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5때 프랑스때인지 체코때인지 히딩크 욕 진짜 엄청먹었음 지금의 슈틸리케는 애교수준일정도로 ㅋㅋㅋ 근데 월드컵때 4강이룬후 히딩크는 영웅이되었음 (이태리전은 진심 드라마중의 드라마였음 첨으로 축구로 엄마랑 부둥켜안은적 첨이었음) 한 10년후엔 이런 영상을 보며 알았지만 히딩크는 거짓의 승리(약팀)로 도취하느니 강팀상대로 팀을 점검한다는건 현재에도 배워야할 자세라고봄 . 감독의 역량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개되는 사례중 하나임
지는게 두렵다기보다는 벼랑끝까지 떨어져 이기는 일 밖에 안남았다는 강한 마음가짐과 여러번의 패배를 겪으며 강화된 멘탈, 경험 그리고 침착성...4강 신화를 이루어낸 선배들로부터 배워야 할 것 입니다. 국가간의 거리 때문일까요? 언제부터인가 강국들과의 시합이 단절 된 것 같습니다. 저런 강국들과 부딪히며 피지컬적인 부분, 압박 에 적응을 해야하는데 아무런 준비 없이 월드컵에 나가다보니 일단 수비에서 뻥 차서 달려가서 받는 단순한 전술, 낮은 패스의 정확도, 수비 불안, 투박한 볼터치, 압박을 이기지 못해 나오는 실수들 이 실수들을 메꾸려 더 뛰다보니 체력 소모 발생... 멕시코 전에서 우리 선수들의 투지를 엿볼 수 있었지만 경험과 준비의 부족 역시 보였습니다. 아직 떨어진 것은 아니지만 다음 월드컵 멤버들은 정말 우리나라에 다시 찾아온 황금세대 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음 월드컵 철처하게 준비합시다!!
허정무 올림픽대표랑 명지대랑 경기에서 박지성이 그 날 오지게 다 재끼고 골넣어서 거의 무명에 가깝던 박지성이 허정무 눈에 띄어서 발탁된거죠. 사실 근데 갑자기 올대 상대로 무명선수가 그 정도 활약 펼치면 어떤 감독이라도 눈여겨 볼거같긴한데, 여튼 그래서 박지성이 국대에서 알려진 계기가 되었죠.
박지성은 허정무감독이 시드니올림픽대표로 먼저 선발했어요 그당시 허정무감독에게 올림픽과 국가대표 두가지 겸임하도록했고 올림픽때 성과를 내면 다음 2002월드컵까지 맡길려고했는데 올림픽 조별예선에서 2승1패로 탈락하는바람에 감독자리에서 물러나게된거구요 그다음에 선임된감독이 히딩크감독입니다 뭐 박지성선수를 믿고 계속 기용한점은 있습니다만 처음 대표팀에 선발한건 허정무감독이 맞습니다
요새 한국 축구보다가 이때 생각나서 봤네요.. 아.. 안정환 이탈리아전 헤딩골.. 그 찰나가 .. 그 찰나의 순간에 느꼈던 감정들 아직도 안잊혀집니다. 8강간다고 동네방네 소리치고 다녔죠. 자동차 경적을 빵빵 빵빵빵 울리면 누구나 대한민국이라 외쳤어요.. 스포츠를 보다가 눈물을 흘릴수 있구나.. 이때 처음 알았습니다. 요새 TV보면 그때 그 멤버들.. 레전드라며.. 모두 은퇴하고.. 예능 찍고 어떤선수는 감독이 되어있고.. 세월이 흘렀구나.. 느낍니다. 정말 엊그제 같은데.. 황선홍 선수의 첫번째골.. 유상철선수의 중거리슛. 안정환선수의 페널티 실축 그리고.. 헤딩골. 박지성선수의 인생골.. 설기현선수의 극적인골.. 안정환의 두번째 헤딩골.. 홍명보선수의 마지막 승부차기.. 꿈은 이루어 진다고.. 그리고 발락의 한골로 꿈을 접었지만.. 그때가 너무 그립네요.
![[MBC 한일월드컵] 2002년 6월의 함성, 대~한민국](http://i.ytimg.com/vi/gJuDdamvZ6M/mqdefault.jpg)
![Noob To Max With DRAGON REWORK In Blox Fruits [FULL MOVIE]](http://i.ytimg.com/vi/LnBMOinoOvA/mqdefault.jpg)
이때의 감동을 다시 한번 느껴 보고 싶다 ㅜㅜ
ROCK STAR _ UP 제가 봤을때는 가능성이 아예없진않지만......사실상 없다고 봐야합니다
TIME Cover 아예없는거나 마찬가지
아무리 날뛰어도
저 때 이상의 감동은 한국축구의 미래에는 없을듯...
ROCK STAR _ UP 응 광탈
저도요 제가살때까지 이런희열을 느껴볼수가있을까요 ㅜ
전 2007년 생인지라....
히딩크는 쌍욕을 먹으면서까지 자기만의 스타일로 팀을 완성시켜줌
초5때 프랑스때인지 체코때인지 히딩크 욕 진짜 엄청먹었음 지금의 슈틸리케는 애교수준일정도로 ㅋㅋㅋ 근데 월드컵때 4강이룬후 히딩크는 영웅이되었음 (이태리전은 진심 드라마중의 드라마였음 첨으로 축구로 엄마랑 부둥켜안은적 첨이었음)
한 10년후엔 이런 영상을 보며 알았지만 히딩크는 거짓의 승리(약팀)로 도취하느니 강팀상대로 팀을 점검한다는건 현재에도 배워야할 자세라고봄 .
감독의 역량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개되는 사례중 하나임
이탈리아 동점골나오기전에 거리응원나온사람들도 많이 일어나서 가버리고있었는데 앉아서 응원햇던사람들이 승리자였지
메시 님 닉네임이 승자임
우리나라 축구는 딱 두가지가 문제임 참고 기다릴줄 모르는 국민들과 왕국이나 다름없는 축협
후니 기다림의 결과가 졸전끝의 탈락일거같은데 누가 좋아함? ㅋㅋ 히딩크는 저런식의 마인드인데 신태용감독마인드는 저런 마인드가 아닌거 같거든? 누가봐도 지금상황 최악이고 누가 응원함 인맥축구+개선전혀없음
playmake r 히딩크 뒤지게욕먹었었다니깐 ㅋㅋ 히딩크가 4위못만들었으면 슈틸리케는 약과인수준으로 감독에서 경질됐을껄? 국민도 똑같음 ㅋㅋ 예나 지금이나
저때는 오천원짜리 붉은악마 티셔츠가 톰브라운보다 명품이였지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딱 맞는 말이다 이보다 더 정확히 그때 당시를 표현하지는 못할듯
분명 저도 오천원에 팔던걸 봣는데 점점 가격이 올라서 2만원대에 삿엇습니다 ㅠㅠ 더 비싸졋다고 들엇엇어용!
미국에서는 공짜로 나눠준걸로암
1:27 이거 진짜 미친플레이 아닌가
할짓있는고양이 인정합니다.. 반지의제왕..
ㅇㅈ 미친 플레이
어떻게 저기서 흘릴생각을 했지..ㄷㅌㄷ
저기서 흘릴 생각과 저기서 칩슛을 기가막히게 넣는 실력까지 대단...
요즘 우리나라에게 나올수 없는 장면
저 때는 선수한명한명이 절박했다. 저 당시 선수들 플레이 하나하나는 정말 사력을 다한다 그 느낌그자체였고 악착같았으며 오로지 이기겠다는 의지 하나뿐이었다. 그냥 포기가 없었다
저 당시 히딩크가 더러운 인맥축구를 단절시키고, 정말 실력있는 선수를 선발하였기에 가능했던게 아니었을까요...현재 우리나라는 인맥축구로 인해 국대는 답이 없습니다...
그리고 히딩크 감독님 덕분에 박지성이라는 세계적인 축구선수가 탄생했죠
강훈 인정 저때가 그립네요
송준서 인정요
이게 국내 감독과 유럽감독의 차이점인거같아용.
사실 히딩크는 실력좋은선수를 쏙쏙 빼왓다기보다 쉽게 알아보기 힘든 잠재능력이 큰 선수를 알아보고 그 능력을 끌어올려준감독이 아닐가싶습니다... 이런감독이 또한번 대한민국에 거룩하기를..
내 젊은날을 불태우게 만들었던 순간... 다신 돌아갈수는 없겠지만 그날에 함성이 다시 들리는 날은 꼭!! 다시 볼수있길
진짜 이 당시 축구는 팬들에게 기대에 보답하고 감동을 주는 축구라서 그리울 수밖에 없지ㅠ
진짜 초딩때 암것도모르고 2002년 축구보러갔는데 그날이 아직도 내기억속에서 사라지지가 않는다.. 뜨거운 함성과 내 옆에있던 핫도그..
아 안정환.. 이탈리아 이경기는 눈물없이는 안볼수가없는경기 정말 피케이실축하고도 무거운맘들고 뛰어다녔을건데 골든골 터지는순간 소름..... 따이
그리고 안느는 이탈리아 골든골로 저걸 이탈리아 소속 프로팀 회장이 은혜를 원수로 갚았다고 뭐라함...그리고 이탈리아에서 질타도 받음...거짓말 같죠..진짜 실화임... 유럽도 사람이라서 저런 또라이들 있었음..
그때 안정환 소속팀이 세리에a 페루자였는데 팀에서 방출당함.
운성 방출당햇는데 위약금도 받았죠ㅋㅋㅋ
진짜 리플레이보는데 내가 저땨있었으면.. 하더라고요...
근데 이천수뒤통수킥...ㅋㅋㅋ
죄송합니다
@@하이-f1g9c 2002년후 출생??
그립다.. 다시봐도 소름돋고 전율이 흐른다
히딩크의 지도력 + 선수들의 노력 + 국민들의 응원 +홈 어드벤테이지= 월드컵 4강
+ 심판매수소리들을 정도의 편파판정
크.....
@@user-blackcow 호아킨 모리엔테스 이에로 부폰 내가 본 이 네명의 선수는 전부 자신 최악의 오심경기를 02년 한국전 경기로 뽑았음.
@@이태환-p9h 이탈리아도 이득 많이봤는데?
@Uk Ya 토티 헐리웃은 오심 아니라는 말도 많고 이탈리아도 반칙한거 그냥 넘어가고 이득본건 사실인데 누가 많이 봤냐 따지네 ㅋㅋㅋㅋ 주작영상 작작보고 경기 안본 티좀 그만내라
2002년 이후로 눈이 높아진게 아니라 그때의 선수들의 불같은 열정과 투지에 같이 열광하던게 그립다 진짜로
2002년 월드컵은 지금봐도 눈물난다 ㅜㅜㅜㅜㅜㅜ 감동의 순간들 ㅜㅜㅜㅜㅜㅜ 죽기전이 다시 느껴볼 수 있을까 ㅜㅜㅜㅜ 그립다 히딩크 ㅜㅜ 그립다 저 멤버들 ㅜㅜ
말이 더필요하냐 .. 어줍잖은걸로 레전드 하는데 이게 진정한 레전드다
한국축구 역사의 한페이지가 아닌 수백 페이지를 작성한 때다
ㅋㅋㅋㅋㅋ수백이머냐 수천 수억 아니 셀수없지 ㅋㅋㅋㅋ
+하영준 맞는말이다
한국축구의
한국축구역사가 아니라 그냥 대한민국 역사를 만들어냈는데
ㅇㅈ 일반적인 말을 마치 히딩크의 뜻처럼 단절시키게 만드는...
딩크형님 엄청 비난받으면서 감독하셨구나.. 결국 4강신화로 이끌었네 대단하시다.
최영중 약한팀 상대로 그걸 지냐고 엄청 욕먹었는데 4강 올라가고 입 싹 닦고 찬양하기 바쁨
전 그래서 스코틀랜드 평가전 안봤었죠... 당연히 질 줄 알고... ㅠㅠ
항상 오대영 이라고 했죠
@@4678-s1e 냄비근성ㅠ
국민들한테도 조롱 많이 받았지
동구형님 감사합니다. 대한민국에 너무 큰 선물을 남겨주셨어요. 눈물 나도록 고맙습니다.
히딩크 감독님 저장을 안하시고 가셨어요
저장을 하셨지 그런데
축협 쓰레기들이 포멧해서 그런거임
히딩크 감독님 다시 오신다는데
끝까지 반대하는거 보소 아 짱나.
@@borntobe7134 ㅇㅈ 포맷하다못해 컴퓨터 새로운걸로바꾼듯 요즘으로치면 게이밍컴퓨터에서 일반컴퓨터로
저때 코치가 스무명이 넘었다던데...
코치진이 정말중요함..
그래도 저 당시 유산이 2010 남아공까지 이어짐
대표팀의 성공보다는 내 새끼 내 인맥 국대타이틀 달게 하는 게 우선인 인간들이 많아서 ㅋㅋ
당시 고1이었는데 저때 월드컵 덕분에 정말 행복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아..재
친구네요 저랑
우진씨 난 2002년 고1였어요
난 2002년 9살
난 2002년 아빠정자
그냥 별 생각없이 봤다가 점점 소름돋은 사람 손 ㅠㅠ
저요ㅜ
할거 없어서 보다가 소리지름 ㄷㄷ
저때 축협에서 뽑으라고 했던 베스트 11과 히딩크가 뽑은 베스트 11가 무려 6명이 달랐다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한별 저때도 축협 병신이였네 ㅋㅋㅋ 임맥축구로 선수선발하는 축협 ㄷㄷ 축협병신인건 옛날이나 지금이나 같네... ㅋㅋ
초코씨앗 축협 빙신연맹ㄹㅇ 병신들만 가득
가장 중요한건 박지성
저때 사람들 박지성 왜 쓰냐고 히딩크 평가전에서 개털릴때 히딩크 명단 좆같이 짠다고 개욕먹었지 ㅋㅋ 사실 결과가 좋아서 그런거지 베스트 11 무조껀 인맥땸에 갈렸다는건 축알못 인증하는 소리임
DB K ㅕ
초등학교 4학년 때지만 생생하다 진짜 저때의 감동은 잊지못합니다. 저때는 진짜 굉장했어요..
이때의 경험을 잠시나마 느끼게 해줬던 이번 독일전 참 오랜만에 잠시나마 느껴보았던 감정이었다ㅎ 2002년을 라이브로 경험 했다는 것에 대해 진짜 너무 감사함을 느낀다 그땐 진짜 태어나서 처음으로 느껴보았던 그런 행복감이었지 엔돌핀이 진짜 최고조로 솟구쳐 올랐었다ㅎ
히딩크감독 덕분에 이런 역사를 세우네.. 크..
내인생 기억나는 첫월드컵이 2002한일월드컵이었다는게 영광이구나
1:26 와 이건진짜 보자마자 소름돋앗네
우리나라에서 이런플레이가 가능햇다니 ㄷㄷㄷ
ㅇㅈㅋㅋㅋㅋ개소름돋음 이게우리나란가싶엇슴
설모청 보고 깜짝 놀랐네. 한국 맞나
ㅋㅋㅋㅋ 그래서 안느가 국대 까면 닥치고 경청하라는 말이 나온거임 멋져
진심 ..브라질의 호나우지뉴를 보는줄..
와 소름돋네;
2018 러시아 월드컵 선수들은 11명이 뛰지만 2002년 월드컵은 하나였다. 어떠한 대체 선수가 들어와도 바로바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하나의 완전한 팀
와 진짜 명장!! 멋있다. 히딩크의 용병술과 선수들의 투지와 열정...
우리나라 축구 역사는 저때가 끝이다
이 때가 최고 전성기였던 이유는 학연&지연&인맥들이 아닌 진심으로 절박했던 이들을 아주 잘 선정했었고 극한의 체력 훈련으로 완전 전사 자체로 만들어 한국축구는 더 이상 약하지 않다는 인식을 바꾸게 해 준 것이기 때문이였다.
딴건몰라도 체력하나만큼은 저때 전세계 탑 이였음
그 전세계 탑급 체력에서 나오는 탈압박도 마찬가지.
지는게 두렵다기보다는 벼랑끝까지 떨어져 이기는 일 밖에 안남았다는 강한 마음가짐과 여러번의 패배를 겪으며 강화된 멘탈, 경험 그리고 침착성...4강 신화를 이루어낸 선배들로부터 배워야 할 것 입니다. 국가간의 거리 때문일까요? 언제부터인가 강국들과의 시합이 단절 된 것 같습니다. 저런 강국들과 부딪히며 피지컬적인 부분, 압박 에 적응을 해야하는데 아무런 준비 없이 월드컵에 나가다보니 일단 수비에서 뻥 차서 달려가서 받는 단순한 전술, 낮은 패스의 정확도, 수비 불안, 투박한 볼터치, 압박을 이기지 못해 나오는 실수들 이 실수들을 메꾸려 더 뛰다보니 체력 소모 발생... 멕시코 전에서 우리 선수들의 투지를 엿볼 수 있었지만 경험과 준비의 부족 역시 보였습니다. 아직 떨어진 것은 아니지만 다음 월드컵 멤버들은 정말 우리나라에 다시 찾아온 황금세대 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음 월드컵 철처하게 준비합시다!!
지금봐도 소름돋는다..
그날의 함성은 죽을때까지
못 잊을듯..
가슴 찡 허네..
현재와 과거를 비교하지않겠습니다.평생을 봐도 온몸에 전율이 돋는 추억을 선사해준 02년태극전사들에게 그저 감사합니다.자랑스러운 한국인이였습니다 어려운시기를 극복해낸 대한민국 화이팅!
선수들도 정말 대단하지만 히딩크 감독님이 옳은 방향으로 정확히 지도하셨네ㅠㅜ
연평해전 그들을 기억합니다.......
배우신분
ㅇㅈ 그분들이 있었기에 그때우리가 편히 월드컵을 볼수 있었다.
순국선열들께 애도를 표합니다.
급 슬퍼지네
하....ㅠㅠ
난 지금도 이 전주만들으면 소름이 돋는다
와 17년전 어린시절 일인데 지금봐도 아직도 소름돋고 눈물나 그날의 감동과 느낌은 영원히 사라지지않는다
이때 국대멤버는 히딩크가 로테이션 돌려가면서 했기에 선발이든 후보이든 선수들이 경기 뛰고 싶어하는 절실함 그리고 승부욕 포기하지않는 정신력 이 3가지가 강했던듯 2002때는 진짜 넘어져도 일어나서 볼 쫓아가고 투지가 대단했는데 지금 국대는..
1년7개월동안 발을 맞췄으니 리그하다가 1~2개월만에 국대나오는 유럽강팀들과 비교할 수없을정도로 호흡이 좋았던것도 큰 이유중 하나라고 생각함
자랑스러운 우리의 역사. 앞으로 계속 발전시켜 나가야 할 우리의 역사.
브금 첨에 나올때 지릴뻔;; 조수미님..ㅠㅠ
거스 히딩크님 진짜 축협회 떄문에 못들어오시고 있지만 진짜 감독으로 다시 모시고싶다. 2002년의 감동을 선사해주신거 잊지않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진짜 2002년 월드컵 하이라이트는 수십번 수백번 봤지만 오랜만에 봐도 또 소름이네요 4분짜리 영상이지만 잠시나마 그 시절 향수에 젖어 들게 해서 고맙습니다(영상 올려주신분께)
그 시절은 너무 행복하고 죽을 때까지 잊혀지지 않을 우리의 추억이 되었습니다.
골 넣을때 눈가 촉촉한 사람 나뿐?
저도 이때 나 초등학교 2학년
2살은 웁니다 ㅠㅠ
저도 초딩 2학년
뱃속은 몰라여ㅠ
안정환골 개눈물..
초심잡고 2002년도의 그 함성을 2018년도에 다시 들을수있는날을 기다립니다 .
저 때 선수 선별한거 보면 지금도 학연,지연 때문에 기회 못 받는 선수들 많을 거라고 본다.. 분명히 어딘가에 제2의 박지성,이영표는 있다.. 발견을 못했거나 인맥축구에 밀려 그대로 묻히는거지..
제 2의 박지성 제 2의 차범근 지금 공무원임
제발 그건 아니길...
중국메시는 막노동하고있다
어딜가나 협회가 문제입니다
맞아요...일본에서 뛰고 있는 박지성 우리나라사람들은 안뽑고 히딩크감독님께서 선출했다고 하잖아요...
한국 축구 역사상 최고의 대표팀🇰🇷
이 영상은 처음본다ㄷㄷ 내가 21살때 였으니 벌써.....세월 참 빠르네 왠지 그냥 눈물이나네....저때는 술만 먹던 철부지였는데 이젠 두아이의 아빠라니 우리가족 모두 사랑해요~
0:46 크~ 띵언..
현실:약팀을 상대로 거짓승리 조차 못함
박성현 아니다.. 신태용의 전력숨기기다 세네갈상대로 비공개시합 월드컵때 이변을 보여준다..신태용... 무서운남자다...
???:트릭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김버티 지능적안티는 아니고요 요즘약간 답답해서 비꽈봤습니다 ㅋㅋ
ㅋㄱㅋㅋㅋㅋㄱㅋㅋㄱ트릭의 트릭이었자너 ㅋㅋㅋ
7 CR 그 비공개시합 망했잖어ㅋㅋㅋ
그립다 그 어린시절 축구보며 열광하고 한국축구가 이정도 수준이구나 저런 강팀상대로이기고 그런생각에 도취되었으나.크도나서 알았지. 저때 선수,감독이였기때문에 가능한거였다고 박지성 이영표 히딩크그립다
이때가 어릴때인데 이때나 지금이나 볼때마다 온몸에 전율돋는건 똑같네
와 ~~~2002태극전사 모두 반짝반짝 빛나는 보석이네요,, 홍명보 마지막 승부차기성공후 얼굴에 별빛이 쏟아지네요~~~우리선수들 너무너무 멋졋당,, 와우 thank you so much. god bless them
인맥을 떠나서 저땐 같이훈련을 오래함 k리그를 중단시키면서 까지
1:30 안정환 골은 진짜 환상이다...
저 때 한국선수가 칩샷차는거 처음봤어요 ㅎ 대단한 슛이죠
히딩크가 인맥축구를 타파했기에 박지성이 발탁됐지
축협을 개혁하지 않는 이상 대한민국 축구는 퇴보만 거듭할 것임
우리나라에 제2, 제3의 박지성이 안나오는게 아니라 못나오는거...
그 적폐들 이미바뀜 아직도 적폐타령하네
그전에 이미 허정무 감독이 박지성선수를 발탁했습니다.
히딩크가 박지성 선수의 포지션을 변경해서(수비형 미드필더에서 윙포워드로)더욱 실력을 발휘할 수 있게 해준거죠.
다시 한번 말하지만 히딩크가 박지성선수를 처음 발탁한게 아닙니다.
허정무 올림픽대표랑 명지대랑 경기에서 박지성이 그 날 오지게 다 재끼고 골넣어서 거의 무명에 가깝던 박지성이 허정무 눈에 띄어서 발탁된거죠. 사실 근데 갑자기 올대 상대로 무명선수가 그 정도 활약 펼치면 어떤 감독이라도 눈여겨 볼거같긴한데, 여튼 그래서 박지성이 국대에서 알려진 계기가 되었죠.
눈물또나네ㅜㅡ
많이 지났지만 보는 동안 벅차오름이ㅜㅡ
다시 영상을 보니 선수들에게 동기부여 확실하구 뭔가 눈빛이 누가와도 죽이겟단 눈빛에 자신감 넘치고 아마 체력정신력훈련이 잘되잇어서 그런거 같아 보인다
저때중2때 울아버지는 엄격하고 조용하고 말업는아버지였는데 골들어갈때마다 배란다로 뛰어가서 소리질르곤했음
베란다 스크림 당시 거의 국룰ㅋㅋㅋ
히딩크는 축구협회에서 추천하는 선수가 아닌 정말 축구를 질기게 하는 선수를 찾아다녔는데 그중 한명이 박지성입니다
그때 축협에서 박지성 뽑지 말라고 헀죠
@@jang-gyulee206 글쵸 대한축구협회에서
추천한 선수를 기용하라고 압력을 넣었다죠^^ 히딩크 감독님이 꿋꿋이 소신있게 선수기용을 잘하신거죠
대 축 협 섞은쉐끼들
@@강형훈-s5p 박지성은 허접무가 발굴한건데??????
@@jang-gyulee206 오해여 박지성은 허졉무가 먼저 발견햇어
박지성은 허정무감독이 시드니올림픽대표로 먼저 선발했어요
그당시 허정무감독에게 올림픽과 국가대표 두가지 겸임하도록했고 올림픽때 성과를 내면 다음 2002월드컵까지 맡길려고했는데 올림픽 조별예선에서 2승1패로 탈락하는바람에 감독자리에서 물러나게된거구요
그다음에 선임된감독이 히딩크감독입니다 뭐 박지성선수를 믿고 계속 기용한점은 있습니다만 처음 대표팀에 선발한건 허정무감독이 맞습니다
03년에 태어난 제가 몇번을 봐도 소름이 볼때마다 끼치네요
국민들 환호할때 너무 감동적이어서 찔끔 눈물이 났네요
내 생에 2002년 월드컵을 보고 함께 감동느낄수 있었다는게 너무 행복할뿐이지요
3:11 진짜ㅠㅠㅠㅠ너무 행복한표정이다
1:27 다시봐도ㄷㄷ수비3명이 얼타버리네
저땐 증말로 잘했네 과거 미화가 아니라... 그냥 실력이 유렵 강호들과 경쟁력이 있었네...
스페인전은 털렸죠...오심으로 얼룩진경기
@@bfztrlapefxd5622 이건.. 인정 솔직히 2골 먹힌거였음... 어릴땐 몰랐는데 다시 보니까 진짜 민망
1:30 안정환 골 실화냐. 이건 진짜 개쩌는 센스 아님? 그냥 연습이 아니라 실전에서 예고 없이 경기중 저런게 나온다는거 정말 너무 대단한거 아님?
저는 현재 14살인데 02월드컵 다시 방송해주는걸보고 박지성의 골에 감명받아서 축구선수라는 꿈을 가졌어요 저때 정말 좋았어요!
2002년 붉은악마 !!
다들 한동안 레드티만입고 다녔죸ㅋㅋㅋㅋ
붉은티 아직까지 장롱 깊숙히 박혀있너요ㅎㅎ
약팀 상대로 지는 마법을 경험하고 있는건가...
김민재 트릭을 경험하고 있지요
Bean ㅋㅋㅋㅋㅋㅋㅋㅋ
Bean 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 바로 트릭입니다
토토한다니깐?
저때는 중학생. 지금은 서른둘.
다시 한번 저런 감동을 느낄수있다면..
요즘 너무 일어 치여 사는게 재미없다
저때가 마지막 순수와 순정의 시대였던 거 같아요. 저도 요즘 사는게 재미없네요.
@@smaII_head 이제야 서른둘 저도 중학생.. 어려서 세상 물정을 몰라 더 재밌게 보내지 못한게 한이 되네요.
저시절 가족 친구들과 즐겁게 월드컵 보신분들은 가슴속에 평생남을 좋은 경험을 하신거죠...
다시봐도 소름 돋고 노래 들으니깐 더 소름 돋고 눈물도 난다...😭
도입부 사운드는 정말 언제들어도 평생 레전드다
가능했던 이유는 다른거 없고 십수개월동안 합숙을 시키면서 조직력 자체를 극대화 시켰기 때문이다. 지금은 각자 해외에서 뛰는팀에서 데리고오고 구단별로 사정이 있다보니 그게 어렵지.
히딩크가 원하는 조건임. 자서전에서 나옴
여러분 목표를가지고 끝까지 가시면 이룰수 있을것입니다
독일전 보고 이거보니까 국뽕이 ㅠㅠㅠ
@원더우먼WonderWoman 1승2무여도 16강못감 득실차 재수없으면 2승1패도 떨어져서 1승1무1패가젤나음
@원더우먼WonderWoman 이번월드컵 한국이 있던조 멕시코가 이겼으면 한국16강갔음 1승2패로ㅋㅋㅋ 그런셈이죠
개인의 능력보다 팀웍과 그안에서 서로의 믿음으로 인해 개인의 능력까지 최고수준으로 올라왔던 그시절.. 모두 한마음으로 응원까지 더해졌던 2002년 월드컵! 진짜 두눈으로 보고 응원했다는 사실만으로도 벅차고 언제나 대한민국 붉은 악마로써 응원합니다^^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너무 눈물이나네 그때 23살..그때 기억이 생생하다 최고였지
비록16강 못갔지만 독일잡아서 기분째진다 2002년의 한을 여기서 푸는구나...
장현수 아니면 16강갔음 조현우가 피케이실점하는거아니였음 폼좋아서 16강은감. 멕시코이기고 스웨덴비겻어도 독일 2대0됬다고치고
1 3 3 7점으로 조1위였을듯 싶네요ㅋㅋ
기성용 파울불었더라면 잘하면 갔을수도
진짜 다시봐도 눈물난다 그립다 정말
아잌ㅋㅋㅋㅋ 1:10초에 나오는 골은 대체 어떻게 나오는거냨ㅋㅋㅋㅋㅋ 메시 드리블보다 저게 더 소름돋네
히딩크는 우리나라 축구의 영웅이다. 그 저 말로 표한할 수 없는신급이다. 그냥 난 2002년으로 돌아가 미래를 말해주고 싶다. 국대의 수준 한국 축구의 미래는 윗선부터 정리해나가야한다. 이 희열 한 번만이라도 더 느끼고 싶다.
선수, 감독, 국민, 조수미, YB, 버즈.. 모든게 완벽
깨알같이 송종국 마지막 만회골은 빼버렸네 ㅋㅋㅋㅋㅋ
DoHyeon Lee 자고있울때 넣은골이니 만회골이죠 ㅋㅋㅋㅌㅋㅋ
1:28 안정환 미쳤다;
요즘 월드컵은 열심히 뛰지도않는다 실력도 실력인데 설렁설렁 대충뛰고마인드부터가 발린다
김보미 ㄴㄴ열심히뜀ㅋ 근데 체력이없음 ㄱㅋ 히등크는 유럽애들이랑하면서 체력기른걱‥
열심히 뛴게 그거임... 걍 못하는거라 할 말이 없음
ㅇㅈㅇㅈㅇㅈ
얼음벌새 ㅇㅈ 다 지켜보고만 있슴
스웨덴전에서 무기력한 태도에 정말 실망했죠. 멕시코전 독일전 제발 열심히 뛰어주세요 국대 여러분들. 국민들이 분노를 넘어 기대도 안 하게 될까봐 무섭습니다.
몇백번을봐도 눈물이나네요 또저런날이올까요 ~
진짜 너무 행복했었다. 다시보니까 왜 이렇게 눈물이 나지? 레드데블티 티 입고,첨보는 사람들이랑 껴안고! 목 쉴때까지 응원해본거!진짜 평생 잊을수 없는 추억이에요.저때 선수들이름 다 외운것도 신기한 경험..ㅋㅋㅋ
보면서 눈물 흘릴뻔 ㅠ
4강전에서 떨어졌을때 처음으로 축구보다 울었는데..
스페인 승부차기때 한골넣을때마다 앞동 뒷동 전부 소리질러서 아파트단지가 난리났었는데
그렇군요 아르헨티나에서도 난리 났나보네요 . 역시 ...
Eathan Emma ㅅㅂㅋㅋ
ㅋㅋㅋㅋㅋㅋ맞아요
매수
ㅋㅋ이운재가 승부차기막았을때랑 홍명보골 함성소리 아직도기억남
이거 재방볼때마다 온몸에 전율이... ^^~
저때 7살~8살?정도됐을때 부모님이랑 응원하면서 봤는데 지금그때생각하면 뭉클ㅇ하다 저땐마냥 기쁘기만했는데 모두가 한마음한뜻되서 길거리응원하고ㅋㅋ 히딩크의 많은 노력덕분에 4강진출할수있었구나 앞스토리는 전혀모르고있었는데 좋은영상 잘보고갑니다
아.. 나도 저 때 20대였는데 이제 이걸 보고 눈물 날 시간이 되었나 모르겠다.......ㅠ
전 저때 초2...
조수미 위아더챔푠들을때마다 소름돋는 1인 ㅋㅋㅋㅋ ㅠㅠ
많은분들이 박지성의 역대급 골 중 포르투갈 전 골을 생각하는데 개인적으로 1:12 골이 진리라고 생각함
요새 한국 축구보다가 이때 생각나서 봤네요.. 아.. 안정환 이탈리아전 헤딩골.. 그 찰나가 .. 그 찰나의 순간에 느꼈던 감정들 아직도 안잊혀집니다. 8강간다고 동네방네 소리치고 다녔죠. 자동차 경적을 빵빵 빵빵빵 울리면 누구나 대한민국이라 외쳤어요.. 스포츠를 보다가 눈물을 흘릴수 있구나.. 이때 처음 알았습니다. 요새 TV보면 그때 그 멤버들.. 레전드라며.. 모두 은퇴하고.. 예능 찍고 어떤선수는 감독이 되어있고.. 세월이 흘렀구나.. 느낍니다. 정말 엊그제 같은데.. 황선홍 선수의 첫번째골.. 유상철선수의 중거리슛. 안정환선수의 페널티 실축 그리고.. 헤딩골. 박지성선수의 인생골.. 설기현선수의 극적인골.. 안정환의 두번째 헤딩골.. 홍명보선수의 마지막 승부차기.. 꿈은 이루어 진다고.. 그리고 발락의 한골로 꿈을 접었지만.. 그때가 너무 그립네요.
지금 한국축구는 이분들만의 열정과 끈기는 찾아볼수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