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쓸까하다가 눈을 크게 뜨라는 의미에서 한글자 더 적어봅니다. 당장의 표심만을 생각하는 정책과 이용당하는 국민들 때문에 더 힘들어 질 겁니다. 기업은 국가기업을 표준으로 삼고 참고합니다. 그래서 모범적인 고용주가 되어야 한다는 말이 있죠. 공무원의 처우가 낮아지면 기업들의 처우는 어떻게 될까요? 사람들은 당장의 반감과 불만 시기심만 있고 멀리 볼 줄 모릅니다 마치 부자는 나쁘다라고 말하면 믿고 싶은 것처럼 말이죠
어휴 저렇게 이유를 파악을 못할까.. 공무원 인기가 식는건 안정성이 낮아져서가 아님.. 공무원 철밥통은 나라망할때까지 걱정없는 부분임. 공무원 인기떨어지는것은 집에 돈없는 사람들은 공무원 월급 가지곤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았기 때문임.. 어휴어휴 좀.. 높으신분들 팩트를 정확히 알길 바래요. 어쩜 이리도 모를까
4대 회계법인 전전하다 금융권 다니는 현직자입니다.. 전문직 일단 준비도 리스크걸고 오래해야하고 요즘은 전문직도 스펙 시대라 스펙 후달리는 애들은 영업해서 도생해야하고 스펙 좋은 애들(서연고서성한중경외시)는 대형 회계법인, 로펌 가서 일합니다.. 돈은 많이 법니다 5년 정도면 일억 걍 넘게 찍어요.. 근데 시즌 때 업무 강도 헬입니다.. 새벽5시-6시 퇴근.. 오전 점심에 재출근.. 주말없이 일하면 100시간 걍 찍습니다.. 최저시급 따져보면 결국 롯데리아라는 ㅎㅎㅎㅎㅎㅎㅎㅎ
전문직하려면 그 만한 지적, 재무적 능력이 있는 부모를 만나야 가능합니다. 대학 동기들 회사 취업해서 돈벌때 3~4년 동안 공부하면서 월 몇백씩 지원해줄 부모, 다른 자식은 대기업 들어갔데, 2년 만에 합격했데 하면서 휘둘리지 않을 지적 능력을 가진 부모를 만나야합니다. 제 주변 전문직한 친구들 대부분은 그 부모도 전문직이었습니다. 전문직 되기 현실적으로 너무 어려운게 사실입니다...
박봉은 맞는데, 격무는 좀 아닌거 같음. 하기 나름 아닌가. 빨리 쳐낼수 있는 일을 아직 사회초년생이니 오래걸리는건 당연지사고 어느 직장에 들어가건 마찬가지 일텐데, 초년생이라도 센스 있는 사람은 빨리 쳐냄. 최악의 경우로 결재 안해주는 상사 만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도 좀 피곤하겠지만 한 1~2년만 술상무 하면서 뒤치닥거리하고 야근 ㅎㄷㄷ하게 하는 모습 보여주면 그 후론 편해지는데, 요새 애들은 워라밸 뭐 이러면서 이런걸 애초에 감당하지 않으려하는것도 문제긴함. 앞 세대들 다 저렇게 해서 위로 올라간건데 자기들은 대접 못받으면 많이 억울한면도 있지
우리나라 교육이 그렇게 만드니까요.. 무조건 국영수를 배워서 커서 직업 알아서 잘선택해봐라.. 자유학기제도 그런걸 좀 타파하고자 만들어졌지만 이름만 거창하고 실효성은 0에 가까웠음.. 그냥 교육제도 자체를 완전히 싹 뜯어고치지 않는 이상에는 이 문제는 계속 해결안될 전망
선택과목 폐지, 채용인원 증가 등 다양한 이유가 있지만 몇 년씩이나 준비할만큼 좋은 직장이 아니란걸 다들 매체 등으로 인지한 거죠 이전에도 당연 대기업 전문직에 비견될 직업은 아니지만 안정성,연금 등의 메리트로 고학벌자가 아닌 사람들에겐 부모와 더불어 충분히 좋은 직장이라는 인식이었지만, 지금와서 장점이라 생각되는건 나이가 들고 직급이 올라가면서 전반적으로 줄어든 업무량과 달리 호봉제로 꾸준히 증가하는 임금과사기업과 달리 비교적 자유로운 근태관리 겠죠(이것도 케바케) 신규 입직자들에게는 예상과 달리 박살난 워라벨과 최저임금 조차 받지 못하는 거품 낀 직장이었었고, 지금 준비생들은 대부분 매체 등으로 현실을 알고 있는거죠 제가 지켜본 바로는 ‘12~’16년도 임용된 분들에 비하면 지금 임용되는 분들은 학벌도 전체적으로 낮아졌다 봅니다
공무원 9급은 인풋 대비, 아웃풋이 너무없습니다. 시험준비에 인생 몇년 바쳐도 합격 못하면, 망하는 시험이죠. 불합격하면 다른 길로 되돌아가기가 쉽지 않다는 것도 공무원을 외면하는 주된 이유중 하나입니다. 그것보다 큰 문제는 몇 년 사이에 대학졸업이 더 이상 좋은 자리 취업을 보장해 주지 않는 시대입니다. 하지만 언론이나 부모세대는 대학을 꼭 졸업해야 할 것 처럼 부추기죠. 한국사회는 너무 남에게 동조되도록 만드는 기형입니다. 이 부터 해소하지 않으면 영원히 발전은 없습니다. 언론이나 사회가 좀 더 본질을 파고 들기보다는 일부 현상만으로 단편성 정책이나 보도를 만듭니다. 이건 좋지 못합니다.
한창 공시 열풍일때 공시하던 사람들 무스펙에 나이는 먹어서 취업은 안되고 했던건 공부 밖에 없음 날린 시간 커버하려면 전문직이 답이라고 생각하고 이제 선택과목도 아니니까 겹친 과목 겸사겸사 전문직 공부로 넘어가는거임.. 사고가 망가진거 90년대생들 인구 수는 많고 과경쟁인데 좋은 일자리는 없어 사회가 폐쇄적인 편이라 나이에 새로 일 시작하기 한정적이야.. 아직 30초 20대면 어린건데 사회에서 무스펙을 써주냐? 90년대생들은 변하는 시대 사이에 낀거고 나중에 엄청난 사회적 문제가 될거다 인프라에 비해 애만 많이 싸댄게 잘못이지
현직자입니다.공무원은 호봉없는 초봉이 실수령액 140됩니다.왜냐하면 월급에서 연금공제가 커요. 퇴직금 없습니다.16년이후자는 20년 일하면 연금 150~200만원정도입니다.30년 일하면 250내외입니다.30년 이후 250으로 살 수 있을까요? 지금처럼 물가인상이 장난 아닌 세상에? 거기에 매년 과로로 나가는 분들 많습니다.민원인들 대우 받기를 원하는 사람들 점점 많아집니다.저도 3주전에 체납자에게 욕 먹으며 삿대질 당하면서 스트레스 장난아니게 받았습니다.권해주고 싶지 않습니다.사업쪽하고 전문직에 관심있어서 준비하고 있네요.
제목이 자극적이어서 그렇지 공무원 인기가 예전보다 줄었다 이걸 이야기 한 걸거에요ㅎㅎ 그런데 핫했던 2010년~2018년 이런 때보다는 점점 인기가 낮아지고 있는 추세죠. 비트코인 부동산 등 부를 축적하는 사람이 많아졌고 그에 반면에 공무원은 연금 혜택 줄이고 안정성 외에는 메리트가 점점 줄고 있는 작금의 시대에 살고 있죠. 물론 전문직 시험은 아무나 하나 맞죠 ㅋㅋ 예전부터 인기 있었고. 다만 공무원 되어 봣자 안전한 직장 외에는 큰 부와 명예를 누릴 수 없으니 전문직으로 눈길 돌리는 사람이 점차 늘어났죠ㅡ 현직 공무원들도 전문직 군 로스쿨 통해 변호사 노무사 변리사 회계사 세무사 준비하는 사람 많아졌어요. 문제는 전문직 2차까지 수험비가 일반 공시 9급7급 수험비에 비해 2배 이상 든다는 거.
전문직도 자기 적성에 맞지 않으면 합격 한다해도 세월이 지나면 직업에 만족을 못 느낄거라고 봅니다....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학창시절에 자기 적성과 소질을 무시하고 간판따라 학교 선택한겁니다.....청소년시절에 ...직업에대한 생각을 가질 시간이 있어야 하는데...우리나라 교육 현실은 그게 안되죠...
700명 뽑는데 15,000명이 응시하면 결국 14,300명은 경력단절 1년추가에 경제적, 정신적, 육체적으로 피폐해지죠. 국가적인 차원에서 분명 인력손실인데 나라는 뭐하느라 아직도 이런 제도를 개편을 안 하는지 참... 그리고 공무원 인기가 줄어든 것은 불안정 불확실이 아니고 결국 돈과 워라벨이죠. 공무원들 아직도 철밥통이지만 부서에 따라 야근도 많이하고, 대기업들 연봉 인상 팍팍하는데 그만큼 공무원 연봉은 오르지 않는 이유죠. 불안정 불확실한 시대에는 오히려 철밥통 공무원이 인기가 올라갑니다. 이병훈 교수님 이유를 잘못 짚으신듯.
공무원에 너무 많은 인구가 쏠리는 것은 문제였지요. 하지만 이걸 직업 자체가 전문성을 갖춰서 누구나 수틀리면 혹은 한번 시도해보자 하는 공무원에서 탈피하는 것이 아니라, 누구도 하기 싫게 직업의 가치를 땅에 쳐박아서 해결했다는 점이 씁쓸하네요...
ㅋㅋㅋㅋ죄송한데 누구도하기싫게 직업의 가치를 땅에 쳐박는다는 말이 넘 웃겨요ㅛ.....ㅋㅋㅋ ㅠㅠㅠ
너무 맞는 말입니다...
한국식 해결버
예전에 비해 메리트가 낮아진 건 맞아요
하지만 일부 전문직종을 제외하고는 다른 직업은 더 심하면 심했지 못하지는 않을 거에요
왜냐하면 기업은 국가기업의 수준을 참고하기 때문이죠
즉 몇몇 욕심쟁이 심술쟁이 때문에
기업 청년들까지 더 힘들어질 거라는 거죠
안쓸까하다가 눈을 크게 뜨라는 의미에서 한글자 더 적어봅니다.
당장의 표심만을 생각하는 정책과
이용당하는 국민들 때문에 더 힘들어 질 겁니다. 기업은 국가기업을 표준으로 삼고 참고합니다. 그래서 모범적인 고용주가 되어야 한다는 말이 있죠.
공무원의 처우가 낮아지면
기업들의 처우는 어떻게 될까요?
사람들은 당장의 반감과 불만 시기심만 있고
멀리 볼 줄 모릅니다
마치 부자는 나쁘다라고 말하면 믿고 싶은 것처럼 말이죠
직업은 인기를 따라가는 게 아니고 자기에게 맞는 직업을 선택하는 게 정답임
진짜 방송이 분위기 좀 띄워주면 다 우르르 직업 고르는 한국인들 참 ㅌㅋㅋㅋ
드라마 보고 선택하는 사람도 있어요 그나마 이게 나은듯
그만큼 자기주관이없다는걸 투영시킨듯
진짜맞는말씀입니다
자기한테 맞는거 따라가다보면 인기가 많은직업임
전문직이 원한다고 다 될수있음 전문직이 아니지....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니까요 열풍이......아니었던적이있나요ㅋㅋㅋㅋㅋㅋ전문직이
ㄹㅇ 진짜 인생 날먹하려는 것들 보면
토악질 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기가 많아졌다고 하더라도 저 전문직들 공부 진입하면 최소3년입니다. 20대에 또래들은 취업준비할때 3~4년이라는건 어느정도 리스크도 있다는것이지요. 마냥 그림만 좋다고 진입할 시험들은 절대 아님. 그리고 쉬운 난이도에 높은 경쟁률이 아닌 공부의 난이도 자체가 어려움.
다같이 어려운데 경쟁률낮은게 훨씬 낫긴하죠 거기다 봉급도 훨씬 많이 주니
저런 전문직 시험은 경쟁률을 볼 때 허수가 없다는 사실을 알고 봐야함 진짜 학생때 공부 잘한다는 애들이 도전하다가 결국 떨어져 나가는게 전문직 시험임..
전문직 시험은 인생 사회생활 초반부 걸고 하는 시험임.. 칼졸업 칼취직이랑 같은 스펙에서 비교가 안되고, 그 사람들 따라잡는데 엄청난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죠. 무슨 시험이든 실패했을때 리스크가 생각보다 엄청 큽니다.
3,4년 이러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까지나 이론상의 얘기일 뿐임
애초에 날고 긴다는 똘똘한 것들 아닌 이상
"아아 나도 전문직이나 해볼까~~?"
이딴 마인드로 시작해봤자 몇십년이 걸려도
절대 안됨 그리고 그런 마인드가 대다수고
전문직 시험은 시험 준비 자체로 스펙으로 쳐줘요. 실무 자체에 필요한 전문적인 능력치를 키우는 과정인게 인정되어서... 그래서 전문직 준비하다 합격못해도 학벌괜찮으면 인턴 하고 바로 취업하는 경우 대부분임요
어휴 저렇게 이유를 파악을 못할까.. 공무원 인기가 식는건 안정성이 낮아져서가 아님.. 공무원 철밥통은 나라망할때까지 걱정없는 부분임. 공무원 인기떨어지는것은 집에 돈없는 사람들은 공무원 월급 가지곤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았기 때문임.. 어휴어휴 좀.. 높으신분들 팩트를 정확히 알길 바래요. 어쩜 이리도 모를까
물가가 올라서 공무원 월급으로는 밥만 먹고 살아야해요~
현실은 공무원 출산률이 평균출산률보다 두배가까이 높다는거~
정답
문제는 사기업도 딱히 할수 있는게 없다는거임. 결국 의사같은 전문직이나 대기업 중에서도 높은 임금 주는 곳이나 자영업 사업 투자를 통해 돈벌어야만 무언가를 할수 있는게 요즘 세상이 되었음.
공감합니다, 사회 불확실성이 높아지면 오히려 안정적인 공무원이 인기가 많아져야지,
아예 핀트를 잘못잡았음
전문직 시험들이 9급을 대체할만한 난이도 인가??
9급대신 선택할 난이도가 아닌거 같은데...
애초에 전문직 시험을 준비하는 인재와 9급을 준비하는 인재 풀이 다른거같은데?
9급만 준비하는게 아니잖아요...고시원에서 보면 5급 7급도 많아요...
9급 준비하던 사람들만 얘기하는 게 아니고.. 7급 그 이상 공무원 준비하던 사람들까지 말하는겁니다
그렇지도않아유 특히 9급 행정직 합격생들 학벌 및 합격컷 체크 먼저 긔긔
예전에 그냥 상위 공기업 준비하던 학생들이 전문직으로 유입되거나 5급 치는 애들이 유입되거나 그런거져 9급이 유입되겟어요 ㅋㅋ
5급 도전할 학력이면 전문직 준비하는게 더 좋을듯하고 7급 준비할 학력이라면 대기업이나 매이저 공기업이 더 매리트가 있을듯 하고 9급 준비생은 대학교 안가고 일찍 입직하는게 가성비 좋을듯 전반적으로 공직의 장점인 연금 매리트가 줄어들었고 사기업과 연봉격차가 더 많아졌으며 업무환경도 요즘 재택근무 등 사기업이 좋아졌기에 상대적으로 경쟁률이 떨어지는게 당연하다고 봅니다
이게 정답임
이게 맞다… 학력 낫배드면 대겹 추천하고 개놀아서 스펙 ㅈ구리고 연고지 박히고 싶은 사람만 공무원 추천ㅋㅋ
너나잘해 아는척하지말고
아무리 그래도 5급>전문직
7급>대기업인데 ㅋㅋ
5급해봤자 뭐 아무것도 없는데 왜하냐? 진짜 인생 갈아넣어서 기관장 다는거면 인정하겠지만 그냥저냥 다닐거면 대기업보다 못한 연봉으로 입에 풀칠이나 해야됨. 행시 볼 노력으로 전문직 공부했으면 인생이 달라졌을거다
시험이 쉬운게 문제가 아니라 쉬운만큼 합격선이 올라가니 문제고 그 바늘구멍 뚫기가 매우 어려운거임 수험생의 수준도 높아졌을 뿐더러 그에 걸맞게 다들 도긴개긴으로 점수가 높아버리니까 0.5점 차이로도 붙고 떨어지고 웃고 울고 하는거고
공무원 시험은 난이도의 문제가 아님.. 수험생들 다들 파이팅하세요
어느분야든 일등만
기존 직원들은 사회의 하류층 쓔레기라는 문제점도 있음
그런 슈레기들은 연금 300씩 받는데 일도 안하고
신입들은 일 몰아서 하면서 연금 100 받음
올해 지방직은 겁나 쉬워졌는데, 커트라인 내려갔어요..왜인지 설명해주실분?
왜 일등 아니면서 먹고살라 하는가
생각해보니까 노량진 1년 공부할 근성이면 1년 동안 자격증 3개는 딸 수 있을거 같은데 그 정도 스펙이면 지방대 졸업해도 중견기업 충분히 갈듯.
현장에서보면 5,6급이 만들고 유지시킨 꼰대문화가 새로들어오는 90년대생의 가치관과 생각보다 많이 부딪힘, 그래서 면직율 굉장히 높음...
물가상승률에 비해 월급이 너무 안 올랐죠. 10년 전만해도 공무원 월급으로 먹고살만했는데 지금은 9급 외벌이로는 어림도 없으니..
요몇년 전부터 공무원 학원들이 전문자격증 분야로 사업확장을 했던 것이 다 이유가 있는 것이었음.
결과론적임
사업확장의 일환. 공무원 시장 접수하고 전문자격증 접수하고. 사교육 시장에서 흔한 사업확장. 에듀윌이 운영하는 교육시장만해도...
서경석 광고로 돈벌겠다
이유가있어요. 합격컷이 높아졌어요. 예전에는 평균83점이상이면 합격이었는데 지금은 평균90에서 93점이상되야 하니 각 과목마다 하나 틀야하니 힘들죠.
돼야
만점만산다
시험이 쉬워진걸수도?
인생 한번이에요ㅠ하고픈거
컷의 높고 낮음은 수험생 수준이라기 보다 그 해 문제 수준이 더 큰 영향을 줌. 공시 유입되는 분들 수준은 2016~17년 정점 찍고 내려오는중임. 경쟁률하고 비례한다는 말
중복지원 및 합격을 못하게 하려고 시험날짜를 동시에 해놔서 한곳밖에 지원을 못함 그러다보니 경쟁률이 반의 반토막이 나버렸으니...이게 가능했던 2011년이랑 비교하면 안됨
ㅇㄱㄹㅇ ㅋㅋ
중복지원가능한 직렬, 예전부터 중복지원 사실상 못하던곳 경쟁률도 엄청떨어졌음.
사실 이게 떨어진 원인의 90퍼센트일텐데 뉴스나 정부는 지들 뇌피셜로 딴소리함
언제는 전문직 열풍 아니었나? ㅋㅋㅋ 기자양반들 진짜 프레임 씌우는거 멋있네
예년에비해 응시자수 증가율보세요.. 경쟁률 배로 뛰었습니다
전문직 응시자 허수라고 보기에는 컷트도 높아짐
현직소방인데요 시설관리사 기술사 취득이 목표입니다
연구하는 지원을 늘려서 연구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연구는 엄연히 미래투자라서.. 글고 이미 우리나라 GDP 대비 연구비 비중 세계 최고수준림
유수연 강사님이
한국에 적응하기 힘든 젊은이들이여
유학원에가서 호주 전문대를 알아봐라
우리나라보다 학비싸고 노력한만큼 길이많다 고했음
저임금을 기업의 기술력이라고 선동하던 시대도 저물고있다.
9급 7급 붙엇다고 끝난게 아니다.
행정고시도 시험에 고시 빼고
행시로 들어가도 업무량이 장난아니다.
공무원이 안정적이지만 전문직 문화보다 너무 보수적이다
전문직들이랑 엮어서 진행하는 과제를 추진하면 되지요
사람들 계속 공무원 대기업 비교하는데 솔직히 개인의 가치관 나름이라 생각한다. 표면적인 연봉, 복지, 근무환경은 대기업이 좋다. 하지만 대기업 다니다 관두고 공무원 해서 만족하는 사람도 있고, 공무원 하다가 대기업 들어가서 만족하는 사람도 있다.
진짜 정답 이사네요 세상사 사는거 다 자기만족임.. 정답은 없음..
가치관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요 난 무조건 많은 월급 = 대기업, 공기업 / 난 경제적 여유는 있으니까 덜 받더라도 업무강도 낮은 게 좋아 = 공무원(9급은 업무강도 ㅅㅂ헬)
공시생들은 다 알지 이게 얼마나 어이없는 소리인지.. 중복접수 없애고 선택과목 없애서 경쟁률 준거같지만 실 응시생은 그대로임. 줄어든건 출산율이겠지.. 그리고 전문직이 최곤데 무슨 열풍입니까ㅋㅋㅋ 열불나는 기사제목좀 적당히..
그냥 거품이 빠진거야 공무원이 지나치게 경쟁률이 높기도 했었음
선택과목이 폐지되면서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과거에는 지원분야가 달라도 선택과목이 같기 때문에 얼마든지 지원이 가능함.
하지만 선택과목 폐지로 2과목을 다시 배워야 함.
선택과목도 교과과목이 폐지된거죠, 수학 과학 사회
9급 7급 붙엇다고 끝난게 아니다.
행정고시도 시험에 고시 빼고
행시로 들어가도 업무량이 장난아니다.
공무원이 안정적이지만 전문직 문화보다 너무 보수적이다
ㄹㅇ 선택과목 폐지를 언급하는 언론은 1도 없음 정권을 욕하는거기 때문에
대신에 조회수 빨려고 이해가 빠르고 자극적이게 싸재낌ㅋㅋ
선택과목 폐지때문은 변명이고.. 직렬 전공공부가 싫어서 안 하는거임..
요새 공단기나 해커스보면 전문직 광고 많이 하던데. 역시 이유가 있었군
합격이후 업무적응이 문제다.
불합격보다 못한 현실이 될수있다는것을.. 마음에 기대심리를 버려야 공무원 적응에 도움이된다.
아무리 못해도 ㅈ소보단 낫겠죠
기대한만큼 실망도 크니까요
저도 공무원지만 물가상승 대비해서 임금이 너무 안 올랐고 민원인에게 너무 취약해서 할 말도 못 하고 참 스트레스 많이 받네요
음; 글쎄요. 중복지원도 못하게 체제도 바꾸고 시험 과목도 고교 과목 다 빼버려서 허수가 빠진 게 아닐까요.
직업에 귀천 없슴 자기가 정말 하고 싶고 잘하는 일 찾아서 하는게 정답입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십쇼
가끔 직업에 귀천은 있다 라고 느낍니다
귀천은 한자 뜻풀이를 하면 희소성 많고 적음을 말하는거니까 진입장벽이 높은 직업이 희소하고 낮은 직업이 상대적으로 많기에 엄밀히 따지면 있긴함....
4대 회계법인 전전하다 금융권 다니는 현직자입니다.. 전문직 일단 준비도 리스크걸고 오래해야하고 요즘은 전문직도 스펙 시대라 스펙 후달리는 애들은 영업해서 도생해야하고 스펙 좋은 애들(서연고서성한중경외시)는 대형 회계법인, 로펌 가서 일합니다.. 돈은 많이 법니다 5년 정도면 일억 걍 넘게 찍어요.. 근데 시즌 때 업무 강도 헬입니다.. 새벽5시-6시 퇴근.. 오전 점심에 재출근.. 주말없이 일하면 100시간 걍 찍습니다.. 최저시급 따져보면 결국 롯데리아라는 ㅎㅎㅎㅎㅎㅎㅎㅎ
씁쓸하네요~~모든 직업이 나름의 고충이 있는 것 같아요
맞는말이긴하네요..영업을 잘해야하는부분이죠..
음
전문직도 레드오션 된지 오래고,
글쓴 말대로 전문직도 반영업직 된지
오래임ㅜ 어른들이 정년보장 되고 따박 월급나오는게 최고라는게 괜한말 아님ㅜ
합리화 굿
전문직 열풍...ㅋㅋㅋㅋㅋㅋㅋ 공무원되는 것 보다 훨씬 어려울텐데
ㅇㅈ
전문직하려면 그 만한 지적, 재무적 능력이 있는 부모를 만나야 가능합니다.
대학 동기들 회사 취업해서 돈벌때 3~4년 동안 공부하면서 월 몇백씩 지원해줄 부모, 다른 자식은 대기업 들어갔데, 2년 만에 합격했데 하면서 휘둘리지 않을 지적 능력을 가진 부모를 만나야합니다.
제 주변 전문직한 친구들 대부분은 그 부모도 전문직이었습니다.
전문직 되기 현실적으로 너무 어려운게 사실입니다...
주변에 전문직없는 사람이나 피해의식 생겨서 이런소리 합니다. 무슨 월몇백. 의치한은 본과이후 돈벌면서 전공의따고, 회세법노관등은 집에서 독서실다니며 인강들으며 합격가능하고, 로스쿨은 저소득층에게 무료입니다. 물론 있는집이 더 유리한건 명백한 사실이지만, 그건 취업이나 공뭔셤도 큰차이없어요. 가난해도 재능과 끈기만있으면 다합니다. 당장 로스쿨가봐도 평범한 공무원아들 회사원아들이 대부분이에요.
본인이 열심히하고 그만한 머리가되면 손안벌리고도 가능함
뭐 안되면 부모탓 하는거임?
내가 수험 2.5년하면서 생활비까지 1000도안썼는데 무슨 월 몇백... 니가빡대가린거아니나 니부모 문제도있긴하네 열등지능유전자 물려준
맞는 말입니다 그러니 전문직이 메리트있는거죠 취득이 어려우니까요
현직공무원인데 공무원이 뭔 신의직장이냐 웃기네 박봉에 격무에 시달리는데 힘들어 죽겟다
어쩌다 공무원이 되신거에요?
박봉은 맞는데, 격무는 좀 아닌거 같음. 하기 나름 아닌가. 빨리 쳐낼수 있는 일을 아직 사회초년생이니 오래걸리는건 당연지사고 어느 직장에 들어가건 마찬가지 일텐데, 초년생이라도 센스 있는 사람은 빨리 쳐냄. 최악의 경우로 결재 안해주는 상사 만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도 좀 피곤하겠지만 한 1~2년만 술상무 하면서 뒤치닥거리하고 야근 ㅎㄷㄷ하게 하는 모습 보여주면 그 후론 편해지는데, 요새 애들은 워라밸 뭐 이러면서 이런걸 애초에 감당하지 않으려하는것도 문제긴함. 앞 세대들 다 저렇게 해서 위로 올라간건데 자기들은 대접 못받으면 많이 억울한면도 있지
니가 선택한 꽁뭔이다 ㅋㅋ 버텨라 싫으면 사직서 써라
중소기업보다는 나은데 꿀같은 소리 하는거 아니냐? 니들은 정시되면 다 퇴근하고 휴갇 제때제때 쓰잖아
대한민국 국민 80%는 중소기업에 다녀서 여유있는 공무원들 부러워함.
정보: 헬조선에서는 어디가서 뭔일을 하던 죽을라고 한다.
친척형 서울대 경제학과 나오고 cpa 3년 준비하고 합격 공부량이 어마어마하다고 알고있는데 그거 듣고 포기
공무원은 할거면 대학졸업했는데 취업실패해서 어쩔수없이 준비하는게 아니라 대학을 안가고 준비하는게 그나마 메리트가 있음
내가 노량진 실강생인데 아직도 사람 많은뎅 기자들이 7월이 본격적으로 개강인걸 모른가 보넹 헤헤
ㅋㅋㅋㅋㅋㅋㅋ님 너무 해맑아서 귀여우심ㅋㅋㅋㅋ파이팅입니다! 꼭 합격하세요!!
ㄹㅇ 귀엽다
ㅋㅋㅋㅋㅋㅋ 진짜 귀엽다
헤헤
파이팅헤헤
공무원 경쟁률이 좀 떨어졌지
합격선은 그대로이거나 오히려 올라갈 거야
우리나라는 직업선택이 개인의 적성과 재능이 아니라 유행 따라가는 것 같다
우리나라 교육이 그렇게 만드니까요.. 무조건 국영수를 배워서 커서 직업 알아서 잘선택해봐라..
자유학기제도 그런걸 좀 타파하고자 만들어졌지만 이름만 거창하고 실효성은 0에 가까웠음.. 그냥 교육제도 자체를 완전히 싹 뜯어고치지 않는 이상에는 이 문제는 계속 해결안될 전망
수능까지는 깜깜이로 살고, 대학4년동안 전공이랍시고 배워서 졸업. 배운게 사회에서 거의 쓸모 없고, 취업을 해도 다시 필사적으로 시험준비를 해야 하는 테크트리.
뭐 사실 공무원도 남들이 좋다고 하니까 하는거니..
비단 직업만의 문제가 아님 모든 게 다 유행 따라감 ㅋㅋ
전 세계적인 공통 현상입니다. 재물 가는 데에 마음 가는 법.
선택과목 폐지, 채용인원 증가 등 다양한 이유가 있지만 몇 년씩이나 준비할만큼 좋은 직장이 아니란걸 다들 매체 등으로 인지한 거죠 이전에도 당연 대기업 전문직에 비견될 직업은 아니지만 안정성,연금 등의 메리트로 고학벌자가 아닌 사람들에겐 부모와 더불어 충분히 좋은 직장이라는 인식이었지만, 지금와서 장점이라 생각되는건 나이가 들고 직급이 올라가면서 전반적으로 줄어든 업무량과 달리 호봉제로 꾸준히 증가하는 임금과사기업과 달리 비교적 자유로운 근태관리 겠죠(이것도 케바케) 신규 입직자들에게는 예상과 달리 박살난 워라벨과 최저임금 조차 받지 못하는 거품 낀 직장이었었고, 지금 준비생들은 대부분 매체 등으로 현실을 알고 있는거죠 제가 지켜본 바로는 ‘12~’16년도 임용된 분들에 비하면 지금 임용되는 분들은 학벌도 전체적으로 낮아졌다 봅니다
공무원은 존버의 힘입니다
저 급여받고 최소 10년은 근무해야 그나마 그때부터
먹고 살만한 급여가 나옵니다
거기는 존버의 힘이니까요
그.. 저 서울시 7급 붙었는데 서울시 9급 일반행정직만 보면 중앙대 경희대 급이 발에 치일 만큼 많아요
지방직 일하고 건동홍 나왔는데 동기들 중 저보다 높은 친구 비율이 더 높던데요?
B매치다니는데 7급 10년차랑 저희 2년차랑 월급이 비슷하더이다..
학벌 낮아졌다는 건 dog 소리임
꼭 공부할 엄두도 안나고 공부해도 붙지도 못할 사람들이 공무원 우습게 보더라
전문직은 쉽나...더 어려운거 권해서 더 오래공부하게 만드는건가..
변호사도 세무사도 법무사도 한건물에 수십개씩있는데..요새 전문직은 장사나 다름없다.홍보마케팅도해야하고 접대도 잘해야항. 그냥 손님이 오지는 않음.
전문직이 더 어려울텐데...
그래도 전문직 자격증이면 먹고사는거 지장없음 정 안되면 연봉 많이받고 대기업 가도 됨
@부자되자 전문직자격증이 뭐 컴활자격증정도로 생각하시나봐요..머리좋은사람들도 몇년씩 준바하는데,그거 준비하다 안되면 이미 몇년보낸거고 남들취업준비할때 공부만 했는데,학위를 딴것도 아니고 대기업에서 왜 연봉많이주고 데려가겠어요. 머리좋고 들어오고싶어하는 젊은애들 줄을 섰을텐데..그리고 대기업에서도 아무전문직 불러쓰는거 아니잖아요.대학나왔다고 다 대기업들어가는거 아닌거처럼,
전문직은 원래부터 열풍이었습니다
열풍인게 사람들 인식이 그랫지 시험도전자들이 많아졌단거죠 워낙 어려운시험이라 그전엔 쉽게 도전할 엄두를 못냈을겁니다
근데 9급도 못붙는 애들이 전문직 도전한다는게 어불성설임
공무원도 특정직은 전문직종 있습니다. 공무원 싸잡아서 너무 무시하는 것 아닌가요?
공무원은 무시 좀 받아도 됨.
@@증민초이아녀 공무원은 전문직에 못비빕니다
공무원 9급은 인풋 대비, 아웃풋이 너무없습니다. 시험준비에 인생 몇년 바쳐도 합격 못하면, 망하는 시험이죠. 불합격하면 다른 길로 되돌아가기가 쉽지 않다는 것도 공무원을 외면하는 주된 이유중 하나입니다. 그것보다 큰 문제는 몇 년 사이에 대학졸업이 더 이상 좋은 자리 취업을 보장해 주지 않는 시대입니다. 하지만 언론이나 부모세대는 대학을 꼭 졸업해야 할 것 처럼 부추기죠. 한국사회는 너무 남에게 동조되도록 만드는 기형입니다. 이 부터 해소하지 않으면 영원히 발전은 없습니다. 언론이나 사회가 좀 더 본질을 파고 들기보다는 일부 현상만으로 단편성 정책이나 보도를 만듭니다. 이건 좋지 못합니다.
인서울문과도그렇지않나요 인풋대비 아웃풋구린거
엥 가성비 좋지않나 반년이면 붙던데. 요즘 사기업 취준 1년은 그냥 넘겨요.
9급 몇년동안 붙잡고 있는 사람은 재능이 없거나 공부를 안하는거임
빨리 붙는 사람은 반년이면 붙고, 사실 필수과목 국, 영, 국사 이 세 과목은 베이스 있으면 거저먹는 과목들입니다. 필수과목은 암기과목으로 실력 올라오는데 사람마다 편차가 있는데 학벌 좋고 중고등학교 때 공부좀 했다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금방 실력 올라오죠.
7급도 20대에 합격못하면 암울함.
전문직도.. 결국 치열한 경쟁이고 광고 홍보와 마케팅이 필수다. 결국 수요와 필요를 자신의 전문성에 끌어와야한다는건데, 전문직 내에서도 결국 공급이 몰리면 쓸 전문인력은 정해져있기에 그마저도 안정적인것은 아니다
시험 인원수 막아나서 상관없는데 ㅠ
그래도 전문직이 경쟁률이 공시보단 낮으니, 만만히 보고 몰리는 경향이 있긴함. 직종도 워낙 다양하고
ㅇㄱㄹㅇ
근데 붙기만하면 , 벽에 똥칠 하면서는 안산다.
의치한약수는 대학 들어가는게 힘들지 정원이 정해져있어서 공급이 넘치지는 않음
9급 공부범위 생각하면 진짜 들이는 노력에 비하면 리턴이 너무 적음 차라리 기술배워서 취업하는게 나은 수준이니
진짜 9급 공무원 가성비 최악
시험 잘치는 사람 뽑을 거면 수능이면 됐지, 나라 인재들 망치는 시험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거 준비하는 시간 기회비용 따지면 진짜 벨런스 박살난직업
근데 요즘은 국영한 쉬워져서 오히려 공부량 줄었을텐데?
연금이라는 개념을 처음 도입한게 철혈재상이라 불리는 오토 폰 비스마르크 입니다. 1900년대 초 한 사람의 연금을 약 144명이 부담했습니다. 지금은? 약 1.6명이 부담하고 있습니다. 30년 뒤의 연금? 불가능이죠. 기대수명이 이렇게 늘어날 줄 몰랐으니까요
언제는 청년들이 공무원만 하는 나라는 희망이 없다고 하더니? ..
이건 오히려 긍정적인 현상인거네요?
맞아용
이제 제자리 찾아 가는 중입니다.
짜장면만 먹으면 안좋다는게 짬뽕만 먹으면 좋다는 얘기는 아니죠
똑같습니다.. 물가대비 공무원 임금이 오르지 못하니 전문직으로 더 향하는 수요일 뿐 사실상 사회시스템은 그때나 지금이나 그대로라는 얘기죠
긍정적인거죠
공무원의 안정성이야 최고지만. 공무원의 가장 큰 힘든점은 진상 상대이지.
그거야 어떤 직업이든 비슷해서
되면 좋지만 안됐을 때의 플랜도 생각하셔요 ㅠㅠ 고시낭인이 될 수 있다는 리스크가 생각보다 무섭습니다.
9급도 잘안되면 인생조지는건 똑같음
16년을 공부하고 또 자격증 하나 딸려고 또 공부하고
무슨 이런 비효율적인 시스템이 있을까
다양한 직업이 모두 존중받고 경제적 혜택을 받을수 있게 사회구조를 바꿔야지
제발 이런 ㅈ같은 뉴스좀 안나왔으면 좋겠음. 전문직 수험생들 공무원 수험생들 양쪽 모두한테 힘쭉 빠지게 하는 기사에요.
인정...
한창 공시 열풍일때 공시하던 사람들 무스펙에 나이는 먹어서 취업은 안되고 했던건 공부 밖에 없음 날린 시간 커버하려면 전문직이 답이라고 생각하고 이제 선택과목도 아니니까 겹친 과목 겸사겸사 전문직 공부로 넘어가는거임.. 사고가 망가진거 90년대생들 인구 수는 많고 과경쟁인데 좋은 일자리는 없어 사회가 폐쇄적인 편이라 나이에 새로 일 시작하기 한정적이야.. 아직 30초 20대면 어린건데 사회에서 무스펙을 써주냐? 90년대생들은 변하는 시대 사이에 낀거고 나중에 엄청난 사회적 문제가 될거다 인프라에 비해 애만 많이 싸댄게 잘못이지
ㄹㅇ 90년대초중반 도대체 뭔일이 생긴거냐
9급 7급 붙엇다고 끝난게 아니다.
행정고시도 시험에 고시 빼고
행시로 들어가도 업무량이 장난아니다.
공무원이 안정적이지만 전문직 문화보다 너무 보수적이다
ㄹㅇ 90년대 출산보면 개많이 낳음
걱정마셈 imf 이후로 태어난 애들은 별로 없으니까 ㅋㅋㅋ
@@hellohoney112399년까진 그래도 안 무너지고 많아요 ㅠ
9급은 과목개편으로 인하여 고딩과목을 선택 못해서 잔바리들이 못들어올 뿐 9급도 못들어가는데 전문직을 갈 수 있을까? 그냥 옆차기소리라고 보면 된다
전공과목이 개어려워짐..
@@킹두한TV-m4f그래버ㅏㅅ자 전문직 발톱수준임 걔내는 공무원버다 훨씬 깊고 방대한양을 논술형으로 봄 괜히 전문직 전문직 하는게 아냐
너무 고맙습니다 공무원 같은 저같은
사람이 해야지 다른 사람이 할 필요 없죠
언론이 대대적으로 홍보해서 더욱
경쟁률 떨어뜨려 주세요
똑떡하구만
전문직이 대단한게 우리 엄마 육아 때문에 거의 20년 경력 단절이었는데 자식들 대학 보내더니 심심해서 돈벌고 싶다면서 그냥 바로 취업함ㄷㄷㄷ
무슨전문직이시길래
라이센스의 힘
약사?
전문직은 상위 10개교(서연고~중경외시)에서 준비하고 허수도 없는데 공무원 시험 안된애들이 전문직시험으로 어떻게 이동해
열풍같은 소리하네..
법무사 행정사 세무사 감정평가사 등등도 전문직은 전문직이니 대단한 학력이 없어도 꾸준히 노력하면 될 수 있는 이런 직업들도 충분히 메리트 있다 봅니다
그렇다기엔 전문직은 붙기가 너무 어려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급이랑은 정말 엄청난 난이도의 차이가 존재하는걸
전문직은 항상 인기였어...
현직자입니다.공무원은 호봉없는 초봉이 실수령액 140됩니다.왜냐하면 월급에서 연금공제가 커요. 퇴직금 없습니다.16년이후자는 20년 일하면 연금 150~200만원정도입니다.30년 일하면 250내외입니다.30년 이후 250으로 살 수 있을까요? 지금처럼 물가인상이 장난 아닌 세상에? 거기에 매년 과로로 나가는 분들 많습니다.민원인들 대우 받기를 원하는 사람들 점점 많아집니다.저도 3주전에 체납자에게 욕 먹으며 삿대질 당하면서 스트레스 장난아니게 받았습니다.권해주고 싶지 않습니다.사업쪽하고 전문직에 관심있어서 준비하고 있네요.
저도 현직자입니다
지금 16년 이후 발령자 만땅 찍어도 200안 넘을걸요
화이팅하세요..!
연금 잘못 알고 계시네요. 16이후는 200 안넘어요. 연금
전문직은 그쪽 대학나와야할텐데 일하는 분들이 어케해요?
친구한테 듣기로 9급기준 30년 일하고 퇴직하면 200보다 덜나온다고 하던데...
아휴 공무원 대기업 공기업 전문직 따지기 전에 자기가 하고 싶은일 골라서 해라 돈따라가지말고 위에 4개중에 어떤거 들어가도 먹고 살기엔 충분하다 적당히 벌고 적당히 행복하고 적당히 대인관계 유지하고 적당히 해라 어차피 죽으면 다 끝이다
세상에 공무원 초봉에 시급도 안지키는 나라는 한국밖에 없을거다
참고로 그나마 시도해볼까?하는 공인노무사 시험도 2차시험 합격률이 8퍼입니다. 즉 1년 개고생하더라도 100명중 92명은 떨어지고 다음해를 기약해야하지만 그 다음해도 합격을 장담 못합니다.
노무사합격해봐야 보통 5 6천
노무? 신고함
어.. 1ㅊ차 합격률도 생각해야죠? 1차 합격자중에서 합격률ㅇ이 8프로인거임
IMF이후 공무원선호도 급상승, 솔직히 몇점차이로 낙방하면,, 몇년씩 노력해도 될까 말까 ,자기적성맞는 분야 전문직도 물론 쉽지않지만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는듯
제가 중학교 때까지는 성적이 높다 싶으면 교사 희망하는 친구들이 많았는데.. 세상이 정말 많이 바뀌였네요
요즘은 교사해도 대기가 너무 길어요 초등학교 가면 3~4반에다가 한반에 10명정도 되는 학교도 많이 나와서 ..
중등임용은 고인물 바늘구멍이 된지 오래고, 초등임용은 저출산에 가장 빠르게 직격타가 오는 직업이라... 몇년전에 서울 초등임용 티오가 ⅛토막이 났다는 기사를 봤는데 지금은 더하겠죠.
9급 7급 붙엇다고 끝난게 아니다.
행정고시도 시험에 고시 빼고
행시로 들어가도 업무량이 장난아니다.
공무원이 안정적이지만 전문직 문화보다 너무 보수적이다
난 교수
학령인구가 줄어드니 교사 수요도 같이 떨어지니까요..
제목이 자극적이어서 그렇지 공무원 인기가 예전보다 줄었다 이걸 이야기 한 걸거에요ㅎㅎ 그런데 핫했던 2010년~2018년 이런 때보다는 점점 인기가 낮아지고 있는 추세죠. 비트코인 부동산 등 부를 축적하는 사람이 많아졌고 그에 반면에 공무원은 연금 혜택 줄이고 안정성 외에는 메리트가 점점 줄고 있는 작금의 시대에 살고 있죠. 물론 전문직 시험은 아무나 하나 맞죠 ㅋㅋ 예전부터 인기 있었고. 다만 공무원 되어 봣자 안전한 직장 외에는 큰 부와 명예를 누릴 수 없으니 전문직으로 눈길 돌리는 사람이 점차 늘어났죠ㅡ 현직 공무원들도 전문직 군 로스쿨 통해 변호사 노무사 변리사 회계사 세무사 준비하는 사람 많아졌어요.
문제는 전문직 2차까지 수험비가 일반 공시 9급7급 수험비에 비해 2배 이상 든다는 거.
맞아여 공시느 프ㅍ끊으면 몇년동아누계석 쓸수잇는데 전문직은 ㅍ프패도 없구여 책값도 정말 비싼데 봐야될 책은 어마무시하게 많습니다.. 자기 키만큼 와요 합격까지ㅜ공부량이
아니야 아니야 대한민국은 여론과 반대로하면 성공해,,, 지금이 공무원으로 진입할때야. 곧 경기침체오고 결국 안전성 높은 공직이 또 떡상한다.
공무원 준비하세요?
올~ 똑똑한데 요즘 공무원 인기가 시들하다며 대기업 희망한다며,, 예전 80년대 보는 느낌이구먼
정상화 되고 있네요!
9급하던 사람들이 전문직하면 퍽이나붙겠다ㅋㅋㅋㅋㄱ
인터넷 합격 수기는 소수 승자의 이야기 입니다. 인터넷에 정말 드물게 올라오는 실패담, 도전 후 후유증으로 인해 인생 꼬인 이야기에 더 주목해야 합니다. 도전 의식에 눈이 먼 상태에서는 본인을 위한 제대로 된 판단이 어렵습니다. 적어도 저는 그랬습니다...
ㅇㄱㄹㅇ
많이 안뽑겠다고 공언했는데 덤빌이유가 ...
충분히 공감합니다! 제 주변 지인들도 이직을 심각히 생각하더라구요.
인기가 시들 한게 아니구요. 아무리해도 합격을 못 하니 포기자들이 생긴것이구요. 주변에 공준생들 넘쳐 납니다요. 인강이 넘쳐나는데 오프라인 학원은 당연히 안가지. 기자들아 뉴스 제대로 보도해라.어휴..
시험자 수가 43년만ㅇㅔ 최저찍었대잖아
올해 회세 응시생 엄청늘었는대
천명에서 만명대로.. 암기시험에서 컷이 90넘어가는게.. 전문직으로 넘어올만해
합격은 전문직이 더 어려운데 ㅋ
이번 세무컷 80으로알고잇는데
전문직이 몇배는 더 어려운데 좀 ㅋㅋㅋ 우물 안에서 빠져나오길
해고위협이 높기때문에 이직에대해 안정성을 확보하기위해 하는겁니다
인기가 줄어든것 보다는 이제 중복지원이 안되서 그렇습니다.
전문직도 자기 적성에 맞지 않으면 합격 한다해도 세월이 지나면 직업에 만족을 못 느낄거라고 봅니다....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학창시절에 자기 적성과 소질을 무시하고 간판따라 학교 선택한겁니다.....청소년시절에 ...직업에대한 생각을 가질 시간이 있어야 하는데...우리나라 교육 현실은 그게 안되죠...
ㅇㅈ 그냥 고졸에 돈 버는게 훨씬 빠를 수 있음.
영업 잘하고 말빨되면 전문직만큼 돈 잘버는 직업도 없김함
맞아요 사람들 인식도 그렇고
전문직은 언제나......
공무원이 안되는데 전문직이 될까요? 말도 안되는소맄ㅋㅋ
중소기업 인기 시들 대기업 열풍 이거랑 뭐가 다르냐
에휴 다들 일반사원도아니야
공무원도 아니야
전문직도 합격하고 일해봐도 맞는길 아닐꺼다 ㅋㅋㅋ
된다면야 좋지만 요즘 20대들이 원하는건 자기가 하고싶은걸 찾는거거든
다만 자기자신도 내가 뭘 원하는지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이라는거
ㅇㅈ
본인은 찾으셨나요
전문직도 회사가는 거 아니면 개인사업이라고 봐야할텐데..전문직 늘어나면 경쟁 박터지겠네
응시자수가 많아진다고 해서 전문직 뽑는인원을 늘리는게 아닌데요
말만 시들거리지
현실은 공무원보다 못한 졷소 다니는, 40-50대되면 팽 당할 직장인들보다 공무원이 훨씬 나음
전문직은 월래부터 힘든길이였음 시간도 오래걸림...다만 그만큼 값어치는 하는듯
무슨 일을 하더라도 방향이 중요하다
전문직 ㅇㅈ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꿈만 크고 진입장벽만 높고 ㅋㅋㅋㅋ 1년에 많아봐야 몇십에서 몇백명 합격하는데 몇천명 만명 몰리는게 더 비정상 아니냐? 공시때보다 더비정상인 사회임
공시랑 전문직 두고 고민하는 사람 정도의 능력이면 공시가 아니라 대기업이나 메이저공기업을 고려해보는게 낫지
종합교육기업인 에듀윌이 세무사 강의를 광고하는 이유도 이래서구나.
전문직은 7급보다 힘들텐데?
ㅋㅋㅋㅋ 더힘든거 도전하네… 다들 힘내자. 이러나저러나 합불은 늘 있다,
100대1 에서 30대1로 줄었어도 원래 70명은 들러리였을거 같은데
유수연 강사님이
한국에 적응하기 힘든 젊은이들이여
유학원에가서 호주 전문대를 알아봐라
우리나라보다 학비싸고 노력한만큼 길이많다 고했음
유수연 호주전문대나옴?
@@율겅듀 강남대
개나소나 준비해서 발판 깔아주는 허수만 늘어나지 뭐 ㅋ 유행 좀 타지말고 본인이 잘하고, 하고싶은 직업을 찾아보세요 뭘해도 굶어죽진 않습니다
전문직은....또 쉽냐구 ㅠㅠㅠㅠㅠㅠㅠ
일부러 언론에서 공무원 못 하게 언플하는 느낌은 나뿐인가 ㅋㅋㅋ
공무원 시장 아직도 할려는 사람으로 넘쳐나는데 굳이 언론이 개입해서 공무원 인기 줄일려는 느낌
출산아 20만 시대에
공룡처럼 거대한 공무원 조직은
미래 부채죠.
천조 및 만큼이나 큰 부채
공기업 공무원 언론에서 계속 때리는 게 누가봐도 현 정부 입김이 작용했다고 볼 수 밖에 없음ㅋㅋ
저게 개 웃긴게 합격자 컷은 안변함 ㅋㅋㅋㅋ
700명 뽑는데 15,000명이 응시하면 결국 14,300명은 경력단절 1년추가에 경제적, 정신적, 육체적으로 피폐해지죠. 국가적인 차원에서 분명 인력손실인데 나라는 뭐하느라 아직도 이런 제도를 개편을 안 하는지 참... 그리고 공무원 인기가 줄어든 것은 불안정 불확실이 아니고 결국 돈과 워라벨이죠. 공무원들 아직도 철밥통이지만 부서에 따라 야근도 많이하고, 대기업들 연봉 인상 팍팍하는데 그만큼 공무원 연봉은 오르지 않는 이유죠. 불안정 불확실한 시대에는 오히려 철밥통 공무원이 인기가 올라갑니다. 이병훈 교수님 이유를 잘못 짚으신듯.
그건 90명 뽑는데 3000명이 지원한 전문직 관세사도 동일하죠..
전문직은 그래더 공부 깊이가 그 분야의 톱이라서 안 돼도 공기업이나 사기업 그리거 하다못해 공무원이라도 갈 능력은 돼여
탈출구가 없는건 공시져 정말 쓸데없음 공부가 깊이도 얕고
선택과목 x , 합격선 오르면서 … 힘들어짐
공무원이 인기였을때도 불확실성 때문이라고 하지 않았나? ㅎㅎ
그리고 확실성/불확실성의 기준으로 보면 아무리 전문직이라도 자격증보다 공무원이 더 확실한거 아님?
전문직 자격증의 가치는 시장 상황에 따라 변하잖아.
분석 수준 보소.
님 말이 더 맞네요 저런사람이 교수라니 참내
무슨 소릴 아무리 그래도 전문직이지
업계 흐름은 탈수잇어도 일거리 못구하는 사람은 한명도 없음 개업을 하든 어딜 들어가든 다 일함
과학을 밀어주는 나라가 되었으면..
많이 밀어준다... 비상한 아이디어가 없을 뿐이지
김재호연습서는 ㅇㅈ이지
전문직은 누가 손들면 시켜준다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람직한 생각이라고 봅니다. 소신을 가지고 삶을 개척하려는 젊은세대를 응원합니다. 모두가 잘 되길!!!!
회계사 노무사 세무사가 7,9급 지원하는 애들이 붙기 쉬운 시험은 아닐텐데
어차피 허수 역할 해주거 2년뒤에 다시 공시로 돌아옴 ㅋㅋ 그래도 전문직 공부로 폐관 수련한 덕분에 공시는 잘 붙더라고? 나쁘지ㅜ않은듯
마냥 자격증만 딴다고 인생 피는건 아닌데 회계사 변호사 세무사 모두 밥그릇 경쟁이 치열한편이긴한데
전문직 당연히 좋지.. 어려우니까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