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사람을 데려간다고 말하던 악귀｜왓섭! 공포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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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6 сен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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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현재 생방송 시간은 매주 목,일 밤 11시부터
유튜브와 카카오TV동시 송출합니다.
종모양 알람버튼 누르시면 방송 시작시 알림이 간답니다.
초창기 사연들이 많이 부족한데 이렇게 생명력을 불어 넣어 멋지게 만들어주신 섭님과 베베님께 무한 감사드립니다💕
사실 생방 땐 너무 긴장되서 잘 듣질 못했어요😁 심장이 어찌나 콩당거리는지~
오늘도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사연 감사합니다 앞으로 기대되네요 👍👍
@@JickGK 우왕~~일케 댓도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많이 부족한데 좋은 말씀해주셔서 감사드려용 덕분에 힘이 팍팍 납니당 앞으로 써야 할 사연들이 많은데 차분히 열쒸뮈 풀어보도록 할게용
이번주도 즐겁고 행복하게 잘 시작하시기 바라며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당👍👍👍
👍👍👍🍵
@@장미-z6b 이제서야 봤습니다 응원감사드려요 즐건 저녁되세용💕💕💕
@@소유니0515 네 소유니님도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소유니님 레젼드 정주행 시작
잘들었습니다
늘 잘 듣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잘듣고 갑니다.
정주행 완료
잘 듣고 갑니다~^^
ㅜㅅ ㅜ 넘나 슬픈 이야기 같아요 ..
네~슬프죠ㅠㅠ 저도 듣고 마음 아팠어용 이런 상황에 누구라도 마주한다면 정말 힘들 것 같아요 😢
귀신은 대체... 죄 없는 사람을 왜 자꾸 데리고 갈려는걸까요..? 만만하게 생각하는건가..?
그리고.. 저 양아치 귀신.. 진짜...
진짜 저 귀신놈들은 대려가야할 인간은 안대려가고 죄없는 사람만 골라 대려가는지 저 쓸모없는 귀신들을 소멸시켜야합니다.
@@조희-p9w ㅎㅎ 맞네요
양아치귀신 ㅋㅋ
그 악귀놈 진짜 ...
그렇게 지키려고 했는데,
그 존재가 끝까지 괴롭히네요.
안타깝네요.
잘 들었습니다 😊
그러닌깐요
어휴..어떻해요 맘이 넘아프네요 무슨일생기면 안되니 먼저 막아야할텐데 ㅠㅠ
사람을 죽일 수도 있다니 어떤 존재일까요 ㄷㄷㄷ
소중한 사람...꼭 부모님만이 있었던게 아니었나 봅니다...
친구...그리고 내가 한때는 가장 사랑하는 사람...그 사람을 잠시 잊고 계셨던 것 같습니다...다음에 또 보자 라는 말...소름끼치네요...
사연... 잘 들었습니다
잘듣고갑니다
항상 왓섭님 응원합니다
우울한 월요일입니다..
왓섭님 무서운이야기로
위안을 삼아 봅니다...
너무 눈물납니다...ㅠㅠ
무서워
안타깝네요
저승사자는 인도자일 뿐 사람 수명을 좌지우지하진 못할테니 저승사자는
아니고 그냥 악귀같은데
또 보자고 했으니 살면서 또 나타날거 같습니다.
아니 왜 저 정도로 악몽을 꾸면, 그것도 거의 선지몽인데, 왜 무당한테 안 가는거지?
아니, 뭘 믿고...?
지금이라도 잔벼리님의 작은언니한테 가 보셔야겠어요.
한국인은 고3이나 재수생때 귀신들리기 제일 쉬운거 같아요.. 저도 질나쁜 가위눌림을 그때 겪었으니
섭님♡ 소유니님^^ 감사합니다♡ 잘듣겠습니다♡
아니 그 귀신은 참 못됐네요. 아무런 관련도 없는 사람에게 같이 가자고 하질 않나, 응하지않았다고 친구를 데리고 가 버리지않나...
그러게요 ㅋㅋㅋㅋ
저 사연자 무당한테 가보라해요 부적이나 뭔가 다른 비방이 있겠죠
헉 오마이갓 그 기분나쁜 꿈속의 존재가 데려가려던건 부모님이 아니었군요 어쩜좋아 나이도 어린데 안타깝네요
.로즈맘영자님 안녕하세요 그 기분나쁜꿈속의존재가 데려다려던건 사람이 누구인가요??
@@이지현-v7y 들어보심알게되요
인간이든 귀신인가 저런 못된 놈이 왜 존재한 거야. 악귀를 소멸시킬 수 만 있다면 참 좋을텐데. 악한 것도 한도가 있지.
악귀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양아치같은 귀신이네요.
양아치요?ㅎㅎㅎ
흑당과 함께 덜덜 떨면서 들어요~아우 뱃속이 얼얼하네
귀신 귀성 보소 당사자한데 발리고 방비도 없는 사람한데 가서 해코지하고는 정신승리하고 줄행랑 참 몬났다
😁😁😁줄행랑에 빵터졌습니당 항상 표현이 재밌으셔서 쭈글한 마음일 때 많이 웃게 되네용👍👍👍
@@소유니0515 저야 말로 소유니님의 선한 표현에 힐링 받게 됩니다 ㅎㅎ
일단... 신은 아니네. 신이였으면 자신을 받아들이라 했을텐데 무조건 죽였으니...
찌질이 여친을 데려가다니 나아쁜 귀신놈
나는아님
못되었근
가슴이 아픈 사연이네요. 저 존재는 저승사자이면서 말투가 기분나쁜 저승사자일수 있습니다. 다른 이야기에서도 비슷한 사례가 있습니다. 90년대초쯤 어느 결혼한 젊은 여자의 친정어머니가 중병에 걸려 몸이 아파 병원에 누워 계셨는데 주인공이 종교는 없지만 하늘에 대고 어머니를 살려주시면 제 목숨을 가져가도 좋다고 기도를 했답니다. 그런데 그후 신기하게 어머니 몸이 나았는데 어느날 비몽사몽에 저승사자가 나타나 말하기를 '네 어머니를 살려주었으니 약속대로 너를 데려가겠다' 고 하더랍니다. 주인공은 그건 싫다며 이리저리 피하자 저승사자는 끝내 주인공을 데려가지 못하고 6개월 뒤에 다시 오겠다고 했습니다. 주인공은 그 일을 까맣게 잊고 살다가 과연 6개월후 다시 그 사자가 나타나 그녀를 데려가려고 했는데 끝까지 저항하자 '그럼 내일 너의 가장 소중한 사람을 데려가겠다' 고 말하고 사라졌습니다. 다음날 주인공은 남편과 아들에게 오늘 각별히 몸조심하라고 신신당부를 했습니다. 그런데 그날 따로 살던 어머니가 돌아가셨다고 연락이 왔답니다. 주인공은 어머니가 이미 병이 나았고 또한 따로 살고 계셨으니 저승사자가 말한 소중한 사람은 남편이나 아들일거라고 예상하고 어머니 생각은 못했지만 저승사자가 말한 소중한 사람은 어머니였던거죠. 위 이야기에서도 저승사자가 말한 소중한 사람이라며 데려간 사람이 따로 살던 그 여자친구 인것을 보면 이런 경우 저승사자는 빈틈을 노려 따로 사는 소중한 사람을 데려가는것 같습니다. 삶과 죽음이 이렇게 허망하고 참담하군요..
아~~그런 일도 있군요 다른 이야기인데 소중한이를 데려간다는건 비슷한 매락일 수 있겠네요 두 이야기 모두 슬픈 것 같습니다 쫌 더 나쁜 쪽은 사연에서 소개된 민우 오빠 여친을 데려간 그 무언가인 것 같아요 너무 맥락없이 데려갔거든요 세상엔 인간의 상식을 넘어선 기이한 일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네. 이 이야기에서는 그나마 주인공이 기도를 하여 소원을 들어주기라도 했지만 그 오빠의 여친은 아무런 이유없이 데려갔으니...대개 저승사자가 데려가려고 하면 그냥 모습만 나타날뿐 아무 말이 없는데 이런 식으로 몇번 나타나 공포감을 조성한다는게 참...저승의 세계가 참 뜬금없고 잔인하죠..사람들이 이승에서도 거의 모두 힘들게 살아가는데 죽을때도 그런 사자가 나타나 공포감을 주다니...죽을때만이라도 제 수명에 편안히 갈수 있게 하면 좋은데 말이죠. 도대체 저승은 왜 그렇게 생겨가지고 사람들을 좌지우지 하는지 모르겠네요.
@@문성철-q6h 그러게요ㅠㅠ 성철님 댓을 보니 정말 공감이 많이 갑니다 허망하게도~~ 사람의 마지막을 사람이 어떻게 할 수 없다는게 씁쓸합니다 그래서 더 답답할 때가 많은 것 같아요 어찌보면 그것이 순리인듯 하지만 또 어찌보면 그 순리가 불합리하게 느껴질 때가 많거든요
그리고 저승이라는 데가 어떤 곳인지는 확실하게 알 순 없지만 이렇게 황당하게 사람을 데려갈 수 있는 곳인가 싶은 생각에 세상을 급작스럽게 달리한분도 안타깝게 느껴졌습니다 ㅠㅠ
사연에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모쪼록 한 주 기분 좋게 잘 보내시길 바랄게요
안타깝네요ㅠㅠ
사신.. 저승사자와는 다른 존재. 말로만 듣던 사신이 섭구님 사연으로 올라올줄이야..
사신이군요
와우 소유니님 사연이시군요 작가님이시군요
앗! 이렇게 멋진 말씀을 해주시다니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직 많이 부족해요 😁
즐겁게 기분좋게 한 주 잘 시작하시길 바랍니당💖
@@소유니0515 기묘한 애기 잼났어요 따뜻한밤되세요
@@장미-z6b 재밌게 들으셨다니 다행입니다 슬픈 내용인데다 기막힘도 있어서 사실 글을 쓰면서도 걱정을 많이 했었습니다
부족한데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저녁 되시길 바랄게용💖💖💖
@@소유니0515 어후 넘 겸손하세요 소유니님 글은 아무나 쓰나요 다 재능이십니다 앞으로도 기대할게요 ^^
@@장미-z6b 😍😍😍 이렇게 좋은 말씀 해주시니 힘이 나는 것 같아요 아직도 써야 할 사연들이 많은데 기운내서 열심히 써야겠습니당 😁 말씀 감사드립니다
주변에 붙어 다니는 정체가
저승사자 인가 봅니다
그 사람한테 제일 소중한 사람을 대려 가는걸 보니..
다음에 보자 하는말이 왠지
더 무섭네요
섭님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노무 귀신
진짜 못 됐다.
ㅎㅎㅎ 맞아요
누은상테로 몸이공중으로 붕뜨는 느낌이들었어 그런데 무섭다기보다는 꿈이라생각했어 그래서 눈을떠는데 아니 이게뭐지 병실청장이 네 눈앞에(멍하니 눈앞을 응시하는데)누군가 나를 보고있다 는 느낌이 든어 그래서 머리를 병실문쪽 으로 돌려는데 간호사가 문기둥에 기대어 서서 나를 올려다 보는거야 (간호사 와 네 눈이 마주치자)내몸이 빠으지도 누리지도않게 침대 위로안착 너무 놀라서 다시 간호사 보려고 고개를 돌려 는데 간호사가 도망가는거야 너무무서워서 간호사 호출버튼을 마그눌러는데 아무도 안와 (그때 한국말로 욕이란욕은다했슴) 아침이되서야 병실에 간호사가 왔는데 그런데 저녁에 담당 간호사가안온거야 보통은 교대시 아침 간호사 와 저녁 간호사 가 같이 와서는 설명을 하고 그리고 나서 아짐간호사가 나를케열하는데
입원중이신가요?
죄송합니다 지금 이제서야 답장을 확인했습니다'' 아니요,, 지금은 괜찮아요
@@kyongmoon9018 다행이시네요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로즈망여자님도 건강하시고 언제나 편안하세요
@@kyongmoon9018 🤗🤗🤗🍵
이분 무속인한테 한번 상담해보시던지 스님한테 가보시던지 하셔야 할듯
목숨이 경각에 달렸는데 귀신의 문제는 인간이 어쩔 수 없어요~
지수라는 분 마른 하늘에 날벼락 이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랑의 열병은 아니겠죠?기이하네요 자존심 때문에 떠나보낸 사랑이라 맘속에 남아 있어서?굉장이 찝찝하네요
잘들었습니다
잘 듣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