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에 많아요ㅠ 사연판에도 쌍둥이언니가 암으로 투병하다가 젊은나이에 세상뜨니깐~한다는 소리가 쌍둥이들은 둘중에 하나는 꼭 일찍 세상뜨더라 자기딸이 암걸리니깐~니가 옆에서 간병주라고 요구해서 거절했다고~아니 빈말이라도 병문안가서 애들이 아직 어린데 힘내서 살아야한다고 말 좀 해주면 어디가 덧날까ㅠ
에효~눈물 나네요..ㅠㅠ 저는 할머니가 키우셨어요.. 나의 전부였던..할머니가 돌아가셔서 장례를 치루는데..당연히 신랑이 시댁에 전화했겠죠..근데 하는말이 시누이딸.. 유치원발레공연 보러가야된다고 못간다고..했다네요.. 저 그 이후로 시댁 발길 끊었어요.. 저 아무말도 안하고 있었더니..시어머니가 전화와서 왜 통 오질 않냐고 하시데요..그래서 얘기해봤자..저만 이상한 사람..취급할거 뻔해서..제가 갈 처지가 못된다고..먹고사는게 더 중요하다고..하고..끊었네요..못된며느리라고 욕하겠지요..하라면 하라지요..저두 욕하고 살고 있으니..뭐~ 그리고 무엇보다..안보고사니..더 좋아요~
맞아요. 인생은 자기가 한대로 받고 사는 거더라구요. 저도 평생 독박육아 맞벌이 하며 살았는데, 아들 사춘기 때 아파 너무 힘들어 요청한 도움 거절하고 자식 절박한 심정 이용해 자기종교나 강요하고 돈이나 뜯어낸 친정엄마 절연 했습니다. 돌아보니 평생 자식 위한 수고 한번 한 적 없고 자식을 앵벌이 수단으로 생각한 천하에 게으르고 이기적인 인간..
저런 서러움은 평생가요. 저는 1주일간 일어나면 어지러움+두통에 결국 입원했는데 아이가 7살이라 주말만 입원하고 의사만류에도 통원치료한다하고 월요일 퇴원했거든요.저녁에 집에오니 시부모님 계시던데 내가 문열고 들어오자마자 몸괜찮냐는 말은 커녕 "너 이리와봐라"하면서 어지러워서 휘청이는 저를 집 구석구석 끌고다니면서 아파서 일주일간 살림제대로 못한걸 꾸짖으셨죠. 그 서러웠던기억 아직도 있어요. 시어머니의 횡포 수백개중 하나인데 이 영상보니 떠오르네요. 시어머니 재작년돌아가셨고 가끔은 돌아가셨다는게 안쓰럽기도하지만 이런 영상보면 제 시어머니에 대한 미운감정이 그대로이며 눈물나는건 변하지않네요. 그리고 이 일은 내가 우울증온듯이 너무 슬퍼서 울고 힘들어해서 남편이 시어머니께 며느리가 이일로 힘들어한다했더니 아들이 자기편 안든다고 울었던 시어머니.본인 남편도 자기편, 아들도 자기편 들어야하면 며느리는 혼자여야하는건지..그때 내입에서 죄송하다, 잘못했다는말 기어코 받아내셨지. 사과받아야할 사람은 나인데 도리어 서러움 당한 내가 왜 시어머니께 사과해야했는지.. 속상해서 울땐가슴 찢어질듯 아팠다. 하늘에서 날 괴롭혔던 날들을 돌아보시며 내 감정을 느껴보셨으면..
저도 그런 시부모 겪었는데 시모 돌아가셨을때 맘도 안아프고 눈물도 안나고 장례식에도 안갔어요, 우리 큰애가 태어나서 아기땨 다쳐서 다죽어갈때 우리집에는 그런사람 없다 하데여 둘째 백일때 와서 그리고 그 애기 한번 안아주지도 않았다는,, 시부모 가고나서 친정엄마가 얼마나 울었는지,, 우는모습 보면서 이 갈았어요 두눈 뜨고 살아있는한 상종 안한다고,,
주변에 며느리 시어머니 치킨도 먹고 맥주도 마시며 유쾌하고 즐겁게 지내며 아이들도 할머니 한테 매달리고 좋아 하며 잘들 지내던데 못된 시어머니들이 곳곳에 있는가 보다. 시어머니가 상식적이고 간섭 안하는 좋은분이라 좋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다 그런줄 알았는데~ 이렇게 몰상식 하고 인정머리 없는 못된 시어머니들도 또 많은가 보다.
보필같은 소리하고 있네. 그 시어미도 참 부부는 평등한데 누가 누굴 보필하나 아기가.. 그냥 맘이 많이 힘들지 하고 위로해주고 큰일치르느라 힘들었을텐데 너무 마음아파하지 말고 좀 쉬어라 하면 될텐데..에구 그런말도 못해주나..아들보고 위로 많이 해주라해야지 사서 욕먹을 짖을하네요.
저희 시댁이 생각나네요. 친정아버지 췌장암 진단받고 나서 5개월만에 마음의 준비를 하라는 얘기듣고 펑펑 울면서 호스피스 알아보러 다니는 며느리한테.......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병문안 오셨다가 (지방이세요) 아들집에 잠깐 아이보러 들리시고는 (아이 태어난지 10개월 됐을 때에요...) 시아버지가 멀리서 왔는데 며느리 없는 집에 들어갈 수 없다하셔서 울면서 차 돌려서 집에 들어갔었어요. 금방 가실거면서 굳이 1시간 거리까지 병원에 가 있는 며느리 불러오라고... 친정아버지 돌아가시고 1년반 되니까 명절 준비하고 명절 전 날 서둘러서 친정 아버지 산소 잠깐 다녀오는 게 싫으셨는지 생각해주는 척, 아들한테 그렇게 급히 다녀오는 거 아니라는 둥, 온갖 이상한 말을 다 갖다 붙이시더니 결론은 시댁에 왔으면 시댁볼 일 다~보고 명절 다~ 지내고 서울 가기전에 산소는 들렀다가던지, 말던지 하라는 얘기였네요. 시어머님은 당신같은 좋은 시어머니가 세상에 어디있냐는 식이고....모든 자식들은 부모님이 금이야, 옥이야 키운 자식이라지만 전 정말 저희 부모님이 저를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희생을 다 걸고 뒷바라지 해주셨어요. 제가 우리 아빠한테 어떤 딸인데... 우리 아빠가 얼마나 딸바보셨는데..이런 대접을 받는 딸을 하늘에서 보면 얼마나 한이 맺히실까 싶으니 미치겠더라고요. 하...이 일들은 너무나 작은 일중에 하나이고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결론은 아들마저 깊이 존중하는 마음이 없고 오롯이 시부모님의 권위만 생각하시고 아들, 며느리 마음에 대못을 박아버리셔서 연 끊고 저희들끼리 사랑하며 살고있습니다. 소문에 아직도 며느리 욕하신다고 하시더군요. 가끔 남편을 보며 부모님께 상처받고 뻥 뚫린 가슴 티 안내고 사는 저 마음은 오죽할까 싶은 생각이 들어 짠하고 마음 아픕니다. 저는 며느리라서 혼잣말로 욕이라도 할 수 있는 남이라고 쳐도.... 진짜 현명함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고, 나이만 먹은 분들 너무 많습니다.
나도 지방사는 동창이랑 몇년만에 통화함 이야기중에 부친상당함을 말하니.. 너는 왜 그런일을 겪냐고 하며 자기 친정부친은 잘계시다고 하더라 무슨 말이지?.... 하며 내가 귀가 잘못되었나 의심함 세월이 지나 몇년만의 통화에서 충격강하게 받음!! 미친x 넌 아빠 천년만년 사시냐!! 도대체 왜 그랬을까 그후론 나와 상황이 바뀐 동창이나 친구들과는 연락을 기피함 ㅎ 이런애는 왜 그런걸까요 자격지심 있었나??
나이가 그정도 되면 맘도 함께 성숙해지고 진짜 어른이 되야 하는데 모든걸 자기중심으로만 생각하고행동하시는 분이 있어요. 똑 같은 상황일때 조차 며느리 일일때는 별일 아니다 말씀하셨던 분이 자기 아들이나 본인 일일때 말하고 처신하시는게 180도 틀린분이 있어요. 저런 시어머니하고는 잘지내기 힘들어요.꾸지람도 존경하는 맘이 있를때 며느리로서 새겨 듣고 받아드려져요. 매사에 자기 밖에 모르고 자기 감정과 생각만 앞세우며 며느리에 대한 배려가 없는 시어머니와 지내야하는 며느리 우울증 생기고 화병 나요. 맘이 아예 닫혀버리게 됩니다. 부부간이면 이혼이라도 하면 관계를 끊을수 있지만 시어머니하고는 남편과 이혼해야만 끊을수 있는 관계잖아요. 다행히 남편이 아내맘을 이해해주고 보듬어 주면 그힘으로 버텨내지만 남편에게 조차 이해받지 못하면 그 부부는 백프로 파경을 맞게 됩니다. 아들 행복을 진짜 바라신 다면 며느리가 힘들때 맘도 헤아려 주시고 모듬어주세요. 그러면 며느리도 주신 사랑 알게 됩니다. 맘을 나눈다고 표현하잖아요. 모든 인간 관계는 주고 받는게 어느정도 균형이 맞아야 좋은 관계를 유지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분 너무 착하시니까 시엄마가 막대하는듯.손가락 없냐할때 너무 죄송합니다하면 안되죠~
못된며느리를 만나봐야 이분의 진가를 알지
맞아요
너무 착하면 막대해요
저두 이젠 시어머니한테 할소리 다해요
안그럼 제가 병날것같아서요
착한 시어머니들도 돌려서 자기 하고 싶은말 다하심!!!!
금쪽같은 내자식이면 며느리도
한가정에 보물이고 너무나소중한
사람입니다!! 속상하고 울분이 나네요~~
엄마입장에선 금쪽같은내아들 이해감
본인 입장만 생각하면서 세상살면 어른입니까? 며느리에게 대접받고 살고 싶으시면 때와 장소에 맞는 말을하셔야죠
@@심정석-k7g그러면 금쪽같은 내 아들을 결혼 안시키야지
@@심정석-k7g할말 안할 말을 가려야 금쪽 아들도 배워요. 못 배우면 금쪽 아들 욕먹고 삽니다.
너무하시네요
위로를 보냅니다 연달은 가족의 사망 소식은 얼마나 큰 슬픔과 가슴아림을 가지게 되는데 시어머니 못됐다 위로를 먼저했어야지 나이먹었다고 다 어른이 아니구나 금쪽같은 아들 장가를 왜 보냈을고 천년만년 끼고살지~~
동감 천프로 ᆢ
장가 보냈으면 아들위해 맘의 거리를 주는걸 왜 모를까
시어머니 마음에는 온통 아들 뿐~ 님의 말씀과 동일한 상황을 당한 한 사람으로서 많은 세월이 흘렀지만 잊혀지지 않음 ^^
맞아요. 데리고 평생살지.
못배워서 그래요 못배워서 그리고 인성은 타고나는 거더라고요
배워서 아는게 아니라 타고나는거
못배우신 옛분들~
현명하신분들 많아요
그 시어머니분은
똑똑하지 못한게 아니라
현명하지 못한 사람이네요
천하의 이기주의자
학력이랑 무관함. 사람이 안돼서 그럼.
학력아니에요 저희 시어머니 고학력인데 똑같아요
나도 시엄마지만
이기적인 시어머니네요. 나쁜시어머니네요
지도 여자면서 에이😢
이런 시어머니 울 시어머니랑 비슷하네요.
남보다 못한 사이 ㅠㅠ
남도 위로를 하는데.😢
😢 힘내세요 시모 말씀이
가슴에 대못으로 남겟네요
어른이 다 어른이 아니다
며느리도 누구의 금쪽같은
자식입니다
시어머니가
어른이 아니고
그냥 노인이네요😂
노인은 달관한 어른이란 의미가 있어요.老자는 이럴때 쓰는 말이 아닙니다. 이집 시어머니는 노인이 아니고 덜익은 어른 입니다
노인이란 뜻을 잘못 알고 계신것 같네요.
그냥~나한테 자기아들맡긴 어떤알던 아줌마임
걍 나이를 어디로 먹은 인류애나 사랑은눈 씻고 찾아볼수 없는 미성숙한 몸뚱이만 늙은 사람임 .
자기도 부모를 보낸 경험이 있을텐데 어찌 며느리에게 저따위 말을 할수 있을까
사람답지 않은 사람에게는 잘 하지 않아도 됩니다. 미친년으로 한번 찍히면 살기 편해요. 착한 사람이 애쓰고 애쓰면 병들어 죽어요.ㅠ
저도 엄마돌아가신지 딱 50일 되었는데 제나이 60이 넘었어도 엄마없는 세상이 너무나 슬프네요. 따뜻한 위로의 말한마디가 절실한때 인정머리없는 시어머니네요.
많이 듣던 멘트네
우리 시어머니랑 너무나 비슷해서 그런분이 또있구나
ㅠㅠ
워낙에 많아요ㅠ 사연판에도 쌍둥이언니가 암으로 투병하다가 젊은나이에 세상뜨니깐~한다는 소리가 쌍둥이들은 둘중에 하나는 꼭 일찍 세상뜨더라 자기딸이 암걸리니깐~니가 옆에서 간병주라고 요구해서 거절했다고~아니 빈말이라도 병문안가서 애들이 아직 어린데 힘내서 살아야한다고 말 좀 해주면 어디가 덧날까ㅠ
그렇게 금쪽 같은 아들을 왜 며느리한테 줬을까. 그냥 60, 70까지 데리고 살지.
ㅎㅎㅎㅎ
맞아요 장가보내지말고 본인이 데리고 사셔야지
그니까요. 에휴.
그니깐요
지가 데리고살지
지자식은 금쪽이고 며느리는 하인인가? 저런 시어머니 정말 한심하다
한심한 시부모님 많아요...😢
나이만 들었지 어른이면 어른다운 생각을 해야죠~~!! 아들 사위 딸 며느리 구분지어 말하는 우리시어머니 편견 참 인성이 그러니 합니다~!
우리 시부모도 시누x도 앞에서 돌려 까기합니다 먼훗날 홀로서기할것을 꿈꾼답니다
Xx시모
금쪽 같은 아들 생각하면 시어머니한테 보내서 같이살게해요
저희 시댁은... 친정엄마 갑자기 뇌수술받으셔서 병원다녀온다고 했는데 코로나 때여서 그랬겠지만 저보고 신랑이랑 애는 두고가라고 코로나에 어딜가냐고... 그래놓고 어머님 오빠인 외삼촌 병원 계시니 저보고 왜 면회 안가냐고 반찬이랑 좀 챙겨서 가라시더라구요... 불과 2주만에 바뀌데요... 하....
원래 그래요 내로남불끝판왕인 시할마씨들 많아요
아니~당신 오빠 병원을 왜 며느리가 반찬을 챙겨서 가냐구요~~기가 막히네
그걸 들고 가시진 않으셨죠
잘 처신 하시면 됩니다
나도 그런 어른 되지 않으려면
미리 떨어져 사시던지 거리를 두세요
왜 시엄마오빠 병문안까지
며느리가 신경써야하나요
시댁이라고 하지 맙시다. 시가라고 합시다. 높여말할 필요가 없는 집구석들이에요
그냥 무식하고 못배운사람
이라고 생각하세요. 기대를
하면 상처가 너무커요
못배운거는 인성하고 다릅니다.
이기적인 마음만 갖고있는거죠.
우리 시어머니랑 비슷해요… 힘내시고 시댁이랑 멀리하고 사세요…
울시어머니랑 완전 똑같다
울아버지 돌아가셨을때 ㅠ
@@천은숙-t9j 나쁜 인간들 천지예요
우리 시엄니랑 비슷😢
시어머니도 금방이세요. 마음을 곱게 써야 갈때 곱게 가시지.
전화받지 말고 무시하세요 손가락이 아니라 마음이 어떻게된것을 모르는 이런 '아줌마'에게는 똑같이 해줘야합니다.
말로 주는 상처라고 별거아닌게 아닌데...
나이가 많다고 어른은 아니더라구여...
옛날어른들 무식한사람들많음 😢아무생각없이말함
에고~~호
나도 시어미로 살고 있지만
며느리도 이쁘던데
손주는 말할나위 없고
아들은 듬직하고 바라만봐도 좋은~~
아들래미로써 저희어머니같아 보기좋아 댓글달았어요 ^^
며느리도 좋은시어머니 두셔서 좋으시겠어요~
맞아요
저도 울며느님이 넘 이뻐요😊
이상황에서 갑자기 자장을 ??
저도 며느리가 너무 이쁘고 좋던데 아들도 좋고 뭐든 다 해주고 싶고 불만은 1도 없네요
에효~눈물 나네요..ㅠㅠ
저는 할머니가 키우셨어요..
나의 전부였던..할머니가 돌아가셔서 장례를 치루는데..당연히 신랑이 시댁에 전화했겠죠..근데 하는말이 시누이딸.. 유치원발레공연 보러가야된다고 못간다고..했다네요..
저 그 이후로 시댁 발길 끊었어요..
저 아무말도 안하고 있었더니..시어머니가 전화와서 왜 통 오질 않냐고 하시데요..그래서 얘기해봤자..저만 이상한 사람..취급할거 뻔해서..제가 갈 처지가 못된다고..먹고사는게 더 중요하다고..하고..끊었네요..못된며느리라고 욕하겠지요..하라면 하라지요..저두 욕하고 살고 있으니..뭐~
그리고 무엇보다..안보고사니..더 좋아요~
멋져요 ᆢ
맞아요.
인생은 자기가 한대로 받고 사는 거더라구요.
저도 평생 독박육아 맞벌이 하며 살았는데, 아들 사춘기 때 아파 너무 힘들어 요청한 도움 거절하고 자식 절박한 심정 이용해 자기종교나 강요하고 돈이나 뜯어낸 친정엄마 절연 했습니다. 돌아보니 평생 자식 위한 수고 한번 한 적 없고 자식을 앵벌이 수단으로 생각한 천하에 게으르고 이기적인 인간..
오전에 왔다가 오후에 발레공연 가면 되는데 그냥 핑계 같네요
씁쓸하셨겠어요
@@해피목련친정엄마들도 시엄마못지않게 영~~~아닌 사람도 있더라구요 우리외할매도 딸들 다 팽겨치고 안돌봐주었는데도 늙고 병드니깐~딸들에게 효도강요함 그리고 오직 아들이랑막내딸만 챙기면서 그자식들한테 잘해주기를 바람 돌아가신지 오래되었어도 지금도 끔찍해요
얼마나 억울하고 그랬으면 목소리에 울분이 있네... 시어매 그렇게 살지 마소 그렇게 보필하고 싶으면 이혼시키고 본인이 하소
저희 엄마도 결국 오빠가 우선이고, 오빠밖에 없어서 새언니한테 너무너무 미안하더라고요. 시누이인 제가 아무리 잘해줘도 시어머니가 주는 상처를 덮지는 못할테지요. ㅜㅜ
딸이 엄마에게 이야기 해주세요.
딸은 그래도 피붙이라
뭐라하지 못하겠지요.
옛날분들 저러다 죽을 때쯤 며느리께 어쩌려나.
나도 노인 이지만 참 한심하다.
저런 서러움은 평생가요. 저는 1주일간 일어나면 어지러움+두통에 결국 입원했는데 아이가 7살이라 주말만 입원하고 의사만류에도 통원치료한다하고 월요일 퇴원했거든요.저녁에 집에오니 시부모님 계시던데 내가 문열고 들어오자마자 몸괜찮냐는 말은 커녕 "너 이리와봐라"하면서 어지러워서 휘청이는 저를 집 구석구석 끌고다니면서 아파서 일주일간 살림제대로 못한걸 꾸짖으셨죠. 그 서러웠던기억 아직도 있어요. 시어머니의 횡포 수백개중 하나인데 이 영상보니 떠오르네요. 시어머니 재작년돌아가셨고 가끔은 돌아가셨다는게 안쓰럽기도하지만 이런 영상보면 제 시어머니에 대한 미운감정이 그대로이며 눈물나는건 변하지않네요. 그리고 이 일은 내가 우울증온듯이 너무 슬퍼서 울고 힘들어해서 남편이 시어머니께 며느리가 이일로 힘들어한다했더니 아들이 자기편 안든다고 울었던 시어머니.본인 남편도 자기편, 아들도 자기편 들어야하면 며느리는 혼자여야하는건지..그때 내입에서 죄송하다, 잘못했다는말 기어코 받아내셨지. 사과받아야할 사람은 나인데 도리어 서러움 당한 내가 왜 시어머니께 사과해야했는지.. 속상해서 울땐가슴 찢어질듯 아팠다. 하늘에서 날 괴롭혔던 날들을 돌아보시며 내 감정을 느껴보셨으면..
에효..알마나 힘들고 서러웠을지...
안아드리고 싶네요.
그 시에미, 하늘나라가 아니고 지옥불에 떨어졌을거에요.
잊으세요.
우리가 시집살이 마지막세대.
그 시어머니도 없어졌으니 누굴 원망 합니까.
다들 시엄니 되면 그리 며느리께 못된짓 해야
위신이 서는지?
며느리도 누구집 하나밖에 없는 귀한 딸이다.
저 같음 남편도 보기싫어 이혼했을거 같아요. 아마 아이 때문에 쉽지 않으셨겠지요ㅜㅜ
에효 맘 고생이 얼마나 셨을까요 또닥토닥 세상엔 별 시엄마들이 많아요
당신 딸도 누구의 며느리 일텐데 시어머니들 반성 합시다 저도 시어머니고 시집간 딸의 엄마 입니다 행복하세요
저도 그런 시부모 겪었는데
시모 돌아가셨을때 맘도 안아프고
눈물도 안나고 장례식에도 안갔어요,
우리 큰애가 태어나서 아기땨 다쳐서 다죽어갈때
우리집에는 그런사람 없다 하데여
둘째 백일때 와서
그리고 그 애기 한번 안아주지도 않았다는,,
시부모 가고나서 친정엄마가 얼마나
울었는지,, 우는모습 보면서 이 갈았어요
두눈 뜨고 살아있는한 상종 안한다고,,
나이들어 나에게 상처준 사람은 걸르세요 상대가 시부모라고해도 갱년기 되니까 품어줄 마음의 여력이 없어요
진짜 공감합니다
여력이 없어요
시부모고 내부모고 상식 이하면 연 끊는게 살길.
어른스럽지못한 시모네요.
자기만 생각하는 이기주의..
마음의 위로를 보냅니다.
얼마나마 음이 외롭고 아플까 힘네세요
시어머니는 노인이라 너무도
외로워서, 며느리 짝사랑에
지쳐서 토라지셨네
와..인연 끊으세요 시엄마 대우하지말고ㅡㅡ
상처는 오래갑니다
시어머니 인성이 쓰레기네요
미친 시모들 많아요
사람 아닌것들이 자식을 낳아 키워서 그런지
남편놈도 똑같아요ㅜ
ㅋㅋ맞는말씀
저떨리는 목소리가 너무 눈물 나네요
배우님 힘 내시고. 정말 목소리만 들어도 너무 착하신 분 같네요
저도 유산하고 쉬고 있는데 전화하셔서 ‘우리 아들 아침 뭐 먹고 갔니? 잘 챙겨먹여라.’ 하심....
와...... 그것도 말이라고 지껄였다는 게 진짜 어이가 없네요.. 몸도 마음도 잘 챙기셔요..😢
날 계속 죄송하게만드는 관계, 건강하지 않습니다.
연락한다는게 무서운 세상이 됐어요. 정보를 평소에 교환해야 실수도 줄일텐데... 가족이 제일 무서운거같아요.
@@자작곡-u7g 여자의 적이 여자가 되지않기를..그런데 실상은 여자더라.
연락을 개같이 하니까 그렇죠 위로가 먼저죠
덜 떨어진 시에미 같으니라구....
주변에 며느리 시어머니 치킨도 먹고 맥주도 마시며 유쾌하고 즐겁게 지내며 아이들도 할머니 한테 매달리고 좋아 하며 잘들 지내던데 못된 시어머니들이 곳곳에 있는가 보다. 시어머니가 상식적이고 간섭 안하는 좋은분이라 좋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다 그런줄 알았는데~ 이렇게 몰상식 하고 인정머리 없는 못된 시어머니들도 또 많은가 보다.
세상에 모든 부모에게 자식은 다 금쪽이ㄴ데. 모친상에 이어 연달아 삼촌까지잃은
며느리에게 위로는 못할망정
지아들 보필하라는. 이런 생각없는시모도있네
억울한 말이나 부당한 대우는
말로 해야됩니다
어른 돌아가시면 얘기할데도 없고
사는내내 서운하고 속상함이 남아있더라고요
내 자신이 젤 중요합니다
어른이라고 말 함부로 할 자격 없습니다
참 얼마나 힘들었을지 가늠이 갑니다 ...눈물이 나네요
나이 먹었다고 다 어른이 아니다...세상에 어쩜 남보다 못하다....
옛날 시엄마네. 요즘 시엄마들은 며느리에게 함부러하면 이혼할까봐 겁낸다
요즘 시어머니 중에도 저런 사람 있어요
아들이 잘난 줄 알고 겁도 없어요 막말도 하고 지난 번에 한 말 아직 삭히지 못했는데 그 위에 또 얹고 나는 누구랑 결혼했고 누구랑 싸우고 있는지 가끔은 의문이 듭니다. 독사의 독은 한 번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겨울이 지나기 전에 조심하셔야 합니다.
우리시부모랑 똑같네
저희시어머니도 저희 할머니 돌아가셨는데 저희 남편 부조10만원이라해라 그러고 저희시댁식구들 아무도안옴...전 엄마 대신 할머니가 키워주셨는데... 그뒤로 시댁식구들 인간으로 안보임
시댁에서는 할머니는 한치건너라고 생각하시더라구요 심지어 이모네경조사도 챙기지말라고 말함
보필같은 소리하고 있네. 그 시어미도 참 부부는 평등한데 누가 누굴 보필하나 아기가..
그냥 맘이 많이 힘들지 하고 위로해주고 큰일치르느라 힘들었을텐데 너무 마음아파하지 말고 좀 쉬어라 하면 될텐데..에구 그런말도 못해주나..아들보고 위로 많이 해주라해야지 사서 욕먹을 짖을하네요.
저희 엄마 추석 이틀 전에 돌아 가셨는데 시어머니 문상 와서 니 어머니 돌아 가셔서 추석 차례상 못 올렸다고 하더군요
어머님은 꼭 명절은 피해서 돌아가시라 그러시죠 왜 ㅡㅡ;; 진짜 엽기적인분들 많으시구나.
우찌 시어머란 분이 저런얘기를 할수 있는지 ~~ 참 어이없네요
나르시시스트 시어머니죠
이모님 암투병할때는 어떠냐고 꼬치꼬치 묻더니 돌아가셨을때는 소식듣고도 일언반구 한마디없는거보고 걱정되서 물은게 아니고 살아있나 확인하려고 물어봤나싶은...시어머니라고 다 똑같나. 그냥 연락않고 사는게 복장편함
와~
돌아올수없는 강을 건넜네요
저희 시댁이 생각나네요. 친정아버지 췌장암 진단받고 나서 5개월만에 마음의 준비를 하라는 얘기듣고 펑펑 울면서 호스피스 알아보러 다니는 며느리한테.......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병문안 오셨다가 (지방이세요) 아들집에 잠깐 아이보러 들리시고는 (아이 태어난지 10개월 됐을 때에요...) 시아버지가 멀리서 왔는데 며느리 없는 집에 들어갈 수 없다하셔서 울면서 차 돌려서 집에 들어갔었어요. 금방 가실거면서 굳이 1시간 거리까지 병원에 가 있는 며느리 불러오라고... 친정아버지 돌아가시고 1년반 되니까 명절 준비하고 명절 전 날 서둘러서 친정 아버지 산소 잠깐 다녀오는 게 싫으셨는지 생각해주는 척, 아들한테 그렇게 급히 다녀오는 거 아니라는 둥, 온갖 이상한 말을 다 갖다 붙이시더니 결론은 시댁에 왔으면 시댁볼 일 다~보고 명절 다~ 지내고 서울 가기전에 산소는 들렀다가던지, 말던지 하라는 얘기였네요. 시어머님은 당신같은 좋은 시어머니가 세상에 어디있냐는 식이고....모든 자식들은 부모님이 금이야, 옥이야 키운 자식이라지만 전 정말 저희 부모님이 저를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희생을 다 걸고 뒷바라지 해주셨어요. 제가 우리 아빠한테 어떤 딸인데... 우리 아빠가 얼마나 딸바보셨는데..이런 대접을 받는 딸을 하늘에서 보면 얼마나 한이 맺히실까 싶으니 미치겠더라고요. 하...이 일들은 너무나 작은 일중에 하나이고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결론은 아들마저 깊이 존중하는 마음이 없고 오롯이 시부모님의 권위만 생각하시고 아들, 며느리 마음에 대못을 박아버리셔서 연 끊고 저희들끼리 사랑하며 살고있습니다. 소문에 아직도 며느리 욕하신다고 하시더군요. 가끔 남편을 보며 부모님께 상처받고 뻥 뚫린 가슴 티 안내고 사는 저 마음은 오죽할까 싶은 생각이 들어 짠하고 마음 아픕니다. 저는 며느리라서 혼잣말로 욕이라도 할 수 있는 남이라고 쳐도....
진짜 현명함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고, 나이만 먹은 분들 너무 많습니다.
그런 시모에겐 위로를 기대하지 말고 서운해 하지도 말고 시모와 똑같이 대하고 지내면 돼요. 그 방법밖에 없어요.
정답
시어메가 아직
정신 못차맀네
거동이 불편해바야알지
금쪽같은 아들과 살거로
보내주지요
며느리 전화는 왜 악착같이 받을려고 하는지 나도 아주 징글징글했다
배운것과 상관없어요. 이기적이어서 그래요. 내것 소중한것 만 알아서요. 며느리도 귀한 딸이란 생각을 못해서요.
외삼촌이 돌아가신걸 알고 그런말을 하셨으면 좀 잘못된 발언이네
좀 정도가 아니라 아주 많이
아무리 무식해서 저런다지만 하늘이 무섭지도않는지..
저 죄를 본인이 다받기를..
상처 되새김질 하지 마시고 힘들어하지 마세요
어머님이랑 외삼촌은 좋은곳에서 편안히 잘 계실꺼에요 고인의명복을빕니다
토닥토닥...힘내시고 당당하게 살아가세요. 너무 인정머리없는 분이시네요. 며느리한테 따뜻한위로로
다독여주시는 모습보여주세요.
금쪽같은 딸입니다!
친정아버지 돌아가신지 얼마않되서 시엄니 전화해서 한다는말 ''니 시아주버니는 이틀에 한번꼴로 전화한다''는 초등교사 출신 시엄니. 사람 인성인품 절대 변하지않아요.
그런게
선생을했다니
학생들이
힘들었겠네요
스승이 아니라 선생질 했을 가능성 농후한 인간
그냥그런사람이구나 하고 살아야..
그렇지않으면 본인만 상처받아요
사람은 변하지않아요
시어머님이 정말 자기밖에 모르네요 이렇게 착한 며느리를 복을 내치셨네요 거리 두고 사세요 그게 본인 편한겁니다
시모 보지마세요 인연끊으시면됩니다
제가 마음이 아프네요
저도 바슷한경험이 있어요
배려가 너무없어서.....
넘 이기적이고 자기 아들만 위하네요
며느리 마음이 얼마나 힘든지 안중에도 없네요
나이가 많타고 어른이 되는건 아닌듯해요
저도아버지돌아가셨는데
아버지장례식장에서큰시누,막내시누,동서..밥먹으면서낄낄대고웃으면서먹고바로가더라구요.그때어찌나화나던지..그이후부터인연끊고삽니다.동서엄마돌아가셨다고했는데않갔네요.큰시누딸결혼했는데..동서는웃으면서인사받아줬는데
저는고개를싹돌려버리더라구요..그이후부터는인연끊고사네요.
엄마를 잃은건 우주를 잃은겁니다
세상에~얼마나 힘드셨을까!
그다음엔 시어머니 돌아가심 되겠어요~
60중반 세월에 결혼 35년차에 얻은것이 모든것을 내려놓으니 내 자신이 살아나게 되더라고요.
이집시어머니 왕재수
심술보가 장난아닙니다
ㅋㅋㅋ😂
나도 시어미 이지만
내아들이 금쪽이면
며느리도 금쪽이 입니다
지 아들이 금쪽이면
며느리도 금쪽이다
야! 저건저건 죽을때까지 잊을수 없는 일이다
이미 시어머니하고 심적.정서적으로 끝난거다
나도 지방사는 동창이랑 몇년만에
통화함
이야기중에 부친상당함을 말하니..
너는 왜 그런일을 겪냐고
하며
자기 친정부친은 잘계시다고
하더라
무슨 말이지?.... 하며
내가 귀가 잘못되었나
의심함
세월이 지나 몇년만의
통화에서 충격강하게 받음!!
미친x 넌 아빠 천년만년
사시냐!!
도대체 왜 그랬을까
그후론 나와 상황이
바뀐 동창이나 친구들과는
연락을 기피함 ㅎ
이런애는 왜 그런걸까요
자격지심 있었나??
저도 저희 언니 돌아가셨을때 20년친구한테 똑같은일 겪고 연 끊었어요. 지들 식구는 안죽고 영원히 사나보죠 뭐.
참 이런 시어미도 있다니
시집 잘못간네
그런 시집에는 가지말아요
나이를 거꾸로 쳐드셨나 철좀들으세요 며느리한테 잘해야 아들이 행복한거예요
아들사랑은 대단치 않다
극히 동물적 본능이다
저도시댁에서상처를 많이받고열도받고 고집부리고 화를참느라 병이나기도했어요
연예인이라 방송으로 말 할 기회가 있어서 그나마 해소가 좀 되지않을까 싶네요.
시어머니는 물론 주변에서 다 알게되었으니
시어머니 태도가 변했으려나요?
그마음 이해 합니다
마음 잘 추수리셔요
내가 우선입니다
잘해줘도 그걸 모르는 사람들이 많터라구요~
징글징글하다 금쪽같은 당신아들 평생 끼고 밥해주고 살지 ㅉㅉ
아 너무 비정하고 이기적인 K시월드 시자가 무소불위 특권인줄 알아 후벼파는지도 모르고 혓바닥을 놀리는군. 그 아들도 미워저
세상에 시금치도 안먹는 이유를 알겠네
시자가 들어가면
자기입장밖에 몰라요
시누이들도 어느집 며느리지만
올게 감시자노릇 하죠
정답임😢
저 속상함 이해됩니다.저의시모는 친정아버지 장례직후 친정재산 운운 합디다.망할할망구
재산챙겨서 우리들이나 도와라고 말하는것임
나이가 그정도 되면 맘도 함께 성숙해지고 진짜 어른이 되야 하는데 모든걸 자기중심으로만 생각하고행동하시는 분이 있어요.
똑 같은 상황일때 조차 며느리 일일때는 별일 아니다 말씀하셨던 분이 자기 아들이나 본인 일일때 말하고 처신하시는게 180도 틀린분이 있어요.
저런 시어머니하고는 잘지내기 힘들어요.꾸지람도 존경하는 맘이 있를때 며느리로서 새겨 듣고 받아드려져요. 매사에 자기 밖에 모르고 자기 감정과 생각만 앞세우며 며느리에 대한 배려가 없는 시어머니와
지내야하는 며느리 우울증 생기고 화병 나요. 맘이 아예 닫혀버리게 됩니다. 부부간이면 이혼이라도 하면 관계를 끊을수 있지만 시어머니하고는 남편과 이혼해야만 끊을수 있는 관계잖아요.
다행히 남편이 아내맘을 이해해주고 보듬어 주면 그힘으로 버텨내지만 남편에게 조차 이해받지 못하면 그 부부는 백프로 파경을 맞게 됩니다. 아들 행복을 진짜 바라신 다면 며느리가 힘들때 맘도 헤아려 주시고 모듬어주세요. 그러면 며느리도 주신 사랑 알게 됩니다. 맘을 나눈다고 표현하잖아요. 모든 인간 관계는 주고 받는게 어느정도 균형이 맞아야 좋은 관계를 유지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의절하세요
시어머니 가족 아니네요
그릇이 간장종지크기보다 작으신분같군요 ㅜㅜ
힘내세요 토닥토닥~~^^
시엄니는 요양원 급행열차 우선예약 입니다
기대가 자기스스로가 세워논 걸림돌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기대를 내려 놓으시는 건 어떨까요?
우리시어머니 같은분이 또있네요.말로. 받은상처가 계속되면 한쪽이 이십년을참았다하더라도 결국은 터집니다...사랑은 쌍방이예요
힘들때 위로는 못해줄망정 ㅠ
우리시어머니도 두번 선넘으셔서 이젠 기본이상은 안할거라 님편에게 말했어요..
조금 조심하는듯 하다가 다시 제자리 ..
사람 안바뀝니다
진상중에 진상이네요.
어떤 인간성을 갖았으면 그럴 수 있을까요.
힘내셔요
저도 시어머니지만 믿기 힘든 시어머니네요
사람귀한줄 모르는 아주못된인간 그대로 받게될거다 그런사람때문에 받은상처 털어버리세요 저에게 하는말이네요 저도 그런시어머니때문에 받은마음의상처가 없어지질않아서요
울시엄니랑 똑같네요
처가덕 좀 보고 살아라 ㆍ요새 암은. 병도 아니다 등등 시아버님 돌아가시자 마자 니가 제사 다 가져가 너네 고모들 옆에 있으니 물어보고 제사. 싫으면 너가. 절에 다 올리던가. 너네 고모들 돈도 많은데 부자들 다니는 그절에 싸게 해달라고해 등등 막말에 정말 어른이 아닙니다
돈 욕심은 어마어마 하시구요
도저히 함께 할수 없는분
넘 속상했겠어요 시어머니가 어른답지 못하네요 대접받지 못할 행동하는 시어머니 어른대접 해주지 마세요
이거 영상 보니 생각나네요 저희 할머니 돌아가시고 나서 시댁갔는데 이제 할아버지만 남으셨네 이말을 하시는데 제귀를 의심했어요 … 진짜 남편 친엄마도 아니시고 아버님과 재혼해서 사시는
분이거든요 진짜 만나기싫어요
언어폭력임. 가정폭력이고. 단호하게 대처해야함. 그러지 말라고 얘기해도 전혀 달라지는게 없음. 그냥 인연을 끊는게 상책. 나를 먼저 보호해야함.
시어미 남편은 남입니다 서운할것도 없어요 좋은시댁남편 만나는건 천운인거고요
도대체 어떻게 살아왔으면 타인에 대해 공감능력이 1도 없을까... 위로는 커녕 보필이란 단어를 써가며 아들한테 잘하라니... 아들한테 전화해서 와이프 힘드니 니가 옆에서 힘이 되줘라 해야하는거 아닌가?
진짜 오만정 다 떨어지겠다 가족이란 생각이 안들것같네
에구 우리시엄니랑 같으신 분이 또 계시네요... 상처 많이 받으셨겠어요.
배려나 이해따위 모르는 무식한 사람들 아주많아요 바뀌지않으니 보고살지마세요
나만 상처 받으니 얼마나 아픈지 떨리는 목소리에서 전부 느껴지네요
그냥 그런사람 이라고 생각하고 잊으세요 답이없어요 부딪치지 않는게 답이에요
인연끊어요~~~자꾸 상처받는 존재는
거리를 두세요
아휴 할말이 없다 할말이 없어. 무슨 일이 있는건지는 궁금하지도 않는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