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숙종 엄마부터 승질머리가 대단했음ㅋㅋㅋ 궁녀들이 애기 숙종 머리 빗어주고 옷 갈아 입힐때 마다 애기 숙종이 하도 싫다고 ㅈ랄 발광하는 바람에 궁녀들이 쩔쩔 매며 어버버 거리길래 숙종 엄마(현직 왕비)가 직접 하기로 했는데 그래도 애기 숙종이 ㅈ랄 발광하는거 열받아서 뒤통수 후려 쳐가면서 머리 빗기고 옷 갈아 입혔다고ㅋㅋ 아무리 자기가 현직 왕비라지만 유일한 왕자이자 세자였던 애기 숙종을 회초리가 아니라 손바닥으로 뒤통수를 후려친ㅋㅋㅋ
TMI : 신문고는 신분에 관계없이 누구나 종사·시정득실·사건사 및 기타의 원억에 관계된 일이 있으면 이용할 수 있도록 규정하였으나 신문고는 대궐안에 위치하여 있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양반과 관리들만 사용이 가능하다. 즉, 사실상 실효성이 결여되어 있는 보여주기식 기관이었다. EX)마음의 편지를 분대장한테 제출하는 것과 비슷한 느낌.
금난전권이 수도를 옮기려고 하는데 백성들이 자신이 살던 고향을 버리기엔 리스크가 커서 내놓는 정책으로 시장을 활성화인데 이거 하려면 상인이 필요한데,,상인 역시 본인이 자주 왕래하지 않던 곳에 가지 않으려해서 특별하게 상인들을 수도로 모이도록 만든 법(그래서 난전을 금햐는 정책을 세워서 돈을 벌어다 주는 정책 이던데...) 맞나?? 맞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ㅠㅠ
@@SAlNTLAURENT 사실 임란이전부터 이미 왕으로서의 정통성문제와 붕당정치로인한 사화등 수많은 문제들로 인해 정신적으로 피폐해지기 시작한 상황이었죠 거기다 더 재미있는 사실은 선조는 약식을 먹고 탈이 나면서 사망했고 영조의 형이었던 경종은 간장게장과 감을 먹고 사망하게 되죠 ㅋㅋ
tmi: 금난전권이 아니고 금 난전 권 이다. 금 난전 권은 시전 육의전들이 자신들을 제외한 상인들의 상업행위를 금지할 수 있는 권리를 말한다. 쉽게 말하면 국가공인 대기업들이 일반 중소기업들의 경제활동을 못하게 막을 수 있는 아주 기막힌 법이다. 금 난전 권은 영조때 철폐되지 못하고 세손 정조가 철폐하는데 이를 신해통공이라 한다
단순히 핏줄 문제가 아님. 현 임금이 오늘 해면 다음 임금인 왕세자는 내일 떠오를 해. 한점으로 집중된 권력이 자연스럽게 다음 점으로 이양되어야 정치 지형이 안정됨. 근데 저렇게 왕세자 아닌 왕자 하나가 튀면 다음 떠야 할 해가 하나가 아니라 두개가 됨. 현대에는 당내 대권주자 경선이라도 하지, 당시 사정으로 생각해보면 왕세자 아닌 왕자에 줄대는 정치 권력이 생겨나면 자연스럽게 퇴장할 방법이 없다는 뜻임. 그럼 너죽고 나죽자 싸움밖에 결론이 안 생김.
연잉군도 연령군만큼은 아니지만 사랑 많이 받았어요. 연령군이 특별히 총애를 더 받은 것은 막내에다 어렸을 때 어머니를 잃었기 때문이고, 연잉군도 숙빈 최씨가 나중에 미움을 받아서 좀 사랑이 식은면은 있지만 사랑 많이 받았습니다. 경종이 그야말로 스트레스 해소 대상이라고 할 정도로 갈굼받았죠. 사도세자는 그나마 궁에서 왕빼놓고는 자기를 다 아끼기라도 했지만 경종은 왕족중에 자기편도 없었으니
@@zzang-mathis 조선시대 내내 종친이 정사에 간섭하면 무사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나마 경종처럼 동생 연잉군을 아끼는 임금의 시대라면 모를까 숙종처럼 자식마저 정치적 도구로 굴리다가 필요없어지면 언제든 팽해버릴 수 있는 무자비한 철혈 군주 앞에서 종친 신분인 연잉군이 감히 정사에 참여한다? 그냥 자살 선언하는 거랑 같습니다. 실제 역사에서도 연잉군은 최대한 자기 아버지인 숙종 눈 밖에 나지 않으려고 바짝 엎드려 조용히 살았습니다. 나중에 형인 경종이 왕위에 오르고 난 뒤에나 조금씩 정사에 기웃대긴 했지만 그마저도 언제든 역모로 엮여 죽을까봐 전전긍긍했어요.
고려 중반같은 소리하고있네 마마는 원간섭기때 들어온 말이고ㅋㅋㅋ 고려때는 왕자한테 공작내렸지 마마안쓰지 원래 중국어라 중세한국어에 없는 말인데 어떻게 씀? 그리고 조선시대 마마는 왕, 왕비, 세자, 상왕. 대비,대왕대비한테 밖에 못쓰는 호칭임 기타 다른 왕자, 공주한테 쓴다 이건 있을수 없다 이걸로 프레임 잘씌우면 대역죄로도 몰수 있을정도인데 어이가 없어서ㅋㅋㅋㅋㅋ
무려 54살의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기싸움으로 맞짱 떠서 당대 서인의 영수인 송시열을 이긴 숙종 ㅎㄷㄷ 카리스마는 결코 태종한테 뒤지지 않음.. 한마디로 당시 10대 왕인 숙종이 60대 할아버지랑 주도권 싸움에서 이겼다는 소리임.. 한마디로 아무리 왕이라도 어린 나이에는 연륜 있는 대신에게는 휘둘리기 마련인데 숙종은 얄짤없음 ㅋㅋ
@@시리가-s7w 하긴 숙종이 정통성은 진짜 쩔긴 했음.. 근데 숙종보다 2살 어린 나이에 즉위한 단종은 성격이 좀 모질지 못하고 자기를 호위할 고명대신들이 자기 삼촌인 수양대군한테 척살되는 바람에 극강의 정통성에도 불구하고 자기 삼촌한테 내쳐지는 불운한 운명을 겪음.. 게다가 즉위 시엔 자기 부모님도 모두 돌아가시고.. 반면 숙종은 20대 때 까지는 어머니가 건재했으며 한 성격한 자기 어머니의 성격을 제대로 닮아 성격 하나는 진짜 다혈질이었음..
뭐... 저 당시 조선은 조선 땅 내에서 우리 당파는 잘나고 너희 당파는 못났다 하며 2천년 전에 죽은 공자의 말을 어떻게 해석하냐로 싸우고 있을때 서양은 대항해시대로 부를 쌓고, 그 부를 늘리기 위해서 식민지를 만들고, 그 식민지를 지키기 위해 군사력을 키우고... 조선의 르네상스라던 정조 시절... 영국은 해가 지지 않는 제국이 되었음...
![[#대박] KING민수의 미친 열연🎴뛰는 이인좌 위에 승천하는 민수 있다🔥ㅣEP. 15-1](http://i.ytimg.com/vi/ZfNdUc-43Qc/mqdefault.jpg)
![[#대박] KING민수의 미친 열연🎴뛰는 이인좌 위에 승천하는 민수 있다🔥ㅣEP. 15-1](/img/tr.png)
드라마는 크게 기억에 안남는데 최민수는 ㅈㄴ 기억에남네
드라마 이름도 기억안나는데 최민수 눈알굴리는거는 기억남
전 책상던지며 내가명하였다 내가..기억납니다
좋은배우들을 데리고 이렇게 밖에 흥행 못한 드라마
왕이라서가 아니라…. 대사 없이 턱선에서 ㅎㅎㅎㅎ
진짜 최민수 카리스마 하나는 역대 배우 탑이다 진짜 인정 안할수가 없네
최민수님 연기 최고최고~~
더 늙기전 더 많은 대작을 남겼으면 좋겠네요
여진구는 연잉군 역할을 한것에 대해 일생 크게 자부심을 가져도 되겠다 젊디 젊은 배우가 이런 연기를 하다니 놀랍도다
민수형님 이방원 연기 보고싶네요
어울릴거 같네요
최민수는 정말.. 대 배우구나.
최민수 눈빛..... 와 미쳤다
여진구 딕션,발성 개쩌는 레전드씬
발음이라고 하면되지 굳이 딕션이라고 하는 ㅋㅋㅋㄴ
@@리베르테-c4w 딕션, 발음 같은 말 자유롭게 쓰는거에 굳이 꼽을주는 ㅋㅋㅋㅋㅋㅋㅋ
@@111-u4v 너 정말 디스거스팅하고 이디엇 같음
@@리베르테-c4w 남은 영문 한글로 쓴다고 꼽주더니 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 그거 나름 대가리쓴거나?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 뭐지 지가 영어ㅈㄴ못해서 남 영어쓴다고 꼽준건가ㅋㅋㅋㅋㅋㄱㄱ
@@리베르테-c4w ㅋㅋㅋㅋㅋㅋ딴말도 아니고 딕션가지고 영어쓰냐고 트집이네 원래 영어못하는애들이 별 영어안해도 자격지심에 왜 잘난척하지 이런 생각듬 ㅋㅋㅋㅋ
금난전권 폐지는 증손자인 정조 때에 실현되고, 가혹한 형벌의 폐지는 본인 대에 없애는데 그 이유가 참 웃겼죠. 어느날 영조가 뜸을 뜨는데 너무 뜨거워서 인두로 지지는 등의 가혹한 형벌을 금지하는 명령을 내렸다는ㅋㅋ
당해봐야 아는건가 ㅋㅋㅋㅋㅋ
뭐 어쨌든 잘됐네요
@스파이크 맞네요
참고) 아들은 뒤주에 가둬 죽인 임금 ㅋ
@@문재훈-y7v경종을 독살한 의심을 받고 있고..소론의 마지막 반격이었던 사도세자를 뒤주에 가둬서 죽인 비정한 노론 정치꾼
진짜 눈빛하나로 연기하네..
최민수는 대사하나안치는데 존재감 미쳤네
이러한 존재감도 타고나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최수종 씨가 수염만 저렇게 달고 용상에 앉아있는다고 분위기 나는 것 아니지요. 태조 이성계 역 카리스마는 고 김무생 님 따라갈 배우가 없습니다.
@S S 그냥 나가 디져라
대사침
@S S 넌 가서 딸이나 쳐
@@OdemaPique ㅋㅋ 멘트좋아
연잉군이 저렇게 정치적으로 나서지 못했을텐데...
별개로 연잉군이나 경종은 서로 겨루게 숙종이 분위기를 만들고 사랑만 줬던 자식은 연령군..
연잉군밀어준게 계비 인원왕후 김씨
게다가당시 집권세력 인현왕후오빠들(여흥민씨)도 뒷배였음.충분히가능한설정임
@@phdogy 인원왕후 김씨 세력의 뒷배도 있었지만 제일 줗은 뒷배는 영빈 김씨였죠.. 서인세력을 뒤에 두었지만 어쨋든 세자는 경종이었기때문에 경쟁은 했지만 경종이 우위는 가지고있었죠. 연령군이 그런 정치싸움에서 배제되고 사랑만 받은 케이스
보통 왕자가 7~8살이 되면 임금이 군호를 내리는게 관례인데 숙종은 신하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5살나이의 연령군에게 군호를 내렸다고 합니다
@@jsm9252 연령군의 경우에는 숙종의 총애도 총애지만 연령군의 친모인 명빈박씨가 죽으면서 주상자가 되어 일찍 봉해졌죠.
@@phdogy 다 드라마임. 숙종도 말년에 경종에게 한마디 까댔다가 신하들에게 핀찬듣고 낑낑거렸는데ㅋㅋ
마지막 안건은 kbs 시청료 폐지입니다
ㅋㅋㅋㅋㅋㅈㄴ웃기네
그리하면 태평성대가 이루어 질 듯 싶으냐?
윤허하노라
가납하겠소. 경의 뜻대로 하시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대로 된 숙종고증 이 드라마에서 첨 본 듯 ㅋ 맨날 기집들한테 휘둘리는 모습만 나왔는데 실제 숙종은 타고난 정통성으로 강력한 왕권을 휘두르던 왕
일단 숙종 엄마부터 승질머리가 대단했음ㅋㅋㅋ
궁녀들이 애기 숙종 머리 빗어주고 옷 갈아 입힐때 마다 애기 숙종이 하도 싫다고 ㅈ랄 발광하는 바람에 궁녀들이 쩔쩔 매며 어버버 거리길래 숙종 엄마(현직 왕비)가 직접 하기로 했는데 그래도 애기 숙종이 ㅈ랄 발광하는거 열받아서 뒤통수 후려 쳐가면서 머리 빗기고 옷 갈아 입혔다고ㅋㅋ
아무리 자기가 현직 왕비라지만 유일한 왕자이자 세자였던 애기 숙종을 회초리가 아니라 손바닥으로 뒤통수를 후려친ㅋㅋㅋ
여진구 진짜 연잉군 젊은시절 닮은거 같기도 하다
4ㄱㄱ
영조 초상보면 송강호닮음
Kral çok karizma yakışıklı vuu
최민수는 광해군도 잘할듯
능력 넘치는 왕에서 의심병에 궁궐덕후로 타락해가는 연기를 겁내 잘할거 같은데..
나이대가안맞음
광해는 30대~40대초반
재위한 왕임.
조선시대 노안임을감안해도
최민수님은 이미지가다름
최민수씨 사극 오랜만에 출연한거 같아요 나 고등학교때 꼬치미라는 사극이 기억이 나네요
저 드라마에서
여진구/연잉군이 자라서
드라마 이산에서의 이순재 선생님/영조가 됩니다.
무사백동수의 전국환 배우님
사도의 송강호가 됩니다
한석규도 포함
이성계: 유동근
이방원: 유아인
세종: 한석규
연산군: 김강우
광해군: 이병헌
숙종: 최민수
단종 정태우
문종 김태우
세조 이정재
TMI : 신문고는 신분에 관계없이 누구나 종사·시정득실·사건사 및 기타의 원억에 관계된 일이 있으면 이용할 수 있도록 규정하였으나 신문고는 대궐안에 위치하여 있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양반과 관리들만 사용이 가능하다. 즉, 사실상 실효성이 결여되어 있는 보여주기식 기관이었다.
EX)마음의 편지를 분대장한테 제출하는 것과 비슷한 느낌.
개나소나 다쳐서 이용이 유명무실화된거임
소원수리같은 거네요
태평성대는 군주의 고독과 피눈물로
이루는 것이다
최민수 형님 카리스마 쩌네
고등학교때 역사쌤께서 말씀하시기로는 "금난(띄우고)전권"가 아니라 "금(띄우고)난전권" 이라고 하셨는데... 이후로 그거만 귀에 들리네욬ㅋㅋㅋㅋ
제대로 가르치셨네요 ㅋㅋㅋㅋㅋㅋ
저도 그거 거슬렸음ㅋㅋㅋ '금'난전권이라고 발음해줬으면 더 좋았을텐데
정확히는 금 난전 권 입니다.
이래서 한자를 배워야 합니다 난전을 "금"하는 권리라서 금,난전권인데 ㅋㅋㅋ
한자를 알면 이해의 폭이 훨씬 넓어진다 쓸줄은 몰라도 읽을 줄 알 정도만 되거나 이해할 정도만 되어도요
난전을 금한다.
금난전권이 수도를 옮기려고 하는데 백성들이 자신이 살던 고향을 버리기엔 리스크가 커서 내놓는 정책으로 시장을 활성화인데 이거 하려면 상인이 필요한데,,상인 역시 본인이 자주 왕래하지 않던 곳에 가지 않으려해서 특별하게 상인들을 수도로 모이도록 만든 법(그래서 난전을 금햐는 정책을 세워서 돈을 벌어다 주는 정책 이던데...) 맞나?? 맞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ㅠㅠ
금난전권은 사실상 독점허가법입니다
지금으로 치면 국가에 납품하는 백화점이
동네 5일장 깽판쳐도 되게 해준거죠
읽을때도 금 난전권이라 해야하는데 배우들이 금난 전권이라 하네요 ^^
금난전권은 훗날 영조의 뒤를 이어 권좌에 오른 정조가 정승 채제공의 건의로 폐지합니다.
3년 뒤 저 시대를 배경으로 한 사극이 다시 방영했습니다. 같은 방송사 같은 요일대에
아따 여진구....
양반들에게는 군포를 걷진 못했지만 균역법에 따라 1포를 돈많은 자들에게 걷게 한 영조
그 망할넘의 선비의 나라 조선이...
@@매너빠진늑대 조선처럼 유학의 나라도 아닌데, 대한민국은 종교인에게 과세를 못하고 있죠.
호포제는 흥선대원군때
1:41 니가 하고 싶고, 하려고 하는걸 이 애비라고 생각 안해봤겠느냐? 신하들 언제든 환국으로 물갈이 하며 역대급 왕권을 휘두르는 이 애비도 차마 시도를 못하는걸 일개 왕자가 할 수 있겠느냐? 라는 의미일까요??
실제 금난전권의 폐지는 실제론 숙종의 손자대에 가서야 겨우 이루어지지요... 영조가 무려 80년이나 살았으니 무려 수십년 남짓을 더 기다려야 했던 백성들....😢
증손자죠 손자는 사도세자 증손자가 영조
근데 경종 빨간색 곤룡포 입고 있는게 예법이랑 고증에 맞는건가??
성종때 이후로 아청색으로 입었음 고증이 잘못된 듯
대리청정 하고 있어서 붉은색으로 입은걸까요?
@@wingxxxg-01w8 아뇨 대리청정도 원래 곤색이어야합니다
@@The_Joker_0247 상국의 형식상의 세자책봉 받으면 붉은색 가능
@@노미현-l6y 아 그런가요!?감사합니다!
연잉군 초상화하고 닮았다
그리고 연잉군은 훗날 왕이되어 지아들을 죽입니다
그 금난전권 영조 손자 정조가 육의전 빼고 싹 없앰 근데 대동법도 그렇고 무슨 조선은 정책 시행할려면 100년이 지나야 완성이 되냐?
대동법은 땅 많은 놈들한테 세금 부과하는 건데 대부분 양반들이 곧 지주(땅부자)인데 그 반발 어찌 감당했겠누. 기득권의 반발은 상상 외로 무서운 것.
@@싱더소 최근 연구 성과에 보면, 대동법이 그다지 좋은 법은 아니었다고 합니다. 세금 제도를 연구한 한 교수님의 충격적인 주장인데... 매우 황폐해지고 질이 나빠 농사가 잘 안 되는 빈농의 땅에서도 똑같이 세금을 걷어간 악법이었다고 합니다. 무척 놀랐습니다.
@@관경 결이라는 단위가 차피 생산량 단위라 땅의 비옥도랑은 상관이 없을 텐데요..?
@@없씀 땅의 비옥도와 상관이 없어서 문제라는 뜻 같습니다. 땅의 넓이만 생각하고... 농사가 잘 되는 부자의 땅 1결과, 농사가 잘 안 되는 빈농의 땅 1결을 같이 취급한 것이 문제라고 합니다..
@@관경 그럼 같은 소출량이라도 더 넓은 논의 세금을 적게 걷어야 옳은 건가요??
숙종은 최민수 이미지가 진짜 딱이네
태종 역할 보고십다.
정조: 할아버지, 그거 제가 해냈습니다 ......
금난전권?
캬 환국할때 숙종의 이미지는 최민수님과 부합했을것 같다
금난전권은 쉽게 말해 특정 자리에서 독점적으로 상인활동 할수 있는권리로 내가게 앞에서 누가 수레끌고와서 거리에서 장사하고 잇으면 패죽여도 괜찮은 권리 입니다.
숙종(현왕)-경종(세자)-영조(왕자이자 연잉군)
더 정확히는 연잉군=세제
@@코갬 숙종 재위 시에는 방계왕자일뿐이어서요 ㅎㅎ 세제가 되는건 경종이 즉위 이후에 일이니깐요 @.@;
@@정화이-m4h 경종이 자비안배풀었으면 역으로 뒈졌는데ㅋㅋ
@@노미현-l6y 갑자기 뭔소리?
@@정화이-m4h 말그대로임
연잉군이면 영조 일거고 숙종 앞에 앉아 있는게 경종이겠구나
0 paz 연임군이 아니라 연잉군입니다.
애매하게 아는척 지렸고
@@이건아니라고봐-b6w 오타가 떳군요 ㅎㅎ 알려주셔서 감사 합니다
@@할바네농장 ㅎㅎ 개처럼 짖어 대는 댓글은 그냥 무시하는게 답이다 ㅎㅎ
맞아요.. ㅎㅎ
난전?
태정태세문단세예성연중인명선광인효현숙경영정순헌철고순...
에서 숙경영 나오는 드라마.
금난전권
숙종의 눈빛을
(1) 정면에서 받기 - 연잉군
(2) 뒤통수로 받기 - 경종
영조는 참 백성들에게 좋은왕이엇는데 자식에게 ㅠ
호포까지 주장했었다니 실화인가요?
호포 주장했는데 반대가 심해서 균역법으로 조정함
실제로 영조 임금은 창경궁 홍화문 앞에 나가.. 백성들을 직접 친림(만남)하여 바라보면서 호포 균역 등에 대한 의견을 물었다고 합니다. 영조 이후 100여년 후 영조의 양 현손자인 흥선대원군의 호포법으로 발전하지요
영조의 남자 박문수가 양반에게도 군포를 부담하자고 주장했었죠 근데 지배층의 반대로 균역법을 시행했고 이에 빡친 박문수는 안한다고 관직 때려쳤슴돠
영조만큼 왕을 오래한사람이 몇이나될까 그만큼정치는 좀 한듯 죽어드가든 살아드가든
이걸로 사상이 성장한건가
금난전권이 이해가 안가시는분은
대형마트가 재래시장에서 나물 파는 노점상
뚝배기를 깨도 무죄라고 생각하시면 대충 맞습니다
이유가 있죠. 저 시대엔 전산시스템도 없었고 담당자도 몇없는 행정력으로 재래시장 찾아다니며 세금 거둘수도 물건 납품 받을수도 없었으니 큰 대형마트들 몇개두고 세금거두고 물건 납품 받는게 효율적이었음.
여진구가 연잉군인가보네 훗날 영조
임금님이 왜 이리 가오를 잡아
왜 요즘은 이런 사극이 안나오는거냐.. 요즘은 무슨 백발하고 날아다니면서 마법쓰는 장르밖에 없어
이런분이 자식한태 사이코패스 짓하셨나,
선조도 어린시절에는 상당히 총명한 성군재목이었습니다만 결국 조현병에 시달리면서 자신의 아들인 광해를 적통이 아니라는 이유로 그렇게 못잡아먹어서 안달났었죠
@@buckston201 임진왜란과 서인들이 큰 원인이기도 함
@@buckston201 그것도 맞죠
@@SAlNTLAURENT 사실 임란이전부터 이미 왕으로서의 정통성문제와 붕당정치로인한 사화등 수많은 문제들로 인해 정신적으로 피폐해지기 시작한 상황이었죠 거기다 더 재미있는 사실은 선조는 약식을 먹고 탈이 나면서 사망했고 영조의 형이었던 경종은 간장게장과 감을 먹고 사망하게 되죠 ㅋㅋ
@@buckston201 선조 자기손에 피 안묻히고 정적 제거하는거 보면 천재는 맞음 ㅋㅋ
균역법과 신문고부활 ㅋㅋ 결국 영조가 왕이 됐을 때 시행되고 금난전권폐지는 정조 때 가서야 신해통공으로 폐지
tmi: 금난전권이 아니고 금 난전 권 이다. 금 난전 권은 시전 육의전들이 자신들을 제외한 상인들의 상업행위를 금지할 수 있는 권리를 말한다. 쉽게 말하면 국가공인 대기업들이 일반 중소기업들의 경제활동을 못하게 막을 수 있는 아주 기막힌 법이다. 금 난전 권은 영조때 철폐되지 못하고 세손 정조가 철폐하는데 이를 신해통공이라 한다
dsafsd 한자어라 말씀하신 것처럼 나눠서 봐야 올바르게 해석할 수 있긴 하죠... 처음 이 개념을 볼 땐 금난 전권으로 봐야하는가 싶었음... ㅋㅋㅋ 한참 지나서야 알게됨 ㅠ
난전이라는게 말그대로 난잡한 전포 요즘으로 치면 무허가 노점상 같은거죠
@@유러파 맞습니다. 소위 포퓰리즘의 극치이지요. 도덕적으로 마음에 안 드는 이를 막기 위해 법을 어기는 셈입니다.
금 난전권 아님? 난전을 금한다
부자지간 재회
"금 난전 권" 이지 "금난 전권"이 아닌데 아쉽구먼
숙종하면 동이에서 지진희가 연잉군 대할때 본게 가장 크게 떠오르네 거기선 아들 사랑꾼이던데 여긴 그런느낌은 안드네
자기 왕권이 가장 중요한 분이니까 아들도 가차없는 거죠
실제론 천출인 숙빈 최씨 소생이라 아들 셋 중 최고 찬밥.
무서운 아버지 앞에서 말 잘한다^^
균역법 도입 빼액
금난전권 폐지 빼액
...
종부세 도입 빼액
가족 재회
ㅋㅋㅋ저거 결국 영조랑 정조가 나중에 다 하는거잖앜ㅋㅋㅋ
무사백동수랑 거의 등장인물비슷하노
사실 세자가아닌 왕자가 저렇게 적극적으로 정치하면 큰일 나지
형이 어떤 사람이냐에 달린듯... 형이 이방원이나 수양대군같은 사람이면 하나님 맙소사겠지만 정조나 세종대왕 같은 분이면 허허 너가 뭘 좀 아는구나 그런데말이다 이것은 이렇고 저것은 저렇고 할듯ㅋㅋ
단순히 핏줄 문제가 아님. 현 임금이 오늘 해면 다음 임금인 왕세자는 내일 떠오를 해. 한점으로 집중된 권력이 자연스럽게 다음 점으로 이양되어야 정치 지형이 안정됨. 근데 저렇게 왕세자 아닌 왕자 하나가 튀면 다음 떠야 할 해가 하나가 아니라 두개가 됨. 현대에는 당내 대권주자 경선이라도 하지, 당시 사정으로 생각해보면 왕세자 아닌 왕자에 줄대는 정치 권력이 생겨나면 자연스럽게 퇴장할 방법이 없다는 뜻임. 그럼 너죽고 나죽자 싸움밖에 결론이 안 생김.
@@wjy7843 경종 같은 놈이 더 위험하지. 겉으로 아무말도 표정도 없다가 기회 잡으면 바로 죽여버리잖아
동이에서 숙종 말기에 노비가 압슬형당하니까~압슬형을 금하라한지가 언젠데...라는 대사가 나오더니~역사적 사실이었나보네^^
한마디로 불법 매대 상인들한테 힘을 실어주라는 내용
실제로 숙종은 연잉군을 싫어했다고 함. 숙종은 연잉군의 이복동생 연령군을 총애했었음.
연잉군도 연령군만큼은 아니지만 사랑 많이 받았어요.
연령군이 특별히 총애를 더 받은 것은 막내에다 어렸을 때 어머니를 잃었기 때문이고, 연잉군도 숙빈 최씨가 나중에 미움을 받아서 좀 사랑이 식은면은 있지만 사랑 많이 받았습니다.
경종이 그야말로 스트레스 해소 대상이라고 할 정도로 갈굼받았죠.
사도세자는 그나마 궁에서 왕빼놓고는 자기를 다 아끼기라도 했지만 경종은 왕족중에 자기편도 없었으니
숙종은 연령군이 출궁하자 200칸이 넘는 선조의 적장녀인 정명공주의 저택을 하사했는데 연령군을 위해 돈을 많이 썼다고 합니다
연령군은 자식으로 좋아한 거고 연잉군은 세자로서 후계자용 도구로서 좋겠다고 여긴 거죠 이 드라마에서처럼 세자도 경종에서 영조로 바꾸려고 했고
쓸데 없이 장엄하네...
한국사 공부 하고 있는데 저 대사랑 받아들이고 있는 숙종 성질머리랑 비교하면 내가 지릴것 같음
저 이ㅔ 부천원미시온 떠나갰습니다
연잉군은 왕자대접도 못받았고 특히 숙종이 살아있을시종엔 그냥 양민들이랑 살았다. 경종앞에서 저러는건 왕권도전이다. 연잉군이 나서는건 노론을 앞세워서 나가는 경종 시대다. 그마저도 죽을까봐 전전긍긍했다.역사왜곡이 심해도 너무심하다
애초에 종친이 정사에 참여하는 것 자체가 말이..
무슨 양민들하고 같이 살고 왕자로서 대접을 못받습니까.
왕 사랑 많이 받았고 귀하게 자랐습니다.
드라마 동이보고 판단하는 건가
@@zzang-mathis 조선시대 내내 종친이 정사에 간섭하면 무사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나마 경종처럼 동생 연잉군을 아끼는 임금의 시대라면 모를까
숙종처럼 자식마저 정치적 도구로 굴리다가 필요없어지면 언제든 팽해버릴 수 있는 무자비한 철혈 군주 앞에서 종친 신분인 연잉군이 감히 정사에 참여한다?
그냥 자살 선언하는 거랑 같습니다. 실제 역사에서도 연잉군은 최대한 자기 아버지인 숙종 눈 밖에 나지 않으려고 바짝 엎드려 조용히 살았습니다.
나중에 형인 경종이 왕위에 오르고 난 뒤에나 조금씩 정사에 기웃대긴 했지만 그마저도 언제든 역모로 엮여 죽을까봐 전전긍긍했어요.
경종이 최고의 빌런이었어
최민수가 숙종이 아니라 영조 맡은줄 알았다
다른 사극에서 최민수가 영조 맡고 여진구가 사도세자나 정조 맡아도 괜찮을거 같다
역사를 모르면 미래가 없다.
영조네..
근데 금난전권이
금-난전권 이라고 읽는게 맞지 않음? 난전을 규제할 수 있는 권한이니까
근데 왜 금난-전권이라고 읽지 거슬리네
3:10 앗뜨거 ㅅㅂ
말. 할것없다
난전 노점상을 단속할수있는 권리 금 난전권이 맞긴 맞음. 혜초의 왕 오천축국 전이맞고 인도의 다섯나라 갔다온 얘기
서자가 대전에서 그것도 대리청정 와중에 저렇게 나댔다고? ㅋㅋㅋㅋㅋ
숙종의 속마음까지는 모르겠지만
영조, 그러니까 왕자 연잉군을 이뻐하지도 않았고 또한 세자가 아닌 왕자는 정사에 참여불가합니다.
금난전권 폐지 = 노점도 세금내는 상점들과똑같이 대우해달라
군한테 왜 마마라고 함ㅋㅋ 대군,군의 호칭은 대감인데
그게 맞음. 근데 고려중반까지는 자주국이라서 왕자도 왕자를 마마라고 불렀음. 고려 후기 이후 명목상 제후국이였으니까 대군이라 칭했지만 왕자니까 마마라는 전통이 이어졌을 듯
고려 중반같은 소리하고있네 마마는 원간섭기때 들어온 말이고ㅋㅋㅋ 고려때는 왕자한테 공작내렸지 마마안쓰지 원래 중국어라 중세한국어에 없는 말인데 어떻게 씀? 그리고 조선시대 마마는 왕, 왕비, 세자, 상왕. 대비,대왕대비한테 밖에 못쓰는 호칭임 기타 다른 왕자, 공주한테 쓴다 이건 있을수 없다 이걸로 프레임 잘씌우면 대역죄로도 몰수 있을정도인데 어이가 없어서ㅋㅋㅋㅋㅋ
@@엔리코단돌로-u3d 드라마잖아ㅋㅋㅋ
역사는 바뀌지않았다.........
서민을 지키는 파벌과 부자를 지키는 파벌..
서민도 안지키는데 ㅋㅋ 북한지키는 당이지 ㅋㅋ
숙종보다는 태종 느낌이
마스터지니 주로 장희빈이랑 엮여서 드라마에 많이 등장해서 그렇지 실제로는 카리스마가 대단한 왕이었답니다. 조선 역사상 왕권이 가장 강할 때의 왕이에요
무려 54살의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기싸움으로 맞짱 떠서 당대 서인의 영수인 송시열을 이긴 숙종 ㅎㄷㄷ 카리스마는 결코 태종한테 뒤지지 않음.. 한마디로 당시 10대 왕인 숙종이 60대 할아버지랑 주도권 싸움에서 이겼다는 소리임.. 한마디로 아무리 왕이라도 어린 나이에는 연륜 있는 대신에게는 휘둘리기 마련인데 숙종은 얄짤없음 ㅋㅋ
@@유우진-g6z 숙종은 적장자의 적장자 테크탄 왕이라 왕권이 어마어마했음 명성왕후가 수렴청정뜻도 비쳤는데 숙종은 14살에 이미 친정할뜻도 밝혔으니 거칠게없었음
@@시리가-s7w 하긴 숙종이 정통성은 진짜 쩔긴 했음.. 근데 숙종보다 2살 어린 나이에 즉위한 단종은 성격이 좀 모질지 못하고 자기를 호위할 고명대신들이 자기 삼촌인 수양대군한테 척살되는 바람에 극강의 정통성에도 불구하고 자기 삼촌한테 내쳐지는 불운한 운명을 겪음.. 게다가 즉위 시엔 자기 부모님도 모두 돌아가시고.. 반면 숙종은 20대 때 까지는 어머니가 건재했으며 한 성격한 자기 어머니의 성격을 제대로 닮아 성격 하나는 진짜 다혈질이었음..
숙종은 태종못지 않은 카리스마의 왕입니다 적장자로서 완벽한 정통성을 가진 왕 수렴청정을 거부하고 14살 나이에 친정을 하겠다하며 정권을 휘어잡은 사람입니다
지금으로따지면 서울안에 월세내면서 장사하던사람들의 독점(?)을 폐지하고 거기에 세금한푼안내는 노점들도 장사하게끔 만들어주는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민수가 왕 면상이라
알콜중독 "눈"아니냐 ㅋㅋ
잔인해서 형벌제도 바꾼넘이 자식은 뒤주에 가둬서 아사시켰노ㅋㅋㅋㅋ
이렇게 왕권강화하는건좋은데 너무 조선만 관리했다고해야하나 외세를생각안해서 좀아쉽다 그럼 일제한테 휘둘리지 않을수도있었을텐데
농업국가의 특성이지 어쩌겠어 ㅋㅋ 중국도 심했고 일본은 약간 나은 편이고
세조 이후로 종친 정치 참여 금지... 조정 출사가 금지였을터...
금 난전권이다 레 미제러벌 처럼
영조는 근데 금난전권 폐지 안하잖아... 손자가 했지.
저런이가 왕이되면.......그러나
뭐... 저 당시 조선은 조선 땅 내에서 우리 당파는 잘나고 너희 당파는 못났다 하며 2천년 전에 죽은 공자의 말을 어떻게 해석하냐로 싸우고 있을때 서양은 대항해시대로 부를 쌓고, 그 부를 늘리기 위해서 식민지를 만들고, 그 식민지를 지키기 위해 군사력을 키우고...
조선의 르네상스라던 정조 시절...
영국은 해가 지지 않는 제국이 되었음...
모두 다 영조에 업적들이군요.
연잉군이 말한것은 법가가 아니라 유가의 가르침인데 정작 지가 형 제끼고 왕 되니까 개좆같은 씹짓만 하면서 법이란 법은 죄다 어기고 유가의 가르침은 죄다 좆까버리고 자식도 죽이고 민심은 더 개박살이 낫지
지금 정치인들은 소상인들 죽이지못해안달인데
대신 최저임금 받고 일하는 근로자들 시급올려줬지요.
아시아제일손 무식하게 올려서 고용주들은 죽어가지
日本でいつもドラマ見ています。どうか日本嫌いにならないでくださいね。
日本は嫌いじゃないです、ただ日本政府の政策が嫌いだけです
@@cpt03日本国民ながら、安部政府政治に国民の多くは不安感有ります。口先ばかり国民のこと少しも重く受け入れ無いです。
利春南 確かにそんな人々も居ますが、最近の若い時代はあんまそんな反日の感情は無いと思いますので、僕も今日本人の彼女と付き合って居ます。とにかく難しいと思いますが、いずれ仲良くなって欲しいです。
利春南 やはりコロナの遅い対応の影響も半端ないですね
@@cpt03 そうなんです。始めに豪華客船でコロナ発生した時の日本の政府の不手際で他国より責任あると思いま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