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남 이용(애초에 의도가 이용.사람을 장기말 배열하듯 사용하는 인간)/ 2.기생형(나의 능력을 지나치게 이상화.더 좋은 동앗줄이 생기면 갈아타버림)/ 3.불안형(기본적으로 사람 신뢰 잘 안함.자신만 보임.이 사람에게 무언가를 해줘야 할 것 같은 압박감이 느껴지는가?그 압박감이 스며들고 자꾸 커지면 주의하라)/ 4.지나치게 차가운 사람(자신이 배신했다고 생각조차 안함.) 평생 함께 갈 사람을 정하는 기준 3가지 1.만남의 순간/자극적 상황에서 만난 특별한 사람을 평생지기로 생각하지 말라. 자극적인 것은 환상에만 젖어 있어서 그림자를 보지 못할 수. 예:정말 좋은 만남이란 단거리 경주가 아니라, 천천히 걷는 것. 2.말과 행동/예:나와의 약속을 반복적으로 늦는가?확인해보라 3.진실한 마음/예:내가 좋은 일이 있을 때, 함께 기뻐해주고, 실수 했을 때 우리를 위해서 유연하지만 따끔하게 지적도 해주는 사람. 정리하면서.듣기는 처음입니다. 공감하고 갑니다.👍고맙습니다.
괴로우니 외로운게 낫다 유튜브가 있어서 외로울 틈도 없다. 이 세상에는 맛난것도 너무 많다. 다 먹고 죽기에도 시간이 없다. 인생을 즐기자. 싫은 인간 피곤한 인간 만나고 나면 기운 빠지고 기분이 묘한 인간등등 외롭다고 아무나 만나지 말고 산책이나 운동 그리고 개나 고양이를 안고 따뜻한 난로 앞에서 음악이나 영화를 보며 맛난거나 먹는것이 가장 큰 행복이라는걸 알게된다. 마음의 평화 오직 그것뿐.
범 우주적으로 보면 일체 모든 것은 나 자신입니다. 타인의 흠과 티가 유난히 많이 보이면 그것은 나 자신의 모습이고, 나 자신을 유심히 꽤뚫어 보면 정확히 그런 모습이 들어 있음을 볼 수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이 거울이라고 생각하며 나 자신을 정화하고 사랑의 마음을 내어야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무한 반복합니다.
만나서 배신한 사람이 불안한 사람이었다는것을 지금 확실하게 알았네요 본인이 불안하니까 기본적으로 사람을 신뢰하지 않고 지극히 본인만 알며 남에게는 징징되면서 도울수밖에 없게끔 압박을 주고 결국 사랑 염려 상호관계가 전혀 안되고 일방적으로 받기만 하더군요 늘 자기가 우선이고 불안하니까 늘 도울 수 밖에 없는 시스템이 되고 또 본인이 나보다 더 좋은 동아줄이 생기면 언제든지 배신탑승하더이다 밑빠진 독에 물 붓는 꼴 전이되서 우울해짐 더이상 돕지 않으니 자동 손절이 됩니다.
또 또 아는척 전제 타령. 좀 화자의 의도를 파악하고 억까좀 그만해라. 배신 같은 추상어는 개념의 범주가 상당히 넓음. 가깝고 먼 개념과 무관하게 단순히 어떤 기대를 저버리는 경우에도 배신이라는 단어를 쓸 수 있음. Ex "아 이번에는 --팀이 이길 것 같아서 베팅했는데 지다니 배신감 느껴" / 배신이 가까운 사람에게만 느끼는 감정이라는 단정부터가 용어의 활용가능성에 대해 아주아주 '주관적' 잣대를 들이댄 멍청한 오류.
@@또라이-e5x 확실히 요즘 에고만 쎄고 논리적 사고력은 박살이 난 경우가 많네요. 멍청한데 아는 게 없으니 근거도 없이 "아니죠" 이러고 있네 ㅋㅋ 쓴이님의 그 생각은 '주관적' 판단이라 부르고요. 객관적 팩트는 협의&광의를 포괄하는 사전적 정의 및 실질적 용례입니다. [배신 = 믿음을 저버린다] / 믿음이 그 사람과의 거리 및 친밀도에서 비롯되는지부터 다시 생각해보시길. 믿음의 속성부터가 개인이 자의적으로 가지게 되는 일종의 기대이기에, 얼마나 친한지 등은 무관합니다. Ex)신에 대한 믿음, 부동산 가격이 떨어지지 않을 거라는 믿음 등등
이 말이 너무 맞는게 난생처음으로 알게된지 얼마 안 된 사람이 제 뒤통수를 후려갈기는 사건이 있었거든요. 그 아이 패턴이 정확히 저랬어요. 같이 듣는 수업에서 제가 경험이 있다보니 능숙한편에 속하는데 맨날 자기는 어렵다고 못하겠다고 너무너무 징징대길래 같이해보자 하고 도와줬거든요. 음료수까지 사주면서. 저보다 한참 어리기도하구요. 정말 고맙다면서 저보고 제가 필요한거 있음 도와주겠다고 하길래 괜찮다고 하고 좋게 넘어갔죠. 며칠 후 다른 수업에서 교수 실수로 과제를 처음부터 다시해야할일이 생겼는데, 그때 단체채팅방에서 제가 교수에 관해 사석에서 한 말을 공개적으로 까발리면서 "너가 이런 말했잖아." 라면서 거의 반협박을 하더라구요. 자기 성적을 지키려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고, 순식간에 본능적으로 돌변하는 태도를 보고 와 이런 인간들을 드디어 만나는구나 너무 황당했는데 그 다음날, 다다음날에도 계속 자기가 무례했다고 사과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앞으로도 같이 과제 했음 좋겠다" 라길래 내가 미쳤냐 "같이"가 아니라 일방적으로 도와주는거지;; 싶었지만 그냥 대충 괜찮다고 하고 선을 긋기 시작했는데... 그뒤로도 태연하게 인사하고 계속 저한테 달라붙어요. 학교 식당에서도 마주쳐서 같이 먹자그러는데 다른 사람도있으니 싫다고도 말 못하고 그냥 에라하고 내비뒀죠. 근데 제 지갑에 코스트코 카드 보더니 어! 코스트코다! 자기 같이 가줄 수 있겠냐고 하는데 와 그 뻔뻔함... 딱 특징이 1. 늘 성적가지고 초조해하고(높은 불안도) 2. 늘 자기 성적 얘기만하고 남 얘기는 듣지도 않고(공감능력부족) 3. 자기 도와줄 사람이다 싶으니 바로 달라붙음(의존성) 4. 말보다 행동이 앞섬. 질러놓고 사과하면 끝인줄 알음 5. 반복 저도 많이 예민한 성격이라 불안도가 높은데, 이 친구랑 3분만 얘기해도 기가 탈탈 털려요. 이제는 그냥 피합니다...
무언가 나를 불편하게 하는 사람들은 맞지않는 사람들입니다 너무 애쓰고 배려만 하다보면 지쳐요. 그럴때는 손절하기전 거리를 두고 객관화해서 그사람을 볼 필요가 있습니다. 시간이 흐르면 그사람이 내인생에 정말 에너지를 써가며 지켜야할 관계인지 아닌지 판가름이 납니다. 헤어질수없는 가족이어도 마음의거리와 선은 있을수 있죠 중요햐건 그책임이 온전히 내탓이 아니라는걸 깨닫는것이 중요해요. 호의와 배려를 권리로 아는분들을 거르면 억울한마음이 조금은 편안해짐을 경험 했네요! 좋은말씀 감사해요 교수님❤
저두 최근에 지인들중 저를 이용해먹는 나르시스트 3명을 손절했는데 너무 좋네요! 저는 적을 두면 내스스로가 찝찝하고 안좋은소리 못하는 평화주의자인데.. 최근 이런 심리관련영상 계속보면서 결국 3명 다 끊어냈어요^^ 지금생각하면 자꾸 선을 넘는데도 그사람 입장에서 생각하고 상처 받을까봐 배려해서 계속 받아줬던 제가 바보더라구요. 이영상처럼 3명의 공통점은 저의 좋은일.안좋은일을 말했을때 무반응이거나 특히 좋은일은 사기질투하고, 항상 자기 얘기만하고 뭐 부탁할때만 연락을 미친듯이하고 불쌍한척 부탁합니다.
저도 다툼을 피하고 나쁜말을 들어도 상대방한테 못하는 성격이에요. 똑같이 나쁘게도해봣지만 사이다보단 찝찝하고 내자신이 똑같은사람되는 기분이 더 싫더군요. 내자신을 잃고 품위없는짓을 똑같이 하는게 과연나를위한건가 이런생각.그래서 피하면 상댄 더 막나와서 결국 손절하게되요. 오랜시간 봐주다 손절하면 저에게 미친듯이 연락와요 본인들도 아는거죠 좋은사람놓친걸. 만날때진심을 다해잘해주고 상대가 자격이되지않을땐 다신 용서안합니다. 이게 저의 가장 큰 복수에요. 상대가 악의가 크게없고 미숙해서 계속 실수하는걸수도잇어서 오랜시간 기회는 주지만 아니라 생각되면 뒤도 안돌아보고 끊습니다. 세상엔 현명한 사람이 많지않아 그냥 만만하고 쉬운상대로 보고 이용하는사람이 더 많아요. 타고난 성격은 고치기힘들지만 세상을 살아가려면 너무 좋은 사람으로 보이지 않게하는 연기력도 필요하더군요 계속 사람을 손절하면서 살수 없기때문에
오는 사람 안 막고, 가는 사람 안 잡고, 선 넘는 사람 차단해요. 복잡하게 생각 안하고 사는 중이요~ 그리고 나를 중심으로 놓고 주변 사람들을 분류하는데, 그건 내가 완벽한 인간이라는 전제하에 규정되는 것이고, 어차피 나도 똑같은 인간들 중 어느 한 부류이고, 그렇다면 인간관계는 가늠하기도 힘들만큼 복잡해 질텐데 뭔 방법이 있어서 예측하고 피하고 막겠어요. 살아보니 안되더라구요. 근데 결국은 다 스쳐 지나가고 '나'는 남아요. 항상 함께 해주는 자신을 사랑하고 행복하게 지내야죠^^
이거 진짜 맞아요. 계속 곤란한 부탁하는 사람들은 차단해야돼요. 돈 빌려달라, 잠 재워달라, 라이드 해달라, 밥 사달라.... 주고받기가 되는 사람들을 만나야돼요. 한국에서라면 마주치지도 않을 사람들을 미국에서 왜 엮이는지 괴롭네요. 정말 자립하려는 의지와 능력이 있는 사람들을 만나야돼요.
내가 무언가를 줬던 만큼 나중에 되돌려 받아야 된다는 당위성 이것만 내려 놓아도 쉽진 않지만 인간 관계의 스트레스가 덜 합니다.. 아무리 막역한 사이라도 내 기준에 맞지 않으면 더 나은 관계를 위해 단호하게 거절 할 수 있어야 하더군요 떠날 사람은 떠나고 힘들때 옆에서 지켜줄 사람은 좁지만 깊은 관계로 남았습니다
반대로 말하면 내것을 나눠 줘도 아깝지 않을 사람인가?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가? 생각해 보게 되는 습관도 좋으네요. 그렇담 억울할 일도 없겠죠. 그런데 문제는 그럴 가치가 있을것 같았지만 배은망덕으로 돌려주니문제.. 애초에 자녀나 부모외에 내 껄 내어줄수 있다는건 어려운 일인것 같네요
모두가 저의 얘기 같네요. 친구라 믿었던 사람. 배우자 모두 저에게 해당되는 얘기입니다. 왜 그런 관계들을 유지하고 에너지를 썼나 생각해보니 '유기불안'이 있었습니다. 나를 먼저 수용하고, 그 과정을 진행중인데 이 영상을 보고 정리가 잘 됩니다. 덕분에 정리 정돈하고 더 잘하고 앞으로 잘 살아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유심히 보면 인간관계를 자기의 득을 위해 주위에 두는 사람있음. 어느순간 어이없이 등을 확 돌릴수 있는 인간. 스윗토크 많이 하는 사람도 조심해야함. 가차없이 잘라내야함. 그런 사람은 친구로 두느니 혼자가 낫다. 정신건강에 아주 해로움. 건너 건너 들으면 여전히 그렇게 꾸준히 살고있음 사람은 고쳐 쓰는게 아니라는 말이 진리!
남에게 상처주는 잘못을 저질러놓고 사과로 해결하려는 병주고 약주기 식의 해결은 한 두 번으로 끝나야 합니다. 게다가 이런 사과는 진심어린 사과가 아닌 형식적인 사과로 주로 사과 받을 사람을 호구로 볼 가능성이 큽니다. 병주고 약주기 식의 습관이 배인 사람과는 절대로 화해(합의)하지 마시고 손절해야 합니다. 개념이 있는 사람이라면 잘못을 저지르기 전에 두 세 번 생각하고 설령 잘못을 저질렀어도 사과하고 두 번 다시 그러지 않도록 제대로 반성하고 개선하는 사람입니다. 한편, 자신과 어울리는 사람들이 많지 않다고 해서 실망할 필요는 없습니다. 자신을 평생 소중히 생각하는 두 세 사람이 있는 것만으로도 축복입니다.
나와의 약속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을 최근에 보냈어요 심지어 교수님 말씀대로 자신이 뭘 잘못했는지 이해를 전혀 못하더라구요. 그 전부터도 조금씩 절 무시하는 경향이 느껴지곤 했는데... 그 일이 있고서 계속 고민이 많았거든요ㅜ 근데 교수님 말 듣고서는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유익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드려요!
적어도 늦었으면 늦은 이유라도 말해줘야 예의인데 표정하나 안바뀌고 태연하게 관계 이어나가는 사람들, 이 사람들은 그 전부터 조금씩 무시하는 경향을 보이기 때문에 잘 캐치하셔야돼요. 지금 생각해도 그때 따끔하게 말하고 정리하길 잘 했어요. 뭐라고 답이 왔는데 말도 안되는 현실왜곡과 자기기만적 말로 시작해서 카톡 끝까지 읽지 않고 영원히 확인 안된것으로 했습니다.
정말 와닿네요 이영상을 미리봣으면 지금안고사는 큰 트라우마를 피해갈수잇엇을텐데 안타까워요. 정말 친한친구에게 배신당한 경험에 항상 나한테서 잘못을 찾앗네요.10년 찐친이라 생각햇는데 제가 잘나가다 능력이 없어지니 갑자기 사람이 바뀌고 이젠너가 우스워보인다 이런애길듣더군요. 그중 불안이 높은사람이 가장 위험하다는말이 뼈에 와닿네요. 그런친구가 안쓰러워 자매처럼 정서적으로 도와주고 친하게지냇는데 신체적 정신적 너무 큰 상처를 주어 5년이지나도 그 트라우마에서 벗어나기힘드네요. 미리알앗다면 그런 큰 불행을 피해갈수잇엇을텐데. 그저 사람이 좋아 뭐든 도와주고 햇는데 상대방은 오랜세월 나를 만만하게 이용할수잇는 사람취급을 햇더라는걸 치유할수없는 상처를 안고나서 깨닫게되엇어요
교수님 말씀은 정말 가슴에 와닿네요.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여러 부류의 사람들을 만나게 되는데 자기한테 어떤 도움이 될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면 다가왔다가 더 이상 자기한테 도움이나 이득이 없으면 슬그머니 거리를 두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그리고 이제는 사회생활을 어느정도 하다 보니 어떤 목적을 두고 저에게 접근해 오는 사람은 훤히 보여서 그런 사람들과는 개인적으로 친하게 지내지는 않습니다. 다만 사회적으로 알아둬야 하고 교류를 해야하는 사람들도 분명 있기 땜에 그런 사람들은 친구가 아닌 그저 서로에게 필요한 사회적인 인맥 정도로 알고지낼 뿐이지요. 또 그런 사람들과는 때가 되면 자연스레 멀어지게 되구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살면서 진짜 극한의 어려움에 처해서 내딴엔 친하다고 생각 했던 사람들한테 도움을 청했더니... 누구나 떠올릴 만한 이유로 전부 거절 하더군요... 그런데...설마 이 사람들이 도와 줄까...하던 평소 그냥저냥 지내던 2선...3선 이라고 생각 했던 분들이 선뜻 도와 주시는거 보고 삶을 다시 배운 경험이 있습니다. 정말 어려운 지인은 도움 청할때 계산 하지 말고 본인 스스로 도와 주시고... 본인이 어려울때 도움 줄 사람이 누구인지 알아 두는 것도 배신감을 줄이는 방법이 될겁니다.
교수님 말씀하신 부분들 모두 공감하고 갑니다. 특히 직장에서 본인이 직급이 높다는 이유만으로 반말도 막말에 가깝게 하며, 비아냥 거리면서도 그부분에 기분 나쁜건 전혀 이해못하는 타인에 대한 기본이 안된 사람들이 꽤 있어요. 그리곤 반말에 왜 민감한지 모르겠답니다. 반말에 민감한게 아니고, 친숙함을 가장한, 본인의 직급을 이용한 반말안에 녹아있는 막말과 무매너가 기분 나쁜건데 말이죠.
덕질하면서 저런사람들 심심찮게 많이 보게되요. 물론 사람 By 사람이라 좋은 분들도 있지만요. 동서양을 막론하고 올봄 인류애가 사라지는 경험을 한 이후로 완전히 질려버렸어요. 그전에도 뒷통수를 쎄게 친 2~3명의 사람들도 저 유형에 속했었지요. 처음에 접근할때 하늘의 별이라도 따줄 것처럼 부자연스럽게 굽신거리는 사람들을 제일 조심하세요. 언젠가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면 뒷통수 칠 사람들입니다. ㅜ.ㅜ 가족들도 마찬가지이고요.
고맙습니다. 말씀을 듣고보니 남편은 관계욕구가 작은 사람이고 저는 큰 사람이었구나 알겠네요. 나는 이런데 저사람은 왜 저러지? 이런 생각 자주 들고 상처였는데 음 이제야 퍼즐맞춰지듯 이해가 되요. 그리고 직장에서 만난 자기중심적인 차가운 분이 있는데 알면 알수록 좋게생각되서 직장 옮기더라도 친목 여행도 가고 만나면 좋겠다 싶었는데 그런 분과는 일적인 관계로 만족해야지 사적인 관계로 깊어지는 것은 피하라는 조언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말씀듣고 깨달았어요~ 괜히 잘챙기고 혼자 잔상처받고 그러지 않아도 될것같아요. 그 관계에서 만족하기!! 👍
교수님 말씀중 불안을 안고 살며 의존하는 분이 저같은 infj에게는 더 버거운듯 해요 제가 카운셀러라기에는 너무 거창하고 말씀을 많이 들어주는 편인데 유독 자기 고민 심지어 과거 현재 고통의 원인 심연까지도 말씀하시는 분이 있어요 어느 정도의 시기까지는 저를 믿고 약점일수도 있는 그런 것까지 얘기해주시는게 감사했는데 아니더라구요 누군가의 감정에 이입하고 같이 고민한다는건 생각보다 에너지 소모가 커요 그래서 공감능력이란게 좋은 점만 있는게 아님을 이제 알아요
사회에서 만난 인연은 같이 있었던 순간 만큼은 결속력을 다지며 평생 갈거 같은 생각들지만. 그게 아니죠. ㅋ 세월 지나면 다 잊혀지고 각자 알아서 살죠. 지인 동생이 사기를 맞아서 경찰서 조서받으러 가는데 친구가 없다며 같이 가달라고 해서 가줬는데 경찰이 당사자만 들어오라고 해서 난 그대로 집에 가도 되지만 그래도 걱정으로 조서받을때까지 두세시간 추위떨면서 기다려줬건만 고맙다는 얘기 1도 없더라구요. 그날 버스도 안와서 거의 1시간 기다리다가 집에 갔는데 그 동생은 집이 경찰서 근처라 바로 집에 들어갔는데 나혼자 지금 내가 뭐하는거지. 허무한 생각이 들더라구요. ㅎ 일부러 버스 안온다고 카톡으로 대화도 해봤는데 뭐 아무 느낌없이 대꾸도 없고. 또 다른건 점심을 12000원짜리 그 동생에게 쏘고 커피는 동생한테 쏘라하면서 커피 마시려고 돌아다니다 스타벅스 보여서 들어가자 했더니 스타벅스 비싸다고 광화문 한복판에서 저렴한 개인 커피샵 찾아가자고 말하는거 보고..와 내가 이 동생한테 이 정도까지밖에 안됐나 싶어서 지금은 연락을 거의 안하게 됐습니다. 동생은 아직도 깨닫지 못하는거 같네요. 이대로면 점점 인연을 끊을지도 모르겠네요. 인간이란 참..ㅋ 그때 그래서 앞으로 만날때 꼰대같지만 더치페이 반반씩 나누며 만나자고 했네요. 꼰대라는 말 자체도 웃기긴 합니다. 올바른 얘기를 하는건데 꼰대라고 하는건 이기적인 사람들이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만든 언어인거 같네요. ㅋ
계속 무리한 부탁을 하던 입시 친구가 생각나네요. 난 한번도 그 애한테 뭘 부탁한 적이 없습니다. 다만 그 애는 꾸준히 뭔가를 부탁하더라구요. 심지어 자기가 할 수 있는 일 조차. 물론 댓가는 없어요. 그냥 걘 친구니까 해줄거라 생각하는지 진짜 물질이 없어 일을 구하는 와중에도 자기네 동생이 가게를 할 건데, 저더러 뭘 도와달라 하더군요. 무료로...심지어 난 돈을 벌어야해서 지금 힘들다. 얘기를 해도 제 얘기는 무시하고 그 애의 동생도 저에게 전화를 해 계속 부탁하더군요. 그 일 이후 좋은 친구가 되자는 생각을 버리고 십년 넘는 연을 끊어냈습니다. 그 친구와 함께하면 전 계속 손해를 봤습니다. 나르시시즘이 있는 자를 잘 피해서 사세요. 굳이 나르시시즘이 있는 자에게 좋은 사람이 되길 바라지 마시고, 피하세요.
연락이 잘 없다가 갑자기 일이나 사업얘기 꺼내오는 사람은 높은 확률로 빚더미에 앉게 만들 위험인물임 평소 잘 알고 지내며 연락 오래 자주 주고받던 사이가 아닌데 도와달라 힘들다하며 금전요구 하는 사람들에게 돈 빌려주면 100퍼 못 돌려받고 남 도와주는거 좋아하시는 분들 제발 금전적으로는 도와주지마세요. 아끼고 소중한 사람이라 할지라도 평소 그 사람 행실을 냉정히 생각해보시구요.
지혜(생각)가 많으면 번뇌도 많으니 지식을 더하는 자는 근심을 더하느니라. 전도서 1:18 . 첨부글 성경은 한구절 한구절이 액기스적이라 오해하지 않도록 다시 예를들어 설명해 봅니다> 列)지식이 다 좋은 거 같아도... 내가 아는 약사女는 자신의 지식 때문에 어디가 조금만 아파도 별생각이 다들어 오히려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고 함..자기는 오래 못 살고 빨리 죽을 것 같은 별의별 생각이 다 든다고 ...더구나 부부 약사 ㅋ 그래서 남편도 의논 대상이 아니고.. 이 약사가 그렇다고 의사에게 가겠어요 아니면 심리치료사에게 가겠어요? 이런 경우가 바로 ..생존을 위해 배운 지식의 덫에 자신이 걸려 버렸다 할 수 있겠습니다. 사실 이건 비단 이 약사에게만 해당되는 것은 아닐 겁니다. 자기 지식이 타인을 죽일 수 있고 자기도 자기 지식에 죽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au79ag47 빛이 강하면 어둠은 가까이 오지 못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똥파리가 붙지 않으려면 똥(배설물)이 없을 수록 좋겠지요. 그러면 빛이 무엇이냐 하는 것인데, 이것은 각자 생각하기 나름이겠지만...빛을 얻기에도 시간이 부족한 세상에 어둠을 내몰기 위해 혹은 똥파리들을 달라들지 못하도록 머리를 계속 쓰면서 산다? 이건 짧은 인생에 너무 피곤한 일이 아닐까요? 교수님들이야 자기 밥벌이가 달린 문제니 이런저런 말을 쏟아내는 것은 그렇다치고 일반인들에겐 너무 머리가 복잡해지고 피곤할 뿐입니다. 아무 생각없이 사는 것도 문제지만 그렇다고 지혜를 짜내려고 너무 생각을 많이 한것도 때론 오히려 정신 건강을 헤칠 수도 있다봅니다. 말이나온 김에 성경에서는 빛을 예수님 이라 했지만, 이건 소위 말하는 계시가 있어야 알 수 있는 것이고... 마지막으로 ..그유명한 사도 바울의 고백은 이러합니다. 빌립보서 3:8-11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서 난 의라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예함을 알려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어찌하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
기생형 인간은 소시오일 경우가 많고 거기에 일일이 맞춰주면 본인도 모르게 가스라이팅을 당하고 있을 확률이 아주 높다고 본다 부모 자식 사이 친구사이 동료사이 연인사이등 인간관계에선 서로 주고 받는 사이여야 오래 간다 어느 한쪽이 일방적으로 희생을 하는 사이는 배신을 당하거나 오래 가지 못한다
13년 된 친구있는데 필요할때만 연락함 Ex)퇴근하고 차로 집 갈때 주말에는 다른 그룹 친구랑 일정 잡음 다른 그룹 친구 일정이 없을때 연락옴 핑계를 잘대며 자신을 과대포장함 웃는 얼굴엔 침 못뱉겠지 마인드 학창 시절때부터 버스타면 갑자기 어 내 지갑 어딨지를 시전 쪽팔려서 대신 내줬었는데 상습적이었음
내용 다 공감합니다. 작은 도움이라도 도움을 달라고 요청했을 때 기본적으로 거절이 많은 거 같고 잘 된 걸 말한 것도 아닌데 남을 그저 이용해먹으려는 사람이 많아서 제 딴에는 오래 본 건데 거의 다 그런 자들인 결론이라 그냥 거의 모든 사람을 안 만나면 될 거 같아요... 유기불안이 큰 것도 맞는 거 같아요... 경청 전혀 안 하고 공감능력이 없는 자들도 문젠데 자신이 망상프레임이 심하면서 남한테 기억왜곡(싸우느라고가 아니라 실제로)이라고 하는 경우도 있어서 조심해야 될 거 같아요... 무례하고 깎아내리는 사람한테 똑같이 하고 보이지 않게 디펜스하고 있는데 평소에는 남 피해입는 거 돕던 둔자같은 사람들이 그럴 때만 무례하게 한다고 같이 난리를 칠 수 있어서 둔자들도 조심해야 합니다...ㅠㅠ 그리고 그렇게 무례하고 깎아내리고 갑질하는 자들은 꼭 해를 끼쳐서요... 그런 인간들이 당해야하는데 윗 사람들한테는 깨갱하고 아부하니까 오히려 널린 거 같아요...
1.남 이용(애초에 의도가 이용.사람을 장기말 배열하듯 사용하는 인간)/
2.기생형(나의 능력을 지나치게 이상화.더 좋은 동앗줄이 생기면 갈아타버림)/
3.불안형(기본적으로 사람 신뢰 잘 안함.자신만 보임.이 사람에게 무언가를 해줘야 할 것 같은 압박감이 느껴지는가?그 압박감이 스며들고 자꾸 커지면 주의하라)/
4.지나치게 차가운 사람(자신이 배신했다고 생각조차 안함.)
평생 함께 갈 사람을 정하는 기준 3가지
1.만남의 순간/자극적 상황에서 만난 특별한 사람을 평생지기로 생각하지 말라. 자극적인 것은 환상에만 젖어 있어서 그림자를 보지 못할 수. 예:정말 좋은 만남이란 단거리 경주가 아니라, 천천히 걷는 것.
2.말과 행동/예:나와의 약속을 반복적으로 늦는가?확인해보라
3.진실한 마음/예:내가 좋은 일이 있을 때, 함께 기뻐해주고, 실수 했을 때 우리를 위해서 유연하지만 따끔하게 지적도 해주는 사람.
정리하면서.듣기는 처음입니다.
공감하고 갑니다.👍고맙습니다.
깔끔한 정리 감사합니다 :)
나르시시스트 특징
@@콩강시소패+나르=싸이코
4가지 유형은 상황 따라 바뀌기도 하고요. 자신에게도 갖고 있는 것이죠.
줄거리 감사❤
어렸을때나 친구에 목ㅁㅔ는거죠
어차피 인생 혼자인걸
나이30만 넘어도 인간관계 다 비지니스 빼면 뭐 있나...누가누굴 손절하구 자시구
그냥 서로 얽히지 않고 피해 안주고 사는거..
살다보니 10명의 애매한 관계보다 1명의 믿음직한 관계가 중요하더군요. 돌려 말하면 10명에게 애매하게 신경 쓸것을 나와 잘 맞는 1명과 좋은 관계를 만들어보세요!
괴로우니 외로운게 낫다
유튜브가 있어서 외로울 틈도 없다.
이 세상에는 맛난것도 너무 많다.
다 먹고 죽기에도 시간이 없다.
인생을 즐기자.
싫은 인간 피곤한 인간 만나고 나면 기운 빠지고 기분이 묘한 인간등등 외롭다고 아무나 만나지 말고
산책이나 운동 그리고 개나 고양이를 안고 따뜻한 난로 앞에서 음악이나 영화를 보며 맛난거나 먹는것이 가장 큰 행복이라는걸 알게된다.
마음의 평화 오직 그것뿐.
동감합니다.
가장 친한 친구는 나 자신이고 그 다음이 가족임
맞는말씀이십니다
맞아요 와닿네요
범 우주적으로 보면 일체 모든 것은
나 자신입니다. 타인의 흠과 티가 유난히 많이 보이면 그것은 나 자신의 모습이고, 나 자신을 유심히 꽤뚫어 보면 정확히 그런 모습이 들어 있음을 볼 수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이 거울이라고 생각하며 나 자신을 정화하고 사랑의 마음을 내어야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무한 반복합니다.
만나서 배신한 사람이 불안한 사람이었다는것을 지금 확실하게 알았네요 본인이 불안하니까 기본적으로 사람을 신뢰하지 않고 지극히 본인만 알며 남에게는 징징되면서 도울수밖에 없게끔 압박을 주고 결국 사랑 염려 상호관계가 전혀 안되고 일방적으로 받기만 하더군요 늘 자기가 우선이고 불안하니까 늘 도울 수 밖에 없는 시스템이 되고 또 본인이 나보다 더 좋은 동아줄이 생기면 언제든지 배신탑승하더이다 밑빠진 독에 물 붓는 꼴 전이되서 우울해짐 더이상 돕지 않으니 자동 손절이 됩니다.
진짜 맞는 말이에요. 시도때도 없이 도와달라고 하더라구요. 결국 차단하고 나니 정말 속이 시원합니다. 자기보다 위인 사람한텐 저러지도 못해요 ㅋㅋㅋㅋ 귀신같이 이타적인 사람 골라서 저러더라고요.
심할지 몰라도 혼자가 좋습니다.
왜 그러고사냐고 묻는사람도 있지만
혼자가 얼마나 편한지 모르는사람은 절대 알수없어요 ㅎ
저도 혼자사는 것을 꿈꾸는 사람인데, 나중에 가족이 세상을 떠났을 때 배우자나 자식이 없어지고, 친구들도 가정을 꾸려 뜸해진 진짜 혼자가 되는 상황이 무섭네요
진짜혼자가 됐구나~하고 인정하는 순간 , 진정한 자유를 느끼게됩니다 두려울것 없어요
혼자인 사람도 걸러야 함. 정상적인 삶을 사는 사람은 혼자일 수가 없음,
@@한씨아재-i1b
혼자지낼수없는사람은 늘 누군가를 만나면서 살아가죠. 지나고보면 무의미한시간들에 감정과 시간소모하면서...
혼자지내는것도 능력입니다.
@@한씨아재-i1b 너를걸러야겠는데?
요즘은 좋은 인간이 없어요.
자기 중심적인 인간이 대다수입니다.
개인주의는 나쁜 것이 아니라 당연한 겁니다 이기주의자만 아니면 됩니다
❤❤❤❤❤ㅣㅣ❤❤❤ㅣㅣ.
ㅣ
.ㅣ
엄청난 이기주의만 아니면 됩니다 ~~ 요새는 뭐 개인주의가 많이 심한거라서 뭐 그정도는 괜찮습니다 ~~
유튜브 덕택으로 친근한 인간미가 잘못된것 같아
조심하고 외로워도 편안해요.
사람에 대한 기대치를 벗어
버려 무쏘의 뿔처럼 혼자 갑니다.
제일 버려야할 사람이 자기 얘기만 하고 질투많은 사람임. 듣는 척 연기는 하지만 곧바로 자기 화제로 바꿔서 자기가 주인공이길 바라는 인간들이 있음 얘들 지능적이라서 그닥 나빠보이지 않는 경우도 있는 데 싹 버려야 인생이 편함
나르시시스트
딱 그런 사람때문에 이직햇어요
정말 생각도 하기 싫으네요
그런 분들은 연극성 성격장애와 비슷한 양상같아요~
반성합니다ㅜㅜ
@@채리-e5i 벽보고 ㅈ잡고 반성해라
배신당한 나.
불안형이었구나.
언제나 5~10% 불편감이 있었다.
시기 질투 열등감을 가진 사람에게는 내가 잘해준다고 바뀌지 않더라. 전적으로 그 사람 문제더라.
애초에 전제부터가 잘못된 게, 먼 사람에게 우리는 배신 당했다고 생각하지 않음… 배신감은 본질적으로 내가 가깝다고 생각한 사람에게 느끼는 감정이니까요.
맞습니다. 먼사람에게 애시당초 나는 너를 믿는다 그데 니가 감히 나를?? 이라고 생각 안하죠
또 또 아는척 전제 타령. 좀 화자의 의도를 파악하고 억까좀 그만해라. 배신 같은 추상어는 개념의 범주가 상당히 넓음. 가깝고 먼 개념과 무관하게 단순히 어떤 기대를 저버리는 경우에도 배신이라는 단어를 쓸 수 있음. Ex "아 이번에는 --팀이 이길 것 같아서 베팅했는데 지다니 배신감 느껴" / 배신이 가까운 사람에게만 느끼는 감정이라는 단정부터가 용어의 활용가능성에 대해 아주아주 '주관적' 잣대를 들이댄 멍청한 오류.
@@테디-u2l아니죠. 배신의 전제 조건은 믿음입니다. 상호간의 믿음이 없는데 그 사람이 나와 의견이 일치하지 않거나, 내 이익에 반하는 행동을 한다고 해서 배신이라고 하나요? 원글 쓴 이의 의견에 백퍼 동의하지는 않지만 전 대체적으로 맞는 말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맞는 말인데.
@@또라이-e5x 확실히 요즘 에고만 쎄고 논리적 사고력은 박살이 난 경우가 많네요. 멍청한데 아는 게 없으니 근거도 없이 "아니죠" 이러고 있네 ㅋㅋ 쓴이님의 그 생각은 '주관적' 판단이라 부르고요. 객관적 팩트는 협의&광의를 포괄하는 사전적 정의 및 실질적 용례입니다. [배신 = 믿음을 저버린다] / 믿음이 그 사람과의 거리 및 친밀도에서 비롯되는지부터 다시 생각해보시길. 믿음의 속성부터가 개인이 자의적으로 가지게 되는 일종의 기대이기에, 얼마나 친한지 등은 무관합니다. Ex)신에 대한 믿음, 부동산 가격이 떨어지지 않을 거라는 믿음 등등
기대를 안하면 실망감도 없다
내게 헌신적인 사랑을 주는 것은
반려동물뿐
가족도 가족나름입니다.
가족도 어찌보면 기생형임
’헌신적인 사랑을 주는것은 한정적‘이니까 타인에게 기대하지말고 실망하지말자 이런 말인데..
가족도 가족나름이다 기생형이다 이런 말이 왜 대댓으로 달리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걍 가족 뺄게요 말의 취지랑 다르게 해석하시는듯
반려 동물이 헌신 하는 것 같음?
교묘하게 사람이 반려동물 한테 헌신 하고 있는 거 안 보임?
산책 시켜주고 씻겨주고 간식주고 밥 주고 아무것도 주지 않는데 헌신 할 것 같음?
인정 주고 있으니 해줄게 꼬리 흔들고 헤헤헤 초롱 초롱 하면서 또 간신 달라는 거임
@@케이-h9k 경험상 애완동물에게 지나친 애정을 쏟는 사람들은 거리를 두는게 좋더라
상대를 보고 판단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정말 지혜로운 사람은 자기 자신이 저런 특성을 가진 사람이 아닌지부터 생각합니다. 나한테 상대의 모습이 보이는것처럼 상대에게도 내 모습이 보인다는 사실을 절대 잊지맙시다.
옳습니다. 저도 혹시 그런사람 아닌가 생각해보았습니다.
정말 공감합니다 맞는 말씀이세요
공감이요~나부터 돌아보자!
너 자신을 알라...그 말이 정말 와 닿아요
저도 제가 저런 사람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면서 변명거리가 생각나더라구요 제가 저렇게 판단한 상대방도 마찬가지의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우선 저부터 현명해지고 단단해져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돈은 절대 빌려주지도 않고
돈을 빌려달라고 하지도 않음
누가 돈빌려달라고하면 바로 손절함
그래서 지금까지 배신같은거 당한 적 없어요
ㅋㅋㅋㅋ 똑똑하네
돈빌려달라는사람 이미 타인20명에게 돈빌림. 맞는말입니다. 돈빌려달라는사람 추후가 100프로 안좋습니다.
나는 내가 돌려받지 않아도 될 사람ㅡ금액만큼 빌려줍니다
절친이라면 빌려줄수있죠
가능한 한도내에서
불안이 높은 사람이 주변에 매우 많았는데, 그 분들은 교수님 말씀대로 예외 없이 자기 자신밖에 보지 못했습니다. 공식이 정리된 느낌입니다.
외롭거나 괴롭거나 인생은 둘중하나임
정답입니다. 괴롭거나 외롭거나.
원래 삶 자체가 괴로운겁니다 ㅎ
와 명언이네요
맞네요. 인생은 괴롭고 외롭고, 인생이 희노애락이란 말이 불변의 진리네요.
안 외로울려고 결혼했다가 괴로움의 지름길로 간다
😅😅😅😅😅 혼자 있어도 즐겁게 살고, 같이 있으면 더 좋고 ... 없어도 편하고.. 남의 일로 급할거 없고. 단지 적어도 가족이나 친한 사이에서는 고민과 기쁨을 나누려고 노력해야함
한마디로 내게 친한척 다가오는 사람은 뭔가 얻고자 하는거지. 단백한 관계가 좋음
특히 보험하시는 분들 자잘하고 필요없눈거 주면서 ㅜㅜ 계약 해달라고
담백이요
단백xxxxxxxxxxxxxxxxxxx
담백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에혀ㅜㅜㅜㅡ
사이비종교도요.처음엔 잘해주지만 나중엔 돈내라고 자꾸.
너무 웃겨서 한 자 적는다. 필자가 담백 이라는 단어를 몰랐을까?
오타를 정정해주는 것 까지는 선의라고 생각하지만 ...
지적질에 비웃는 것은 자신의 성찰이 더 필요한 것이라 생각된다. 하 하
왜 그리 그릇이 작나
이 말이 너무 맞는게 난생처음으로 알게된지 얼마 안 된 사람이 제 뒤통수를 후려갈기는 사건이 있었거든요. 그 아이 패턴이 정확히 저랬어요.
같이 듣는 수업에서 제가 경험이 있다보니 능숙한편에 속하는데 맨날 자기는 어렵다고 못하겠다고 너무너무 징징대길래 같이해보자 하고 도와줬거든요. 음료수까지 사주면서. 저보다 한참 어리기도하구요. 정말 고맙다면서 저보고 제가 필요한거 있음 도와주겠다고 하길래 괜찮다고 하고 좋게 넘어갔죠. 며칠 후 다른 수업에서 교수 실수로 과제를 처음부터 다시해야할일이 생겼는데, 그때 단체채팅방에서 제가 교수에 관해 사석에서 한 말을 공개적으로 까발리면서 "너가 이런 말했잖아." 라면서 거의 반협박을 하더라구요. 자기 성적을 지키려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고, 순식간에 본능적으로 돌변하는 태도를 보고 와 이런 인간들을 드디어 만나는구나 너무 황당했는데 그 다음날, 다다음날에도 계속 자기가 무례했다고 사과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앞으로도 같이 과제 했음 좋겠다" 라길래 내가 미쳤냐 "같이"가 아니라 일방적으로 도와주는거지;; 싶었지만 그냥 대충 괜찮다고 하고 선을 긋기 시작했는데... 그뒤로도 태연하게 인사하고 계속 저한테 달라붙어요. 학교 식당에서도 마주쳐서 같이 먹자그러는데 다른 사람도있으니 싫다고도 말 못하고 그냥 에라하고 내비뒀죠.
근데 제 지갑에 코스트코 카드 보더니 어! 코스트코다! 자기 같이 가줄 수 있겠냐고 하는데 와 그 뻔뻔함...
딱 특징이 1. 늘 성적가지고 초조해하고(높은 불안도) 2. 늘 자기 성적 얘기만하고 남 얘기는 듣지도 않고(공감능력부족) 3. 자기 도와줄 사람이다 싶으니 바로 달라붙음(의존성) 4. 말보다 행동이 앞섬. 질러놓고 사과하면 끝인줄 알음 5. 반복
저도 많이 예민한 성격이라 불안도가 높은데, 이 친구랑 3분만 얘기해도 기가 탈탈 털려요. 이제는 그냥 피합니다...
전형적인 나르시시스트 네요 ㅠ
듣기만 해도 열받아요~~😢
상종도 해주지 마세요!
나르 맞네요 기안빨리게 꼭 손절치셈~
바쁘게 지내셈. 자기계발도 하고요. 직장인도 아니고 혈연도 아녀서 거리두기 가능합니다. 각종 자기계발 하면 후에 인생말년에 고마움도 들 수 있어요. 자존감 높아지는 건 덤이고요.
에고
차가운 사람은 날 서운하게 하고 불안한 사람은 날 복잡하게 하죠..상처를 주고 받지 않으려면 진정으로 그 간격을 유지해야해요
괴롭게 사느니 외로움과 지내는게 속 편하겠네요.
무언가 나를 불편하게 하는 사람들은 맞지않는 사람들입니다 너무 애쓰고 배려만 하다보면 지쳐요.
그럴때는 손절하기전
거리를 두고 객관화해서 그사람을 볼 필요가 있습니다.
시간이 흐르면 그사람이 내인생에 정말 에너지를 써가며 지켜야할 관계인지 아닌지 판가름이 납니다. 헤어질수없는 가족이어도 마음의거리와 선은 있을수 있죠 중요햐건 그책임이 온전히 내탓이 아니라는걸 깨닫는것이 중요해요.
호의와 배려를 권리로
아는분들을 거르면 억울한마음이 조금은 편안해짐을 경험 했네요!
좋은말씀 감사해요 교수님❤
아 교수님 말씀이 맞아요 3 공감능력 2.정서적 상호작용 1 내 좋은일은 자기 일처럼 기뻐하는 사람 여러분 이게 몇 년 간 의심의 여지 없이 명백한 사람은 배신안합니다. 제 인생 통틀어서 이게 틀렸던 적은 한 번도 없었습니다
도와 달라고 하는게 아니라 당연 하다는 듯이 시키는 사람도 조심해야 합니다.
제가 도와 달라고 하면 왜 내가? 정말 그런 사람은 피해야 합니다.
연인 부모도 마찬가지라 생각 합니다.
없어도 그만 있어도 그만 그런 생각으로 사람을 생각하는게 속편한거 같습니다.
겉촉속바인 사람도 있어요 ᆢ 겉으로는 세상 좋아보이는데 알아갈수록 무섭고 냉정하고
저두 최근에 지인들중 저를 이용해먹는 나르시스트 3명을 손절했는데 너무 좋네요!
저는 적을 두면 내스스로가 찝찝하고 안좋은소리 못하는 평화주의자인데..
최근 이런 심리관련영상 계속보면서 결국 3명 다 끊어냈어요^^
지금생각하면 자꾸 선을 넘는데도 그사람 입장에서 생각하고 상처 받을까봐 배려해서 계속 받아줬던 제가 바보더라구요.
이영상처럼 3명의 공통점은 저의 좋은일.안좋은일을 말했을때 무반응이거나 특히 좋은일은 사기질투하고,
항상 자기 얘기만하고 뭐 부탁할때만 연락을 미친듯이하고 불쌍한척 부탁합니다.
저도 나름 친구들이 많다라고 생각했었는데 제 주변에 일어난 축하받을일에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친구는 별로없는듯하더라구요. 50줄에 접어들고 인간관계 많이 정리했어요. ㅠ
@@jinh7725
좋은 일에 진짜 축하해 주는 친구가 진짜 친구더라구요
그래서 그런 친구 1명만 있어도 인간관계 성공한 겁니다
맘고생 많았겠어요 ㅜ 낼모래 반백살인데 비슷한 경험을 했어요 마지막 생파라고 선물까지주고 미련없이 손절했어요 ,,,거기서도 표가나더라구요 ,,
저도 다툼을 피하고 나쁜말을 들어도 상대방한테 못하는 성격이에요. 똑같이 나쁘게도해봣지만 사이다보단 찝찝하고 내자신이 똑같은사람되는 기분이 더 싫더군요. 내자신을 잃고 품위없는짓을 똑같이 하는게 과연나를위한건가 이런생각.그래서 피하면 상댄 더 막나와서 결국 손절하게되요. 오랜시간 봐주다 손절하면 저에게 미친듯이 연락와요 본인들도 아는거죠 좋은사람놓친걸. 만날때진심을 다해잘해주고 상대가 자격이되지않을땐 다신 용서안합니다. 이게 저의 가장 큰 복수에요. 상대가 악의가 크게없고 미숙해서 계속 실수하는걸수도잇어서 오랜시간 기회는 주지만 아니라 생각되면 뒤도 안돌아보고 끊습니다. 세상엔 현명한 사람이 많지않아 그냥 만만하고 쉬운상대로 보고 이용하는사람이 더 많아요. 타고난 성격은 고치기힘들지만 세상을 살아가려면 너무 좋은 사람으로 보이지 않게하는 연기력도 필요하더군요 계속 사람을 손절하면서 살수 없기때문에
오는 사람 안 막고, 가는 사람 안 잡고, 선 넘는 사람 차단해요. 복잡하게 생각 안하고 사는 중이요~ 그리고 나를 중심으로 놓고 주변 사람들을 분류하는데, 그건 내가 완벽한 인간이라는 전제하에 규정되는 것이고, 어차피 나도 똑같은 인간들 중 어느 한 부류이고, 그렇다면 인간관계는 가늠하기도 힘들만큼 복잡해 질텐데 뭔 방법이 있어서 예측하고 피하고 막겠어요. 살아보니 안되더라구요. 근데 결국은 다 스쳐 지나가고 '나'는 남아요. 항상 함께 해주는 자신을 사랑하고 행복하게 지내야죠^^
이거 진짜 맞아요. 계속 곤란한 부탁하는 사람들은 차단해야돼요. 돈 빌려달라, 잠 재워달라, 라이드 해달라, 밥 사달라.... 주고받기가 되는 사람들을 만나야돼요. 한국에서라면 마주치지도 않을 사람들을 미국에서 왜 엮이는지 괴롭네요. 정말 자립하려는 의지와 능력이 있는 사람들을 만나야돼요.
맞습니다..
지금 제곁에도 이런 사람이
있는데 .....참으로...
힘 듭니다..
정말 힘들면 한번씩은 도와줘도 되는데 상습적으로 등쳐먹겠다는 멍청한 또라이들은 선을 그어야지 나중에 멀리하면보답은 커녕 뒤에서 욕을합니다.
@@rokseong3984
이해관계 가 인간관계 목적이냐
이득 관계 가 인간관계 목적이냐
잘 생각해봐야 합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이런 인간류는 첨 부터 거절해야 욕 덜먹음.
몇번 들어줌 당연한 줄 알고 뜻대로 안되면 적반하장 화냄
40대 때에는 주위에 돈빌려달라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그런 사람들은 멀리하는 것이 ... 측은은 하지만 친구들은 아님.
교수님 말씀대로 했더니 주위에 아무도 남아있지 않았습니다 ㅜㅜ 역시 삶은 혼자네요...
딱 그런사람이 주변에 있어요.
절 이용하려고 연락하는 사람이죠.
보면서 생각나는 사람이 조금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사람은 대부분 겉모습이 속과 같다. 겉바속촉 거의 없다는 말 공감 됩니다.
맞아요~
친구인줄알고 가까이 했더니 지 필요할 때만 연락하고, 내 약점은 딴ㅍ사람한테 파트리고,,,
이용하려고,,,, 맞아요~
관계가 목적이 아니고 지 필요한 거 얻어낼려는 목적~
빼먹을거 다 빼먹으면 생까는~
ㅊㅈㅅ,ㅈㅎㅅ,ㄱㅊㅎ, 최근에 손절한 인간
전라도가 그러죠 ㅎㅎ
경험상 경상도가 사기꾼 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 나르시시스트 압도적으로 많았음
@@韓国語勉強-x2l ㄴㄴ 서울사람인 내가 봤을때 경상도에 소패 나르 많음. 여자는 모르겠고 남자 것들
저 내용이 다 내 남편이고 내 자식이라 고민고민 중에 보게되었네요
제가 좋아서 가정을 놓지 않았지만 그만 포기하고 도망이 상책일것 같네요.역시
내가 무언가를 줬던 만큼 나중에 되돌려 받아야 된다는 당위성
이것만 내려 놓아도 쉽진 않지만 인간 관계의 스트레스가 덜 합니다..
아무리 막역한 사이라도 내 기준에 맞지 않으면 더 나은 관계를 위해 단호하게 거절 할 수 있어야 하더군요
떠날 사람은 떠나고 힘들때 옆에서 지켜줄 사람은 좁지만 깊은 관계로 남았습니다
더 낳은 x 더 나은 O
반대로 말하면 내것을 나눠 줘도 아깝지 않을 사람인가?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가? 생각해 보게 되는 습관도 좋으네요. 그렇담 억울할 일도 없겠죠. 그런데 문제는 그럴 가치가 있을것 같았지만 배은망덕으로 돌려주니문제.. 애초에 자녀나 부모외에 내 껄 내어줄수 있다는건 어려운 일인것 같네요
내가 뭘 줘서 되돌려 받고 안받고를 떠나서 그냥 내가 줄 수 있는 만큼주고 줄 수 있는 능력을 가진것에 감사하면 됩니다 그 무엇이든 너무 가진게 없으면 줄 수 있는 기회도 박탈당합니다
@@VERITAS-d4t 이해됐어요! 줄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에 감사하라~좋은 삶의 태도입니다. 맘의 여유가 없을때 되새겨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주고 받는것도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돈의 문제보다 마음의 문제죠. 저는 당위성을 포기하기 보단 오고가는게 안되는 사람은 거리를 둡니다.
대부분 자기중심적 사고가 강해서 남의 배려를 당연시하고 내희생은 아끼는 그런사람이 많았어요.
모두가 저의 얘기 같네요. 친구라 믿었던 사람. 배우자 모두 저에게 해당되는 얘기입니다.
왜 그런 관계들을 유지하고 에너지를 썼나 생각해보니 '유기불안'이 있었습니다.
나를 먼저 수용하고, 그 과정을 진행중인데 이 영상을 보고 정리가 잘 됩니다.
덕분에 정리 정돈하고 더 잘하고 앞으로 잘 살아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공감 동감입니다
쫄보네. 세상 만사 독고다이다 이것만 명심해라
배신도 당해보고
손절도 쳐보고
그렇게 사는거지..
내가 상태안좋을때
상태안좋은애들 다가오고
내 상태 괜찮을때
괜찮은애들 다가온다
꼭 그렇진않아요. 내가 잘나갈때 오랫동안 찐친이랑 생각햇던 사람들이 상황이 바뀌면 얼굴 싹바꾸는경우가 있어요. 그리고 그런 사람이 준 상처가 너무큰 트라우마일땐 몇년이 지나도 안잊히고 맘에 병이 듭니다 그냥 좋은경험이엇다고 지나갈수없는 정도가 잇어요
유심히 보면 인간관계를 자기의 득을 위해 주위에 두는 사람있음.
어느순간 어이없이 등을 확 돌릴수 있는 인간.
스윗토크 많이 하는 사람도 조심해야함.
가차없이 잘라내야함.
그런 사람은 친구로 두느니 혼자가 낫다. 정신건강에 아주 해로움.
건너 건너 들으면 여전히 그렇게 꾸준히 살고있음
사람은 고쳐 쓰는게 아니라는 말이 진리!
좋은성격 나쁜성격은 없습니다 궁합이 중요하죠 누구에겐 나쁜 성격도 누구에겐 좋은 성격일 수 있어요 자신에게 잘 맞는 사람을 찾아야 합니다 개와 고양이는 성격이 반대지만 개를 더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고양이를 더 좋아하는 사람도 있어요
이렇게 현실적이지 못한 사람들이 겉만 번지르르한 말만 아동기때 주입시키지 않았어도 다 큰성인들이 이런 영상의 주제로 고통받을 일이 훨씬 줄어들었을듯 ㅋㅋ 고양이 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궁합이 아무하고도 안맞으면 유니크하게 성격이 나쁜거😊
그래놓고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말자?...
말이좋아 미덕이지
어불성설에 불과한게 현실임~
이래서 미화 도 아무때나 하는게 아님
어쩔수 없었다 식의 논리가 뻔뻔한거지
사람 마음 씹창내놓고 그소리하는거 자체가
개과천선 불가능임~
남에게 상처주는 잘못을 저질러놓고 사과로 해결하려는 병주고 약주기 식의 해결은 한 두 번으로 끝나야 합니다. 게다가 이런 사과는 진심어린 사과가 아닌 형식적인 사과로 주로 사과 받을 사람을 호구로 볼 가능성이 큽니다. 병주고 약주기 식의 습관이 배인 사람과는 절대로 화해(합의)하지 마시고 손절해야 합니다. 개념이 있는 사람이라면 잘못을 저지르기 전에 두 세 번 생각하고 설령 잘못을 저질렀어도 사과하고 두 번 다시 그러지 않도록 제대로 반성하고 개선하는 사람입니다. 한편, 자신과 어울리는 사람들이 많지 않다고 해서 실망할 필요는 없습니다. 자신을 평생 소중히 생각하는 두 세 사람이 있는 것만으로도 축복입니다.
관계든 뭐든 적당히 거리두면 크게 힘들거나 문제될 일이 적은듯해요. 과한것보다 모자란듯ㅎ 참 인간관계는 어려운것 같아요.
어쩌다보면 훅 가까워 지기도하고 의도치 않게 멀어지기도 하는게 관계라 생각해요. 저는 '나' 말고는 통제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 덤덤하게 흘려보내고 '나'에게 집중하려 노력하고 있어요. 안그러면 대인관계에서 소극적인 태도를 갖게되기도하고 사회생활에 활기가 없어진다 느껴지더라구요.
재크게힘들고큰문턱만큼크고삼백육십오일담백독백참삼각턱사각턱오각턱육각턱칠각턱큰삼춘남노총각큰집맛없재
겉바속촉인 인간관계는 그렇다쳐도 겉촉속촉인 인간괸계는 거리두기 넘 어려운걸용 !!!!
거리두는게 제일 힘듭니다
교활한 사람인걸 나중에 알고난후 손절 준비하고 있습니다
교수님 말씀듣고 혼란 스럽긴 하지만 여러명의 사람들이 떠오르네요
그중에 가장 이기적이고 교활하고 자기것은 안쓰고 배려없는인간
1명부터 손절 결정합니다
겉바속촉으로 비유한 인간의 습성이 너무 흥미롭네요. 음식은 겉바속촉의 반전 매력이 있지만 인간은 겉이 바삭하면 속도 바삭하다. 결코 내면이 촉촉하지 않다. 크으~
이용하려는 사람들 제일 싫음. 뜬금 연락하고 뜬금 친한척하고.
메카니즘 타고 왔는데~잘 왔네요~~ 공감능력. 교집합.취미같은사람. 경청 자기얘기만하고 내얘기 안들어 주는분~제일 소름은 그사람 행동과 말의 일치~ 이부분들은 진심 맞는거 같아요~~
나와의 약속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을 최근에 보냈어요
심지어 교수님 말씀대로 자신이 뭘 잘못했는지 이해를 전혀 못하더라구요.
그 전부터도 조금씩 절 무시하는 경향이 느껴지곤 했는데...
그 일이 있고서 계속 고민이 많았거든요ㅜ
근데 교수님 말 듣고서는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유익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드려요!
밥 먹듯이 약속과 시간을 어기는 사람이 동료라 그 기분 잘 알죠. 저는 걍 포기 했습니다. 게다가 초대도 안 했는데 주위에서 이야길 듣고 저녁 식사에 막 오는 사람도 있어요. 그것도 식사 거의 끝났을 때요.
진즉에 손절했어야 했어요. 님이 너무 매듭짓지 못한 거예요
혹시 그사람이 약속을 잘 못지킨데에 특별한 사정이 있는지만 확인하고 손절하는게 좋아요~건강상의 이유나 정신적문제때문에 빈번히 약속조차 잡기 힘든 사람들도 있거든요
적어도 늦었으면 늦은 이유라도 말해줘야 예의인데 표정하나 안바뀌고 태연하게 관계 이어나가는 사람들,
이 사람들은 그 전부터 조금씩 무시하는 경향을 보이기 때문에 잘 캐치하셔야돼요.
지금 생각해도 그때 따끔하게 말하고 정리하길 잘 했어요.
뭐라고 답이 왔는데 말도 안되는 현실왜곡과 자기기만적 말로 시작해서 카톡 끝까지 읽지 않고 영원히 확인 안된것으로 했습니다.
@@seacross9말지어내지마요 그런사람이 세상에 어딨어요 ㅋㅋ
정말 와닿네요 이영상을 미리봣으면 지금안고사는 큰 트라우마를 피해갈수잇엇을텐데 안타까워요. 정말 친한친구에게 배신당한 경험에 항상 나한테서 잘못을 찾앗네요.10년 찐친이라 생각햇는데 제가 잘나가다 능력이 없어지니 갑자기 사람이 바뀌고 이젠너가 우스워보인다 이런애길듣더군요. 그중 불안이 높은사람이 가장 위험하다는말이 뼈에 와닿네요. 그런친구가 안쓰러워 자매처럼 정서적으로 도와주고 친하게지냇는데 신체적 정신적 너무 큰 상처를 주어 5년이지나도 그 트라우마에서 벗어나기힘드네요. 미리알앗다면 그런 큰 불행을 피해갈수잇엇을텐데. 그저 사람이 좋아 뭐든 도와주고 햇는데 상대방은 오랜세월 나를 만만하게 이용할수잇는 사람취급을 햇더라는걸 치유할수없는 상처를 안고나서 깨닫게되엇어요
이헌주교수님은 정말이지, 제가 평소 두루뭉실하게 생각하고있던것을 샤프하게 잘 정리해주셔서 너무 좋아요 ㅎㅎ
교수님 말씀은 정말 가슴에 와닿네요.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여러 부류의 사람들을 만나게 되는데 자기한테 어떤 도움이 될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면 다가왔다가 더 이상 자기한테 도움이나 이득이 없으면 슬그머니 거리를 두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그리고 이제는 사회생활을 어느정도 하다 보니 어떤 목적을 두고 저에게 접근해 오는 사람은 훤히 보여서 그런 사람들과는 개인적으로 친하게 지내지는 않습니다. 다만 사회적으로 알아둬야 하고 교류를 해야하는 사람들도 분명 있기 땜에 그런 사람들은 친구가 아닌 그저 서로에게 필요한 사회적인 인맥 정도로 알고지낼 뿐이지요. 또 그런 사람들과는 때가 되면 자연스레 멀어지게 되구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불안한사람은 나 자신도 믿지않아요
거기에 연민까지 많은사람은 호구가되요
교수님 목소리만 들어도 맘이 편해지네요.
전 이분 강의만 듣고있어서 힐링이 된다 진짜 고민하던부분을 꼭꼭 집어주시고 또 해결책도 준다 가렵던 부분 긁어줌
살면서 진짜 극한의 어려움에 처해서
내딴엔 친하다고 생각 했던 사람들한테 도움을 청했더니...
누구나 떠올릴 만한 이유로 전부 거절 하더군요...
그런데...설마 이 사람들이 도와 줄까...하던 평소 그냥저냥 지내던 2선...3선 이라고 생각 했던 분들이 선뜻 도와 주시는거 보고
삶을 다시 배운 경험이 있습니다.
정말 어려운 지인은 도움 청할때 계산 하지 말고 본인 스스로 도와 주시고...
본인이 어려울때 도움 줄 사람이 누구인지 알아 두는 것도 배신감을 줄이는 방법이 될겁니다.
노래방ㅋ
남 노래하는데 한 절 끝나면 탁 끊는 사람 있습니다
마칠뗘까지 눈도 안쳐다봤어요
내가 노래를 못하게 된것보다도
극ᆢ 나를 그렇게밖에 생각하지않는데
굳이 다정하고싶지않으니까요
글타고 쌩ㅡ쌩ㅡ하는건 아니지만
천천히 대화를 줄이고 사무적이 돼가면서 거리를 둡니다
인간관계에서의 꼭 알고있어야할 좋은이야기...총정리 같은 말씀 정말 감사히 듣고갑니다..👍
인간관계가 말처럼 정ㅇ살 쉽진 않지만 배려하며 배려받고 당하지 않고 당당하게 잘 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교수님 말씀하신 부분들 모두 공감하고 갑니다. 특히 직장에서 본인이 직급이 높다는 이유만으로 반말도 막말에 가깝게 하며, 비아냥 거리면서도 그부분에 기분 나쁜건 전혀 이해못하는 타인에 대한 기본이 안된 사람들이 꽤 있어요. 그리곤 반말에 왜 민감한지 모르겠답니다. 반말에 민감한게 아니고, 친숙함을 가장한, 본인의 직급을 이용한 반말안에 녹아있는 막말과 무매너가 기분 나쁜건데 말이죠.
ㅡㅡ3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3ㅜㅡ3
하다못해 시장엘 가도 반말 합니다
예전에는 꾹참고 집에 와서 이불킥 했는데 지금은 정색하고 주의줍니다
꼴갑에 기본도 안된인간들 많아요
@@윤정혜-j2y
손절 이라는건 만나지 말았어야될
잘못된 만남이란 증거임
손절한다고 기분나빠할껀없슴
다른사람 만날 계기라 생각하면될테니
싸우기 싫어서 피하는건
과거에 그런일이 반복이되었다는건데
솔직히 서로 예의 와 선 지켜서 나쁠껀없슴
그걸 둘중 한명이 대수롭지 않계 여긴거면
인간관계 에있어서
심각하게 본게 아니라는증거
타인보고 예민하다고 취급하는건
그사람한텐 대수롭지 않았던거고
타인은 존중하지 않은기분이 들수있는거
얘기해서 고쳤더라면 손절까지 안갔지만
이런식으로 싸움이 반복되었는데
한쪽은 손절을 피하려고한다?...
그건좀 생각해봐야될 문제임~
너가 불편하겠지만 내응석 받아줘야겠다
라는것도 아니고...
말이좋아 도움으로 빌미로한 인간관겨인거지
도움 받을수있다 라는 빌미면
도움만 주고받되 서로 상처까지 주고받으면서 까지
인간관계 할 이유가 있나싶음...
혹시 감사팀이 있다면 녹취해요. 할말 다하고 대화내용 막말 내용 전부다 녹취하고 찔러요.
@@ssamj777 그걸못했다는게 아쉬워요 ㅠㅠ 그냥 더러워서 피했죠뭐~
시원시원 확실한 정답 핵심만 꼭꼭 집어주시니 정알 놀랍습니다 훌륭하십니다
교수님 항상 브라보 🎉
오늘도 고맙습니다
누구와 인연 맺으려면 내가 먼저 우뚝서야 하고 내게 도움만 받으려는 사람은 거리를 둬야...어찌보면 삭막한 관계
가혹한 현실 이라는 단어가 확 와 닿네요. 타인은 절데 기댈 수가 없고 기대해서도 안되고 스스로의 안전성과 믿음을 먼저 매일 점검 해야겠네요. 타인은 타인 일 뿐
덕질하면서 저런사람들 심심찮게 많이 보게되요. 물론 사람 By 사람이라 좋은 분들도 있지만요. 동서양을 막론하고 올봄 인류애가 사라지는 경험을 한 이후로 완전히 질려버렸어요.
그전에도 뒷통수를 쎄게 친 2~3명의 사람들도 저 유형에 속했었지요. 처음에 접근할때 하늘의 별이라도 따줄 것처럼 부자연스럽게 굽신거리는 사람들을 제일 조심하세요. 언젠가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면 뒷통수 칠 사람들입니다. ㅜ.ㅜ 가족들도 마찬가지이고요.
원래 가깝다고 생각했던 사람들에게 상처 받지요
2번... 너무 공감합니다. 최근 들어서야 이 관계의 문제를 깨닫고 바로잡아가기 시작했어요. 😂 상대가 내 맘 같지 않다는 게 참 허무하더라고요.
회사도 날 이용하고, 무슨 사업, 사랑 모든 관계가 다 이용과 커넥션인데 배신자를 찾는게 중요할지 모르지만 언제 이사람이 날 배신할지가 더 중요한거 같네요.
고맙습니다. 말씀을 듣고보니 남편은 관계욕구가 작은 사람이고 저는 큰 사람이었구나 알겠네요. 나는 이런데 저사람은 왜 저러지? 이런 생각 자주 들고 상처였는데 음 이제야 퍼즐맞춰지듯 이해가 되요.
그리고 직장에서 만난 자기중심적인 차가운 분이 있는데 알면 알수록 좋게생각되서 직장 옮기더라도 친목 여행도 가고 만나면 좋겠다 싶었는데 그런 분과는 일적인 관계로 만족해야지 사적인 관계로 깊어지는 것은 피하라는 조언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말씀듣고 깨달았어요~ 괜히 잘챙기고 혼자 잔상처받고 그러지 않아도 될것같아요. 그 관계에서 만족하기!! 👍
만약 누군가 당신에게 [4번:차가운사람] 처럼 대한다면, 본인이 [3번:불안한사람] 이 아닌지 스스로를 돌이켜보세요. 남이 자신을 배신한다면 자신이 배신당할 만한 행동을 하지 않았는지 돌이켜보는것도 중요합니다. 안그러면 결국엔 니 혼자 남을꺼니까요.
이게 맞지. 이유가 있으니까 냉정해지는거지 대부분이 그래
진짜 현명한사람이네요.
맞아요. 남이 차갑게 대하는건
내자신이 불안형 이 원인 있고,
번대로 남이 잘 따르면
내자신이 좋은사람이 원인이죠
교수님 말씀중 불안을 안고 살며 의존하는 분이 저같은 infj에게는 더 버거운듯 해요
제가 카운셀러라기에는 너무 거창하고
말씀을 많이 들어주는 편인데 유독 자기 고민 심지어 과거 현재 고통의 원인 심연까지도 말씀하시는 분이 있어요
어느 정도의 시기까지는 저를 믿고 약점일수도 있는 그런 것까지 얘기해주시는게 감사했는데 아니더라구요
누군가의 감정에 이입하고 같이 고민한다는건 생각보다 에너지 소모가 커요
그래서 공감능력이란게 좋은 점만 있는게 아님을 이제 알아요
그런사람 하도 봐도 카톡 자체를 안합니다. ㅠ
내 주의를 또 돌아보고, 나 자신도 해당돼는지 생각하게 하는 영상이내요.
잘사는사람은 남한테 관심없는데
늘 나는 상대방 도와주려고 애쓰고 ㅜㅜ
내시간 다 버리고
복 받으실거예요~~ ❤❤❤
제일 배신 잘 할 사람은 자기 가 배신 때리면 타격갈 직장 주소나 집 주소 이런데는 절대 안알려주면서 본인 이야기는 배신 했을때 타격 없을이야기만 하고 상대방 의 비밀을 억지로라도 알아내려고 한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특히 약속부분과 상대에게도 한번 부탁을 해보라고 하시는게 제주위의 일들이라 마음에 남네요.
인맥의 많음도 중요하지만 질적으로도 좋아야 배로 효과낼수 있다는걸 이번 영상으로 알게되었습니다. 이 채널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보고있는데 사회생활에 있어 정말 정신적이나 신체적이나 정말 편해져서 좋았습니다.
손절 이라는건 만나지 말았어야될
잘못된 만남이란 증거임
손절한다고 기분나빠할껀없슴
다른사람 만날 계기라 생각하면될테니
싸우기 싫어서 피하는건
과거에 그런일이 반복이되었다는건데
솔직히 서로 예의 와 선 지켜서 나쁠껀없슴
그걸 둘중 한명이 대수롭지 않계 여긴거면
인간관계 에있어서
심각하게 본게 아니라는증거
타인보고 예민하다고 취급하는건
그사람한텐 대수롭지 않았던거고
타인은 존중하지 않은기분이 들수있는거
얘기해서 고쳤더라면 손절까지 안갔지만
이런식으로 싸움이 반복되었는데
한쪽은 손절을 피하려고한다?...
그건좀 생각해봐야될 문제임~
너가 불편하겠지만 내응석 받아줘야겠다
라는것도 아니고...
말이좋아 도움으로 빌미로한 인간관겨인거지
도움 받을수있다 라는 빌미면
도움만 주고받되 서로 상처까지 주고받으면서 까지
인간관계 할 이유가 있나싶음...
물에 빠진사람 구해주면 보따리 내놓으라고 하는게 도와줫기 때문이야,
사람이 한번 왔다가 가는 인생을 살면서 가장 힘들고 스트레스 많이 받는게 인간관계 같아요. 반대로 이걸 잘 풀어내면 인생도 즐거워지고 편해지는거 같아요. 모든 중심에는 사람문제가 있더라고요.
관계에 상처를 받았는데 교수님 강의 듣고나니 맘이 편해졌어요~^^감사합니다~^^
심지어 무례하게 구는 사람한테 한번 비슷하게 대처를 해주면 자기는 아예 마음이 상해서 말도 안하더라고요 😂😂😂😂 남에게 무례하길래 본인은 쿨한 줄 알았더니 전혀 반대 반응이 돌아와서 당황했던 경험도 있네요 ㅋㅋ
이거 다 그렇더라
차라리 그정도면 좋은거죠
심한건 본인이 먼저 한행동은 생각안하고
보복이나 복수 하는 인간 이 있어요
개과천선 절때안됨~
내로남불 역겨운 오물들임
쏘패 싸패
사회에서 만난 인연은 같이 있었던 순간 만큼은 결속력을 다지며 평생 갈거 같은 생각들지만. 그게 아니죠. ㅋ 세월 지나면 다 잊혀지고 각자 알아서 살죠. 지인 동생이 사기를 맞아서 경찰서 조서받으러 가는데 친구가 없다며 같이 가달라고 해서 가줬는데 경찰이 당사자만 들어오라고 해서 난 그대로 집에 가도 되지만 그래도 걱정으로 조서받을때까지 두세시간 추위떨면서 기다려줬건만 고맙다는 얘기 1도 없더라구요. 그날 버스도 안와서 거의 1시간 기다리다가 집에 갔는데 그 동생은 집이 경찰서 근처라 바로 집에 들어갔는데 나혼자 지금 내가 뭐하는거지. 허무한 생각이 들더라구요. ㅎ 일부러 버스 안온다고 카톡으로 대화도 해봤는데 뭐 아무 느낌없이 대꾸도 없고. 또 다른건 점심을 12000원짜리 그 동생에게 쏘고 커피는 동생한테 쏘라하면서 커피 마시려고 돌아다니다 스타벅스 보여서 들어가자 했더니 스타벅스 비싸다고 광화문 한복판에서 저렴한 개인 커피샵 찾아가자고 말하는거 보고..와 내가 이 동생한테 이 정도까지밖에 안됐나 싶어서 지금은 연락을 거의 안하게 됐습니다. 동생은 아직도 깨닫지 못하는거 같네요. 이대로면 점점 인연을 끊을지도 모르겠네요. 인간이란 참..ㅋ 그때 그래서 앞으로 만날때 꼰대같지만 더치페이 반반씩 나누며 만나자고 했네요. 꼰대라는 말 자체도 웃기긴 합니다. 올바른 얘기를 하는건데 꼰대라고 하는건 이기적인 사람들이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만든 언어인거 같네요. ㅋ
이런 영상의 함정은 정작 본인들도 저 4가지에서 못벗어나는 경우가 많다는거임. “나는 착한사람은 아니다”라는 사람이 “나는 정의롭고 착한사람이야 ”라는 사람보다 착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임
골치아픈 사람들과는 상종하지 말아여 한다.
돈 빌려달라고, 이자 많이 주겠다는 사람과는 엮이지 말아야 한다.
도와주는사람한테,고마운걸 모른다는것은 여태살아온인생이 늘그러했기때문이예요.당연한걸로 머리속에 인식이 됀거죠!!
난 배신이라는 것의 형태에 의미를 두지않는다
어차피 나혼자다
내편은 없다
누구나 떠날수있고 누구나 맘이 바뀔수있다.
나또한.
아무도안믿으면 배신당할일도없지 ㅇㅇ
물론 그렇지않았을때도있었고 상처받은일도 있었고 ㅇㅇ
계속 무리한 부탁을 하던 입시 친구가 생각나네요. 난 한번도 그 애한테 뭘 부탁한 적이 없습니다. 다만 그 애는 꾸준히 뭔가를 부탁하더라구요. 심지어 자기가 할 수 있는 일 조차. 물론 댓가는 없어요. 그냥 걘 친구니까 해줄거라 생각하는지 진짜 물질이 없어 일을 구하는 와중에도 자기네 동생이 가게를 할 건데, 저더러 뭘 도와달라 하더군요. 무료로...심지어 난 돈을 벌어야해서 지금 힘들다. 얘기를 해도 제 얘기는 무시하고 그 애의 동생도 저에게 전화를 해 계속 부탁하더군요. 그 일 이후 좋은 친구가 되자는 생각을 버리고 십년 넘는 연을 끊어냈습니다. 그 친구와 함께하면 전 계속 손해를 봤습니다. 나르시시즘이 있는 자를 잘 피해서 사세요. 굳이 나르시시즘이 있는 자에게 좋은 사람이 되길 바라지 마시고, 피하세요.
상대 말을듣고 있다가 무이식으로 다음에 뭘해줄께 말했다 가 내가 스스로 옥쇠에 갇혀버린적이 많이 있었다 절대로 상대가 어떤 상황 일지라도 다음약속을 말하지 않한다 특히나 뭘해줄께가 가장위험한 말이다
목소리만 들어도 위로돼요 ㅜㅜ 이헌주 짱
연락이 잘 없다가 갑자기 일이나 사업얘기 꺼내오는 사람은 높은 확률로 빚더미에 앉게 만들 위험인물임
평소 잘 알고 지내며 연락 오래 자주 주고받던 사이가 아닌데 도와달라 힘들다하며 금전요구 하는 사람들에게 돈 빌려주면 100퍼 못 돌려받고
남 도와주는거 좋아하시는 분들 제발 금전적으로는 도와주지마세요. 아끼고 소중한 사람이라 할지라도 평소 그 사람 행실을 냉정히 생각해보시구요.
그런사람들은 주변사람들도 다 그런 경향이 있다는 사실이 더 놀라워요. 이런사람들은 돈, 음식, 모든것에 집착하고 자기 이야기만 하고 다른사람의 돈 시간 노력이 다 자기것이라 생각하고 보통 대표들이 이런 경향이 강한것 같습니다.
이헌주 교수님 영상들 보면 유익하고 좋은것 같아요 말씀하시는 것도 나긋나긋 하시고 실제로도 친절하실듯
저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훌륭한 강의 감사합니다...!!
지혜(생각)가 많으면 번뇌도 많으니 지식을 더하는 자는 근심을 더하느니라.
전도서 1:18
. 첨부글
성경은 한구절 한구절이 액기스적이라 오해하지 않도록 다시 예를들어 설명해 봅니다>
列)지식이 다 좋은 거 같아도... 내가 아는 약사女는 자신의 지식 때문에 어디가 조금만 아파도 별생각이 다들어 오히려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고 함..자기는 오래 못 살고 빨리 죽을 것 같은 별의별 생각이 다 든다고 ...더구나 부부 약사 ㅋ
그래서 남편도 의논 대상이 아니고.. 이 약사가 그렇다고 의사에게 가겠어요 아니면 심리치료사에게 가겠어요?
이런 경우가 바로 ..생존을 위해 배운 지식의 덫에 자신이 걸려 버렸다 할 수 있겠습니다.
사실 이건 비단 이 약사에게만 해당되는 것은 아닐 겁니다.
자기 지식이 타인을 죽일 수 있고 자기도 자기 지식에 죽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au79ag47 빛이 강하면 어둠은 가까이 오지 못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똥파리가 붙지 않으려면 똥(배설물)이 없을 수록 좋겠지요. 그러면 빛이 무엇이냐 하는 것인데, 이것은 각자 생각하기 나름이겠지만...빛을 얻기에도 시간이 부족한 세상에 어둠을 내몰기 위해 혹은 똥파리들을 달라들지 못하도록 머리를 계속 쓰면서 산다? 이건 짧은 인생에 너무 피곤한 일이 아닐까요? 교수님들이야 자기 밥벌이가 달린 문제니 이런저런 말을 쏟아내는 것은 그렇다치고 일반인들에겐 너무 머리가 복잡해지고 피곤할 뿐입니다. 아무 생각없이 사는 것도 문제지만 그렇다고 지혜를 짜내려고 너무 생각을 많이 한것도 때론 오히려 정신 건강을 헤칠 수도 있다봅니다. 말이나온 김에 성경에서는 빛을 예수님 이라 했지만, 이건 소위 말하는 계시가 있어야 알 수 있는 것이고...
마지막으로 ..그유명한 사도 바울의 고백은 이러합니다.
빌립보서 3:8-11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서 난 의라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예함을 알려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어찌하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
생각해보면 저는 참 운이 좋은 사람이네요
오히려 나이들어 좋은 인연들을 만났거든요
애들 어릴때 만난 엄마들인데 그 인연이 15년~20년을 넘어가도 한결 같고 서로 존중배려....
힘들었던 순간들도 공유하고 기쁨도 나누고 그 인연들이 딱 평생갈 기준에 부합하네요
내용이 너무 좋아요
관계에 대한 제 자신과 주변을 생각하고 돌아볼 수 있는 영상이였습니다
이헌주 교수님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그런사람은 속히 끊어야 됩니당 늦을수록 손해더군요
주변에 남편 약까지 뺏어먹고 가족여행가는데 끼어드는 사람이 있었는데 우리가 하고자하는 모든일에 방해하는 진즉에 손절해야 하였는데 그로인해 큰피해를 입었네요
그사람 손절하고 나니 또한사람이 생기네요 고맙다고 안하고 나에 모든것을 고자질하다가 제가 알게되어 피하고 있는중입니다
족가튼 가족형제들의 배신은 정말 남보다 100배 이상입니다....두고보자 ^^
동감합니다
마음이 찢어지게아프고
그러다가 죽도록 밉죠
그러게요 가족 ㅠ
남이아니란 생각에 더 악랄하죠 말도 함부로하고 😂 걍 거리를두어야좋아요
정말 남보다 못한 가족이 많은거 같아요 가족같은게 아니라 가"족같은"
정말 무례한 친구가 있었어요 이제 알게되었네요.. 저 자신도 돌아보게 되네요
고맙습니다 샘 강의는 따라다니면서 듣게 되네요 말씀이 참 쉽고 어렵지 않아서..😊😊❤
기생형 인간은 소시오일 경우가 많고 거기에 일일이 맞춰주면 본인도 모르게 가스라이팅을 당하고 있을 확률이 아주 높다고 본다
부모 자식 사이 친구사이 동료사이 연인사이등 인간관계에선 서로 주고 받는 사이여야 오래 간다 어느 한쪽이 일방적으로 희생을 하는 사이는 배신을 당하거나 오래 가지 못한다
사랑은 결심인 것 같습니다.
신뢰를 바탕으로 다짐하고 선택하는 거라 생각합니다.
좋은 강의다..
얼마전 사람 하나 손절했는데 교수님 말씀에 다 해당되어서 깜놀했네요.
13년 된 친구있는데 필요할때만 연락함
Ex)퇴근하고 차로 집 갈때
주말에는 다른 그룹 친구랑 일정 잡음
다른 그룹 친구 일정이 없을때 연락옴
핑계를 잘대며 자신을 과대포장함
웃는 얼굴엔 침 못뱉겠지 마인드
학창 시절때부터 버스타면 갑자기 어 내 지갑 어딨지를 시전
쪽팔려서 대신 내줬었는데 상습적이었음
나네요
교회다는는 권사님 난 네가없으면 힘이없어 수시로 떠드는데 난 알죠 그사람심리를
어느날
날보고 담주 안산 좀가달라고 하길래 싫지만 알았다고하고 연락이와 너무멀어 토한 일주일 스케줄이 꽉차있어서 힘들다고 했는데 마음이걸러오전에 언능갔다오자고 쌨더만 그사이 자존심이 상했는지 쌩하는모습 난왜이리 마음이 약한지 ㅠ
내용 다 공감합니다. 작은 도움이라도 도움을 달라고 요청했을 때 기본적으로 거절이 많은 거 같고 잘 된 걸 말한 것도 아닌데 남을 그저 이용해먹으려는 사람이 많아서 제 딴에는 오래 본 건데 거의 다 그런 자들인 결론이라 그냥 거의 모든 사람을 안 만나면 될 거 같아요... 유기불안이 큰 것도 맞는 거 같아요... 경청 전혀 안 하고 공감능력이 없는 자들도 문젠데 자신이 망상프레임이 심하면서 남한테 기억왜곡(싸우느라고가 아니라 실제로)이라고 하는 경우도 있어서 조심해야 될 거 같아요... 무례하고 깎아내리는 사람한테 똑같이 하고 보이지 않게 디펜스하고 있는데 평소에는 남 피해입는 거 돕던 둔자같은 사람들이 그럴 때만 무례하게 한다고 같이 난리를 칠 수 있어서 둔자들도 조심해야 합니다...ㅠㅠ 그리고 그렇게 무례하고 깎아내리고 갑질하는 자들은 꼭 해를 끼쳐서요... 그런 인간들이 당해야하는데 윗 사람들한테는 깨갱하고 아부하니까 오히려 널린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