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터 생각해온건데 이분은 머리가 굉장히 좋으셔서 게임속 퍼즐이나 기믹 파악을 잘하시고 조사를 워낙 꼼꼼히 하셔서 놓치는 요소 거의 없이 스무스하게 진행되니까 시청자들 훈수 둘 시간 조차 주지 않으시는거 같음 ㅋㅋ 다른 방송인들은 퍼즐 하나에 몇 십분씩 걸리고 오브젝트나 스토리를 대충 넘겨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스토리 진행으로 막혀버린 방, 이미 조사했지만 이벤트가 발생된 방들을 재조사 하는 등 게임에 진득하게 파고드시는 플레이가 딱 제 스탈이라서 아주 마음에 듭니다 ㅎ
다른 유튜버 영상도 봤는데 제목과 연관시켜서 생각하면 저 저택에서 나오는 모든 캐릭터가 주인공인 것같음. 상자 속의 고양이라는 건 관측되기 전까지는 모든 상태가 중첩되어있다는 뜻으로 아는데, 신선한 상태 - 눈알뽑혀서 붕대감은 상태 - 모포 뒤집어 쓴 상태 - 꿈 속처럼 시체가 된 상태 - 촉수로 된 상태 등 모든 상태의 주인공이라는 거
개인적인 엔딩 해석 플님이 첫번째로 보신 엔딩은 그대로 집에 갇히게 되는 엔딩인것 같습니다. 두번째 엔딩인 살인마가 죽고 자신의 손가락을 바치는 엔딩은 마지막에 병원창문에 괴물이 보이는데 아마도 아직까지도 그 집의 영향을 받아서 괴물이 보이거나... 아니면 주인공의 잘린 손가락에서 촉수가 자라고 있거나...이겟네요 이쯤되면 전부 아실텐데 지금까지 집안에서 나왔던 괴물들과 살인마들은 물론 시체나 어쩌면 뼛조각들까지도 주인공이라고 할수 있겟네요 ㄷㄷ 세번째 엔딩은 주인공이 눈을 빼앗기고 살인마랑 똑같은 루트를 걷는 엔딩인것 같구요. 가장 이해가 안되실거같은 네번째 자살엔딩은 저도 확실히는 모르겟지만 주인공이 네번째 엔딩에서 바깥으로 나왔을때 주변에 석산이라는 꽃이 많이 피어져 있습니다. 두번째 엔딩장면을 보시면 아시겟지만 네번째 엔딩에서만 꽃이 보여요. 석산이라는 꽃을 잘 모르실수도 있는데 붉은색 피안화라고 하시면 아마 이해가 빠르실것 같습니다. 붉은 피안화(석산)의 꽃말은 이루어질수 없는 사랑, 이별등도 있지만 죽음, 잃어버린 기억등도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주인공이 자살하기전에 주변을 둘러보는듯한 행동을 했는데 아마 화면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석상들이 주변에 있지 않았을까 합니다. 그걸본 주인공이 패닉에 빠져서 자살한걸수도 있지만... 제 생각에는 만약 무사히 탈출한다 하더라도 두번째 엔딩처럼 자신은 무사하지 못할것이란걸 깨닫고 절망에 빠져 자살해 버린것 같습니다. 죽어서는 꿈속에서 언니랑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데 석상이 나가는길을 막고있죠. 주인공은 영원히 그 꿈에서 나가지 못하는겁니다 죽어서도요... 게임을 하시다보면 그 집안 괴물들이 다 주인공이라는 떡밥도 없진 않은데 처음 꿈을꿀때 목을 메단 주인공들도 아마 자살을 암시하는것 같구요... 중간중간 나왔던 얼굴에 구멍 3개 크게 나신 누님들은 아마 첫번째 엔딩에서의 주인공들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촉수 괴물들은 두번째 엔딩과 세번째 엔딩에서 죽은것 같았던 살인마가 괴물이 되거나...두번째 엔딩에서 탈출한 주인공이 아닐까 싶습니다. 결국 그 폐가에 들어선 시점부터 집안에 시간은 멈추고 (정확히는 집안에 있는것들은 시간이 멈춘채로 계속해서 과거로 이동된다고 볼수있음) 계속해서 과거로 이동하니 과거의 주인공이 계속 들어와서 세 결말중 하나를 맞이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어떤 길이든 주인공에게 해피엔딩은 없었네요... 어쩌면 언니랑 영원히 행복하게 지내는 자살엔딩이 가장 해피엔딩일지도...모르죠 (수정) 자살엔딩의 또다른 해석으로는 의식이 실패해서 집에서 무작정 뛰쳐나오다가 추락주의 표지판을 못보고 절벽에서 떨어진 걸수도 있겟네요 제 개인적인 해석이고 오류가 있다면 댓글로 지적해 주세요
3번째 엔딩에서 성배를 보면 다른 엔딩에서는 성배까지 사라지지만 3번째 엔딩에서만 성배가 사라지지 않아요. 게임 진행 도중에 또다른 주인공이 주인공한테 스스로 신체를 자르게 시킨 점을 보면 타인의 신체를 바친 주인공은 의식에 실패했다는 엔딩인 것 같네요. 마지막에 낙사한 시체가 많은 것도 주인공과 마찬가지로 의식에 실패해서 똑같이 사망한 또다른 주인공들을 나타낸 것 같아요.
늦게 뒷북쳐보자면 초반 저택 들어가기 전에 절벽 쪽을 살펴보면 라는 표지판이 보인다고 합니다...한마디로 주인공은 의식에 실패한 채로 왔던 길도 생각하지 않고 급하게 뛰어나가다가 절벽에서 떨어져 낙사했다고 볼 수 있겠군요...(옆에 같이 있던 시체들은 모두 예전 회차의 주인공이라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단 존나 무서웠지만 정말 이게임 제작사가 대단한게 뭐냐면 마녀의집보다 더한 공포를 줬다는거.. 트라우마 비슷한게 마녀의집때문에 있긴 했지만 이건 진짜 연출이 대박이었다.. 마녀의집은 갑툭튀와 잔인한 죽음씬 엄청난 난이도의 컨트롤과 추리력을 필요로 한다면 이게임은 오직 스토리와 연출만으로 승부했다 ㄹㅇ 마지막 엔딩보고 소름돋음
언니 환영은 어느부분인지는 모르겠지만 자신이 소중히 여기는 사람의 형태를 하고 신의 사자가 마중..인가 나온다고 해서 나온 것 같아요 분기점 하나는 초반에 문 너머에서 얘기할때 "살인마 잘 안마주칠거라메" 따지는 부분인 것 같아요 그나저나 정말 게임 잘 만들었네요! 스토리 탄탄하고 보는 내내 심장이 지구 100바퀴는 돌고 온 것 같아요.. 하하 플님 드립에 웃고 무서워서 쫄고 플님 연기력에 감탄하고 대박적 엔딩들에 2,3,4차 감탄하고.. 몰입도 끝장이고.. 와 나 오랜만에 길게썼네 ㅎ
플님 영상에서만 보고 예측 해봅니당 1. 쌩쌩한 주인공 2. 눈을 다친 주인공 3. 살인마 상태의 주인공 4. 문어괴물 상태의 주인공 5. 온 얼굴에 붕대를 감고 갇힌 주인공 6. 추락한 주인공 7. 수많은 뼛더미들 2번의 경우, 똑같이 도망가다 붙잡혀 눈이 뽑혔을것. 그렇게 탈출을 실패하게 되고, 저택에 남아 1번을 기다렸을 것. (굳이 1번을 기다린 이유는 3, 5번은 자꾸 죽이려드니 협조적이지 않고, 4번은 비협조적일 뿐만 아니라 "나를 바칩니다"라는 말을 못하니까) 3번의 경우, 아직 조사가 완전히 끝나지 않았고 그저 들어오는 1번이 탈출에 필요한 주요 키인것을 모르니 보일 때마다 멘탈이 나가서 죽이고 다녔을 것. (1번을 마주친 주인공은 죽거나 탈출하거나 둘 중 하나일 뿐이니) 4번의 경우, 1번이 도망가다 붙잡히지 않아 눈에서 문어가 나온 경우. 1번이 탈출하고 난 뒤 괴물화가 되었을 것으로 추정 5번의 경우, 아마 도망가다 붙잡혀 눈이 뽑혔을 것이고, 2:47:53 "다른 눈도-" 할 때 할게요 라고 대답하지 않아서 양 쪽 다 뽑혔을 것. 6번의 경우, 추락한 사이 눈에서 문어다리가 나온 2번이 4번 괴물화 되어 또다시 나중에 들어오는 1번을 못나가게 가두고, 그 1번이 또다시 3~5번 주인공으로 반복. 7번의 경우, 어떤 방식으로든 죽은 (살인마한테 죽던, 문어한테 죽던, 미쳐 죽던, 도망치다 굶어서 죽던) 주인공들로 추정. 특히나 엘레베이터 위의 시신은 아마 문어를 피하려다 엘레베이터가 작동하지 않아 위에서 갇혀 죽은 것 같음 뼛더미들이 쌓여있는 곳은 2번 혹은 3번 혹은 4번이 살인한 시체를 모아두는 곳이라고 추정 아마 제물로 바친 그 신체의 자리에 문어가 자라나는게 아닐까 싶음 2번을 보면 눈을 제물로 바쳐졌을 것이고, 그러므로 눈에서 문어다리가 나옴. 자신의 손을 바쳐 탈출한 주인공의 손 부근에서 문어다리가 나오는걸 보면 그런게 아닐까 싶음 아니면 주인공은 정신적으로 제대로 된 판단을 하지 못하고, 환각을 보던가... 또한 마지막 메모를 보면 "시력이 좋지 않음" -> 필연적으로 눈알을 뽑는게 계속 반복되는게 아닐까 싶음 눈알 하나를 뽑을 때 보면 2번은 자신의 눈이 뽑힌 자리와 동일하게 1번의 눈알을 뽑음 문어도 보면 눈이 하나고 게다가 계속해서 세이브를 해주는 캠코더테이프? 캠코더 머시기도 여지껏 왔던 1번들이 떨어트리고 간거고
이 게임 2번째로 플레이하면 사망플레그 세울때 " 이건 편집해야지... " 말고 " 재미있겠네. " 로 바껴요! 그리고 책 읽고나서 살인마 등장할때 아래에서 안나오고 책 읽다가 " ..... " 나오고 옆에있는 방에서 살인마가 나와요! 그리고 다락방 지하 1층 안가고 호뜨 쳐서 올라가도 괜찬더라구요? ㅇㅁㅇ... 그리고 물음표 죽이고 의식 안치르고 바로 나가면 물음표가 오징어괴물로 변해서 바로 죽여요 !! 이 다음은 잘 모르겠어요.. 플레이 안한지 1주일 넘어서 엉엉...
2:57 정확히 말하면 의미를 가지는 소리를 낼 수 있다는거죠 예를 들어 사과라고 하면 사과나무에서 열리는 열매라는 의미를 가졌잖아요 짐승들은 그러한 것 없이 으르렁 이라던가 그르릉 이라던가 하는 소리만 내니까 그게 인간이란 동물과 다른 동물들의 차이점을 정의하는것 뿐이죠 조류는 날개로 날 수 있고 어류는 지느러미로 헤엄칠 수 있다 라는 특징적인 차이점 처럼요 하지만 그렇게 도덕, 윤리쪽의 관점에서 보면 확실히 플레임님의 '이기적이다' 라는 말도 일리가 있겠네요
상대랑 대화할 때 조금이라도 불신하면 저기서 선택지가 생기나봄. 그 동안 계속 신뢰 선택지만 했으니까... 라저나 촉수라니 약간 크툴루 신화 바탕인가봐요 ㅠㅠㅠ 첫엔딩이자 초 배드엔딩 충격받아서 처음넨 몰랐는데. 두번째 보니까 마지막에 문 열리는 소리가 들리고 주인공이 호다닥 달려가네요. 그렇게 속은 다음에 또 다른 주인공이 들어왔나봐요.
@@adami_am 사람이 죽지 않더라도 폐가같이 음습한 기운이 가득한 곳의 물건은 어떤게 씌여있을지 모르거든요. 길가에서 시계를 주워서 가져왔는데 그 뒤로 악몽을 꾼다던가 폐가에서 그림을 들고왔는데 가위를 눌린다던가 하는 이야기는 실존하구요...버려진 물건들은 함부로 들고오는게 아니랍니다.(한번 크게 데여본 사람
이 영상 몇번 보고 든 생각인데, 만약 자기 손가락을 바친후 그린허브를 먹지 않으면 어떻게 됐을까요? 그린 허브가 약이라는 언급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약을 먹고나서 갑자기 이동속도도 빨라지고 병원에서 촉수 확각을 보니 혹시 마약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안 먹는다면 집에 온 후에 촉수 환각에 더이상 매달리지 않는 뭐 엔딩이 나오지 않을 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괴물이 그 칼을 든 주인공의 뽑힌 눈이나, 세 번째 엔딩에서의 주인공의 눈에서 가렵다고 암시하는 거나, 두 번째 엔딩에서의 손가락에서 나왔다는 걸 보면 그 저택 안에서 의식을 위해 뽑히거나 쓰인 신체의 절단면같은 곳에서 자라나는 것 같기도 하네요... 그 안에서 다치는 게 괴물이 자라는 조건이라면 이미 이전 주인공이나 이번 주인공이나 괴물이 되고도 남았을테니까요. 네 번째 엔딩에서의 수많은 석산...들은 찾아보니 죽음이라는 꽃말도 있으니까.. 뭐 그런 것 같고... 그 주인공을 쫓던 그 살인마 주인공(?)은 누구려나요... 이전에 의식을 위해 신체가 바쳐진 주인공은 이번 주인공이 만났고, 이전 의식을 하려고 속였던 주인공이라기엔 이미 탈출했을테니까... 아니면 가까스로 탈출 하지 못한 건가? 나중에 구매해서 플레이 해봐야겠어요 여전히 궁금한게 남아있어ㅓㅓㅓ +) 네 번째 엔딩의 석산에 꽃말이 잃어버린 기억을 보니까 주인공이 왔던 길도 그렇고 다 망각한 상태로 그냥 걸어간 거려나요?
헣헣 오늘에서야 시간이 여유로워져서 이 영상을 지금 보네요 사실 그 뭐지 후속작 영상을 볼려다가 전작이 있다고 해서 전작 먼저 보러 왔습니당 이때가 아직 찜찜님이랑 키미밍님, 준님만 있을 때였나요 후속작이랑 편집 차이나 일러 차이 보는 것도 즐거울 듯해요. (무서워서 최대한 딴 얘기하는 중) + 1:34:35 살려주세요 너무 무서워요ㅠㅠㅠㅠㅜ어우우 + 1:49:01 엄마아아아ㅠㅠㅠㅠ엄마ㅠㅠㅠㅜ + 1:51:28 엉엉엉어융ㅇ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와.. 어떤 한 영화가 생각난다.. 과거, 미래,현재 자신을 위해 자기 자신을 희생하고 죽이고.. 끝없는 굴레에 그냥 계속 같은 루트에 갇힌 자기자신 같다... 그 영화도 해피엔딩이 없고 무한루트 엔딩이라.. 내가볼땐 그냥 죽어도 헤어나오지 못하는거 같은.. 어쩌면 자신의 이야기속(즉, 머릿속)에서 헤어나올 수 없는 기분.. 정말 갓겜인거 같아요..
전부터 생각해온건데 이분은 머리가 굉장히 좋으셔서 게임속 퍼즐이나 기믹 파악을 잘하시고 조사를 워낙 꼼꼼히 하셔서 놓치는 요소 거의 없이 스무스하게 진행되니까 시청자들 훈수 둘 시간 조차 주지 않으시는거 같음 ㅋㅋ 다른 방송인들은 퍼즐 하나에 몇 십분씩 걸리고 오브젝트나 스토리를 대충 넘겨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스토리 진행으로 막혀버린 방, 이미 조사했지만 이벤트가 발생된 방들을 재조사 하는 등 게임에 진득하게 파고드시는 플레이가 딱 제 스탈이라서 아주 마음에 듭니다 ㅎ
공감합니다. 제가 유튜브 빠지게 된 원인도 플레임님....
ㄹㅇ 플레임님꺼가 제일 보기 편함
머리가 좋은 스트리머라는게 느껴져서 좋음. 다른 스트리머들 헤멜때 느껴지는 답답함이 없어서 좋아요 ㅎㅎ
와아... 게임 제작자분 러브크래프트 스타일 오지게 잘 표현하셨네...
"저 창문, 창문에..."
이게 이렇게 자연스럽게 와닿긴 처음입니다
다른 유튜버 영상도 봤는데 제목과 연관시켜서 생각하면 저 저택에서 나오는 모든 캐릭터가 주인공인 것같음. 상자 속의 고양이라는 건 관측되기 전까지는 모든 상태가 중첩되어있다는 뜻으로 아는데, 신선한 상태 - 눈알뽑혀서 붕대감은 상태 - 모포 뒤집어 쓴 상태 - 꿈 속처럼 시체가 된 상태 - 촉수로 된 상태 등 모든 상태의 주인공이라는 거
+ 저태 곳곳의 해골들.
데드신으로 죽으면 시신 부패해저 뼈만 남게 되는 듯...ㄷㄷ
이러면 곳곳에 캠코더가 있던 것도 납득이 되네 ㄷㄷ
와 제작진분 진짜 친절하시다... 덕분에 즐겁게 봤어요 보통 쯔꾸르 게임은 판타지적 요소가 가미된게 많은데 이건 좀 더 현실적인 내용이라 집중하기 더 좋은것 같아요! 플레임님도 플레이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 겜 하신 스트리머분들 많이 봤는데 그 중에서도 플레임님이 설정 제일 잘 이해해주시고 해석도 훌륭하게 해주시네요
1:35
정답은 액체상태이다. 고양이는 액체이기 때문이지.
고양이 액체설
머리만 통과하면 다통과함
@@SP-ti8kz your see 비디오 머그?
@@난조-s6u ㄴㄴ 쥐랑 고양이 같은 동물은 머리만 빠지면 쏙드러감
@Etsxgrr Wwsfyjjfd
둘다요
장작들은 모를것이다
멤버십을 이 영상을 두번 보았다...
(영상이 한번 수정되었다)
@@johanitistis 으.. 역겹다.. 봇아 그만해라 쫌...;;
@@이예은-q2r 와 우리 플님 체널도 봇이 올 정도로 성장한 것이야!!
나도 멤버십 할까.. 두번 보는거 부럽다..
@@Silver-zg4vb 가입하면 실시간 채팅때
귀여운 장작캐릭터와 불꽃 캐릭터를 쓸수있어..(속닥) 끌리지않나
@@냥족 고거 쫌 끌리는구먼..흠흠..
무한루프라서 세이브로 쓰이는 테이프들도 힌트였던 건 아닐까요? 원래는 2개만 있었는데.... 저택 곧곧에 뿌려져있는 것도 그렇고 게임이 정말 섬세하네요.
개인적인 엔딩 해석
플님이 첫번째로 보신 엔딩은 그대로 집에 갇히게 되는 엔딩인것 같습니다.
두번째 엔딩인 살인마가 죽고 자신의 손가락을 바치는 엔딩은
마지막에 병원창문에 괴물이 보이는데
아마도 아직까지도 그 집의 영향을 받아서 괴물이 보이거나... 아니면 주인공의 잘린 손가락에서 촉수가 자라고 있거나...이겟네요
이쯤되면 전부 아실텐데 지금까지 집안에서 나왔던 괴물들과 살인마들은 물론 시체나 어쩌면 뼛조각들까지도 주인공이라고 할수 있겟네요 ㄷㄷ
세번째 엔딩은 주인공이 눈을 빼앗기고 살인마랑 똑같은 루트를 걷는 엔딩인것 같구요.
가장 이해가 안되실거같은 네번째 자살엔딩은
저도 확실히는 모르겟지만
주인공이 네번째 엔딩에서 바깥으로 나왔을때 주변에 석산이라는 꽃이 많이 피어져 있습니다. 두번째 엔딩장면을 보시면 아시겟지만 네번째 엔딩에서만 꽃이 보여요.
석산이라는 꽃을 잘 모르실수도 있는데
붉은색 피안화라고 하시면 아마 이해가 빠르실것 같습니다.
붉은 피안화(석산)의 꽃말은 이루어질수 없는 사랑, 이별등도 있지만 죽음, 잃어버린 기억등도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주인공이 자살하기전에 주변을 둘러보는듯한 행동을 했는데 아마 화면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석상들이 주변에 있지 않았을까 합니다. 그걸본 주인공이 패닉에 빠져서 자살한걸수도 있지만...
제 생각에는 만약 무사히 탈출한다 하더라도
두번째 엔딩처럼 자신은 무사하지 못할것이란걸 깨닫고 절망에 빠져 자살해 버린것 같습니다.
죽어서는 꿈속에서 언니랑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데 석상이 나가는길을 막고있죠.
주인공은 영원히 그 꿈에서 나가지 못하는겁니다 죽어서도요...
게임을 하시다보면 그 집안 괴물들이 다 주인공이라는 떡밥도 없진 않은데
처음 꿈을꿀때 목을 메단 주인공들도 아마 자살을 암시하는것 같구요... 중간중간 나왔던 얼굴에 구멍 3개 크게 나신 누님들은 아마 첫번째 엔딩에서의 주인공들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촉수 괴물들은 두번째 엔딩과 세번째 엔딩에서 죽은것 같았던 살인마가 괴물이 되거나...두번째 엔딩에서 탈출한 주인공이 아닐까 싶습니다.
결국 그 폐가에 들어선 시점부터 집안에 시간은 멈추고 (정확히는 집안에 있는것들은 시간이 멈춘채로 계속해서 과거로 이동된다고 볼수있음) 계속해서 과거로 이동하니 과거의 주인공이 계속 들어와서 세 결말중 하나를 맞이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어떤 길이든 주인공에게 해피엔딩은 없었네요...
어쩌면 언니랑 영원히 행복하게 지내는 자살엔딩이 가장 해피엔딩일지도...모르죠
(수정)
자살엔딩의 또다른 해석으로는 의식이 실패해서 집에서 무작정 뛰쳐나오다가 추락주의 표지판을 못보고 절벽에서 떨어진 걸수도 있겟네요
제 개인적인 해석이고 오류가 있다면 댓글로 지적해 주세요
3번째 엔딩에서 성배를 보면 다른 엔딩에서는 성배까지 사라지지만 3번째 엔딩에서만 성배가 사라지지 않아요. 게임 진행 도중에 또다른 주인공이 주인공한테 스스로 신체를 자르게 시킨 점을 보면 타인의 신체를 바친 주인공은 의식에 실패했다는 엔딩인 것 같네요. 마지막에 낙사한 시체가 많은 것도 주인공과 마찬가지로 의식에 실패해서 똑같이 사망한 또다른 주인공들을 나타낸 것 같아요.
늦게 뒷북쳐보자면 초반 저택 들어가기 전에 절벽 쪽을 살펴보면 라는 표지판이 보인다고 합니다...한마디로 주인공은 의식에 실패한 채로 왔던 길도 생각하지 않고 급하게 뛰어나가다가 절벽에서 떨어져 낙사했다고 볼 수 있겠군요...(옆에 같이 있던 시체들은 모두 예전 회차의 주인공이라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괴물들은 각각 예전 회차의 [?]와 같은 주인공인 것 같습니다. 초반에 쫒아오던 살인마, [?], 감옥에 갇혀있는 붕대감은 사람 모두요..
얼굴에 구멍3개 있는 사람은 게임중 언급된 알토라는 신입니다.알토는 그사람이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으로 변하여 나타난다고 했던가 했습니다.(아마 주인공의 언니겠져)
오오, 꽤 그럴싸한데요?
사실 저택의 시체들은 모두 주인공이었을지도
그렇게되면 사실 떨어져있던 테이프나초코바의원래주인들도...?
@@네쥬-l4y 오래된 저택에 어울리지 않는 캠코더 테이프들이 굴러다니는 이유가 되겠군요.
처음 엔딩 부분에 시공간이 뒤틀렸다해서서 그런듯
오 전에 플렘님이 하셨던 그 겜같다 뭐더라... 그.. 오망성 위에서 깨어나서 시작하는... 무슨 게임이었는데 아무튼 그렇게 되면 그 겜 같을 것 같다구오 (뭔소리야
같은 세계관은 맞아요.엔딩중 한개에 마지막에 언니가 나오는데 그 언니가 전작의 인물과 거의 흡사하다고 합니다.
플레임님은 게임 영상도 깔끔해서 좋지만 동물애호가로써 동물 나올 때마다 아낀다는게 잘 느껴져요 ㅠㅠ 정말 깨어있으신 분
16:00 에 오른쪽에서 두 번째 침대만 정리가 되어 있는데 저기서 누가 자고 나서 정리한 것 같은데...
2:22:03에 석상 조금 흔들린 것 같은데 철문 흔들리는 이유가 저 석상 때문인 것 같음.
침대 정리.. 다시 봤는데 정말이네요...
흔들리는게 아니라 그냥 프래임이 살짝 느리게 움직인게 아닐까요?(엄연히 제 뇌피셜입니당)
뭐가 움직여?
@@SP-ti8kz 석상이랑 위에 회색문을 잘 보시면 살짝 흔들거리는것 처럼 보려욧!
@@BaBo_Mono 아래위로 살짝 움직였는데 흔들였다고?
46:18에서 내심장이 쪼그라들었어 ㅠㅠ
아ㅣㅋㅋㅎㅋㅎㅋㅋㅋ바로 광고 나왔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으로 가렸는데
소리였어
일단 존나 무서웠지만 정말 이게임 제작사가 대단한게 뭐냐면 마녀의집보다 더한 공포를 줬다는거.. 트라우마 비슷한게 마녀의집때문에 있긴 했지만 이건 진짜 연출이 대박이었다.. 마녀의집은 갑툭튀와 잔인한 죽음씬 엄청난 난이도의 컨트롤과 추리력을 필요로 한다면 이게임은 오직 스토리와 연출만으로 승부했다 ㄹㅇ 마지막 엔딩보고 소름돋음
1:55:50 싱싱ㅋㅋㅋㅋㅋ저건 저 게임 제작자분이 받은 팬게임에서 나온 드립입니닼ㅋㅋㅋㅋ
구습구습
1:32 슈래팅거의 고양이 뭐야 ㅋㅋㅋㅋ
언니 환영은 어느부분인지는 모르겠지만 자신이 소중히 여기는 사람의 형태를 하고 신의 사자가 마중..인가 나온다고 해서 나온 것 같아요
분기점 하나는 초반에 문 너머에서 얘기할때 "살인마 잘 안마주칠거라메" 따지는 부분인 것 같아요
그나저나 정말 게임 잘 만들었네요! 스토리 탄탄하고 보는 내내 심장이 지구 100바퀴는 돌고 온 것 같아요.. 하하
플님 드립에 웃고 무서워서 쫄고 플님 연기력에 감탄하고 대박적 엔딩들에 2,3,4차 감탄하고.. 몰입도 끝장이고..
와 나 오랜만에 길게썼네 ㅎ
1:20 슈뢰딩거의 고양이
10:00 흔한 플래그
19:12 엄ㅁ
21:55 플래그2
46:20 아이 뭐야 깕
1:04:15여자
1:09:44 ㅇoㅇ
1:34:36 아ㅏ이ㅣ고이ㅆ
1:36:20 고릴라 출현
1:41:07 내가 이럴 줄 알았다 ×3
1:46:27 뭐게요?
1:47:33 편안
1:49:01 오하 ㅆ
1:50:50 어어어?
1:51:18 어?
1:57:10 설명충 커..ㅅ..
2:00:58 오야까이ㅆ
2:05:36 아이 ㅆ
2:08:51 치매걸린 주인공
2:12:00 아이ㅆ
2:16:21 save us
2:24:12 계세요?
2:30:55 고막주의
2:36:41 주인공 도와줬던 사람의 정체
2:39:20 혐오주의
2:45:45 그런 대사는 없는것 같은데...
2:50:15 플래그 3
2:51:38 플래그 회수?
2:52:31 게임 요약
2:53:49 앤딩
쓰느라 수고하신 당신에게 손가락을 치켜들어 드립니다
이 영상을 다 보고 이 댓글을 본 나는 후회한다... 오늘도 갑툭튀로 내 수명이 하루 줄어든 기분이 든다..
그 1:9:00 즈음에 주인공 꿈속도 약간 무서운데 넣어주실수 있나요
1:41:07초도 갑툭튀 1:46:26초,1:47:33쯤에도 빨간색뜸 1:50:50초 석상쫒아옴 1:51:18 석상움직임
@@파이리-c9i 다 넣음
이거 안하실줄 알고 타 스트리머 분꺼 보고 왔는데..
두번보죠 뭐
세에상에... 무서운걔임의 구스탑씌가 이런 명작을 내놓으실 줄이야... 사운드랑 갑툭튀로 심장 욱씬거려하면서도 끝까지 다 본 내가 너무나 자랑스럽다!
끝까지 플레이해준 플님은 더욱 대단했다!!
자가격리중 시간떼우기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꼭 건강하시고 코로나 아니시길 힘내세요
1:50:50 에서 방넘어 갈때 스페이스바 누르면서 잘보면 잠깐동안 이상한 방에 가있음
헉.....방이였군요....개소름
잠만 이 영상 틀고 폰 유튜브 강종 돼길레 뭐지하고 걔속 틀었는데 계속 유튜브 꺼진다 ㄷㄷ
무서워서 이거.......컴으로 보는중
저도 그런적 자주 있는데 그거 폰 껐다가 다시 키면 다시 되돌아 오더라고요
그럴땐 유튜브 강제종료하시고 다시키면 괜찮아져요!
🥕🥕🥕46:17 46:17 깜놀주의🥕🥕🥕
🥕🥕🥕1:34:33 1:34:33 깜놀주의🥕🥕🥕
000 1:49:00 1:49:00 깜놀주의 000
당근...ㅋㅋㅋ
16:40 깨알 장작
1:19:45
무기가 대부분 7강부터 빛이나던데
기다란 나무판자(+12)
:이 나무판자 라면 때려 죽일 수 있을 것만 같은 느낌이 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6:50 플레임: 이 게임을 하면서 한 가지 아쉬운 게 있다면…
1:57:10 구스타프:
그간 보였던 사체나 뼈들은 전부 주인공 자신일수도 있겠다
정답!
1:00:29 편지 떨어짐
이거 왜 아무도 못 봤을까요....전 뭐지뭐지뭐지 했는데
2:33:00 잘보면 눈깔 3개귀신보인다 ㄷㄷ
2:01:33 여기 마녀의집 석상 반지 얻을려고 뼈많은 방에 들어가서 이상한 귀신?이 시끄럽게 하고
주방장이 죽이고 나갈까 말까하는 장면을 오마주한것 같네요
플님 영상에서만 보고 예측 해봅니당
1. 쌩쌩한 주인공
2. 눈을 다친 주인공
3. 살인마 상태의 주인공
4. 문어괴물 상태의 주인공
5. 온 얼굴에 붕대를 감고 갇힌 주인공
6. 추락한 주인공
7. 수많은 뼛더미들
2번의 경우, 똑같이 도망가다 붙잡혀 눈이 뽑혔을것. 그렇게 탈출을 실패하게 되고, 저택에 남아 1번을 기다렸을 것. (굳이 1번을 기다린 이유는 3, 5번은 자꾸 죽이려드니 협조적이지 않고, 4번은 비협조적일 뿐만 아니라 "나를 바칩니다"라는 말을 못하니까)
3번의 경우, 아직 조사가 완전히 끝나지 않았고 그저 들어오는 1번이 탈출에 필요한 주요 키인것을 모르니 보일 때마다 멘탈이 나가서 죽이고 다녔을 것. (1번을 마주친 주인공은 죽거나 탈출하거나 둘 중 하나일 뿐이니)
4번의 경우, 1번이 도망가다 붙잡히지 않아 눈에서 문어가 나온 경우. 1번이 탈출하고 난 뒤 괴물화가 되었을 것으로 추정
5번의 경우, 아마 도망가다 붙잡혀 눈이 뽑혔을 것이고, 2:47:53 "다른 눈도-" 할 때 할게요 라고 대답하지 않아서 양 쪽 다 뽑혔을 것.
6번의 경우, 추락한 사이 눈에서 문어다리가 나온 2번이 4번 괴물화 되어 또다시 나중에 들어오는 1번을 못나가게 가두고, 그 1번이 또다시 3~5번 주인공으로 반복.
7번의 경우, 어떤 방식으로든 죽은 (살인마한테 죽던, 문어한테 죽던, 미쳐 죽던, 도망치다 굶어서 죽던) 주인공들로 추정.
특히나 엘레베이터 위의 시신은 아마 문어를 피하려다 엘레베이터가 작동하지 않아 위에서 갇혀 죽은 것 같음
뼛더미들이 쌓여있는 곳은 2번 혹은 3번 혹은 4번이 살인한 시체를 모아두는 곳이라고 추정
아마 제물로 바친 그 신체의 자리에 문어가 자라나는게 아닐까 싶음
2번을 보면 눈을 제물로 바쳐졌을 것이고, 그러므로 눈에서 문어다리가 나옴.
자신의 손을 바쳐 탈출한 주인공의 손 부근에서 문어다리가 나오는걸 보면 그런게 아닐까 싶음
아니면 주인공은 정신적으로 제대로 된 판단을 하지 못하고, 환각을 보던가...
또한 마지막 메모를 보면 "시력이 좋지 않음" -> 필연적으로 눈알을 뽑는게 계속 반복되는게 아닐까 싶음
눈알 하나를 뽑을 때 보면 2번은 자신의 눈이 뽑힌 자리와 동일하게 1번의 눈알을 뽑음
문어도 보면 눈이 하나고
게다가 계속해서 세이브를 해주는 캠코더테이프? 캠코더 머시기도 여지껏 왔던 1번들이 떨어트리고 간거고
이거 완전 처음에 엔딩이 또있어요
건물에 들어가고나서 계속나오려고하면 다른앤딩이 나와요오
오 혹시 어떤 엔딩나오는지 알려주실 수 있을까여ㅠㅠ
@@솜이-k7i 그게 그 나가면 스쿠터랑 건물사이에 길있는곳이 무한으로 반복되서 못빠져나가는 그런 앤딩이에요
@@김수빈-u9u 헉 소름돋네요ㅠㅠ감사합니다
처음에 이거보고 제작자님이 구스타브인걸 보고 놀랐어요오.. 근데 '플레임TV'가 후원자 명단에 있다는것을 보고 더 크리스토퍼 놀란..
너무 소름돋을 정도로 잘 만든 게임은 되게 오랜만이네요 플레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플님^^
27:45 이거 요그소토스인가
29:19 듣기 판정입니다.
왜 2D게임을 보면 항상 떠오르는 영상이 있는데 다시생각해도 정말 멋진 리듬타기야
아 그거?
플레임이 3년전에 댓글을 달았지만
유튜버도 아니고 그냥 시청자댓글에 댓글달았다 ㄷㄷ
여윽시 플님의 공포 쯔꾸르ㅠㅠ 너무 좋아여
15:12 여기 계단 마녀의집에서 모티브를 한거라
그런거같은데 마지막에 도망갈때 빠르게 내려오는게단 같음 (주방옆 계단)
13:05 지켜보고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
진짜 잘만든 쯔꾸르 게임인 것 같아요! 플레임님이 꼼꼼하게 플레이해주셔서 더 좋았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간만에 재밌는 쯔꾸르게임 이네요~ ㅋ
언니 떡밥은 언니인줄 안 거겠죠... 본인의 모습과 똑같은 사람일거라고는 생각 못한 거겠죠...
이건 해피앤딩은 아예 없는 건가요?? 씁쓸하네요...
제가 엄청 흥미롭게 본 영화 트라이앵글이랑 비슷한 내용이네요
진짜 게임 너무 재미있었어요!!!👍👍
2:32:22
2:32:22 요기 지금 보니까 시계배경? 잘보니 쥔공의 악몽 실루엣이 히끄무리하게 보이네여...
어디어디어디?
영상 끝꺼지 두번째 보고잇는데도 모르겟음
@@킴익명-o3h 밝은데에서 봐보세요! 중앙에 있는데 시계의 2시 부근을 보면 입의 실루엣이 보여요!
허어..겁나 밝아야지 보여..ㅋㅋ 화면 밝기 최대..ㅋㅋ
다시봐도 재밌네요 진짜 생방때 엔딩보고 소름돋았자나요
이 게임 2번째로 플레이하면 사망플레그 세울때 " 이건 편집해야지... " 말고 " 재미있겠네. " 로 바껴요! 그리고 책 읽고나서 살인마 등장할때 아래에서 안나오고 책 읽다가 " ..... " 나오고 옆에있는 방에서 살인마가 나와요! 그리고 다락방 지하 1층 안가고 호뜨 쳐서 올라가도 괜찬더라구요? ㅇㅁㅇ... 그리고 물음표 죽이고 의식 안치르고 바로 나가면 물음표가 오징어괴물로 변해서 바로 죽여요 !!
이 다음은 잘 모르겠어요.. 플레이 안한지 1주일 넘어서 엉엉...
2:57 정확히 말하면 의미를 가지는 소리를 낼 수 있다는거죠
예를 들어 사과라고 하면 사과나무에서 열리는 열매라는 의미를 가졌잖아요
짐승들은 그러한 것 없이 으르렁 이라던가 그르릉 이라던가 하는 소리만 내니까
그게 인간이란 동물과 다른 동물들의 차이점을 정의하는것 뿐이죠
조류는 날개로 날 수 있고 어류는 지느러미로 헤엄칠 수 있다 라는 특징적인 차이점 처럼요
하지만 그렇게 도덕, 윤리쪽의 관점에서 보면 확실히 플레임님의 '이기적이다' 라는 말도 일리가 있겠네요
여기나오는 괴물이 스티지안? 이라고 옛날에하셧던 공포겜이 나오는 괴물이랑 비슷하네요... 주인공이 무한루프를 계속 계속 하는것도 비슷하구요..마녀의 집에 영감을 받았다곤 했지만 여러 공포게임에서 영감을 받은거같네유..
스티지안을 만든 제작자가 만든 게임입니다.그래서 같은 세계관으로 보입니다.(주인공의 언니가 스티지안의 여성과 흡사)
오 보면서 저걸 갖다주지않고 오래된 신전에 둘수도있을까? 아니면 애초에 초코바를 주지않으면 어떻게될까? 생각했는데ㅋㅋㅋㅋ
동생보고 해보라고 해야겠어요 두번해도 무서울거 같아서...전....모대요... 플레임님 통찰력과 더빙, 명석한 두뇌에 무릎을 탁 치다 정형외과 다녀와야겟네요 휴우 오늘도 감사합니다
그런데 신체일부였다면 머리카락은 안되던 거였나?
근데 그냥 둘이 손잡고 나갔으면 같이 탈출할수잇지않았을까
가신발한에조라아이디어좄은데?
@@냥족 1명만 탈출가능하다고 나옴니다
피를 흘려야만 해요
9:55 밤 12시 7분이라고 언급함
2:07:08 낡은 시계는 12시 02분을 가리키고 있다.
2:08:10 '저번 시계는 12시 5분 아니었냐구요 ? 12시 2분이었어요. 맨 처음부터'
띠용
오 간만에 긴영상! 나눠서 올리는 것보다 이렇게 통으로 올리는게 플님 영상 특징인듯, 대박좋아요
플레임님 원래부터 보고있었는데 대학교 강의에서 나오는 거 보고 너무 반가웠어요ㅎㅎ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10:01 아오오니 나왔을 때 진심 겁나 깜짝 놀랐다
1:36:23 ㅋㅋㅋㅋㅋㅋ으이에엑!엑엑엑엑 으엑ㅇㅋㅋㅋㅋㅋㅋㅋ
중간에 구멍 세개 다 입인 여자애 말을 한글타자로 치면 뭔가 말이 나올까? 하지만 난 하지 않는다.
아니다 해보겠다.
ㄶㅍㅋㅁㄶㅍㅋㅁㅎㄹ뉴ㅗㅜ눁1ㅒ..... 안 하겠다
빵터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쯔꾸르 게임중에서 여태 본 것 중에 호러쪽으로 단연 최고인듯.. 어떤 호러 쯔꾸르 게임보다 가장 재미있고 무서운 게임 한마디로 표현하면 - 넘사벽
상대랑 대화할 때 조금이라도 불신하면 저기서 선택지가 생기나봄. 그 동안 계속 신뢰 선택지만 했으니까... 라저나 촉수라니 약간 크툴루 신화 바탕인가봐요 ㅠㅠㅠ 첫엔딩이자 초 배드엔딩 충격받아서 처음넨 몰랐는데. 두번째 보니까 마지막에 문 열리는 소리가 들리고 주인공이 호다닥 달려가네요. 그렇게 속은 다음에 또 다른 주인공이 들어왔나봐요.
아마 게임중에 나왔던 언니는 가끔씩 언급됐던 수호신이었을겁니다.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사람의 모습으로 도와준다고 했으니
마지막 앤딩부분 말인데 짐작하신데로 "크툴루"가 맞는거 같습니다 크툴루 신화 마지막 부분을 패러디한것으로 보이는데요 자세한건 ㄴㅁ위키나 크툴루 신화 정리 유튜브를 보시면 될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잘때많이보는데 플레임님 요즘 편집없이 풀영상 올려주시는거 좋아요.
저 루트는 배드뿐인건가....
1. 온리 '따른다'로 배신 엔딩
2. 날 바쳐서 탈출은 했지만 '무언가'가 날 따라서 나옴
3. 조력자(배신자? 미래의 나?) 루트
4. 타인을 바치고 멘탈 박살/부작용으로 자살엔딩
어우야;; 개꿀잼이다...사러가야짓
알고리즘으로 보게되었는데 마지막에 추락장면을 보고 든 생각인데 절벽아래에 석상들이 많이있었는데 그석상들이 그전에 그집에 들어갔던 사람들이고 중간에 석상들로 길을 막아서 안내해주는 장면이 전에있던사람들이 길을 알려주는 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허얼 공포쯔꾸라니 오늘도 재밌게볼께요!
물론 댓잘안달기는 하지만 영상 잘보고있어요!!
1:13:54 아 주인공 너무 귀엽다 ㅋㅋㅋㅋㅋ
다른 플님의 쯔꾸르영상은 웬만해선 안봤는데 이걸보고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욧!
헤헷 보러가야지 ㅌㅌ
1:56:19 오른쪽 방이 다락방에 내려온 후 상자가 초기화되서 들어갈수 있지않았나... 그리고 그안에는 녹음테이프1이...
1:00:29 책상위에 편지 움직임
1:50:51 ㄷㄷ
으아아아아아아아아 두시간짜리라니 너무 좋아!!!!!!!!!!!!!11111111111111 간만에 플레임님 쯔꾸르!!!!!!!!!!!!!!!!!! 장편 쯔꾸르!!!!!!!!!!!!!!!!!! 감사하며 보겠습니다!!!!!!!!!!!!!!!!!!(무릎꿇
진짜 플레임님 인트로 개인적으로 최애 인트로👍
WOO~
YAA~
원래는 폐가가면 물건을 함부로 만지면 안됍니다,,!
왜용?
@@jui4402 어엄... 사람이 죽으면 그 사람이 살아생전에 아끼고 소중하게 생각한 물건에 혼이 붙는다 라고 어디서 들은적이 있었었거든요 (그냥 간단하게 남의 물건은 함부로 건들지 않는게 좋습니다 라고 생각하면 됩니당)
@@adami_am 사람이 죽지 않더라도 폐가같이 음습한 기운이 가득한 곳의 물건은 어떤게 씌여있을지 모르거든요. 길가에서 시계를 주워서 가져왔는데 그 뒤로 악몽을 꾼다던가 폐가에서 그림을 들고왔는데 가위를 눌린다던가 하는 이야기는 실존하구요...버려진 물건들은 함부로 들고오는게 아니랍니다.(한번 크게 데여본 사람
이 영상 몇번 보고 든 생각인데, 만약 자기 손가락을 바친후 그린허브를 먹지 않으면 어떻게 됐을까요? 그린 허브가 약이라는 언급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약을 먹고나서 갑자기 이동속도도 빨라지고 병원에서 촉수 확각을 보니 혹시 마약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안 먹는다면 집에 온 후에 촉수 환각에 더이상 매달리지 않는 뭐 엔딩이 나오지 않을 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제 셍각엔 타인을 바치는 엔딩은 타인 바치고 나갈수있다는 희망에 집갈려고 앞만보고 계속 뛰었는대 초반에 보면 주인공은 앞쪽으로 안 가고 꼬불꼬불(?)한 길로 왔어요. 그리고 앞만보고 뛰다가 떨어저서 죽은거죠
한마디로 희망고문엔딩
플레임님이 최고! 재밌도있고 길 게 드겨저지는 1시간 짜리가 40분인줄 시간도 빨리지나가고 재밌다!
괴물이 그 칼을 든 주인공의 뽑힌 눈이나, 세 번째 엔딩에서의 주인공의 눈에서 가렵다고 암시하는 거나, 두 번째 엔딩에서의 손가락에서 나왔다는 걸 보면 그 저택 안에서 의식을 위해 뽑히거나 쓰인 신체의 절단면같은 곳에서 자라나는 것 같기도 하네요... 그 안에서 다치는 게 괴물이 자라는 조건이라면 이미 이전 주인공이나 이번 주인공이나 괴물이 되고도 남았을테니까요. 네 번째 엔딩에서의 수많은 석산...들은 찾아보니 죽음이라는 꽃말도 있으니까.. 뭐 그런 것 같고... 그 주인공을 쫓던 그 살인마 주인공(?)은 누구려나요... 이전에 의식을 위해 신체가 바쳐진 주인공은 이번 주인공이 만났고, 이전 의식을 하려고 속였던 주인공이라기엔 이미 탈출했을테니까... 아니면 가까스로 탈출 하지 못한 건가? 나중에 구매해서 플레이 해봐야겠어요 여전히 궁금한게 남아있어ㅓㅓㅓ
+) 네 번째 엔딩의 석산에 꽃말이 잃어버린 기억을 보니까 주인공이 왔던 길도 그렇고 다 망각한 상태로 그냥 걸어간 거려나요?
와... 보는내내 소름이...ㄷㄷㄷㄷ
엔딩 하나하나가 소름돋네여 진엔딩마저 반전이 있어서 더욱 소름...ㄷㄷㄷ
잘보고갑니다~~~
갓겜이네요. 보통 전 공포 쯔꾸르는 그냥 보는데 이 게임은 계속 화면을 가리게 되는...
더빙 너무 잘하셔서 보는 나까지 눈물남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아 설마...괴물이랑 살인마들....전부 자기 자신들 인 거?? 서로 다른 선택을 해서 루프되고, 루프되고..... 해서 지금의 상황이 만들어진 건가....뼛조각이랑 절벽 아래에 시체들 전부 자기자신.....
인 거면 소름돋겠지?
아 괴물들이랑 살인마들 무한루프 되는 거야!! 라고 플님이 말했었구나.....머쓱 그래도 시체랑 뼛조각들 전부 자기자신이면 소름돋겠다
으어 진짜 너무 무서워서 토할 것 같아요..
쯔꾸르게임 좋아해서 이것저것 많이 봤는데 이렇게 무서운 건 처음이에요..
2:36:00 여기에서 이거 그 하면서 광고가 나왔는데 차광고여서 '플레임님이 이걸 말할려고 한건가?'하고있었어요 ㅋㅋ
1:50:50 이 부분 멈추시면 머리가 겁내 많아요
플님 하는거 보고 해볼려고 사서 다운받아서 엔딩보고 다른엔딩 볼려고 나중에 들어갔다가 겜이 미쳐 날뛰는거 보고 놀래서 호다닥 끔.. 진짜ㅠㅠ
공포 쯔꾸르다ㅠㅠㅠ공포쯔꾸르 덕후는 기뻐서 웁니다ㅠ
46:18 깜짝1. 53:30 초코바. 1:34:35 깜짝2. 2:11:58 깜짝3
1:50:51
와 자신의 보습을 한 애들이
지켜보고 석상이 처다보고 있어 ㅠㅠ
처음의 시계가 복선인가...
헉 구독 이미지 바뀌었네요! 원래ㅇ치명적인(딜로 시청자를 급살)플레임님이셨는데.... 쪼꼬미 장작이 플레임님 품으로 쏙 들어가는 귀여운 버전으로 바뀌었네요 아 장작 귀여워ㅜㅜ
현실적인 주인공
귀엽네ㅋㅋㅋ
현실적이여서 더 매력있는것같음
괜한 생각인데.. 저 집에 갇혀있는 존재들도, 다른엔딩으로 죽은 존재들도.. 모두 진엔딩을 보지 못 하고 죽어버린 다른 플레이어들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플레임님. 늘 잘보고있습니다! 그리고 코로나 조심하세요! 건강하게 5월지내봐요!
강아지도 강아지반상회 나가서 대화 하고 다양한 견해를 쌓고 주인도 뒷담화하고 주인비교도하고 다른강아지들이 단어나 씹지말아야할것도 서로공유하고 투닥거리면서 견사회도 경험하고 견종차별도 있을거고 집단에서 환영받지못하는 자도있고 무시도하고 부러워하고 갈망하고 시위도하고 견권을 외치고 강아지요양원가서 강아지장난감으로 고스톱치고 연애도 풋풋하게하고 불륜으로 싸우고 부부의세계도있고
하면 곤란하죠
15:00 쯤 나가려고 할때 그림자 보인다
헣헣 오늘에서야 시간이 여유로워져서 이 영상을 지금 보네요 사실 그 뭐지 후속작 영상을 볼려다가 전작이 있다고 해서 전작 먼저 보러 왔습니당 이때가 아직 찜찜님이랑 키미밍님, 준님만 있을 때였나요 후속작이랑 편집 차이나 일러 차이 보는 것도 즐거울 듯해요. (무서워서 최대한 딴 얘기하는 중)
+ 1:34:35 살려주세요 너무 무서워요ㅠㅠㅠㅠㅜ어우우
+ 1:49:01 엄마아아아ㅠㅠㅠㅠ엄마ㅠㅠㅠㅜ
+ 1:51:28 엉엉엉어융ㅇ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와.. 어떤 한 영화가 생각난다..
과거, 미래,현재 자신을 위해 자기 자신을 희생하고 죽이고.. 끝없는 굴레에 그냥 계속 같은 루트에 갇힌 자기자신 같다... 그 영화도 해피엔딩이 없고 무한루트 엔딩이라..
내가볼땐 그냥 죽어도 헤어나오지 못하는거 같은.. 어쩌면 자신의 이야기속(즉, 머릿속)에서 헤어나올 수 없는 기분.. 정말 갓겜인거 같아요..
2:24:12 계세요~ 난 소세요~ 어이없어서 뿜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33 ㅅㅂ 내가 공포 쯔꾸르 게임들중에 마녀의 집을 제일 무서워했는데.. 이걸 봐야되나 말아야 되나... 공포 쯔꾸르 같은거 되게 좋아하는데 막 밤에 잠 잘 못자겠음.. 어우 어떡하지 공포쯔꾸르는 좋아하는데 마녀의집을 싫어한다고오 어케해야돼
생방송에 사람이 많아진거 보기좋네요😙
그러고보니 구스타브님 이전 게임에서도 저 촉수괴물같은게 나왔었는데 같은 세계관인걸까요? 저 괴물의 정체가 뭔지 정말 궁금하네요 ㅠㅠㅠ
이거 충격적인게 플레임님이 저번에 하신 스타지안이라는 쯔꾸르게임에서 나왓던 여자가 이 주인공 언니임...
그때 게임에서 태초부턴 여러 괴물들이 있었다고 했는데 그 괴물중 하나인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