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갔어도 이런 채널 방송 계속 듣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저희 방송 채널은 사실 대강 저희가 축구화를 바라보는 관점이 어떤가 하는 그런 입장만 캐치하시면 사실 더 이상 저희 채널 구독 시청하실 필요도 없을겁니다. 좋은 축구화란 무엇인가를 궁극적으로 다루고 있고, 그런 기준에서는 사실 특정 좋은 축구화를 경험한 이후에는 자신만의 선구안이 생기게 되는거라 더 이상 축구화 구입시 저희 같은 채널 즉 타인의 리뷰나 의견이 필요없게 될겁니다.. 저희가 원하는게 바로 저희 시청자들이 그런 안목을 갖도로 하는것이거든요..
X fly pro랑 울트레짜랑 고민중인데, 울트레짜는 국내에서 신어볼 수 있더라구요. 울트레짜, 프로 둘다 동사이즈로 가셨나요?? 둘다 천연가죽을 쓰고 스터드도 비슷하도 별 차이가 없을것 같은데..... 프로로 가고 싶지만 국내에서 구매가능한 울트레짜밖에 선택지가 없네요
안녕하세요 영상을 보고 축구화 구매 생각이 있어 질문 드립니다 현재 가지고 있는 제품은 미즈노 사의 풋살화 모나르시다 네오 셀렉트 AS 255사이즈를 가지고 있는데요 사이즈가 딱 맞습니다 울트레짜 제품을 사게 될 경우 동일 사이즈로 가면 될지 아니면 260 사이즈로 가면 될지 그리고 제품을 신고 방향전환 턴 동작을 할 때 발목 쪽에 많은 무리가 가진 않는지 궁금합니다 공을 찰 때 방향전환을 많이 하는 타입이라 아디다스 에이스 16.3 제품을 구매해 몇 번 찼었는데 180도 정도 방향 전환 후 발목 부분에 힘이 너무 많이 들어가고 무리가 가서 뛸 수가 없을 정도로 통증이 있더라구요 축구화 스터드때문인가 싶어 중고로 판매하고 현재는 풋살화를 신고 있는데 아디다스 제품이 원래 발목 쪽에 부담이 많이 가나요? 두서없이 적다 보니 질문이 다른 곳으로 새는거 같네요 :-) 질문드린 두가지만 괜찮다고 하시면 구매할 생각입니다 영상 하루에 하나씩 재미나게 볼려고 합니다 축구화에 관해 좀 더 많은 것을 알게 되니 좋네요 감사합니다 !!
울트레짜2 FG 타입 제품 구입을 고려중이신가요? 아님 울트레짜 TF화를 구입하시고 싶으신가요? TF화를 구입하시던 FG를 구입하시던 방향전환시 발생하는 발목부담을 원천적으로 제거하는 제품은 없습니다. 특히 180도 방향전환보다 오히려 90도 방향전환이 전환방법에 따라 부담이 더 될수도 있습니다. FG가 나으냐 TF가 나으냐를 결정하는 것은 FG을 신을만한 잔디 조건이 갖추어져 있느냐 아니면 TF화를 신을 만한 운동장 상태인지를 판단하셔야 합니다. 스터드를 신어도 운동장 조건이 좋은 상태면 큰 부담이 덜하지만 TF화를 신어도 운동장 상태가 나쁘면 발목부담을 다 덜수 없습니다. 또 아식스 울트레짜 2는 특이한 라스트 구조를 갖고 있으므로 단순 매장에서 착용해보는걸로는 이 제품 라스트핏이 편하게 잘 맞게될지 확신할수 없는 제품입니다.
안녕하세요~ 축구화 고민하면서 유튜버님의 영상을 많이 찾아 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티엠포 8 TF를 인생 축구화라 생각하고 신고 있습니다. 그런데 구장이 젖어 있을 때 미끄러워서 AG MG 스터드가 필요하여 미즈노 레뷸라 AG를 구입하였는데 볼터치나 킥은 좋지만, 발바닥에 물집이 계속 생기고 발이 너무 피로하여 다른 축구화를 찾아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매장 가서 신어 보았지만, 퓨마 MG, 나이키 슈퍼플라이, 티엠포 9 등은 발볼 때문에 신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아식스, 엄브로 보고 있는데 울트레짜가 가장 끌리는데 발볼러에게 발이 편할까요? 정사이즈로 신는 편입니다~
@@replicaroomTV 먼저,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_< 논슬립 양말은 늘 착용하고 있습니다. 그냥 양말에 제로 글라이드를 하여도 물집이 생기고 축구할 때 스터드가 느껴지는 게 스터드에 의해 물집이 생긴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 부위에 테이핑을 하면 물집이 생기지 않지만, 매 번 하기 번거로워서 새 축구화를 찾고 있습니다. 축구화 앞 공간을 이론처럼 많이 남기는 편은 아니라 발톱이 많이 상하였습니다. 인조구장에서만 축구를 하는 동호인이며, 티엠포 9 HG 오늘 신어 봤는데 슈퍼플라이 폭이랑 거의 동일하였으며 ‘와~ 이거 빡센데’ 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티엠포 8 TF는 너무 편합니다. 그리고 제 입으로 말하긴 그렇지만 활동량이 매우 많은 편입니다. 세 시간 풀 게임을 뛰었을 때 티엠포는 개운하게 운동했다 이런 느낌이라면 레뷸라는 1 시간 쯤 되면 아~ 발바닥 아프다 ㅠ_ㅠ 견뎌야 겠다 라고 생각하면서 뜁니다… 그렇게 뛰고 나서 집에 와서 보면 어김 없이 물집이 생겨 있습니다~ 그래서 동일한 부위에 굳은 살이 나이테 처럼 있습니다.
@@shc1638 1. TF화 스터드 있는 제품의 발의 피로도 차이는 당연한 것입니다. 쿠셔닝이 있는 운동화와 정장구두를 신고 1시간 이상 달리기 한다고 했을때의 발의 피로도를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2. 발바닥 물집도 원인은 마찰입니다. 발 길이상 딱 맞는데 물집이 생긴다면 슈즈의 발볼이 좁아 발바닥의 살이 부분적으로 접히는경우 아니면 아웃솔 플레이트가 단단한데 비해 개인의 피부가 너무 마찰에 약한 경우 일수도 있습니다. 사람의 피부 두께등의 특징이 다 달라서 물집도 사람에 따라 동일 제품에서 발생빈도등이 달라질수 있고, 동일 아웃솔이라도 개인의 족형과 슈즈 라스트가 맞지 않아서 아웃솔 플레이트와도 개인의 족형이 맞지 않는 경우일수도 있습니다. 3. 넌슬립 양말은 기본적으로 축구화가 비에 젖는 경우에 착용하는 제품이고, 우리나라 처럼 비가 오지 않는 건조 기후에서는 사용해서 얻는 이익이 없는 제품입니다. 논 슬립 양말은 그 논 슬립성 때문에 슬립되는 발과 마찰에 의해 물집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 논슬립성이 강할수록 물집 가능성이 더 높아집니다.
잔디가 누워 있는 형태가 추후에도 다시 잔디를 세워도 현재 상테에서 크게 개선될 여지가 없다고 보고, 본인 스스로가 시리어스하게 아마추어 축구를 즐기는 타입이 아니고 취미생활 정도고 가볍게 축구 즐기시는 분이시면 단연 TF화가 여러 면에서 스터드가 있는 제품보다는 장점이 더 많습니다. 사실 좋은 TF하나 사시면 몇년간 새 축구화가 필요없을정도로... 단 스터드가 있는 제품으로 AG 라면 나이키와 아식스에서 AG 스터드 제품 고르시면 크게무리없을겁니다. 단 나이키든 아식스든 라스트 핏 감은 반드시 체크하셔야 합니다.
요즘 리뷰 보다가 지름신이 와서 야스다나 울트레짜 중 하나는 꼭 질러야 될것 같은데 울트레짜는 국내 정발 돼서 실착구매가 가능한것이 장점인것 같고 맘같아선 야스다 사고프지만 해외 직구라 실착불가와 가격이 울트레짜보다 10만원정도 더 비싸다는 점이 있는데 그래도 야스다 사는게 더 나은 선택일까요? ㅎㅎ
두제품은 장단점이 있습니다. 야스다야 풀 캥거루 가죽이라는 매력이 큰 대신에 구입가가 높은 단점이 있고,울트레짜는 국내 출시되니까 교환 환불의 장점이 크죠.. 이 두 제품은 감성차이에 따라 선택하시면 되는 것이고, 어느것이 더 성능이 좋다 이런 차이를 만들어주는 제품은 아닙니다. 단 풀 캥거루 꼭 신어보고 싶다면 야스다로 가셔도 되고, 개인의 족형에 따라 모렐리아2나 네오3로 가셔도 캥거루 축구화의 감성은 고스란히 느낄수도 있습니다.
@@replicaroomTV 우선 답변 감사드립니다. 실례가 안된다면 한가지 더 여쭙고 싶습니다. 제가 리뷰를 보고 가장 혹했던 부분은 야스다의 긴 스터드에도 불구하고 스터드압이 느껴지지 않는다는 부분이였습니다. 울트레자2도 스터드압이 편안하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는 모렐리아 네오2jp 버전도 신어보고 나이키 팬텀비전 AG , 아디다스 19.1X AG 등등 여러 모델을 신어봤지만 네오2같은 경우에도 어퍼는 참 편하지만 스터드압 때문에 결국 포기했습니다. 현재는 주로 2세대 구장에서 축구하다보니 오래 신으면 발바닥이 아프더라구요,, 그나마 아디 19.1X AG가 낮은 스터드라 편하게 신었지만 어퍼가 맘에 안들어서 역시나 자주 신게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야스다를 참 사고 싶지만 가격적인 부분과 직구라는 패널티를 감안해 볼때 대안으로 한국정발되는 울트레자2의 스터드압이 야스다랑 비교했을때 그리고 네오2와 비교했을때 어느정도 인지가 가장 궁금합니다.
@@cylee5809 제가 아마 영상에서도 소개했듯이 일단 스터드가 달리고 축구화 앞쪽 두번째 세번째 스터드 길이가 최소 8cm 이상인 제품은 기본적으로 3,4세대용입니다. 스터드 압으로 야스다와 울트레짜 우열 비교는 거의 힘들정도로 큰 차이가 없습니다. 중요한건 스터드 압이 아니라 스터드압을 발생시키는 그라운드 서페이스 상태입니다. 이 점을 유의하셔야 합니다. 네오로도 3. 4세대 잔디로 가시면 불편함이 덜했을겁니다.. 2세대에서는 어떤 스터드 타입에서도 발이 불편할수 없을겁니다. 이런 경우에는 야스다든 울트레짜든 구입하지 않는게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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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방송 다시 듣고 이 방송도 또 듣습니다. 한 네번째인거 같은데 공부를 이렇게 했으면 서울대 가겠다는 어머니의 목소리가 들리는듯합니다. 불효자는 웁니다. 머리에 서리 내린지가 오랜데 ㅎ
서울대 갔어도 이런 채널 방송 계속 듣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저희 방송 채널은 사실 대강 저희가 축구화를 바라보는 관점이 어떤가 하는 그런 입장만 캐치하시면 사실 더 이상 저희 채널 구독 시청하실 필요도 없을겁니다. 좋은 축구화란 무엇인가를 궁극적으로 다루고 있고, 그런 기준에서는 사실 특정 좋은 축구화를 경험한 이후에는 자신만의 선구안이 생기게 되는거라 더 이상 축구화 구입시 저희 같은 채널 즉 타인의 리뷰나 의견이 필요없게 될겁니다.. 저희가 원하는게 바로 저희 시청자들이 그런 안목을 갖도로 하는것이거든요..
안녕하세요
형광색은 이니에스타 모델로 나와 AI 가 붙어있구요. 흰파는 일반 모델이라 AI가 안붙은거 같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봉커님, 실측 길이 왼발 257mm 오른발 262mm인데 울트레짜2는 260 사이즈로 가면 될까요? 캐피텐은 260으로 잘 신고 있습니다.
X fly pro랑 울트레짜랑 고민중인데, 울트레짜는 국내에서 신어볼 수 있더라구요. 울트레짜, 프로 둘다 동사이즈로 가셨나요?? 둘다 천연가죽을 쓰고 스터드도 비슷하도 별 차이가 없을것 같은데..... 프로로 가고 싶지만 국내에서 구매가능한 울트레짜밖에 선택지가 없네요
울트레짜로 그렇고 프로도 앞 쪽 부분은 좀 좁게나왔나봐요
울트레짜1 과 X플라이 4가 좀 그런편입니다. 프로는 4보단 약간 나아졌고, 울트레짜 2도 1보다는 약간 좋아졌지만 기본적으로 앞쪽 홀드성이 높습니다.
@@replicaroomTV 개선이 되었군요 울트레짜 2 신어보고 영 아니면 반품해야겠네요 환불이 가능하니
봉커님 뉴발란스 442 프로는 실착 리뷰 안올라오나요? 소장용 이신가요?
안녕하세요 영상을 보고 축구화 구매 생각이 있어 질문 드립니다
현재 가지고 있는 제품은 미즈노 사의 풋살화 모나르시다 네오 셀렉트 AS 255사이즈를 가지고 있는데요 사이즈가 딱 맞습니다
울트레짜 제품을 사게 될 경우 동일 사이즈로 가면 될지 아니면 260 사이즈로 가면 될지
그리고 제품을 신고 방향전환 턴 동작을 할 때 발목 쪽에 많은 무리가 가진 않는지 궁금합니다
공을 찰 때 방향전환을 많이 하는 타입이라
아디다스 에이스 16.3 제품을 구매해 몇 번 찼었는데 180도 정도 방향 전환 후 발목 부분에 힘이 너무 많이 들어가고 무리가 가서 뛸 수가 없을 정도로 통증이 있더라구요
축구화 스터드때문인가 싶어 중고로 판매하고
현재는 풋살화를 신고 있는데 아디다스 제품이 원래 발목 쪽에 부담이 많이 가나요?
두서없이 적다 보니
질문이 다른 곳으로 새는거 같네요 :-)
질문드린 두가지만 괜찮다고 하시면 구매할 생각입니다
영상 하루에 하나씩 재미나게 볼려고 합니다 축구화에 관해 좀 더 많은 것을 알게 되니 좋네요
감사합니다 !!
울트레짜2 FG 타입 제품 구입을 고려중이신가요?
아님 울트레짜 TF화를 구입하시고 싶으신가요? TF화를 구입하시던 FG를 구입하시던 방향전환시 발생하는 발목부담을 원천적으로 제거하는 제품은 없습니다. 특히 180도 방향전환보다 오히려 90도 방향전환이 전환방법에 따라 부담이 더 될수도 있습니다.
FG가 나으냐 TF가 나으냐를 결정하는 것은 FG을 신을만한 잔디 조건이 갖추어져 있느냐 아니면 TF화를 신을 만한 운동장 상태인지를 판단하셔야 합니다.
스터드를 신어도 운동장 조건이 좋은 상태면 큰 부담이 덜하지만 TF화를 신어도 운동장 상태가 나쁘면 발목부담을 다 덜수 없습니다.
또 아식스 울트레짜 2는 특이한 라스트 구조를 갖고 있으므로 단순 매장에서 착용해보는걸로는 이 제품 라스트핏이 편하게 잘 맞게될지 확신할수 없는 제품입니다.
사야겟네요
안녕하세요~ 축구화 고민하면서 유튜버님의 영상을 많이 찾아 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티엠포 8 TF를 인생 축구화라 생각하고 신고 있습니다. 그런데 구장이 젖어 있을 때 미끄러워서 AG MG 스터드가 필요하여 미즈노 레뷸라 AG를 구입하였는데 볼터치나 킥은 좋지만, 발바닥에 물집이 계속 생기고 발이 너무 피로하여 다른 축구화를 찾아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매장 가서 신어 보았지만, 퓨마 MG, 나이키 슈퍼플라이, 티엠포 9 등은 발볼 때문에 신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아식스, 엄브로 보고 있는데 울트레짜가 가장 끌리는데 발볼러에게 발이 편할까요? 정사이즈로 신는 편입니다~
1. 레불라를 신었을때 발바닥에 물집이 생기는 원인이 뭐라고 생각하고 계신가요?
2. 논슬립 양말을 착용중이신가요?
3. 신발 싸이즈 선택시 길이를 어느 정도 남기시나요?
4. 인조구장에서만 축구하시나요?
5. 티엠포 9 HG 도 착용해 보셨나요?
@@replicaroomTV 먼저,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_< 논슬립 양말은 늘 착용하고 있습니다. 그냥 양말에 제로 글라이드를 하여도 물집이 생기고 축구할 때 스터드가 느껴지는 게 스터드에 의해 물집이 생긴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 부위에 테이핑을 하면 물집이 생기지 않지만, 매 번 하기 번거로워서 새 축구화를 찾고 있습니다. 축구화 앞 공간을 이론처럼 많이 남기는 편은 아니라 발톱이 많이 상하였습니다. 인조구장에서만 축구를 하는 동호인이며, 티엠포 9 HG 오늘 신어 봤는데 슈퍼플라이 폭이랑 거의 동일하였으며 ‘와~ 이거 빡센데’ 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티엠포 8 TF는 너무 편합니다. 그리고 제 입으로 말하긴 그렇지만 활동량이 매우 많은 편입니다. 세 시간 풀 게임을 뛰었을 때 티엠포는 개운하게 운동했다 이런 느낌이라면 레뷸라는 1 시간 쯤 되면 아~ 발바닥 아프다 ㅠ_ㅠ 견뎌야 겠다 라고 생각하면서 뜁니다… 그렇게 뛰고 나서 집에 와서 보면 어김 없이 물집이 생겨 있습니다~ 그래서 동일한 부위에 굳은 살이 나이테 처럼 있습니다.
@@shc1638
1. TF화 스터드 있는 제품의 발의 피로도 차이는 당연한 것입니다. 쿠셔닝이 있는 운동화와 정장구두를 신고 1시간 이상 달리기 한다고 했을때의 발의 피로도를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2. 발바닥 물집도 원인은 마찰입니다. 발 길이상 딱 맞는데 물집이 생긴다면 슈즈의 발볼이 좁아 발바닥의 살이 부분적으로 접히는경우 아니면 아웃솔 플레이트가 단단한데 비해 개인의 피부가 너무 마찰에 약한 경우 일수도 있습니다. 사람의 피부 두께등의 특징이 다 달라서 물집도 사람에 따라 동일 제품에서 발생빈도등이 달라질수 있고,
동일 아웃솔이라도 개인의 족형과 슈즈 라스트가 맞지 않아서 아웃솔 플레이트와도 개인의 족형이 맞지 않는 경우일수도 있습니다.
3. 넌슬립 양말은 기본적으로 축구화가 비에 젖는 경우에 착용하는 제품이고, 우리나라 처럼 비가 오지 않는 건조 기후에서는 사용해서 얻는 이익이 없는 제품입니다. 논 슬립 양말은 그 논 슬립성 때문에 슬립되는 발과 마찰에 의해 물집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 논슬립성이 강할수록 물집 가능성이 더 높아집니다.
울트레짜는 뒷꿈치가 뭐가 안맞는지... 패스
정말 잘보고잇습니다~~많은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주로 인조잔디에서 차는데
잔디가 다죽어서 누워잇고 비오면 많이 미끄럽고 그닥좋은 구장은아닙니다
이번에 제대로 축구화하나장만하려는데 터프가 나을까 ag가 나을까해서요?
계속 터프만신고운동햇는데 ag도전해보고싶은데 조언좀 부탁드립니다ㅜ
잔디가 누워 있는 형태가 추후에도 다시 잔디를 세워도 현재 상테에서 크게 개선될 여지가 없다고 보고, 본인 스스로가 시리어스하게 아마추어 축구를 즐기는 타입이 아니고 취미생활 정도고 가볍게 축구 즐기시는 분이시면 단연 TF화가 여러 면에서 스터드가 있는 제품보다는 장점이 더 많습니다. 사실 좋은 TF하나 사시면 몇년간 새 축구화가 필요없을정도로... 단 스터드가 있는 제품으로 AG 라면 나이키와 아식스에서 AG 스터드 제품 고르시면 크게무리없을겁니다. 단 나이키든 아식스든 라스트 핏 감은 반드시 체크하셔야 합니다.
@@replicaroomTV 현재 코파센스 ag 눈여겨보고잇는데 이왕이면 나이키 티엠포9 ag가 낫다는 말씀이겟네요??
@@시라소시 코파센스 AG는 국내 인조잔디 환경을 고려하면 좀 무리입니다.
아디다스 네메시스 19.1 축구화를 255 사이즈를 신고 있는데 울트레짜2는 어떻게 가면 될까요?!
아식스 엑스플라이 프로와 울트레짜2
무게가 이제 비슷해졌다면..
어떤거 선택이 좋을까요ㅎ 비교부탁드려요
이 두제품은 성능으로 구분되는 제품은 사실상 아니어서 착화감 핏감으로 자신의 성향에 잘 맞는 제품으로 선택하셔야 합니다..
MG 축구화는 맨땅에서도 사용가능한가요?
네 원칙적으로 사용가능합니다. 그러나 MG살 바엔 TF 추천입니다! MG 스터드 내구성이 TF 아웃솔 내구성에 비교가 안되는데 비해 그립성은 그다지 차이없습니다
이번에 공홈에서 울트레짜1,2 모두 10.9만원에 풀렸더라구요 필구 각이겠죠??ㅋㅋ
축구화 라스트가 본인의 족형과 맞다는 확신이 있으신가요?
@@replicaroomTV 봉교수님께서 추천해주셔서 신었던 모델들 모두 만족중입니다 울트레짜2 영상올려주셨을때부터 ds light ag 또는 울트레짜2로 아식스 입문해보려했었는데 이번에 울트레짜2가 너무싸게나온거같아서 울트레짜2로 입문해보려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일본에서 판매하는 축구화는 어디서 구매를 해야 하나요?
라쿠텐이나 일본구매대행 이런데 알아보셔야 할겁니다
Same fit as ultrezza AI (the yellow ones)?
요즘 리뷰 보다가 지름신이 와서 야스다나 울트레짜 중 하나는 꼭 질러야 될것 같은데 울트레짜는 국내 정발 돼서 실착구매가 가능한것이 장점인것 같고 맘같아선 야스다 사고프지만 해외 직구라 실착불가와 가격이 울트레짜보다 10만원정도 더 비싸다는 점이 있는데 그래도 야스다 사는게 더 나은 선택일까요? ㅎㅎ
두제품은 장단점이 있습니다. 야스다야 풀 캥거루 가죽이라는 매력이 큰 대신에 구입가가 높은 단점이 있고,울트레짜는 국내 출시되니까 교환 환불의 장점이 크죠.. 이 두 제품은 감성차이에 따라 선택하시면 되는 것이고, 어느것이 더 성능이 좋다 이런 차이를 만들어주는 제품은 아닙니다. 단 풀 캥거루 꼭 신어보고 싶다면 야스다로 가셔도 되고, 개인의 족형에 따라 모렐리아2나 네오3로 가셔도 캥거루 축구화의 감성은 고스란히 느낄수도 있습니다.
@@replicaroomTV 우선 답변 감사드립니다. 실례가 안된다면 한가지 더 여쭙고 싶습니다. 제가 리뷰를 보고 가장 혹했던 부분은 야스다의 긴 스터드에도 불구하고 스터드압이 느껴지지 않는다는 부분이였습니다. 울트레자2도 스터드압이 편안하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는 모렐리아 네오2jp 버전도 신어보고 나이키 팬텀비전 AG , 아디다스 19.1X AG 등등 여러 모델을 신어봤지만 네오2같은 경우에도 어퍼는 참 편하지만 스터드압 때문에 결국 포기했습니다. 현재는 주로 2세대 구장에서 축구하다보니 오래 신으면 발바닥이 아프더라구요,, 그나마 아디 19.1X AG가 낮은 스터드라 편하게 신었지만 어퍼가 맘에 안들어서 역시나 자주 신게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야스다를 참 사고 싶지만 가격적인 부분과 직구라는 패널티를 감안해 볼때 대안으로 한국정발되는 울트레자2의 스터드압이 야스다랑 비교했을때 그리고 네오2와 비교했을때 어느정도 인지가 가장 궁금합니다.
@@cylee5809 제가 아마 영상에서도 소개했듯이 일단 스터드가 달리고 축구화 앞쪽 두번째 세번째 스터드 길이가 최소 8cm 이상인 제품은 기본적으로 3,4세대용입니다. 스터드 압으로 야스다와 울트레짜 우열 비교는 거의 힘들정도로 큰 차이가 없습니다. 중요한건 스터드 압이 아니라 스터드압을 발생시키는 그라운드 서페이스 상태입니다. 이 점을 유의하셔야 합니다.
네오로도 3. 4세대 잔디로 가시면 불편함이 덜했을겁니다.. 2세대에서는 어떤 스터드 타입에서도 발이 불편할수 없을겁니다.
이런 경우에는 야스다든 울트레짜든 구입하지 않는게 맞습니다..
@@replicaroomTV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재 아슬레타 a005 만족하며 신고 있는데 항상 스터드 축구화에 대한 갈망이 있어서 좋은 제품이라 극찬하시니 한번 사보고 싶었습니다. 기회된다면 야스다 실착 리뷰도 꼭 보고싶네요 ㅎㅎ
영상하나보면 축구화 하나살준비 해야되요~ ㅋㅋㅋ
또속여서 일단 야스다 하나사고 좀잇다가 마누라 모를때 레짜2 찔러야죠 ~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