼭 위로 받았으면 좋겠어 앞으로도 무슨 일이 있든 치열하게 사랑할게 고마워 준아
예준아 너가 걸어 가는 그 길은 항상 밝게 빛났으면 좋겠어 너는 충분히 밝은 빛이 되어 주는 사람이니까 어두웠던 내 하루에 나타나 밝은 빛이 되어줘서 고마워 만약 너가 가는 길이 어둡더라도 옆에 항상 있을게 그땐 내가 빛이 되어줄게 항상 너의 위로 되는 목소리로 플리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을 위로 해줘서 고마워 사랑해🩵
존재만으로 위로가 되어줘서 고마워 준아
나의 어제에 오늘에 미래에
너가 있어서 참으로 감사해.
세상이 널 더 많이 사랑하길 바라🤍
나의 어제에 그대가 있고
나의 오늘에 그대가 있고
나의 내일에 그대가 있다
예준이는 나의 미래다
이거 들으면서 울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24년의 막바지네
예준아 올해도 네 사랑덕에 24년 버틸 수 있었어요
너무 고마워요
내년에도 영원히 네 사랑은 나를 버티게 하는 위로이자 버팀목이 될거야
버블을 보고 많은 생각이 드네 .. 이 커버곡을 올려 줬던 1월4일 이후 라이브방송을 다시보니 참 많이도 노래를 불러줬었구나 .. 목 상태가 안좋은걸 알았음에도 우릴 위해 노래해준 예준아 너무 고맙고 미안해💙 앞으로 아프지말고 행복하자
날씨가 좋아서, 커피가 마시고 싶어서, 비가와서, 보고싶어서..여러가지 이유로 예준이는 항상 다정하더라
언젠가 예준이도 위로가 필요할 때 고민하지 말고 우리에게 와줬으면 좋겠어:)
예준이한테 받은 다정함을 차곡차곡 쌓아놨다가 돌려줄게
오늘도 나의 하루를 다정하게 위로해줘서 고마워💙
가장 힘들었던 시기에 예준이가 불러주는 위로를 듣고 용기내었습니다 지금 이대로도 괜찮다고 포근한 목소리로 안아주는 예준이가 너무 고마웠어요
그때 제가 받았던 사랑처럼 이제는 예준이가 더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더더욱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한다 나의 깊고 푸른 예준아
정말 오래 기다렸어요.
나의 위로, 나의 오늘.
미래의 나의 오늘에도 함께 있어주세요.
예준아 너라는 사람에게 위로 받을 수 있음에 오늘도 감사해
저는 얼마 전 입덕하게 된 뉴플리에요. 처음에 플레이브라는 그룹을 보고 그냥 오류가 재밌는 그룹이다~ 싶어 지나치기만 했는데 알고리즘에 뜰 때마다 너무 재밌길래..ㅎㅎㅎㅎㅎㅎ.. 따로 유튜브도 찾아봤어요,, 오래된순부터 보려고 정렬순을 바꿨는데 예준님과 노아님이 같이 하는 버스킹 영상이 뜨더라구요?? 그래서 옹.. 이건 뭐지 하며 들어봤는데, 세상에나..음색에 정말 놀랐어요. 홀린 듯 예준님이 부르신 곡을 하나하나 다 들어보았는데 왜인지 너무 위로가 되더라구요. 저는 노래 하나로 어떻게 위로를 받는다는거지? 했었는데 예준님의 노래를 들으니 생각이 바뀌어버렸습니다.. 정말 신기하게도 힘들때마다 예준님의 노래를 찾아요. 예준님!! 제 쉼터가 되어주셔서 감사해요. 예준님의 여러 노래덕에 매번 새로운 위로를 받고 있어요. 그래도 다음번에는 꼭 행복할 때 예준님을 찾고싶습니다. 멤버들 잘 이끌어 그룹 만들어주셔서, 플레이브의 리더이자 첫 퍼즐이 되어주셔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의 활동도 멤버들과 함께 순탄하길 바래요!! (ノ◕ヮ◕)ノ*✲゚*。⋆ ((제 성대라도 드릴테니 아프지말아주세요,, 플리는 무엇보다 멤버분들의 건강이 제일 중요합니다 ㅜ.ㅜ
Ahhhhhhh Yejun's voice is so calming and soothing🥹✨💙💙💙
광역힐러 남예준 💙
난, 수많은 플리중 한사람이지만,매순간 내가 할 수 있는 최대의 사랑을 보낼게요. 예준에게 받은 위로를 돌려주고싶은 마음뿐이예요. 이 마음 절대 변하지 않을 자신이 있어요.💙
얼마나 답답하고 무서웠을까..
그럼에도 피할수없고 계속 목을 써야했을텐데.. 그럼에도 좋은 노래 들려줘서 너무 고마워. 지금 이 노래가 그래서 더 와닿는것같아.
예준이 덕분에 오늘 편하게 쉴수있을것같아. 고마워
플레이브도 플리도 건강만하자💙
예준아 위로 받고 싶은 밤이여서 와봤어
오늘도 고마워 💙
오늘을 무심코 흘려보내는 평범한 하루가 아닌, 예준이와 함께할 무수히 특별한 날 중 하루로 만들어줘서 고마워 예준이 많이 사랑해💙
2:51 그댄 나의 미래다 에서 플리하트에 도착하는 배.. 예준이의 미래, 항해의 끝은 플리라는 뜻일가요🥺 진심 가득 담긴 위로를 건네줘서 고마워 예준아 사랑해💙
예준아 나는 너한테 힘이 되어주지 못하는데 너는 늘 사랑만 주는구나 너의 어제 오늘 내일 모든 순간에 희망과 기쁨만이 있길 진심으로 바라
사랑한다 남예준💙💙💙💙💙💙💙💙💙
예준아 우리 한 두 번 보고 말 사이 아니잖아
앞으로 평생 같이 갈거잖아
그러니 힘들 땐 혼자서만 속앓이 말고 우리한테 기대도 돼 그게 우리 플리들이 네 옆에 있는 이유니까
사랑해💙
고3플리입니다. 오늘 7모 보고왔는데 필적확인란에 "남예준 위로 가득한 너의 행복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예준이의 위로가 테라인들에게 닿기를....💙
플리들의 위로가 예준이에게 닿기를....💙
많이 사랑합니다 ☺️
녹는다 준아,, 위로받고 가 사랑해 오늘도 수고했고 내일은 더 많이 사랑할게 장담해
그의 위로가 듣고 싶어서 매일 울고싶어지는 사람 여기 있어요🙋♀️🙋♀️
위로해줘서 고마워 따뜻한 외계인 남예준💙💙💙
준아 그냥 생각나서 들으러와봤어. 혹시나 또 우울해할까 무서워할까싶어 여기에 응원글 적고가려고.. 매사에 최선을 다하는 준이를 알기에 또 우리에게 의젓하게 토닥이며 괜찮다고 하면서도 불안해할 것 같아서.. 준아 관리차원이라고 했으니까 의사선생님 말 잘 듣고 따뜻한 물 많이 마시고 비타민 잘 챙겨먹고 잠도 잘 자면 면역력도 올라오고 컨디션 금방 좋아질거야~ 한번 아프고 나면 역치가 낮아지는지 조금 무리하면 거기부터 아프더라구 몸이 쪼끔 쉬고싶어서 신호 보내는건가봐~ 그니까 조금만 쉬어주면 바로 돌아올거야💙 준이의 내일을 항상 응원하는 사람으로서 언제든 준이를 반갑게 맞이하고 사랑할 자신있으니 뒤를 돌아보고 싶으면 언제든 뒤돌아 우리를 확인하고 어리광부리고 싶으면 언제든 받아줄테니 새벽은 물론 시간 가리지 말고 연락줘요💙 오늘 참 보고싶은 날이다 항상 사랑하고 응원합니다 우리 준이💙 보고싶어요 사랑해요🤍
위로 받고 싶은 요즘 위로받으러왔다
예준아 보고싶다
예준이의 목소리엔 힘이 있네요
마음을 움직이는 힘..
마음을 울리는 힘..
목소리로 위로가 된다는게 이런거구나 싶어요
그속에 따뜻함이 느껴져서 들으면서 울컥했어요
고마워요. 오래오래 곁에서 노래해주길 바래요💙
Feel like winter is coming. Yejun voice so warm
yejun's voice is so calming like the ripples created by the shore..
우리 예준이 이때부터 목이 안좋았구나. 그걸 느꼈는데도 선물주겠다고 끝까지 녹음해서 올려줬구나.. 가수에게 목상태는 되게 예민한 부분일텐데 예준이가 주고싶은 사랑이 얼마나 큰거야.. 무서웠을텐데.. 이 노래는 목이 이상해도 꼭 들려주고싶은 노래였구나
그래서 그런지 처음 들었을때 너무 우리 이야기라서 지짜 신기했었는데 ㅎㅎ 예준이가 주는 사랑이 너무 크고 고맙고 약간 미..원한스푼 하기도하고.. 우리 귀한 예준이 ㅜㅜ🩵 진짜 오래 좋아하게 될 거 같아 너무 소중해
이때부터 목이 아팠구나 그랬구나... 그런데도 우리 생각하면서 녹음했어 진짜 못 말려 진짜로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 건강하게! 오래오래 봐야지이 물론 지금은 괜찮아졌지만 그래도... 그냥 너무 미안하지만 미안함보다도 고맙고 예준이가 사랑스럽고 모든 걸 이겨내고 다 우리한테 털어놓는거까지 전부 다 자랑스러워 자랑스럽다 남예준!!!
예준아 서로 믿고 나아가자
너가 정말 행복했으면 좋겠어
네 존재가 하늘이었고
네 깊이가 바다였고
나의 우울과 같은 파랑은 너의 활달한 파랑으로 덮여 없어진 거지
예준아 너의 위로로 수많은 때를 버텼어 고마워
배의 도착지가 플리인 거 처럼 예준이의 모든 순간과 끝맺음에 플리가 함께할게요💙 사랑해🫶
이로써 분명해졌다 남예준은 장르다
누군가의 위로가 되었다는 예준이 네가 팬으로서 늘 자부심을 가지게 하고 행복하게 하지만 동시에 누군가를 위로할 수 있다는 건 네게도 그런 여유가 하늘을 올려다볼 용기가 그리고 거울 속 비친 널 보면서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는 그 위로가 조금이라도 아주 작은 새싹이라도 피어났다고 생각하고 싶어
날 사랑한 적 없었다는 그 말이 얼마나 심장을 저리게 하던지 늘 행복할 수 없다는 사실을 현실을 살아가기에 알고 있지만 그래도 네가 한 명 한 명 늘어가는 사람들의 위로가 되면서 사랑받을 존재였다는 걸 사랑받을 수 있는 존재였다는 걸 네가 널 사랑하니까 다른 누군가에게도 사랑스러울 수밖에 없다는 걸 이제는 알아줬으면 네가 널 포기하지 않아서 결국에 사랑받고 사랑하고 있던 너였다는 걸
여전히 어떠한 불안과 싸우고 있을지 모르는 예준아 내가 형용할 수 있는 언어의 한계가 있어 느껴지는 감정을 다 전하고 싶은데 쉽지가 않아 사랑한다는 말이 부족하다 느껴지는데 그래도 말하지 않으면 전하지 않으면 상대는 알 수 없다는 사실을 너로부터 배웠어 늘 고마워 예준아 덕분에 많이 웃어 정말 행복하고 앞이 깜깜하다가도 플레이브 너희를 만난 순간들이 머릿속을 스치면 다시 힘을 내게 돼 많이 사랑해줘서 고마워 진부하지만 늘 내 사랑이 너에게는 가장 작은 마음이길 바라면서 더 많은 사랑과 행복이 늘 너의 것이길 사랑해 남예준 사랑해 예준아
장문의 ㅂㅂ에 울며 또 들으러 온 플리에요 8ㅅ8
예준아 사랑해💙 항상 곁에 있다는거 잊지마
첫소절 듣자마자 눈물이 나와요.. 예준이 오빠 노래에는 노래를 통해 전하고 싶은 메세지가 다 담겨있어서 바로 와닿아요ㅠㅠ 예준이 오빠가 제게 플리로서 제가 예준이 오빠의 과거, 현재, 미래라고, 계속 함께할거라고 말해주는 것 같아요ㅠㅠㅠ🥹너무 좋아요ㅠㅠㅠ 예준이 오빠 덕분에 발라드를 좋아하게 되었어요💙
노래만 계속해줘 우린 괜찮아! 언제나 사랑해!
태어나서 처음으로 노래 듣고 울었어
너는 사람을 위로해주는 목소리를 가졌구나. 그런 소중한 사람이야
너가 어떤형태이든 우리에게 중요한 사람이라는건 변하지 않아
우리 그동안 힘든일 많았잖아 예준아
그전처럼 앞으로도 잘 지나갈 수 있을거야 불꽃은 터지기 전에 가장 깜깜한거 알지? 탈피 중인 너는 다음 단계로 성장하기만 하면 돼. 우리가 지켜줄게 그러라고 팬이 있는거잖아. 항상 사랑해
2절 후렴부분이 내 눈물버튼임 저 때의 예준이의 감정이 실린 듯한 느낌이어서 항상 저부분에서 많이 울컥함
나의 어제에 오늘에 내일에 플레이브가 있어 위로가 돼💙 고맙고 사랑해💙
예준아 너는 나의 매일이야💙
예준아 네가 지쳐서 웃고 싶지 않은 날에도, 작은 고민들이 쌓여서 잠들지 못할 때도, 용기가 나지 않아 망설여질 때도, 마음처럼 되지 않아 스스로에게 화가 날 때도 그 어떤 모습이든 다 괜찮아 그러니까 언제든지 어리광 부리러 와 너의 비빌 언덕이 될게 우리 같이 서로를 위로하고 또 힘껏 사랑하자
예준아~ 우리 예준이 항상 건강했으면 좋겠어. 너희가 건강하고 행복한 것 말고 더 바라는 거 없어. 사랑하는 예준아. 아무 걱정 말고 푹 쉬고 얼른 나아서 웃자. 정말 많이 사랑해
WAH GILAAAAA SELALU AMAZE SAMA SUARA YEJUN DI LAGU INI👏👏🫶💙
나도 그런 그대가 너무 좋아💙
나의 어제에 오늘에 내일에도 있는
진짜 나의 미래다 나의 행복이고 사랑이야
위로해줘서 고마워요 사랑해💙💙💙💙💙
난 첨부터 외계인이어도 상관없었어. 예준이니까, 빠진거예요. 그 목소리로,그 마음 가득담아 불러준 노래에 빠진거예요. 앞으로 어떤 장애물이 생겨도 다 상관없어요. 우리, 다같이 끝까지 가봐요💙
예준이의 어제, 오늘, 내일을 함께할게 사랑을 합니다💙
Dear Yejun, as you said, storms, thunder and heavy rains only make us stronger. And after this darkness, a dazzling sun will surely rise. I believe you will overcome these difficulties too. And at the end of the day, all these difficulties you experience will gift you with a much better version of yourself 💙
정말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 또 떠올려질 소중한 위로를 건네 주어서 고마워💙
행복했으면 해☺️
언제나 사랑해🫶💙 평생 응원할게 행복하자 예준아💙
예준아 너의 다정한 목소리가 나에게 큰 위로이자 행복이야 수많은 세상의 위로가 되어주는 예준아 많이 고마워 사랑해
오늘 버블에서 예준이가 하늘을 보자, 12시 32분 방향쯤 보면 눈마주칠지도. 라고 해서 그런지 배가 아스테룸 하늘에 있는것처럼 보이고 노래 끝과 함께 하트(플리)모양에 도착하는게 왜 이렇게 뭉클한지...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예준이가 있어서
행복한 플리💙
예준아 아프지마ㅠㅠ 사랑해...ㅠㅠㅠㅠㅠ
조금 쉬어버린 목소리로 최선을 다해 노래를 부르는 그 마음에 알 수 없는 감정이 몰려온다. 다 괜찮다고 위로 해주는 거 같다
예준이 위로왔다!!!!🥹🥹🥹💙💙💙 예준아 너의 존재가 나에게 얼마나 큰 힘이 되는몰라 진짜지짜진짜이 많이사랑해💙
사랑해주고 위로해주고
이렇게 마음이 따뜻해지고눈시울이 붉어지게 만드는
예준이 마음이 얼마나 햇살같은지 한참을 울었네요
사랑한다 예준아 우리에게 사랑을 주어서 너무 고마워
너의 사랑이 너의 위로가 너무 힘이 된다
시간이 아주 많이 흘러도 네 목소리를 잊을 수 없을 것 같아 노래해줘서 진심으로 고마워
5년간의 인연을 마무리하고 잠잠히 다가오는 아픈 감정들을 받아들여주며 충분히 느끼는중이에요
이또한 지나갈 것을 생각하며.. 나와 함께했던 그가 진심으로 행복하길 바래요
오늘도 위로해줘서 고마워요 💙
I miss Yejuns voice 😭 I miss himmmm
Get well soon Yejunnnaa
세상과 다른 눈으로 세상과 다른 마음으로 널 사랑하는 게 아니더라 세상이 널 사랑하고 있어 세상이 널 응원하고 있어 세상이 널 위로해 줄 수 있어
예준아..... 네가 나의 미래다 진짜 넘 좋다
예준이가 최고야
예준이를 알게 된게 내게 얼마나 큰 행운인지 모를거야 플레이브 존재 자체가 나에겐 큰 위로가 되었고, 커다란 행복을 전해 준 예준이에게 나도 행복만 주고 싶다는 건 너무 큰 바람일까? 언제나 네가 행복했으면 좋겠어 많이 사랑해 예준아💙
나한테는 예준이의 노래랑 존재자체가 위로인데 예준이는 뭐로 위로 받을까? 그 존재가 플리였음 좋겠어 우리 서로의 위로가 되자💙
타지에 와서 생활한지 반년째, 하필 24년의 끝자락에 심하게 앓고있어요. 오늘 아픈몸을 이끌고 퇴근해 집에 돌아오니 그냥 모든게 힘들고 서러웠어요.
나름 혼자서기 잘하고 독립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몸이 한계치에 다다르니 생각보다 쉽게 무너지더라구요.
몸이 너무 안좋아서 당장 쓰러질 거 같고 헛구역질이 나오는 와중에 다른 소리는 다 소음같고 속이 울렁거렸는데 예준이 목소리만큼은 안정이 돼서 퇴근길에도 계속 예준이 버블, 예준이 목소리만 들으면서 겨우 집에 도착했어요.
그러다가 문득 제가 제일 좋아하는 예준이의 커버곡 위로가 떠올랐어요. 듣는데 바로 눈물부터 쏟아졌어요. 예준아 너의 목소리로 이렇게 위로를 받고 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다는걸 알아줬으면 좋겠어. 오늘 하루가 참 길었는데 예준이 목소리로 모든게 안정되고 괜찮아지는 것 같아. 참 신기하지. 항상 고맙고 사랑해. 25년도는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행복하게 무대, 노래 하자 우리.
우리 지금처럼 변함없이, 서로의 위로가 되어주자
사랑해💙
요즘 나의 위로가 진심을 꾹꾹 눌러담아 위로해주네💙 고맙고 사랑해 남예준
신기하게 무슨일 있거나 그냥 울적할때 너가 항상 찾아와주더라 넌 최고야💙
예준이가 있어서
느껴보는 감정들이 처음에는 낯설기도 했지만,
이런게 사랑이 아니면 무엇을 사랑이라 부를까요
사랑스럽고 귀엽고 기특하고 애틋하고 짜~안하고
예준이가 주는 사랑에 내가 더 많이 못줘서 미안했지만
이제는 사랑만 가득 줄게요. 고마워 예준아. 내게 와줘서 💙
i'm having a hard time lately.
as i thought, plave's voices is so comfor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