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싸우지 않고, 잘 싸우기! [김현옥 교수의 가족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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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5 фев 2025
- 안녕하세요. 스튜디오 오아시스입니다.
김현옥 교수님의 가족이야기 열여섯번째 시간입니다.
이 강의를 보시고 조금씩 조금씩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보시고 많은 도움 되시길 바래요^^
그리고 오늘은 특별 공지가 있습니다!!
이번 시리즈 들으시는 중에 궁금한 점있으셨으면
여기 동영상 댓글에 질문달아주세요^^
많이 많이 달아주시면 잘 선점해서 답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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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옥교수 #심리상담 #심리학 #가족
![가족이야기 Q&A _ part1 [김현옥 교수의 가족이야기]](http://i.ytimg.com/vi/twKXSvUDsSY/mqdefault.jpg)
![가족이야기 Q&A _ part1 [김현옥 교수의 가족이야기]](/img/tr.png)
![가까이 하기에 너무 무서운 당신? [김현옥 교수의 푸른숲 상담소]](/img/1.gif)
감사합니다
싸움의 기술들을 잘 배웠습니다~^^
좋은 깨달음을 주시네요...감사합니다
🍊💛
교수님의 따뜻한 음성을 들으며 작년 한 해 잘 싸워올 수 있었습니다.
큰 상처를 줄까봐 미리 짐작하고 혼자 참고 있다고 생각하다가 엉뚱하게 튀어나와 당황하고 상처준 것을 후회했었어요.
그러니 관계에서 자신감이 많이 사라졌던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상담을 받고 교수님 유튜브를 보면서 내면을 보듬을 수 있었습니다.
작은 불만과 화를 조금씩 가족들에게 표현하니 조금씩 제 안에 쌓여있던 화들이 온순해진걸 느낍니다.
좋은 강의와 작은 희망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 강의 보고 있는데…
이번 강의가 정말 핵심이네요. 싸울 때 교수님 말투 태도로 조곤조곤 싸우면 성공일 거 같습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 받고 있어서 늘 감사합니다~
결혼 7년차인데 이제부터라도 엄마와 건강한 경계선을 세우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부모님 사이를 걱정하느라 떨어져나가지 못했어요. 잘 싸우는 법, 경계를 세우고 지키는 법, 시간은 걸리겠지만 계속 해보겠습니다. ^^ 반복되는 경계선 침범, 엇나가는 소통이 나타나고 있지만 ‘지금 이것만 가지고 싸우기’ 과 ‘유연한 사고’ 기억하겠습니다. 너무 도움 됩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안녕하시지요 저는 아들 둘 키우며 몸과 마음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종종 교수님 생각을 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아...너무 좋고 도움이 됐습니다. 생각해보니 공부를 할때도 노트 필기 하며, 중요한 건 반복하고 외우고 했는데, 난 왜 안고쳐질까 하면서 정작 중요한 생각의 전환에는 그다지 노력을 하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원하는 건 이런거야.규칙을 정하고 대화를 하고 실행에 옮기고..쉽진 않겠지만 연습해보려구요.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댓글남겨요^^ 제문제, 가족과의 문제로 여러 심리관련 영상들을 찾아보다 교수님 영상을 알게되었는데 자극성을 추구하는 다른 영상들과 달리 정확한 설명과 함께 긍정적인 방향을 제시해 주셔서 큰 도움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나 질문드리고 싶은것은 저희 엄마는 자기애성성격이고 저의 어린시절의 10년 이상의 기간을 엄마에 의해 이단에 빠져 있었습니다. 너무나 중요한 시간을 이단에서 엄마가 원하는대로 지냈기에 그 피해는 글로다 적기 힘들정도로 큰 상처로 남아 그곳을 벗어난 지금 잊은듯이 살지만 엄마를 볼때마다 자꾸만 되살아 납니다. 하지만 엄마는 힘들었던 자신을 이해해 주지못하는 저에게 서운해합니다. 엄마에 대한 분노와 연민, 죄책감이 저를 너무 힘들게 합니다. 크고작은 사건들로 인해 지금은 엄마와 연락을 끊은 상태이고 제 회복에 신경을 쓰고자 하는데 연락을 끊은것이 도움이 되는것일까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교수님, 저는 삼남매 중에 장녀입니다. 저 혼자 크리스천이고 나머지 가족들은 다 불교입니다. 제가 가족의 부탁을 거절하거나, 원하는대로 따라주지 않을 때, 저의 믿음에 반감을 많이 갖는 모습을 보면서 두어달 정도는 어떻게 해야할지를 몰라 아예 가족을 차단했던 적도 있습니다. 그러나 언제까지 이렇게 지낼 수 없기 때문에, 제대로 제 경계를 세우고자 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저는 가족에서 희생양의 역할을 해왔던 것 같습니다. 제 스스로는 희생양이라기에 제가 너무 이기적이라고 생각하고 죄책감을 느껴왔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 성격이나 그동안의 일들을 생각해봤을 때, 제가 희생양이고 돌보는 자로 살아왔던 것 같습니다. 오늘 교수님 말씀처럼 가족을 탓하고 변화시키려고 하기보다는, 제가 바로서려고 합니다. 그리고 가족들이 진정으로 구원받기를 원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 행동 하나하나가 더 중요해지고 제가 건강해지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말로써 사람이 변하는 것이 아니라... 제가 변화하는게 가장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상황마다 무엇이 건강한 것인지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이제는 잘지내냐는 안부문자에도 어떻게 대답해야하는건지 막막할 때가 있습니다. 어떤 것이 건강한 경계인지, 건강한 생각인지에 관하여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오늘 강의도 도움이 역시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같은 고민을 갖고 있습니다
교수님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HJK님!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며 교수님의 강의를 통해 함께 자유할 수 있으시길 기도합니다 ^^
내가 먼저 변하기!
피하지 않고 잘 싸우기^^
교수님의 편안한 목소리로 일주일을 잘 살고 있어요~
목요일 올라오는 영상 기다리는 한사람이에요!
어제 영상 업로드 되었나 확인하느라 늦게까지 들락 거렸어요
어디 편찮으신건 아니세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크게 편찮으신건 아니셨고 스케줄이 조금 빡빡해서 촬영을 못했습니다. 곧 새영상 업로드 됩니다~^^
강의 너무 좋네요. 전 그동안 치사한 진흙탕 싸움을 주로 해왔는데... ㅋㅋ 변하고 싶어요.
고맙습니다 .. ㅎ
이 영상을 봤으면 하는 사람들을 제가 어떻게 대해야할지요.. ㅋ
쉽지않은 질문이라.. 교수님도 어려워 하셨어요~ 이건 답이 어려워서 영상에 따로 담지 못했네요 ㅠㅜ 그냥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그 사람들이 본다고 달라질까 싶기도 하고요..
오늘도 영상 업로드되자마자 보구있습니당ㅎㅎㅎ
감사합니다^^
교수님 강의 너무 감사합니다 강의듣고 다시 힘을 내봅니다
항상 잘보고있어요!!
다음시간에 또만나요~~^^
교수님 ~ 질문 드려봅니다. 늘 풀리지 않는 부분이 있는데 조언 구해봅니다.
교수님 말씀하시듯, 싸울때 과거 얘기 꺼내지 말라.. 전혀 도움도 안되고 해결이 안된다 하셨는데.. 지금의 분노, 아픔, 불만은 과거의 스토리가 쌓여 생기는 것인데..어떻게 완전 분리시킬수 있을까요? 과거의 아픔, 상처의 기억들이 없다면 지금의 사건도 그냥 살짝 넘어갈 수도 있을법 하지만...그 과거의 아픔이 현재의 사건에 의미가 부여되어져 더욱 화가 나고 싸울때 그 이야기를 자꾸 하게됩니다 ㅠㅠ
그 미운상대가 몹쓸병에 걸려 곧 죽는다고 생각해보세요. 화해는 못해도 나자신의 앞날을 위해서라도 용서해보자~정도로~~ㅎㅎ
가끔보면 인격이 없거나 나쁜 것도 진짜 병입니다.
놀랍게도 아무리 나이가 많고 지식이 있는 사람이라도 자기자신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말이나 행동이 함부로 이지요.
과거 일에 대해 좋게 풀고 싶은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다만 그 상대가 무시하면 방법이 없으니 그 사건이나 문제에 대한상황 같은 것을 문서화해서 적어두시면 좋습니다.
도움이 되시길바라며~~^
선생님 강의를 몇 개 보다가 질문드립니다..
초2 남자아이와 아침에 거의 매일 이런저런 이유로 갈등하고 분위기가 나빠진채로 아이등교를 시킵니다
오늘 아침에는 자기를 깨우려고 이불을 걷은것을 가지고 저에게 이불걷은것을 사과하라고 한 것을 시작으로 또 갈등이 시작됐습니다 제 입장에서는 니가 학교갈 시간에도 안 일어나서 이불을 걷은건데 그게 잘못된거냐 아이 입장에서는 나는 추웠으니까 사과해라 이렇게됐고.. 이런일이 거의 매일 아침마다 건건이 발생해요 아이가 계속 트집이랄까 그런것을 잡는걸로밖에 저는 생각하게 되니까요..저는 아이에게 쓸데없는 말은 그만하라고 계속 말하게됩니다 제가 어떻게 생각을 바꿔야될까요? 정말 고민되네요..
아이학교 가는 문제라 하더라도 너무 다그치거나 강하게 지적하면 아침마다 싸우게 됩니다. 지각하는 것보다 엄마와 그렇게 다투는게 더 나쁠수있어요. 분위기 좋을때 아침에 어떻게 몇번을 깨울지를 의논하고 그렇게약속한데로 깨우는게 좋습니다. 화내징알고 그리고 일어나지 않으면 지갹을 각오하구요.
@@studiooasis7 네 선생님! 말씀해주신 부분으로 문제를 해결해보기위해서 내일부터 시작해보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채널을 영상으로 만나는 마음의 친구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오늘도 따듯한 목소리 보내주어서 감사합니다 저도 누군가에게 따듯한 사람이 되고싶네요✿˘◡˘✿
교수님의 강의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기독교인으로서 성경 말씀과 실생활에서 어떻게 조화를 이루며 말씀대로도 살고 나로서 건강하게도 살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말씀을 생활 속에 적용하며 살려니 강박성향이 짙은 저보고 죽으라는 소리로 밖에 들리지 않아서 괴롭습니다
가능하시다면 건강한 신앙생활 시리즈도 부탁드립니다 🙏😊
나에게 일어나는 모든일은 자연스러운겁니다.
다만 주변사람도 돌보며 인정해야되겠죠.
나는 잘못됐다... 이런 마음으로는 교회 안나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