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질결심 OST버전 이네요. 피아노로 연주하시지만 송창식씨 기타연주로 들었던 노래 그때 그느낌을 그대로 다시 한번 생각나게 하시네요^^ . 몇 번을 보고 몇 번을 울었던 영화., 피아노 연주, 기타 연주, 영화가 모두 한 덩어리로 귓가에 맴돕니다. .... 피아노 버전으로 영화에 넣어도 괜찮았을거 같아요. 잘 들었습니다 😂😂😂.❤❤❤❤❤^^
미궁속을 정처없이 걷듯...... 흔적없이 지나온 길을 헤매야 하는 가엾은 한 인생에게 모진 질타와도 같이 이미 닳고 또 닳아버린 애를.... 그마져 태우시려 그리 자상하시게도 감상법까지 애둘러 이르시나요.... 야속하게만 느껴지는 회상은 또다시 그 사람을 찾아 "안개"속을 주시합니다. 로즈 피아노와 함께... 언제까지라는 기약도 없이 그 미로같은 안개속을 마냥 걸어야만 하는 운명인지 이젠 눈에서 흐르는것도 훔치지도 않고.... 촛점없는 시선을 로즈 피아노의 건반위에 얹어 아지랑이 처럼 아른거리는 살색 손등과 손가락만이 시야를 희롱할 뿐입니다....... 사실 신청하려했던 여러 곡들중의 한 곡인데 제가 국민학교때 '검은 고양이 네로'와 함께 들었던 기억이 있는 참 유서깊은 곡이지요. 칭찬 섞인 원망 좀 해볼라고 그랬는데 잘 안풀립니다 그려... 세련된 특기 하나쯤 갖고 있다면 세상 살아가기 편하고 좋으련만....... 미련 곰탱이짓이 몸에 배어 구제 불능처럼 변해버린 한 인간이. 이쯤 작별을 고합니다. 건강 유의하시고요. 감사드리고 고마움도 표합니다. 그럼 안녕히....
안녕하세요?~~^^ 요즘 숏 영상에 익숙해 진 시대라서 3~4분 영상도 길~고 지루 할수 있겠는데요, 이 곡 만큼은 끝까지 들어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왜냐하면 간주부분과 2절끝부분의 제 나름의 반전편곡을 들려 드리고 싶기 때문입니다~~😅
자주 보며 배우고 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길 소망합니다~~^^
Nice and passionate piece - you played so lovely 🥰
Thank you~~♡
쿵작쿵작 반주가 뭔가 매력있게 느껴지는 아름다운 연주 감사합니다.
❤2 안개 ~정훈희노래를 이렇게 멋진 연주로~김동입니다. 영상끝까지 함께합니다.🎉🎉🎉
고맙습니다~~😍
안정감 있으시고 유려한 연주 강추입니다.떡상승하세요 ~^^
감사합니다~~^^
짝짝짝!
편곡까지 ...
정말 대단하시고 감정자극합니다
감사하게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날 되세요
❤ 좋아요 👏🏻👏🏻👏🏻👏🏻👏🏻
오랫만에 댓글 주셔서 반갑습니다~~♡
로즈님 연주를 많이듣는 애청자 입니다. 뒷부분 편곡 너무 잘 만드셨어요. 앞으로도 좋은 연주 기다리겠습니다. 이곡은 10번도 더 들어도 멋있어요
와~~ 감사합니다~~^^ 편안한밤 되세요
음이 맑고 간결하고 부드럽고..듣기 좋네요..
이 연주 듣고 주인공이 안개속을 걸으며 아픔을 잊고 발걸음 가벼워 졌을 듣
해요...
감사합니다~~~♡
짝짝짝, 저에게는 생소한 곡처럼 들립니다만 아름다운 연주입니다. 노래도 찾아 들어 보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Gostoso... ritmo. Mansinho super gostoso...bolero .
와... 이 노래를 이렇게 연주하니... 영화 인가.??? 나치 하의 이탈리아시골... 그리고 아우슈비치론가 끌려가서도... 왜 그 영화가 떠오를까요???
대단한 연주입니다.
감사합니다~~^^
정훈희씨가
부른노래중 최고라
생각하는사람입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또다른 느낌 정말 좋아요 👏👏👏
감사합니다 좋은날 되세요~~🥰
언제나 로즈 님의 감미로운 피아노 연주에 힐링하며
늘 로즈님 연주에 매료 돼 오늘도 몇 번의 반복하며 듣고 있습니다.😊🤞🎶
로즈 님 주말 저녁 행복한 시간 되소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환절기 건강 유의 하세요 ~💕
늘 그러하십니다.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환절기 건강 유의하세요^^
헤어질결심 OST버전 이네요. 피아노로 연주하시지만 송창식씨 기타연주로 들었던 노래 그때 그느낌을 그대로 다시 한번 생각나게 하시네요^^
. 몇 번을 보고 몇 번을 울었던 영화., 피아노 연주, 기타 연주, 영화가 모두 한 덩어리로 귓가에 맴돕니다. ....
피아노 버전으로 영화에 넣어도 괜찮았을거 같아요. 잘 들었습니다 😂😂😂.❤❤❤❤❤^^
그렇게 잘들으셨다니 저도 기쁩니다 칭찬도 감사드리구요~~😍
그 영화 여자주인공이 정훈희씨 노래듣고 그렇게 울었다는 그 노래네요^^ 역시 로즈님이 원곡 처럼 연주해 버리시니 끝까지 다 시청하지 않을수가 없네요 너무 잘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 '탕웨이'(유일하게 아는 중국여배우입니다^^) 일화가 있군요~~
오늘도 들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날씨가 참 좋네요~~🥰
좋은 오후 시간 되세요
반주가 좋아요 :) 어떻게 궁금하네요 선생님 멋지세요 탕웨이 씨 똘울곗네요 👍💕
😅😅 재치 넘치는 댓글입니다 감사합니다~^^
미궁속을 정처없이 걷듯......
흔적없이 지나온 길을 헤매야 하는 가엾은 한 인생에게 모진 질타와도 같이 이미 닳고 또 닳아버린 애를....
그마져 태우시려 그리 자상하시게도 감상법까지 애둘러 이르시나요....
야속하게만 느껴지는 회상은 또다시 그 사람을 찾아 "안개"속을 주시합니다. 로즈 피아노와 함께...
언제까지라는 기약도 없이 그 미로같은 안개속을 마냥 걸어야만 하는 운명인지 이젠 눈에서 흐르는것도 훔치지도 않고....
촛점없는 시선을 로즈 피아노의 건반위에 얹어 아지랑이 처럼 아른거리는 살색 손등과 손가락만이 시야를 희롱할 뿐입니다.......
사실 신청하려했던 여러 곡들중의 한 곡인데 제가 국민학교때 '검은 고양이 네로'와 함께 들었던 기억이 있는 참 유서깊은 곡이지요.
칭찬 섞인 원망 좀 해볼라고 그랬는데 잘 안풀립니다 그려...
세련된 특기 하나쯤 갖고 있다면 세상 살아가기 편하고 좋으련만.......
미련 곰탱이짓이 몸에 배어 구제 불능처럼 변해버린 한 인간이.
이쯤 작별을 고합니다. 건강 유의하시고요.
감사드리고 고마움도 표합니다. 그럼 안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