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아버지"(아버지 불러만봐도) 알토 색소폰 연주 김은산

가끔은 요즘 나오는 찬양곡들보다 예전 찬양들이 그리울때가 있습니다.
오늘 연주한 "나의 아버지"(아버지 불러만봐도)는 '신전통 찬양'이라고 할수있는 2000년대에 작사 작곡되었지만 예전의 느낌을 가진곡입니다. 채수련목사가 작사하고 김동국목사가 작곡한 이 찬양은 2003년에 공식정으로 '김기임전도사 찬양 2집' 에 수록되어 발표된이후 많은 찬양가수들에 의해 꾸준히 발표되고 있는곡입니다.
이 곡을 알토 색소폰으로 연주하며 원곡의 단순한 선율과 리듬을 색소폰에맞게 기악적인 리듬과 선율로 조금 편곡을 하였고 간주 애드립과 후주 애드립을 만들어보았습니다.
나의 아버지
아버지 불러만봐도 그사랑의 눈물나요
나같은 죄인을 사랑하신 아버지
온종일 울어봐도 감당할수없는 그사랑
그크신 사랑을 어찌 말로 표현하리
아버지 아버지 내영혼 깊은곳에서
불러보는 내아버지 나의 아버지
이생명 다하는 그날까지 지키시고
인도하신 참 좋은신 나의 아버지
아버지 생각만해도 그은혜에 감사해요
날위해 십자가 대신지신 그사랑
아버지 그사랑이 강물처럼 흘러 넘쳐요
그크신 사랑을 어찌말로 표현하리
아버지 아버지 간절히 두손을 잡고
불러보는 내아버지 나의 아버지
이생명 다하는 그날까지 동행하며
인도하신 진실하신 나의 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