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를 보고 눈물을 흘렸다는 어른들을 보면 아이와 함께 오신 분들,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는 분들 등등 무언가를 이유 없이 사랑할 수 있다는 것에 공감하시는 분들인 것 같더라고요 (+거덜나는 통장을 보며 슬퍼하는 부모님들까지...ㅎㅎ)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댓글에 남겨주세요☺
사실 씹덕입장에서는 하츄핑같은 애니메이션이 흥해서 우리나라 캐릭터 산업이 발전하면 좋겠는 느낌이긴 합니다...건담같은거만 봐도 어른들이 사가지고 만들잖아요? 애니메이션 산업이 너무 상업적으로 가는걸 조금 안좋아하시는 느낌이긴 한데 씹덕입장에서는 이런 이쁜거를 1시간동안 만들어서 보여준다고?! 이런 느낌이라 사실,,, 별 타격이 없어용ㅠ 산리오 굿즈에 미치는 것보단 그래도 국내 굿즈에 미치는게 좀더 좋지 않을까,,,라는 소심한 의견 남겨봅니당
저 할머니 무서운 분임 tv시리즈에서 제니의 악행을 다 알면서도 나는 너흴 믿는다하며 방치하신 이력이 있음. 이점에 비추어보면 가출하는 로미 돕는건 이 할머니 입장에선 당연지사인거ㅋㅋ(영화가 프리퀄이기 때문에 앞뒤순서가 맞지 않기는 한데 어쨌든 로미 할머니 교육관은 일반인 생각으로 이해를 하려고 하면 안됨ㅋㅋ)
스토리 전개의 단순함은 어찌보면 애니메이션의 흥행에 주 목적을 두고 있는 디즈니와 완구산업의 흥행에 주 목적을 두고 있는 티니핑의 차이에서 불거진 한계로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티니핑 마케팅 담당자 인터뷰를 본 적이 있는데 부모님께 하고 싶은 말로 앞으로 더 파산하게 될거라고 하는 부분에서 이 분들의 목적이 분명하게 느껴지더군요.. 좀 더 스토리를 탄탄히 짰으면 좋았겠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목적지향이 너무 노골적이서 어쩔 수 없는 측면이 있으니 어떤 분들의 희망처럼 한국 애니메이션의 발전까지 다가가기에는 너무 큰 기대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그나저나 처음 본 순간 노래를 들으면서 하츄핑에 대한 집착이 과하다고 느꼈었는데 다른 모든 곡도 같은 식이군요..;;; 디즈니에서도 우르술라나 스카의 노래도 주연 못지않게 잘 나가는데.. 아쉽네요.
저도 너무 어른의 시선에서 보려고 하면 부족한 부분이 계속 눈에 들어오는데 그냥 그런거 빼고 순수하게 바라봤을때 오히려 개연성이 없어서 더 감동이었던 부분도 있는 것 같아요 ㅋㅋㅋ 전 그냥 윈터 팬이라서 보러갔는데 생각보다 잘 만들어서 놀랐어요 중간중간 아무래도 디즈니 영화씬을 많이 참고하고 영향받았구나 하는 장면이 많긴 했는데... 의도한 오마주인지는 모르겠지만 ㅎㅎ아무튼 나쁘지 않았고 이거 계기로 한국 애니메이션 사업에 발전이 있어서 빛을 보는 애니메이터들, 성우분들이 늘었으면 합니다
이 영화를 보고 눈물을 흘렸다는 어른들을 보면 아이와 함께 오신 분들,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는 분들 등등
무언가를 이유 없이 사랑할 수 있다는 것에 공감하시는 분들인 것 같더라고요 (+거덜나는 통장을 보며 슬퍼하는 부모님들까지...ㅎㅎ)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댓글에 남겨주세요☺
사실 씹덕입장에서는 하츄핑같은 애니메이션이 흥해서 우리나라 캐릭터 산업이 발전하면 좋겠는 느낌이긴 합니다...건담같은거만 봐도 어른들이 사가지고 만들잖아요? 애니메이션 산업이 너무 상업적으로 가는걸 조금 안좋아하시는 느낌이긴 한데 씹덕입장에서는 이런 이쁜거를 1시간동안 만들어서 보여준다고?! 이런 느낌이라 사실,,, 별 타격이 없어용ㅠ 산리오 굿즈에 미치는 것보단 그래도 국내 굿즈에 미치는게 좀더 좋지 않을까,,,라는 소심한 의견 남겨봅니당
이미 너무 흥해서 등골핑 소리 나오는거에요
이미 등골브레이커 입니다.....
산리오는 인기 캐릭터 10 손가락 안쪽이지만 재넨 90마리에요..
진짜 노골적으로 장난감을 대놓고 보여주는거 보니까 … 어머님들 표정이 굳어가는게 눈에 보인다….
문제는 그 장난감이 한개가 아니라는것,.... ㅋㅋㅋㅋ 티니핑만 해도 80개 이상일걸요?
@@티비티비요90개요...ㅠㅠㅠㅠ😢😢😢
약간 캐캐체느낌도 나네요 ㅋㅋㅋㅋㅋ 이와중에 리뷰들어보면 주인공이,,,,하츄핑에 대한 집착도 ㅎㄷㄷ하기도하구욬ㅋㅋㅋㅋ
개봉일에 극장에서 봤는데 절반는 여자아이들 절반은 아빠들로 꽉 차있어서 기억에 남습니다.
와...ㅋㅋ 소름 1시간 짜리 광고라는거 공감해요 ㅋㅋ
하츄핑 리뷰 여럿 봤지만 제일 편견 없이 일목요연하게 설명해 주시는 듯해요! 이거 보고 영화 보고 왔네요..👍🏻
사실 첫눈에 이유없이 반한다는 클리셰는 인어공주나 시장에서 변장한 자스민의 미모를보고 첫눈에 반한 알라딘등 고전 동화나 요즘 디즈니영화에도 나왔던 플롯이죠
현실에서도 사진한장보고 첫눈에 반해서 반려견 반려묘를 입양하는 어른이들이 많습니다
저 할머니 무서운 분임 tv시리즈에서 제니의 악행을 다 알면서도 나는 너흴 믿는다하며 방치하신 이력이 있음. 이점에 비추어보면 가출하는 로미 돕는건 이 할머니 입장에선 당연지사인거ㅋㅋ(영화가 프리퀄이기 때문에 앞뒤순서가 맞지 않기는 한데 어쨌든 로미 할머니 교육관은 일반인 생각으로 이해를 하려고 하면 안됨ㅋㅋ)
스토리 전개의 단순함은 어찌보면 애니메이션의 흥행에 주 목적을 두고 있는 디즈니와 완구산업의 흥행에 주 목적을 두고 있는 티니핑의 차이에서 불거진 한계로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티니핑 마케팅 담당자 인터뷰를 본 적이 있는데 부모님께 하고 싶은 말로 앞으로 더 파산하게 될거라고 하는 부분에서 이 분들의 목적이 분명하게 느껴지더군요.. 좀 더 스토리를 탄탄히 짰으면 좋았겠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목적지향이 너무 노골적이서 어쩔 수 없는 측면이 있으니 어떤 분들의 희망처럼 한국 애니메이션의 발전까지 다가가기에는 너무 큰 기대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그나저나 처음 본 순간 노래를 들으면서 하츄핑에 대한 집착이 과하다고 느꼈었는데 다른 모든 곡도 같은 식이군요..;;;
디즈니에서도 우르술라나 스카의 노래도 주연 못지않게 잘 나가는데.. 아쉽네요.
7:45 털난 어른들은 모르죠 조건 안보고 한눈에 빠지는 사랑을
하도 하츄핑 하츄핑 하길래 어른들이 애들이 왜 티니핑 캐리터에 빠졌는지 알아보기위해
어른 혼자서 보러온 사람 많음 ㅋㅋ
재미있는 리뷰 감사합니다!^^
시즌1부터 다 보고 있음 . 포실핑 차차핑 넘 사랑스러워 아아
6:05 어쩐지 왕자 외모가 웹툰에 나올 것만 같은 턱선과 코라인이더라니..
명징핑 아저씨 이정도로 많은 유튜버가 어그로 끌면 팬관리상 하츄핑 리뷰 좀 부탁드립니다.
와아 어른들은 파산핑을 동반한다는 그 애니메이션😂
영화관에 오신 부모님들 표정이 다들 아련하시더라고요🥲
3:21 ‘탄’이 아니라 ‘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티겠닼ㅋㅋ̄̈ㅋ̆̈ 진짜 현웃 터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삼이에요... 이 영상만 안봤더라면 나한테도 그저 사랑의 하츄핑이었을텐데... 다 상술이었구나... 순간 나도 하츄핑 인형 찾아보고 있었는데 나도 걸려든 것이구나....
그래도 티니핑은 귀여우니 사줍니다ㅋㅋ 제가 보기에도 예뻐요ㅋㅋ 장난감도 종류가 많아서 고르기 힘들지만 그걸 다 사주는건 아니니깐요. 징징거리는거 컨트롤 못하고 계속 사주는 부모님들은 좀 괴로울지도? 우리 어릴때의 디즈니, 포켓몬이 티니핑일 뿐이지요.
요정들이름 끝에 핑을 붙이는데 시진핑은 무슨 요정일까요?
ㅈㄹ
독재의 요정이요
저도 30대인데 제가 하츄핑팬이여서 7일에 봤습니다. 하츄핑도 데리고가서봤죠
저도 너무 어른의 시선에서 보려고 하면 부족한 부분이 계속 눈에 들어오는데 그냥 그런거 빼고 순수하게 바라봤을때 오히려 개연성이 없어서 더 감동이었던 부분도 있는 것 같아요 ㅋㅋㅋ 전 그냥 윈터 팬이라서 보러갔는데 생각보다 잘 만들어서 놀랐어요 중간중간 아무래도 디즈니 영화씬을 많이 참고하고 영향받았구나 하는 장면이 많긴 했는데... 의도한 오마주인지는 모르겠지만 ㅎㅎ아무튼 나쁘지 않았고 이거 계기로 한국 애니메이션 사업에 발전이 있어서 빛을 보는 애니메이터들, 성우분들이 늘었으면 합니다
티니핑도 진화를 하는군요 ㄷㄷ
예전에 극장에서 우뢰매 보고 나오면 출구에서 우뢰매 프라모델 등 여러가질 팔았죠. 극장비용과 다름 없는 부가적 지출... 아이와 보는 내내 너무 상업적이라 우뢰매 프라모델 사달라고 조르던 제 모습이 계속 떠올랐습니다.
디자인 귀엽긴해 ㅠㅠ
반전: 사랑의 하츄핑의 각본가는 아라카와 나루히사 이다, 이 각본가는 가면라이더 쿠우가,파워레인저199대결전,애니 등의 각본을 썼다
이유없이 지갑이털려버리는거야😂
장신구 몇개 단 게 진화냐....
슈팅스타 티니핑이 출시를 앞두고있네요 6살 딸랑구 엄마는 탈탈 털려요😂
부모입장에서 기존 애니메이션에 나온 장난감 상술에 비핸 영화는 순하게나와서 상술인지도 못느끼고봤네요ㅋㅋㅋ
캐캐체네ㅋㅋ
이동진이 누군데??
서사가 매우단순하고 왜인지 이유가 납득이 안되서 부모는 노잼...
맞는거같아요.. 아직 극장가서 보지도 않았는데 맘터 하츄핑키링 샀고 메가커피 피규어 보고있거든요.. 그전까진 딱히 관심안가졌는데...😢
45살인데 혼자봄
k겨울왕국에 뮤지컬영화래서 궁금했음
k겨울왕국은 무슨 저퀄리티 cg 유딩용
노래 밋밋
그냥 ebs주말아침 만화
그냥 로미가 얀데레 라서 그런거 아님?
우리도 일본에 대항하는 캐릭터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여태까지 건담, 드래곤볼, 각종 로봇 일본 장난감 캐릭터에 한국인들 소비가 엄청 났음. 국산 캐릭터도 소비 할 수 있는 날이 오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