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체어맨 자체가 나올 수 있었던 계기부터가, 쌍용그룹 회장이던 김석원 회장이 자동차 덕후여서 자동차 사업에 뛰어든 거였고, 그 중 숙원과제가 대형 플래그쉽 세단을 만드는 거였는데, 문제는 김석원 회장이 그냥 덕후가 아니라, 무쏘를 디자인 했던 켄 그린리 교수가 진짜 차에 미친 사람이다, 라고 할 정도로, 차를 싹 다 분해하고 다시 재조립할 정도로, 그 당시 국내 자동차 문화를 생각하면 굉장히 수준이 높았던 자동차 덕후였던지라, 그런 회장의 눈높이에 맞으면서, 회장의 숙원과제이기도 한 체어맨은 절대 대충 만들 수 없었으니, 벤츠의 플랫홈과 벤츠의 파워트레인으로 만들어 벤츠 본사의 직원들도 놀라게 할 정도의 차를 만들었고, 정말 한 시대를 풍미했던 국산 명차였지만, 한편으로는 회장의 사심 때문에 만들어진 차였던지라, 현재의 KGM으로서는 체어맨을 개발하기가 불가능에 가깝게 됬죠. 뭣보다 시장 판도 자체가 달라졌는지라, 이제 대중브랜드에서 대형 플래그쉽 세단은 고사하고, 준대형 세단도 말라가는 판국이고, 한국 역시 대중브랜드의 플래그쉽 대형 세단을 사느니, 그냥 급을 올려 럭셔리로 올라가기에 K9이 안팔리는 것처럼, 체어맨이 다시 나와도, 결과는 K9과 같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죠.
플래그십세단시장이 규모가 안나오는겁니다. 7천 넘어가는 시장에서 수입차와 제네시스 브랜드가 양분하는 시장이고요 억대시장은 제네도 힘을 못쓰는 쪽이예요. 체어맨이 붙으려면 G80급 시장인데 이미 이 시장은 신규 진입이 거의 안되는 시장이고 기아 K9는 그나마 10여년간 1,2세대가 점유율 1-2%내외인 에쿠스(G90)와 G80사이를 방어하는 상황이고...한국에선 플래그십 세단시장 자체가 없어서 출시되도 판매량 자체가 안나오기에 나올이유가 아예 없음.
어쩌겠냐? 상하이 차 시절 부터 개발비 힌푼도 못 받아서 연명하고 살았는데.. 개빌비는 커녕 있던 기술, 프러젝트 다 도둑 맞고.. 그시절 그나마 쥐어짜고 갈아서 개발하던 디젤 직렬6기통 엔진도 쌍용치 사태 터지고 마지막 개빌 투자 없이 결국 창고행으로 갔디는 후문이 있던데..
참고로 체어맨 개발 당시 독일에 있는 벤츠사에서 사내 테스트를 했는데 독일 자동차 매거진에서 체어맨 스파이샷을 찍고 신형 벤츠 E클래스가 나왔다고 호들갑을 떨었다던 기사를 본 적 있습니다. 게다가 당시 기사를 보면 호평이 대단했다고 합니다. 그런 체어맨을 상하이 자동차 사태에 걸려 포기하게 되었다니 정말 가슴이 아픕니다. 2000년도 초반 당시 아버지 차가 체어맨 600S였는데 지금도 그 차의 승차감을 잊지 못합니다.
쌍용 관계자들도 체어맨 단종 당시에 굉장히 아쉬워 했다던 후문이 있었죠. 당장은 아니더라도 그리고 제네시스G90과의 경쟁이 힘들기때문에 내놓기 힘들다면 캐딜락 에스컬레이드정도의 풀사이즈SUV를 생각해보는것도 방법일듯한데.. 체어맨 브랜드를 폐기할 계획은 없다고 오래전에 뉴스도 나왔기에 당장은 힘들겠지만 언젠간 체어맨의 뒤를 이을 플래그쉽 모델 하나쯤은 있어도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
에스컬레이드는 너무 커서 한국 도로폭에 안맞고 무엇보다 주차폭에 안맞음. 주차폭 20센치 늘어난게 겨우 몇년전이고 그때부터 신축된 건물에만 적용되는거라 앞으로 한 2-30년은 지나야 주차폭 좀 넓은 건물들이 많아짐. 그래도 에스컬레이드는 너무 큼. 도로 넓고 주차 공간 넓은 미국에 맞는 차임 미국 마트 주차장만 해도 에스컬레이드나 포드 f150 주차하고도 양쪽 문 거의 활짝 열고 타고 내려도 됨 내가 사는 신규 아파트에 에스컬레이드 주차된거 봤는데 거의 꽉~ 차더라.. 그나마 그런 차가 한국에 별로 없어서 타고 내리지.. 옆차도 만약 에스컬레이드면 사람 절대 못내리겠더라
그대로 출시 해봐요. 만들 수 있다면. 내 애마를 새로 만든 차로 교체하고 싶은 분들도 있어요. 체어맨, 이스타나 가능하다면 그대로 만들어서 봐요. 많이 팔기 위한 것이 아닌 애착 자동차를 수리해서 못 쓰는 차를 그대로 새로 사서 다시 사용할 수 있도록이요. 그 차를 타는 이유. 그 차만의 멋. 그걸 계속 하게 해주는 것. 아름다운 실용주의 누가 시장 장악을 하나요? 지금 장악한 고객의 마음을 장악해 봐 주세요.
쌍용그룹 시절에 체어맨 1세대를 개발한 것부터가 실수였음. 아반떼나 쏘나타 같이 개발 비용이 싼 대중 세단으로 점유율을 확보해 놓은 다음에 고급 대형 세단을 개발했어야 했는데 그걸 반대로 하는 바람에 적자가 커져서 외환 위기에 못 버티고 망함. 지금 KGM이 세단을 다시 만든다고 해도 중형이나 준중형부터 해야지 무턱대고 대형 세단을 만드는 건 위험함.
S-CLASS (W220)....휠베이스 2,965 ... 전폭 1,855 ... 트레드 앞/뒤 1,574/1,574 체어맨W ................휠베이스 2,970 ... 전폭 1,895 ... 트레드 앞/뒤 1,600/1,590 앞 뒤 트레드 , 휠베이스가 거의 일치하는 등 여러가지 정황상 W220 과 유사하거나 그런듯
1등 KGM 응원하지만 메모리시트에 왜이리 인색할까요?경쟁차종 스포티지 소렌토에는 다 있는데 KGM에는 플래그십인 렉스턴 중간등급에 그것도 옵션으로 넣어야하는게 이해안갑니다 변속기야 단번에 해결할수 없는??거라 생각하지만 가격경쟁력때문에 라고 생각하기엔 흠~가격경쟁력은 모든게 동일한 옵션 조건에서 가격이 더 저렴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체어맨은 이런 저런 사정으로 인해 비록 만들지 못하지만, 티볼리가 처음 나왔을 때 소비자들을 놀래켰던 그런 센세이셔널을 생각하며 앞으로 예정된 RV 라인업을 잘 가꾸어 나가며 니치 프리미엄 인식을 만드는게 지금의 KGM이 할 일이라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KGM 화이팅!
티볼리도 빨리 풀체인지 되면 좋겠다. 개인적으로는 국산 소형 suv중에 티볼리가 젤 이쁘다고 생각하는 편이라서 티볼리를 살까 싶다가도.. 너무 사골인데다 쫌만 있으면 풀체할거같은 느낌이라 사기가 꺼려짐. 그렇다고 타사 소형 suv는 별로 맘에 들지도 않고... 결국 토레스 샀지만.. 티볼리도 빨리 풀체인지 되면 좋겠다.
총알택시 탄적이 있는데 진동 소음 없이 너무 정숙했는데 알고보니 300키로 가까이더랍니다. 인천공항고속도로 초창기는 단속카메라가 거의 없었죠. 당연히 세상에서 체어맨이 제일 좋은 줄 알았고 드림카가 되었지만 그 때는 너무 어렸고 지금은 단종이네요.. 사실 지금 나온다해도 1억은 할텐데 여전히 너무나 먼 당신이네요.
정작 체어맨 운영하던 사람들은 그 차 기억에 품고 있는 사람 없습니다. 대부분이 관용차 아니면 법인 수요였었고, 중고로 풀릴 때는 에쿠스와는 달리 개인 수요시장에서 거의 외면 받았습니다. 온갖 편의 장치를 갖추어도 운전자 입장에선 그닥... 그리고 이스타나는 벤츠마크를 달고있는 수출 모델에만 듀얼 매스 플라이휠이 달렸습니다. 심지어 적자 수출이었다고... 당시 5기통 엔진으론 이게 없다보니 저속에서 너울 타는 현상이... 기술이 종속당한 회사의 한계이지요. 태극기 문양 어쩌고 하지만 알맹이는 중국 공산당이 밀어주는 BYD로 채워지고 있는게... 과거 구 기아차가 사실상 마쯔다 스킨 갈이 수준에서 안주하다가 현대차가 독자기술로 달려나가는 걸 보고, 뒤늦게 발버둥 치다가 넘어갔는데... 이젠 쌍용 KGM이 BYD 스킨 갈이의 길로 접어드는게 아닌지...
![[최초공개] "사륜구동에 하이브리드, 슬라이드 도어까지?!" 카니발 차주들 후회하게 만든다는 KGM 신형 미니밴의 모든 것](http://i.ytimg.com/vi/i1wEfugqWSA/mqdefault.jpg)
사실 체어맨 자체가 나올 수 있었던 계기부터가, 쌍용그룹 회장이던 김석원 회장이 자동차 덕후여서 자동차 사업에 뛰어든 거였고, 그 중 숙원과제가 대형 플래그쉽 세단을 만드는 거였는데, 문제는 김석원 회장이 그냥 덕후가 아니라, 무쏘를 디자인 했던 켄 그린리 교수가 진짜 차에 미친 사람이다, 라고 할 정도로, 차를 싹 다 분해하고 다시 재조립할 정도로, 그 당시 국내 자동차 문화를 생각하면 굉장히 수준이 높았던 자동차 덕후였던지라, 그런 회장의 눈높이에 맞으면서, 회장의 숙원과제이기도 한 체어맨은 절대 대충 만들 수 없었으니, 벤츠의 플랫홈과 벤츠의 파워트레인으로 만들어 벤츠 본사의 직원들도 놀라게 할 정도의 차를 만들었고, 정말 한 시대를 풍미했던 국산 명차였지만, 한편으로는 회장의 사심 때문에 만들어진 차였던지라, 현재의 KGM으로서는 체어맨을 개발하기가 불가능에 가깝게 됬죠.
뭣보다 시장 판도 자체가 달라졌는지라, 이제 대중브랜드에서 대형 플래그쉽 세단은 고사하고, 준대형 세단도 말라가는 판국이고, 한국 역시 대중브랜드의 플래그쉽 대형 세단을 사느니, 그냥 급을 올려 럭셔리로 올라가기에 K9이 안팔리는 것처럼, 체어맨이 다시 나와도, 결과는 K9과 같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죠.
진양철인가,,
플래그십세단시장이 규모가 안나오는겁니다. 7천 넘어가는 시장에서 수입차와 제네시스 브랜드가 양분하는 시장이고요 억대시장은 제네도 힘을 못쓰는 쪽이예요. 체어맨이 붙으려면 G80급 시장인데 이미 이 시장은 신규 진입이 거의 안되는 시장이고 기아 K9는 그나마 10여년간 1,2세대가 점유율 1-2%내외인 에쿠스(G90)와 G80사이를 방어하는 상황이고...한국에선 플래그십 세단시장 자체가 없어서 출시되도 판매량 자체가 안나오기에 나올이유가 아예 없음.
액티언까진 kgm은 "아직" 이라는단어가 맞지만...
내년상반기에 출시될 코란도가 kgm의 마스터피스가 될가능성이 큰것같아서 기대되긴합니다.
색도 하얀색 검정색 말고 다양하게 나오면 좋겠음. 은색 회색 빨간색 등등
K9:나도 나름 플래그쉽 세단인데...?
@@user-jr9xk1xg9n
"차는 좋은데 진짜 안팔린다."
(탑기어 코리아의 잡지 속 차량정보설명에서)
@@user-jr9xk1xg9n
"차는 좋은데 안팔린다"
ㅡ탑기어 코리아 잡지 차량 소개문 중 K9에 대하여ㅡ
지금은 어렵겠지만 KGM이 꼭 성장해서 엑티언 토레스 코란도 미니밴 티볼리까지 잘 키워서 회사 몸집을 불린 다음에 체어맨을 부활시켜줬으면 좋겠네요
ㄴㄴ 몸집을 불린 다음에 체어맨 부활이 아니라 엔진 개발 투자랑 커스텀마이징에 집중하는게 더 이익이 될 듯 정통 suv브랜드로 남아주는게 회사에도 소비자한테도 이득임
그돈으로 정비편의성 개선좀 ㅋㅋ
근데 체어맨 2는 정말 지금 봐도 차가 멋짐.
특별히 튀는 곳하나 없는데 딱 봐도 고급스럽고 그냥 회장님차, 플레그쉽 세단, 의전차량 이런 느낌이 그냥 팍팍 남.
디자인이 정말 2011년에 단종된 차 인데 14년 가까이 흘렀음에도
촌스러운 느낌이 전혀 없음.
그동안 알앤디를 많이 ㅁ못해서 파워트레인도 쉽지 않고, 투자대비 매출이 뽑힐 가능성이 낮고, 현기의 세단들의 장벽을 넘울 가능성이 낮으니...
진짜 그놈의 1.5에 6단은 진짜 고민도 못하게 만드는 기적의 스펙
티볼리부터 액티언까지 모든 엔진을 통일. 거기서 원가절감을 하는듯 ㅋㅋㅋ
어쩌겠냐? 상하이 차 시절 부터 개발비 힌푼도 못 받아서 연명하고 살았는데.. 개빌비는 커녕 있던 기술, 프러젝트 다 도둑 맞고.. 그시절 그나마 쥐어짜고 갈아서 개발하던 디젤 직렬6기통 엔진도 쌍용치 사태 터지고 마지막 개빌 투자 없이 결국 창고행으로 갔디는 후문이 있던데..
이거저거 만들어달라고 하지만 정작 출시하면 사는 사람이 얼마나 될지 ㅋㅋ
인터넷 여론이랑 현실 판매량은 정반대라...
요즘 보르노가 쌍용차를 등 밀어주고 있지. 쌍용차가 이렇게 꾸역꾸역 생명 연장하는거 보면 하늘이 돕는거 같기도 하고..
역시 쌍용차는 어설프게 가는것보다 짱짱한 풀프레임 바디로 가는게 맞는것 같다. 쌍용 코란도는 쭉 이어가는게 좋겠다.
현실적으로 어렵다라는것과는 반대로 마음속 깊은곳에 품고있을 야망, 로망. 그것은 바로 체어맨을 가르키고 있습니다.
KGM은 언젠가 반드시 체어맨을 내줄것입니다.
안피디님은 고객니즈와 흐름을 잘 파악하는거 같아서 동감 합니다 개인적으로 카니발 경쟁모델 기다리고있습니다 언능 세상밖으로 나오길..
체어맨보다 그냥 지프차 전문회사쪽으로 계속 발전하면 더 좋을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코란도 기대하고 있어요~ 남자들의 로망 같은차죠
참고로 체어맨 개발 당시 독일에 있는 벤츠사에서 사내 테스트를 했는데 독일 자동차 매거진에서 체어맨 스파이샷을 찍고 신형 벤츠 E클래스가 나왔다고 호들갑을 떨었다던 기사를 본 적 있습니다. 게다가 당시 기사를 보면 호평이 대단했다고 합니다. 그런 체어맨을 상하이 자동차 사태에 걸려 포기하게 되었다니 정말 가슴이 아픕니다.
2000년도 초반 당시 아버지 차가 체어맨 600S였는데 지금도 그 차의 승차감을 잊지 못합니다.
미니벤... 제발 미니벤... 전기플렛폼 또는 하이브리드.... 카니발보다는 작게 카렌스보다는 크게!!
아니면 카니발보다 작고 공간배치잘해서(미국밴처럼 바닥수납또는 해체쉽게) 차량이랑.
포니 픽업보다 큰차량. 적재함 있는버전, 해체쉽게하여 군대닷지차처럼. 박스카, 밴버전, 캠핑카 버전 상용, 관군, 회사차, 민간레저시장, 시골차량, 학원차등 하면 좋을듯해요.
도요타 하이럭스 챔프, 르노 캉구의장점을 합친차량. 쌍용이 아무래도 대기업이아니니 상기와같은차량으로 저렴한개발비로 다양한 버전 판매가능하니 소비자입장에서도 좋구ㅎ
어짜피 안삼ㅋ
진 짜제발
내연기관이 최고다 임마
15인승 ev밴 출시하면 괜찮을 듯
무쏘는 그나마.. 괜찮은데 이스타나 꼭 다시 나왔으면 좋겠네요.
진짜 지프처럼 SUV전문으로 갈거라면 스즈키 짐니같은 경형SUV이 필요하긴 합니다.
토레스 미니....
회사 체급이 너무 작아서 내놓지 못할것 같아도, 전 대주주였던 마힌드라조차도 오프로드 전용 SUV 있는걸 보면 아쉽긴 합니다..
국내 수요가 없어여.이미 시장조사낀지 마쳤다가 포기한걸로 압니다
캐스퍼보다 저렴하게 내놔도 경쟁력이 없을래나... 경차는 가격이랑 디자인이 중요하다 생각했는데
@@ptskipapa
캐스퍼. 레이 은근 많이 팔리지 않나여
그거 살바에 짐니가 좋아보이는디
지금 벤츠는 예전에 벤츠가 아닌 짱츠라고 하죠. 이젠 전기차에 더욱 열을 올려야할때가 아닐지...SUV전문 전기차로 가야할시기 인거 같아요.
재드래곤 차였던 체어맨 ㄷㄷ
몇세대요?
@@ryhd323 체어맨W였나 그랬을거임.
1대가 아니였잖아.
잠시 타다가 에쿠스 바꿨지
지금은 모르겠네.
@@bbomulsum 지금은 제네시스타고 개인적으로는 펠리타는걸로 암.
당시 사장님들 3대 차 인데
C : 체어맨
E : 에쿠스
O : 오피러스
타야 CEO라고 농담반 진담반 했던말이 생각나네요
제네시스 K9 지못미
체어맨후속 대형세단 코란도 투리스모 후속 카니발급 미니밴 기대합니다
체어맨 이 너무 잘 만들어 벤츠 가 수출 못하게 계약해서 수출불가능차였죠
전 이스타나 급 모델 원합니다
걍 suv만 만들자
이게 맞지
쌍용 관계자들도 체어맨 단종 당시에 굉장히 아쉬워 했다던 후문이 있었죠. 당장은 아니더라도 그리고 제네시스G90과의 경쟁이 힘들기때문에 내놓기 힘들다면 캐딜락 에스컬레이드정도의 풀사이즈SUV를 생각해보는것도 방법일듯한데.. 체어맨 브랜드를 폐기할 계획은 없다고 오래전에 뉴스도 나왔기에 당장은 힘들겠지만 언젠간 체어맨의 뒤를 이을 플래그쉽 모델 하나쯤은 있어도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
에스컬레이드는 너무 커서 한국 도로폭에 안맞고 무엇보다 주차폭에 안맞음. 주차폭 20센치 늘어난게 겨우 몇년전이고 그때부터 신축된 건물에만 적용되는거라
앞으로 한 2-30년은 지나야 주차폭 좀 넓은 건물들이 많아짐. 그래도 에스컬레이드는 너무 큼. 도로 넓고 주차 공간 넓은 미국에 맞는 차임
미국 마트 주차장만 해도 에스컬레이드나 포드 f150 주차하고도 양쪽 문 거의 활짝 열고 타고 내려도 됨
내가 사는 신규 아파트에 에스컬레이드 주차된거 봤는데 거의 꽉~ 차더라.. 그나마 그런 차가 한국에 별로 없어서 타고 내리지.. 옆차도 만약 에스컬레이드면 사람 절대 못내리겠더라
제가 다자녀부모라서 미니밴도 빨리나오면 좋겠어요
체어맨은 부활한다면 렉스턴의 롱바디로 나올듯...플래그십 세단으로는 부활이 불가함...정 미련이 있다면 체어맨W의 플랫폼과 바디를 빅마이너체인지해서 부활하는것도 있지만 그렇게 해서 살렸는데 안팔리면 어떡해요?
세단라인 포기하고 렉스턴,무쏘 아웃도어,오프로드형suv라인으로 강인한 이미지를 가져가고
갈 길이 멀긴 하지만 나중에 체어맨이라는 이름을 차라리 도요타 센츄리처럼 도심형 고급 suv로 가도 좋을거같네요
그놈의 트럭모델좀 그만 내놔야됨. 결국엔 트럭모델이 세금우대같은것 때문에 가성비가 압도적이라 원래라면 suv를 살 사람들까지 전부 트럭으로 몰려감. 그리고는 트럭 특유의 셋팅때문에 혐오하게됨 ㅋㅋ
로디우스 부활시켜주세요 뒷문만 슬라이딩 넣어서
아이고. 일단 나중에생각할일이요. 돈좀벌고제네시스 넘겨버려. 아직도체어맨잘나가는데. 타보니. ❤❤❤
체어맨이 가격경쟁력만 있어도 상당한 판매량이 나올걸로 봄…가성비 대형세단을 원하는 소비자도 많기때문….
SUV나 RV 전문 회사로 라인업을 구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체어맨을 다시만들면
애매해진 포지션으로 또 KGM을 좀먹을것 같습니다.
이스타나 소음줄여서 다시 출시하면 너무 좋을것 같아요....
박스카 형태로는 안되고 스타리아나 카니발처럼 부활하면 괜찮을듯
이스타나 재 출시 해도 잘팔릴 겁니다.
지금도 이스타나 많이 돌아 다니네요.
이스타나의 실내 공간성 때문에 그렇지 이제는 안전문제때문에 엔진을 앞으로 더 빼야해서 기존 이스타나처럼 가능할진 모르겠어요
이스타나를 어디서 봤다는건지????
@@bbomulsum 저는 뜨문뜨문 보긴해요ㅋㅋㅋ 보고선 "와... 아직돌아다닌다고? 부품도 없을텐데.." 이럽니다ㅋㅋ
그 어떤 회사보다도 아이덴터티가있고...응원을 하는 회사인데.
너무 아쉽고 항상 소식을 기대한다.
잘되길바래봅니다.
이스타나 그 당시 박스형 전 차종 다 타봤지만 최고 였습니다.
그 당시 그 명성 급으로 나와주면 그 시장은 많이 잡을듯요 ㅎ
이스타나 엄마친구분 따라서 딱한번 타봤는데 궁전같더군요
투리스모 후속이 홈런친다
로디우스?
우선은 출시되는 차들에 최선을...
체어맨 부활 드립치는 인간들 보면 진짜 이기적인 사람들인거 같음. 회사 말아 먹을려고 작정했냐? 그냥 SUV 전문 브랜드로 남아 주는 게 성장하는 길이다.
그대로 출시 해봐요.
만들 수 있다면.
내 애마를 새로 만든 차로 교체하고 싶은 분들도 있어요.
체어맨, 이스타나 가능하다면
그대로 만들어서 봐요.
많이 팔기 위한 것이 아닌
애착 자동차를
수리해서 못 쓰는 차를
그대로 새로 사서 다시 사용할 수 있도록이요.
그 차를 타는 이유.
그 차만의 멋.
그걸 계속 하게 해주는 것.
아름다운 실용주의
누가 시장 장악을 하나요?
지금 장악한 고객의 마음을
장악해 봐 주세요.
체어맨W마지막모델 리스타다가 반납했는데...차라리 인수할걸그랬네요...ㅠ
나름괜찬았는데...다시 재출시를 기다리고 있었는데..ㅜㅜ
앞전에 체어맨 단종할때 대형SUV로 출시한다했습니다.
경형 suv로 점유율높이고 친숙하게 다가가는것도 좋을듯 캐스퍼랑 모닝 레이 나눠먹기 가자 밴도 출시하고 하면 이긴다 봄
kgm 흥해라
KGM의 성공과행복을 기원합니다.
그냥 중 소형 세단 승용차를 만들어라.
그리고 소형 1톤 화물차를 만들어..
그럼 상황은 좀 달라 질껄..
설마 새로 나올 승합차 이름을 로디우스로 짓는건 아니겠지? 최악의 디자인으로 먹칠한 이름은 영원히 버리고 이스타나로 가자~~!!^^
쌍용그룹 시절에 체어맨 1세대를 개발한 것부터가 실수였음.
아반떼나 쏘나타 같이 개발 비용이 싼 대중 세단으로 점유율을 확보해 놓은 다음에 고급 대형 세단을 개발했어야 했는데 그걸 반대로 하는 바람에 적자가 커져서 외환 위기에 못 버티고 망함.
지금 KGM이 세단을 다시 만든다고 해도 중형이나 준중형부터 해야지 무턱대고 대형 세단을 만드는 건 위험함.
그냥 세단이나 스포츠카 같은데에 개발비 투자하는게 아니였음. 김석원의 과오임.
@@hush9976 당시 국내에서는 SUV보다 중형 이하 급의 세단이 대세였고 현대, 기아, 대우, 삼성도 세단을 출시했기 때문에 쌍용도 이 급의 세단을 만들었어야 함.
체어맨 안될건 없지요...
벤틀리나 롤스로이스를 30년전 벤츠를 끌어오듯..
말이안되는 소리지만 럭셔리 브랜드를 어떻게든 녹여넣어서 준벤틀리.준롤스로이스 체어맨...좋은데.ㅎㅎ
걍 응원하는 마음에 헛소리 죄송.ㅎㅎ
기존 차량 부품 수급좀 신경 써주시면 더욱더 좋아질것 같은데 아쉽네요
체어맨 낭만은 죽이는데…
하긴 6기통 엔진도없는데..
S-CLASS (W220)....휠베이스 2,965 ... 전폭 1,855 ... 트레드 앞/뒤 1,574/1,574
체어맨W ................휠베이스 2,970 ... 전폭 1,895 ... 트레드 앞/뒤 1,600/1,590
앞 뒤 트레드 , 휠베이스가 거의 일치하는 등
여러가지 정황상 W220 과 유사하거나 그런듯
이런 채널이 흥해야 한국 자동차 산업이 더 성장한다
체어맨 후속은 어렵다고 봅니다.
경쟁차종이 G80. G90일텐데 렉스턴 아레나 써밋을 봐선 절대 상품성에서 밀릴거라 봅니다. 기아K9을 보면 답이 나오죠.
그냥 SUV라인업에 집중하는게 좋을듯요
지금 kgm이 흥행할거면 쌍용시절 차량들 다시 부활시키는게 좋을거 같음 평 좋은 무쏘나 이스타나 재출시하면 조만간 체어맨도 노려보지 않을까? 저 두대가 잘해줄거라 생각함
체어맨은 그냥 전설로 남을듯.....
이런 아쉬움 남는 차량이 또 나오런지...
체어맨을 G90과 동급으로 보는 사람이 얼마나 남아있을까.. 나는 딱 그랜저 급이라고 보는데.
그랜저 처럼 '과거에 이름 좀 날렸던 세단을 타볼 수 있네?' 라는 느낌으로 접근해도 좋을 것 같음
그랜저 급으로 만들 수 있을지는 의문이지만..
Suv전문회사
쌍용은 한국의 지프가 되어야 할 듯 SUV 픽업 전문으로 확실하게 뙇!!!! 추가로 미니밴까지만!!!!
생에 최고의 차였던 체어맨W... 부활... 기다리겠습니다.
알파드처럼 카니발보다 전폭은 100mm정도 좁게. 실내는 고급지게. 2~3열 멀미안나는 하이브리드 MPV 한대만 만들어주세요.
알파드 1억이잖아요.
@@user-ig9yo1br3p 전폭만 알파드요. 주차쉽게. 2~3열 승차감만 따라와준다면 카니발쯤이야... 힘들겠네요.
이참에 suv명가 정체성 굳힐 겸 체어맨을 suv라인으로 리브랜딩 후 풀사이즈 플래그십 suv 만들어서 6인승 4인승 출시합시다!
간만에 상품하나에 집중한게 아닌 좀더 객관적이고 현실적인 컨텐츠였다고 느끼네요. 일단은 벌크업. 회사볼륨 못키우면 향후 현재나온차도 서비스못합니다. 그럼? 또망하는겁니다.
이전 십년을 이회사가 어찌보냈는지 기억합니다. 내탓남탓도 있지만 쌍용의 십년...참 보잘것없었다고 평하고싶고 좋은 자릴 찾았으니 향후십년은 국내경쟁사(?)만큼 발전하길 기대해봅니다.
만들면 안되죠.... 지금시대에 최고급 자동차는 따로 가고 있는데 궂이 수요도 별로 없는 차를 만들어서 뭐하게요..
그래서 체어맨 부뢀 드립치는거 보면 말이 안통함
이번에 나온 현대 캐스퍼 전기차 보면서 느낀거지만 전기차라면 짐니같은 차를 만들어도 된다고 생각했어요. 대신 크기는 경차보다크게 티볼리보단 작게 말이죠 전기니 토크도 강하고 전기차니 굳이 경차에 억매일 필요도 없고 가능하다면 좋을꺼같아요
아니면 마이바흐처럼 렉스턴의 초호화 ‘트림명’으로 체어맨을 쓰는 것도..
1등 KGM 응원하지만 메모리시트에 왜이리 인색할까요?경쟁차종 스포티지 소렌토에는 다 있는데 KGM에는 플래그십인 렉스턴 중간등급에 그것도 옵션으로 넣어야하는게 이해안갑니다 변속기야 단번에 해결할수 없는??거라 생각하지만
가격경쟁력때문에 라고 생각하기엔 흠~가격경쟁력은 모든게 동일한 옵션 조건에서 가격이 더 저렴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현기는 에어백 차별없이 싹다 기본으로 넣어주는걸 쌍용은 무릎에어백 옵션질 하는 수준부터가 답 나옴
이스타나 후속모델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체어맨을 소나타크기로 해서 대충내놓아도 기본 승차감이좋아서 팔림
체어맨 중고로 사서 끌고 다니고 싶어짐...
기름값으로 그랜져한대 뽑을걸요
@@떼레떼레 그건 인정해요 ㅋㅋ
개인적으로 체어맨 장시간 운전시 제일 편한거 같아요 W빼고 뉴체어맨 까지만
그 쌍용도 체어맨 만들다가 아임에프 터져서 날아간거 아니었음?
제네시스 같은 차량과 경쟁해야 하는데 아마 쉽지는 않을 겁니다
체어맨은 이런 저런 사정으로 인해 비록 만들지 못하지만, 티볼리가 처음 나왔을 때 소비자들을 놀래켰던 그런 센세이셔널을 생각하며 앞으로 예정된 RV 라인업을 잘 가꾸어 나가며 니치 프리미엄 인식을 만드는게 지금의 KGM이 할 일이라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KGM 화이팅!
지금도 간혹 공도애서 보면 그래도 중후한 멋은 있긴함 먼가 수제정장 슈트 제대로 입고 있는 중년남성 모습이라고 할까 ?
언젠가 종착지는 체어맨 부활일 수도 있겠죠. 20년 안으로 되려나...
그냥 앞으로 나올 차들 공조기 물리버튼하고 기어봉 살려놓으면 됩니다...
이어나올 kr10에서 임팩트를 못주면 kgm은 현점유율이상 올리기힘들듯 kr10이 잘 나와야 수익성 좋은 F100이 잘 나올거임
체어맨 재출시보다는
ME10 하이리무진을
체어맨에 준하는
4륜 하리 미니밴으로
나오면 어떨까 싶군요?
세단으로 못만들면 최고급 suv이름을 체어맨으로 하는것도 괜찮을듯
Kgm이 1.5터보엔진으로 아반때급 준중형모델을 저렴하게 내놓는것도 방법일듯 합니다~~~
1톤 트럭 시장을 선점해야함
재드래곤의 차
근데 KGM은 경차 안만드나 ?????
돈이안되니...
돈이 안되는데 만들겠냐
만들어도 안사실거면서...
공장이 여유 없고 경제성이 떨어짐.
회사입장에선 어떻게든 최대한 비싼거 만들어서 팔아야됨.
티볼리 잘팔아도 회사 날라가는거 이미 봤음
이미 경차는 현기가 먹고 있는데 팔리겠냐? 티볼리같은 소형도 안팔리는데
그래도 벤츠 엔진에, 벤츠 미션 넣으면 될걸요.
6인승 미니밴 빨리 출시하길...
채어맨을 gv80이나90급의 럭셔리 suv로 토요타 센추리처럼 내수전용 고급모델 이미지를 가져가는것도 괜찮다 봄
티볼리도 빨리 풀체인지 되면 좋겠다. 개인적으로는 국산 소형 suv중에 티볼리가 젤 이쁘다고 생각하는 편이라서 티볼리를 살까 싶다가도.. 너무 사골인데다 쫌만 있으면 풀체할거같은 느낌이라 사기가 꺼려짐. 그렇다고 타사 소형 suv는 별로 맘에 들지도 않고... 결국 토레스 샀지만.. 티볼리도 빨리 풀체인지 되면 좋겠다.
현대 미쓰비시 시절엔 쌍용은 푸조와 이스즈엔진 이였죠.1994년 뉴훼미리 부터 벤츠엔진 이었습니다
무쏘는 제발...
무쏘나오면 빚을내서라도 살겁니다
전에는 티볼리 대, 중, 소처럼 만들었는데 이번에는 토레스 대, 중, 소처럼 만들지말자... 제발...
내 주위에는 쌍용차 타는 사람이 없어...
아버지차 05년식 뉴 체어맨 밋션수리, 외관 도장 다시하고 오늘 출고했습니다
체어맨은 뉴체가 끝인듯 합니다.. H부터는 옵션도 많이 빠지고 고급스러움도 부족하구요
카니발 같은 KGM미니밴.
카니발 보단 작게
약간 카니발 동생(?)같은 느낌으로 출시해줬으면....
채어맨을 제네시스 80 시리즈처럼 세단 하나, suv 하나 만들어주면 좋겠다
국내에서 제네시스랑 맞짱뜰수 있는 유일한 라인업인듯
총알택시 탄적이 있는데 진동 소음 없이 너무 정숙했는데 알고보니 300키로 가까이더랍니다.
인천공항고속도로 초창기는 단속카메라가 거의 없었죠.
당연히 세상에서 체어맨이 제일 좋은 줄 알았고 드림카가 되었지만 그 때는 너무 어렸고 지금은 단종이네요.. 사실 지금 나온다해도 1억은 할텐데 여전히 너무나 먼 당신이네요.
정작 체어맨 운영하던 사람들은 그 차 기억에 품고 있는 사람 없습니다.
대부분이 관용차 아니면 법인 수요였었고, 중고로 풀릴 때는 에쿠스와는 달리 개인 수요시장에서 거의 외면 받았습니다.
온갖 편의 장치를 갖추어도 운전자 입장에선 그닥...
그리고 이스타나는 벤츠마크를 달고있는 수출 모델에만 듀얼 매스 플라이휠이 달렸습니다. 심지어 적자 수출이었다고... 당시 5기통 엔진으론 이게 없다보니 저속에서 너울 타는 현상이...
기술이 종속당한 회사의 한계이지요. 태극기 문양 어쩌고 하지만 알맹이는 중국 공산당이 밀어주는 BYD로 채워지고 있는게...
과거 구 기아차가 사실상 마쯔다 스킨 갈이 수준에서 안주하다가 현대차가 독자기술로 달려나가는 걸 보고, 뒤늦게 발버둥 치다가 넘어갔는데... 이젠 쌍용 KGM이 BYD 스킨 갈이의 길로 접어드는게 아닌지...
체어맨 그냥 명차 그이상이라던뎅
보르노 처럼 타 회사의 플랫폼을 기반으로 체어맨을 만드는건 어렵나요?..할아버지가 1세대 체어맨을 타셨는데...지금도 잘 굴러다니고 있는데
새로운 시도이긴 한데 시장점유율을 올릴려면 경차모델을 내놓는건 어떤가요?
지금 국내에 모닝에 경쟁할만한 차종이 없어서 어지간하게 나오면 잘 팔릴거 같은데요
근데 1000cc 엔진이 KGM에 없죠. 그렇다고 사와서 달기엔 단가가 안맞을테고....
@@Galaxyliner 그러면 3000cc 엔진달고 경차로 우기죠!
각그랜져가아닌 뉴그랜져, 다이너스티가 상대였죠 ㅠ
안피디감기먹었군요.
어여회피하세요감기폭파작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