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다시오실때까지MR

샬롬~
여러분들 벌써 2월이 왔네요
올해는 더 시간들이 빠르게빠르게 가는것처럼 느껴지는건 20대 후반이 돼서 그런걸까요..?ㅎㅎ
오늘 샤워하다가 갑자기 문득 이 찬양이 부르게되면서 머릿속에서 어떻게 편곡해봐야겠다가 딱 그려지는거예요!
저는 갑자기 삘이 딱오거나 막 이 찬양을 해야겠다 싶으면 밤이든, 새벽까지 걸리든 무조건 그 자리에서 해야되거든요. 그래서 막 작업을 끝내니까 새벽5시가 되었네요 하하..^^;
근데 이 찬양은 부를때마다 눈물이 날것같아서 부르기가 참 힘든 곡입니다.
이상하게 이 찬양은 부를때마다 눈물이 납니다.
십자가의 길은 힘든 길이죠..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외롭고 힘든길.
하지만 주님이 함께 걸어가주실때 그 길은 확신의 길, 소망의 길이 된다고 생각해요!
모두가 같이 이 찬양을 나누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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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원래 ccm건반 카피 영상 차례인데 이 찬양이 너무나 생각나서 먼저 MR 영상을 업데이트 했습니다. 카피영상은 좀만 기다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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