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안 물렀거라” 스마트 안경 개발…상용화가 관건 [9시 뉴스] / KBS 2023.08.15.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20 сен 2024
- 가까운 물건이 잘 안 보이는 노안이 찾아오면 돋보기 안경을 쓰곤 했는데, 국내 연구진이 모든 거리에서 자동으로 초점을 맞출 수 있는 스마트 안경을 개발했습니다. 몇 년 안에 상용화까지 가능할 거라고 하는데요. 박광식 의학전문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노안이 심한 70대 남성.
공상과학 영화에 나올법한 특수 안경을 쓰고 먼 곳과 가까운 곳을 번갈아 바라봅니다.
["(잘 보이세요?) 아주 잘 보입니다. 선명하게."]
40cm 근거리에서 시력을 측정해 봤습니다.
["5, 6, 9, 5, 2, 5, 9, 6, 2."]
아주 작은 글자까지 모두 읽어냅니다.
[박우선/73살/서울 노원구 : "안 썼을 때 하고 가까운 거리, 그건 엄청 차이가 나네요. 끝에 글자까지 전부 선명하게 읽을 수 있잖아요. 오, 놀랐어요. 저도 놀랐습니다."]
이 남성의 노안을 해결한 건 국내 연구진이 개발한 자동초점 안경, 이른바 스마트 안경입니다.
안경테 가운데 거리측정 센서가 있고, 카메라 렌즈처럼 보이는 건 액체렌즈입니다.
사용자가 바라보는 물체와의 실시간 거리 정보가 전기 신호로 전달되면, 액체렌즈의 두께가 변하면서 모든 거리의 물체를 항상 또렷하게 볼 수 있습니다.
[이창수/수원대 전자공학부 교수 : "정확히 측정된 거리를 바탕으로 해서 렌즈의 두께를 조절할 수 있는 그런 정밀도 이런 것들을 정확히 조절을 해야 하는 게 관건인데요."]
실제 반응속도도 빨라 먼 곳을 보다가 갑자기 가까운 글씨를 보더라도 바로 정확하게 초점을 잡습니다.
자동초점 안경을 국내에서 구현한 건 처음인데, 아직 시제품이다보니 렌즈와 센서가 너무 크고 노트북에 유선으로 연결해야 합니다.
[황호식/여의도성모병원 안과 교수 : "나중에 렌즈가 조금 더 얇아지고 커지고 센서도 작아지고 그다음에 회로를 안경테 같은 데 삽입하게 되면 실제로 잘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연구팀은 5년 안에 일반 안경 형태로 만들어 상용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KBS 뉴스 박광식입니다.
촬영기자:양용철/영상편집:김형기
▣ KBS 기사 원문보기 : news.kbs.co.kr/...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goo.gl/4bWbkG
◇ 이메일 : kbs1234@kbs.co.kr
#스마트안경 #노안 #상용화
하루빨리 상용화 되기를 기원합니다 🙏
저건 상용화 안됍니다...
그냥 고급 돋보기,,,,,얼마 안팔릴듯 ,,,,,,, 근시원시가 즉각변환된다면 대박치겠지만,,,,,,,,?
과학이 빨리 발전해서 기술로 장애가 극복되는 세상이 오면 좋겠네요
무개 해결이 관건이구만
나두
이건 노안 뿐 아니라 눈 관련 문제 있는 분들에게도 좋은 제품이 될 수 있겠네요.
대단한 기술이네요, 디자인이랑 무게 상용화 문제만 해결하면 앞서나가서 전세계 안경시장을 차지할수있지 않을까싶습니다~
디자인이 중요하겠어요.
저대로 끼면 타오파이처럼 될듯
연구하신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저희 두 딸이 소아백내장으로 수술로 수정체가 없는데
저런거 빨리 상용화 되면 좋겠습니다
인공 수정체 안 넣으셨어요??
와... 저거 너무 좋네요. 진짜 상용화 됐으면 좋겠네요.
노안이 와 봐야 저 가까운 거리에서 읽을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대단한 것인지 알 수 있습니다 ㅋㅋ
공감. ㅠㅠ
와 빨리 됬으면 좋겠네요 ...정말 대단합니다
됐
됬이라는 말은 절대 쓰이지 않습니다. 무조건 됐임
멋진기술이네..ㄷㄷ 얼른 상용화 되길 희망합니다.
해외에서도 액체렌즈를 활용한 가변 도수를 지닌 안경이 십여년 전에 등장했던걸로 기억하는데 경량화나 내구성 등의 문제로 인해서 결국 제대로 제품화 되지 못하고 조용히 사라졌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동안 기술도 발전했으니 이번엔 부디 성공하길 기대해봅니다.
초전도체 상용화되면 훨씬 빨리 상용화되겠죠 기대가 큽니다 자랑스런 대한민국
@@안녕-k5p개프사 수준은 사이언스 🤣
초전도체로 렌즈 만드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녕-k5p 상온, 상압 초전도체가 나온다면, 반도체 칩을 좀 더 작게 만들수 있어서, 안경을 좀 더 작게 가볍게 만들수 있겠지만, 그 정도는 초전도체 없이도 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상온 상압 초전도체를 만들수 있다면 혁신적인 기술이 되겠지만, 그렇다고 그것이 모든 것에 다 마술을 부릴수 있는 기술은 아닙니다.
초전도체가 무슨 만능인줄아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40대 중반, 직업 때문에 노안이 왔는데, 부디 상용화에 성공했으면 좋겠습니다.
아직 노안 판정은 아니지만 전단계라 안과에서 노안용 렌즈보다 그 이전단계 렌즈로 착용해 사용중인데 저게 나오면 좋겠네요. 40대 후반을 바라보니 점점 노안이 실감됨. 안경 안쓰면 자글자글 보여서 큰일임.
실제 상용화 되었을때 가격이 문제겠지만 그래도 가능성이 열려 있다는 점은 언제나 설레는 군요~
꼭 대중화가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Albert_ULYSSE 응 상용되면 넌 사지마라..
와 진짜 혁명이다. 나이 많은 분들 가까운데 안 보인다고 할때 짠했는데 상용화 되기를
우리나라 대한민국 연구원님들 고생이많습니다 대단합니다 자랑스럽습니다 힘내세요 아자아자 화이팅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정말 대단한 기술입니다.
아직 멀어보이지만 반드시 소형화에 성공해서 상용화되길
빨리 상용화되고 특허내서 각 나라의 수출 해서 외화벌이에 힘이 되길 기대해봅니다.
화이팅~!!
스마트안경 진짜 기다려집니다.
스마트폰보다 더 제게는 획기적인 선물이네요.
꼭 상용화 되길~~!!!
참 고마운 연구진입니다♡^^♡
제발 안경만 만드길.. 스마트라고 하면 왠지 저기서 노래가 나올거 같은... 안경알에 애니나 영화가... ㅋㅋㅋㅋ
갑자기 시력 잃는 분들 안타깝습니다.
시력 보호 잘 되면 좋겠네요.
대단해요 연구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점점 영화에서나 보던 기술들이
구현이 되가는구나
이런 획기적인건 빨리 상용화해야죠. 연구진 힘내세요
꼭 성공하셔요. 응원합니다.
나도 이제 자동초점 노안 안경 쓸때가 됐구나 ~
흐르는 세월은 유수와 같다
역시 안과 & 정형외과 & 백혈병 대한민국 No.1 특화 전문 병원 가톨릭대 의대 서울성모병원 & 여의도성모병원
논문이나 과제용이네요
이걸 못만들어서 시도를 안했던게 아닙니다
비용과 시스템 크기 때문에상용화를 할 수없어 안한것이죠
꼭 기억하셨다가 5년 후에 상용화 됐나 확인해 보세요
10년 후도 에도 아마...
와.. 진짜 우리나라 똑똑한 사람 짱많아.. 멋있다! 얼른 상용화 돼서 울 부모님도 써보게 해주구 싶다ㅠㅜ
정말 필요한 아이템인데요. 상용화 되면 최우선으로 구입할겁니다.
빨리 출시해주세요~
상용화라는게 결코 쉬운게 아니죠... 적당한 가격에 무게도 줄여야 하고 디자인도 좋아야 하고... 과연 될까?... 제발 됬으면 좋겠는데...
“됐”
아... 이게 렌즈라는게.. 렌즈 두께 (경통을 조절하는것인데) 이게 상용화 될려면,, 한 15년 이상 되어야 할듯...
카메라 렌즈와 비슷한 내용입니다..
안경사에요. 으앙 내밥그릇.. 이 아니구요. 가격. 품질. 여러가지 따졌을때 10년후면 우리 초기3g폰으로 인터넷하는 수준될거에요. 진짜 스마트 하려면 주시거리 판별을 위해 센서가 두개정도 더 있어야하구요. 렌즈내구성도 바탕이되야하구요. 가격도 현실적이어야하구요. 액체로 디옵터를 환산했을때 선명도도 개선해야하구요. 베터리 소형화와 제일큰 이슈는 무게예요. 10g이하가 됬을때 중년들이 쓸수있어요. 젊을때보다 코가 상당히 아프거든요. 장점이라면 당장 앉아있을때(정적 몸상태)쓸수있는 안경으로는 먼저 상용화될겁니다. 교회나 사무 학교등등. 그후 동적일때 상용화는 매우어렵기때문에 10년은 긴시간이 아닙니다. 기술발전은 제 상식을 뛰어넘기에 10년 예상합니다. 그 무엇보다 그 무엇으로도 고칠수없는 약시들에게 희망이 생기길 바랍니다.
와~~~기대되네요
빨리 나왔으면 좋겠어요
요즘 노안으로 너무 힘들어요ㅠ
5년 안에는 힘들다 봅니다. 안경안에 거리와 도수를 프로세싱하는 컴퓨터가 들어가는 꼴입니다. 광학적으로 저걸 소형화 했을때 정밀한 결과를 기대 할 수 있는지도 미지수이고 무게와 가격도 난관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안경이 상품성이 있게 나온다면 혁신이 될 것은 확실해보이네요.
늘 느끼고 있는 것이지만, 과학기술의 발달로 나이 든 사람들에게 활력과 경쟁력을 가져다 주네요. 젊은 사람들도 과학기술이 도움이 되겠지만 그렇거나 말거나 심히 불편하지 않겠지만, 노인들에게는 정말 천국 경험과 같은 것이죠. 좋은 시절에 살고 잇는 것이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저는 어릴적부터 근시 + 난시 가 심했습니다. 그러다 노안이 찾아왔고 돋보기를 쓰는게 불편해서 다초점 렌즈로 바꿨더니 신세계입니다. 근데 다초점 렌즈는 적응하는데 시간이 꽤 걸려요. 저 같은 경우 거의 2달은 지나 적응을 한것 같아요. 또 다른 단점은 모니터 글씨를 보려면 안경의 아래쪽을 많이 보기때문에 나도 모르게 거북목 자세가 됩니다 (그래야 잘 보이니). 그래서 딱 모니터 글씨까지만 잘보이는 안경을 따로 맞췄습니다. 일할때는 그걸 쓰고 하는데 상당히 만족합니다. 저런 스마트 안경이 나오려면 꽤 오래 걸릴것 같은데 당분간은 이런것들로 버텨야 할것 같네요. ^^
기껏 30만원 들어서 안경 맞쳐줬지만 시력이 바꿔서 결국 허무했지. 유리도 구분 못하고 부딪히고
실지로는 안경보다 수술이 더 시급한데 시력까지 흔들렸다는건 치매 일직선이지.
30만원짜리 솔직히 말하면 싸구려임 돈백은
줘야 제대로 된거 하더이다 나도 50만원대 제품 쓰다가 백만원대 해봤더니 아예 달랐음
안경테 3~4만원. 안경알 4~5만원이면 사는구만 무슨 안경을 100만원이나 들어요 ㄷㄷ
뜬금 없지만 자동으로 혈당 측정 및 인슐리 주입 해줘서 혈당관리 해주는 제품도 나오면 좋겠네요.
예전 10년 안에 상용화 한다는 얘기 있었는데 20년이 지나도 나올 기미가 없네요.
맞습니다. 20년여년 전에 시계처럼 차고 있으면 수시로 혈당 체크해서 자동으로 인슐린을 주입해주는 장비가 나온다고 들은적이 있었는데
아직도 감감 무소식이네요.
빠르게 상용화되면 좋겠네요. 다만 전자칩과 회로 등이 들어가는 전자제품이라 충전방식 전자안경이 될 것 같네요. 배터리가 들어가고 방수까지 되어야 하니 무게 해결이 관건이겠어요. 난관이 많이 남아있겠지만 잘 해결해서 획기적인 상품이 나오길 기대해 봅니다.
빨리 상용화되면 좋겠습니다
대박, 가볍거나, 무게 부담이 적다면 아주 좋겠네요.
흠.. 스마트 안경 멋지네요.
관건은 두께 / 무게 / 디자인 / 가격 / 실용성등
넘어야할 산이 많네요. 5년뒤 상용화된다면
어떻게 나올지 매우 기대됩니다. ^^
교수님
개발 축하드리고 감사합니다
다촛점 적응을 못하고 노안으로 엄청 불편 고생 중 인데 희망을 주셨어요
복 많이 받으시고 빨리 상용화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빨리 상용화 되길 바랍니다 ㅠㅠ 우리 엄마에게 사드리고 싶네요 진짜
와.... 정말 대단한 개발입니다...... 작고 가볍게 만드는것이 관건이겠네요...
이건 지금도 곧 vr 에서 구현되겠는데????
노안을 극복해지는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극복하는
빨리 상용화되어서 얼른 쓰고 싶네요.
와. 이거 상용화 되면 무조건 산다. 원시, 난시, 근시가 합쳐져서 안경을 여러가지 써도 힘들고 가지고 다니기도 어렵고. 회의할때 책볼때, 걸을때 다 다름. 그래서 사람 알아보는 건 포기하고 근거리만 살림
이게 발전되면 카메라도 더 작아지고 화질도 좋아지겠네요
획기적이긴 한데 5년 안에 일반 안경테와 별 차이 없는 사이즈로 과연 만들 수 있을런지... 가격도 그렇고 말이죠.
20년전 슈퍼 컴퓨터가 교실 한 ,두개 크기였었죠...지금 스마트폰 보다 못한 성능 이였구요
@@bigstone2048 이제 기술 시연 정도라 시간이 지나면 될 수도 있겠지만 5년 안에는 무리로 보입니다. 그리고 8비트, 16비트를 거쳐 지금에 온 PC는 그 보다 더 걸렸습니다. 30년 이상이 걸렸죠.
근거리 렌즈와 먼거리 렌즈를 구분해서 넣어 놓은 다중 촛점 렌즈도 가장 하품만 해도 3-40만원이고요 가장 비싼건 200만원대도 갑니다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끼고 다니고 있죠 나오기만 하면 팔리긴 잘 팔릴거 같네요
@@chaos-rv2je 대중화됐다는 다초점렌즈도 그 정도인데 저게 그 정도 가격으로 팔리기 위해 정착되기 까지는 시간이 많이 걸리겠죠.
@@donnie11 20년 전 슈퍼 컴퓨터 얘기했는데 8비트...라니요...잘 모르시면 검색해 보세요^^;; 20년 전 슈퍼 컴퓨터..
그리고 5년도 길다고 봅니다.
빨리 출시 했으면 좋겠다. 기다려지네요~
와 이거 나오면 진짜대박
😲😲😲😲😲 저 같은 안경을 쓰는 사람에게 꼭 ! 필요한 것 같습니다. 😃😃😃😃 대단합니다. 개발자분 응원합니다.👍👍👍👍👍👍👏👏👏👏👏
뇌 칩과 생체 베터리가 필요 하겠네
저런건 외부에 치장 해야 할게 너무 많아서 사람 몸에 넣어줘야 할게 많아질꺼 같음...
미래에는 이마에 3번째 눈 수술 같은것고 생기고 그럴꺼 같음
적외선 부터 X레이 까지 다 볼수 있는 이마의 눈이!!
질환이 있는 저시력장애인에게 가능해야 진짠데
노안은 결국 수정체 기능약화로 돋보기를 써서 보이면 감사한데 돋보기로도 해결 안되는 분들이 안타깝죠
너무 기대됩니다. 계속 후속 보도 부탁합니다. 나오자 마자 구매하겠습니다.
역시우리나라 연구발전은 대단합니다!!!! 몇년을시다리더라도, 아깝지않은시간이겠네요.. 😊
스마트안경 꼭 구입하고픈 아이템이예요
이거 한 30년 쯤 전에 내가 똑같은 아이디어를 냈는데... 특허를 검색해보니 이미 훨씬 전에 출원돼 있는 것이 많아서 포기했었는데... 액체렌즈와 거리 센서 등... 아이디어 자체는 누구나 낼 수는 있는데, 그걸 제품으로 상용화하는 건 또 다른 문제임... 암튼 잘 되기를 바람~~
안경사이즈로 만든다면 세계적 혁신제품이 될것
와...대박입니다!! 우리나라에 이런분이 있다니~~ 훌륭하신분이네요
제 생각에는 된다고 해도 돋보기 대용으로만 가능할 것 같은데 디자인은 한계가 있을 것이며 무겁고 불편할 것 같아 상용화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 됩니다. 그냥 돋보기 쓰는게 훨씬 편할 것 같네요
연구하시는 분들에 아이디어와
노력에는 박수를 보냅니다!
빨리 상용화 돼었으면 하는 기술이군요.
여기에 노화로 인한 청각도 살리는 기술 나오면 더 대박이겠네요~~~ 참 과학기술이 실생활에 도움을 주는 것들이 더 많아지네요~~~
대단하네요.....요새 노안이 와서...근시안경,,,노안 안경 두개를 만들었는데,,,정말 불편하더라구요.....얼른 상용화 됐으면 좋겠네요...
지금은 안경이라기보다 투시경 같은 장비에 가깝겠네...
결국 렌즈로 나오는 그날도 오겠죠?
각종 제품 표면에 적혀있는 작은 글씨 안 보일 때...
아! 옛날이여...
대박 입니다. 핸즈 삽입 수술을 받았는데... 좀 더 기다려 볼걸... 하는 생각이 드네요...
논문 찾아보면 액체 렌즈 기술은 이미 해외에서 20년 전부터 개발했다. 문제는 배터리와 회로는 소형화 가능해도 렌즈 자체가 액체를 담기 위해 부피가 커지니까 안경 형태로 항상 휴대하기에는 불편하다.
오~~ 감사합니다
이런 뉴스가 많이 나오길 험악한 뉴스는 이제 그만
대한민국 최고입니다^^😊
무게 배터리 가격이 젤 문제네요.
5년뒤에 상용화되도 아무리 못해도 수백만원이상은되서 아무나 쉽게 구입을 못할듯. 유선인데다 크기도큰데다 초점 변경할때 현기증이 많이 동반될것같습니다. 아직은 많이 보완해야겠네요.
상용화하는게 진짜 기술이지
일반 안경과 비슷해져야 상용화 가능하다고 생각치 마시고 휴대만 가능해지면 독서용, 운전용, 작업용(산업용)으로 먼저 출시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먼저 사고 싶습니다. ㅠㅠ)
너무 반가운 뉴스입키다 하루빨리 상용화되길 기대합니다 그때까지 기술유출 안되게 잘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우아.. 정말 놀랍네요. 빨리 상용화 되길!
사람이 보고자하는게 가까운곳인지 먼곳인지 기계가 인식해야할텐데.. 단지 시선 중앙에 있는 물체 거리만 측정해서 렌즈 초점을 조절한다면 자연스럽지 못할듯.. 또 약한 노안이 왔을때 부터 기계에 의존한다면 자연적인 눈의 초점조절기능은 더 빨리 퇴화될 듯... 또 단지 핵심 부품기술은 없고 응용기술일뿐 거리측정 센서의 초소형화나 유체렌즈 기술을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 할 실력이 되는지 의문.
꼭 빨리 상용화됐어면 좋겟습니다.
안경보다는 안경달린 모자나 헤드셋으로 만들어야죠.. 어르신들이 쓰시기엔 어떻게 만들어도 안경은 무겁고 머리아프고 힘듭니다..모자나 헤드셋처럼 쓰고 눈앞으로 당겨 내려 쓰고 평시엔 올려서 편할수 있는게 좋아보입니다.
모자나 헤드셋이 덜 불편할 거란 너의 근거는? ㅋㅋ 차라리 방탄헬멧에 안경 마운트 하는게 효율적인거 같은데?
그런 방식은 이미 군에서 쓰고 있는데 컴팩트가 핵심인 안경에 뭔 쌉소리를
이런걸로 렌즈가 나오면 진짜 좋겠다.. ㅜ
둔해 보이지 않고 깔끔한 디자인으로 제발 하루 빨리 나오길 기대 합니다.
반가운 제품입니다. 오래쓰고있어도 피로하지 눈이 피로하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저거 상용화되도 무게와 배터리시간이 문제가 될듯..
문제는 판매가 전자제품이 될지 안경점에서 판매될지 문제가 될수도 있을것 같은데..
다초점안경도 너무 불편했는데 빨리 상용화되면 좋겠네요
안경값 겁나 비싸겄네 노안 안경렌즈는
나라에서 보조해주길
정말 관심있는 제품이네요.. 꼭 상용화가 되기를 바랍니다.
너무너무 빨리 상용화 될수만 있다면 소원이 없겠습니다
이거 내가 한 20여년 전에 아이디어를 내서 특허를 낼까말까하다 잊어버린 건데... 내 아이디어(거리 측정, 액체 렌즈)와 똑같네... 당시에 기존 특허를 조사해봤는데, 액체렌즈는 이미 있었음...
암튼 잘 개발해서 상용화해서 대박나기를 바랍니다...
프로그램은 앱 형식으로 하고
노트북 대신 핸드폰으로 블루투스연결하고
초초초경량화하면 굳이겟다
세상의 모든 기술이 발전했는데 백년도 넘은 안경이 아무런 진보없이 현재까지 사용되어 왔다는게 넌센스였음.
달에 가는게 급한게 아니라 일상생활을 개선하는게 진보임.
진작에 만들 수는 있었겠지만 소형화와 경량화과 문제였을 듯
저도 노안이 와서 돋보기 안경을 컴퓨터 작업할 때 쓰고 있는데 기쁜 소식이네요. 값싸게 상용화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대단하다
저걸 어떻게 사용하겠냐 ,,상식적으로좀 생각해라.. 그냥 시험용이지..저정도은 기존기술로 얼마든지 생각했던것아니가. 상용화되려면 아주멀었고 기존다초점렌즈와 무슨차별화가잇나...
스마트폰 렌즈 여기다 적용한듯 안경에 혁명이네요
저도 노안이라 너무 반가운 소식 이지만 5년내 상용화 된다 한들 구글 등 여러 스마트 안경의 크기를 벗어나기 쉽지 않을 것이고
가격 또한 일반 서민이 쉽게 접근 할 수준은 아닐 것으로 보여 말 그대로 대중화 되려면 상당 시간이 걸릴 걸로 보이네요...
상용화 되도 너무 비싸지 않았으면 한다
와.. 근데 가격이 어떨지 과연;;;;; 작년에 노안와서 정말 지금까지 적응안되고 불편합니다;;;; 왜 어른들이 가까운거 볼때 안경을 벗는지 직접 몸으로 알게됨 ㅠㅠ
이거 상용화되면 엄청 팔릴 듯
이런거 엘지나 삼성전자에서 선점해서 빨리 나왔으면 좋겠네요
제품가격도 몇십만원이면 될듯한데
군사용으로도 아주 좋다
너무 고맙습니다 꼭 상용화 될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