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비행기 탑승이 김포> 강릉 이었는데 광동체라 모든 상업 운항 항공기가 다 광동체 인줄 알고 있다가 이스ㅌ 항공 인천>나리타 탔을때 정말 깜짝 놀랐지요..... 뭔 비행기가 버스 크기래?.... 98년 단오때였는데 만석 까진 아니더라도 꽤 많이 타고 갔던걸로 기억 합니다
과거 대입 지금의 수능하고는 천지개벽 할 수준이라서 학생인구 감소로 입시 등급이 많이 내려갔고 영동지방에 강원대 제2캠 과 강릉대 원주캠으로 분산배치 하면서 다른곳 떨궈진 애들이 오죠 쓸떼없는 양양공항은 저가항공사 유치했다가 죽쑨다는데 그냥 강릉 공항을 썼다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So nice to see passengers turning up in jackets and dresses for flights back in the days. Kinda sad that Asiana Airlines will wind up...never gotten the chance to fly OZ...
어우.. 진짜 속초공항 옆에 부대가 있어서 비행기 뜰 때 마다 정말 시끄러웠었는데......ㅋㅋ 98년 여름엔 안개도 자주 꼈지만 거의 한달 내내 비가 와서 기장님들 고생 많으셨을겁니다 그래도 일병 첫 휴가 나갈때 월급, 휴가비, 보너스 다 모아서 군인할인 받아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비행기 타봤네요 ㅎㅎ 속초공항은 대한항공만 왔었고 강릉공항은 대한항공, 아시아나 둘 다 있던 기억이 납니다. (전역할땐 강릉에서 아시아나 타고 옴 ㅋ)
강릉공항이 살아있다면(거꾸로 양양공항이 없었을 경우), 특히 주말에 KTX가 매진되는 상황에서 여기도 터져나갔을지도 모릅니다. 다만 영동고속도로 확장이나 강릉선 KTX 개통으로 인해 타격을 받았을 것이 분명한데, 오히려 여수공항처럼 줏어먹기 가능성이 있었다고 봅니다. 그렇지만 GTX B노선 중에 용산~청량리 구간이 개통되면 어떻게 될지는 모릅니다.
북에 납치된 대한항공 사고가 났던 공항이네요 강릉. 그 사건으로 공항이 사라진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도 11분의 승객과 여승무원 두 분 (성 경 희 씨 외) 기장님. 부기장님. 지금의 사무장 승무원 격 인 항해사님 까지 총 열 여섯 분이 돌아오지 못한 것으로 압니다. 다행? 인지 모두 있을건 다 있는 평양에 억류 강제 거주 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저 당시 영동고속도로, 동해선 다 최악이었던지라, 항공수요가 절정에 달했던 시절이었죠. 2001년 영동고속도로 4차선 확장공사 준공 및 2018년 경강선 복선전철 개통으로 양양공항을 왜 지었냐라는 볼멘소리가 끊임없이 나오고는 있는데, 경춘선이 양양, 속초까지 연장되고, 동해선 역시 강릉에서 속초까지 완공되고, 동해북부선과 연결된다면, 양양공항 수요 늘리는 건 시간문제가 될 것입니다. 이렇게 된다면 해외에서 서울로 가기 위한 또 하나의 루트가 완성되는 것이니까요.
![해방 후 한국과 일본의 70년 동안 발전 속도 비교. [ 500만뷰 소름 준비 ]](http://i.ytimg.com/vi/_maBjukx7kg/mqdefault.jpg)
![90년대 PC방은 어떤 모습일까? | [그땐그랬지: 스타크래프트 열풍]](/img/1.gif)
부기장때가 많이 생각나네요! 강릉써클링할 때 경포호를 끼고 돌았던 생각, 이륙할 때 설악산을 통과해서 서울로 돌아갔던 것이 기억납니다. 737-400 이제는 더이상 못보겠지요! 추억이 담긴 영상 고맙습니다.
98년도에 제가9살 이였는 데 속초 공항이 착륙 어려운 공항 이라고 들었던 기역이 나네요.
강릉은 모르겠고
@@조우진-p9t 속초공항은 측풍과 거스트가 심해 착륙이 어려운 공항으로 유명했지요. 강릉은 노멀한 공항이였구요^^
@@김민구-r1m 이 두공항 당시 ILS 없었죠?
@@user-playmaker 그때 아시아나는 강릉만 갔습니다. 강릉은 바다쪽에서 들어가는 app는 ILS접근이었고 반대쪽은 circling을 해서 들어갔습니다. 속초고항도 같은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김민구-r1m 김해랑 비슷하네요 한쪽은 ILS 반대쪽은 써클링~
도대체 이런 귀한영상을 누가 업로드를 하는가 정말 궁금하네요.
이게 뭐라고..이걸 끝까지 다 보고 있었네...
항덕의 한사람으로써 묘하게 계속 보게 만드는 묘한 끌림이 있는 영상이다.ㅋㅋㅋㅋ
하 참...1시간 훅 가네
강릉 비행장에서 최근에 군복무 했는데
간부들한테 몇십년전에는 민간공항하고 같이 썼다는 말만 들었지 영상으로 본건 처음이네요ㅋㅋ신기합니다
95년~97년 강릉에서 군생활해서 휴가때 강릉공항에서 비행기타고 왔다갔다했어요.이런귀한 영상을 강릉공항에 수학여행 747도 왔었어요.
94~96 속초에서 근무했었지요. 전역식 마치고 나오면서 저거 타고 서울로 왔던 기억이 납니다. 한순간이라도 빨리 벗어나고 싶어서리...
지금은 그냥 추억이네요.
마스크 안 끼고 있는게 왜이렇게 부러울까..
쉬파 중국
90년대 22사 복무하며 군인할인 연결할인으로 두곳에서 비행기타고 휴가가고 복귀하고 그랬습니다. 이렇게 영상으로 다시보니 반갑고 향수가 돋네요 ^^
와...저시절엔 광동체까지 취항했네 양양공항 건설대신에 강릉공항 복수활주로 공사 했으면 훨씬 나았을텐데 양양공항 적자가 너무 심함
위치도 똥망이고 교통편도 헬입니다 진짜로
위치선정할때 너무 안일했음. 대충 잘쓰는 두 공항 가운데 지으면 둘다 쓰겠지 하는 생각이었는데, 둘다 안쓰게 되는 결과가 나와버림.
첫 비행기 탑승이 김포> 강릉 이었는데 광동체라 모든 상업 운항 항공기가 다 광동체 인줄 알고 있다가 이스ㅌ 항공 인천>나리타 탔을때 정말 깜짝 놀랐지요..... 뭔 비행기가 버스 크기래?....
98년 단오때였는데 만석 까진 아니더라도 꽤 많이 타고 갔던걸로 기억 합니다
공군을 양양으로 보내버리고 대신 강릉공항을 민항으로 썻으면 괜찮았을지도
예전 강릉공항시절 자주 이용했었던 기억이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속초공항, 강릉공항 둘다 민항청사는 없어졌지만 둘다 군비행장으로 아직 현역으로 열심히 운용중입니다.ㅎㅎ
현재 속초공항은 육군항공단, 강릉공항은 공군이 주둔중입니다.
통일되면 항공사들은 버스.철도.해운과 경쟁해야하기 때문에 지금이랑은 달라질듯 합니다.
SRT가 생긴다음 서울.용산 전용역이 사라진다음 가까운곳에서 탈수있도록 되었던 것으로 되었었던데 과연 항공사들의 경우에도 어떻게될지 궁금합니다.강원은 강릉.속초.원주발.
호남은 여수.군산.무안.충청은 청주.서산발.경북은 가덕도.대구발 국제선이 생길것 같더군요.
원주발 런던.파리행 항공편이 생긴다면 좋을것 같더군요.
@@정민-h2x1t ㅋㅋㅋㅋㅋㅋ
주둔은 육군처럼 임시로 머무는 부대한테 쓰는 말이고.... 공군은 기지방호가 목표라서 주둔은 틀린 표현임
@@nekusuta주둔이 아니면 무슨 표현을 써야함?
@@redwing332 그냥 공군부대가 있다고 하면 되죠. 공군은 원칙적으로 부대이동을 안합니다. 부대이동 훈련을 하긴 하는데 최후의 수단이죠. 주둔은 전시에 이동할 부대가 임시로 머무는 거구요.
강릉공항 다시좀 부활시킵시다!!!
77~80년 속초 비행장에서 군복무를 한 사람입니다 그때는 강현면에 있던 한산한 시골 비행장 이었죠 격세지감을 느낌니다
어릴적 많이 타고 다녔는데^^ 기억이 새록새록 합니다😊
강릉공항이 가건물로 운영되었다는 사실이 충격적이었습니다.
원주공항은 지금도 여객터미널과 활주로가 서로 다른 곳에 있습니다.
주 목적이 군(軍) 공항인데 수요가 매우 적은 민간 여객을 위해 시설 투자를 하는 건 낭비죠.
제주나 김해 수준이라면 당연하겠지만...
강릉공항은 전투기 군공항이였으니 그렇쵸
공군비행장과 같이 썻던걸로 기억합니다
당시에 대입 학력고사 시절, 93년도가 마지막이네요
... 전국에서 강릉대(국립)로 학생들이 많이 몰렸어요
주말엔 늘 좌석이 없었구요 휴가철은 말할것도 없고...
괜찮은 노선이었죠
과거 대입 지금의 수능하고는 천지개벽
할 수준이라서 학생인구 감소로 입시
등급이 많이 내려갔고 영동지방에
강원대 제2캠 과 강릉대 원주캠으로
분산배치 하면서 다른곳 떨궈진
애들이 오죠 쓸떼없는 양양공항은
저가항공사 유치했다가 죽쑨다는데
그냥 강릉 공항을 썼다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아 속초공항도 있었구나 몰랐네 ㅋ 귀한영상 감사요~
사실 현재도 속초공항은 육군 회전익기 기지로서, 강릉공항은 공군이 사용하고 있고 다만 민항은 양양으로 통합 및 이전되었을 뿐입니다.
....그나저나 언제 쯤 양양공항 접근성이 나아질 지가...ㅠㅠ
80년 초기에
서울 속초행비행기는
50인승
약40분소요
속초서출발 대관령
목장위로해서
양평욤문산쪽으로
날라 남한강위로내려오다
팔당에서 성남쪽으로
기수를돌려 김포공항도착
소요시간은
일본 오사카에서김해공항과같은 40분
서울속초행은 사탕을주고
오사카. 김해는
겨란반쪽과 빵
프랜드좋아요
굿나잇 최고 !!
잘보았어요 ! ㅎㅎ ♡
중학생 때 첫비행기 강릉-> 서울행 탔던 기억이나네요. 티겟은 포남동 대한항공에서 끊었구^^ 그리워요!
이거 귀하네요..ㄷㄷ
차라리 양양으로 현재 강릉공항에 공군들을 이전하고 강릉공항을 확장해서 민간용으로 전환하면 안되나요.. 적자뿐인 양양..
가건물에 서울>강릉 3시간 걸릴때도 간당 간당 했는데 버스 2시간에 KTX는 훨씬 빨리가고 요금도 안 비싼데 수요가 있을까요?
그것도 공군까지 이전 하구요?
@@hochulchang1694 양양은 울릉
도 공항만생각하고 있는 60인승
짜리 프롭기 기체 저비용 항공사
에 낚시꾼 특수효과만 노릴듯
So nice to see passengers turning up in jackets and dresses for flights back in the days. Kinda sad that Asiana Airlines will wind up...never gotten the chance to fly OZ...
제주 신혼여행갈때 서올로 가서 제주로 갔었지요 ㅎㅎ 새롭네요
감사합니다.
와 여름방학 때 마다 강릉공항에서 제주도 고모네 놀러갔었는데 ㅠ 진짜 추억이다.....
41:59 돌하르방 귀엽ㅎㅎ
幸福
속초,강릉공항은 그대로 쓰고 공군기지를 새로 만들어 사용해야 했음. 양양공항은 탁상행정의 결정판임
강릉에 공항이 쭉 있었더라면
훨 좋았을걸....KTX에 공항까지...
좀 아쉽네요..현재 이도저도 아닌 양양이라니;;
ㅡ양양이여야 속초 강릉 두쪽으로 여행가기 편하쥬
@@저거저거홍어다 그래서 지금 결과가???
@@저거저거홍어다 현실은 두쪽에서 다 버림받은 공항
1:16:58 A300-600 cockpit 이네요.. 옛날이라서 구경 가능하지 지금은 꼰.대 같은 이상한 법 때문에 방문은 커녕 촬영도 안됩니다..
지도에 나오지 않는 강릉공항이군요. 해파랑길 걷다가 왜 이렇게 돌아가지 하고 위성지도 보니 숲으로 위장된 공항이 있더라는 ㅋㅋ
어쩔 수 없이 강릉 속초 사이였지만...
강릉에서 접근하기 쉽게 만들었어야하는 양양공항
6:47 티켓은 현재나 저 시절이나 똑같은 양식인데 탑승객과 편명, 시간, 좌석을 볼펜으로 써준게 신기하네요.
3:22 와... 저 금색 계급장 너무 추억인데......
우리 할아버지가 다셨던 계급장ㄷㄷㄷ
지금도 누군가는 이런영상을 찍어 20년후에 풀겠죠?
2020년대 왜이리 촌스러움? 이러면서 보겠죠 ㅋㅋㅋ
어우.. 진짜 속초공항 옆에 부대가 있어서 비행기 뜰 때 마다 정말 시끄러웠었는데......ㅋㅋ
98년 여름엔 안개도 자주 꼈지만 거의 한달 내내 비가 와서 기장님들 고생 많으셨을겁니다
그래도 일병 첫 휴가 나갈때 월급, 휴가비, 보너스 다 모아서 군인할인 받아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비행기 타봤네요 ㅎㅎ
속초공항은 대한항공만 왔었고 강릉공항은 대한항공, 아시아나 둘 다 있던 기억이 납니다.
(전역할땐 강릉에서 아시아나 타고 옴 ㅋ)
캬....추억의 MD82 , A300 이네...김포-속초, 강릉은 주로 포커100이 많이 다녔었는데.
아시아나는 관심없어서 잘 모르겠구 ㅎㅎ
최악의 MD시리즈는 국내선에 많이도 리스했네
공항이 강릉에 있어야 이용객이 많을텐뎁
캬~~~ 아샤나 B734 B735 댄공 MD82 MD83 F100 ㅋㅋㅋ 진짜 추억돋네ㅋ
이땐 몰랐다 이들공항시절이 좋았단것을...
1:14:37 강릉공항 에도 대한항공 큰 중형 비행기 가 취항했군요 ㅋ
A300-600
@@yunjinlee3304 사이드 스틱이 아니라서 뭐지? 했는데 A300 맞네요!
강릉공항이 살아있다면(거꾸로 양양공항이 없었을 경우), 특히 주말에 KTX가 매진되는 상황에서 여기도 터져나갔을지도 모릅니다. 다만 영동고속도로 확장이나 강릉선 KTX 개통으로 인해 타격을 받았을 것이 분명한데, 오히려 여수공항처럼 줏어먹기 가능성이 있었다고 봅니다. 그렇지만 GTX B노선 중에 용산~청량리 구간이 개통되면 어떻게 될지는 모릅니다.
이땐 촌에도 FSC항공사들이 다 취항했었네요…지금은 아시아나 대한항공 같은 풀 서비스 캐리어들은 국제선은 인천 위주로만 굴리고 국내선은 서울이랑 청주, 광주, 부산, 대구같은 지방 주요도시들만 공략해서 굴리고 나머지는 자회사로 거의다 넘겼죠
11:05 名古屋!?!?
96년도에 애들하고 제주도 가려고 뱅기탔었던 기억이 나네요.
저 시절 7번국도 위로 뜨고내리는 ㅋ 활주로 끝이 7번국도 그다음 바로 바다 ㅋㅋㅋㅋ
휴가복귀 하던날 결항으로 ㅠㅠ 버스타고 가다 늦었던 기억이 ^^;;;;
강릉은 가만 보면 BV113이나 RB585급의 준고속형 버스를 시내버스(좌석)로 굴렸나 보네요...
1987년 2월인가 강릉1월에 프로펠러 비행기 타본 기억
강릉비행단에서 어린시절보내고 군생활도 그곳에서 해서 감회가 새롭네요 어렷을적 저기서 비행기타고 부산에 종종 간 기억이 있네요 아쉽게도 공항건물은 제가 군생활할적에 허물었습니다 지금은 공터만 남아있죠
건물헐렸나요? 2013년에는 건물 있었는데
@@being1338 네 저도 13년군번인데 기억은 가물가물한데 17년인가에 허물어서 공터로 만들어서 거기서 운전연습했던기억이있네요 전역은 19년에 했구요 ㅎㅎ
90년대 시작한 마이카시대와 터널 뚫어 직선화된 고속도로가 영동지역 공항을 망쳤다고 봅니다 그이전에 영동지역을 가는것은 영주를 돌거나 태백을 넘는 기차길이나 꼬불꼬불 1차선 고속도로등 시간이 많이 걸렸지요
저기 나온 소형택시중에서 엑셀, 르마액시들은 대부분 포니택시 대차분인들 하네요.
헐... 10분 30초... 접니다!!!
어머어머! 본인 등판이라니~!!!!! 두분은 그 당시 함께 계셨던건가요! ☺😆
자세히 기억은 나지 않는데,
아마 서울에서 오는 아버지를 기다리는게 아니었을까 싶네요.
보다가 우연히 발견했는데, 완전 깜놀입니다.
전 김완선씨 노암 공설운동장편에도 1분 26초쯤에 화면 오른쪽 하단에 등판한거 같습니다 ^^ (이건 확실하지 않네요)
10:30
@최유라 인천사람??
말씀이 사실이라면 너무 신기하고 감정이 오묘하시겠네요ㅋㅋ
2:23 - 16:00 현재는 대한항공 비행기들 중 이런 비행기는 찾아보기 힘들다
양양공항은 정말 위치가 이도저도 아닌 위치라..
???: 속초랑 강릉 가운데 통합공항을 지으면 윈윈이겟지???
현실은 아무도안탐 ㅋㅋㅋㅋㅋ
01년도 개항 초기 양양공항의 모습도 부탁드립니다^^
비행기 기차버스까지다나오네요엄청 오래된거네요 몆년된건지 모르겠녀요
강릉공항이 있었구나.. 몰랐네
현재 양양공항은 진짜 누가 생각한건지... 진짜 위치 최악임
속초 공항 시절 대한항공 타고 김포로
가서 갈아타고 광주를 갔었지 초중고때 시외버스 터미널 같았는데 강릉에서 내린적도 있고 돌아올때 강풍으로
와.. 저 95년인가 96년인가 속초공항에서 김포 가는 대한항공 Fokker100 탄 적이 있어요
11:35 저당시엔 HL7211이 대한항공 포커100 기종 테일넘버 였군요 (현재는 에어부산 A321이 사용중)
영동고속도로 직선터널 공사로 저 두공항의 운명은 끝이 났다.
강릉공항 부활 운운 하시는 분 영동고속도로가 전구간 4차선될때 이미 사망선고 내려진거 임. 2017년 경강선은 볼것도 없이.
16:35 헐 비행기 모양 보소 ㅋㅋㅋ
26:00 속초공항. 내가 군생활 할때 많이 타고 다니던 곳
이시절★군단군의관으로복무하면서이용하고그랬는데.어는순간다시갈려니운행안한다는황당하는일격음.속초해변에누워서 비행기이착륙하는거보는게넘잼났었는데.아쉬움
저땐 겨울에 대관령에 폭설이라도 오면 비행기밖에 오갈 수단이 없어서 수요가 많았을 듯
이야 사람 머릿수가 되니까 국내선 비행이 활발하네
와 99년 강릉 18비 이병때 였는데 ㅜㅜ
1999~2000년사이 본사 교육때 몇번 타봤던 기억이 새록새록..... 요즘은 KTX가 더 빠르니..
보안이 허술하던터에 조종실 구경도 할수있던시절ㅎㅎ
이야 저때만해도 비행기 정장입고 탔었네
십년전 제주가는 여객기 처음탔는데 대충 반바지에 반팔입고 저가항공이다 보니까 올때는 무슨 . 셔틀버스분위기
어딜갔다왔는지 승객들 후다닥 내리고 잠깐 텀주고 바로 태우더니 후다닥 날아가ㅋ 해수욕장 다녀온뒤라 샤워만 대충하고
싸구려 옷 버리고 왔지 요즘은 어떨려나
90년대에도 K2를 썼네요
옛날에도 강릉에 공항이 있었군요
현재도 있긴 합니다. 다만 더 이상 민항기는 가지 않고 강릉은 공군, 속초는 육군 회전익기 기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현재 민항 쪽은 양양공항(답 없는 접근성..)으로 통합이전 되었습니다.
북에 납치된 대한항공 사고가 났던 공항이네요 강릉. 그 사건으로 공항이 사라진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도 11분의 승객과
여승무원 두 분 (성 경 희 씨 외)
기장님. 부기장님.
지금의 사무장 승무원 격 인 항해사님
까지
총 열 여섯 분이 돌아오지 못한 것으로 압니다. 다행? 인지 모두 있을건 다 있는 평양에 억류 강제 거주 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 이건 매우귀하군요...
지금이라도 통채로 양양공항 떼어다가 강릉으로 옮겨라.
핸드폰이 없던 시절
강릉공항가건물로운영된게충격적이죠
저 당시 영동고속도로, 동해선 다 최악이었던지라, 항공수요가 절정에 달했던 시절이었죠. 2001년 영동고속도로 4차선 확장공사 준공 및 2018년 경강선 복선전철 개통으로 양양공항을 왜 지었냐라는 볼멘소리가 끊임없이 나오고는 있는데, 경춘선이 양양, 속초까지 연장되고, 동해선 역시 강릉에서 속초까지 완공되고, 동해북부선과 연결된다면, 양양공항 수요 늘리는 건 시간문제가 될 것입니다.
이렇게 된다면 해외에서 서울로 가기 위한 또 하나의 루트가 완성되는 것이니까요.
???: 해외에서 서울갈거면 인천이나 김포로 바로 찍으면 되지 왜 양양에서 내림?
강릉까지 비행기 타고 다닐때가 그립습니다! 경포호를 끼고 돌면서 바다쪽에서 착륙할때가 생각납니다! 백해무익한 양양공항 만들어서 강릉이 망했습니다!
강릉으로 공항 옮겼으면 좋겠습니다... 운영도 못할꺼며 위치도 애매한 양양에 만들어서 ... 이용객들만 불편함
오오 전투경찰
옛날 공항 1층 실화? 1994년도때는 거의 루클라 공항급 작음 ㅋㅋㅋ 안전한거 맞음? 공항에 엔진 하나가 떨어져도 💀 생김
나도 옛날 갔다.
OZ743편은 인천-방콕
대한항공 MD-82 MD-83 A300-600 기종 현재 아시아나 항공 B737-500도 퇴역
경제 9%대 성장하던 시절. 사람들만봐도 경제 부흥기 시절이네..
1:16:59 아날로그 계기판 & CRT 모니터.... 요크식 조종간.... A300 으로 추정되네요...
Airbus A300B4-622R(F)
저때 비행기탈정도면 대부분 중산층 이상이겠네....
옛날에 속초 공항서 비행기 납북 사건도 있었는데.
강릉에는 국내공항 아니고 국제공항이었나요?
공군비행장에 민항기가 운항했던 공항이구요.. 서울, 부산, 광주, 제주 등의 노선이 있었습니다. 국제선으로는 대한항공이 일본에 부정기 전세기 노선으로 취항한 적이 있습니다.
지금의 보홀공항이네요ㅡㅡ
추억에 종이시각표. 이젠 앱만 다운받으면 끝!
항공판 경강선
그나저나 남북철도연결.한반도 대운하 생긴다면 항공사들도 인천착발 국제선폐지하고 국제선도 여수.제주.예천. 양양.무안.군산.청주.김포발에서 생길듯
양양-알레스카-그린란드-런던.파리 노선이 생길것 같더군요.
저때 취역한 에어버스 항공기들이 아직 날아다닌다는 거지..?
아뇨 여객형은 2012년, 화물형은 2015년에 전량 퇴역했습니다
대한항공 A330 다녔으면 좋겠을텐데요
지금 KE163⁄164편이면 인천-장자제 노선.
강릉이랑 속초에 공항이 있었어요?
와
강릉 부산노선 취항식에 최욱철의원님
강릉공항 지금은 군사공항으로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