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주변 엔티제와 엣티제는 대개 열혈 노동자입니다. 그래서 직장에 관한 내용이 많습니다. 😎 엔티제 부분에는 고든램지 셰프에 대한 내용이 많은데요. 어떤 점에 착안해서 엔티제 모먼트를 발견했는지 함께 확인해보세요! ☺ [순서] 00:00 김토닥MBTI 00:09 얼핏 보기에 비슷한 둘 (같은 주기능) 01:11 엔티제 ENTJ & 고든램지 03:57 엣티제 ESTJ 06:55 ENFP가 바라본 ENTJ와 ESTJ 08:10 다른 유형이 바라본 ENTJ 09:10 다른 유형이 바라본 ESTJ (INFP, INTP, ENTP, ESFJ, INFJ, ISTJ등)
지나가는 -ENFP-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실 지인 ENTJ분들과 트러블이 있던 사람으로써 엔티제분들을 어려워하지만 이 댓글에 공감을 합니다. 실수야 뭐할수있지만 이미.벌어진 실수 그 이후의 대처도 중요하다생각합니다. 실수를 한 과정이 어쩔수없었다는것보단. 이미 벌어진 실수에 대한 대안이 더욱 필요한것이고 전 약싹빠른?편이 못되서 실수를 하면 일단 죄송합니다 먼저 얘기 하고 실수가 생긴 과정이 잘못됨을 인정하고 조심하겠다고 인정하고 반성하는게 맞지않나 싶네요
@@comtedeliao1616 좋은 과정이 좋은 결과를 항상 도출하지 않지만, 좋은 결과는 대체로 좋은 과정을 수반하기 때문이죠. 일적으로 비젼을 가지고 목적을 달성, 최소 예상치에서 그 이상의 결과를 만들어 내는걸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그 과정에서 실수는 사람이니 할 수 있는데 같은 실수가 반복된다? 그럼 그걸 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걸 곧 무능으로 인식하구요. 엔티제는 무능한걸 극도로 싫어합니다. 실수를 인정하고 대체안을 제시하는걸 유능하다 생각 안합니다. 실수는 할 수 있으나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것, 그게 기본적으로 업무상 가져야 하는 기본적 소양으로 생각하죠.
푸쉬... 개공감. 남을 컨트롤하는 건 관심 1도 없음. 중요한건 발전과 결과임. 그게 ESTJ랑 매번 부딫히는 이유인거 같네. 컨트롤은 단점이 잘못하면 상대를 멍청이로 만들어서 상대가 동태눈깔로 아무생각없이 따르게 만드는 느낌. 푸쉬하면 뭐랄까 상대가 나를 개싫어해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상대방이 스스로 생각하고 움직여서 발전하고 결과도 나옴. 그 상대방이 욕하거나 말거나 멍텅이처럼 아무생각없이 따르는거 극혐. 그럴거면 기계가 낫지. 한국도 꼰대와 틀딱들한테 좀 벗어나서 스스로 개인이 생각하는 시대로 가자. 남한테 하나하나 지적질하는 것 좀 그만 듣고 싶다. 뭔 상관이야.
지나가는 엔티제 첨언하자면ㅋ 무조건 닥치고 목표 돌진형. 목표를 이루는 과정이야 어떤방식이든 각자의 업무 스타일대로 하는 것을 존중하지만 (계획적으로 하든, 데드라인 맞춰서 하든 노상관) 그 대신, 만약 목표를 이루지 못했다면? 그 과정이 아무리 성실해도 개빡침. 하 이거밖에 못했어? 책상에만 앉아있었지 머리는 게을렀네? 이 생각 절로 듦;;; 근데 또 대놓고 컨트롤하고 잔소리하는 타입은 아니라서 확 실망한 티 지르고 다음에 한번 더 보자! 하는 타입.
부하직원들에게 자주 했던 말이죠. 실수는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덮는 거야. 세상이 불공평해? 다행인줄 알아. 너가 불공평의 이득을 볼 수 있잖아? 뭔가를 이루고 싶다면 순간에 최선을 다해. 순간이 모이면 전체가 되는거야. 엔티제 상관이 있으면 정말 중요한 것은, 그 사람의 사람이 되는 겁니다. 최선을 다해서 같이 갈려고 해요.
저는 엣티제 엔티제 2가지 유형이 번갈아가면서 나오는 데요(항상 51 대 49퍼로 나와요). 보통 엣티제가 더 많이 나오고, 실제로도 estj 성향에 더 가깝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근데 entj의 큰 그림을 보는 그 능력이 너무나도 부럽고 가지고 싶어서 요새 엔티제처럼 살고 싶단 생각으로 살고 있어요.
엔티제와 엣티제 성향 둘다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써 (n,s 거의 차이 안남)둘다 너무 이해되어서 재밌었어요!!ㅎㅎ 엔티제의 성향이 조금 커서 조직에서 리더를 맡으면 팀에 해를 끼치지 않는 선에서 개인의 자유를 중요시 하지만 가끔 너무 못하면 대신 해줄 때도 있어요 ㅋㅋㅋ
@@joon769 저는 항상 제가 잘한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제 분야에서 만큼은 자신감을 가지고 추진하면서도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에서는 잘 배우려고 노력합니다. 님이 말하시는 부분은 인성차이같네요 ㅎㅎ엣티제 엔티제가 모두 그런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사실 이 두 성향은 모든 분야에서 노력하기 때문에 그만큼 자신이 있는겁니다. 그러니까 님같은 그런 생각은 오히려 이 성향들에겐 상처가 되지 않고 칭찬입니다 왜냐하면 결론은 이 성향들이 잘한다는 거니까요 아마 이 댓글을 누군가 똑같이 말한다면 전 이렇게 말할껍니다 “내가 적어도 너보다는 항상 모든 걸 더 잘할꺼 같은데?”
ESTJ 훌륭한 관리능력과 컨트롤 능력 대단하군요 허나 현장에서 전우와 함께 적진에 깃발을 꽂는것은 장군이죠 ENTJ의 한사람의로서 개인적인 의견을 내자면 너무 모든 사람을 통제하고 세세하게 관리하면 업무 효율이 떨어진다고 봅니다 1-10까지 모든걸 상세하게 알려주겠지만 자유 안에서 스스로가 성장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했던 일을 또 다시 할때마다 매번 하나하나 계속 가르쳐줘야 한다면.... 그런 바보는 필요 없습니다
NT의 입장에서 보면 일할때도 그렇고 일상에서도SF들이 남의 시선이나 감정들을 미리 예상하고 걱정하고 눈치보는걸 별로 안좋아함. 생일을 예를 들자면 눈치보지말고 그냥 뭐가 갖고싶은지 말하는걸 좋아하고 본인에게도 뭘 원하는지를 물어보는걸 선호함. 솔직하게 대하고 뒤끝도 없는 타입이라면 SF는 예의를 좀 중시한달까 앞에선 다 받아주는거 같지만 뒤가 좀 구린.. 둘다 지인으로 있는 1인으로서 제 경험상 그런듯.ENTJ 는 일에 몰두하고 스트레스받지만 앞에서 말하고 잊을지언정 뒤애선 그 일에 대해 별로 말이 없는반면 ESTJ는 늘상 회사서 벌어지는 일땜에 스트레스받는다고 앞에선 잘하면서 뒤에서 떠듬.회식 좋아하고 사람만나는거 좋아해서 충전도 사람들에게서 받는 타입이더라구요.내면은 피곤하게 살아도 외적으론 성격좋고 일 잘하는 사람으로 비춰져서 사회생활에 최적화된 인간이랄까.
업무할 때 무서울 정도로 매정하고 체계적이면서 estj인데 스스로 이런 모습 이제는 싫음.. 존나 싸가지 없어 근데 논리적으로 모든 부분들 반박하고 대응할 때 또 멋있고.. 고집불통인데 따뜻하고 감정 없고 뭔 소리를 들어도 절대 안 흔들리는 마음과 멘탈 개재수없음 결론=존나 멋있다
ENTJ하고 ENFP하고는 그리 먼 관계는 아닙니다 단지 2개가 다르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F하고 P는 얼마든지 동기를 받고 J로 변하다가 T까지 변할 수 있는데 물론 ENTJ는 ESTJ가 되긴 어려운데 왜냐면 N하고 S가 본체라고 봐야 하기 때문입니다 차라리 INFP가 되는게 더 쉽죠. 그래서 리더는 리더인데 N들의 리더인거고 S는 S들의 리더인겁니다 N하고 S는 확실한 차이점이 N은 일본스럽고 S는 대한제국스럽다는거에요
저 또한 -ENfP-입니다만 저는 갠적으로 호감이 가는 유형은 ENTJ보단 ESTJ쪽인것같네요 저는 상대방이 내게 지시를 할때. 그상대방이 그만한 본보기를 보였을때 인정을 하게되고 그 이후에 따르는 반응이 왔던것같습니다. ESTJ들이 보편적으로 그런모습을 보인것같아요. 배울점이 참 많은 유형이고 영상시청중에 상당한 공감을 느끼던 부분이 있는데 6:02 이부분에서 6:16 까지와 6:49 이부분 인듯합니다. 사실 이부분은 ESTJ였던사람이 이런식으로 대하는걸 본적은 없지만 실제 경험담으로 약간 제가 근무할때 아무것도 모르는 신입들과 작업을 하는경우가 있는데 제가 신입들을 대하는 방식이어서 좀 놀랐네요. 신입들은 보통 뭘몰라서 실수가 많지만. 본인들이 실수하는걸 본인이 알아서 죄송하다면서 벌벌떨며 눈치보고 긴장하는 경우가 생길시 그때 제가 입버릇처럼 하는 말이 있는데 "아니야 괜찮아 넌 오늘처음이잖아 처음엔 실수하는게 당연해 그러면서 배우는거야 그래도 무리하면 다치니까 잘 할 라고 급하게 하지마 급하다고 빨리되는것도 아니고 내가 너랑 일하면서 하나하나 알려주면 돼 널 알려주는것 또한 선임인 나의 일이야 그러니까 잘모르겠는건 그냥 진행하지말고 내게 물어봐서 우리 같이 잘 진행해보자" 라는 느낌의 얘기를 합니다. 그 신입을 잘 지켜보며 개선해야 될 부분을 하나하나 찝어주며 성장하게끔 조력자가 되기위해 노력하는 편이기도하고요 물론 신입이 의지없이 대충한다거나 설명해줬지만 깊게 안듣고 시킨걸 안한다..면? 딱 3번까지만 참고 그때 그 신입을 지켜보다가 잘못을 찔러주며 대충넘어간게 아닌. 너의 패턴 다 보고있으니깐 꼼수부리지말라는 분위기를 표현하기도합니다. 에고 길어졌는데 여튼 저부분 실제 자주사용하는 멘트라 깊은공감 느끼고가네요ㅎㅎ
![I.N "HALLUCINATION"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n5B5q1Hwt_U/mqdefault.jpg)
제 주변 엔티제와 엣티제는 대개 열혈 노동자입니다.
그래서 직장에 관한 내용이 많습니다. 😎
엔티제 부분에는 고든램지 셰프에 대한 내용이 많은데요.
어떤 점에 착안해서 엔티제 모먼트를 발견했는지 함께 확인해보세요! ☺
[순서]
00:00 김토닥MBTI
00:09 얼핏 보기에 비슷한 둘 (같은 주기능)
01:11 엔티제 ENTJ & 고든램지
03:57 엣티제 ESTJ
06:55 ENFP가 바라본 ENTJ와 ESTJ
08:10 다른 유형이 바라본 ENTJ
09:10 다른 유형이 바라본 ESTJ
(INFP, INTP, ENTP, ESFJ, INFJ, ISTJ등)
뭐 틀려서 고쳤어요? 흐흐
@@chobodriver 으어억! 저 (수정됨) 이 너무 거슬려요 😵
오오 완전 ENTJ 성격 😅
엔티제인데 실수 후 변명을 가장 싫어합니다. 실수 후 실수를 되돌릴 방법을 답할때 멋진사람이라 생각합니다. 실수를 왜 했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실수 후 어떻게 솔루션을 제공하는가가 능력이라 생각합니다.
실수를 했다는 거보단 앞으로 발전할 모습에서 어떻게 할 것인가 또는 해나갈 것인가 그걸 더 능력있다고 판단하시는 건가요?
@@comtedeliao1616 지나가던 엔티제인데 그냥 "실수는 뭐 누구나 할 수 있지. 그래서 이 실수를 어떻게 복구시킬거야? 또는 다음에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 어떻게 할꺼야?" 라는 마인드를 말씀하시는 것 같아요. 아님 말구요ㅎㅎ 제 생각입니당
지나가는 -ENFP-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실 지인 ENTJ분들과 트러블이
있던 사람으로써 엔티제분들을 어려워하지만
이 댓글에 공감을 합니다.
실수야 뭐할수있지만 이미.벌어진 실수
그 이후의 대처도 중요하다생각합니다.
실수를 한 과정이 어쩔수없었다는것보단.
이미 벌어진 실수에 대한 대안이 더욱 필요한것이고 전 약싹빠른?편이 못되서
실수를 하면 일단 죄송합니다 먼저 얘기 하고
실수가 생긴 과정이 잘못됨을 인정하고
조심하겠다고 인정하고 반성하는게 맞지않나 싶네요
@@comtedeliao1616 좋은 과정이 좋은 결과를 항상 도출하지 않지만, 좋은 결과는 대체로 좋은 과정을 수반하기 때문이죠. 일적으로 비젼을 가지고 목적을 달성, 최소 예상치에서 그 이상의 결과를 만들어 내는걸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그 과정에서 실수는 사람이니 할 수 있는데 같은 실수가 반복된다? 그럼 그걸 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걸 곧 무능으로 인식하구요. 엔티제는 무능한걸 극도로 싫어합니다. 실수를 인정하고 대체안을 제시하는걸 유능하다 생각 안합니다. 실수는 할 수 있으나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것, 그게 기본적으로 업무상 가져야 하는 기본적 소양으로 생각하죠.
@@Chihuahuakorea 와우
엔티제로서 눈에 쏙 들어오는 명댓이십니다
혹시 지엘클럽 치와와님이신가요~?
엔티제가 세상에서 젤 멋짐…!
엔티제 너무 멋있어요ㅠㅠ
엔티제인데
실수를 할 순 있지만
실수를 반복하면 고의라고 생각함.
그리고 일적으로 만난 사람은
인성 나쁜 사람보다
일머리 나쁜 사람이 더 싫다.
ENTJ = CEO
ESTJ = 중간 관리자
맞아요. 디테일은 담당자가 마무리 하게 두는 편. 그런데까지 마이크로하게 관여하면 팀원들 사기, 책임감도 떨어지고.. 나도 힘들고.. 장기적으로 팀 운영에 마이너스인 경우가 많음. Entj
1:14 왤케 비장해 bgm ㅋㅋㅋ
푸쉬... 개공감. 남을 컨트롤하는 건 관심 1도 없음. 중요한건 발전과 결과임. 그게 ESTJ랑 매번 부딫히는 이유인거 같네. 컨트롤은 단점이 잘못하면 상대를 멍청이로 만들어서 상대가 동태눈깔로 아무생각없이 따르게 만드는 느낌. 푸쉬하면 뭐랄까 상대가 나를 개싫어해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상대방이 스스로 생각하고 움직여서 발전하고 결과도 나옴. 그 상대방이 욕하거나 말거나 멍텅이처럼 아무생각없이 따르는거 극혐. 그럴거면 기계가 낫지. 한국도 꼰대와 틀딱들한테 좀 벗어나서 스스로 개인이 생각하는 시대로 가자. 남한테 하나하나 지적질하는 것 좀 그만 듣고 싶다. 뭔 상관이야.
지나가는 엔티제 첨언하자면ㅋ
무조건 닥치고 목표 돌진형.
목표를 이루는 과정이야 어떤방식이든
각자의 업무 스타일대로 하는 것을 존중하지만
(계획적으로 하든, 데드라인 맞춰서 하든 노상관)
그 대신, 만약 목표를 이루지 못했다면?
그 과정이 아무리 성실해도 개빡침. 하 이거밖에 못했어? 책상에만 앉아있었지 머리는 게을렀네? 이 생각 절로 듦;;;
근데 또 대놓고 컨트롤하고 잔소리하는 타입은 아니라서 확 실망한 티 지르고 다음에 한번 더 보자! 하는 타입.
entj는 타인을 이끌고, 타인을 성장할 수 있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사람이다. 이게 타인을 위해서라기 보다는 자기가 속한 조직을 결국 성장하는 길이기 때문이다.
부하직원들에게 자주 했던 말이죠. 실수는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덮는 거야. 세상이 불공평해? 다행인줄 알아. 너가 불공평의 이득을 볼 수 있잖아? 뭔가를 이루고 싶다면 순간에 최선을 다해. 순간이 모이면 전체가 되는거야. 엔티제 상관이 있으면 정말 중요한 것은, 그 사람의 사람이 되는 겁니다. 최선을 다해서 같이 갈려고 해요.
저는 엣티제 엔티제 2가지 유형이 번갈아가면서 나오는 데요(항상 51 대 49퍼로 나와요). 보통 엣티제가 더 많이 나오고, 실제로도 estj 성향에 더 가깝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근데 entj의 큰 그림을 보는 그 능력이 너무나도 부럽고 가지고 싶어서 요새 엔티제처럼 살고 싶단 생각으로 살고 있어요.
엔티제와 엣티제 성향 둘다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써 (n,s 거의 차이 안남)둘다 너무 이해되어서 재밌었어요!!ㅎㅎ 엔티제의 성향이 조금 커서 조직에서 리더를 맡으면 팀에 해를 끼치지 않는 선에서 개인의 자유를 중요시 하지만 가끔 너무 못하면 대신 해줄 때도 있어요 ㅋㅋㅋ
근데 이새1끼들은 항상 지네가 모든걸 더 잘한다고 착각을하죠
그러면 엔티제이신 것 같아요 영상 초반에서도 엔티제인데 엣티제로 잘못 알고 있는 사람도 많다고 하고, 엔티제가 공상에 시간을 쏟기보다는 현실적인 아이디어, 혁신 쪽을 선호하다보니 엠비티아이 검사에서는 S 성향이 실제보다 높게 나오는 듯요
@@joon769 저는 항상 제가 잘한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제 분야에서 만큼은 자신감을 가지고 추진하면서도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에서는 잘 배우려고 노력합니다. 님이 말하시는 부분은 인성차이같네요 ㅎㅎ엣티제 엔티제가 모두 그런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사실 이 두 성향은 모든 분야에서 노력하기 때문에 그만큼 자신이 있는겁니다. 그러니까 님같은 그런 생각은 오히려 이 성향들에겐 상처가 되지 않고 칭찬입니다 왜냐하면 결론은 이 성향들이 잘한다는 거니까요 아마 이 댓글을 누군가 똑같이 말한다면 전 이렇게 말할껍니다 “내가 적어도 너보다는 항상 모든 걸 더 잘할꺼 같은데?”
@@joon769 이렇게 뒤에서 바들바들 떨어버릴게 아니라 그걸 증명 하셨으면 여기와서 피해의식 쳐맞은 무능력한 소인배 잉여인간 스탠스로 부들대실 필요가 없을텐데 ㅎㅎ
@@joon769 원래 앞에서는 한 마디 못하고 논리적으로 반박할 엄두 자체가 안나니까
이렇게 화풀이 하시는건 알겠는데
이따위 화풀이는 본인 인생에도 전혀 도움이 안될뿐더러 다른 의욕있는 사람들
발목잡는거 생각 안해보셨죠 ㅎㅎ
확실히 영상에서 ENFP스럽게 님이 사람들에 대한 애정이 많다는게 느껴지네요
ESTJ 훌륭한 관리능력과 컨트롤 능력 대단하군요 허나 현장에서 전우와 함께 적진에 깃발을 꽂는것은 장군이죠 ENTJ의 한사람의로서 개인적인 의견을 내자면 너무 모든 사람을 통제하고 세세하게 관리하면 업무 효율이 떨어진다고 봅니다 1-10까지 모든걸 상세하게 알려주겠지만 자유 안에서 스스로가 성장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했던 일을 또 다시 할때마다 매번 하나하나 계속 가르쳐줘야 한다면.... 그런 바보는 필요 없습니다
완전 맞말
근데 그럴려면 같이 일하는 팀플이 잘맞아야 한다는 전제임
믿고 맡길수 있고 스스로 성장할수 있도록 기다려준다는건~~~그래야지 그림이 그려지고 말이되는 거임
실상은 사람들이 그러지 못하니깐 통제가 들어감 왜냐면 놔두면 망칠게 뻔하고 망쳤음~
지나가는 엔티제입니다! 절친이 엣티제인데, 초면에 생물 실험 및 해부, 유전자 조작 논문 등 이야기 하면서 친해졌네요 ㅎㅎ
제 비전공분야라서 더욱 대화가 재밌습니당 👍🏻
예전에 lnfp였을 때 봤던 당신영상 지금은 lstp가 되어버렸다ㅋㅋㅋㅋ
오맛. 당신이라고 불러주는 거 좋습니다 코쓱
NT의 입장에서 보면 일할때도 그렇고 일상에서도SF들이 남의 시선이나 감정들을 미리 예상하고 걱정하고 눈치보는걸 별로 안좋아함. 생일을 예를 들자면 눈치보지말고 그냥 뭐가 갖고싶은지 말하는걸 좋아하고 본인에게도 뭘 원하는지를 물어보는걸 선호함. 솔직하게 대하고 뒤끝도 없는 타입이라면 SF는 예의를 좀 중시한달까 앞에선 다 받아주는거 같지만 뒤가 좀 구린.. 둘다 지인으로 있는 1인으로서 제 경험상 그런듯.ENTJ 는 일에 몰두하고 스트레스받지만 앞에서 말하고 잊을지언정 뒤애선 그 일에 대해 별로 말이 없는반면 ESTJ는 늘상 회사서 벌어지는 일땜에 스트레스받는다고 앞에선 잘하면서 뒤에서 떠듬.회식 좋아하고 사람만나는거 좋아해서 충전도 사람들에게서 받는 타입이더라구요.내면은 피곤하게 살아도 외적으론 성격좋고 일 잘하는 사람으로 비춰져서 사회생활에 최적화된 인간이랄까.
회사 생활 정말 잘 하는 것 같아요! 엣티제!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엔티제인데 뒤에서 그러는 거, 사람 만나기 좋아하는 거 제가 정말 싫어하는 성향,, 신기하네요 누군가에겐 완전한 불호가 누군가에겐 본연의 성향이란 걸 배우고 갑니다.
ESFJ그나마 봐줄만한데 사회화된 리액션으로 우쭈쭈해주면 금방기분풀리던데
ISFJ ISFP ESFP ㅋㅋㅋㅋㅋㅋ
진짜 s들어간 사람들 보면 멍청하다는 생각이 자꾸 들어서 너무 힘들다
제가 entj인데 극강의 entj인걸 알고 그저 제가 하는 일에 더 열정페이와 열혈노동을 하려구요. 회사는 저를 책임지지 않지만.. 그저.. 발전의 돋움판이라고만 생각하고 다니는 걸로 바꿨습니다.
아 목소리 그리웠다구!!!
기다려 주셔서 감사해요 운전님!! 🤗
@@kimtodak 어서 어서 다음 영상을 내놓으시오 김토닥 공장장~ ㅋㅋㅋㅋㅋ 토닥님 덕분에 좋아하는 사람에 대해서 잘 알아가서 항상 고맙습니다~
티 빼고 다 양향성이라서
E 45:55 I
S 46:54 N
T 67:33 F
P 43:57 J
인데 mbti 영상들이 정말 섬세하고 재밌어서 매일 보고 있어요 Intj인지 Intp, entp, entj, istp 등등 무엇인지 헷갈렸는데 영상 보면서 여러가지 알고가요
우왕 엔티제 영상이네요 감사해요😳😳❤
엔티제에 관해 자세히 다뤄보는 영상도 곧 만들겠습니다!
entj는 흑화한 능력있는 보스 estj는 일잘하는 관리자느낌
난 entj 아들은 estj인데 대체로 쿵짝이 잘 맞음 근데 아들이 젋은 애인데도 좀 꼰대같고 조직에 더 순응적이고 난 효율성 중시 행동방식은 좀 더 유연적이다 아무리 아들이라도 상대방이 평가를 원하면 가끔 신랄한 팩트폭행해줌
Entj estj 차이점 궁금했는데
이런 영상 많이 도움돼요
정반대인 istj 영상도 언젠가 기대해봅니다..🥺
꼭 만들겠습니다! +_+
일찍왔네요!
꺅! 호다닥 와주셔서 감사해요 ㅎ_ㅎ
안녕하세요. 1분28초쯤 나오는 OST 정보 알 수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업무할 때 무서울 정도로 매정하고 체계적이면서 estj인데 스스로 이런 모습 이제는 싫음.. 존나 싸가지 없어 근데 논리적으로 모든 부분들 반박하고 대응할 때 또 멋있고.. 고집불통인데 따뜻하고 감정 없고 뭔 소리를 들어도 절대 안 흔들리는 마음과 멘탈 개재수없음 결론=존나 멋있다
나는.. INFJ 라구..!
인프제는 사랑이죠!
저 ESFJ에 대해서도 다뤄주세요ㅠㅠ
네! 그럴게요 ;)
Entj입니다. Estj가 중간 관리자 역할인 회사에서 일해봤고 지금은 같은 Entj가 중간에 있는 곳에서 일하는 중인데 정말 파국입니다. Estj랑 일하는게 더 편했음
ENTJ하고 ENFP하고는 그리 먼 관계는 아닙니다 단지 2개가 다르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F하고 P는 얼마든지 동기를 받고 J로 변하다가 T까지 변할 수 있는데 물론 ENTJ는 ESTJ가 되긴 어려운데 왜냐면 N하고 S가 본체라고 봐야 하기 때문입니다 차라리 INFP가 되는게 더 쉽죠.
그래서 리더는 리더인데 N들의 리더인거고 S는 S들의 리더인겁니다
N하고 S는 확실한 차이점이 N은 일본스럽고 S는 대한제국스럽다는거에요
저 또한 -ENfP-입니다만
저는 갠적으로 호감이 가는 유형은
ENTJ보단 ESTJ쪽인것같네요
저는 상대방이 내게 지시를 할때.
그상대방이
그만한 본보기를 보였을때
인정을 하게되고 그 이후에
따르는 반응이 왔던것같습니다.
ESTJ들이 보편적으로 그런모습을 보인것같아요.
배울점이 참 많은 유형이고
영상시청중에
상당한 공감을 느끼던 부분이 있는데
6:02 이부분에서 6:16 까지와
6:49 이부분 인듯합니다.
사실 이부분은 ESTJ였던사람이 이런식으로
대하는걸 본적은 없지만
실제 경험담으로 약간 제가 근무할때
아무것도 모르는 신입들과 작업을 하는경우가 있는데 제가 신입들을 대하는 방식이어서
좀 놀랐네요.
신입들은 보통 뭘몰라서 실수가 많지만.
본인들이 실수하는걸 본인이 알아서
죄송하다면서 벌벌떨며 눈치보고
긴장하는 경우가 생길시
그때 제가 입버릇처럼 하는 말이 있는데
"아니야 괜찮아
넌 오늘처음이잖아 처음엔 실수하는게 당연해 그러면서 배우는거야
그래도 무리하면 다치니까
잘 할 라고 급하게 하지마
급하다고 빨리되는것도 아니고
내가 너랑 일하면서 하나하나 알려주면 돼
널 알려주는것 또한 선임인 나의 일이야
그러니까 잘모르겠는건 그냥 진행하지말고
내게 물어봐서 우리 같이 잘 진행해보자"
라는 느낌의 얘기를 합니다.
그 신입을 잘 지켜보며 개선해야 될
부분을 하나하나 찝어주며 성장하게끔
조력자가 되기위해 노력하는 편이기도하고요
물론 신입이 의지없이 대충한다거나
설명해줬지만 깊게 안듣고
시킨걸 안한다..면? 딱 3번까지만 참고
그때 그 신입을 지켜보다가 잘못을 찔러주며
대충넘어간게 아닌. 너의 패턴 다 보고있으니깐
꼼수부리지말라는 분위기를 표현하기도합니다.
에고 길어졌는데 여튼 저부분
실제 자주사용하는 멘트라 깊은공감 느끼고가네요ㅎㅎ
남돈받고일하면 입닥치고 니돈값하자..쫌..라고할뻔
김연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