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니페어입니다.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2021년에 진행된 트렁크쇼는 코로나19 확산 관련하여 별도 영상 촬영을 진행하지 않아 업데이트는 예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추후 트렁크쇼 영상 업데이트 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유니페어입니다. 영상에서 롭이 설명하는 부분은 스탁 라스트의 여러 디테일을 변경하는 made-to-measure를 진행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유니페어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에서 설명드린 것은 라스트 ‘변경’이 가능하다는 것을 말씀드렸습니다. MTO, 탑 드로어 오더 시 모델 선택 후 해당 모델의 라스트를 변경할 수 있다는 것을 설명드렸습니다. 탑 드로어는 MTO에 속하나 MTO보다 더욱 높은 단계의 메이킹 과정을 거쳐 완성되는 슈즈입니다. 탑 드로어 구두 오더 시 기존 라스트를 선택해 핏팅 옵션을 조정할 수 있으나 MTM의 과정처럼 라스트 자체(예시 : 토 부분을 넓게 만드는)를 수정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unipair4781 답글 감사합니다. 블로그에 적힌 'MTO와의 차이점은 기성 라스트를 사용하는 동시에 발등을 높이거나, 뒷꿈치 공간을 좁게 하는 등 다양한 피팅 옵션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부분을 보고 질문 드린건데요. 탑드로워는 소재와 메이킹 과정이 다른 거고, 피팅 관련해서는 MTO처럼 기존에 82라스트, E볼로 출시된 모델을 888라스트, F볼로 변경해서 주문하는 정도의 변경만 가능한 건가요? 블로그의 설명대로라면 MTM에 가깝지 않나 싶어서요.
@@parkho7067 우선 ‘MTO와의 차이점은 기성 라스트를 사용하는 동시에 발등을 높이거나, 뒷꿈치 공간을 좁게 하는 등 다양한 피팅 옵션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라는 문장은 라스트 자체의 형태를 변형하는 MTM과 다르게 ‘피팅’에 대한 일부 옵션 몇 가지를 조정할 수 있음을 뜻합니다. MTM에서 라스트 자체를 고객의 발에 맞게 조정한다는 것은 기존 라스트의 형태에서 고객의 발에 맞게 발등 높이, 발 볼 넓이 등의 여러 요소를 조정해 고객의 발에 맞게끔 구두를 제작하는 것을 뜻합니다. 탑 드로어는 이와 다르게 기존 라스트의 형태는 그대로 유지하되 고객의 요청에 따라 수정이 가능한 부분(피팅 옵션에 대한) 일부를 조정하는 것을 뜻합니다. 에드워드 그린 브랜드의 특수한 오더 방식으로 MTM 오더가 아닌 MTO 오더에서 특수하게 고객에게 몇 가지 더 추가적인 옵션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기존 모델이 82 라스트의 E볼로 제작된 모델을, 888라스트와 F볼로 변경해서 제작되는 제품은 MTO이며 여기에 고객의 요청에 따라 어퍼 디자인의 디테일을 변경하거나 아일렛 디테일을 바꾸거나 에드워드 그린에서 제공하는 일부 피팅 옵션만을 변경하는 형태가 탑 드로어입니다. 탑 드로어는 에드워드 그린에서만 특수하게 제공하는 서비스로 타 브랜드의 오더 형태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또한 MTM과 동일하게 다양한 옵션을 조정할 수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차이점입니다. 혼동을 드려 죄송합니다.
한국에서의 구두를 넓고 단단하게 잡아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혹시 무편집본 풀영상도 보고싶은데, 언젠간 업로드 가능하실까요? 유튜브 전략에 잘려나가기에는 너무도 소중한 기회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유니페어입니다. 편집을 거의 하지 않은 영상으로 추후에 비하인드 스토리도 업데이트 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좋은 설명과 영상 잘 보았습니다. 혹시 2021년에도 트렁크쇼 진행된거같은데, 당시 영상도 업로드가 예정되어있나요??
안녕하세요, 유니페어입니다.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2021년에 진행된 트렁크쇼는 코로나19 확산 관련하여 별도 영상 촬영을 진행하지 않아 업데이트는 예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추후 트렁크쇼 영상 업데이트 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49 탑드로워가 MTM과는 다른 개념인가요...? 유니페어 블로그나 인스타그램에서는 라스트를 수정할 수 있다고 봤는데요.
Rob은 MTM이 아닌 MTO 개념이라고 하니 혼란스럽네요.
안녕하세요 유니페어입니다.
영상에서 롭이 설명하는 부분은 스탁 라스트의 여러 디테일을 변경하는 made-to-measure를 진행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유니페어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에서 설명드린 것은 라스트 ‘변경’이 가능하다는 것을 말씀드렸습니다. MTO, 탑 드로어 오더 시 모델 선택 후 해당 모델의 라스트를 변경할 수 있다는 것을 설명드렸습니다.
탑 드로어는 MTO에 속하나 MTO보다 더욱 높은 단계의 메이킹 과정을 거쳐 완성되는 슈즈입니다. 탑 드로어 구두 오더 시 기존 라스트를 선택해 핏팅 옵션을 조정할 수 있으나 MTM의 과정처럼 라스트 자체(예시 : 토 부분을 넓게 만드는)를 수정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unipair4781
답글 감사합니다.
블로그에 적힌 'MTO와의 차이점은 기성 라스트를 사용하는 동시에 발등을 높이거나, 뒷꿈치 공간을 좁게 하는 등 다양한 피팅 옵션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부분을 보고 질문 드린건데요.
탑드로워는 소재와 메이킹 과정이 다른 거고, 피팅 관련해서는 MTO처럼 기존에 82라스트, E볼로 출시된 모델을 888라스트, F볼로 변경해서 주문하는 정도의 변경만 가능한 건가요?
블로그의 설명대로라면 MTM에 가깝지 않나 싶어서요.
@@parkho7067 우선 ‘MTO와의 차이점은 기성 라스트를 사용하는 동시에 발등을 높이거나, 뒷꿈치 공간을 좁게 하는 등 다양한 피팅 옵션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라는 문장은 라스트 자체의 형태를 변형하는 MTM과 다르게 ‘피팅’에 대한 일부 옵션 몇 가지를 조정할 수 있음을 뜻합니다.
MTM에서 라스트 자체를 고객의 발에 맞게 조정한다는 것은 기존 라스트의 형태에서 고객의 발에 맞게 발등 높이, 발 볼 넓이 등의 여러 요소를 조정해 고객의 발에 맞게끔 구두를 제작하는 것을 뜻합니다.
탑 드로어는 이와 다르게 기존 라스트의 형태는 그대로 유지하되 고객의 요청에 따라 수정이 가능한 부분(피팅 옵션에 대한) 일부를 조정하는 것을 뜻합니다. 에드워드 그린 브랜드의 특수한 오더 방식으로 MTM 오더가 아닌 MTO 오더에서 특수하게 고객에게 몇 가지 더 추가적인 옵션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기존 모델이 82 라스트의 E볼로 제작된 모델을, 888라스트와 F볼로 변경해서 제작되는 제품은 MTO이며 여기에 고객의 요청에 따라 어퍼 디자인의 디테일을 변경하거나 아일렛 디테일을 바꾸거나 에드워드 그린에서 제공하는 일부 피팅 옵션만을 변경하는 형태가 탑 드로어입니다.
탑 드로어는 에드워드 그린에서만 특수하게 제공하는 서비스로 타 브랜드의 오더 형태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또한 MTM과 동일하게 다양한 옵션을 조정할 수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차이점입니다.
혼동을 드려 죄송합니다.
유니페어 매장에 벨루티 제품도 있습니까?
안녕하세요 유니페어입니다.
문의주신 벨루티 제품은 유니페어 매장/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하지 않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