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번에 부산콘서트를 가보지 않아서 상황을 정확하게 모르니 방탄소년단 말해준 내용 토대로만 영상을 만들어 보았어요! 근데 진짜 이 문제들 외에도 많은 문제가 있었네요..ㅋㅋ ;; >현장에 계시던 아미분들< 댓글로 남겨주세요ㅠㅠㅠ콘서트 하나도 제대로 못 할 거면서 세계박람회 유치는 어떻게 할려고..🥵
진짜 다시는 이런 무료공연해주지 말아야해요. 부산시는 제대로 준비하고 모셔와도 시원찮을 판에 안전도 안내도 뭐하나 제대로 하지않고 방탄의 명성에 누만 끼치고 아미들은 엄청 고생시켰어요. 정말 안내 최악! 몇시간을 땡볕에서 보냈는지. 질서 지키려고 줄섰는데 오히려 순환에 방해만되는 통제로 인해 시간 낭비. 질서 지키다 가보면 결국엔 끝에 줄서지 않은 사람들과 뒤죽박죽 아무짝에 쓸모도 없었던 미흡한 관리와 통제. ㅠㅠ
@@Ummm0613 들어 보니 공연장 밖은 부산시, 공연장 안은 하이브가 관리했다고 하네요... 확인줄 길어진 건 부산시에서 보내준다던 자원봉사자 200명이 안 와서 하이브 인력끼리 해결한 거 같더라고요 끝까지 배신 때렸다고 생각하니까 치가 떨립니다... 공연 장소도 하이브가 찾고... 공연 비용도 하이브가 내고... 포스코를 하이브에서 여는 건지... 국제 포스코는 사우디에서나 열리길 기원합니다^^
정말…압사당하는 줄 알았습니다^^ 본인확인부터가 너무 힘들었어요ㅠㅠㅠㅠㅠ아무도 도와주지 않고 알아서 다 해야했고 계단에서 갑자기 막았다가 풀어주고 그래서 밀리고..날씨는 너무 덥구 진짜 역대급이었습니다 다신 무료로 안 했으면… 그런데도 아미들 최대한 질서 잘 지켜줘서 고마웠어요😢
몇년전 흉물같이 된 여수 엑스포장 갔다 놀랬어요. 주변도 카페나 펜션등등 개발한다 아름다운 절경도 다 파해쳐지고 너무 실망스러웠어요. 예산이 얼마인지는 모르지만 부산도 그렇게 엑스포로 돈은 돈대로 쓰고 유지 못해 흉물이 되는건 아닌지... 방탄 공연도 거절할수 없는 상황을 만들어 놓고 책임도 못지면서 비용은 방탄과 대기업에게 강요한거 아닌가요?
스탠딩 퇴장할때도ㅠ가관이었어요…퇴로를 한군대만 뚫어놔서 가다멈추고 가다멈추고 꽉꽉 막혀서 오히려 스탠딩 뛸때보다 거기 속에서 더 숨막히더라구요..그러다 뚫리나 했더니 뭔 계단올라가는 길 하나만 열어놓고 거기서ㅠ한명 발 헛디디면 다들 도미노로 주루룩 나가떨어지는건데..그 고비만 넘기면 뻥 뚫리긴 했는데 진짜 위험 천만 했어요..경찰, 소방관 분들이 계셔서 응급 상황은 바로 처치해주시는거 같았는데..정말 애들 하나만 믿고 아미들은 살아갑니다..이런 상황 설명도 결국 라이브에서 우리 애덜이 해야하는게 속상하지만 ㅠㅠ 모두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ㅠㅠ
그리고.... 초대권!!!!! 아무리 협찬을 받았다곤 하지만 어디 동네 가게 개업식하는 것 마냥 그렇게 표를 돌리시나요!!!!! 정말 제가 할말은 많지만 이거 알면 우리 애들 속상할까봐 자세하게 풀수도 없고..... 암전하고 기다리다가 봄날 나오는 순간 펑펑 울었어요ㅠㅠㅠ 얼마나 공연 준비하면서 힘들었을까.... 저는 그 몇 안 되는 것만 전해듣고 봐도 그렇게 열이 받고 잘못한 사람도 아닌 사람하고도 싸웠는데 탄이들은 국가행사에 좋은 일 하겠다는데 왜 우리 애들을 힘들게 하냐구요......
초대권들도 저 윗분들 생색내기용 아니었을까 싶습니다.이번 공연은 아니지만 저도 예전에 회사에서 비슷한 행사가 있었던 적이 있는데 내막은 다 거기서 거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군복무 기간이 어찌보면 맘편한 휴식시간이 될수도 있겠다 싶고,다시 만날 봄날을 기다리며 살아야겠습니다. 저도 언젠가부터 봄날을 들으면 그렇게 눈물이 나네요.ㅠㅠ
방송으로 본 사람들이 아미밤 상태가 이상하다고 하신 분들도 있었고 공연 많이 다니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입장할때, 그리고 입장 후 행동강령, 스탠딩의 행동 메뉴얼 주의 그런게 현장에서 차례대로 방송하고 안내장에도 나오고 하는데 그런 부분이 너무 우왕좌왕이었고 그나마 아미분들이 공연짬밥이 많으셔서 눈치껏 하셨기 때문에 행사가 진행된것 같아요. 원래 공연하면 주변 반경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전부 공연 진행 메뉴얼 반경에 들어가는데 이번 행사는 오로지 아시아드만 고려한것 같아서 정신없었던 같아요. 우리도 지금 생각해보면 아미분들의 경험치로 공연이 진행된 듯 해요. 그리고 이벤트를 준비하고 리허설까지 했는데 갑자기 진행도중에 취소했다는거는 그만큼 안전에 대한 진행측의 우려가 있었다는 거니까 ,,,,,취소한게 잘한듯 보이지만 결과적으론 아시아드 규모 공연도 이것밖에 진행못하는데 일광에서 하려고 했던 부산측의 어이없음에 놀랄따름입니다. 공연 중간에 진행도 어색했었고 아미분들 다들 공연 집중도도 예전처럼 텐션올리기 힘드셨을거예요. 방탄이들도 진행중에 갑자기 취소되는게 있으니 연결중에 붕뜨는 것도 눈에 보였고요. 방탄을 티비로 처음보는 사람들은 엄청 기대했을텐데 말이죠. 이것보다 배는 컸던 공연도 진행이 얼마나 매끄러웠는데요. 방탄을 더 알리고팠던 저로선 너무 아쉽습니다.
완전 공감해요ㅠㅠ 본인확인줄 안내도 없어서 줄의 끝을 찾아 겨우 가서 섰는데 중간에 합쳐지기도 하고 막판엔 완전 줄이고 뭐고 없어져서 다 뭉쳐서 이동하고.. 전 스탠딩 서있는것 같았어요 밀지마세요~ 막 이러시고ㅠ 스탠딩 대기시간은 다가오는데 표도 못받고 안내직원은 없고 아미들은 그래도 최대한 질서 지키고 서로서로 괜찮냐고 물어봐주고 나눔도 하고 농담하면서 웃으면서 들어갔네요. 진짜 부산콘 할말 많지만.. 이거 하나만 말하고 싶어요 부산콘은 정말.. 아미들의 공연짬과 우리 애들의 피땀눈물로 사고없이 무사히 지나간거라고..ㅠ 그 와중에 애들 몸 부서져라 공연해서 퀄리티도 최고였지만 보는 아미들은 맴찢ㅠ
맞아요~~ 격공 저는 심지어 첫콘이였는데~ 다 물어물어 갔어요~ 티켓을 우편으로 받은사람은 줄을 안서도 되는데(본인확인줄) ~ ㅋㅋㅋ물론 경험이 없던 지라 물어봤으면되었을것을 여튼 저는 6시공연 15분전에입장했어요~(지정석) 역시 아미분들이 크게 화내시는분없이 정말 제 생각에도 아미분들이 이번공연에 스텝이고 진행요원이고 다 했던거같아요 💜🥺
방탄 제대로 콘서트 했을때 이보다 더 않은 팬들 왔었는데 문제 없었다~ 미리미리 좌석 스탠딩 표 다 나갔구 인원 정해져 있구 자원봉사자들까지 몇명이네 하면서 방송에 기사에 그리 자랑하더니 그 시간도 못 맞추구 스텝들 인지사항 제대로 모르구 이래서 뭘 한다고 ~ 울 애들만 이래저래 맘상하게 만드냐고
콘서트를 열려면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고 무료 콘서트면 그만큼 더 많은 사람들이 모일텐데 사고나 피해가 없을려면 제대로된 안전요원은 당연히 배치해야될거고 안내요원도 있어야되는데 그런 기본적인것도 못지키니..이런 사단이 날수밖에요ㅠㅠ 무대보러 가신 아미님들 얼마나 힘드셨을까 부산 도둑놈심보 잘 못봤습니다.
스탠딩 g3구역 맨앞 젤 늦게 도착한 아미입니다 ,, 오히려 젤늦게 도착해서 아무런 줄도 안서고 그냥 들어갔어요 근데 저희구역은 이미 들어가서 제가 줄을 안섰을뿐이지 다른 뒷 스탠당 구역분들은 계속 끝이 안보이게 줄서고 계시더라고요.... 이미 제가 도착했을때가 5:30분이었는데...... 심지어 스탠딩으로 스타디움 들어갈땐 이미 구급대원한테 업혀서 실려나온분도 계셨고 지인은 본인확인+스탠딩 대기줄만 총 7시간 기다렸다고 합니다,, 기다리다가 열시병으로 쓰러져서 실려간 아미분도 계시다네요ㅜㅜ
진짜 스텝이란것들은 하나도 쓸모없고 5만이 넘는 관람객이 왔는데 푸드코트 편이점이 딸랑하나!! 물 10병 사는데 40분 서있었어요 본인확인하는데 3시간 부산시 엑스포 유치하지 마세요!!! 시큐랑 안내들은 뭘 물어보면 아는것도 없고 통역도 없고 ㅋㅋㅋ 진짜 프로관객러 아미들이라 공연본거에요 아미들이 길과 줄을 만들어서 가능한 공연이였어요 ㅠ ㅠ 각 아미들 단톡방 메시지 불났구요 그와중에 카카오 먹통되서 난리 ...
첫콘이었는데 본인확인. 스탠딩. 굿즈 다 섞어서 혼잡했고 시큐는 보이지 않고 겨우 찾아물어보면 돌아서가라 하거나 모른다 물어보겠다고만 했어요. 팬들께 물어물어 다니고 오후되니까 줄자쳬가 무너져 입장줄 겉돌이줄 상관없이 서있고 그랬어요ㅜㅜ 내부 상관없이 상가나 식당은 방탄이 왔다고 다들 좋아하시고 아미밤 어떻게 사는지도 물어보셨고 고맙다고 하시는데 행사자체는 넘 힘들었어요
ㅋㅋ 글쎄요 그 지역 주민이라 직접 가서 본 제 입장은 달랐는데요. 서로 싸우는 아미도 있었고 쓰레기 버려놓고 나몰라라 하는 분도 상당히 많았습니다. 뭐 해운대 백사장에서 쓰레기 줍는 아미들이 있다고 해서 엄청나게 문화가 잘 잡혀있구나 생각했는데 그렇지도 않았는데요. 리허설 하는 거 앞에 보고 있으니까 안보인다고 나오라고 어찌나 소리를 치던지 ?
본인확인 및 티켓수령에서 일단 줄서는거부터 엉망이여서 아미분들끼리 물어물어 해결해야하는 경우가 벌어졌구요 공연시작했음에도 스탠딩이 다 못들어왔었고 그 조차도 인원수용이 안되자 뒷자리에 세움으로 원래 런 때 방탄멤버들이 경기장 주변을 도는거였는데 그것조차 못하게 되어 2,3층 팬들은 가까이서 얼굴 한번을 못 본...무대는 이때까지 중 제일 만족스러웠는데 부산시의 운영이 최악을 만들어낸...그런 콘서트였습니다
일단 도착했을때부터 엉망이었어요... 본인확인 줄이 제대로 되어있지 않아서 엉망으로 서다가 여러분들이 뛰어가서 새치기하고... 줄이 없어서 갑자기 막 달리고 밀쳐서 진짜 압사할 뻔 했어요... 밀치는 중에 넘어져서 응급실 가신 분들도 꽤 많았고요. 공연장 바깥에 있는 스태프분들에게 물어보면 자꾸 자기 담당이 아니라고 모른다고만 해서 더 난잡했어요. 저는 지정석이여서 딱 4시에 들어갔는데 5시 반까지 스탠딩석이 절반밖에 못들어왔어요. 그래서 공연시작되니까 뒷쪽 스탠딩석 분들이 뛰어서 들어오시고, 본인 구역까지 못가서 펜스 바깥 잡고 공연보신 분들도 많았어요. 근데 스탠딩석이 너무 작은데에 3000명씩 욱여넣어서 이런저런 사고도 있었습니다. 요약 1. 줄 관리해주는 스태프 없어서 개념없는 분들이 끼어들고 뛰고 밀쳐서 압사할 뻔 2. 외부 스태프한테 도움 받을 수 X 3. 안전관리에 미흡해서 응급실 여럿 실려감 4. 스탠딩에 사람을 이만큼씩 넣는게 무리였음
결국 실려갔던 스탠딩아미입니다 본인확인줄..여러줄이 꼬여있고 본인확인줄 맞냐고 스탭분한테 물어도 모른다고 하시고..3시간만에 본인확인하고 스탠딩 대기도 아미분들한테 물어물어 찾아가서 2시간대기.. 결국 제대로 먹지 못한 상태에서 들어갔는데.. 공연 시작후 앞뒤로 밀리는 상황이 되서 현기증이 났었어요 뒤로 빠지고 싶어도 사람이 많아서 나가지도 못하고.. 결국..쓰러지기 직전에 아미분들이 제 상황 눈치채고 스탭불러주셔서 뽑혀나가 실려갔습니다.. 제 건강 챙기지 못한 저의 잘못도 있지만.. 진행상황은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ㅠㅠ
저도 오늘이 첫콘인데 본인확인부터 본인확인줄 스탠딩대기줄 다 꼬여서 정말 카오스 그 자체였습니다 제대로 안내하는 스탭은커녕 스텝도 본인확인줄인지 티켓수령줄인지 스탠딩 대기석인지도 모르더군요 공연직전까지 내가 이고생을 하며 서울에서 여기까지 왔나 싶었는데 공연 시작되니까 싹 사라지던... 좌석이 빈곳이 많은게 안타까웠습니다 ㅠ
그라운드 G07 구역 700번대 였는데 입장을 5시55분에 했습니다...ㅋㅋㅋ 당연히 입장못한 아미들 많은 상태에서 6시2분쯤 그냥 폭죽 터트리고 시작해버렸고, 그래서 각 그라운드 구역 펜스 밖에서 그냥 서서 보기 시작했어요. 그 상황이 20분 정도 고착화 되니까 밖에서 서서보는게 편하니까 아미들도 자기 구역으로 안들어오게 되서 그라운드 그냥 중간에 서서 보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애들이 런 때 못내려왔죠... 사실 내려왔으면 오히려 큰 일 났을거 같네요.. 그리고 심지어 그라운드는 퇴장도 늦게해서 기차 놓친 아미들도 많아요ㅜ
어제 콘서트에 간 아미입니다.진짜 본인확인하는 게 엄청 힘들었습니다.티켓 가진 국내 관람객들을 해외 관람객의 티켓수령부스로 안내하는 등 혼선도 많았고..이 본인확인 안내를 엉뚱하게 하면서 스탠딩하시는 분들 입장이 늦어진 걸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줄 서는데 뒤엉키는 걸 막기 위한 펜스도 항의하고 두세시간 지나서 겨우 세웠어요. 그전엔 진짜 혼돈 그자체였어요.그리고 잔디보호를 깐 보호막같은게 제대로 설치된게 아니라서 들뜬 곳이 생기며 발이 걸려 크게 다친 분들도 계셨고 몇번 넘어져 다칠 뻔했어요.관객수는 수만인데 나와있는 도우미들은 엄청 적은 숫자였기에 더 난리였어요! 부산시가 엑스포 유치를 위했다면 제대로 준비했어야죠..그걸 민간기업에만 의지하면서 손 놓다시피 했는데 과연 해외 관객들에게 엑스포 유치할 의지가 있다고 봤을까요?운영만 보면 진짜 최악이였지만 공연무대는 진짜 멋졌습니다!그나저나 스탠딩서 다치셨다는 아미분들 크게 안다쳤길 바래봅니다
안전요원 조끼 입은 사람들이 있었는데요 줄이 엉망이라 엄청 몰려있고 위험한 상황이었는데, 그냥 자기들끼리 셀카찍고 커피먹고 빵먹고 멀뚱히 보고만 있었어요 사람들이 이거 통제 좀 해라, 줄 좀 세워라 얘기해도 대꾸도 안하더라고요 그리고서 스탠딩 줄 시간맞춰 섰더니만 입장지연. 진짜 제 시간에 겨우겨우 맞춰 들어갔고 뒷번호는 결국 늦게 들어왔대요 퇴장할 때도 스탠딩구역 못해도 2만 넘을텐데 그 많은 사람들을 한 쪽으로만 퇴장하게 하고 병목구간까지 계속 있어서 오래 걸리는건 둘째고 너무 위험해보였어요 잔디 위에 깔아놓은 매트 끝부분 다 들려있어서 발에 걸려 넘어지는 사람 너무 많았고요
일단 본인확인과 푸드코트로 들어가는 입구가 하나였어요...즉 거기있는 몇 만명의 아미가 다 한 입구로 들어가야한다는건데 그렇다고 줄 서는곳이 마땅치도 않았고 줄이 뱀처럼 구비구비 있다보니까 줄이 어디부터 시작인지 모르시는분들이 대부분이었고 그러다보니까 새치기 문제도 많이 발생했는데 그런 부분에서 시큐에게 아미들이 좀 통제를 해달라 말했음에도 본인들 일이 아니라는식으로 하더라구요 저는 오전일찍 본인확인줄을 서서 11시 반쯤에 보조경기장에서 나왔었는데 그때는 분명 들어가는입구랑 나오는입구가 달라서 푸드코트를 나오는입구로 가려고했는데 갑자기 그쪽 입구를 다 막아버리더니 푸드코트와 본인확인을 한 입구로 다 가라고 하더가구요 같이 보내주는것도 아니고 본인확인 아미들이 들어가야 보내준다는데 몇만명이 들어가는걸 언제까지 기다리고 서있어요... 아미들이 줄 구분해서 서있었는데 갑자기 시큐분이 저희한테 왜 다른사람들 헷갈리게 줄을 만들어서 서있냐고 해산시키고 하더라구요 진짜 화장실 한번 가기도 어렵고 입장하려고 어디로 가야되는지 물어봐도 걍 쭉가면된다는 얘기밖에 안하고...저는 3층이었는데 어느 게이트로 가서 어디로올라가야되는지 몰라서 한참 헤맸어요..안그래도 하루종일 서있고 줄서고 허리 다리 아파죽겠는데 ㅠㅠ 그리고 진짜 공연 시작하기 바로 전인데도 스탠딩 텅텅 비어있어서 저희가 다 조급하더라구요 ㅠㅠ 뒤늦게 들어오신분들은 마음 급하니까 뛰시는데 다치시지않을까 저희가 더 걱정됐어요 그리고 이쯤이면 그만 넣겠지 싶었는데 스탠딩 한구역에 꾸역꾸역 계속 넣고 ㅠㅠ진짜 압사사고 안난게 다행이다 싶을정도였어요...정말 애들 무대 내려왔으면 펜스 무너지고 큰 사고 일어나지않았을까 싶더라구요 ㅠㅠ 진짜 너무 힘든 콘서트였는데 애들보니까 또 너무 좋고 ㅠㅠ 부산 니들 뭐하노 진짜 ㅜㅜ
정시 공연 놓친 아미중 한명입니다.. 진짜 스탠딩 맨 뒷구역이라 산 제일 위쪽에서 시작 2시간 전부터 대기하고 있었는데(안내해주시는 분이 없어서 아미분들끼리 찾아왔었음..) 공연 시작까지 10분 남았는데 앞쪽 구역 분들도 입장을 못한 상태였어요.. 스태프분들께서는 계속 대기하라고 하시고 그렇게 안절부절하면서 기다리는데 시작까지 1분이 남아도 제자리니까 대기하시던 분들이 왜 안 들어가냐고 이렇다 늦겠다 하셨는데 스태프분들도 전달 받으신게 없으셨는지 당황하신 듯 했고 6시가 되고 함성소리랑 폭죽이 터지는 순간 진짜 거기 계신 모든 아미분들께서 소리 지르시면서 거의 울며불며 막 뛰어서 내려 왔었어요.. 헐레벌떡 뛰어오니까 이미 공연은 시작해 있고 각자 들어가야하는 구역은 다 막혀져 있어서 구역이랑 구역 사이에 낑겨서 봤어요..ㅜㅜㅠ 정말 멋있었던 공연이지만 이 부분은 정말 속상했어요😭
헐 저는 앉아서 3층에서 봤는데, 공연 이렇게 준비 없이 막 시작해서 진행하는 경우는 처음봤어요. 아래에 사람들이 막 뛰어서 오고 입구쪽으로 엄청 몰려서 압사 당할 것 같아서 진짜 위험해보였어요. 하이브랑 방탄은 정말 최선을 다한 거 알고 있어요. 애초부터 국가에서 이런 가수를 국가행사 유치를 위해 무료콘서트 진행 감행 시키는게 말이 안되죠. 정말 가수가 노력하고 최선을 다한 건 너무 좋았지만, 한편으로는 그에 맞는 대우를 못 받는 것 같아서 너무 속상했어요.
방탄 콘서트 5번 갔었고 어제가 6번째 콘서트였는데 진짜 그동안의 콘서트들 중에 부산콘이 제일 최악이었음.... 도대체 스텝들은 어디서 뭘 하고 있었던 거임? 엉망진창이었던 본인확인 줄에 2시간 서있느라 점심도 못 먹고 스탠딩 대기 3시간...^^ 하다가 5시 57분에 입장ㅋㅋㅋㅋㅋㅋㅋ진짜 너무 덥고 힘들어서 기절할 뻔.. 하 애들 빼고 모든 게 최악이었던 콘서트😡 부산시 반성해라
개인적인 입장입니다 현장 관리 1도 안되서 줄 엉망이고 11시부터 본인확인하는데 부스가 한곳에 있고 관계자들이 줄은 어디부터인지조차 알지도 못하고 결국 본인확인 늦어져서 g08구역은 공연 시작하고 입장함 중간에 실려나감 나 g02구역이였는데 사람 쓰러지는데 바로바로 안와서 살려주세요 계속 외침 퇴장?? 한시간 넘게걸림 한곳으로 퇴장시켜서 퇴장하다가 넘어질뻔 본인확인 부스에 잔디 보호한다고 깔아둔것때문에 넘어진사람들 잔뜩함 애들 보는 그 행복으로 견딤
스탠딩 갔다 온 아미인데 진짜 기획사에서 전적으로 개최한 거랑 너무 운영방식 차이 났어요 1.신분증 확인줄관리 안됨.(확인도 대충함. 본인 아니더라도 성별만 맞으면 들어 갔을 듯)모두 뭉쳐서 우르르 이동하느라 2시간 넘게 걸림-10분 전 까지 빈 자리 많음) 2.이동실 화장실 준비 안됨 .진짜 어쩌라고(근처 소방소 이용함)-간이 화장실 없음.스탠딩은 화장실도 못 감 3.스탠딩 대기줄관리도 안 되고 동선관리도 안 되게 빠른 길 처음에는 막았다가 나중에는 아미들이 스스로 뚫음 4.진행 요원이 뭐가 어디있는 지 모름.(관계자 아닌줄 알았네)물어보면 모른다네.오늘 처음 오셨다네 뭐야 교육도 안 시킨거야?(아미들끼리 물어물어 찾아 냄) 5.공연 시작 할때도 빈자리 많음(못 들어온건지.중복 취소 안 되서 빈건지???)-아까운 자리들 6.공연장 근처 오면 음식 살때 없음(잠실에선 푸드트럭 있었는데)그렇다고 딴데도 못감.가면 제때 입장 못함 2시부터 공연끝날때까지 아미들이 준 간식으로 버팀 7.공연중 아미들 탈진해서 진행요원 불러도 진짜 느리게 옴.아미들이 서로 도와서 해결 *그나마 우리 탄이들은 언제나 그렇듯 최고의 공연을 보여줌 (우리 탄이들이 서기엔 공연장도 무대장치도 아쉽다는 느낌.부산시가 예산 안 줘서 그런가.그 와중에 우리 탄이들만 빛이남) *슬픈건 탄이들 멘트가 완전체를 한동안 못 볼것같은 느낌을 줌 (아미들이 맘 안 변하고 기다려 주길 바란다는 느낌)울컥 내 지갑도 내 마음도 다 가져가 놓고 무슨 소리하는 거야 난 우리 탄이들 디너쇼도 갈건데 (건강하게 오래살아야지) **진짜 아미님 들 이러지 맙시다 럭키드로우 포카 주는 앨범 사고 개봉도 안 한 앨범 다 버리고 가시던데 (거의 해외 아미들) 들고 가기엔 양이 엄청 났음 그래도 이건 아니지. 국내 아미들이 진행요원이 쓰레기처럼 치우기 전에 콘서트 보러 온 아미들에게 들고 다니면서 나눠줌(진짜 좋아함 39400원하는 앨범인데 공짜로 주니)-관계자가 치우면서 여기 버려진 거 보이면 우리 탄이들 이미지 안 좋아진다고 함 거기관계자들은 앨범 버리고 가는 아미들 어떻게 생각 했을까(부끄러웠음) 돈 낼테니 제대로 된 공연장에 우리 탄이들 세워라 기획사 일 제대로 해라 우리 탄이들이 이런 무대에 서는 게 말이 되냐
진짜 스탠딩이었는데, 입장부터가 힘들었어요 어디가 스탠딩 줄인지도 모른다고 다른 분 한테 물어보라고 하셔서 다른 분께 물어봐도 모른다고 한더라고요.. 특히 저희 구역에서는 2분이 실려 나가셨어요 엄청 밀려서 밀지 마세요! 라고 외쳤는데도 계속 밀어서 넘어질 뻔 하기도 했고요... 첫 콘인데 너무 빡셌던 기억이 반을 차지 했지만 즐거웠답니다
인터파크 현장수령도 한국인 부스5개, 외국인 10개 이상의 부스 이렇게 하니 한국인들만 현장수령 오래걸려서 아미들이 외국인 부스 지금 널널하니까 도와달라고 하면 되지 않냐고 하니 그렇게는 또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우리가 이제 와서 그런거지 아까 까지 외국인부스 줄 많았다구 ㅎㅎ 다들 늦게오고 싶어서 늦게 온것도 아닌데 ㅎㅎ 전 퇴근하고 지방에서 버스타고 3시간 달려서 온거거든요오~ 저 쪽에선 6시 공연 곧 시작합니다 입장해주세요 외치고 있는데..ㅎㅎ 효율성 극악 최악이였고 전 5시 50분에 수령해서 뛰어갔고 구역 들어가려고 하는데 그 때 시간이 콘 시작 임박할 때 여서 겉돌이나 일반시민들이 입구에 다 달라붙어서 진짜 못 들어갈 뻔 했어요 진짜 6시에 좌석에 도착해서 봤습니다.. 지금까지 가본 콘서트 중에 역대급 최악이고 애들만 잘하면 뭐하나 ㅇ오로지 애들 무대만 좋았고엑스포는 사우디에서 열리길 기원합니다♡
진짜 역대급으로 최악. 팔찌교환줄 티켓교환줄 푸드 줄 다 섞여서 난장판인데 안내 해주는 사람 하나 없고 겨우 찾아서 물어봐도 도움 안됨. 잔디 보호 한답시고 깔아놓은게 다 말려서 뜨는 바람에 발에 걸려 위험했음 (실제로 넘어져서 심하게 다친 분들이 꽤 있을정도) 스탠딩 대기줄에 대한 제대로 된 안내나 표시 없어서 많은 사람들이 경기장 한 바퀴를 걷고 또 걸어서 찾아감. (스텝이나 씨큐한테 물어보면 제대로 답하는 사람을 못봄) 제일 열 받는건 여기저기 표 싸질러 놓더니 빈 자리가 꽤나 많았음. 표 없어서 밖에 못떠나고 계신분들이 그렇게나 많은데 ; 총평-멤버들 말곤 마음에 드는게 1도 없던 콘서트였다. 부산시가 ㅂㅅ시했다
저도 늦게 입장한 아미중 하나에요. 폭죽 터지고 팬들 소리지르는 순간 다 이성 잃고 내리막길 막 뛰어서 공연장 들어갔는데 그 순간 너무 무서워서 심장이 벌렁거렸네요. 애초에 너무 많은 인원을 스탠딩으로 밀어넣었던게 잘못같아요. 정말 이러다 죽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공연 초반 즐기지도 못했어요. 스크린도 안보일정도로 빽빽하고 통제해주는 스텝도 마이크 없이 뛰지 말라고 소리질러봤자 들리지도 않더라구요. 공연중에도 저희 구역에서 사람 쓰러져서 실려 나가고 큰사고 안난게 정말로 다행입니다.
스탠딩 g3구역 거의 마지막 입장했어요. 제가 입장한 시간이 5시 47분쯤인데 g5부터 g8은 한 명도 입장을 안 했구요~ 서로 모르는 아미들끼리 생방이라 그대로 진행할텐데 이 텅빈 공간이 그대로 나가면 어떡하냐 걱정하고 있었죠;;;; 시작할 때 뒤구역은 1/3도 안 찬 상태에서 시작했구요ㅠㅠㅠ 정말 속상해요.... 얼마나 준비했을지 어제 리허설부터 오늘 리허설까지 다 들어서 아는데요.....
3구역이면 5시전에 들어가셨을텐데..? 4시 47분 이셨지 않을까요? ㅎㅎ;; 2구역 3구역 제일번저 들어가고 그다음 6,7구역들어가고 다음 1구먹 4구역 5시 30분에 들어갔고 제일 뒤에 5구역 8구역뒤쪽 순서분들이 공연 시작하고 들어가게 됬어요 저는 4구역 끝쪽이었는데
부산은 끝까지 실망…넘 속상해요 진짜 아미들끼리 안내해주고 서로 도왔음 부산시 관계자들 다 미흡했음 🤯 그리고 초대석 스폰 당첨석 텅 비었던데 화나고 속상했음.. 🥹 밖에 못 들어온 울 아미들 많았는데 다음부터는 아미끼리 하는 콘서트만… 🙆♀️ 그래도 공연은 끝내줬어요!! 💜
진짜 최악이었어요 줄이 엉망으로 섞여있어서 줄의 끝도 찾을수없었고 어디로 가는지 표시도 제대로 없었고 직원한테 물어봐도 잘모르고 일단 줄관리하는 직원도 거의 없었어요 아미분들 끝나는줄 찾다가 길막혀서 거기가 끝줄인줄알고 한참 서계시다가 줄없져서 다시 줄찾아서 엄청 뒤로 밀려나시고 그 와중에 착실히 줄서있는 아미들 옆으로 우르르 지나가서 앞쪽에서 다 끼어들고 근데 통제하는 직원도없고 팔찌받으러 가는길이 계단내려가는 길이 있어서 너무 위험해보였구요 계단 내려가면서 줄도 완전 사라졌어요 줄선의미가 없었어요 착실하게 줄선사람만 바보되는거였구요! 그래요 그 바보 접니다. 저도 알고 싶지 않았어요 3시간줄섰어요....허리 부서지는줄ㅠㅠ 두서없이 써서 죄송해요ㅜ 할말진짜 많은데 글로 표현이 안되네요ㅠ
G4에서 공연중에 압박으로 기절한 아미만 3명 실려나가는거 봤구요. 뒤로 빠져도 남는 공간 별로 없었습니다. 티켓은 미리 받아서 현장확인만 하는 거랑 인터파크 티켓수령 입구를 하나로 통합해버리니 오전부터 안내도 없이 자발적으로 줄을 만들다보니 두 줄이 네 줄이 되고, 안내며 통제하는 직원은 하나도 못봤고. 줄서기만 1시간 넘어서야 겨우 보조경기장 내려갔는데, 줄서는 아미들한테 안내도 안해놓고 안내하는 직원들은 뜻대로 안된다고 ㅅㅂ욕만 해댔어요. 위버스에서 안내한 실시간 상황지도는 현장이랑 너무 달랐고요. 안내 목걸이 건 사람들은 아미들이랑 싸우는 모습도 많이 보였고. 심지어 스탠딩은 안내 플랜카드도 없어서 아미들이 알아서 겨우 찾아갔어요. 부산시에서 안내 목걸이 건 사람 5명에 경호팀인가 안내요원 2명한테도 스탠딩 줄서는 곳 물었는데 모른다는 답변들 뿐인게 황당쓰. 스탠딩 찾아가는 길은 경기장을 뒤로 절반 이상은 걷게해서 거의 등반을 했구요. 촬영 통제는 1도 안해서 특히 외국팬들은 당당하게 처음부터 끝까지 촬영 방해하지 말라고 되려 큰소리 쳤고. 스탠딩은 응원법도 노래도 모르고 걍 찍으러 온 사람들 때문에 스탠딩은 대기 중에도 조용했어요. 뭘 할줄 알아야지ㅡㅡ 찍으러 왔는데 ㅎ
진짜…. ‘응원소리 이렇게 작은 거 실화?’ 이런 느낌이었어요… 거의 다른 팬들이랑 같이 있는 연말무대보다 작은 느낌?….ㅠ 그리고 지민이 생일축하 노래도 소리너무 작아서 타이밍 안 맞고… 그냥 코로나 이후 첫 한국 함성 콘서트인데…. 너무 좋은 무대 준비하고 보여준 탄이들한테 미안하고 속상했어요.
진짜 스탠딩 섰던 아미인데 안전요원 관계자들 진짜 할많하않이 딱 맞는표현이에요 본인확인부터가 그냥 총체적난국의 시작이고 통제 자체를 안해놓고 통제가 안되니까 오히려 저희한테 화내고 진짜 확인줄이랑 돌아다니고있는 줄이랑 다 짬뽕되서 통제가 안되니까 그제서야 통제하기 시작하고 근처에 먹을데도 없고 콘서트장 온 순간부터 끝까지 다 알아서 혼자 해야했고 (혼자온 아미🙋🏻♀️) 스탠딩 G8, G7은 그냥 콘서트 시작 3분전에 입장되서 난장판이 일어났고 뛰어가다 부딪혀서 넘어지기도 하고 그냥 돈 다 줄테니까 다시는 이런 콘서트 하지않았으면 좋겠어요 진짜 하이브 일 똑바로 해라 방탄도 힘들고 아미도 힘들고 마음도 몸도 다 다쳤다 그리고 부산시는 방탄 이름 팔아먹어서 지역값 올릴 꾀부리지마라 바가지로 욕 오지게 쳐먹어도 정신을 못차리네 ㅋ
아고 공연끝나고 탄이들 라이브에서 얘기해줘서 입장에 문제 있었구나 알았네요 댓글들보니 많이 힘드셨겠어요 저도 스탠딩인데 몸이 안좋아 결국 내려가지 못했는데 갔다면 실려갔던 사람 저일수도 있었겠구나 싶어요 많이 안다치셨어야 할텐데요ㅠㅠ 부산시 정떨어져서 방문하고 싶지도 않네요 그리고 탄이들이 이렇게 정치적으로 이용되는 상황 맘아프고 다신 이런일 없으면 좋겠어요
이번에 정말 학을 떼고 왔어요ㅠㅠ 공연과 관람객에 대한 배려는 전혀 없었고 아주 기본적인 것조차 준비가 안되어 있고. 스탭은 눈씻고 찾아도 안보이지, 어찌어찌 찾아서 물어봐도 자기도 모른다는식. 이쪽 분야에 전혀 문외한들만 모아놓은 느낌? 또 바닥에는 자꾸 걸려 넘어지지, 화장실 문제도 가관. 줄이 끝도없었어요🤦🏻♀️ 나중에 들은바로는 입장시간도 제대로 못지켜서 시작 다 했는데, 그제서야 아미들 들어왔다는 소식. 살다살다 본인확인 줄에 두시간 서보기는 처음이네요. 땡볕에서 기다리느라 이미 진이 다 빠질대로 빠진 상태에서 공연 보고ㅠㅠ 애들 무대빼곤 다 최악😤 걍 총체적 난국이랄까😅 절대 다시는 경험하고 싶지 않은 현장운영... 후.. 이래놓고 뭘한다고 참.. 걍 오합지졸 그잡채.. 아시아드에서도 이 난리가 났는데 일광에서 했으면 진짜 큰 사고 나는거 일도 아니었겠단 생각이😮💨
제 첫 방탄 콘서트 였는데 증말 부산시진행요원? 목에 목걸이 걸고 계신분들 진짜 많은데 다 뒷짐지거나 아미들 인산인해 모습 본인들이 휴대폰 촬영하고. 줄이 어디에요 물어보면 저기 가보시면 사람 모여있는데가 있어요 그게 줄이에요 ;; 이럼요 ... 줄 라인도 따로 없어서 다 섞이고 하아.. 지정석 입장할때는 입장구역 6개라서 각각 가까운 구역에서 서서 대기하라 해서 대기 했더니만 결국은 하나의 문으로만 또 많이 이동해서 들어가게 하고 이수준은 엑스포 유치 하면 안됩니다. 질서니 뭐니 다 아미 스스로 눈칫껏 지켰어요 ㅠㅠㅠ
부산시..^^진짜 내가 겪은거만 적어도 한나절일듯,, 1. 한시간넘게 구라줄에 서서 대기함.. 2. 기다리는동안 스탭은 잘 보이지도 않음 3. 구라줄서있는동안 이 줄 무슨줄이냐고 스탭 세명은 넘게 물어봤는데 다 맞다면서요..(근데아니었음) 4. 담당자 연락해달라고했는데 연락받은 그 사람도 담당자한테 연락하라그럼 5. 전부 자기는 도와주러온거라 잘 모른다는데 그럼 뭘 도와주실건데요......... 6. 결국 들어가고있는줄은 따로있었고 거기도 심지어 줄관리 하나도 안되고있어서 전부 여기까진지 더앞인지도 모르고 서있다가 의도치않은(의도한분들도 있겠지만) 끼어들기 등등 밀고들어오는 사람들 많았음 7. 내 앞뒤 양옆 줄서있건사람 다 외국인인데 그나마 몇 보이지도 않는 스탭은 한국말로 소리만지르고있음.....(확성기도 들고있는사람 한번도 못봄) 8. 제일 충격이었던건 본인확인 두시간을 기다렸는데 티켓수령 창구 한국인부스 세개. 외국인부스 열개넘음. (그만큼 외랑둥이가 많았어요) 9. 그마저도 한국인부스는 줄이없음.....(이럴거면 나 왜 두시간기다린건데.......) 10. 티켓. 직접^^ 손으로 찾아서 나눠주고있더라^^^^^^^^^^^^^^^^ 이렇게 길게 적어보긴 또 처음인데 아직도 할말 오조어오억개................
G08스탠딩이었는데 우선 본인확인줄, 티켓교환줄, 스탠딩입장줄, 푸드존입장줄, 공식md줄 구분없이 한쪽에 몰아놔서 몇만명이 길고 긴 끝점이 어딘지 모르는 한줄로 기다렸어요.. 게다가 그 줄마저도 아미들이 알아서 눈치껏 슨 줄이고.. 스탭의 안내는 일절 없었어요 A4용지 한장에 본인확인, 티켓교환, 스탠딩줄 이렇게 달랑 써있고..ㅜㅜ 인터파크 티켓 말고는 다른 당첨 티켓은 본인확인 안한곳도 많았다고 하고ㅜㅜ 저는 200번대라 공연시작전에 겨우 들어왔는데 뒷번호 분들은 공연 시작후에 들어오고ㅜㅜ 그래서 빨리 오려고 뛰다가 넘어지는 사람 꽤 많았어요ㅜ
티켓현장발급 줄 + 본인인증만 하면 되는 줄 + 이벤트 당첨되서 교환해야하는분들 줄 모두 구분이 없고, 안내하는 시큐 저는 단 한분도 못봤고, 라인같은것도 전혀 없었어요. 주경기장 따라 줄 이중 삼중 서서 순서대로 기다렸는데 꺾는 포인트에서 이미 줄 망가져서 기다리는 사람 바보되는 상황에, 겨우 마지막 줄 다다라서 2열로 앞으로 갔더니 줄 도중에 갑자기 사라지고 뭐야;;하며 달려봤더니 2열이 아니라 30열 50열이 되어있는 상황..ㅋㅋㅋㅋㅋㅋ 줄서서 기다렸던 1시간 반 이상의 시간이 의미없어졌어요.. 본인인증부스 옆에 스탠딩 대기구역으로 가려는 분들이랑도 엉켜서.. 내려가는 계단에서 누구 다칠까봐 저랑 다른 아미분들 계단이니까 밀지마세요!! 소리쳤는데 계단 구석에서 시큐가 그제서야 '계단있습니다~ 조심하세요~' 보조경기장 안에 잔디보호한다고 깔아놓은 플라스틱 매트 들떠있어서 저 포함 다 발에 한번씩걸리고 결국 몇몇분은 심하게 다치셔서 응급실가셨다고 하더라구요.. 전 스탠딩 입장후에 좀 있다 공연을 시작했어서 채 다 못한줄은 몰랐네요ㅠ 황당 뒷쪽 구역이라 밀어대고 끼어드는 사람이 있긴했지만 쓰러지는 분은 없었는데 제 앞구역에선 시작하고 얼마지나지않아 쓰러지는 분 생겼었고 아무래도 앞 4구역이 훨씬 심했던거 같습니다 방탄만 너무 잘했고.. 모든게 엉망진창이었어요😊🔥
공연전은 말해 뭐해요;;;; 진짜 스탭이고 가드고 아무도 없어요.... 아미들끼리 여기가 줄이 맞냐 아니냐 이러다가 결국에 기다리다 지치니 아미분들도 약간 언성이 높아지고~ 이야기를 들어보니 부산시에서 자원봉사자를 파견하기로 했는데 그 분들도 제대로 안 나오시고 나오신 분들은 물어보면 모른다고만 하시고.... 정말 짜증나 미쳐버리는 줄 알았어요... 시간 막바지되니 결국 어디선가 스탭이 나타나긴했지만 본인확인에만 2시간이상.... 대환장파티였죠ㅠㅠㅠㅠ
스탠딩 1인인데요, 기진맥진해서 뒤로 빠져나가는 분들이 초중반부터 끝까지 계속 있었어요. 그분들 헤치고 지나갈 때마다 또 밀리고 낑기고 아비규환;; 그리고 그노무 핸드폰!!! 다들 손높이 들어 촬영해서 정면 바로 앞 구역이었는데 애들 착장이며 춤 거의 못봤습니다. 진짜 스탠딩석은 핸드폰 통제좀요.....
저 본인인증 3시간걸렸습니다.일찍가서 하려고했던 기획햇던 나눔못하고 땅바닥에 앉아 좀쉬다가 바로 입장했습니다. 스탠딩서는것처럼 그렇게 다 밀고 비집고들어가고 선착순형태처럼 본인확인했어요 아미가 문제가 아니라 줄라인하나 땅에 표시하나 현수막하나 스텝하나 제대로 세워져있지않고 오히려 아미끼리 서로 도와서 여기래요!하면서 해결했습니다. 방탄콘 40%가 외국인이였는데 외국어현수막 하나 제대로 안햇놓는건 진짜 너무했음. 몇시간이지나도 스탠딩분들 입장하나 제대로 못시키고, 원래 하이브 자체기획 단콘은 이정도로 엉망아닙니다. 퍼투댄콘만해도 엄청 잘되어있었어요.(중콘다녀옴) 그 말은 문제점은 콘서트운영이라곤 안해본 부산시가 중간에 끼면서 소통어긋나고 그결과 고생은 아미만 했습니다. 진짜 다녀오신분들 수고했구요. 아직까지 런 아이돌퍼포못본게 한이됩니다.
이층이었지만 토롯코하면 가까이서 이번엔 볼 수 있겠다 싶어 기대를 엄청 했는데 안해서 이상하다했어요 탄이들도 넘 속상했겠어요 스탠딩구역팬들 줄서느라 그 고생하고 땡볕에 서있는데 입장까지 늦어져 넘 안타까웠습니다 그 좁은공간에 무대시작중인데도 계속 밀어 넣더라구요 어린학생분들 많이 있어서 진짜 걱정 많이 했습니다
스탠딩 g08구역 이었던 아미입니당.. 안그래도 2천번대라서 맨뒤에서 기다렸는데요.. 아미들 다 입장하지도 않았는데 공연은 6시 딱 시작하더라구요..ㅠㅠ 아미분들이랑 엄청 뛰어서 들어 갔어요ㅠㅠㅠ 봤더니 엄청 많은 아미분들이 제시간에 못 들어 갔더라구요.. 앞에 마잌드롭이랑 달방 이었다는데 못 봐서 넘 아쉬웠어요..ㅠㅠㅠㅠㅠ 스탠딩 대기줄에서 직원같이 서있는 사람들보다는 아미들이 다 알려주고 더 도움 많이 줬어요ㅎㅎ.. 진짜 아미들이 제일 수고 많았어요..!!!
진짜 엉망진창도 그런 엉망진창이 없었던 공연.. 줄도 없고 안내 해주는 사람이 없으니 “이 줄 무슨 줄이에요?” 묻는 아미분들도 오백번 보고 줄서면서 마주친 앞뒤 분들 다 실종되버리고요ㅋㅋ 아시는분은 줄 서다가 줄이 사라져버려 두번 섰다고 하시더라고요.. G08 앞번호대라 아슬아슬하게 공연 시작 3분전에 들어갔는데 더 대박인건 제 번호보다 한참 뒷번호의 외국인이 펜스 잡고 있더라고요.. 나는 왜 땡볕에서 대여섯시간을 고생했는지 현타가 오고 집에 갈까 생각만 수백번 하다 그래도 무사히 공연보고 왔네요! 진짜 다시는 이런 무질서 무계획의 공연은 열지 마시길.. 계단 내려가기전 압사 당할뻔 한 그 구간은 정말이지 끔찍했습니다!
제가 이번에 부산콘서트를 가보지 않아서 상황을 정확하게 모르니 방탄소년단 말해준 내용 토대로만 영상을 만들어 보았어요!
근데 진짜 이 문제들 외에도 많은 문제가 있었네요..ㅋㅋ ;; >현장에 계시던 아미분들< 댓글로 남겨주세요ㅠㅠㅠ콘서트 하나도 제대로 못 할 거면서 세계박람회 유치는 어떻게 할려고..🥵
현장에 있었던 아미로써 모든 부분이 너무 문제였어요
방탄소년단이 그렇게 열악한 환경에서 공연을 해야하는 그런 상황을 만들었다는 것 자체가 너무 화가 나고 하이브도....사람이 많다보니 아미분들 중 휘청이시는 분도 계시더라구요.
심지어 누군가 발을 발았는데 누군지도 모르니 사과도 못 받은 아미분도 계시는 것 같아요.그 분은 그냥 나가시더라구요
진짜 아미분들 불만 많았어요 입장할때도 따로 말없어서 내 좌석있는 입구에서 기다렸더니 나중에 입장할때 되서야 여기말고 다른입구로 가야된다고 그제서야 알려주더라구요 뭐 제대로 알려주거나 안내해주는게 없었어요ㅡㅡ
저는 개념없는 학생아미분이 그 인파 많은곳에서 뛰어가셔서 어깨빵 쎄게 당했는데 어?!하고 그냥 가더라구요 다들급하고 하신건알겠는데 뒤에서 막 밀고...;
진짜 다시는 이런 무료공연해주지 말아야해요. 부산시는 제대로 준비하고 모셔와도 시원찮을 판에 안전도 안내도 뭐하나 제대로 하지않고 방탄의 명성에 누만 끼치고 아미들은 엄청 고생시켰어요. 정말 안내 최악! 몇시간을 땡볕에서 보냈는지. 질서 지키려고 줄섰는데 오히려 순환에 방해만되는 통제로 인해 시간 낭비. 질서 지키다 가보면 결국엔 끝에 줄서지 않은 사람들과 뒤죽박죽 아무짝에 쓸모도 없었던 미흡한 관리와 통제. ㅠㅠ
진짜 눈치 백단 아미들이 알어서 줄만들어 서줬는데 쥐뿔 알지도 못하는 진행요원들이 다 망침 ...
저진짜압사당하는줄알았어요ㅜㅜ
@@나야나-e5n 에고 고생하셨어요 좌석에서 보면서 어찌나 조마조마하던지 ..
인정이요.. 본인확인 부스 들어가는데 2시간씩 걸릴 일인가요... 스탠딩 입장도 4시부터라고 안내했으면서 5시반 넘어서야 입장시키고 ㅡㅡ
@@Ummm0613 들어 보니 공연장 밖은 부산시, 공연장 안은 하이브가 관리했다고 하네요...
확인줄 길어진 건 부산시에서 보내준다던 자원봉사자 200명이 안 와서 하이브 인력끼리 해결한 거 같더라고요 끝까지 배신 때렸다고 생각하니까 치가 떨립니다...
공연 장소도 하이브가 찾고... 공연 비용도 하이브가 내고...
포스코를 하이브에서 여는 건지...
국제 포스코는 사우디에서나 열리길 기원합니다^^
정말…압사당하는 줄 알았습니다^^ 본인확인부터가 너무 힘들었어요ㅠㅠㅠㅠㅠ아무도 도와주지 않고 알아서 다 해야했고 계단에서 갑자기 막았다가 풀어주고 그래서 밀리고..날씨는 너무 덥구 진짜 역대급이었습니다 다신 무료로 안 했으면… 그런데도 아미들 최대한 질서 잘 지켜줘서 고마웠어요😢
두시간 줄서있었는데 막판에 내앞에서 줄들어서 다 들여보내고 안내해주는 사람도 없고 다들 줄서있는분들한테 본인확인줄이냐고 물어서 줄서고
@@만류귀종-v6b 그런줄은 처음봤어요ㅠㅠ
황당 그자체였습니다
RiP 이태원
부산 사람이지만 부산 2030 엑스포 안 되길 빈다. 일 처리도 거지같고 돈은 쓰기 싫으면서 돈은 벌고 싶고 이 도둑놈 심보 부산시장아. 니들 땜에 괜히 무료 봉사하시는 분들 욕 먹고. 공연 간 아미분들도 제대로 못 즐기고. 할말은 많지만 욕 나올 것 같아 참는다.
정말 공감해요.
불안불안했는데 역시나. 부산일처리는 꽝.
제발 구닥다리 구시대 사상으로 일처리좀 하지 않았으면. 서울에서 부산보고 있으면 깝깝해요. 서울과 부산 수준차이가 20년 넘게 나는것 같습니다. 앞으로 차이는 더 나겠죠.
몇년전 흉물같이 된 여수 엑스포장 갔다 놀랬어요. 주변도 카페나 펜션등등 개발한다 아름다운 절경도 다 파해쳐지고 너무 실망스러웠어요. 예산이 얼마인지는 모르지만 부산도 그렇게 엑스포로 돈은 돈대로 쓰고 유지 못해 흉물이 되는건 아닌지... 방탄 공연도 거절할수 없는 상황을 만들어 놓고 책임도 못지면서 비용은 방탄과 대기업에게 강요한거 아닌가요?
부산시。유치 해놓고도 두고두고 전세계에 욕먹을거다。그러니 저대로하지。지들 이권으로 애들이용해놓고 감사하지는 못할망정 행사준비도 행사진행도 욕먹게만들고。나쁜넘들。
진짜 현장상황 그지같았어요....아예 안내하는 사람이 없었.... 아미들끼리 눈치봐서 찾아가고... 입장 다 안되서 스탠딩석 아미들 펜스밖으로 걍 서서 보고....... 2층에서 보는데 들어가야하는거 아닌가 다치면 어쩌나... 걱정됐어요 진짜ㅠㅠ
힘들게 따낸 콘서트이실텐데 멀리까지가서 고생 많으셨어요ㅜㅜ기대많이하고 갔을텐데 안내하는사람도 없고 허술한부분이 많아서 BTS나 아미님들 많이 아쉬웠을거 같아요...해외아미분들도 멀리까지 온건데 이건진짜 너무하네요.
스탠딩 퇴장할때도ㅠ가관이었어요…퇴로를 한군대만 뚫어놔서 가다멈추고 가다멈추고 꽉꽉 막혀서 오히려 스탠딩 뛸때보다 거기 속에서 더 숨막히더라구요..그러다 뚫리나 했더니 뭔 계단올라가는 길 하나만 열어놓고 거기서ㅠ한명 발 헛디디면 다들 도미노로 주루룩 나가떨어지는건데..그 고비만 넘기면 뻥 뚫리긴 했는데 진짜 위험 천만 했어요..경찰, 소방관 분들이 계셔서 응급 상황은 바로 처치해주시는거 같았는데..정말 애들 하나만 믿고 아미들은 살아갑니다..이런 상황 설명도 결국 라이브에서 우리 애덜이 해야하는게 속상하지만 ㅠㅠ 모두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ㅠㅠ
본인확인 진짜 역대급 힘들었음ㅠㅠ 스텝들 아무도 통제 안 해서 땡볕 밑에서 계속 기다리고..
그리고.... 초대권!!!!! 아무리 협찬을 받았다곤 하지만 어디 동네 가게 개업식하는 것 마냥 그렇게 표를 돌리시나요!!!!! 정말 제가 할말은 많지만 이거 알면 우리 애들 속상할까봐 자세하게 풀수도 없고..... 암전하고 기다리다가 봄날 나오는 순간 펑펑 울었어요ㅠㅠㅠ 얼마나 공연 준비하면서 힘들었을까.... 저는 그 몇 안 되는 것만 전해듣고 봐도 그렇게 열이 받고 잘못한 사람도 아닌 사람하고도 싸웠는데 탄이들은 국가행사에 좋은 일 하겠다는데 왜 우리 애들을 힘들게 하냐구요......
저도 봄날에 울었어요 ㅠ ㅠ
저두 봄날 기차에서 시작하는 거 보고 갑자기 눈물이 막 ㅜㅠ
저두요ㅠㅠ
초대권들도 저 윗분들 생색내기용 아니었을까 싶습니다.이번 공연은 아니지만 저도 예전에 회사에서 비슷한 행사가 있었던 적이 있는데 내막은 다 거기서 거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군복무 기간이 어찌보면 맘편한 휴식시간이 될수도 있겠다 싶고,다시 만날 봄날을 기다리며 살아야겠습니다.
저도 언젠가부터 봄날을 들으면 그렇게 눈물이 나네요.ㅠㅠ
방송으로 본 사람들이 아미밤 상태가 이상하다고 하신 분들도 있었고 공연 많이 다니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입장할때, 그리고 입장 후 행동강령, 스탠딩의 행동 메뉴얼 주의 그런게 현장에서 차례대로 방송하고 안내장에도 나오고 하는데 그런 부분이 너무 우왕좌왕이었고 그나마 아미분들이 공연짬밥이 많으셔서 눈치껏 하셨기 때문에 행사가 진행된것 같아요. 원래 공연하면 주변 반경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전부 공연 진행 메뉴얼 반경에 들어가는데 이번 행사는 오로지 아시아드만 고려한것 같아서 정신없었던 같아요. 우리도 지금 생각해보면 아미분들의 경험치로 공연이 진행된 듯 해요. 그리고 이벤트를 준비하고 리허설까지 했는데 갑자기 진행도중에 취소했다는거는 그만큼 안전에 대한 진행측의 우려가 있었다는 거니까 ,,,,,취소한게 잘한듯 보이지만 결과적으론 아시아드 규모 공연도 이것밖에 진행못하는데 일광에서 하려고 했던 부산측의 어이없음에 놀랄따름입니다. 공연 중간에 진행도 어색했었고 아미분들 다들 공연 집중도도 예전처럼 텐션올리기 힘드셨을거예요. 방탄이들도 진행중에 갑자기 취소되는게 있으니 연결중에 붕뜨는 것도 눈에 보였고요. 방탄을 티비로 처음보는 사람들은 엄청 기대했을텐데 말이죠. 이것보다 배는 컸던 공연도 진행이 얼마나 매끄러웠는데요. 방탄을 더 알리고팠던 저로선 너무 아쉽습니다.
완전 공감해요ㅠㅠ 본인확인줄 안내도 없어서 줄의 끝을 찾아 겨우 가서 섰는데 중간에 합쳐지기도 하고 막판엔 완전 줄이고 뭐고 없어져서 다 뭉쳐서 이동하고.. 전 스탠딩 서있는것 같았어요 밀지마세요~ 막 이러시고ㅠ 스탠딩 대기시간은 다가오는데 표도 못받고 안내직원은 없고 아미들은 그래도 최대한 질서 지키고 서로서로 괜찮냐고 물어봐주고 나눔도 하고 농담하면서 웃으면서 들어갔네요. 진짜 부산콘 할말 많지만.. 이거 하나만 말하고 싶어요 부산콘은 정말.. 아미들의 공연짬과 우리 애들의 피땀눈물로 사고없이 무사히 지나간거라고..ㅠ 그 와중에 애들 몸 부서져라 공연해서 퀄리티도 최고였지만 보는 아미들은 맴찢ㅠ
맞아요~~ 격공 저는 심지어 첫콘이였는데~ 다 물어물어 갔어요~ 티켓을 우편으로 받은사람은 줄을 안서도 되는데(본인확인줄) ~ ㅋㅋㅋ물론 경험이 없던 지라 물어봤으면되었을것을 여튼 저는 6시공연 15분전에입장했어요~(지정석) 역시 아미분들이 크게 화내시는분없이 정말 제 생각에도 아미분들이 이번공연에 스텝이고 진행요원이고 다 했던거같아요 💜🥺
방탄 제대로 콘서트 했을때 이보다 더 않은 팬들 왔었는데 문제 없었다~ 미리미리 좌석 스탠딩 표 다 나갔구 인원 정해져 있구 자원봉사자들까지 몇명이네 하면서 방송에 기사에 그리 자랑하더니 그 시간도 못 맞추구 스텝들 인지사항 제대로 모르구 이래서 뭘 한다고 ~ 울 애들만 이래저래 맘상하게 만드냐고
어떤 분은 인조잔디? 같은 거에 걸려서 무릎을 심하게 다치셨던데...!!! ㅠㅠㅠㅠ 아미분들 우리 아프지 말고 같이 행복하게 덕질하고 싶은거 요거 하나가 꿈인데...참 밖에서 부는 바람이 가만 놔두질 않네요ㅠㅠㅠㅠ
🥺🥺🥺
헐....저도 한두번 삐끗하긴 했는데..심하네요...ㅠㅠ
제가본인확인하러가는동안 철퍼덕 엎어진분만 다섯명도 넘게봤어요 저도 세번은 휘청
저두 넘어질뻔요ㅜㅜㅜ
다친사람 저요 열걸음가는데 5번 넘어질뻔했어요🙈
결국엔 팬스 아래 쪽 에걸려 무릎꽈당
첫콘이었는데ᆢ제가 보기에도 안내인원도 부족하고 물어보면 거의다들 모르시더라구요ᆢ진짜 아미들끼리 얘기하면 찾고 줄서고ᆢ암튼 아미들이니까 이런공연준비에도 짜증안내고 꿋꿋하게 버티면서 공연기다린것 같아요ᆢ울탄이들이 알아주니까 10시간 넘게 고생한게 서럽기만하진않네요ᆢ아미님들 진짜짱이고 고생 많으셨어요ᆢ모두 사랑합니다ᆢ방탄영원하자~~^^💜💜
저도 첫콘이였는데....정말 혼란스러웠어요. 입장해서 들어가자마자 시작....다 안들어왔는데
이번 콘서트도 첫콘 중콘 그런게 있었나요 ?
@@양동이-h2q 그게 아니라, 처음으로 콘서트에 참석한 걸 표현하신 거 같아요~ 이번은 한번만 하는 콘서트였어요~ 무료라서요
콘서트를 열려면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고
무료 콘서트면 그만큼 더 많은 사람들이 모일텐데 사고나 피해가 없을려면 제대로된 안전요원은 당연히 배치해야될거고 안내요원도 있어야되는데 그런 기본적인것도 못지키니..이런 사단이 날수밖에요ㅠㅠ
무대보러 가신 아미님들 얼마나 힘드셨을까
부산 도둑놈심보 잘 못봤습니다.
울 아미분들 진짜 애써주셨네요ㅜㅜ
크게 다친아미님 없으셔서 다행예요ㅜ
에긍ᆢ영상보니 탄이들도 무대위에서 아미님들 걱정하시는게보였네요
다들 고생하셧어요
보라합니다 아미님들ㆍ글고 탄이들♡♡♡♡♡아포방포!!!!♡♡♡
크게 다쳐서 못보신 아미분들 있어요.. ㅠㅠ
잔디 보호해주는거에 걸려서 넘어져서 무릎 다 까져서 피나셔서 응급실 가셨어요😢
@@뀨030-p5n 아ㅜㅜ 그래요ㅜㅜ
속상하네요ᆢ탄이들은 또 얼마나 속상할까요 ᆢ다치신분들 빠른시일에 쾌차하시길 바라겠습니다ㅜㅜ
@@뀨030-p5n 트윗에서 봤어요.
살이 완전 파였던데요....ㅠㅠ
금방 아물것 같진 않던데. . . .
발목에 붕대 감은 아미님도 계셨고...
잔디보호망이나 사람들에 밀려서 많이들 넘어지시고 하셨대요.
스탠딩 g3구역 맨앞 젤 늦게 도착한 아미입니다 ,,
오히려 젤늦게 도착해서 아무런 줄도 안서고 그냥 들어갔어요
근데 저희구역은 이미 들어가서 제가 줄을 안섰을뿐이지 다른 뒷 스탠당 구역분들은 계속 끝이 안보이게 줄서고 계시더라고요....
이미 제가 도착했을때가 5:30분이었는데......
심지어 스탠딩으로 스타디움 들어갈땐 이미 구급대원한테 업혀서 실려나온분도 계셨고 지인은 본인확인+스탠딩 대기줄만 총 7시간 기다렸다고 합니다,, 기다리다가 열시병으로 쓰러져서 실려간 아미분도 계시다네요ㅜㅜ
장소를 옮겨서 해도 이랬는데 처음 그 벌판에서 했다면.... 상상두 하기싫으네요
다들 수고 하셨어요.
안 하는게 더 좋았지만 그래도 함께 할수 있어서 아미는 더 좋았어요.
아포방포!!!
진짜 입장 못하는줄 알았어요. 일단 길을 못찾겠고 사람들이 뒤엉켜있고 오~~~랜 기다림에 콘서트 전에 이미 에너지가 다 빠졌는데 그래도 귀한 스탠딩자리라 버텼죠. 배고픔과 화장실, 나도 못참을 내 땀 ㅋㅋ 스탠딩이여 버텨라!
친구가 갔었는데 전화하다가 욕을 굉장히 많이 하더라고요. 얘기들어보니깐 최대한 질서 유지하려고 해도 앞에 분들은 다친분들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 상황속에서도 큰 사고 없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미여러분들 너무 수고 하셨어요!!
열악한 환경속에서 최선을 다해주셔셔 감사할 따름이에요. 준비도 배려도 없었던 부산시에게 너무 화가 납니다. 앞으로 연예인들에게 정치나 경제적인 이익을 위해 이런식의 강요적인 콘서트 진행은 없길 바래요.
지금 아마추어정부라서 그래요..꼭 보수쪽 이 우세이면 연예인.이나.스포츠인.동원해사 행사하면서 이미지세탁으로 묻어가는일이 생겨요..
진짜 스텝이란것들은 하나도 쓸모없고 5만이 넘는 관람객이 왔는데 푸드코트 편이점이 딸랑하나!! 물 10병 사는데 40분 서있었어요 본인확인하는데 3시간 부산시 엑스포 유치하지 마세요!!! 시큐랑 안내들은 뭘 물어보면 아는것도 없고 통역도 없고 ㅋㅋㅋ 진짜 프로관객러 아미들이라 공연본거에요 아미들이 길과 줄을 만들어서 가능한 공연이였어요 ㅠ ㅠ 각 아미들 단톡방 메시지 불났구요 그와중에 카카오 먹통되서 난리 ...
이렇게 애들이 직접 걱정해주는 걸 보니 얼마나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인지 더 잘 느껴지네요
우리 다음엔 우리끼리! 콘서트에서 만나자 얘들아ㅠㅠㅠ
부산시장 참 뻔뻔하고 한심하고 무능하네!!
참말입니다ㅠㅠ
개인사도화려
깜빵에 있어야 할 인사가...
검찰공화국 만세입니다...ㅠ
부산에 홍수났는데 나랏돈으로 빠리 여행 갔다던 그 아재요?
이런 얘기 하기도 싫네요
정치적으로 이용해 먹으려고 뭘 했을지 짐작가고도 남아요
못나고 탐욕스런 인간들이 넘쳐나요
첫콘이었는데 본인확인. 스탠딩. 굿즈 다 섞어서 혼잡했고 시큐는 보이지 않고 겨우 찾아물어보면 돌아서가라 하거나 모른다 물어보겠다고만 했어요.
팬들께 물어물어 다니고 오후되니까 줄자쳬가 무너져 입장줄 겉돌이줄 상관없이 서있고 그랬어요ㅜㅜ
내부 상관없이 상가나 식당은 방탄이 왔다고 다들 좋아하시고 아미밤 어떻게 사는지도 물어보셨고 고맙다고 하시는데 행사자체는 넘 힘들었어요
고생하셨습니다
아미분들 정도의 수준이니 그나마 가능했었네요 정말 큰일날뻔했었네요 역시 아미분들👏👏👏👍
ㅋㅋ 글쎄요 그 지역 주민이라 직접 가서 본 제 입장은 달랐는데요. 서로 싸우는 아미도 있었고 쓰레기 버려놓고 나몰라라 하는 분도 상당히 많았습니다. 뭐 해운대 백사장에서 쓰레기 줍는 아미들이 있다고 해서 엄청나게 문화가 잘 잡혀있구나 생각했는데 그렇지도 않았는데요. 리허설 하는 거 앞에 보고 있으니까 안보인다고 나오라고 어찌나 소리를 치던지 ?
전 집에서 jtbc 생중계로 탄이들의 멋진 무대를 봐서 그런가 그렇게 엉망인줄 몰랐네요.. 아미님들이 진행 요원 였네요 ~~ 고생 하셨습니다😊👍
저도 jtbc로 보면서 엄마 한테 채널돌리면 엄마 내 엄마 아니야 라면서 까지 예기 힌면서 끝까지 다봤어요♡
저도 jtbc로 시청했는데 살짝 아쉬웠어요
빅히트 영상이나 팬직캠 영상이 훨씬 음향, 생생한 현장감 좋았어요 그래도 실시간 볼수있었던것만으로도 대만족이었습니다~
본인확인 및 티켓수령에서 일단 줄서는거부터 엉망이여서 아미분들끼리 물어물어 해결해야하는 경우가 벌어졌구요 공연시작했음에도 스탠딩이 다 못들어왔었고 그 조차도 인원수용이 안되자 뒷자리에 세움으로 원래 런 때 방탄멤버들이 경기장 주변을 도는거였는데 그것조차 못하게 되어 2,3층 팬들은 가까이서 얼굴 한번을 못 본...무대는 이때까지 중 제일 만족스러웠는데 부산시의 운영이 최악을 만들어낸...그런 콘서트였습니다
우째 다알아 ㅠㅠㅠ 착한 애들
태태가 다음곡으로 넘어가기전에
실려나가신분들 계신다고 밀지 말라고 했었는데 그걸 보면서 노래하고 춤추는 방탄맘은
찢어졌을거 같아요ㅠㅠ
준비한건 많은데 다 모여주지 못한 아쉬움도 컸을거에요
진짜 꾸꾸말대로 무대 앞에만 펜슬 세우고
스탠딩공간을 넓게 썼다면 좋았을거 같아요
눈앞에서...구조대 뛰쳐와서 침상들고 뛰어들어오는거 멤버들이랑 오른쪽구역 사람들 쌩눈으로 다봤는데 에혀...스탠딩 공연은 어쩔수없는거긴해여 보통 발 다치시는분이나 과호흡오거나 해요. 이만하길 다행인거같기두하고 큰일은없었어요.
ㅜㅜ 속상해요.
에휴.끝나고 V로그하면서도 태형이 많이 걱정하던데..현장이 걱정할만했군요 ㅠㅠ
ㅠ ㅠ 줄 최악이었고 스텝들 서로 커뮤니케이션 안되고...스텝들 말을 믿지말고 내가 길을 만들어가야 하는 콘서트였습니다;; 남는건 역시 우리애들뿐 ㅠ
일단 도착했을때부터 엉망이었어요... 본인확인 줄이 제대로 되어있지 않아서 엉망으로 서다가 여러분들이 뛰어가서 새치기하고... 줄이 없어서 갑자기 막 달리고 밀쳐서 진짜 압사할 뻔 했어요... 밀치는 중에 넘어져서 응급실 가신 분들도 꽤 많았고요. 공연장 바깥에 있는 스태프분들에게 물어보면 자꾸 자기 담당이 아니라고 모른다고만 해서 더 난잡했어요. 저는 지정석이여서 딱 4시에 들어갔는데 5시 반까지 스탠딩석이 절반밖에 못들어왔어요. 그래서 공연시작되니까 뒷쪽 스탠딩석 분들이 뛰어서 들어오시고, 본인 구역까지 못가서 펜스 바깥 잡고 공연보신 분들도 많았어요. 근데 스탠딩석이 너무 작은데에 3000명씩 욱여넣어서 이런저런 사고도 있었습니다.
요약
1. 줄 관리해주는 스태프 없어서 개념없는 분들이 끼어들고 뛰고 밀쳐서 압사할 뻔
2. 외부 스태프한테 도움 받을 수 X
3. 안전관리에 미흡해서 응급실 여럿 실려감
4. 스탠딩에 사람을 이만큼씩 넣는게 무리였음
어제 콘서트에 가지는 않았지만
댓글 보니 상황이 짐작이 갑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부산시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네요. 많이 화가 나는데 우리 멤버들은 또 얼마나 답답하고 화가 났을까요?
그래도 큰 사고 없이 방탄 아미 만난것으로 위안을 삼아볼려구요
결국 실려갔던 스탠딩아미입니다
본인확인줄..여러줄이 꼬여있고 본인확인줄 맞냐고 스탭분한테 물어도 모른다고 하시고..3시간만에 본인확인하고 스탠딩 대기도 아미분들한테 물어물어 찾아가서 2시간대기..
결국 제대로 먹지 못한 상태에서 들어갔는데..
공연 시작후 앞뒤로 밀리는 상황이 되서 현기증이 났었어요
뒤로 빠지고 싶어도 사람이 많아서 나가지도 못하고..
결국..쓰러지기 직전에 아미분들이 제 상황 눈치채고 스탭불러주셔서 뽑혀나가 실려갔습니다..
제 건강 챙기지 못한 저의 잘못도 있지만.. 진행상황은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ㅠㅠ
허.... 진짜 이번 공연은 무대 제외하고 다 최악이네요.....
아고 큰일나실뻔 했네요..ㅠㅠ 그러게 이따위 공연은 누가 왜 하자고 했는지..
아이고ㅜ 몸은 좀 괜찮으신가요? 고생많았습니다 정말..ㅜ 이번과 같은 사태가 다시는 벌어지지 않기를 바래요😢 건강하게 덕질해요 우리!
고생하셨어요 ㅜㅜ
저도 먹지도 못하고 스탠딩 해서 아미님이 어떤 상태인지 알아요.그 날 거기 있었던 아미님들 수고했어요
돈 모아서 우리가 컨서트좀 열어주고 싶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저도 오늘이 첫콘인데 본인확인부터 본인확인줄 스탠딩대기줄 다 꼬여서 정말 카오스 그 자체였습니다 제대로 안내하는 스탭은커녕 스텝도 본인확인줄인지 티켓수령줄인지 스탠딩 대기석인지도 모르더군요 공연직전까지 내가 이고생을 하며 서울에서 여기까지 왔나 싶었는데 공연 시작되니까 싹 사라지던... 좌석이 빈곳이 많은게 안타까웠습니다 ㅠ
속상하네요..
그리고 아미 상황 다 알고 먼저 얘기꺼낸 태형이 정말 고마워요….
자세히 말 못 할 수도 있는 입장일텐데 오로지 아미 걱정돼서 하는 말인거ㅠㅠ..
그라운드 G07 구역 700번대 였는데 입장을 5시55분에 했습니다...ㅋㅋㅋ 당연히 입장못한 아미들 많은 상태에서 6시2분쯤 그냥 폭죽 터트리고 시작해버렸고, 그래서 각 그라운드 구역 펜스 밖에서 그냥 서서 보기 시작했어요. 그 상황이 20분 정도 고착화 되니까 밖에서 서서보는게 편하니까 아미들도 자기 구역으로 안들어오게 되서 그라운드 그냥 중간에 서서 보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애들이 런 때 못내려왔죠... 사실 내려왔으면 오히려 큰 일 났을거 같네요.. 그리고 심지어 그라운드는 퇴장도 늦게해서 기차 놓친 아미들도 많아요ㅜ
어제 콘서트에 간 아미입니다.진짜 본인확인하는 게 엄청 힘들었습니다.티켓 가진 국내 관람객들을 해외 관람객의 티켓수령부스로 안내하는 등 혼선도 많았고..이 본인확인 안내를 엉뚱하게 하면서 스탠딩하시는 분들 입장이 늦어진 걸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줄 서는데 뒤엉키는 걸 막기 위한 펜스도 항의하고 두세시간 지나서 겨우 세웠어요. 그전엔 진짜 혼돈 그자체였어요.그리고 잔디보호를 깐 보호막같은게 제대로 설치된게 아니라서 들뜬 곳이 생기며 발이 걸려 크게 다친 분들도 계셨고 몇번 넘어져 다칠 뻔했어요.관객수는 수만인데 나와있는 도우미들은 엄청 적은 숫자였기에 더 난리였어요! 부산시가 엑스포 유치를 위했다면 제대로 준비했어야죠..그걸 민간기업에만 의지하면서 손 놓다시피 했는데 과연 해외 관객들에게 엑스포 유치할 의지가 있다고 봤을까요?운영만 보면 진짜 최악이였지만 공연무대는 진짜 멋졌습니다!그나저나 스탠딩서 다치셨다는 아미분들 크게 안다쳤길 바래봅니다
안전요원 조끼 입은 사람들이 있었는데요
줄이 엉망이라 엄청 몰려있고 위험한 상황이었는데, 그냥 자기들끼리 셀카찍고 커피먹고 빵먹고 멀뚱히 보고만 있었어요
사람들이 이거 통제 좀 해라, 줄 좀 세워라 얘기해도 대꾸도 안하더라고요
그리고서 스탠딩 줄 시간맞춰 섰더니만 입장지연. 진짜 제 시간에 겨우겨우 맞춰 들어갔고 뒷번호는 결국 늦게 들어왔대요
퇴장할 때도 스탠딩구역 못해도 2만 넘을텐데
그 많은 사람들을 한 쪽으로만 퇴장하게 하고 병목구간까지 계속 있어서 오래 걸리는건 둘째고 너무 위험해보였어요
잔디 위에 깔아놓은 매트 끝부분 다 들려있어서 발에 걸려 넘어지는 사람 너무 많았고요
여러문제도 많았지만 방탄만 보기위해 달려온 모든 아미들 수고했어요💜
일단 본인확인과 푸드코트로 들어가는 입구가 하나였어요...즉 거기있는 몇 만명의 아미가 다 한 입구로 들어가야한다는건데 그렇다고 줄 서는곳이 마땅치도 않았고 줄이 뱀처럼 구비구비 있다보니까 줄이 어디부터 시작인지 모르시는분들이 대부분이었고 그러다보니까 새치기 문제도 많이 발생했는데 그런 부분에서 시큐에게 아미들이 좀 통제를 해달라 말했음에도 본인들 일이 아니라는식으로 하더라구요 저는 오전일찍 본인확인줄을 서서 11시 반쯤에 보조경기장에서 나왔었는데 그때는 분명 들어가는입구랑 나오는입구가 달라서 푸드코트를 나오는입구로 가려고했는데 갑자기 그쪽 입구를 다 막아버리더니 푸드코트와 본인확인을 한 입구로 다 가라고 하더가구요 같이 보내주는것도 아니고 본인확인 아미들이 들어가야 보내준다는데 몇만명이 들어가는걸 언제까지 기다리고 서있어요... 아미들이 줄 구분해서 서있었는데 갑자기 시큐분이 저희한테 왜 다른사람들 헷갈리게 줄을 만들어서 서있냐고 해산시키고 하더라구요 진짜 화장실 한번 가기도 어렵고 입장하려고 어디로 가야되는지 물어봐도 걍 쭉가면된다는 얘기밖에 안하고...저는 3층이었는데 어느 게이트로 가서 어디로올라가야되는지 몰라서 한참 헤맸어요..안그래도 하루종일 서있고 줄서고 허리 다리 아파죽겠는데 ㅠㅠ 그리고 진짜 공연 시작하기 바로 전인데도 스탠딩 텅텅 비어있어서 저희가 다 조급하더라구요 ㅠㅠ 뒤늦게 들어오신분들은 마음 급하니까 뛰시는데 다치시지않을까 저희가 더 걱정됐어요 그리고 이쯤이면 그만 넣겠지 싶었는데 스탠딩 한구역에 꾸역꾸역 계속 넣고 ㅠㅠ진짜 압사사고 안난게 다행이다 싶을정도였어요...정말 애들 무대 내려왔으면 펜스 무너지고 큰 사고 일어나지않았을까 싶더라구요 ㅠㅠ 진짜 너무 힘든 콘서트였는데 애들보니까 또 너무 좋고 ㅠㅠ 부산 니들 뭐하노 진짜 ㅜㅜ
정시 공연 놓친 아미중 한명입니다..
진짜 스탠딩 맨 뒷구역이라 산 제일 위쪽에서 시작 2시간 전부터 대기하고 있었는데(안내해주시는 분이 없어서 아미분들끼리 찾아왔었음..) 공연 시작까지 10분 남았는데 앞쪽 구역 분들도 입장을 못한 상태였어요..
스태프분들께서는 계속 대기하라고 하시고 그렇게 안절부절하면서 기다리는데 시작까지 1분이 남아도
제자리니까 대기하시던 분들이 왜 안 들어가냐고 이렇다 늦겠다 하셨는데 스태프분들도 전달 받으신게 없으셨는지 당황하신 듯 했고 6시가 되고 함성소리랑 폭죽이 터지는 순간 진짜 거기 계신 모든 아미분들께서 소리 지르시면서 거의 울며불며 막 뛰어서 내려 왔었어요..
헐레벌떡 뛰어오니까 이미 공연은 시작해 있고 각자 들어가야하는 구역은 다 막혀져 있어서 구역이랑 구역 사이에 낑겨서 봤어요..ㅜㅜㅠ
정말 멋있었던 공연이지만 이 부분은 정말 속상했어요😭
ㄷㄷ...모든아미분들 들어가야되나 말아야되나 많이 당황스러우셨을거 같아요ㅜㅜ
설마설마했는데 그래도 6시 전에는 입장은 하겠지 했더랬죠ㅠㅠ
3시간을 대기하다가 뛰어들어가게 하다니
진짜 콘서트 진행최악이었습니다🥵
물론 우리 탄이들 무대는 완벽💜
'6시가 되고 함성소리랑 폭죽이 터지는 순간 진짜 거기 계신 모든 아미분들께서 소리 지르시면서 거의 울며불며 막 뛰어서 내려 왔었어요..' 이부분 읽다가 울컥했어요 ..얼마나 애가타고 화가 났을까 ㅠ 더군다나 해외 아미들은 말도 안통하고 타국에서 더 힘들었을듯 ..
6시 생방을 때려야되니...고생하셨겠네요
헐 저는 앉아서 3층에서 봤는데, 공연 이렇게 준비 없이 막 시작해서 진행하는 경우는 처음봤어요. 아래에 사람들이 막 뛰어서 오고 입구쪽으로 엄청 몰려서 압사 당할 것 같아서 진짜 위험해보였어요. 하이브랑 방탄은 정말 최선을 다한 거 알고 있어요. 애초부터 국가에서 이런 가수를 국가행사 유치를 위해 무료콘서트 진행 감행 시키는게 말이 안되죠.
정말 가수가 노력하고 최선을 다한 건 너무 좋았지만, 한편으로는 그에 맞는 대우를 못 받는 것 같아서 너무 속상했어요.
더 놀라운건 부산시가 기장에서 강행하려 했다는겁니다..
정말 큰 사고로 이어질뻔했어요.
방탄을 정부 당신들 마음대로 하려하지 마세요.
진행요원은 스탠딩 입구가 어딘지도 모르고 모든상황이 아미들끼리 물어물어 찾아갔어요. 잠실콘서트만 보다 부산 와서 충격받았고 외국인 아미보기 부끄러웠어요
진짜 쪽팔렸습니다
정말 외국인아미한테 너무 부끄러웠어요. 부산은 진짜 엑스포유치하면 안될듯 해요ㅜㅜ
외부 통제는 부산시에서 하기로 했다고 들었는데 그게 개판..ㅋㅋ그리고 현실적으로 방탄콘은 규모가 크다보니 스탠딩이랑은 잘 안 맞는다고 생각함. 안전문제 때문에 돌출도 없앤 것 같고 토롯코도 못 타고 오히려 제약이 더 많아보임
진짜 진행엉망진창.. 스탭없고..하루종일 줄만서고..쇼핑도못하고 먹지도못했는데..난 입장도 늦어서 앞엔 보지도못하고ㅜㅜ
그럼에도 아미들이 질서있게 배려하며 본인들끼리 순서지켜가며 잘 이끌어줘서 무사히 마친 콘서트입니다♡
부산주체자들은 반성하길..
외국아미분들 많았는데 솔직히 창피했음
안티팬들도 꽤 있었고 타팬분들도 많았고 야놀자이벤트좌석 텅텅비어있는것도 정말 맴찢이였고 무개념분들도 많았어요ㅜㅠ 다시는 무료콘 열면 안됄꺼같네요..
댓글들 읽다가 화도 나고, 속상해서 눈물이 다 나네요ㅠ 우리 아미님들 고생한거 탄이들 공연으로 보상 되셨길 바라고 응원 열심히 해줘서 고마워요~ 방탄, 아미 사랑해요💜👍🏻
헐...아미분들 다치지 않으셨음 좋겠다했는데 예상치못한 일들이 많았었네요ㅜㅜ부산이라 가까운것도 아니고 날씨도 추워져서 이미지친상태 일텐데 앞부분 못보고 다치셨다니...안타깝네요😭😭너무해...아미님들 가까이보러 내려가는건데 안된다는건 심하지않나요...공연중에 남준님이 이벤트 준비애기 했었는데 못하게되서 아쉽다 이미 애기해서 알고는 있었지만...기분 진짜 안좋을거같아요..아쉽고
방탄 콘서트 5번 갔었고 어제가 6번째 콘서트였는데 진짜 그동안의 콘서트들 중에 부산콘이 제일 최악이었음.... 도대체 스텝들은 어디서 뭘 하고 있었던 거임? 엉망진창이었던 본인확인 줄에 2시간 서있느라 점심도 못 먹고 스탠딩 대기 3시간...^^ 하다가 5시 57분에 입장ㅋㅋㅋㅋㅋㅋㅋ진짜 너무 덥고 힘들어서 기절할 뻔.. 하 애들 빼고 모든 게 최악이었던 콘서트😡 부산시 반성해라
개인적인 입장입니다
현장 관리 1도 안되서 줄 엉망이고
11시부터 본인확인하는데 부스가 한곳에 있고 관계자들이 줄은 어디부터인지조차 알지도 못하고 결국 본인확인 늦어져서 g08구역은 공연 시작하고 입장함
중간에 실려나감 나 g02구역이였는데 사람 쓰러지는데 바로바로 안와서 살려주세요 계속 외침
퇴장?? 한시간 넘게걸림 한곳으로 퇴장시켜서 퇴장하다가 넘어질뻔
본인확인 부스에 잔디 보호한다고 깔아둔것때문에 넘어진사람들 잔뜩함
애들 보는 그 행복으로 견딤
스탠딩 갔다 온 아미인데 진짜 기획사에서 전적으로 개최한 거랑 너무 운영방식 차이 났어요
1.신분증 확인줄관리 안됨.(확인도 대충함. 본인 아니더라도 성별만 맞으면 들어 갔을 듯)모두 뭉쳐서 우르르 이동하느라 2시간 넘게 걸림-10분 전 까지 빈 자리 많음)
2.이동실 화장실 준비 안됨 .진짜 어쩌라고(근처 소방소 이용함)-간이 화장실 없음.스탠딩은 화장실도 못 감
3.스탠딩 대기줄관리도 안 되고 동선관리도 안 되게 빠른 길 처음에는 막았다가 나중에는 아미들이 스스로 뚫음
4.진행 요원이 뭐가 어디있는 지 모름.(관계자 아닌줄 알았네)물어보면 모른다네.오늘 처음 오셨다네 뭐야 교육도 안 시킨거야?(아미들끼리 물어물어 찾아 냄)
5.공연 시작 할때도 빈자리 많음(못 들어온건지.중복 취소 안 되서 빈건지???)-아까운 자리들
6.공연장 근처 오면 음식 살때 없음(잠실에선 푸드트럭 있었는데)그렇다고 딴데도 못감.가면 제때 입장 못함
2시부터 공연끝날때까지 아미들이 준 간식으로 버팀
7.공연중 아미들 탈진해서 진행요원 불러도 진짜 느리게 옴.아미들이 서로 도와서 해결
*그나마 우리 탄이들은 언제나 그렇듯 최고의 공연을 보여줌
(우리 탄이들이 서기엔 공연장도 무대장치도 아쉽다는 느낌.부산시가 예산 안 줘서 그런가.그 와중에 우리 탄이들만 빛이남)
*슬픈건 탄이들 멘트가 완전체를 한동안 못 볼것같은 느낌을 줌
(아미들이 맘 안 변하고 기다려 주길 바란다는 느낌)울컥
내 지갑도 내 마음도 다 가져가 놓고 무슨 소리하는 거야
난 우리 탄이들 디너쇼도 갈건데 (건강하게 오래살아야지)
**진짜 아미님 들 이러지 맙시다
럭키드로우 포카 주는 앨범 사고 개봉도 안 한 앨범 다 버리고 가시던데 (거의 해외 아미들)
들고 가기엔 양이 엄청 났음 그래도 이건 아니지.
국내 아미들이 진행요원이 쓰레기처럼 치우기 전에 콘서트 보러 온 아미들에게 들고 다니면서 나눠줌(진짜 좋아함 39400원하는 앨범인데 공짜로 주니)-관계자가 치우면서 여기 버려진 거 보이면 우리 탄이들 이미지 안 좋아진다고 함
거기관계자들은 앨범 버리고 가는 아미들 어떻게 생각 했을까(부끄러웠음)
돈 낼테니 제대로 된 공연장에 우리 탄이들 세워라
기획사 일 제대로 해라
우리 탄이들이 이런 무대에 서는 게 말이 되냐
푸드트럭 있었어요 !!
앨범 버리는건 너무 했다...
기획사보다 부산시 잘못이 더커요;;
아미들이 앨범을 버렸다구요?
그 아까운걸 왜 버려요?
이동식화장실 있지않았나요..? 티켓수령하는곳이랑
진짜 스탠딩이었는데, 입장부터가 힘들었어요
어디가 스탠딩 줄인지도 모른다고 다른 분 한테 물어보라고 하셔서 다른 분께 물어봐도 모른다고 한더라고요..
특히 저희 구역에서는 2분이 실려 나가셨어요 엄청 밀려서 밀지 마세요! 라고 외쳤는데도 계속 밀어서 넘어질 뻔 하기도 했고요...
첫 콘인데 너무 빡셌던 기억이 반을 차지 했지만 즐거웠답니다
솔직히 이용해먹을건 다 써먹고 왜대우안해주냐고!!!
운동선수금메달 한 사람들보다 더 국가를 알리는데 기여하고 경제에도 많은 영향을 끼쳤는데 왜 말들이많은지!!이제 우리애들 그만건들였음 좋겠네..
진짜 슬퍼요 화가나 미칠지경ㅠ
온라인으로 봤고 부산 사람이지만 어제 콘서트 후기 보고 무대는 물론 정말 최고였지만 이런 부분들에서 안내랑 이런게 너무 미흡했다고 그래서 좀 화났고 다치신 팬분들이랑 너무 고생하신 팬분들이 많으셔서 막 걱정됐어요 다들 고생많으셨어요ㅜㅠ
인터파크 현장수령도 한국인 부스5개, 외국인 10개 이상의 부스 이렇게 하니 한국인들만 현장수령 오래걸려서 아미들이 외국인 부스 지금 널널하니까 도와달라고 하면 되지 않냐고 하니 그렇게는 또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우리가 이제 와서 그런거지 아까 까지 외국인부스 줄 많았다구 ㅎㅎ 다들 늦게오고 싶어서 늦게 온것도 아닌데 ㅎㅎ 전 퇴근하고 지방에서 버스타고 3시간 달려서 온거거든요오~ 저 쪽에선 6시 공연 곧 시작합니다 입장해주세요 외치고 있는데..ㅎㅎ 효율성 극악 최악이였고 전 5시 50분에 수령해서 뛰어갔고 구역 들어가려고 하는데 그 때 시간이 콘 시작 임박할 때 여서 겉돌이나 일반시민들이 입구에 다 달라붙어서 진짜 못 들어갈 뻔 했어요 진짜 6시에 좌석에 도착해서 봤습니다.. 지금까지 가본 콘서트 중에 역대급 최악이고
애들만 잘하면 뭐하나 ㅇ오로지 애들 무대만 좋았고엑스포는 사우디에서 열리길 기원합니다♡
진짜 역대급으로 최악. 팔찌교환줄 티켓교환줄 푸드 줄 다 섞여서 난장판인데 안내 해주는 사람 하나 없고 겨우 찾아서 물어봐도 도움 안됨. 잔디 보호 한답시고 깔아놓은게 다 말려서 뜨는 바람에 발에 걸려 위험했음 (실제로 넘어져서 심하게 다친 분들이 꽤 있을정도) 스탠딩 대기줄에 대한 제대로 된 안내나 표시 없어서 많은 사람들이 경기장 한 바퀴를 걷고 또 걸어서 찾아감. (스텝이나 씨큐한테 물어보면 제대로 답하는 사람을 못봄) 제일 열 받는건 여기저기 표 싸질러 놓더니 빈 자리가 꽤나 많았음. 표 없어서 밖에 못떠나고 계신분들이 그렇게나 많은데 ; 총평-멤버들 말곤 마음에 드는게 1도 없던 콘서트였다. 부산시가 ㅂㅅ시했다
부산시는.... bts와 아미에게 최악의 도시가 되버렸다!!!
저도 늦게 입장한 아미중 하나에요. 폭죽 터지고 팬들 소리지르는 순간 다 이성 잃고 내리막길 막 뛰어서 공연장 들어갔는데 그 순간 너무 무서워서 심장이 벌렁거렸네요. 애초에 너무 많은 인원을 스탠딩으로 밀어넣었던게 잘못같아요. 정말 이러다 죽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공연 초반 즐기지도 못했어요. 스크린도 안보일정도로 빽빽하고 통제해주는 스텝도 마이크 없이 뛰지 말라고 소리질러봤자 들리지도 않더라구요. 공연중에도 저희 구역에서 사람 쓰러져서 실려 나가고 큰사고 안난게 정말로 다행입니다.
스탠딩 g3구역 거의 마지막 입장했어요. 제가 입장한 시간이 5시 47분쯤인데 g5부터 g8은 한 명도 입장을 안 했구요~ 서로 모르는 아미들끼리 생방이라 그대로 진행할텐데 이 텅빈 공간이 그대로 나가면 어떡하냐 걱정하고 있었죠;;;; 시작할 때 뒤구역은 1/3도 안 찬 상태에서 시작했구요ㅠㅠㅠ 정말 속상해요.... 얼마나 준비했을지 어제 리허설부터 오늘 리허설까지 다 들어서 아는데요.....
3구역이면 5시전에 들어가셨을텐데..?
4시 47분 이셨지 않을까요? ㅎㅎ;;
2구역 3구역 제일번저 들어가고
그다음 6,7구역들어가고
다음 1구먹 4구역
5시 30분에 들어갔고
제일 뒤에 5구역 8구역뒤쪽 순서분들이
공연 시작하고 들어가게 됬어요
저는 4구역 끝쪽이었는데
@@검정고무신-x6m 3구역도 들어가는 시간은 천차만별이라서요.... 저는 대기번호 2600번대이고 스탠딩에 자신없어 아예 입장대기없이 들어갈 생각으로 4시 이후에 갔는데 그 시간에도 입장을 못 하고 줄 서서 기다렸어요.... 저는 3구역 입구쪽 펜스에서 봤습니다
아미들 강력한 요구 안 받아들여져 시골벌판에서 진짜 십만명 모였으면 이번 이태원 참사같은 일 안 일어났을까 싶네요. 참사에는 전조가 있다는데 아미들 지성 덕분에 그래도 부산시 형편없는 졸속 진행에도 인명피해같은 큰 사고 없이 잘 마무리되서 다행이란 생각..
경기장에서 했는데도 이런데
이걸 허허벌판에서 했다 생각해봐라~
큰 사단났을거다.
정말 보수 박형준 부산시장 이가 갈린다.
.
부산은 끝까지 실망…넘 속상해요
진짜 아미들끼리 안내해주고 서로 도왔음
부산시 관계자들 다 미흡했음 🤯
그리고 초대석 스폰 당첨석 텅 비었던데 화나고 속상했음.. 🥹 밖에 못 들어온 울 아미들 많았는데
다음부터는 아미끼리 하는 콘서트만… 🙆♀️
그래도 공연은 끝내줬어요!! 💜
진짜 최악이었어요 줄이 엉망으로 섞여있어서 줄의 끝도 찾을수없었고 어디로 가는지 표시도 제대로 없었고
직원한테 물어봐도 잘모르고 일단 줄관리하는 직원도 거의 없었어요
아미분들 끝나는줄 찾다가 길막혀서 거기가 끝줄인줄알고 한참 서계시다가 줄없져서 다시 줄찾아서 엄청 뒤로 밀려나시고 그 와중에 착실히 줄서있는 아미들 옆으로 우르르 지나가서 앞쪽에서 다 끼어들고 근데 통제하는 직원도없고
팔찌받으러 가는길이 계단내려가는 길이 있어서 너무 위험해보였구요 계단 내려가면서 줄도 완전 사라졌어요 줄선의미가 없었어요
착실하게 줄선사람만 바보되는거였구요!
그래요 그 바보 접니다. 저도 알고 싶지 않았어요 3시간줄섰어요....허리 부서지는줄ㅠㅠ 두서없이 써서 죄송해요ㅜ 할말진짜 많은데 글로 표현이 안되네요ㅠ
저두 그 착실하게 줄 선 아미ㅠ
G4에서 공연중에 압박으로 기절한 아미만 3명 실려나가는거 봤구요. 뒤로 빠져도 남는 공간 별로 없었습니다. 티켓은 미리 받아서 현장확인만 하는 거랑 인터파크 티켓수령 입구를 하나로 통합해버리니 오전부터 안내도 없이 자발적으로 줄을 만들다보니 두 줄이 네 줄이 되고, 안내며 통제하는 직원은 하나도 못봤고. 줄서기만 1시간 넘어서야 겨우 보조경기장 내려갔는데, 줄서는 아미들한테 안내도 안해놓고 안내하는 직원들은 뜻대로 안된다고 ㅅㅂ욕만 해댔어요. 위버스에서 안내한 실시간 상황지도는 현장이랑 너무 달랐고요. 안내 목걸이 건 사람들은 아미들이랑 싸우는 모습도 많이 보였고.
심지어 스탠딩은 안내 플랜카드도 없어서 아미들이 알아서 겨우 찾아갔어요. 부산시에서 안내 목걸이 건 사람 5명에 경호팀인가 안내요원 2명한테도 스탠딩 줄서는 곳 물었는데 모른다는 답변들 뿐인게 황당쓰. 스탠딩 찾아가는 길은 경기장을 뒤로 절반 이상은 걷게해서 거의 등반을 했구요. 촬영 통제는 1도 안해서 특히 외국팬들은 당당하게 처음부터 끝까지 촬영 방해하지 말라고 되려 큰소리 쳤고. 스탠딩은 응원법도 노래도 모르고 걍 찍으러 온 사람들 때문에 스탠딩은 대기 중에도 조용했어요. 뭘 할줄 알아야지ㅡㅡ 찍으러 왔는데 ㅎ
인정이요
저 4구역 2800번대였는데
스텐딩 구멱
촬영만 하는 사람들
맗아서
응원법도 모르고
호응도 잘안하는 사람 다수
해외분들 많았는데
조용히 카메라 머리위로
높이들고
촬영삼메경
찐아미들안 목터지게
함성지름 ㅜㅜ
저두 4구역이였는데 뒷쪽 자리잡아도 물먹기도 힘들게 좁고 외국 아미들 카메라 내리라고 부탁해도 귀 닫고, 좁아서 아미봉 자꾸 부딪히고 ㅜㅜ 카메라때메 실물형체도 못보고 걍 뒤에서 목터지게 응원하고 전광판만 보고 왔네요.
울 타니들 역시는 역시였음.
진짜…. ‘응원소리 이렇게 작은 거 실화?’ 이런 느낌이었어요… 거의 다른 팬들이랑 같이 있는 연말무대보다 작은 느낌?….ㅠ 그리고 지민이 생일축하 노래도 소리너무 작아서 타이밍 안 맞고… 그냥 코로나 이후 첫 한국 함성 콘서트인데…. 너무 좋은 무대 준비하고 보여준 탄이들한테 미안하고 속상했어요.
08구역 스탠딩 아미입니다 진짜.... 무한대기ㅠㅠ4시 부터 입장인데 4시반이면 들어가겠지 5시면 들어가겠지 5시반이면 들어가겠지 하다가 시작하고 들어가지도 못하구 진짜 ㅠㅠㅠ공연이 시작하고 못들어 간 콘서트는 첨이네여...ㄷㄷ😑😑
진짜 스탠딩 섰던 아미인데 안전요원 관계자들 진짜 할많하않이 딱 맞는표현이에요 본인확인부터가 그냥 총체적난국의 시작이고 통제 자체를 안해놓고 통제가 안되니까 오히려 저희한테 화내고 진짜 확인줄이랑 돌아다니고있는 줄이랑 다 짬뽕되서 통제가 안되니까 그제서야 통제하기 시작하고 근처에 먹을데도 없고 콘서트장 온 순간부터 끝까지 다 알아서 혼자 해야했고 (혼자온 아미🙋🏻♀️) 스탠딩 G8, G7은 그냥 콘서트 시작 3분전에 입장되서 난장판이 일어났고 뛰어가다 부딪혀서 넘어지기도 하고 그냥 돈 다 줄테니까 다시는 이런 콘서트 하지않았으면 좋겠어요 진짜 하이브 일 똑바로 해라 방탄도 힘들고 아미도 힘들고 마음도 몸도 다 다쳤다 그리고 부산시는 방탄 이름 팔아먹어서 지역값 올릴 꾀부리지마라 바가지로 욕 오지게 쳐먹어도 정신을 못차리네 ㅋ
아고 공연끝나고 탄이들 라이브에서 얘기해줘서 입장에 문제 있었구나 알았네요 댓글들보니 많이 힘드셨겠어요
저도 스탠딩인데 몸이 안좋아 결국 내려가지 못했는데 갔다면 실려갔던 사람 저일수도 있었겠구나 싶어요 많이 안다치셨어야 할텐데요ㅠㅠ 부산시 정떨어져서 방문하고 싶지도 않네요 그리고 탄이들이 이렇게 정치적으로 이용되는 상황 맘아프고 다신 이런일 없으면 좋겠어요
하아...진짜 진행을 얼마나 그지같이 했으면...애들 입에서....
아니 부산시가 제대로 못 할거면 그냥 돈 주고 하이브에게 맡기던가 말이죠.
표를 무료로 주니 이런 사단이.
@@AvatarofCosmicOrigins 동감입니다 인명사고 않난게 다행일지경이네요~
이번에 정말 학을 떼고 왔어요ㅠㅠ
공연과 관람객에 대한 배려는 전혀 없었고
아주 기본적인 것조차 준비가 안되어 있고.
스탭은 눈씻고 찾아도 안보이지,
어찌어찌 찾아서 물어봐도 자기도 모른다는식.
이쪽 분야에 전혀 문외한들만 모아놓은 느낌?
또 바닥에는 자꾸 걸려 넘어지지,
화장실 문제도 가관. 줄이 끝도없었어요🤦🏻♀️
나중에 들은바로는 입장시간도 제대로 못지켜서
시작 다 했는데, 그제서야 아미들 들어왔다는 소식. 살다살다 본인확인 줄에 두시간 서보기는 처음이네요. 땡볕에서 기다리느라 이미 진이 다 빠질대로 빠진 상태에서 공연 보고ㅠㅠ 애들 무대빼곤 다 최악😤 걍 총체적 난국이랄까😅 절대 다시는 경험하고 싶지 않은 현장운영... 후.. 이래놓고 뭘한다고 참.. 걍 오합지졸 그잡채.. 아시아드에서도 이 난리가 났는데 일광에서 했으면 진짜 큰 사고 나는거 일도 아니었겠단 생각이😮💨
전 3시간 섰어요 오전에 오신분들은 4시간....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ㅠㅠ진짜 에휴... 아무쪼록 무사히 돌아오셔서 다행입니다! 탄이들 여운과 함께 푹쉬셔요🙏🏻
첫콘이었는데... 탄이들 마지막 될 것 같아서 왔는데... 저는 항상 콘서트가 이렇게 빡센건가.. 본인확인줄이 진짜 이해가 안갔습니다 ㅠㅠㅠㅠㅠ
@@Chaechaerocky 이번이 개판인거죠 부산시 일더럽게 못함
제 첫 방탄 콘서트 였는데 증말 부산시진행요원? 목에 목걸이 걸고 계신분들 진짜 많은데 다 뒷짐지거나 아미들 인산인해 모습 본인들이 휴대폰 촬영하고. 줄이 어디에요 물어보면 저기 가보시면 사람 모여있는데가 있어요 그게 줄이에요 ;; 이럼요 ... 줄 라인도 따로 없어서 다 섞이고 하아.. 지정석 입장할때는 입장구역 6개라서 각각 가까운 구역에서 서서 대기하라 해서 대기 했더니만 결국은 하나의 문으로만 또 많이 이동해서 들어가게 하고 이수준은 엑스포 유치 하면 안됩니다. 질서니 뭐니 다 아미 스스로 눈칫껏 지켰어요 ㅠㅠㅠ
부산시..^^진짜 내가 겪은거만 적어도 한나절일듯,,
1. 한시간넘게 구라줄에 서서 대기함..
2. 기다리는동안 스탭은 잘 보이지도 않음
3. 구라줄서있는동안 이 줄 무슨줄이냐고 스탭 세명은 넘게 물어봤는데 다 맞다면서요..(근데아니었음)
4. 담당자 연락해달라고했는데 연락받은 그 사람도 담당자한테 연락하라그럼
5. 전부 자기는 도와주러온거라 잘 모른다는데 그럼 뭘 도와주실건데요.........
6. 결국 들어가고있는줄은 따로있었고 거기도 심지어 줄관리 하나도 안되고있어서 전부 여기까진지 더앞인지도 모르고 서있다가 의도치않은(의도한분들도 있겠지만) 끼어들기 등등 밀고들어오는 사람들 많았음
7. 내 앞뒤 양옆 줄서있건사람 다 외국인인데 그나마 몇 보이지도 않는 스탭은 한국말로 소리만지르고있음.....(확성기도 들고있는사람 한번도 못봄)
8. 제일 충격이었던건 본인확인 두시간을 기다렸는데
티켓수령 창구 한국인부스 세개. 외국인부스 열개넘음. (그만큼 외랑둥이가 많았어요)
9. 그마저도 한국인부스는 줄이없음.....(이럴거면 나 왜 두시간기다린건데.......)
10. 티켓. 직접^^ 손으로 찾아서 나눠주고있더라^^^^^^^^^^^^^^^^
이렇게 길게 적어보긴 또 처음인데 아직도 할말 오조어오억개................
^^쓰고보니 다 공연장 들어가기도 전이네ㅎㅎ깔깔 중간중간 포장 뜯지도 않은 펜스보이던데 그건 장식용으로 배치해두신건가요 부산시야^^^^^^^^후...
안내봉사인원이 무더기로 준비중이라더니 역시나^^그래도 니들 애썼다 정말 고마워요. 남준이가 마지막에 엔딩멘트 거의안한이유 알겠네요.아미밤 파도타기도 못하고
6시에 입장 못한 아미 입니다😢
스탠딩 제일 끝인 G08이였습니다
2시반부터 줄 서 있었는데...
폭죽터지는 소리에 멘붕+분노가 치밀어 오르더군요...
폭죽소리 듣자 마자 아미들 다 달려갔어요
내리막이 있었어서..진짜 위험 했습니다
스탠딩 g02 중앙 앞 부분이었는데 저 죽을거같으니 밀지말라해도 계속 밈 그래서 살고싶어서 버티느라 첫 50분은 즐기지도 못했어요 ㅠㅜ살아서 걸어나온 제가 운좋은거같다고 ㅠㅠ
저도 g02였고 살려고 버틴거22223333
응원법 빡시게 외워갔는데 오랜 대기에 밀리고 밀치는 상황에서 응원까지 했다간 내가 실려나가겠다 싶어서 걍 살아서 나가자는 생각만 했어요ㅠㅅㅠ
안내요원, 관리요원이 절대적으로 부족했던게 원인이지싶어요.
저도 g2앞번호였는데 압사당할뻔했어요
G08스탠딩이었는데 우선 본인확인줄, 티켓교환줄, 스탠딩입장줄, 푸드존입장줄, 공식md줄 구분없이 한쪽에 몰아놔서 몇만명이 길고 긴 끝점이 어딘지 모르는 한줄로 기다렸어요.. 게다가 그 줄마저도 아미들이 알아서 눈치껏 슨 줄이고.. 스탭의 안내는 일절 없었어요 A4용지 한장에 본인확인, 티켓교환, 스탠딩줄 이렇게 달랑 써있고..ㅜㅜ
인터파크 티켓 말고는 다른 당첨 티켓은 본인확인 안한곳도 많았다고 하고ㅜㅜ
저는 200번대라 공연시작전에 겨우 들어왔는데 뒷번호 분들은 공연 시작후에 들어오고ㅜㅜ 그래서 빨리 오려고 뛰다가 넘어지는 사람 꽤 많았어요ㅜ
우리 애들 진짜 ㅜㅜ 아미 걱정 많이 해주고 ㅠㅠ 아미 마음 알아주는건 방탄뿐 💜 방탄 마음 알아주는 것도 아미뿐
너희도 많이 아쉬웠을텐데 그래도 이렇게 말해줘서 너무 고마워...무대는 정말 역대급최고였다
정말 수고 하셨네요...ㅠㅠ 저도 콘서트 가고 싶었는데 티켓팅 기간이 시험 기간이라 되게 이런 저런 이유로 애매해서 못 갔는데... 정말 생각했던 거보다 더 고생하셨네요..ㅠㅠ 안 간 저희들도 걱정이 많이 됐는데 탄이들은 오죽했을까요..ㅠㅠ
7년 팬 생활하면서 제일 힘든 콘서트였다던데 지인이...
해투도 다 따라다니던 사람이 한 말이라 진짜 상상이 안감 19년도 연말 시상식 스탠딩때도 헬이엇는데 그거랑은 비교가 안된다고ㅎㅎㅎ
티켓현장발급 줄 + 본인인증만 하면 되는 줄 + 이벤트 당첨되서 교환해야하는분들 줄
모두 구분이 없고, 안내하는 시큐 저는 단 한분도 못봤고, 라인같은것도 전혀 없었어요.
주경기장 따라 줄 이중 삼중 서서 순서대로 기다렸는데 꺾는 포인트에서 이미 줄 망가져서 기다리는 사람 바보되는 상황에, 겨우 마지막 줄 다다라서 2열로 앞으로 갔더니 줄 도중에 갑자기 사라지고 뭐야;;하며 달려봤더니 2열이 아니라 30열 50열이 되어있는 상황..ㅋㅋㅋㅋㅋㅋ
줄서서 기다렸던 1시간 반 이상의 시간이 의미없어졌어요..
본인인증부스 옆에 스탠딩 대기구역으로 가려는 분들이랑도 엉켜서.. 내려가는 계단에서 누구 다칠까봐 저랑 다른 아미분들 계단이니까 밀지마세요!!
소리쳤는데 계단 구석에서 시큐가 그제서야 '계단있습니다~ 조심하세요~'
보조경기장 안에 잔디보호한다고 깔아놓은 플라스틱 매트 들떠있어서 저 포함 다 발에 한번씩걸리고
결국 몇몇분은 심하게 다치셔서 응급실가셨다고 하더라구요..
전 스탠딩 입장후에 좀 있다 공연을 시작했어서 채 다 못한줄은 몰랐네요ㅠ 황당
뒷쪽 구역이라 밀어대고 끼어드는 사람이 있긴했지만 쓰러지는 분은 없었는데 제 앞구역에선 시작하고 얼마지나지않아 쓰러지는 분 생겼었고 아무래도 앞 4구역이 훨씬 심했던거 같습니다
방탄만 너무 잘했고.. 모든게 엉망진창이었어요😊🔥
표도 못구했는데 첫 화면에서 드론으로 보여줄때 비어있는 곳이 있어서 왜 그런가 했드니.. 시작할때까지 입장을 못 했던거였더라구요
앞으로는 우리 공연만 하자ㅜㅜ 오늘 공연 역대급으로 좋긴했어 근데!!
공연전은 말해 뭐해요;;;; 진짜 스탭이고 가드고 아무도 없어요.... 아미들끼리 여기가 줄이 맞냐 아니냐 이러다가 결국에 기다리다 지치니 아미분들도 약간 언성이 높아지고~ 이야기를 들어보니 부산시에서 자원봉사자를 파견하기로 했는데 그 분들도 제대로 안 나오시고 나오신 분들은 물어보면 모른다고만 하시고.... 정말 짜증나 미쳐버리는 줄 알았어요... 시간 막바지되니 결국 어디선가 스탭이 나타나긴했지만 본인확인에만 2시간이상.... 대환장파티였죠ㅠㅠㅠㅠ
탄이들이 실려나간 아미들, 정시에 못 들어온 아미들 얘기를 직접했다는 자체가ㅠㅠㅠ문제가 많았다는걸 짐작하게 했는데.. 역시나 문제가 많았군요ㅠㅠ
본인확인하는데만3시간이걸렸어요 중간중간 끼어들기도 많았고 안내나 시큐가 줄정리를 하나도 안해줘서 티켓현장수령줄 실물타켓소지자 본인확인줄 이벤트교환권줄이 다섞여서 더 오래 걸렸고 본인확인 후 출구안내도 미흡해서 왔던길돌아가고 했어요 보조경기장 잔디보호한다고 깔아놓은 잔디보호매트에 발걸려서 넘어질뻔만 5번하고 실제로 주위에서 넘어지신분도 봤어요 트위터에서는 심하게 다치신분들도 있었고 스탠딩입장시작하고 들어오는거보는데 이렇게하면 공연시작전에 다못들어올거같은데라 생각했는데 아니나다를까 G08구역분들 공연시작하고 들어오셔서 다들 엄청뛰시는데 다치실거같아서 걱정되고 안쓰럽고....
우리애들 무대는 완벽했어요 큐시트도 그렇고 라이브도그렇고 다좋았는데 본인확인~입장까지 문제가 많았던거같아요 바닥에스티커로 줄 구분만해주고 줄만 잘세워줬어도이렇게까지는 안됐을거같은데 안타깝네요...
방탄은 다 아는구나ㅜㅜ 너희 잘못 아니니까 공연 무사히 끝난게 다행이야
아미들 힘들었겠어요!! 그래도 아미들이니까 이렇게 빡치는 와중에도 최선을 다해 방탄보러 가서 힘실어준 아미들 최고다요
스탠딩 1인인데요, 기진맥진해서 뒤로 빠져나가는 분들이 초중반부터 끝까지 계속 있었어요. 그분들 헤치고 지나갈 때마다 또 밀리고 낑기고 아비규환;; 그리고 그노무 핸드폰!!! 다들 손높이 들어 촬영해서 정면 바로 앞 구역이었는데 애들 착장이며 춤 거의 못봤습니다. 진짜 스탠딩석은 핸드폰 통제좀요.....
인정이요 !! 핸드폰 때문에 무대고 뭐고
아무것도 못본 스탠딩 1인 추가요ㅠㅠ
저도요. 애들 머리카락도 못봤어요. 그리고 심지어. 전부. 아미밤 높게 들고 흔들고 폰 높게 들고찍고... 전광판도 안보이고... 너무 힘들었어요ㅠㅠ즐기지 못해 너무... 속상하고 아쉽고
난 더 어이없던 건... 스탭인 것도 아니고 안내원인 것 같던데 출구가 어디냐고 물어보니까 다 모른다고 했음... 걍 모른대... 아니... 모르면 어떠카냐고.... ㅋㅋㅋㅋ
스텐딩 g7 에 있었는데요 가장 늦게 ㄷ,ㄹ어가서 가장 늦게 나왔어요 - 2층 1 층 다 나갔는데도 안내 보내주고 뒤의 아미들은 내 보내 달라고 말하는데도 다들 아랑곳하지않았어요...공황 올뻔!
저 본인인증 3시간걸렸습니다.일찍가서 하려고했던 기획햇던 나눔못하고 땅바닥에 앉아 좀쉬다가 바로 입장했습니다. 스탠딩서는것처럼 그렇게 다 밀고 비집고들어가고 선착순형태처럼 본인확인했어요 아미가 문제가 아니라 줄라인하나 땅에 표시하나 현수막하나 스텝하나 제대로 세워져있지않고 오히려 아미끼리 서로 도와서 여기래요!하면서 해결했습니다. 방탄콘 40%가 외국인이였는데 외국어현수막 하나 제대로 안햇놓는건 진짜 너무했음. 몇시간이지나도 스탠딩분들 입장하나 제대로 못시키고, 원래 하이브 자체기획 단콘은 이정도로 엉망아닙니다. 퍼투댄콘만해도 엄청 잘되어있었어요.(중콘다녀옴) 그 말은 문제점은 콘서트운영이라곤 안해본 부산시가 중간에 끼면서 소통어긋나고 그결과 고생은 아미만 했습니다. 진짜 다녀오신분들 수고했구요. 아직까지 런 아이돌퍼포못본게 한이됩니다.
이층이었지만 토롯코하면 가까이서 이번엔 볼 수 있겠다 싶어 기대를 엄청 했는데 안해서 이상하다했어요
탄이들도 넘 속상했겠어요
스탠딩구역팬들 줄서느라 그 고생하고 땡볕에 서있는데 입장까지 늦어져 넘 안타까웠습니다
그 좁은공간에 무대시작중인데도 계속 밀어 넣더라구요 어린학생분들 많이 있어서 진짜 걱정 많이 했습니다
스탠딩 g08구역 이었던 아미입니당.. 안그래도 2천번대라서 맨뒤에서 기다렸는데요.. 아미들 다 입장하지도 않았는데 공연은 6시 딱 시작하더라구요..ㅠㅠ 아미분들이랑 엄청 뛰어서 들어 갔어요ㅠㅠㅠ 봤더니 엄청 많은 아미분들이 제시간에 못 들어 갔더라구요.. 앞에 마잌드롭이랑 달방 이었다는데 못 봐서 넘 아쉬웠어요..ㅠㅠㅠㅠㅠ 스탠딩 대기줄에서 직원같이 서있는 사람들보다는 아미들이 다 알려주고 더 도움 많이 줬어요ㅎㅎ.. 진짜 아미들이 제일 수고 많았어요..!!!
부산시는 진짜 욕도안까운 인간들! 저도 방송보구 아 이런 미친인간들 대체 모한거지 방탄이들이 저렇게 애기할정도면 정말노답이었네요 하이브도 노답인건가 가장최악의 장소에서 정말최선을 다해준 방탄이들이과 아미분들 역시 멋진거같아요
la공연때 무질서하고 정신없던 시스템 ,잠실콘할때 와서 좀 배우라고 욕했는데 이번 부산콘은 하...진짜 말잇못입니다
무료공연 생색,득은 대체 누가본건가요
돈없이 하다보니 스탭도 안보이고 아미몇몇이 항의하니 우린 일일알바생이라 전달받은거
없단말하고,
그늘에 뭉쳐 모여있기까지 하더군요
땡볕에 줄은 뒤엉켜 아수라장인데 말이죠
참다못한 중국아미들이 큰소리로 줄세워 여기가 중국인가 싶었고,
표지판도 제대로 없고
방탄콘 거의 다녔는데 최악였어요
이게 다 그지같은 부산시의 행정능력때문이고 혹여 방탄탓 하기라도 해봐 가만안둘거임
하….진짜 할많하않….젤좋아하고 기대햇던 마이크드롭 못들은1인입니다…밖에서 대기중에 함성소리들려서 진짜 이성잃고 어떡하냐면서 울뻔했어요 ㅠㅠ 왜 안들여보내냐니까 너네가 늦어서 그런거아니냐고 되려 뭐라하더라고요 이게무슨경우인지…그분들도 소수인력으로 고생했다지만 관객입장에서 너무나 억울하고 슬펐습니다
솔직히…어느하나…예상 안한게 없음 예상했던 문제가 다 터져서 어이없음 뇌로 시뮬레이션만 돌려봐도..뇌로 생각 좀만 해봐도..알만한것들 대비 안해서 생긴일에 이 모든건 다 아미가 질서를 지키지 않아서가 됨🤦♀️
진짜 엉망진창도 그런 엉망진창이 없었던 공연.. 줄도 없고 안내 해주는 사람이 없으니 “이 줄 무슨 줄이에요?” 묻는 아미분들도 오백번 보고 줄서면서 마주친 앞뒤 분들 다 실종되버리고요ㅋㅋ 아시는분은 줄 서다가 줄이 사라져버려 두번 섰다고 하시더라고요.. G08 앞번호대라 아슬아슬하게 공연 시작 3분전에 들어갔는데 더 대박인건 제 번호보다 한참 뒷번호의 외국인이 펜스 잡고 있더라고요.. 나는 왜 땡볕에서 대여섯시간을 고생했는지 현타가 오고 집에 갈까 생각만 수백번 하다 그래도 무사히 공연보고 왔네요! 진짜 다시는 이런 무질서 무계획의 공연은 열지 마시길.. 계단 내려가기전 압사 당할뻔 한 그 구간은 정말이지 끔찍했습니다!
이걸 일광특설무대에서 했으면 어쩔뻔 했을까
순간 소름이 돋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