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랄까… 공포게임이라기 보다는 인생자체를 다루는 듯한? 모든 캐릭터들의 서사가 너무나도 현실같으며 안타까워 도무지 게임이라고 인식이 되지가 않네요 저 괴물이 이 게임의 메인이었으나 사실 정말 친한 사람들의 죽음은 전부 사고사였던 것으로 보아 개발자가 진짜 말하고자 한 것은 괴물에 대한 공포보다는 인간이라는 존재 자체와 인간의 여러가지 면을 보여주는 것 같네요 살아가기 위해 발악하는 사람들, 누군가의 버팀목이 되어주는 사람들, 발악하는 이들을 책임지는 사람들, 사랑하는 이들을 위해 희생을 할 수 있는 사람들 그리고 대의를 위해 올바른 선택을 해나가는 사람들을 보여줌으로써 우리의 삶을 투영하는 것 같았어요
*스포 그득그득한 개인 해석 아마 계속해서 수즈가 환청으로 언급됐던 건 주인공의 죄책감에서 비롯된 것이 아닐까요. 주인공도 한때 수즈를 깊이 사랑했고, 본인이 범죄를 저질러 상황을 안 좋게 만든 것도, 그것 때문에 수즈와 사이가 나빠진 것도 다 자기가 잘못한 일이니까요. 중간중간 계속 환청으로 수즈와의 갈등이 나오는데, 아마 주인공이 수즈에게 했던 말들이나 본인이 한 행동을 계속 후회해서 그런게 아닐까요. 우리도 실수나 부끄러운 일들이 계속 떠오르면서 '그렇지 말걸', '더 잘 할 걸'이라면서 계속 생각나잖아요. 캐즈도 아내와 싸운 일에 대해 계속해서 후회를 했기에 그게 환청 환각으로써 나온 것 같네요. 그리고 아무 서사 없는 주인공이 시추선에서 일 하는 것 보다는 사연이 하나쯤 있는게 주인공을 더 입체적으로 만들어주죠. 게임을 플레이 하면서, 우리가 영상을 보면서, 우리는 '캐즈가 무사히 탈출해서 수즈와 화해하고 잘 살기'를 바라죠. 적어도 살아서 나가기를 바랄겁니다. 하지만 살아서 나가지 못했죠. 이 배드엔딩에 수즈와의 스토리가 더해져 '잘못을 후회하며 죄책감을 갖고 있지만 화해의 말 한마디 전하지 못하고 살아서 나가지 못한 배드엔딩'이 되면서 비극성이 더 해진 것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장편은 잘 못 보는데 몰입해서 봤고 오랜만에 영화 같은 좋은 게임 봐서 너무 좋았어용!
뭔가 계속 후회되는 거같은 느낌이에요 주인공이 살아 돌아가고싶은 생각을 계속했는데 그와중에 죽을고비를 넘을때 마다 후회스러웠던 기억을 회상하는거 같아요 게임속 미지의 존재가 메인이 아니라 주인공의 되돌릴 수 없는 과거를 후회하는것이 괴물인거 같고 엔딩과 맞아 떨어지는거 같아요 깨어진 관계를 되돌리고 싶어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는...... 결국 자신을 희생해서 괴물을 막은건 계속되는 후회를 잊는 그런 과정이 아닐까요
제가 진짜 댓글도 안달고 긴영상 못보고 맨날 끊어서 보는데 이건 꼭 댓을 달아야만 할 것 같습니다.. 정말 앉은 자리에서 움직이지도 못하고 끝까지 봤고.. 정말 영화보는 것 같았어요. 이렇게 계속 집중할 수 있었던 건 그래픽과 게임 퀄리티도 한몫하겠지만 플님의 더빙이 엄청 큰 일을 했다고 생각합니다ㅠ 컷편집을 거의하지않고 거진 풀영상인 채로 강조할 부분만 강조해주신 편집자님 센스도 정말 좋았습니다. 몰입이 정말 잘되서 제가 저곳에 있는 느낌이었어요ㅠㅜ 거진 4시간 영상인데도 불구하고 자주 보러올 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적게 일하고 많이 버세요ㅜㅠㅜ
솔직히 장편 같은 경우엔 손이 잘 안가거나 다른일하면서 보는데 이겜은 중간까진 귀로만 듣다가 다시 처음부터 눈으로 봤습니다 4시간이 그냥 사라지네요..ㅋㅋ 이럴줄 알았으면 첨부터 눈으로 볼껄 ㅋㅋ 진짜 "영화"라는 말이 젤 잘어울리는 게임이였던것 같아요 어떻게 끝을 맺을지 조금 의문이 들었었는데 너무 완벽깔끔하네요 허무할정도로... 하지만 이것만큼 마음을 울리는 엔딩은 없을것같아요.. 오우 이런 대작을 플님아니면 못볼뻔했다 ㅋㅋ
주인공이 가족한테 미안함을 안고 계속 돌아가고 싶어하고 다른 동료들도 너무너무 살고싶어하고, 하다못해 사장님조차 극악무도한 나쁜사람은 아니여서 더 처절했던거 같아요. 평범한 우리 이웃들이 갑작스런 재해와도 같은 상황에서 벗어나려 발버둥치는 모습이 안타깝고 가슴 먹먹했어요. 영화같은 게임이네요. 아마 변이된 사람들은 제일 강렬했던 기억을 토대로 반복적으로 말을 하는 것 같아요. 사장(괴물로 변한 레닉)에게 가까이 가지마, 날 두고 가지마, 주인공 같은 경우 아내, 핀레이 같은 경우 아들 목소리 등등..사장님도 재해의 영향으로 변하면서 도망가고싶은 마음만이 환청으로 메아리치다보니 주인공 캐즈를 보면서도 헬기를 띄웠지만 이내 괴물로 변하면서 추락한 거 아닐까 싶네요ㅠㅠㅠ마지막으로 본게 주인공이다보니 괴물로 완전히 변한후에는 "마지막으로 본 두고가는 사람에 대한 죄책감+ 괴물로써 사람들을 변이시키고싶은 충동"으로 유독 주인공한테 집착하고요.
보면서 정말 재밌고 마음이 힘들었던 게임이네요🥹 연출, 브금, 스토리 이 게임만이 가지고 있는 독특함이 좋았고 플레임님의 꼼꼼한 플레이와 진짜로 게임속에 계시는것같은 생생한 더빙이 참 좋았어요 게임을 온전히즐기고 맛보는 채널이라고 생각합미당 안지루하게 4시간 열심히 달렸네용 그래도 공포게임이다보니까 보는내내 긴장감과 압박감속에서 시청했지만 여러모로 생각을 많이 하게 해주는 게임인것같아요 오늘도 잘 보고갑니다 ,!!😏
이틀 동안 2시간 2시간 나눠서 쭉 봤습니다. 진짜 이렇게 몰입감 있는 게임은 처음이였던것 같네요. 초반에는 단순 퀄리티 좋은 공포 게임 인줄 알았으나, 중반으로 갈수록 등장인물들의 서사, 깔끔한 성우분들의 연기 덕분에 정말 영화 한편을 보는듯 했습니다. 4시간 영상 잘 봤습니다!
★스포주의★ 레닉이 탔던 비행기가 다시 돌아와 추락한게 헬기 안에서 레닉이 괴물로 변해서 아닐까요? 이게 아니면 레닉이 괴물로 돌아올 타이밍이 애매해지죠. 괴물로 변한 애들이 변하기 전에 기름을 뒤집어썼다고 언급했는데 주인공도 기름에 오염된 물에서 해엄쳤잖아요? 살아서 탈출한다해도 괴물이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나마 해피엔딩인듯 하네요. 플님말대로 현실적이여서 좋았어요. 주인공이 벙어리도 아니고 뭐든지 해결하는 해결사가 아니라 참 좋았네요. 플레이어가 각 캐릭터의 서사를 몰라도 캐릭터들과 주인공의 대화를 들으면 이들이 얼마나 친한지 알 수 있었던 것같아요.
뭐랄까… 공포게임이라기 보다는 인생자체를 다루는 듯한?
모든 캐릭터들의 서사가 너무나도 현실같으며 안타까워 도무지 게임이라고 인식이 되지가 않네요
저 괴물이 이 게임의 메인이었으나 사실 정말 친한 사람들의 죽음은 전부 사고사였던 것으로 보아
개발자가 진짜 말하고자 한 것은 괴물에 대한 공포보다는 인간이라는 존재 자체와 인간의 여러가지 면을 보여주는 것 같네요
살아가기 위해 발악하는 사람들, 누군가의 버팀목이 되어주는 사람들, 발악하는 이들을 책임지는 사람들, 사랑하는 이들을 위해 희생을 할 수 있는 사람들 그리고 대의를 위해 올바른 선택을 해나가는 사람들을 보여줌으로써 우리의 삶을 투영하는 것 같았어요
*스포 그득그득한 개인 해석
아마 계속해서 수즈가 환청으로 언급됐던 건 주인공의 죄책감에서 비롯된 것이 아닐까요. 주인공도 한때 수즈를 깊이 사랑했고, 본인이 범죄를 저질러 상황을 안 좋게 만든 것도, 그것 때문에 수즈와 사이가 나빠진 것도 다 자기가 잘못한 일이니까요. 중간중간 계속 환청으로 수즈와의 갈등이 나오는데, 아마 주인공이 수즈에게 했던 말들이나 본인이 한 행동을 계속 후회해서 그런게 아닐까요. 우리도 실수나 부끄러운 일들이 계속 떠오르면서 '그렇지 말걸', '더 잘 할 걸'이라면서 계속 생각나잖아요. 캐즈도 아내와 싸운 일에 대해 계속해서 후회를 했기에 그게 환청 환각으로써 나온 것 같네요.
그리고 아무 서사 없는 주인공이 시추선에서 일 하는 것 보다는 사연이 하나쯤 있는게 주인공을 더 입체적으로 만들어주죠. 게임을 플레이 하면서, 우리가 영상을 보면서, 우리는 '캐즈가 무사히 탈출해서 수즈와 화해하고 잘 살기'를 바라죠. 적어도 살아서 나가기를 바랄겁니다. 하지만 살아서 나가지 못했죠. 이 배드엔딩에 수즈와의 스토리가 더해져 '잘못을 후회하며 죄책감을 갖고 있지만 화해의 말 한마디 전하지 못하고 살아서 나가지 못한 배드엔딩'이 되면서 비극성이 더 해진 것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장편은 잘 못 보는데 몰입해서 봤고 오랜만에 영화 같은 좋은 게임 봐서 너무 좋았어용!
굉장히 구체적인 개인 해석이네요ㄷㄷ
맞아요 저도 이거랑 거의 똑같이 생각했어요ㅠㅠ 굉장히 비극적인 결말이지만 정말 현실적이고 개연성 있는 게임이었습니다...
구체적인 해석은 좋은데 스포가 좀.. 인제 영상 반 봤는데ㅜㅜ
1:12:08 소화기로 마리오 브금 연주하시는 플레임씨ㅋㅋㅋㅋ
3:45:12 이 장면이 선택 창이 던지기가 아니라 아내와 아들딸들,그리고 친구들,마지막으로는 ‘내’가 아닌 주인공을 떠나보낸다는 의미도 있어서 더 슬퍼요ㅠㅠ
오 공포게임이라고 보기시작했는데 영국내 다양한 억양에 슬랭까지 진짜 바닷사람들 같으니까 더 리얼하네😮
46:23 아ㅠㅠ 3개색 ㅠㅠㅋㅋㅋㅋ아 계속 돌려보는중ㅋㅋㅋㅋㅋㅋ
세 가지의 색상ㅋㅋㅋㅋㅋㅋㅋㅋ
그라데이션 개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4
플레임: "여러분 시추선이 뭔지는 알죠?" "석탄 캐는거야 바다 한가운데에서"
빅 브레인 💀💀
둘 다 검은색이고 불타니까~
반은 맞았네요
ㅋㅋㅋㅋ 뒤에 석유도 말합니다ㅋㅋ
Bro is the smartest guy in the world 😎
@@o5-998흑인도 검은색이고 불타는데~
46:23 플님 3번 놀라는거 보고 겁나웃었네 ㅋㅋㅋ
이제 볼거 생겼다 ㅜㅠ
안녕
@@btslove5353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3:40:00 제가 느낀 게임이 전하려는 메세지는 '도망친 곳에 낙원은 없다' 느낌이라 주인공이 후회하고 죄책감을 느끼는 장면에 잘 몰입한 것 같아요
베르세르크?
와..진짜 말로 표현불가
일단 너무 좋았어요.. 플님의 연기까지 합쳐져서 더 절박했고 멘트 덕에 공감이 더 잘 됐어요
뭔가 계속 후회되는 거같은 느낌이에요 주인공이 살아 돌아가고싶은 생각을 계속했는데 그와중에 죽을고비를 넘을때 마다 후회스러웠던 기억을 회상하는거 같아요 게임속 미지의 존재가 메인이 아니라 주인공의 되돌릴 수 없는 과거를 후회하는것이 괴물인거 같고 엔딩과 맞아 떨어지는거 같아요 깨어진 관계를 되돌리고 싶어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는...... 결국 자신을 희생해서 괴물을 막은건 계속되는 후회를 잊는 그런 과정이 아닐까요
아 꼼꼼히 이것저것보는 거 너무 시원하다 가려운데 긁어주는 느낌이야
변이돼가는 동료들이 하나같이 살려줘 도와줘가 아니라 "다가오지마" "나한테서 떨어져"부터 얘기하네... 낭만이 넘치는 시추선 노동자들...
제가 진짜 댓글도 안달고 긴영상 못보고 맨날 끊어서 보는데 이건 꼭 댓을 달아야만 할 것 같습니다.. 정말 앉은 자리에서 움직이지도 못하고 끝까지 봤고.. 정말 영화보는 것 같았어요. 이렇게 계속 집중할 수 있었던 건 그래픽과 게임 퀄리티도 한몫하겠지만 플님의 더빙이 엄청 큰 일을 했다고 생각합니다ㅠ 컷편집을 거의하지않고 거진 풀영상인 채로 강조할 부분만 강조해주신 편집자님 센스도 정말 좋았습니다. 몰입이 정말 잘되서 제가 저곳에 있는 느낌이었어요ㅠㅜ 거진 4시간 영상인데도 불구하고 자주 보러올 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적게 일하고 많이 버세요ㅜㅠㅜ
솔직히 장편 같은 경우엔 손이 잘 안가거나 다른일하면서 보는데 이겜은 중간까진 귀로만 듣다가 다시 처음부터 눈으로 봤습니다 4시간이 그냥 사라지네요..ㅋㅋ 이럴줄 알았으면 첨부터 눈으로 볼껄 ㅋㅋ 진짜 "영화"라는 말이 젤 잘어울리는 게임이였던것 같아요 어떻게 끝을 맺을지 조금 의문이 들었었는데 너무 완벽깔끔하네요 허무할정도로... 하지만 이것만큼 마음을 울리는 엔딩은 없을것같아요.. 오우 이런 대작을 플님아니면 못볼뻔했다 ㅋㅋ
주인공이 가족한테 미안함을 안고 계속 돌아가고 싶어하고 다른 동료들도 너무너무 살고싶어하고, 하다못해 사장님조차 극악무도한 나쁜사람은 아니여서 더 처절했던거 같아요. 평범한 우리 이웃들이 갑작스런 재해와도 같은 상황에서 벗어나려 발버둥치는 모습이 안타깝고 가슴 먹먹했어요. 영화같은 게임이네요.
아마 변이된 사람들은 제일 강렬했던 기억을 토대로 반복적으로 말을 하는 것 같아요. 사장(괴물로 변한 레닉)에게 가까이 가지마, 날 두고 가지마, 주인공 같은 경우 아내, 핀레이 같은 경우 아들 목소리 등등..사장님도 재해의 영향으로 변하면서 도망가고싶은 마음만이 환청으로 메아리치다보니 주인공 캐즈를 보면서도 헬기를 띄웠지만 이내 괴물로 변하면서 추락한 거 아닐까 싶네요ㅠㅠㅠ마지막으로 본게 주인공이다보니 괴물로 완전히 변한후에는 "마지막으로 본 두고가는 사람에 대한 죄책감+ 괴물로써 사람들을 변이시키고싶은 충동"으로 유독 주인공한테 집착하고요.
😱4시간...:)넘 조아유...💘^-^
최고의 명작 [ 스틸 웨이크 더 딥 ]
와 유튜브 광고 젠레스 존 제로도 플님이 떴었어요ㅋㅋㅋㅋㅋ 다른 광고는 안 보겠지만 플님은 못참지.....😂😂
광고에 플님이 떠서 왜 제가 다 기쁜지 모르겠네요❤❤
젠존제 영상에가서 다시는게.. 이영상과는 관련이 1도 없는데..
항상 재미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플님 중학생부터 보던 장작이는 이제 군대를 갔다오네요~ 조심히 갔다오겠습니다!🫡
역시 더빙 기깔나셔
진짜 이번 게임은 유독 좋았던 것 같다....4시간동안 진짜 겁나 몰입해서 봤네요... 중간에 밥먹으러 가기 너무 싫었을 정도....
2:50:24 법규
헉 네시간??? 너무 좋다진짜..
4시간 너무 좋다!
진짜 오랜만에 본 장편공포게임인데 이렇게나 대작이라니🎉 잘봤습니당 고생하셨어요😊😊
이것만 두세번 돌려보고 있는데 진짜 너무 재미있어요 ㅋㅋ
풀영상 감사합니다
보면서 정말 재밌고 마음이 힘들었던 게임이네요🥹 연출, 브금, 스토리 이 게임만이 가지고 있는 독특함이 좋았고 플레임님의 꼼꼼한 플레이와 진짜로 게임속에 계시는것같은 생생한 더빙이 참 좋았어요 게임을 온전히즐기고 맛보는 채널이라고 생각합미당 안지루하게 4시간 열심히 달렸네용 그래도 공포게임이다보니까 보는내내 긴장감과 압박감속에서 시청했지만 여러모로 생각을 많이 하게 해주는 게임인것같아요 오늘도 잘 보고갑니다 ,!!😏
행복하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분위기 조성이랑 몰입감이 미쳤다 끝까지 다 봤는데 이건 그냥 완벽하네
자막의 깜놀주의가..날 살렸다..
와 4시간짜리 영상이라니~ 잘 보겠습니다!
4시간이라니 황송합니다...
진짜... 영화 한편을 본 느낌이네요..
56:17 피부 질병 그만 도우세요가 아니라 Washing Helps Stop Skin Disease라 씻는 것은 피부질환을 막는데 도움이 됩니다가 더 맞을거 같은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틀 동안 2시간 2시간 나눠서 쭉 봤습니다.
진짜 이렇게 몰입감 있는 게임은 처음이였던것 같네요.
초반에는 단순 퀄리티 좋은 공포 게임 인줄 알았으나, 중반으로 갈수록 등장인물들의 서사, 깔끔한 성우분들의 연기 덕분에
정말 영화 한편을 보는듯 했습니다. 4시간 영상 잘 봤습니다!
와우 분위기 뭐야
게다가 네에 시간.....?
★스포주의★
레닉이 탔던 비행기가 다시 돌아와 추락한게 헬기 안에서 레닉이 괴물로 변해서 아닐까요? 이게 아니면 레닉이 괴물로 돌아올 타이밍이 애매해지죠. 괴물로 변한 애들이 변하기 전에 기름을 뒤집어썼다고 언급했는데 주인공도 기름에 오염된 물에서 해엄쳤잖아요? 살아서 탈출한다해도 괴물이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나마 해피엔딩인듯 하네요. 플님말대로 현실적이여서 좋았어요. 주인공이 벙어리도 아니고 뭐든지 해결하는 해결사가 아니라 참 좋았네요. 플레이어가 각 캐릭터의 서사를 몰라도 캐릭터들과 주인공의 대화를 들으면 이들이 얼마나 친한지 알 수 있었던 것같아요.
마지막에 라이터 건네받고 핀레이 반대쪽으로 가보면 이네스를 끌어안고 잔해에 깔려죽은 뮈어를 볼 수 있습니다...
3:43:36쯤에서 오른쪽 아래에 보이네요
오늘도 잘볼게요 >
다 보고나니 여운이 크게 남네요...
한번 다 본사람은 몇번이나 보러오는듯.. 개인적으론 여운이 많이 남아서..
진짜 제가 이때까지 봤던 공포게임
중에서 감정 자극하고 현실적인 면에서
원탑이네요...
약간 이번영상 썸네일 몇년전 플레임 채널 썸네일 보는느낌이라 나만 좋은가...
진짜 영화같은 게임.. 저도 다른 분들처럼 흘러가듯 귀로만 듣다가 집중하게 만든..플님의 더빙이 두세몫은 했어요 ㅋㅋㅋㅋ 특히 물에 잠기고 급박할 때?
너무 흥미진진하게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진짜 캐릭터 너무 입체적이고...서사 장난아니고.. 정말 몰입해서 봤네요ㅎㅎ
이미 본거지만... 한번 더 봐야겠네요❤
정말 즐거운 4시간이었습니다
공포 게임이 왜 이렇게 슬퍼ㅠㅠ 진짜 영화 같네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플레임님의 긴 공포게임 영상 너무 좋습니다 최고최고!!
진짜 영화 한편 본거 같아요...후 이게 무슨 게임이야.... 진짜 잘 만들었다.. 플님의 실감있는 더빙 덕에 더 몰입된거 같아요ㅋㅋㅋ 게임 플레이 보다가 울긴 처음이에여...
이번 게임 진짜 몰입력 장난 아니다...우와...시간가는 줄도 몰랐어요
풀레임에는 20분짜리 올라오더니 여기에는 4시간짜리가 올라오네
깜놀 주의 너무 고마워요!
고어는 괜찮은 것 깉은데 놀라는게 심해서 살았네요
진짜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습니다ㅜㅜ
두고가도 탓하지 않을게..
내가 들켜도 구하러 오지마...
진짜 동료들 말하는거 눈물 광광이다
다른곳에서 이미 봤지만
플님이 하는 갓겜은 또 다시 봐야지
이렇게 씹즐맛뜯 다해주는 스트리머 또 없음
이입이 너무잘됨
플님 영상 다 시청했는데 여운이 정말 많이 남아 또 왔습니다. 어엉ㅇ 앉아만 있어도 생각나네요. 이 느낌은 죽음의 천사 이후 처음인 것같아요. 항상 좋은 영상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메인화면에 있던 시추선이 없어진걸 보면 주인공의 희생이 헛되게 쓰이진 않았네요..😢
참고로 배전반에서 4번째 퓨즈는 애초에 저럴 때 쓰라고 있는 보조 퓨즈입니다. 갑판 복귀 후 처음 보이는 불과 나중에 주인공이 붙이는 불은 석유 채취 시 발생하는 천연가스를 따로 포집하거나 가공할 수 없어서 처리할 목적으로 태워버리는 것입니다.
Fire stack 저건 알았는데 보조퓨즈는 몰랐네요ㄷㄷ
잘 봤습니다 미친 영화같은 게임😢
믿고보는 플레임님 풀영상
4시간짜리 영상??? 못참지
앟 진짜 플님 광고 맨날 나오는데 재밌어서 계속 보게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시간 쭉 봤네요.... 진짜 한편의 영화를 본 기분이였어요...
수탉님하고 푸린님이 하시는걸 봐서 이야기를 다 알고 괴물이 어디서 나오는지 알기 때문에 크게 재미있지 않겠고 시간 때우기용으로 보기 좋겠다고 생각하고 봤는데 너무 재미있어서 놀랬습니당~역시 플레임님 즐거움과 재미를 보장하는 방송👍
후아 길어서 끊어봐야하나 했지만 어찌어찌 다 봤네요 재밋었습니다 ㅎㅎ
이런 결말도 괜찮네요 생각보다 좋은겜 같아요
플레임님이 플레이 하시기만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같은 공포게임이라도 플레임님만의 매력은 대체할 수 없는 것 같아요~~
진짜 너무너무 슬프고... 캐릭터들이 너무 입체적이라서 좋았는데... 공겜이라 쫄면서도 재밌게 봤네요...
1:40:37 자. 이제 누가 괴물이지?
여타 다른 공겜들보다 많이 씁쓸하고 쓸쓸하네요...
살기위해서, 구하기위해서 노력했지만...결국...
마지막 엔딩곡(3:49:40)이 쓸쓸함을 잘나타네는것 같습니당
다른건 몰라도 영미권 친구들은 쀀을 아주 애용한다는걸 확실히 알수 있었던 작품이었습니다ㅋㅋ 오리만치로 쀀쀀쀀뿌ㅏㅋ
영미권은 아니고 영국입니당
4시간이라 뭐이리 길어 그했는데...
몰입감이 미쳤네요
이렇게 긴 영상을 다 본 건 처음이네요...😢😢
오랜만에 정말 재밌는 게임이었어요
눈물 죽죽짜다가 중간중간 농담에 웃었다가...
이렇게나 휘둘린 게임은 정말 정말 오랜만이야..!!!ㅠ
이게임 진짜 볼때마다 몰입감 지림... 웨일스 억양도 너무 좋아...
영화 한편 보는거 같은... 최근에 플레임TV에 올라온 것 중에서도 유독 되게 재밌게 봤는데... 조회수가...(제 기준으론 30만 그냥 나와야될거 같은데......) 제 팔이 너무 안으로만 굽은걸까요??? 영상이 너무 길어서 그럴까요????^^;;
플짱!!!!! 오늘도!!!!!!!
♡짜!♡릿!!♡해!!!!!!!!!!!!♡
와 진짜 영화 한편같았어요 너무 잔잔하게 슬프네요
하.. 아껴서 보고싶었는데 너무 잼 있어서 새벽 순삭하고 아침 됐네요ㅎ
중간중간 울컥하게 하는게임이네요....진짜 영화보는 것 같았어요 마지막에 결국 죽는다니...마지막에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는게 루프가 되는건 아닐까 하네요 ㅎㅎㅎ 혹은 그 존재가 보여주는 환상일지도.... 재미있었습니다^^ 항상 감사해요~~
35:30 드릴 고장난 부분 나오고 부터 기관실 들어가기까지 기믹 설명이 상당히 자연스러움. 플레이하는 입장에서는 이게 튜토리얼이라고는 생각 못 할 듯
1:48:59 주인공이랑 싱크로 100% 동화된 주인장 ㅋㅋㅋ
아니 미친 더빙 고퀄이네 미친...:;;; 그래픽도 최상급 그래픽이지만 더빙에 억양 다 다른건 진짜 개쩌네..
영상보고 딥워터 호라이슨 봤어요 ㅜㅠ 몰입감이 미쳤어요 ㅜㅠ
ㅠㅜ 스토리가... 영화 뺨치네요 슬프고 무섭고 주인공 파쿠르 너무잘하고..
뭐랄까.. 먼가 영화 더씽이랑 비슷한 느낌이 있네요. 원작이랑 리메이크작이랑 둘다 봤는데 그때 그 느낌으로 몰입하게 되었음.
0:09 플레임님의 What the fxxk? 이랑 똑같네요 ㅋㅋㅋㅋㅋ
넘 무섭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고... ㅠ ㅠ 영화 한편 본 기분이예요
아~ㅠㅜ 내 심장 퀄리티 좋아서 더 무섭네 ㄷㄷ 그런데 슬프긴 드럽게 슬프네
역대급이다 진짜 내가 오늘 보려고 엄청 아껴놨다ㅠㅠㅠㅠㅠ
이게 풀-레임이 아니라 본채널에 올라오네요
56:15 피부 질병 멈추는 것을 도와주세요…
공포게임이 아니라 슬픈 게임이잖아 ㅠ
52분 부터 개무서워서 작은 화면으로 보는 중
라이터 정도로 정제되지 않은 석유는
어느정도 불을 견디는데 유증기가 있었나봐요
마지막 부분이 너무 슬프네요 계속 눈물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