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 케이블에 수백만 원은 말할 필요도 없고, 수십만 원까지도 들일 필요는 절대 없다 생각하는 편이지만... 최소 14awg 이상인 굵은 심선으로 되어 있는 벌크 케이블에 알리에서 파는 오디오용 파워 단자 사서 자작해 써보면 속에 가느다란 심선만 들어있는 막선보다는 훨씬 소리가 좋아요. 그냥 긴가 민가 하는 정도가 아니라 누가 들어봐도 차이를 확연히 느낄 정도로 소리가 좋아집니다. 소스 기기에서는 유의미한 정도의 차이는 나지 않는데, 앰프인 경우엔 가는 심선으로 된 막선과 굵은 심선으로 된 자작선을 갈아 끼워가며 비교해 보면 완전히 다른 기기를 듣는 느낌이 들 정도의 차이가 납니다. 이건 제가 오랫동안 경험해 봐서 확신을 가지고 얘기할 수 있습니다. 이런 정도의 얘기조차 불편하게 여길 분도 계실지 모르겠지만.
AC전원(전원 케이블 포함)을 통해서 들어오는 노이즈는 전원장치(PSU)가 막아야 하는 겁니다. AC전원 파형을 오실로스코프로 찍어보면 정말 파형이 지저분하거든요. 영상에도 설명이 있듯이 전원 케이블을 통해 노이즈가 유입되더라도, 원래부터 지저분한 AC전원에 큰 차이를 만들지는 않아요. 전원 케이블이 그렇게 지저분한 AC전원을 정류해 줄 리도 없구요. 노이즈 정류는 PSU가 해야하는 거죠. 그런데 전원 케이블이 "전자기파 차폐를 잘 한다면" 오디오 장비의 노이즈를 줄여줄 수도 있습니다. 이유는 전원 케이블을 통해 노이즈가 유입될 수도 있지만, 노이즈가 발산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보통의 전원케이블 옆에 오디오 케이블을 두면 60Hz Hum noise를 비롯한 여러 노이즈가 증가하는 것을 체감할 수 있는데요. 전원 케이블이 발산한 전자기파가 오디오 케이블을 통해 유입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전자기파 차폐를 잘 하는 전원 케이블을 사용한다면, 전원케이블이 발산하는 지저분한 노이즈를 차폐할 수 있고, 다른 오디오 케이블이나 장비에 유입되는 노이즈를 줄일 수 있게 됩니다. 전원 케이블이 고급인지가 중요한 포인트가 아니고, 전자기파 차폐를 잘 하는지가 중요한 포인트인 거죠.
공중 전원망 특히 공동 주택의 경우 여러 집들이 서로 연결 되어있고 특히 FREE VOLTAGE 정전압 장치 즉 SMPS 전원을 많이 쓰고 있어 Conducted noise들이 많습니다. 문제는 가청 주파수 형태로 이것이 다시 전원단의 트랜스 등을 통과하고 2차측 dc 라인으로 유기되어 앰프로 증폭되는 문제를 일으키는 것인데 경험상 매우 희박합니다. 대부분의 제품이 인증 단계에서 CISPR 기준을 만족하도록 규제가 있으며, 이 규제도 150kHz ~30Mhz로 가청 주파수는 아닙니다. 시험실등 정밀한 측정을 하는 경우 고가의 전원 노이즈 필터를 설치하고 CVCF등 순수 전원 장치를 사용하는데 전원 노이즈 필터류는 고가이고 cut off 주파수와 감쇄량등의 data 가 제공됩니다. CVCF를 써서 노이즈 없는 순수한 AC를 만들지 않는한 공동 전원망에서의 전원노이즈로 부터 해방될수는 없고요 다행히 제 경험으로는 가청주파수로 들어와 앰프등의 회로내로 커플링 되어 증폭되어 S/N을 떨어 트리는 경우는 수억원짜리 정밀한 계측기를 사용하여 시험 하는 제 직업 특성상 아직 경험해 보지는 못했습니다. 일부러 방해신호 즉 노이즈 발생기를 써서 AM 80% 변조된 AF 강한 신호를 넣어도 S/N상의 변화는 보기 힘들 정도로 기본 A/V 제품들은 강건 설계가 되어있습니다. IMMUNITY 혹은 EMS라고 하지요,,, 전자파 내성 시험 전원선을 좋은 것을 쓴다고 기술적으로 나쁠것이 뭐가 있겠습니까,,, 단 그 비용만큼의 효과는 기대하기는,,,,, ㅋㅋ 제 소견으로 일반적인 청음 상황에서 커먼 모드 노이즈 필터류나 X-CAP, Y-CAP 등이 내장된 전원 노이즈 대책이 되어있는 기기 즉, 해당 국가의 규제 기준을 만족하는 EMC 성능을 가진 기기라면 문제가 없어 보인다는 것입니다. 제품 설치 장소의 한전 인입선 자체의 접지나 주변 노이즈 (전기용접, 공업사 인접) 열악한 환경 부분은 감안하지 않았습니다. 전제 조건이 중요하여 강조 드립니다. 기본 전자파 방해 내성 제품 규격을 만족하고 (EMI, EMS), KC 인증이 된 정품 전원 케이블을 썼을 경우입니다. 일부 비 규격품의 경우 기본적인 전원 필터류도 생략되고 차폐 층도 빈약한 제품도 목격하게 되는데 이경우는 전원단 임피던스가 높아서 외부 노이즈에 취약하여 재앙적인 문제를 일으킵니다. 제가 시험실에서 사용하는 정밀한 오디오 아날라이져와 스펙트럼으로 보이는 DATA 기준이고 뭐 민감한 청음 능력을 가지고 계신분이 있다면 계측기를 뛰어 넘을수는 있겠습니다. 그냥 공학적인 소견입니다 제 자체가 막귀이고 가성비를 추구하는 편입니다. 나이 먹으가며 귀 자체의 dBA와 FRS 성능도 생물학적인 세포의 노화로 지금 이순간도 떨어지고 있습니다. ㅋㅋ
전기선의 굵기는 일반적으로 허용보다 굵은 걸 쓰는게 좋기는 한데요. 영상 중간에 나온 표는 아마도 한전 공급 기준일겁니다. 실제 케이블 굵기에 따른 허용전류 용량은 저 계약 용량표 보다 훨씬 높습니다. 1.5sq 만 해도 온도계수 보정해도 16A 이상입니다. 그럼 대략 4K쯤 되죠. 그래서 멀티탭의 16A용량이 나온겁니다. 16A 멀티탭 케이블이 1.5sqr입니다. 굵을 수록 좋기는 하지만 2.5sq만 해도 작업이 쉽지 않아요..
김도현 교수님의 유투브 잘 보고있습니다. 이번 영상에 케이블의 전력 내용에 약간의 오류가 있는 것 같아 댓글 남깁니다. 가정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전원 케이블(검정색)의 허용전류는 0.75sq -> 7A, 1.5sq ->15A 입니다. 영상의 표로 보여주신건 한전의 건물내 전기 공사에 관한 케이블 산정표로 보입니다. 아무래도 건물내 매립 케이블이어서 충분한 굵기의 케이블을 시공하도록 표시한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케이블 0.75sq와 1.5sq의 전력 공급력을 W로 환산하면 대략 1500W와 3000W입니다. 가정에서 사용중인 앰프들의 최대 사용 전력량을 확인해 보시고 전력량을 충분히 공급할 수 있는 케이블이면 굳이 케이블을 업그레이드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은데 영상의 내용만 봐서는 1.5sq를 써야한다고 생각할 수 있다고 생각되어 댓글 남깁니다. 앞으로도 좋은 컨텐츠 많이 부탁드립니다.
교수님 항상 좋은 말씀 잘 듣고있습니다. 오디오를 사랑하는 유저로서 저는 개인적으로 케이블 개별 구매를 추천 드립니다. 예쁜케이블은 보면 기분이 좋아지고 인테리어에도 영향을 주거든요. 개인적인 소견이지만 음질의 변화는 0.01%도 못느끼고 있습니다만 시각적인 효과가 생각보다 커서 저가의 예쁜 중국산 파워케이블들을 애용하고 있습니다. 교수님 말씀하신것 처럼 파워컨디셔너는 미세하게 음이 맑아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케이블은 고가를 사용해봐도 돈만 아까운 느낌이었어요.ㅠㅠ 그냥 예쁘고 두꺼운 케이블 추천드려요. 기분이 좋아집니다. ㅎㅎ
1. 젤 중요한건 이어폰, 헤드폰, 스피커의 취급 2. 증폭과정애서 잡소리 안나는 엠프 3. 있는 그대로 소리를 바뀌주는 dac 4.오로지 음향기기는 배터리로만 된 전원 + usb신호일 경우 usb bus전원 차단 5. 룸 어쿠스틱 6. 아날로그 케이블 순이 아닐까요? 6번 까지만 해도 뭐 기본 1억은 들 것 같은...
@@liberty-korea 대학때 슈베르트의 '밤과 꿈' 들으며 공부하다가 졸려서 마지막으로 한번만 더 듣고 자야지 했는데.... 갑자기 분위기가 맞았는지 이전과는 다르게 너무 좋아서 졸린것도 잊어버리고 밤새도록 들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밤이라서 분위기 탓이라고 생각했고 역시 아름다움은 주관적인 것이라고 결론을 내렸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야간전기를 써서 그랬는지도... ^^
피곤하면 박카스 + 아로나민 골드 1알 = 저희 부친의 오래된 공식 같은건데 어릴적 식구들이 알약을 밀가루로 만들어도 맹신 할 거라고 웃었거든요. 단순히 플라시보 효과인지 아니면 실재 효능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본인이 가장 잘 알거라고 생각 되네요. 몇몇 취미를 어린시절 부터 30~40년 정도 하다보니 그 본질을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데 비기너들과 대화중 끝은 장비로 빠지는 경우가 다반사 더군요. 본인의 생활 패턴이 럭셔리면 럭셔리로 실용적 이면 실용적 으로 추천하는 편인데 장비 보다는 취미 본질에 좀 더 기초부터 단단히 하시라고 하는데 이런 대화는 아무래도 와닫지 않는지 곧 눈꺼풀이 쳐지기에.... 취미가 좋아 시작 했는데 실력? 향상이 안되니 장비만 주구장창 모으고 바꾸고...... 돈은 돈 대로 쓰고 재미는 못보는........ 그런 이들을 보면 저 또한 같은 길을 걸어왔기에 .... 음향장비 분야도 음악이 좋아 이것 저것 조금씩 하다보니 정리도 안되고 지저분하고 다른 취미 생활과 별반 다를 바 없더군요. 몇 년을 고심한 끝에 모두 정리하고 초간단 심플 세팅으로 해놨네요. 음향장비 회사는 아니지만 애플 제품 위주로 세팅 해 놓으니 실생활에 편하고 음악감상 하는데도 크게 불편함이 없네요. 막귀라 잘 세팅된 시스템만 탐하지 않는다면 장비병 걸릴 일도 없기도 하구요.
전원케이블의 종류와 음질은 전여 무관합니다 단 한가지 전원케이블의 노후나 접촉불량의 원인요소가 있는케이블은 불량품 이므로 제외 정상 적인 케이블은 동일합니다 일부 중국산 전원케이블의 경우 구리 심선이 너무 얇거나 너무 부실한것 원가를 줄이기 위하여서 제작당시 부터 부실한 것은 사용을하지 아니하는것이 좋습니다 전원케이블의 고급화로는 외부의 노이즈를 절대 잡을수 없습니다 외부로 노이즈가 들어올경우 노이즈 필터를 사용하거나 앰프의 전원공급하는 전용콘센트를 제작 하여서 복권트랜스를 사용하면 노이즈 차폐에 아주 큰도움이 됩니다 노이즈 필터나 복권트랜스로서 외부애서 들어오는 노이를 못잡은경우도있습니다 주변에 과도한 노이발생이 생기는 전기 사용하는 장치를 별도로 관리를 하여야합니다 앰프 주변에는 선풍기나 전동모터로 구동되는 장치가 없거나 멀리떨어져 있는경우가 유리합니다 선풍기나 주변모터가 모두 노이즈를 발생시킨 다고도 볼수 없습니다 주변 전기사용 하는 장치들이 노이즈를 발생시키는 정도가 모두 다르기 때문입니다 1번선풍기는 괜찮은데 2번선풍기는 노이즈가 발생되는것이 느껴질때도 있습니다 전원선을 타고 들어오는 노이즈는 앰프설계 당시 전원회로의 부실도 영향을 미침니다 전원부가 충실히 잘설계된 앰프는 노이즈발생의 요인이 주변에서 어느정도 있어도 걸러내는경우도있으나 저가의 전자회로식 전원부의경우 노이즈가 그대로 통과들어오거나 오히려 자체전원부 에서 노이즈의 원인이되는 노이즈가 발생이 되는경우도있습니다 전원 케이블에 돈을 들일것 이라면 그럴이유가 없습니다 별도의 단독 전원장치를 음향장치에 설치를 하는것이 가장 유리한 방법입니다 복권트랜스 는 설치를 하면 정상적인 상태에서는 동일 하겠지만 주변의 노이즈음을 차단하는데 에는 상당히 좋은 효과가 일어 납니다 이유는 전용전원을 사용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음향기기와 주변의 전기장치는 최대한 가능하면 분리되거나 전원간 배선길이가 길면 유리합니다 저는 오디오앰프 와관련 전원부의 업그레이드나 고급화 튜닝을 할것 이라면 노이즈 필터도 좀해볼만 하지만 복권트랜스가 아마도 가장 유리할것입니다 주변전기 시설이 정상적인 상태이고 주변에 노이즈 원인이 없을경우 노이즈 필터나 복권트랜스의설치도 음질에는 전여 표시가 안날것 입니다
전력(P) = V*I = I^2 * R = V^2 / R 전력 공급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전압회로를 쓴다면 저항 R이 낮을 수록 더 많은 전력이 공급가능한데, 직류 회로의 R은 교류회로의 임피던스 Z로 바꾸어 생각해 보면 전원 케이블의 소재 자체의 저항값이 낮고, 리액턴스 값이 낮다면 더 좋은 케이블은 맞겠지만 그게 유의미한 차이를 만들만큼 케이블간 특성이 편차가 큰가요? 아무리 좋은 케이블을 쓴다고 해도 배전망에서 공급되는 교류의 60Hz 위아래를 넘나드는 불규칙한 주파수, 220V 실효전압에서 위아래로 흔들리는 전압, 순간순간 발생하는 Sag, Swell, 동기화 설비(모터)의 기동으로 인행 순간 과도현상 등은 애초부터 전원 소스의 문제지 케이블로 해결할 수 있는 영역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선재의 굵기가 충분하고 전자기적 차폐가 충분해서 전선간 커플링 효과나 외부영향을 억제하는 일반적 규격 제품이라면 선재간 차이는 극히 미미하지 않을까요?
거꾸로 이해하셨네요. 전원 케이블을 바꿔서 소리가 달라지려면 벽까지 들어오는 전기가 완벽히 무결점이라야 가능합니다. 즉, 전원 케이블까지 오는 전기가 오염되지 않아서 기존 전원 케이블이 만들어내는 결점이 음향기기에 들어오는 오염의 대부분일 경우 전원 케이블을 바꾸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케이블 타령, 발전원 타령, 무손실 압축 타령에 이어 전원선 타령까지 생겼군요. 비싼 그래픽카드를 안 써서 몰랐는데, 1000W 파워서플라이를 쓰려면 전원선 굵은걸 써야 하는군요. 프로그레머이고, 컴퓨터 활용면에서도 잘 안다고 생각했는데, 이 부분은 몰랐네요. 배워갑니다.
그래서 차폐트랜스를 쓸 때 안그러는게 최선이지만, 전원을 혼용해야 하면 디아이를 필수로 쓰고(xlr단자가 입출력 모두에 있고 마이크 레벨이나 라인레벨에 맞춰 나오는 디아이도 많죠) 그라운드 리프트를 필히 누르고 사용하셔야 합니다. 예를 들면 기타앰프와 마이크가 연결된 믹서가 다른 전원이다? 그럼 마이크와 믹서 사이에 디아이를 설치하고 그라운드 리프트를 하거나 기타와 앰프 사이에 그라운드 리프트된 기타용 아이졸레이터를 써야하는거죠
저는 컴퓨터통신부문에서 30년 이상 경험을 했습니다. 오디오 청음시 초기전원도입부와 소스기기 파워앰프 스피커로 이어지는 네트웍으로 구분해서 이야기 해보면 1. 제조사에서 제공되는 전원케이블은 최대출력을 소화 할 수 있는 규격으로 나오기에 노이즈, 차폐 영역까지 논란의 대상으로 언급하는것은 무리인가 싶네요. 조금더 나가면 집 다시 짖고 전원 용량을 늘리려서 오디오 소리 좀 나아지려는 우스운모양이 됩니다. 2. 네트웍크 오디오 사용시 이더넷으로 들어오는 UTP FTP STP 케이블의 차이는 있스나 대규모 공연장이 아닌 가정에서 거리에의한 데이터손실이나 대용량데이타로 고민하는 분들이 얼마나 있는지 궁금합니다. 따라서 데이타 품질은 일반 사용자가 느끼기에 참 어렵고. 수십만원 수백만원의 고비용 케이블 사용은 특정인의 영역으로 넘겨놔야 할 영역입니다.
미국에 사는 교수님 채널 애청자이자 공돌이 입니다. 장비로 전원 파형을 찍어보면 여러 노이즈가 유입되기도 하고 모든 회로의 그라운드가 넓은 전원 그라운드에 연결되니 잔기작인 흐름이 원활하지 않으면 아닐로그에서는 영향이 있을것 같긴하네요. 이게 소리에 어느 장도 영향을 줄지…
엘리베이터가 작동할때 같은 엄청난 전기적 노이즈가 우려된다면 전원선을 수백, 수천만원 짜리를 쓰느니 몇 십만원짜리 UPS를 달아서 앰프 전원 코드를 연결하는게 수백, 수천배 훠얼씬 효과가 나을겁니다. ㅎㅎ 그리고 앰프 살때 껴주는 전원 케이블이면 충분합니다. 앰프는 명품인데 단면적이 작은 케이블을 껴줘서 음질이 저하된다? 그런 앰프는 버리는게 맞습니다.
문의상항이 생겨서 영상을 여러번 돌려보다가, 몇가지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하이파이 앰프를 집에 설치해서 음악을 즐기고 있는데요... 최근에 스피커에서 험 소리가 나기시작했습니다. 서브우퍼연결시에는 REL이라는 브랜드의 1.하이레벨케이블로 연결해서 음악을 들을때 우퍼에서는 험소리가 없고, 메인스피커에서 험소리가 있습니다. 미드우퍼 트윗에서 납니다, 2. 서브우퍼케이블 분리하고 다시 음악을 들을땐 못느낄정도의 노이즈가 있고, 트위터에서 자게 노이즈 가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앰프전원공급분에 EMI필터로 제거가 될걸로 샹각이 되는데요... 앰프와 스피커만 연결시에도 트위터에서 노이즈가 나네요... (전원공급선을 1.5SQ로 변경해서도 안됩니다. 어찌해야 할까요...??? 교수님 조언부탁드립니다.. 파워컨디셔너를 생각해보고는 있지만요...다른 앰프로 음악을 들을땐 없는 소리가 딱 그 앰프에서만 네요. 앰프가 문제인지?...) 혹시 메일로 도움요청을 드려도 될까요???
오인페가 소리를 잘 뿜어내다 갑자기 노이즈를 뿜어내고 껏다 키면(USB케이블 뽑았다 꽂으면) 다시 되는게 간헐적으로 계속 나타나서 아이솔레이터, 비싼 전원 어댑터도 사보고 PC와 연결된 USB 포트의 전원 단자를 절연테이프로 막아도 보고 별의 별 짓을 다 하다가 최후의 수단으로 파워선 굵은거, 멀티탭 용량 큰거 접지 테스터기 다 구매했어요. 이걸로 해결 안되면 오인페 AS 보내도 되는거겠죠? 오인페 노이즈 잡겠다고 쓴 돈이 오인페값 이상인거 같네요.
@클리퍼wrb 문제는 웃자고 한 이야기가 아니라 실제 카페 글에서 딱 저렇게 적혀있었다는것이고 그 댓글에 호응도가 높더라는것이죠 벽안에 케이블은 캐츠 5e이하인데 고작 50센치 100센치가 캐츠8이라고 음질 음색이 변한다는데 거기서 아니요 변하지않습니다 해봤자 ㅂㅅ들의 모다구리만 경험할뿐인지라...
수십만원짜리 전원선 쓰는건 음향전원을 따로 분리하는 공사를 한 뒤에나 개인의 취향상? 기분상? 할 일이고 그정도 돈이 없다면 액티브 노이즈 필터인 AC ipurifier 정도만 쓰고 좀 굵은 전원선 쓰는 정도면 됨. AC ipurifier는 그래도 20만원 안하고, 단순 케이블이 아니라 진짜 노이즈 필터라서(EMI/RFI 차단 및 서지 방지, 그라운드 루프 노이즈 감소 효과)
교수님의 설명에 적극동의합니다. 이론적으로 전원부에 교류를 직류로 평활하기 때문에 음질에 영향이 없다라고 판단하는데 실제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소스기기나 프리앰프는 소리의 변화가 꾀 있는편이였고요.. 전원부가 큰 파워앰프는 거의 음질의 영향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전원부의 평활콘데서가 클수록 정류스위칭 속도가높을 수록 케이블의 영향이 적은게 아닌가 추측해 봅니다.
파워 케이블에 수백만 원은 말할 필요도 없고, 수십만 원까지도 들일 필요는 절대 없다 생각하는 편이지만...
최소 14awg 이상인 굵은 심선으로 되어 있는 벌크 케이블에 알리에서 파는 오디오용 파워 단자 사서 자작해 써보면 속에 가느다란 심선만 들어있는 막선보다는 훨씬 소리가 좋아요. 그냥 긴가 민가 하는 정도가 아니라 누가 들어봐도 차이를 확연히 느낄 정도로 소리가 좋아집니다. 소스 기기에서는 유의미한 정도의 차이는 나지 않는데, 앰프인 경우엔 가는 심선으로 된 막선과 굵은 심선으로 된 자작선을 갈아 끼워가며 비교해 보면 완전히 다른 기기를 듣는 느낌이 들 정도의 차이가 납니다. 이건 제가 오랫동안 경험해 봐서 확신을 가지고 얘기할 수 있습니다. 이런 정도의 얘기조차 불편하게 여길 분도 계실지 모르겠지만.
오래 전 원효대사께서 이미 오디오에 대한 큰 깨달음을 전해주셨는데 말이죠...
이분 최소 현자
아 배고 플때 먹는 라면이 세상에서 젤 맛있다 라는 대략 ...그런 깨달음인가요?
우린 모두 결핍이 있어서... 해골물 필요합니다요.
이 얘기가 한창 뜨거운 감자일 때 정말 레전드였죠 교수님께서 고가의 장비 세팅으로 테스트 환경 만들고 반론자들 연락해서 와서 직접 블라인드 테스트를 해 보라 했는데 단 한명도 오지 않았다는ㅎㅎ......
반대로 대림대 교수도 초청에 응하지 안았습니다 자신이 이메일로 소통하는 사람들을 초청했다는데 혼자 쇼한건지 알수가 없습니다 왜 대림대 빠들은 이사람 말이 왜 절대적 이라고 믿는거죠
전원선보다 접지 여부같은건 확실히 중요하긴 할 거 같네요. 초정밀장비 사용하는데 적당히 비싼 멀티탭에 그냥 꽂아도 접지만 잘 되어있으면 문제 없었던...
AC전원(전원 케이블 포함)을 통해서 들어오는 노이즈는 전원장치(PSU)가 막아야 하는 겁니다.
AC전원 파형을 오실로스코프로 찍어보면 정말 파형이 지저분하거든요.
영상에도 설명이 있듯이 전원 케이블을 통해 노이즈가 유입되더라도,
원래부터 지저분한 AC전원에 큰 차이를 만들지는 않아요.
전원 케이블이 그렇게 지저분한 AC전원을 정류해 줄 리도 없구요. 노이즈 정류는 PSU가 해야하는 거죠.
그런데 전원 케이블이 "전자기파 차폐를 잘 한다면" 오디오 장비의 노이즈를 줄여줄 수도 있습니다.
이유는 전원 케이블을 통해 노이즈가 유입될 수도 있지만, 노이즈가 발산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보통의 전원케이블 옆에 오디오 케이블을 두면 60Hz Hum noise를 비롯한 여러 노이즈가 증가하는 것을 체감할 수 있는데요.
전원 케이블이 발산한 전자기파가 오디오 케이블을 통해 유입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전자기파 차폐를 잘 하는 전원 케이블을 사용한다면, 전원케이블이 발산하는 지저분한 노이즈를 차폐할 수 있고,
다른 오디오 케이블이나 장비에 유입되는 노이즈를 줄일 수 있게 됩니다.
전원 케이블이 고급인지가 중요한 포인트가 아니고, 전자기파 차폐를 잘 하는지가 중요한 포인트인 거죠.
언제나 속이 후련합니다...ㅎㅎㅎ
교수님이 처음부터 바뀌지 않고 꾸~~~~~~~~준하게 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케이블은 되도록이면 가는것보다는 굵은걸로(sq)
길이는 되도록이면 짧게
이 정도 얘기했으면 우리집 고양이도 알아들을거 같네요.
케이블 ㅋㅋ...... 조용한 곳에서 잠 푹자고 좋은 컨디션으로 음악듣는게 더 좋은 소리를 들을거 같습니다.
전원케이블에 대해서 머리속으로 확 정리가 되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전원선을 원두커피(에티오피아 산)봉지로 감싸놓으면, 소리에서 미세하게 커피향이 느껴집니다. 밤에 불을 끄고 들으면 효과가 더 좋습니다.
저도 평소도 평소 에디오피아산을 좋아하는데 저도 해봐야 겠네요, 워시드 원두로 깔끔함을 더하겠습니다
공중 전원망 특히 공동 주택의 경우 여러 집들이 서로 연결 되어있고 특히 FREE VOLTAGE 정전압 장치 즉 SMPS 전원을 많이 쓰고 있어 Conducted noise들이 많습니다.
문제는 가청 주파수 형태로 이것이 다시 전원단의 트랜스 등을 통과하고 2차측 dc 라인으로 유기되어 앰프로 증폭되는 문제를 일으키는 것인데
경험상 매우 희박합니다. 대부분의 제품이 인증 단계에서 CISPR 기준을 만족하도록 규제가 있으며, 이 규제도 150kHz ~30Mhz로 가청 주파수는 아닙니다.
시험실등 정밀한 측정을 하는 경우 고가의 전원 노이즈 필터를 설치하고 CVCF등 순수 전원 장치를 사용하는데 전원 노이즈 필터류는 고가이고 cut off 주파수와 감쇄량등의 data 가 제공됩니다.
CVCF를 써서 노이즈 없는 순수한 AC를 만들지 않는한 공동 전원망에서의 전원노이즈로 부터 해방될수는 없고요 다행히 제 경험으로는 가청주파수로 들어와
앰프등의 회로내로 커플링 되어 증폭되어 S/N을 떨어 트리는 경우는 수억원짜리 정밀한 계측기를 사용하여 시험 하는 제 직업 특성상 아직 경험해 보지는 못했습니다.
일부러 방해신호 즉 노이즈 발생기를 써서 AM 80% 변조된 AF 강한 신호를 넣어도 S/N상의 변화는 보기 힘들 정도로 기본 A/V 제품들은 강건 설계가 되어있습니다.
IMMUNITY 혹은 EMS라고 하지요,,, 전자파 내성 시험
전원선을 좋은 것을 쓴다고 기술적으로 나쁠것이 뭐가 있겠습니까,,, 단 그 비용만큼의 효과는 기대하기는,,,,, ㅋㅋ
제 소견으로 일반적인 청음 상황에서 커먼 모드 노이즈 필터류나 X-CAP, Y-CAP 등이 내장된 전원 노이즈 대책이 되어있는 기기 즉, 해당 국가의 규제 기준을 만족하는 EMC 성능을 가진 기기라면 문제가 없어 보인다는 것입니다. 제품 설치 장소의 한전 인입선 자체의 접지나 주변 노이즈 (전기용접, 공업사 인접) 열악한 환경 부분은 감안하지 않았습니다.
전제 조건이 중요하여 강조 드립니다. 기본 전자파 방해 내성 제품 규격을 만족하고 (EMI, EMS), KC 인증이 된 정품 전원 케이블을 썼을 경우입니다. 일부 비 규격품의 경우 기본적인 전원 필터류도 생략되고 차폐 층도 빈약한 제품도 목격하게 되는데 이경우는 전원단 임피던스가 높아서 외부 노이즈에 취약하여 재앙적인 문제를 일으킵니다.
제가 시험실에서 사용하는 정밀한 오디오 아날라이져와 스펙트럼으로 보이는 DATA 기준이고 뭐 민감한 청음 능력을 가지고 계신분이 있다면 계측기를 뛰어 넘을수는 있겠습니다.
그냥 공학적인 소견입니다 제 자체가 막귀이고 가성비를 추구하는 편입니다. 나이 먹으가며 귀 자체의 dBA와 FRS 성능도 생물학적인 세포의 노화로 지금 이순간도 떨어지고 있습니다. ㅋㅋ
ㄷㄷ한수배워갑니다
결론 smps를 배터리로
이분 카페 가입해서 이글쓰면
강퇴 당하시겠네😁😁
@@essenaqq
반박한번못 하고 팩폭으로탈탈털려서
인신공격 비아냥만대는 회원은
그대로 두는 카페?
에서 강퇴 당해서 참다행😛
@@라차드 와!! 유명인이시닷...
확인해보니 0.75스퀘어를 쓰고 있었네요 다른 곳 눈 돌리지 말고 1.5로 바꿔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기선의 굵기는 일반적으로 허용보다 굵은 걸 쓰는게 좋기는 한데요. 영상 중간에 나온 표는 아마도 한전 공급 기준일겁니다. 실제 케이블 굵기에 따른 허용전류 용량은 저 계약 용량표 보다 훨씬 높습니다. 1.5sq 만 해도 온도계수 보정해도 16A 이상입니다. 그럼 대략 4K쯤 되죠. 그래서 멀티탭의 16A용량이 나온겁니다. 16A 멀티탭 케이블이 1.5sqr입니다. 굵을 수록 좋기는 하지만 2.5sq만 해도 작업이 쉽지 않아요..
결론 : 돈질하기전에 시스템이 제대로 된건지부터 확인해보자!!!!!!
와.. 엄청난 지식과 전달력..
최고십니다~!!
굳정보 감사합니다. 이런정보가 호갱이 되지않게하는힘이 되어왔습니다
인산철 배터리를 활용하면 노이즈에서 해방되실수 있습니다
Thank you. One of the better explanation that I heard about the power cable.
유튜브를 운영하는 내내 시달리고 계신가보네요..
같은 얘기를 해줘도 똑같은 신념으로 부딪혀 오는 사람들 때문에 늘 고생이 많으십니다
전문가한테도 이런 식인데 일반 ㅈ문가들끼리의 커뮤 내 싸움은 시간 낭비임이 뻔하겠다고 생각하는 하루입니다
왜냐면... 그 비싼걸 사기 당한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그게 합리화가 안되면 파는 사람도 사기꾼 산 사람은 호구로 귀결되기 때문이죠...
케이블은 막선 아니면 큰 차이 안나더라고요. 심지어 막선도 생각보다 소리가 멀쩡하게 나오는 경우 많음.
김도현 교수님의 유투브 잘 보고있습니다.
이번 영상에 케이블의 전력 내용에 약간의 오류가 있는 것 같아 댓글 남깁니다.
가정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전원 케이블(검정색)의 허용전류는 0.75sq -> 7A, 1.5sq ->15A 입니다.
영상의 표로 보여주신건 한전의 건물내 전기 공사에 관한 케이블 산정표로 보입니다.
아무래도 건물내 매립 케이블이어서 충분한 굵기의 케이블을 시공하도록 표시한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케이블 0.75sq와 1.5sq의 전력 공급력을 W로 환산하면 대략 1500W와 3000W입니다.
가정에서 사용중인 앰프들의 최대 사용 전력량을 확인해 보시고 전력량을 충분히 공급할 수 있는 케이블이면 굳이 케이블을 업그레이드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은데 영상의 내용만 봐서는 1.5sq를 써야한다고 생각할 수 있다고 생각되어 댓글 남깁니다.
앞으로도 좋은 컨텐츠 많이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가정내 벽면의 전원 공급량은 15A(3000W)로 대부분 시공되어 있습니다.
1.5sq면 벽면으로 공급되는 전원 모두를 사용할 수 있는 굵기 입니다.
그래서 멀티콘센트가 대부분 1.5sq규격으로 제작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아 감사합니다.. 당장 컴퓨터랑 앰프선들 다 바꿔야되는줄알고 식겁했네요.. 진짜 비싼것들 아니면 그냥 0.75써도 되겠네요..
와~ 가려웠던 부분을 시원하게 긁어주시네요~!!
전문적이면서도 쉽게 설명해주셔서 항상 많은 도움 받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전거로 발전하세요.
자기가 패달을 돌려서 만든 전기를 사용하면 자신의 감성이 묻어나는 인간적이고 자연스러운 소리가 나옵니다.
덤으로 살도 빠집니다. ^^
인생의 고달픔을 표현한거군요!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땀과 열정의 소리네요 두유삘 마 핱빝?ㅋㅋㅋㅋㅋ
케이블광신도, 평면지구론광신도
저 둘은 무슨 말을 해도 안들어먹음!!!!
저의 집 스피커의 노이즈를 이제야 잡을수 있을것같아요~!
한번 시도해볼게요~~고맙습니다.
전기를 직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교수님의 말씀에 공감하며 평소에 놓치고 있던 부분들도 잘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전기가 직업이면 그렇게 생각할수 있죠
교수님 항상 좋은 말씀 잘 듣고있습니다.
오디오를 사랑하는 유저로서 저는 개인적으로 케이블 개별 구매를 추천 드립니다.
예쁜케이블은 보면 기분이 좋아지고 인테리어에도 영향을 주거든요.
개인적인 소견이지만 음질의 변화는 0.01%도 못느끼고 있습니다만
시각적인 효과가 생각보다 커서
저가의 예쁜 중국산 파워케이블들을 애용하고 있습니다.
교수님 말씀하신것 처럼 파워컨디셔너는 미세하게 음이 맑아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케이블은 고가를 사용해봐도 돈만 아까운 느낌이었어요.ㅠㅠ
그냥 예쁘고 두꺼운 케이블 추천드려요.
기분이 좋아집니다. ㅎㅎ
뭔가 명쾌하고 재밌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고급 전원케이블을 만드는 업체에서 비공식적으로한 이메일 답장에 큰 차이 없다고 밝힌 모 유튜버의 영상이 생각나는군요...
아... 그렇군요!
좋은지식 얻고 갑니다. 감사드립니다.
음향기기 제품 차이 실사용 영상 이론정보 감사 좋은하루되세요
지구가 평평하다고 믿는 사람들... 이랑 대화하는 건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보통은 그런 사람들과 대화는 피하죠. 하지만 이렇게 시도를 하신다는 점이 대단하네요.
현명한 영상과 늘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이런 정보 정말 좋습니다
이미 종교의 영역에 다다른 사람들이라서 설득을 포기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으실겁니다
5:20 교수님 사진에 회사 이름과 연락처가 있습니다
그래서요?
저희 집은 접지가 안되어 있어서 울 지경입니다 ㅠㅠ
1988년 완공 아파트는 웁니다 ㅠㅠ
접지단 빼서 쿠킹호일이랑 해서 장판밑에 깔아보세요 효과가 좀 납니다
저희 집은 60년이 되어가는 주택입니다. 접지라고는 당연히 없죠. ^^a
접지 시공을 어떻게든 해보시고 정 방법이 없으면 웨이브넷 자체접지 멀티탭이라고 있습니다
상수도관 써보세요
첫째로 tv 동축 케이블 마지막선 그게 안되면 수도관 그것도 안되면 매립 마지막으로 가상 접지 같습니다.
전원 케이블 문제의 중요성 정보 쉽게 설명해 주신 귀중한 정보 감사합니다.
교류전원으로 타고 들어오는 잡음이 걱정되면 오디오 기기가 사용하는 전압만큼의 배터리를 연결해서 사용하는 것이 더 나을 듯.
음향 분야는 미신적인 요소가 너무 많아서 탈이네요.
오디오 업자에게 놀아나던 80년대 스토리.
휴즈 (퓨즈)도 음질에 영향이 있다는 얘기도 있더라구요. 황당..
순간출력 때문에 캐패시터나 콘덴서 같은게 있는거 아닌가요?
집안에서 살살 듣기에는 비싼걸로 꼭 바꿀필요는 없을것 같아요.
배전반에 세라믹 넣으면 음질 좋아진다는 카페 있어요 종교 입니다
220V는 전압이 높아서 정격용량 보다 케이블이 얇아도 전력공급 자체에는 큰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케이블에 발열이 발생하고 지속되면 화재의 가능성이 있겠죠.
잘 봤습니다.콘센트 얘기도 해주세요.
보통 멀티탭에서 전원을 사용하니 멀티탭의 용량도 중요하겠네여
이런거 보면 완벽한 음질의 끝이 무엇일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룸튜닝
정신개조
1. 젤 중요한건 이어폰, 헤드폰, 스피커의 취급
2. 증폭과정애서 잡소리 안나는 엠프
3. 있는 그대로 소리를 바뀌주는 dac
4.오로지 음향기기는 배터리로만 된 전원 + usb신호일 경우 usb bus전원 차단
5. 룸 어쿠스틱
6. 아날로그 케이블
순이 아닐까요?
6번 까지만 해도 뭐 기본 1억은 들 것 같은...
완벽한 음질의 끝은 실제로 가서 듣는 것밖에 없죠.
음질의 끝 = 욕망의 끝
정말 좋은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
정말많이패우고갑니다😃😃😃
오디오평론가 ㅇㅇ씨는 수력발전소에서 오는 전기가 최고라 해서 소양강땜 근처로 이사갈까 신중히 고려중입니다. ㅎ
인자요산 지자요수라고 해서 똑똑한 사람은 물냄새 풍기는 수력발전소 전기를 좋아하죠.
@@wjyang71 맞아요 스피커에서 물소리도 날 것같습니다.
@@liberty-korea 대학때 슈베르트의 '밤과 꿈' 들으며 공부하다가 졸려서 마지막으로 한번만 더 듣고 자야지 했는데....
갑자기 분위기가 맞았는지 이전과는 다르게 너무 좋아서 졸린것도 잊어버리고 밤새도록 들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밤이라서 분위기 탓이라고 생각했고 역시 아름다움은 주관적인 것이라고 결론을 내렸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야간전기를 써서 그랬는지도... ^^
@@wjyang71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사실인데, 실제로는 원자력발전소에서 나오는 전기가 제일 좋습니다. 아주 균일하게 은근히 나오는 힘이라 출력편차도 없고 깨끗합니다.
카오디오 캐패시터 달면 음질의 효과잇나요? 캐패시터 충전은 시동걸면 바로 사용되나요?
궁금점이 풀렸습니다.... 감사합니다.....
고급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지인이 pc 전원 케이블을 직구해서 두꺼운 놈으로 바꿨는데 신기하게도 좀 좋아진 것 같다고 하셨는데 정말 도움이 된거였군요 ㅎ
그 분 pc는 프로그래머라 pc사양이 높긴합니다.
피곤하면 박카스 + 아로나민 골드 1알 = 저희 부친의 오래된 공식 같은건데 어릴적 식구들이 알약을 밀가루로 만들어도 맹신 할 거라고 웃었거든요. 단순히 플라시보 효과인지 아니면 실재 효능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본인이 가장 잘 알거라고 생각 되네요. 몇몇 취미를 어린시절 부터 30~40년 정도 하다보니 그 본질을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데 비기너들과 대화중 끝은 장비로 빠지는 경우가 다반사 더군요. 본인의 생활 패턴이 럭셔리면 럭셔리로 실용적 이면 실용적 으로 추천하는 편인데 장비 보다는 취미 본질에 좀 더 기초부터 단단히 하시라고 하는데 이런 대화는 아무래도 와닫지 않는지 곧 눈꺼풀이 쳐지기에.... 취미가 좋아 시작 했는데 실력? 향상이 안되니 장비만 주구장창 모으고 바꾸고...... 돈은 돈 대로 쓰고 재미는 못보는........ 그런 이들을 보면 저 또한 같은 길을 걸어왔기에 .... 음향장비 분야도 음악이 좋아 이것 저것 조금씩 하다보니 정리도 안되고 지저분하고 다른 취미 생활과 별반 다를 바 없더군요. 몇 년을 고심한 끝에 모두 정리하고 초간단 심플 세팅으로 해놨네요. 음향장비 회사는 아니지만 애플 제품 위주로 세팅 해 놓으니 실생활에 편하고 음악감상 하는데도 크게 불편함이 없네요. 막귀라 잘 세팅된 시스템만 탐하지 않는다면 장비병 걸릴 일도 없기도 하구요.
전원케이블의 종류와 음질은 전여 무관합니다
단 한가지 전원케이블의 노후나
접촉불량의 원인요소가 있는케이블은 불량품 이므로 제외
정상 적인 케이블은 동일합니다
일부 중국산 전원케이블의 경우 구리 심선이 너무 얇거나
너무 부실한것 원가를 줄이기 위하여서 제작당시 부터 부실한 것은
사용을하지 아니하는것이 좋습니다
전원케이블의 고급화로는 외부의 노이즈를 절대 잡을수 없습니다
외부로 노이즈가 들어올경우
노이즈 필터를 사용하거나
앰프의 전원공급하는 전용콘센트를 제작 하여서
복권트랜스를 사용하면 노이즈 차폐에 아주 큰도움이 됩니다
노이즈 필터나 복권트랜스로서 외부애서 들어오는 노이를 못잡은경우도있습니다
주변에 과도한 노이발생이 생기는 전기 사용하는 장치를 별도로 관리를 하여야합니다
앰프 주변에는 선풍기나 전동모터로 구동되는 장치가 없거나 멀리떨어져
있는경우가 유리합니다
선풍기나 주변모터가 모두 노이즈를 발생시킨 다고도 볼수 없습니다
주변 전기사용 하는 장치들이 노이즈를 발생시키는 정도가 모두 다르기 때문입니다
1번선풍기는 괜찮은데 2번선풍기는 노이즈가 발생되는것이 느껴질때도 있습니다
전원선을 타고 들어오는 노이즈는 앰프설계 당시
전원회로의 부실도 영향을 미침니다
전원부가 충실히 잘설계된 앰프는 노이즈발생의 요인이 주변에서 어느정도 있어도
걸러내는경우도있으나
저가의 전자회로식 전원부의경우 노이즈가 그대로 통과들어오거나
오히려 자체전원부 에서 노이즈의 원인이되는 노이즈가 발생이 되는경우도있습니다
전원 케이블에 돈을 들일것 이라면 그럴이유가 없습니다
별도의 단독 전원장치를 음향장치에 설치를 하는것이 가장 유리한 방법입니다
복권트랜스 는 설치를 하면 정상적인 상태에서는 동일 하겠지만
주변의 노이즈음을 차단하는데 에는 상당히 좋은 효과가 일어 납니다
이유는 전용전원을 사용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음향기기와 주변의 전기장치는 최대한 가능하면 분리되거나
전원간 배선길이가 길면 유리합니다
저는 오디오앰프 와관련 전원부의 업그레이드나 고급화 튜닝을 할것 이라면
노이즈 필터도 좀해볼만 하지만 복권트랜스가 아마도 가장 유리할것입니다
주변전기 시설이 정상적인 상태이고 주변에 노이즈 원인이 없을경우
노이즈 필터나 복권트랜스의설치도 음질에는 전여 표시가 안날것 입니다
접지만 좋다면 뭐든상관없음
전력(P) = V*I = I^2 * R = V^2 / R
전력 공급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전압회로를 쓴다면 저항 R이 낮을 수록 더 많은 전력이 공급가능한데, 직류 회로의 R은 교류회로의 임피던스 Z로 바꾸어 생각해 보면 전원 케이블의 소재 자체의 저항값이 낮고, 리액턴스 값이 낮다면 더 좋은 케이블은 맞겠지만 그게 유의미한 차이를 만들만큼 케이블간 특성이 편차가 큰가요?
아무리 좋은 케이블을 쓴다고 해도 배전망에서 공급되는 교류의 60Hz 위아래를 넘나드는 불규칙한 주파수, 220V 실효전압에서 위아래로 흔들리는 전압, 순간순간 발생하는 Sag, Swell, 동기화 설비(모터)의 기동으로 인행 순간 과도현상 등은 애초부터 전원 소스의 문제지 케이블로 해결할 수 있는 영역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선재의 굵기가 충분하고 전자기적 차폐가 충분해서 전선간 커플링 효과나 외부영향을 억제하는 일반적 규격 제품이라면 선재간 차이는 극히 미미하지 않을까요?
그 전기 많이 먹는다는 에어컨도 1.5스퀘어 전선 사용하는데 앰프에 2.5스퀘어라… 설마 집에서 사용하는 앰프는 아니겠지요.
앰프는 큰 소리에 순간적으로 빡 하고 전기를 많이 먹습니다. 에어컨은 평균적으로 많이 머꼬요.
파워 서플라이 는 컨버터(렉티파이어)를 말하는건가요??!!
일본 골수오디오 매니아처럼 집에다가 오디오전용 발전기를 설치하면 됩니다.
전봇대 말구요?
굳이 댁내 밖으로 나가지 않더라도 전원 케이블이 바뀌면 소리가 달라지는 경우가 있다는 것이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거꾸로 이해하셨네요. 전원 케이블을 바꿔서 소리가 달라지려면 벽까지 들어오는 전기가 완벽히 무결점이라야 가능합니다. 즉, 전원 케이블까지 오는 전기가 오염되지 않아서 기존 전원 케이블이 만들어내는 결점이 음향기기에 들어오는 오염의 대부분일 경우 전원 케이블을 바꾸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케이블 타령, 발전원 타령, 무손실 압축 타령에 이어 전원선 타령까지 생겼군요.
비싼 그래픽카드를 안 써서 몰랐는데, 1000W 파워서플라이를 쓰려면 전원선 굵은걸 써야 하는군요.
프로그레머이고, 컴퓨터 활용면에서도 잘 안다고 생각했는데, 이 부분은 몰랐네요. 배워갑니다.
전원부 영향은 확실한데. 전원부를 건드리는건 번거롭다보니 간편함을 찾아서 전원선에 생각이 미치게되고 그래서 이지경이된게 아닐까싶네요...
대용량 멀티탭 보면 선이 굵더라고요. 이것도 같은 이유인 걸까요?
안녕하세요?
턴테이블 케이블이 확인해보니 0.75sq였습니다.
케이블 살돈으로 AVR를 사세요... 가정집에 전원이라는게 일정하지 않은 경우도 있어서 이런거 아니면 의미가 별로 없습니다.
AVR 자체는 고조파 노이즈를 더 발생시킵니다.
복권식 차폐 트랜스가 그나마 노이즈를 차단시키는거죠
그리고 전압이 심하게 떨어지는거 아닌 이상 상관 없습니다 사실.
그리고 프리볼트 제품이라면 전압 강하가 큰 환경 아니면 더더욱 상관 없고요
다만 avr이나 차폐트랜스에서 뽑은 전원과 다른데서 뽑은 전원을 혼용하면 배철수씨처럼 감전될수도 있습니다.
다른 전원에 연결된 장비들을 그라운드 리프트를 시키지 않은 케이블로 연결하거나,
다른 전원에 연결된 장비를 동시에 사람이 만질때 말이죠.
그래서 차폐트랜스를 쓸 때 안그러는게 최선이지만, 전원을 혼용해야 하면 디아이를 필수로 쓰고(xlr단자가 입출력 모두에 있고 마이크 레벨이나 라인레벨에 맞춰 나오는 디아이도 많죠) 그라운드 리프트를 필히 누르고 사용하셔야 합니다.
예를 들면 기타앰프와 마이크가 연결된 믹서가 다른 전원이다? 그럼 마이크와 믹서 사이에 디아이를 설치하고 그라운드 리프트를 하거나
기타와 앰프 사이에 그라운드 리프트된 기타용 아이졸레이터를 써야하는거죠
저는 컴퓨터통신부문에서 30년 이상 경험을 했습니다. 오디오 청음시 초기전원도입부와 소스기기 파워앰프 스피커로 이어지는 네트웍으로 구분해서 이야기 해보면 1. 제조사에서 제공되는 전원케이블은 최대출력을 소화 할 수 있는 규격으로 나오기에 노이즈, 차폐 영역까지 논란의 대상으로 언급하는것은 무리인가 싶네요. 조금더 나가면 집 다시 짖고 전원 용량을 늘리려서 오디오 소리 좀 나아지려는 우스운모양이 됩니다. 2. 네트웍크 오디오 사용시 이더넷으로 들어오는 UTP FTP STP 케이블의 차이는 있스나
대규모 공연장이 아닌 가정에서 거리에의한 데이터손실이나 대용량데이타로 고민하는 분들이 얼마나 있는지 궁금합니다. 따라서 데이타 품질은 일반 사용자가 느끼기에 참 어렵고. 수십만원 수백만원의 고비용 케이블 사용은 특정인의 영역으로 넘겨놔야 할 영역입니다.
미국에 사는 교수님 채널 애청자이자 공돌이 입니다.
장비로 전원 파형을 찍어보면 여러 노이즈가 유입되기도 하고 모든 회로의 그라운드가 넓은 전원 그라운드에 연결되니 잔기작인 흐름이 원활하지 않으면 아닐로그에서는 영향이 있을것 같긴하네요. 이게 소리에 어느 장도 영향을 줄지…
벽체에 있는 전기선이 막선이라... ㅎㅎ... 앰프 전원케이블을 아무리 두꺼운거 해봐야... 벽체내 전기선 능력 이상의 성능이 나올지 없지...
애정이있다면 조금 쓸만하고 굵은선 하나 만들어 주시면됩니다 자작 별로안어렵습니다.
정말 간단명료한 이야기지만, 싫어하는 아조씨들은 계속 싫어할 거같아요.
엘리베이터가 작동할때 같은 엄청난 전기적 노이즈가 우려된다면 전원선을 수백, 수천만원 짜리를 쓰느니 몇 십만원짜리 UPS를 달아서 앰프 전원 코드를 연결하는게 수백, 수천배 훠얼씬 효과가 나을겁니다. ㅎㅎ
그리고 앰프 살때 껴주는 전원 케이블이면 충분합니다. 앰프는 명품인데 단면적이 작은 케이블을 껴줘서 음질이 저하된다? 그런 앰프는 버리는게 맞습니다.
전원케이블이 굵기나 저항에 있어 아무리 좋아도 플러그 양단쪽은 어차피 접촉면이라 일정이상이면 거기서 거기입니다.
전원선에 따라 좋아질수도 차이 없을수도 있다. 두꺼비집에 연결된 주변기기의 노이즈가 다 타고 온다
문의상항이 생겨서 영상을 여러번 돌려보다가,
몇가지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하이파이 앰프를 집에 설치해서 음악을 즐기고 있는데요...
최근에 스피커에서 험 소리가 나기시작했습니다.
서브우퍼연결시에는 REL이라는 브랜드의 1.하이레벨케이블로 연결해서 음악을 들을때
우퍼에서는 험소리가 없고,
메인스피커에서 험소리가 있습니다. 미드우퍼 트윗에서 납니다,
2. 서브우퍼케이블 분리하고 다시 음악을 들을땐 못느낄정도의 노이즈가 있고, 트위터에서 자게 노이즈 가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앰프전원공급분에 EMI필터로 제거가 될걸로 샹각이 되는데요... 앰프와 스피커만 연결시에도 트위터에서 노이즈가 나네요...
(전원공급선을 1.5SQ로 변경해서도 안됩니다.
어찌해야 할까요...??? 교수님 조언부탁드립니다..
파워컨디셔너를 생각해보고는 있지만요...다른 앰프로 음악을 들을땐 없는 소리가 딱 그 앰프에서만 네요. 앰프가 문제인지?...) 혹시 메일로 도움요청을 드려도 될까요???
음향덕후들 다 미친거 같아. 전기공학 지식은 하나도 없이 카더라만 믿고 가는 광신도들
피에이용 공연장 엔지니어 입장과 가정용 하이파이 입장에서 구분을 하면 좋을듯요
가정에서는 와트 얼마나 먹는다고요 파케 아무 상관 없습니다
모르면 이런 영상 안올리는게 나음... 벽체 전원은 여전히 엉망인 상태서 파워케이블만 바꿨는데 소리 엄청 좋아진건 어떻게 설명함?
소리 좋아진걸 증명할 수는 있음?? 블라인드 테스트 하면 하나도 못 맞출거면서 ㅋㅋㅋ
추천도서 :
학사과정에서 쓰이는 회로 이론 책
케이블 용량이 진짜 중요해요
허용전류량을 넘어버려서 전원선에 부하가 오면
합선이 일어나서 선이 녹고 화재의 위험이 생기기도 해요
꼭 피크치에서의 용량보다 큰 선을 선택해주세요
그래서 대용량 멀티탭이 선이 굵은 거네요.
소니 신형 wf1000xm4 의 음질리뷰 너무 궁금합니다
기타 페달 보드에 쓰는 케이블을 적당히 두꺼운 걸로 바꿔서 썼더니 얇은 번들케이블에 비해 노이즈가 확연히 줄기는 했습니다. 그리고 펄만의 파워컨디셔너를 써도 기타 픽업을 통해 들어오는 엘리베이터 노이즈는 어쩔 수가 없네요.
교수님 덕분에 개념이 점점 선명해지네요
감사합니다😊
아파트 가정집에 콘센트에 연결되는 전선이 후렉시블에 넣은 3가닥 1.5스퀘어 단선아님? ㅋㅋ 거기서 파워케이블을 아무리비싼거 꼽는다고 뭐가 그리좋아진다는건지...ㅎㅎ 교수님이 팩폭해주시니 시원합니다
위약효과도 효과잖아욧!ㅋㅋㅋㅋㅋㅋㅋㅋ자신들의 주머니가 얇아진다는데 믿고 싶은대로 믿으라 해야죠
어느분이..화력발전소 전기와 원전전기가 전기 질이다른가?음질의 차이는?
오인페가 소리를 잘 뿜어내다 갑자기 노이즈를 뿜어내고 껏다 키면(USB케이블 뽑았다 꽂으면) 다시 되는게 간헐적으로 계속 나타나서 아이솔레이터, 비싼 전원 어댑터도 사보고 PC와 연결된 USB 포트의 전원 단자를 절연테이프로 막아도 보고 별의 별 짓을 다 하다가 최후의 수단으로 파워선 굵은거, 멀티탭 용량 큰거 접지 테스터기 다 구매했어요. 이걸로 해결 안되면 오인페 AS 보내도 되는거겠죠? 오인페 노이즈 잡겠다고 쓴 돈이 오인페값 이상인거 같네요.
영상으로 답변드렸습니다 ruclips.net/video/q8ExbYAtMtU/видео.html
dac과 amp 연결시키는 인터케이블은 좋은 케이블을 사용한다면 파워케이블 좋은 거 보다 효과적일까요?
전원 입력단에는 대형 콘덴서가 장착되면서
아궁이 옆에 있던 물항아리의 기능과 같이 일하게 된다.
이상 끝.
그런데 결국 기기에 들어 갈때 퓨즈가 머리카락 처럼 얇은데 이 것 두껍게 해야하나요? 병목현상 어떻게 해야하나요?
카오디오 환경에서는 전원 공급의 품질을 높이는데 어떤 작업을 하는것이 효과가 클까요? 교수님 ~ 영상에서처럼 자동차라는 공간도 주변 장치의 노이즈 영향을 많이 받는 환경이라 ~ 좀 제한적일것 같아서요 ~^^
교수님은 아니지만... 자동차 제너레이터에서 엄청난 노이즈가 발생 하는데 카오디오 앰프에 캐패시터 사용했을 때 노이즈가 획기적으로 줄었던 기억이 나서 한 자 적어봅니다
잘 봤습니다. 벽 콘센트에서 멀티탭을 연결하고 여러 앰프, DAC, 소스기 연결해서 사용하는데. 이런 경우라면 멀티탭도 바꿔야 할까요? 멀티탭은 선택의 폭이 없는거 같은데요.
2.5나 1.5스퀘어 멀티탭이 있습니디 ^^
UPS 사용해도 효과보지 않을까 싶네요. 민감한 컴퓨터연결을 위하여 전원 정류장치가 달려 있거든요.
H05VV-F 2x1,0mm² 라고 적어있는데 1.0스퀘어 두가닥이란건가요?
최근에 DC 전원 공급 장비 중에 배터리를 활용하는게 있던데 UPS를 쓴다면 어떨까요?
UPS는 평상시에는 그냥 AC 통과시킵니다
갑자기 생각난건데, 고급 이더넷선 신봉자들은 아직도 그대론가
넵 강원전자 캐츠8 케이블은 음질이 딱딱하고 뻣뻣해서 에이징을 충분히 해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이더넷 케이블 신봉자들 대부분 그냥 일반 공유기 쓰던데... 그게 더 문제가 많은데... 그건 증명된건데...
@@nextins9 아 요즘은 나름 믿음이 큰 신자들은 최소 아수스 공유기 사용해야된다고 주장합니다 ㅋㅋ
@클리퍼wrb 문제는 웃자고 한 이야기가 아니라 실제 카페 글에서 딱 저렇게 적혀있었다는것이고
그 댓글에 호응도가 높더라는것이죠
벽안에 케이블은 캐츠 5e이하인데 고작 50센치 100센치가 캐츠8이라고 음질 음색이 변한다는데 거기서 아니요 변하지않습니다 해봤자 ㅂㅅ들의 모다구리만 경험할뿐인지라...
@@GforceRonier 그런가요 ?그것도 그닥인데 최소 hp나 시스코 정도는 써줘야. . . ㅋㅋ 실제로 전 그걸 씁니다만. . .
수십만원짜리 전원선 쓰는건 음향전원을 따로 분리하는 공사를 한 뒤에나 개인의 취향상? 기분상? 할 일이고
그정도 돈이 없다면 액티브 노이즈 필터인 AC ipurifier 정도만 쓰고 좀 굵은 전원선 쓰는 정도면 됨.
AC ipurifier는 그래도 20만원 안하고, 단순 케이블이 아니라 진짜 노이즈 필터라서(EMI/RFI 차단 및 서지 방지, 그라운드 루프 노이즈 감소 효과)
교수님의 설명에 적극동의합니다. 이론적으로 전원부에 교류를 직류로 평활하기 때문에 음질에 영향이 없다라고 판단하는데 실제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소스기기나 프리앰프는 소리의 변화가 꾀 있는편이였고요.. 전원부가 큰 파워앰프는 거의 음질의 영향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전원부의 평활콘데서가 클수록 정류스위칭 속도가높을 수록 케이블의 영향이 적은게 아닌가 추측해 봅니다.
전혀 차이 없습니다. 인간의 착각이에요
벽전기 뿐만 아니라 발전소까지 이어지는 송전선까지 다 신경쓰면 가능 ㅋㅋㅋ
앰프가 2000W라는건 스피커 출력인가요? 아님 소비전력인가요?
출력을 말합니다.양쪽채널 합쳐서 말하는것이고 .
연결될 스피커 옴수까지 같이 말해줘야 하는데
이비닥에선 큰쪽 출력을 주로 말하더군요
추가...아 영상에 나오는 2킬로 얘기면 소비전력을 말합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