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1 이게 또 큰 떡밥이 될 수 있겠더라구요. 1장 4막 스토리 중 금희가 방랑자와 만나 단둘이 대화하는 장면에, 방랑자가 금희 팔에 난 용 비늘을 바라보니까 금희가 놀라서 팔을 숨기는 부분이 있어요. 형님이 올리신 1장 4막 같이보기 영상에서는 10분 10초 부근에 나오네요. 양양의 캐릭터 설정 중 '오버클럭 리포트'를 보면 "주파수의 변동에 따라 번아웃 증상으로 머리카락 끝부분에 부분적으로 깃털화 현상이 나타난다", "오버클럭 후유증으로 머리카락의 일부분이 깃털화되는 현상을 보이지만" 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양양이 종달새 주파수와 공명한 공명자인데, 오버클럭을 일으키니(=공명자로서의 능력을 과하게 사용하니) 신체 일부가 새의 그것으로 변했다는 거죠. 그래서 어쩌면 공명의 힘을 사용하는 대가가 '인간으로서의 자신을 잃는 것'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이게 사실이라면 수호신이 숨기고 있는 '소원을 이루기 위한 대가'가 '공명자의 인간으로서의 모습 상실'도 포함하는 게 되겠죠. 물론 아직은 확실한 근거가 없어서 완전 때려맞추는 수준의 추측이긴 합니다!
스카 이야기에서 양치기(용의 별자리)가 나쁜 이유는 다른 흰양의 목숨을 희생시켰기 때문인데, 과연 용의 별자리(or 금희)가 누구에게 어떤 희생을 시켰길래 그런식으로 말하는 걸지 궁금. 전쟁으로 죽어나가는 군인들? 가서림 얘기나오는거 보면 이쪽일가능성도 있을것같고. 이 이야기를 각자의 논리가 납득되게 입체적으로 풀어나가면 초반부 스토리 박은거 어느정도 만회할듯
@@hin8124 번역이 아직 완벽하지 않아서 그렇지 스토리가 매력적이지 않은건 아님. 전달하는 과정에서 번역이슈가 있고, 아직 떡밥만 무성할 뿐 뭔가 본격적인 사건은 일어나지 않았기 떄문에 시시해보이는거임. 하지만 떡밥과 복선은 깔릴만큼 깔렸고, 그걸 캐치한 유저들은 스토리의 포텐셜을 눈치채고 존버하는거고 떡밥이고 복선이고 머고 하나도 못건진 유저들이 내용 이해 못하겟다고 이탈한것 뿐임.
@@오필리아버킹엄 인정할 건 해야지 처음부터 고유명사 남발에 어느정도 겜 진행 후에 고유명사 좀 남발하면서 진행하면 이해라도 하지 초반부터 이렇게 진행하는 건 초반부터 스토리로 유저 잡아놔야 하는 겜에선 마이너스 요소임 메인스토리말고도 캐릭터 스토리도 뭐 하나 재미 느낄만한 요소가 없음 캐릭터 스토리조차 입체적이 아니라 평면적임
3:11 이게 또 큰 떡밥이 될 수 있겠더라구요.
1장 4막 스토리 중 금희가 방랑자와 만나 단둘이 대화하는 장면에, 방랑자가 금희 팔에 난 용 비늘을 바라보니까 금희가 놀라서 팔을 숨기는 부분이 있어요.
형님이 올리신 1장 4막 같이보기 영상에서는 10분 10초 부근에 나오네요.
양양의 캐릭터 설정 중 '오버클럭 리포트'를 보면 "주파수의 변동에 따라 번아웃 증상으로 머리카락 끝부분에 부분적으로 깃털화 현상이 나타난다", "오버클럭 후유증으로 머리카락의 일부분이 깃털화되는 현상을 보이지만" 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양양이 종달새 주파수와 공명한 공명자인데, 오버클럭을 일으키니(=공명자로서의 능력을 과하게 사용하니) 신체 일부가 새의 그것으로 변했다는 거죠.
그래서 어쩌면 공명의 힘을 사용하는 대가가 '인간으로서의 자신을 잃는 것'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이게 사실이라면 수호신이 숨기고 있는 '소원을 이루기 위한 대가'가 '공명자의 인간으로서의 모습 상실'도 포함하는 게 되겠죠.
물론 아직은 확실한 근거가 없어서 완전 때려맞추는 수준의 추측이긴 합니다!
용의뿔이양치기라고생각하면 대가는 공명자가 용의뿔이되는거같다 그러니 용의뿔의목소리가2개인거임 계승하듯이이어서 신같은존재가되니까 1대2대 이렇게 이어지는듯 그래서 용의뿔자체를 죽일수있는 존재를 찾아야해서 영윤이 한동안빈자리엿던거지
아 피곤한가보다 양치기가 양아치로보이네
그녀는 신이 될 운명이라 설명한 구절이 기억에 남
금주 영윤 금희, 하늘의 빛이 여러 갈래의 빛으로 변하여 사람들의 소망을 밝혀준다. 운명은 그녀에게 신의 방향을 제시하지만, 그녀의 발걸음은 늘 인류의 미래를 향해 나아간다
망고스틴 먹으면서 기다려야지
겁나 암울한 세상.
극한 직업 : 뚜벅이 배송기사. 가끔 구해달라고 퀘 줌.
스카 이야기에서 양치기(용의 별자리)가 나쁜 이유는 다른 흰양의 목숨을 희생시켰기 때문인데, 과연 용의 별자리(or 금희)가 누구에게 어떤 희생을 시켰길래 그런식으로 말하는 걸지 궁금. 전쟁으로 죽어나가는 군인들? 가서림 얘기나오는거 보면 이쪽일가능성도 있을것같고. 이 이야기를 각자의 논리가 납득되게 입체적으로 풀어나가면 초반부 스토리 박은거 어느정도 만회할듯
..... 왕위를 계승중입니다 아버지가 아니라 어머니던데
아니 왜 또 일어판이랑 대사가 다르지? 앙리형 다른 언어판이랑 내용비교 좀 해주는 영상도 한번 해줘
둘중 하나만 뽑을까 했는데, 이건 위험하다 ㅜㅜ
금주의 수호신이 용의 뿔이라서 각성에 뿔이 나오는건가?!
용비늘보니까 흑화한 인멸금희도 나중에 나오겠네
아 장리님 술마셔서 재택근무 하신거였어?
용의 별자리 말고 앙리형의 남친자리 임명 받고싶다
금희 걸러야겠다.
장리 너무 예쁜데
스토리 하나도 모르는데 금희가 라이덴 같은 포지션인가 기염이 각청이고
ㅋㅋㅋ 왜 하필 그들과 연관 짓나요😂
폼폼 포지션인듯
통치자랑 장군포지션인데 둘다 너무 매치가 안된다
용의 별자리라고 하는게 여전히...ㅠㅠ
앞으로 나올 수호자들이 더궁금 하네요
스토리상 개쌔야할것같은데
앙록홈즈 폼 무쳤다
그뫼엥
(이제) 너의 이름은... 금희. 이것 또한 무스비 (운명입니다)
하이힐 아프겠다😅
번역이 너무 구리다.... 차라니 일어 번역자를 불러다가 일본버전을 번역하는게 더 보기좋을지경.
1빠
아니 진짜 이게임 왜 해야 하는지 의미를 모르겠어서 삭제해버림…
케릭터 뽑으면 뭐함…금방 질려버리고 써먹을때도 젓도 없는데…
재미가 없긴함...캐릭터 캐디가 이쁘면 뭐해 매력적인 게임 스토리가 없는데
@@hin8124 번역이 아직 완벽하지 않아서 그렇지 스토리가 매력적이지 않은건 아님.
전달하는 과정에서 번역이슈가 있고, 아직 떡밥만 무성할 뿐 뭔가 본격적인 사건은 일어나지 않았기 떄문에 시시해보이는거임.
하지만 떡밥과 복선은 깔릴만큼 깔렸고, 그걸 캐치한 유저들은 스토리의 포텐셜을 눈치채고 존버하는거고
떡밥이고 복선이고 머고 하나도 못건진 유저들이 내용 이해 못하겟다고 이탈한것 뿐임.
이정도 깊이의 액션겜이 거의없는데 뭔소리지? 누구나 할수있는 난이도로 파고드는 액션 만드는게 쉬운게 아님
그냥 본인이 겜에 안맞는거고 관심없으면 걍 신경끄면 되는데 굳이 해당겜 게시물에 들어와서 겜이 이상한거마냥 글 써놓지 마셈
@@오필리아버킹엄 인정할 건 해야지 처음부터 고유명사 남발에 어느정도 겜 진행 후에 고유명사 좀 남발하면서 진행하면 이해라도 하지 초반부터 이렇게 진행하는 건 초반부터 스토리로 유저 잡아놔야 하는 겜에선 마이너스 요소임 메인스토리말고도 캐릭터 스토리도 뭐 하나 재미 느낄만한 요소가 없음 캐릭터 스토리조차 입체적이 아니라 평면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