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방학 동안 제가 영상에서 말씀드린 3가지 방법을 꼭 실천해보세요. 두 달 동안 정말 꾸준히 따라오셔도 성적이 오르는 걸 느껴보실 거예요. [강의] [2일, 6일 만에 완성하는] 2025 수능한권 - bit.ly/3HYVHk0 수학의 단권화 - bit.ly/3V1P0Wf [문제집] 수능 전문항 개념과 문풀을 한 번에 - 2025 수능한권: bit.ly/3HYVHk0 '튼튼한 선행 학습' 9종 교과서를 한권에 (비상/교학사/천재(이)/천재(류)/신사고/동아/지학사/금성/미래엔) - 수학의 단권화 : bit.ly/497YSBL
[공부결심맨 소감] 안녕하세요 쌤! 5월 쯤에 공부결심맨 도전했던 학생입니다! 결과부터 말하자면 5모 23점(공결 전)-6모 40점(수1 지수로그까지 나간 상태)-7모48점(수1, 수2까지 나간 상태) 맞았습니다 6등급에서 4등급이 되었습니다 남들이 보기엔 미약할지 모르겠지만 저에겐 수학에서 개념이 얼마나 중요하고 김지석의 문제공식이 너무 꿀팁이다라는 것을 일깨워주었습니다.. 6월만해도 3점중에 못 푸는 것도 많았고, 4점은 9번부터 막혀서 2,30분씩 쓰고도 틀리는 학생이었거든요.. 그런데 이젠 3점은 무섭지 않고 4점도 몇몇은 덤벼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선택과목까지 단권화하고 누적복습하고 나서의 제점수 변화가 벌써 기대되기 시작해요 ㅎㅎ 사실 중간중간 늘어지고 공부 안한 날도 좀 있어서 기하에 벡터부터는 보지도 못했습니다^^;; 그런데도 이정도라니.. 믿고 교과서기초부터 시작하길 너무 잘한 것 같아요ㅠ 진짜 너무 감사드립니다. 수학의 첫단추를 지석쌤의 도움으로 잘 꿰었어요.. 할 수 있을 거 같다는 느낌과 성과덕인지 이젠 더 늘어지고픈 생각도 안듭니다! 앞으로 더 정진해서 누적복습하고 필연성을 깨우치겠습니다 진짜 감사합니다!
오오 너무 장합니다!!! 역시 김지석의 문제공식이 너무 꿀팁이죠! ㅋㅋㅋ ㅎㅎ (우리만의 비밀!) 3점 문항도 어려웠고 9번 부터 막히던 학생이 이젠 3점은 무섭지도 않을 뿐더러 4점까지 덤빌 수 있는 실력을 갖추게 되다니! 너무너무 장하고 대견스럽고 제가 너무 벅차네요! 제가 해드린 건 플래너를 제공해드린 것 밖에 없지만, 그걸 완성하시고 결과까지 만들어 낸건 다 작성자님의 노력 덕분이겠지요! 중간에 하기 싫다고 때려치고 싶은 마음도 수 백번 들었을테고, 그래도 다시 오뚝이가 되어 일어나서 이렇게 소감까지 남기다니 정말 정말 장합니다! 저의 플래너가 이렇게 잘 쓰여졌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한 일이지만, 이렇게 수학에 대해 싫어하던 학생이 이제 더이상 수학이 무섭지도 않고 점수의 변화가 기대되기 시작하고 공부 안한 날도 좀 있는데 벌써 이정도 효과라고 체험하다니 제가 플래너 만들기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 다 그대를 위한 일이었나 봅니다! ㅎㅎ 이제 할 수 있을 거 같다는 느낌과 성과 덕분에 늘어지고 싶은 생각도 안든다니까 더이상 수포자도 아니십니다! 제가 든든하게 도와드릴테니까 우리 같이 대박 내봅시다! 수학 별거 없다고 나중에 다른 수포자 친구들에게 희망이 되어 보자구요! :) 제 작은 소망 중에 하나가 꿈꾸는 자에게 길이 되고 싶다는 소망이 있습니다. ㅎㅎ 수학을 잘하고 싶다는 꿈을 꾸는 작성자님께 제가 길이 된거 같네요! 오늘 하루 벌써부터 훈훈해져서 너무 기분이 좋은데요! 공부결심맨! kjsmath 지메일로 이메일을 보내주세요! :)
제 유튜브를 초창기 때부터 봐주시고 전업 고시생보다 효율이 좋다는 댓글도 남겨주셨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렇게 칭찬해주시니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 앞으로도 열심히 정진해서 선생님께도 도움이 되는 그런 유튜버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따뜻한 댓글 너무 감사해요!
오오! 7모 84점이면 1등급이군요! 제 기억으로 2등급 후반에서 저와 같이 고민상담을 했었는데!! 미적에서 28, 29, 30을 틀린 것은 아깝지만 공통에서 1문제 밖에 안풀렸다는 것이니까 너무 장합니다! 수학은 기초적인 것을 모를 수록 치명적이기 때문에 3달동안 빈 구멍 채웠으니 이제 앞으로 더더욱 실력이 쌓일 겁니다! :) 또한 이전 댓글에서 상담했듯이 단권화 책에 지속적으로 내 문풀 경험을 함께 그 책에 단권화 시켜주세요! 그러면서 단권화 읽기 복습을 통해 나중에 내 문제풀이 경험을 지속적인 복습을 하면서 수능까지 전범위 개념과 문제풀이 경험을 생생하게 가져갈 수 있게 만들어줄거예요! 너무너무 수고많으셨고 장하고! 앞으로도 궁금한 점이 있다면 제가 꼼꼼하게 읽고 상담해드리겠습니다! 같이 파이팅 합시다!
오오! 좋습니다! 꼭 누적해서 개념연구 풀어보면서 진도를 나가야 더욱 효과가 있습니다! 수학의 단권화를 들을 때 꼭 실천해야 하는 학습법에 대해서도 함께 소개 해드리자면 1. 어제까지 배운 내용을 개념연구로 전체 복습을 한다 . 2. 오늘 배울 분량을 빈칸 책을 내 손으로 먼저 채워본다. 3. 내가 채우지 못한 빈칸은 포스트잇으로 표시하고 강의를 듣거나 필기노트를 확인한다. 4. 오늘 배운 내용'까지' 개념연구 문제를 풀어준다. 이렇게 4step으로 공부하는 걸 추천해요! 수학의 단권화를 다 한다면 꼭 1주일에 1번 이상 전범위 읽기복습이나 개념연구 문제 복습을 해주면 좋고 기출문제나 실전문제집에서 내가 풀었던 문제 경험중에 내가 기억해야 할 것들 혹은 발상들을 나의 단권화 적어둡시다! 그러면 수능에 다가올 수록 개념지도도 내 머릿속에 그려지는 동시에 내가 문제를 풀었던 경험까지 한꺼번에 복습이 되니까 쌓이는 공부를 할 수 있을 겁니다! 우리 전범위 개념과 나의 문제풀이 경험을 수능장까지 생생하게 가져가봅시다! 화이팅!
보셨군요! :) 어쩌면 공부하는게 '당연'하게만 느껴져서 내가 생각했던 것 만큼 공부를 못하면 참 많은 학생들이 자책을 하더라구요. 하지만 우리 스스로 상장 하나쯤은 주면서 뿌듯한 내 자신 잘했다! 스스로라도 칭찬해주는 시간을 갖게 하고 싶었습니다. :) 저도 옆에서 응원드리겠습니다! 화이팅!!
단권화강의 내일이면 완강이네요. 감사합니다 일주일간 잘 들었어요. 제가 공무원 시험준비중인데 psat은 풀다보니 이제 좀만하면 합격점에 근접할거 같아서 전공공부를 시작하려합니다. 고등학교때 수학이 너무 싫었는데 어떻게 하다보니 기술직을 준비하고 있네요. 다름이 아니라 제가 수능에서 수학 1등급을 맞을정도로 해본적이 없어서 그리고 미적분도 안했었습니다. 어느정도 공부를 해야 미적분을 좀 공부했다고 할 수 있을까요? 미적분과 기하 내용을 숙지해야 해서 이제 강의 다 듣고 문제풀이를 해서 어느정도 실력을 끌어올려야 전공공부하는데 도움이 크게 될것 같거든요. 😅 지금 하는건 내일 정적분까지 강의듣고 문제풀이하고 외워야할것들 외우고 하려하거든요. 물리학개론은 대학에서 좀 해서 자신있는데 수학이 문제에요. 시간이 촉박하다 생각되어 수학에 집중을 많아야 두달 짧으면 한달정도 수1,수2 미적분에 투자해야 합니다. 제가 궁금한것은, 수능기준으로 어느정도 해야 좀 공부했다고 볼 수 있나요? 몇등급이 마지노선인가요? 제가 어쩌다보니 전기직렬로 일을 하게되어서 수학과 물리를 해야하는데 수학을 제대로 한적이 없어서 어느정도해야 그래도 기본은 한걸지 점수가 몇등급은 나와야 고등 수학을 멈추고 다음 공부할걸로 넘어가야할지 감이 안잡혀서 도움요청 드립니다. 1등급까진 해야 그래도 좀 한게 아닌가 싶으시다고 얘기하시면 제가 그대로 맞출때까지 공부하겠습니다.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데 수학에 대한 부족함을 느끼고 고등수학부터 다시 메꿀 생각을 하시다니 정말 대단하신 분입니다! :) 수학은 정말 계단을 한 계단씩 올라가는 것과 같아서 건너 뛸 수도 없고 건너 뛴다고 하더라도 무너지기 쉽지만 그런 결심을 하는 분은 정말 몇 없거든요! :) 그리고 제 수학의 단권화가 공무원을 준비하시는데도 도움이 되었다니 정말 뿌듯합니다! 그럼 고민상담을 시작해 볼게요! :) 말씀해주신 내용을 보면, 전기직렬로 일을 하게 되었는데 수학에 대한 자신감이 없어서 고등수학을 다시 공부하시고자 하셨던 것 같습니다. :) 대부분 전공에서 쓰이는 기초 수학 같은 경우 복소수, 삼각함수, 극한, 지수로그함수, 미분적분함수, 벡터, 행렬 등이 쓰입니다. 이중에서 만약 공부하셔야 하는 부분중에 행렬이 들어가 있다면 행렬 부분은 따로 공부를 해두시는 편이 좋습니다. :) 전공공부에 도움이 될 수 있을 정도로 필요한 고등수학은 문제풀이를 위한 문제풀이 공부는 의미가 없습니다. 이미 내가 고등수학에서 충분히 문제를 풀어냈고 수학 실력이 좋다면 상관 없겠지만 짧은 시간내에 내가 도움이 될 수 있을 정도로 고등 수학이 필요하다면 1등급을 맞추기 위한 관련 기출문제 풀기, 실전개념 테크닉을 배우는 수학 공부를 하기 보다 어떤 개념을 알고 있는지, 그 개념을 간단하게 문제에 적용시킬 수 있는지 그 개념에 대한 유도과정을 함께 할 수 있는지가 필요합니다. :) 다시 말해 수능 기출문제를 풀기 위한 수학이라기 보다 수학적 개념과 그 본질에 가까운 공부를 하시는 편이 훨씬 더 도움이 되실 겁니다. 따라서 제가 추천하는 방법은 ebs에서 기본개념 인강을 들으시면 좋겠습니다. 그 인강을 통으로 들으면서 기본 문제풀이를 경험하시는 것도 좋고 아니면 인강 교재에 있는 문제들을 한 번 내 손으로 풀어보고 인강을 통해 확인하시는 방법도 좋습니다. ebs에서 [2024 수능개념] 이라고 검색하시면 다양한 강좌들이 많이 나오는데 그 중에서 입문/기본 정도의 실력이면 됩니다. 혹은 만약 인강을 듣고 싶지 않다면 ebs에서 나온 수학의 왕도 문제집을 푸는 것도 추천합니다. :) 수학의 왕도 문제집을 처음부터 풀되 안풀리는 문제들은 강의를 통해 확인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ebs에서 나온 수학의 왕도 문제집에서는 문제양이 제법 되지만 개념을 유도하는 부분을 확인할 수도 있고 또한 문제 자체가 어렵지는 않지만 개념을 튼튼하게 잘 알고 있는지를 물어보는 문제들이 많이 있습니다. ebs에서 수능개념 강의를 듣거나 아니면 수학의 왕도 문제집을 풀거나 질문자님의 취향에 따라 선택하시되 반드시 하셔야 할 일이 있습니다. 바로 끊임없이 단권화를 복습해주셔야 하는 거예요. 뒷 부분에 있는 개념연구는 꼭 주 1회이상 한번씩 풀어보셔야 하고 시간 되는대로 단권화를 읽기 복습을 하면서 내가 현재 문제를 풀고 있지 않은 부분 역시 복습을 해주셔야 합니다. 단권화를 했을 당시 깊게 이해 되지 않은 부분이 있더라도 개념 강의를 듣거나 문제집을 풀면서 다시 한 번 깊게 이해될 가능성이 크고 전체적인 수학 개념들이 둥둥 떠다니지 않고 체계가 잡히려면 반드시 자주 복습을 해주셔야 합니다. 그래야 내가 문제를 풀었던 경험들 역시 체계를 잡아가면서 정리할 수 있기 때문이예요! :) 다시 되돌아와서 공부하실 그 생각이 정말 너무 대단하십니다! 제가 마음 담아 응원하겠습니다! 공부하다가 모르는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지 댓글 달아 주시고 아니면 합격하시고 자랑하러 오세요! :)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는 현재 고3 정시파이터인데요 수학이 항상 2등급에서 한문제 모자란 3등급이 뜹니다. 현재 개념은 거의 완벽한 상태라고 생각하구요.. 문제 접근에서 막히는 것 같은데 어떤 연습을 해야지 고난도 4점 문제들을 맞출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해야 등급을 올릴 수 있을까요ㅠㅠ? 수능에서 꼭 1 받고싶습니다ㅜㅜ
내가 자주 틀리는 문항이 어떤 것인지 부터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프를 자주 틀린다면 그래프 테크닉을 익혀야 하겠고 도형 문제를 풀 때마다 감으로 푼다면 도형의 필연성을 익히면 좋겠지요! 또한 문제풀이 훈련을 할 때 반드시 1. 이 문제에서 구하라고 하는 것은 무엇이지? 2. 이 문제에는 어떤 단서가 있지? 3. 이 문제에 쓰이는 개념은 무엇이 있지? 를 강제적으로 떠올리는 훈련을 하면서 문제와 개념을 유기적으로 연결시키는 훈련을 반드시 해주는 것이 필요 합니다. 문제 접근에서 막힌다면 문제에서 어떤 표현이 나왔을 때 막히는 것인지 절댓값이 있다면 당황부터 하는 것은 아닌지 케이스를 나눠서 생각하는 훈련이 덜 되어 있는 것은 아닌지 대칭이동 평행이동은 자유자재로 되는 것인지도 중요하게 체크해 봐야겠지요! 2-3등급 실력이라면 기출 중에 고난도 기출에 대해서 훈련이 되어 있는지도 함께 체크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5,4,3 오르락 내리락 하는 현역입니다. 최저점이 5등급이니(6모) 단권화를 해야하나 고민했습니다. 다만 모든 모고에서 접근 자체를 못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 둘 씩 모자란 포인트 때문에 4점을 많이 틀립니다... 3점짜리까지는 다 맞습니다. 단권화를 하는개 좋을까요? 수능한권을 하는 것아 좋을까요? 꼭1맞고 싶습니다....
제 생각에는 단권화를 빠르게 하시고 그 다음에 수능한권으로 실전개념을 잡아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 :) 일단 모의고사에 따라 등급이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은 내가 특정 유형에 약한 것과 더불어서 문제가 물어보는 포인트에 따라서 어떤 것들은 맞추고 맞춰내지 못하는 것이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개념의 체계를 잡고 그 다음 기출문제와 실전개념을 쌓아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문풀 수업을 듣거나 문제를 풀어도 문제가 정리되지 않고 계속 머릿 속에 둥둥 떠다니고 있을거에요. 개념의 체계를 빠르게 잡고 난 다음 문제를 풀었을 때 문제를 푼 그 경험 역시 차곡차곡 정리될 수 있습니다! 수학의 단권화를 들을 때 꼭 실천해야 하는 학습법에 대해서도 함께 소개 해드리자면 1. 이전까지 배운 내용을 개념연구로 전체 복습을 한다 . 2. 오늘 배울 분량을 빈칸 책을 내 손으로 먼저 채워본다. 3. 내가 채우지 못한 빈칸은 포스트잇으로 표시하고 강의를 듣는다. (혹은 필기노트를 본다.) 4. 오늘 배운 내용'까지' 개념연구 문제를 풀어준다. 이런 순으로 수학의 단권화를 공부하시면서 병행없이 수학의 단권화를 1주일 안에 선택과목까지 끝낸다고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3등급 아래부터는 아무래도 혼자서 단권화를 하다보면 늘어질 가능성이 크고 내가 자주 틀리는 단원 같은 경우 왜 이렇게 유도 되어야만 하는지에 대한 깊은 이해 없이 단권화만 할 수 있어서 강의와 함께 들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 다음에는 수능한권을 통해 기출문제에서 나왔던 실전개념들을 코어로 잡는 것인데요! 수능한권을 문제 풀 때 2점 문제 한 바퀴 → 3점 문제 한 바퀴 → 대표유형 1바퀴 → 쉬운 4점 1바퀴 → 고난도 4점 1바퀴 이렇게 한 권의 책을 볼륨을 쪼개서 책 한권을 보게 된다면 짧은 시간 한 권의 책으로 4회독을 가져갈 수 있습니다! 수능 수학은 반드시 '전범위에 개념과 문제풀이 경험'이 생생해야 잘 보는 시험이기 때문에 한 권의 책을 책에 나와있는 순서대로 처음부터 끝까지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회독을 하면서 공부를 하는 편이 훨씬 더 전범위를 생생하게 기억하게 해줍니다! 또한 수능한권에서 얻었던 나의 문제풀이 경험이나 발상들을 수학의 단권화 책에 정리를 해주고 수능한권을 푸는 동안 단권화 책을 지속적으로 읽기 복습을 함께 해주세요! 그렇게 되면 개념의 체계를 잡히는 것은 물론 내가 풀었던 문제풀이 경험 역시 둥둥 떠다니는 것이 아니라 체계가 잡히면서 효과적으로 정리될 거예요! :) 훨씬 더 체계가 잡히는 채로 수업을 듣기 때문에 더욱 효과적일거에요! 수능 한권 까지 공부하셨다면 이후에 내가 도형이 약하다면 도형을, 그래프가 약하다면 그래프를 통해 자주 틀리는 부분을 확실하게 메꿔준뒤 실전N제 문제집이나 모고훈련을 통해 문제풀이 경험을 늘려가면서 깨달은 부분은 단권화에 함께 단권화 해주는 식으로 공부하면 좋습니다!
@@mathhyukmyung_kjs수학의 단권화 배송받아 오늘 시작했습니다! 1일차는 수상 부분이라 그런지 1시간 반 정도 소요하고 끝나서 2일차까지 총 3시간 정도 걸려 끝냈습니다 이런 식으로 3시간 30분보다 일찍 끝나면 시간에 맞춰 진도를 더 나가도 괜찮을까요? 필기노트가 잘 되어있어서 보면서 했고 하나하나 원리 스스로 써보면서 했습니다!
6모 9등급이라면 ruclips.net/video/kdT7gpIfw1k/видео.htmlfeature=shared 이 영상에서 미션 플래너를 드리고 있는데 그 미션플래너로 도움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전체적인 개념과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에 대해 그리고 매일 미션을 달성하면서 수학공부를 해보시면 베이스를 어떻게 채워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아실 수 있을거에요!
중등수학부터 수1수2까지 기본 개념만 교과서로 한다면 생각보다 시간은 오래 걸리지 않습니다! ruclips.net/video/kdT7gpIfw1k/видео.html 이 영상에서 제가 중등수학부터 수2까지 기본개념만 빠르게 할 수 있는 플래너를 드리고 있습니다. :) 이후 쉬운 4점 뿐만 아니라 고난도 4점 문제까지 풀 수 있으려면 수학에 시간 투자를 얼마만큼 할 수 있을지가 관건입니다! :)
고1 학생이라면 제 강의 중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것들이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제가 유튜브에 수(상)부터 수2까지 교과서로 기본개념을 완성할 수 있게 미션 플래너를 만들어 둔 것이 있습니다! :) ruclips.net/video/kdT7gpIfw1k/видео.html 여기 영상에서 미션 플래너를 받으셔서 미션플래너와 교과서로 한 번 공부를 하고 해당 부분 단권화를 하고, 그리고 선행은 ebs 수학의 왕도 책으로 공부하시면 도움이 많이 될 겁니다! :)
그럼요! 수학의 단권화와 수능한권 모두 볼륨이 큰 책들이 아니기 때문에 얼마든지 9월 전까지 수학의 단권화와 수능한권을 하실 수 있을 거예요. :) 노파심에 말씀드리면! 반드시 수학의 단권화를 공부할 때는 병행없이 빠르게 수학의 단권화를 공부합시다! 또한 수능한권 역시 병행 없기 공부하도록 해요! :) 수학의 단권화를 공부할 때 제가 추천하는 학습법에 대해서도 함께 소개 해드리자면 1. 어제까지 배운 내용을 개념연구로 전체 복습을 한다 . 2. 오늘 배울 분량을 빈칸 책을 내 손으로 먼저 채워본다. 3. 내가 채우지 못한 빈칸은 포스트잇으로 표시하고 강의를 듣거나 필기노트를 본다. 4. 오늘 배운 내용'까지' 개념연구 문제를 풀어준다. 이렇게 꼭 4단계로 공부할 것을 권하고 수능한권은 2점 문제 한 바퀴 → 3점 문제 한 바퀴 → 대표유형 1바퀴 → 쉬운 4점 1바퀴 → 고난도 4점 1바퀴 이렇게 한 권의 책을 볼륨을 쪼개서 공부하도록 합시다! 이렇게 공부하면 짧은 시간 한 권의 책으로 4회독을 가져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니까 전범위가 더욱 생생하겠지요! 수능 수학은 반드시 '전범위에 개념과 문제풀이 경험'이 생생해야 잘 보는 시험이기 때문에 한 권의 책을 책에 나와있는 순서대로 처음부터 끝까지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회독을 하면서 공부를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 기억 나시나요? 저번에 기말 수학내신 학원 끊고 어떤 방식으로 공부할지 고민이여서 댓글 남긴학생입니다. 선생님이 내신 수학 공부법을 40만원 과외선생보다 더 잘 알려주셔서 그 방법으로 해보니 저희 학교가 과학중점 학교이고 이 주변에서 젤 잘하는 학교에서 중간 61점(4등급)에서 기말 79점 (1점 차이로 2등급 못된 3등급)이 됐어요! 감사해요 여름방학때 더 빡세게 해서 2학기때 1등급 맞고 올게요!!
기억하죠!! 그 때 했던 고민이 깊게 느껴져서 제가 고민상담을 자세하게 해드렸는데! ㅎㅎ 1점 차이가 아깝지만! 이렇게 실천해서 결과로 만들기까지 엄청 노력도 많이 했을거고 많이 힘들었을테고 유혹도 참아내면서 작성자님이 노력하신 결과라고 생각해요! 제가 한 건 그저 약간 조언을 해드린 것일 뿐! 결과로 만들어낸 건 질문자님인걸요! 너무너무너무 축하하고 우리 2학기 때는 1등급맞아봅시다! 꼭 자랑하러 와요! 중간에 궁금한 거 있으면 얼마든지 질문하구요! :) 제가 또 꼼꼼하게 읽고 자세하게 답변 달아드릴게요!
그럼요! :) 현3 등급이라면 내가 자주 틀리는 단원은 어딘지 아니면 내가 문제를 보자마자 쫄고(?)있는 문항들은 없는지 그런 문항들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지 그 부분에 대한 부분은 어떻게 강화할 수 있는지 연구해봅시다! 예를들면 내가 도형문제만 나오면 하... 하면서 일관된 접근법이 없다면 도형을 공부하고 고난도 미분법 문제를 어떻게 그래프를 그려서 푸는지 모르겠다면 그래프를 공부하고 수열의 귀납적 정의만 보이면 일단 포기하고 있는 건 아닌지를 점검하는 겁니다! :)
수능 한권을 하기 전에 병행없이 수학의 단권화를 먼저 빠르게 공부를 하고 그 다음 수능한권을 하는 편이 훨씬 더 효과적입니다! :) 그래야 나의 생생한 개념들이 문제를 풀 때 개념이 문제에 적용이 되면서 문풀 실력도 향상 될 수 있기 때문인데요. :) 수학의 단권화를 들을 때 꼭 실천해야 하는 학습법에 대해서도 함께 소개 해드리자면 1. 어제까지 배운 내용을 개념연구로 전체 복습을 한다 . 2. 오늘 배울 분량을 빈칸 책을 내 손으로 먼저 채워본다. 3. 내가 채우지 못한 빈칸은 포스트잇으로 표시하고 강의를 듣는다. (혹은 필기노트를 본다.) 4. 오늘 배운 내용'까지' 개념연구 문제를 풀어준다. 이런식으로 수학의 단권화를 공부하시면 좋고 반드시 병행없이 빠르게 수학의 단권화를 공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 후에 수능한권을 공부하실 때도 2점 문제 한 바퀴 → 3점 문제 한 바퀴 → 대표유형 1바퀴 → 쉬운 4점 1바퀴 → 고난도 4점 1바퀴 이렇게 한 권의 책을 볼륨을 쪼개서 공부하게 되면 짧은 시간 한 권의 책으로 많은 회독을 가져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수능 수학은 반드시 '전범위에 개념과 문제풀이 경험'이 생생해야 잘 보는 시험입니다! 따라서 수능한권을 공부할 때에 내가 얻은 깨달음이 있다면 단권화 책에 함께 적어서 단권화 책을 자주 읽기 복습을 해주세요. 그래야 개념이 효과적으로 체계가 잡히고 내가 풀었던 문풀경험 역시 체계가 잡히면서 오래 기억할 수 있게 만들어 줍니다! :) 또한 공통에서 3-4개 틀리고 미적에서 3-4 틀리는 상황이라면 일단 내가 자주 틀리는 단원이 무엇인지 우선적으로 점검해보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 부분에 대해서 수학의 단권화로 공부할 때 더욱 집중적으로 공부하고 도형이 약하면 도형에 대한 대비를 하고, 공통 미분법이나 적분법 문항을 주로 틀린다면 그래프에 대한 대비를 따로 더하면 좋겠지요!
선생님, 몇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1. 미적분 6등급 이과 고3이 매일매일 6시간 이상씩 죽어라 하면 현역때 만점을 찍을 수 있나요? 2. 고정 96점이나 고정 100점 짜리 애들이 풀기 버거워 하는 교재는 무엇이 있나요? 3. 고정 100점은 재능의 영역이라고 봐야 하나요?
지금 현재 고3이 미적 6등급인데 현역 때 만점을 받을 수 있을지 없을지는 저도 모르고 하늘도 모른다고 생각해요! ㅎㅎ 계산 실수 하나로도 어이없게 문제를 틀려버리는 일도 있기 때문에 내가 지금 100점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느냐?가 더 중요한 포인트라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쌤말을 들으니 정밀 맞다고 느껴지고 저렇게 해야겠다고 느껴지네여.. 제가 이번 방학 때 원래 수학의 단권화와 현우진쌤의 뉴런을 병행하려 했어요. 제 생각엔 딱 쌤이 말씀하시는 중위권 학생에 속해있는 것 같아요ㅠㅠㅜ! 그래서 이 영상을 보고 수학의 단권화+ 수능 한권을 병행하려 하는데 괜찮을까요? 제가 다른과목도 해야하고 수학학원도 다니고 있어 시간아 그리 많지 않아 9월 말 정도까지 저 두가지를 끝내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늘 좋은 영상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ㅎㅎ👍💕
수학의 단권화 > 수능한권 > 실전개념 강의 순으로 공부하면 좋겠습니다! :) 일단 수학은 병행을 했을 때 효과를 보는 과목이 아니라 병행을 했을 때 오히려 안좋은 과목이라 그렇습니다 ㅠㅠ 왜 그런가 하면 병행을 많이 하면 많이 하게 될 수록 어느 것 하나 제대로 끝마쳐 지는 것이 없고 뒷 부분 하게 될 쯤 앞부분을 전부! 다 까먹고 있읗 가능성이 큽니다 ㅠㅠ 짬짜면처럼 짜장면도 먹고 짬뽕도 먹고 싶지만 결국 우리 입에 들어가는 것은 짬뽕이든 짜장면이든 한 입에 짜장면과 짬뽕을 먹는 게 아니듯 내가 해야 할 공부에 우선순위를 두고 하나씩 처리해 나가는 것이 더욱 효과적입니다! 그렇게 공부를 했을 때 내가 앞선 공부를 한 것으로 뒷 부분 공부에 도움을 받을 수도 있겠지요! 수학의 단권화와 수능한권 모두 볼륨이 큰 책들이 아니기 때문에 얼마든지 9월 전까지 수학의 단권화와 수능한권을 하실 수 있을 거예요. :) 수학의 단권화를 들을 때 꼭 실천해야 하는 학습법에 대해서도 함께 소개 해드리자면 1. 어제까지 배운 내용을 개념연구로 전체 복습을 한다 . 2. 오늘 배울 분량을 빈칸 책을 내 손으로 먼저 채워본다. 3. 내가 채우지 못한 빈칸은 포스트잇으로 표시하고 강의를 듣는다. (혹은 필기노트를 본다.) 4. 오늘 배운 내용'까지' 개념연구 문제를 풀어준다. 이런식으로 수학의 단권화를 공부하시면 좋고 반드시 병행없이 빠르게 수학의 단권화를 공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후 수능한권도 2점 문제 한 바퀴 → 3점 문제 한 바퀴 → 대표유형 1바퀴 → 쉬운 4점 1바퀴 → 고난도 4점 1바퀴 이렇게 한 권의 책을 볼륨을 쪼개서 책 한권을 보게 된다면 짧은 시간 한 권의 책으로 4회독을 가져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수능 수학은 반드시 '전범위에 개념과 문제풀이 경험'이 생생해야 잘 보는 시험이기 때문에 한 권의 책을 책에 나와있는 순서대로 처음부터 끝까지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회독을 하면서 공부를 하는 편이 훨씬 더 전범위를 생생하게 기억하게 해줍니다. 수능한권에서 얻었던 나의 문제풀이 경험이나 발상들을 수학의 단권화 책에 정리를 해주고 단권화 책을 지속적으로 읽기 복습을 한 다음 듣고 싶은 선생님의 강좌를 듣게 된다면 훨씬 더 체계가 잡히는 채로 수업을 듣기 때문에 더욱 효과적일거에요!
@@mmmmmo_o-2 네! 수능한권에 미적분역시 함께 있습니다. :) 미적분은 개념의 체계를 잘 잡아놓는 것도 중요하고 실전개념에 대한 경험도 있어야 합니다. 따라서 기출문제에서 나왔던 표현이나 요구하는 실전개념들에 대한 정리가 있어야 하고, 또한 수2 그래프 테크닉과 함께 미적분 그래프 테크닉도 꼭 필요하지요! 그래프에 대한 이해가 없다면 미적분 28, 29, 30번에 대한 부분을 맞출 수 가 없고 이 부분은 꼭 그래프에 대한 기본기와 그래프를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 만약 그래프에 대한 자신이 없다면 그래프테크닉으로 도움받으시면 좋겠습니다!
수능한권을 그냥 푸는 것보다 제가 추천하는 방법으로 푼다면 훨씬 더 효과적입니다! 수능한권을 문제 풀 때 2점 문제 한 바퀴 → 3점 문제 한 바퀴 → 대표유형 1바퀴 → 쉬운 4점 1바퀴 → 고난도 4점 1바퀴 이렇게 한 권의 책을 볼륨을 쪼개서 책 한권을 보게 된다면 짧은 시간 한 권의 책으로 4회독을 가져갈 수 있습니다! 먼저 워크북에서 2점 문제 한 바퀴, 3점 문제 한 바퀴 이렇게 부스팅을 해준다음 대표유형으로 강의를 따라가면서 푸는 것이죠! 대표유형 강의를 듣기 전에 꼭 1. 어제까지 배운 대표유형 문제를 다시한 번 풀어준다. →이때 내가 동그라미세모 5회독 복습법(수능한권 앞부분에 있는 내용) 에 따라 내가 확실하게 아는 문항들은 더이상 복습하지 않는다. 2. 오늘 분량을 예습한다 3. 강의를 듣는다. 4. 워크북에서 오늘 강의를 들었던 문제를 복습한다. 이런 식으로 공부를 하면 기출 코어가 확실하게 잡힐 거예요! :)
기본적으로 수능수학 과목은 다른 과목과 다르게 병행하는 것이 그렇게 큰 효과가 없습니다. 왜 그런가 하면 병행을 많이 하면 많이 하게 될 수록 어느 것 하나 제대로 끝마쳐 지는 것이 없거나 전범위가 생생하게 기억나야 하는데 최근에 한 것만 기억이 나고 뒷 부분 하게 될 쯤 앞부분을 전부! 다 까먹고 있읗 가능성이 큽니다 ㅠㅠ 짬짜면처럼 짜장면도 먹고 짬뽕도 먹고 싶지만 결국 우리 입에 들어가는 것은 짬뽕이든 짜장면이든 한 입에 짜장면과 짬뽕을 같이 먹는 게 아니듯 내가 해야 할 공부에 우선순위를 두고 하나씩 처리해 나가는 것이 더욱 효과적입니다! 그렇게 공부를 했을 때 내가 앞선 공부를 한 것으로 뒷 부분 공부에 도움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 따라서 우선순위를 정하고 무엇부터 공부해야 할지 고민해보시고 제 추천 플랜 이외에 다른 방법이 떠올랐다면 그 방법대로라도 우선순위를 통해 하나씩 공부하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 제 추천 플랜은 6모 5등급이라면 일단 수1,수2,선택과목에 대한 기본 개념이 잘 되어 있는지에 대한 점검이 필요할 거 같습니다. :) 수능 수학을 잘 보기 위해서는 '전범위 개념이 생생해야 하고, 내가 문제를 풀었던 경험들이 머릿속에 잘 정리 되어 있어야'하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단권화를 먼저 하고 그 다음 듣고 싶은 강의를 들으면서 단권화 전범위에 대한 부분을 복습을 해주면서 내가 듣고 있는 강의가 수1 이라면, 수2와 선택과목에 대한 감을 유지시키기 위해 주1회 단권화 전체 복습 공부도 함께 해주는 방식을 추천 드립니다. 수학의 단권화를 들을 때 꼭 병행없이 공부하는 것이 좋고 공부방법은 1. 어제까지 배운 내용을 개념연구로 전체 복습을 한다 . 2. 오늘 배울 분량을 빈칸 책을 내 손으로 먼저 채워본다. 3. 내가 채우지 못한 빈칸은 포스트잇으로 표시하고 강의를 듣는다. (혹은 필기노트를 본다.) 4. 오늘 배운 내용'까지' 개념연구 문제를 풀어준다. 이런식으로 수학의 단권화를 공부하시면 좋고 반드시 병행없이 빠르게 수학의 단권화를 공부를 하셔야 단권화에 대한 효과를 제대로 보실 수가 있어요! 그런 다음 듣고 있는 강의를 듣거나 아니면 수능 한권 기출문제집을 통해 공부를 하고 수능한권 문제집도 2점 문제 한 바퀴 → 3점 문제 한 바퀴 → 대표유형 1바퀴 → 쉬운 4점 1바퀴 → 고난도 4점 1바퀴 이렇게 한 권의 책을 볼륨을 쪼개서 책 한권을 보면서 회독을 여러번 하면서 코어를 쌓아 나가기를 추천합니다! :)
@@김땡땡땡씨 일단 제일 먼저 시급한 건 교과서로 단권화를 하거나 아니면 수학의 단권화로 단권하를 하시는 것이 제일 도움이 많이 되실 거 같습니다! :) 현재 전범위 개념이 생생하지 않은 채로 문제를 풀어봐도 그 문제가 머리에 기억되지 않고 휘발 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예요! 그런 다음 수능한권을 통해 개념이 어떻게 문제와 연관되는지 실전개념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공부하면 좋겠습니다! :)
선생님 오늘로 수학의 단권화 7일차인데요 정말 하루도 빠지고 않고 했어요! 하루 하고 그 다음날에 전날 내용 복습하고 그렇게 하고 있는데 수학의 단권화 끝나고 어떤 식으로 공부를 이어나가야 될까요? 수능 한권 책도 다 수1,수2, 미적 다 있어서 이걸로 계속 문제 풀고 연습하면 되나요?
오오! 너무 장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이제 기출문제 코어를 잡아가 봅시다! 수학의 단권화를 끝나고 수능한권으로 기출 코어를 잡아봅시다! 수능한권을 문제 풀 때 2점 문제 한 바퀴 → 3점 문제 한 바퀴 → 대표유형 1바퀴 → 쉬운 4점 1바퀴 → 고난도 4점 1바퀴 이렇게 한 권의 책을 볼륨을 쪼개서 책 한권을 보게 된다면 짧은 시간 한 권의 책으로 4회독을 가져갈 수 있습니다! 수능 수학은 반드시 '전범위에 개념과 문제풀이 경험'이 생생해야 잘 보는 시험이기 때문에 한 권의 책을 책에 나와있는 순서대로 처음부터 끝까지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회독을 하면서 공부를 하는 편이 훨씬 더 전범위를 생생하게 기억하게 해줍니다. 또한 수능한권에서 얻었던 나의 문제풀이 경험이나 발상들을 수학의 단권화 책에 정리를 해주고 단권화 책을 지속적으로 읽기 복습을 함께 해주세요! 그렇게 되면 개념의 체계를 잡히는 것은 물론 내가 풀었던 문제풀이 경험 역시 둥둥 떠다니는 것이 아니라 체계가 잡히면서 효과적으로 정리될 거예요! :) 훨씬 더 체계가 잡히는 채로 수업을 듣기 때문에 더욱 효과적일거에요!
수2를 4번정도 선행했다면 이미 충분히 많은 문제를 풀었을 것이라 생각이 되는데요! :) 하지만 수2 과목 자체가 '그래프'를 위한 과목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1단원부터 3단원까지 그래프에 대한 이해도가 있냐 없냐에 따라 고난도 문항을 잘 풀어낼 수 있냐 없냐가 판가름이 나고 또한 문제집 해설에서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나 계산으로 10줄 넘게 해야 할 것을 간단하게 그래프를 그리면서 풀어서 시간을 세이브 할 수 있는 등 그래프에 대한 심화 수업이 적합할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이번 여름방학 때 예상되는 부교재를 한 번 미리 풀어보고 제 강의 중에 수학의 단권화를 통해 수2 단권화를 한 다음 수2 그래프 테크닉을 수강하면 좋겠습니다. :) 이미 부교재와 4번의 선행으로 많은 문제를 접했기 때문에 수2 전체적인 부분에서 개념에 빵꾸가 없는 지를 점검하고 심화 그래프에 대한 이해도만 높이고 이후 실전 문제집을 통해 문풀 경험을 쌓아나가고 문풀을 통해 얻었던 아이디어를 단권화 책에 단권화를 하면서 단권화 책을 자주 읽기 복습을 해주면 더욱 좋겠습니다! :)
아랫분이 설명하신대로 난이도가 낮거나 빨리 풀어서 맞힌 문제는 필연성 분석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 필연성 레벨 훈련은 내가 풀었던 문제 중에서 '어려운 문제' '막혔던 문제'를 중점적으로 하되 내가 틀렸던 문제 모두를 필연성 레벨을 올리는 훈련을 하게 되면 시간을 많이 잡아먹는 다는 단점이 있어요. 오늘 풀었던 문제 중에서 우선순위를 두고 고난도 문제 중심으로 필연성 레벨 훈련을 하면 좋고 만약 내가 처음 기출문제를 풀었는데 그 문항들이 쉬운 문항이라면 필연성 레벨 훈련을 하는 것 보다 그냥 자주 풀어보는 편이 좋습니다! :)
현 고1인데 내신은 양치기로 밀어붙이는게 맞을까요.. 선배부터 친구들 말 다 들어보면 거의 모든문제가 학력평가 기출문제 숫자만 바꿔서 낸다는대 어려운문제 많이 풀어서 등급 올리는게 맞을까요.. 양치기로만 중간고사 166등에서 기말고사 43등으로 올라서 이게 맞는 방법인가 궁금하네요.
중간고사 166등에서 기말고사 43등으로 올렸다니 그동안 너무 노력도 많이했을거고 뭘 해도 대성할 친구라는 생각이 듭니다! 너무 장하고 수고 많았어요! :) 내신 공부는 기본적으로 문제풀이 경험이 많은 것도 중요하고 '정형화' 되어 있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래야 시간내에 빠르게 풀 수 있기 때문이에요. :) 만약 선배나 친구들 말처럼 내신 문제가 학력평가 기출문제에서 숫자만 바꿔서 낸다면 이번 여름 방학 때 수(하)를 교과서로 빠르게 개념을 정리하고 그 후에 교과서를 공부했던 것을 단권화를 하고 이후 학력평가 기출문제집을 통해 공부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 때 학력평가 기출문제집으로 공부할 때 문제집에 나와있는 순서가 아니라 2점 문항 → 3점 문항 → 4점 문항 이렇게 점수대 별로 문항을 골라서 처음부터 끝까지 풀면서 회독을 높여주세요! :) 그래야 수(하)를 회독을 많이 하게 되고, 머릿속에 문풀에 체계가 잡혀 나가기 쉽습니다. 많은 양의 문제를 접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가 틀린 문항에 대한 이해와 반복 역시 매우 중요합니다! :) 한 번 틀렸거나 아니면 내가 막혔던 문제들은 '왜 틀렸는지' '왜 막혔는지'도 함께 고민해 주면서 내가 꼭 알아야 하겠다 싶은 부분은 단권화 책에 함께 단권화를 해주세요! 그렇게 단권화를 여러번 읽게 된다면 내가 문제풀이를 통해 얻었던 경험을 지속적으로 가져가면서 공부를 할 수 있게 되어 고난도 문항을 풀어나갈 때 많은 도움이 될 겁니다! :)
수1하고 수2는 1회독씩 했고 화작 사탐 응시하는 학생인데 미적이랑 확통중에 어느걸 응시하는게 더 나을까요?? 이번 6,7모가 미적-확통이 등급컷간에 원점수가 8점씩이나 차이가 나서 여쭤봅니다.. 미적이 시간은 훨씬 더 걸리겠지만 미적 확통 둘다 28,30번 제외하고는 맞을것같은데 원점수를 80점 정도 받는다고하면 미적은 2등급초반 정도겠지만 확통은 2등급도 보장할수없는 등급이라서 고민되네요...
내가 가고자 하는 학과에 따라서 응시과목을 선택했으면 좋겠습니다! :) 또한 미적을 1회독 이상 했는지에 여부에 따라 미적에 대한 추천 여부가 달라질 수 있겠어요! 미적이 확통에 비해 개념의 양이 압도적으로 많고, 알아야 할 것들도 많고 최상위권과 상위권의 층이 두텁기 때문에 생각보다 점수 올리는 게 쉽지 않은 과목이라 그렇습니다. :) 반면 확통은 오개념이 한 번 생기면 도대체 왜? 이렇게 풀어야 해? 라는 궁금증이 들면서 성적이 안나올 수 있지만 만약 확통에서 오개념을 바로 잡았다면 수1수2에 그만큼 더 많은 시간을 할애 할 수 있기 때문에 확통만의 장점도 있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미적이 확통보다 시간을 훨씬 더 많이 쏟아야 하기 때문에 수학 외 다른 과목에 대한 점수가 안정권인지도 중요한 고려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평소에 저는 준킬러나 킬러문제가 나오면 그냥 들이박는 식으로 공부해왔습니다 어쨌거나 풀리긴 풀리더라고요 근데 수학 최상위권들을 보면 공통적으로 그 문제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정리하는 식으로 공부를 하더라고요 이 영상이랑 비슷하게요 근데 제가 이미 모 1타강사의 기출문제집을 무식하게 다 풀고 끝냈는데 그럼 선생님께서 말하신 방법대로 다시 단권화를 하면서 처음부터 다시 기출을 푸는 게 나을까요? 6월 모의고사는 73점 2등급 나왔습니다
이미 듣고 계신 선생님의 기출문제집을 다 풀고 끝내셨다면 굳이 제 기출문제집을 볼 필요는 없을 거 같습니다! ㅎㅎ 그래서 제가 추천하는 공부방법은! 수학의 단권화로 전 범위 빠르게 단권화를 하고 (병행 없이) 그 후에 이미 한 번 끝냈던 해당 선생님의 기출문제집을 다시 복습을 하는 겁니다! 그런 다음 잘 안풀리는 문항들이나 내가 문제를 풀면서 막혔던 부분들이 '왜 막힌건지'에 대한 부분과 발상이나 정리해야 할 것들을 단권화 책에 함께 적어 놓고 단권화 책을 여러 번 읽기 복습을 해주세요. 그래야 내가 풀었던 그 책의 엑기스!를 내가 흡수할 수 있겠지요! 그렇게 내가 풀었던 책을 한 번 복습을 하신다음 만약 현재 2등급이 미분법 그래프 고난도 문항, 적분법 그래프 고난도 문항을 틀리거나 시간내에 다 풀지 못하기 때문이라면 그래프 테크닉에 대해 따로 공부해두심이 좋습니다! :) 수2 과목 자체가 그래프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면 수월하게 풀 수 있는 과목이기 때문이고 수1 과목 역시 그래프에 대한 이해도가 있다면 분명 계산을 줄여줄 수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입니다! 수학의 단권화를 들을 때 꼭 실천해야 하는 학습법에 대해서도 함께 소개 해드리자면 꼭 병행없이 빠르게 단권화를 하기를 권하고! 1. 어제까지 배운 내용을 개념연구로 전체 복습을 한다 . 2. 오늘 배울 분량을 빈칸 책을 내 손으로 먼저 채워본다. 3. 내가 채우지 못한 빈칸은 포스트잇으로 표시하고 강의를 듣는다. (혹은 필기노트를 본다.) 4. 오늘 배운 내용'까지' 개념연구 문제를 풀어준다. 이런 순으로 수학의 단권화를 공부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내가 풀었던 그 기출문제집에서 얻어가야 할 것을 단권화를 하고 단권화 책을 끊임없이 복습하면서 그래프 테크닉을 연습하고 이후 실전 N제를 통해 문제 풀이 경험을 쌓게 된다면 그냥 들이박는(?) 것보다 보다 체계적으로 공부하실 수 있게 될 거고 계산량도 많이 줄여줄 수 있을 거예요! 언제든지 궁금한 점이 있다면 댓글 달아주시면 제가 꼼꼼하게 읽고 답변 달아드릴게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초등2 심화를 너무 힘들어하여 혼자 생각하는 습관, 수학공부하는법 등 많이 보고 도움이 많이되었는데요 심화도 심화지만 수개념이 없는거같아서 (수가 커지고 작아지고의 개념이없어요),수가 100이 1000묶음있으면 몇일까 이런것도 몰라요 이렇게 수 가늠하기가 기본기에 도움이되는건가요? 기본은 어느정도맞추는데 응용 심화부터 엄청 막혀서요 수개념은 타고나는건가요? 가르쳐야하는건가요? 가르쳐야하면 무엇을 가르쳐야할지 조언부탁드려요ㅠㅠ
ㅎㅎ 자녀분이 수개념이 없어 보여서 걱정을 많이 하시겠지만, 아직 초등학생이라 그럴 수 있어요! 너무 걱정하지 마셔요! :)' 수라는 것이 언어와 마찬가지로 하나의 체계라 처음 배울 때 아무래도 낯설어서 그럴 가능성이 큽니다! :) 또한 10의 자리도 낯선데 100의 자리는 더욱 낯설고 1000의 자리는 더더욱 낯설겠지요! 비슷한 예를 들면 우리가 지금 쓰고 있는 수의 체계는 십진법이라고 불러요! :) 이게 익숙해서 바로 9 다음에 10이 튀어 나오지만 만약 나라에서 갑자기 이제 십진법이 아니라 컴퓨터 언어인 이진법을 쓰겠어! 했다고 해볼게요! :) 이진법은 1과 0으로만 모든 수를 표기하는 거를 말하는데요. 그래서 갑자기 우리가 알고 있는 숫자 10을 이진법에 대응해서 1010으로 표기하고 숫자 11을 1011로 표기하고 숫자 12를 1100으로 표기하면 머릿속이 매우 복잡해지면서 대체 수를 어떻게 써야 해? 하고 혼동이 오겠죠! 그것처럼 지금 자녀분이 수에 대한 체계가 익숙하지 않아서 발생하는 현상인거라 수에 대한 감각이 익숙해지면 자연스레 해결될 부분이라고 보입니다! 제가 초등학생을 자녀로 둔 부모님께 제일 많이 드리는 말 중에 하나가 수에 대한 체계를 잡기 위해서 제일 좋은 방법은 보드게임을 하는 거예요! 보드게임을 통해 점수 계산도 해보고 큰 수가 무엇인지 작은 수가 무엇인지 체험해보고 놀이를 통해 수라는 것을 체험해 보는 것을 권해요. :) 내 점수는 11점이고 엄마 점수는 10점이니까 내가 이겼구나! 하는 식으로 수에 대소 비교도 자연스레 가능해지고 내가 이번에 10점 이고 다음에 10점이고 내가 10점씩 10번 이겼으니까 100점이구나 하면서 수에 곱셈도 점차 가능해 질겁니다. 또한 바둑을 두는 것도 굉장히 추천드려요! :) 초등학교 저학년이라면 함께 보드게임을 통해 놀아주세요! 나중에 사고력 발전에도 도움이 됩니다!
아쉽게도 [수능한권]엔 수학(상), (하)가 없습니다ㅜ 말씀하신 것처럼 수학 (상), (하)가 실려있는 [수학의 단권화] 강의를 먼저 듣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어요. 수학의 단권화는 독학서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기초 개념이 있는 상태라면 굳이 강의를 듣지 않아도 손글씨로 쓴 필기노트(해설)로 혼자 공부가 가능합니다. : ) 만약 기초가 없다면 ebs 핵심 개념 쏙쏙 강의를 먼저 들으시고 그 다음 수학의 단권화를 하시면 좋겠습니다!
확통 4점짜리 문제들 같은 경우 많이들 틀리는 이유가 1. 왜 이렇게 풀어야 하는 건지 2. 내가 푼 것과 답지의 풀이의 차이점은 무엇인지 3. 왜 나의 풀이는 틀린 것이고 왜 답지의 풀이로 풀어야 하는지 에 대해 정리가 안되어 있어서 확통 4점 문항들을 자주 틀립니다. 확통은 아리송한 것들을 모두 정리할 수 있어야 해요. 아래 문제는 수학의 단권화에 나와 있는 문제인데요! :) 이 문제들을 내가 한 번 잘 풀수 있는 지 점검해봤으면 좋겠습니다! 1. 상황#1 (1) 다른 통 3개에 다른 공 6개를 빈통ok 넣는다. (2) 다른 통 3개에 다른 공 6개를 빈통없이 넣는다. (3) 다른 통 3개에 같은 공 6개를 빈통ok 넣는다. (4) 다른 통 3개에 같은 공 6개를 빈통없이 넣는다. (5) 같은 통 3개에 다른 공 6개를 빈통ok 넣는다. (6) 같은 통 3개에 다른 공 6개를 빈통없이 넣는다. (7) 같은 통 3개에 같은 공 6개를 빈통ok 넣는다. (8) 같은 통 3개에 같은 공 6개를 빈통없이 넣는다. 2. 상황#2 (1) 서로다른 3개에서 6개를 중복선택해서 다른 자리에 배치한다. (2) 서로다른 3개에서 6개를 중복선택해서 같은 자리에 배치한다. 3. 상황#3 (1) 서로다른 4개에서 2개를 중복선택해서 다른 자리에 배치한다. (2) 서로다른 4개에서 2개를 중복선택해서 같은 자리에 배치한다. (3) 서로다른 4개에서 2개를 중복없이 선택해서 다른 자리에 배치한다. (4) 서로다른 4개에서 2개를 중복없이 선택해서 같은 자리에 배치한다.
올해 반수하는 학생입니다. 1등급.. 그 넘어 만점이 목표인데 6월부터 한달간 공부하면서 수학이 참 막막했습니다.. 반년동안 쉬어서 그거 회복하는데 한달 빡 집중하자는 생각으로 공부해왔던거라 욕심인걸 알면서도.. 2등급까진 성적을 올렸지만 왜 여기서 더 나아갈 순 없는거지라는 생각에 늘 답답하게 느껴졌었습니다. 여기서 뭘 어떻게 공부해야지 1등급으로 올릴 수 있는지도 모르겠고 발밑이 깜깜한 느낌이 들어 속상하기도 하고 고민이 컸었는데 이 영상보고 그래도 제가 뭘 해야할지 조금은 알 것 같네요.! 선생님 말씀대로 공부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수학이라는 과목이 참 사람을 답답하게 만들기도 하지요ㅠㅠ 일차함수 처럼 실력이 올라가면 좋겠지만, 계단식으로 성적이 올라가는 경향이 강한 과목이기 때문에 어떤 정체기에 놓였다는 생각이 들면 내가 해도 안되나? 더이상 올라가지 못하나? 하는 생각과 정체모를 벽에 가로막혀 있다는 생각도 들고 답답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 저 역시도 제가 수험생 시절 때 그런 기분을 많이 겪었고, 어떻게 그 벽을 뚫을 지에 대한 연구도 참 많이 했지요! 만점이 목표인 현재 2등급 학생이라면 현재 내가 잘 틀리는 부분이 어떤 문제인지 분석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그 문제를 내가 왜! 틀렸는지에 대해서도 내 자신을 스스로 바라보는 것이 중요하구요. 만약 내가 수2 미분법과 적분법 단원에서 많이 틀렸다면 그래프에 대한 접근법을 정리하지 못해서 그랬을 가능성이 크고 수열의 귀납적 정의를 많이 틀린다면 내가 케이스를 나눠서 풀 생각을 못해서 그럴 가능성이 크고 수1 삼각함수 도형을 많이 틀린다면 도형에 대한 접근법을 공부해야 하고 이 외에 문제를 틀린다면 내가 개념의 빵꾸가 나 있는 건 아닌지 점검해야 할 필요가 있어요! :) 제 영상이 도움이 되었다니 너무 뿌듯합니다! 너무 걱정하지 말고 그래도 집중해서 공부할 수 있는 힘을 가지신 분이니 올 한 해 대성하실 겁니다! 제가 응원합니다! 언제든 공부하다가 궁금한 점이 있다면 댓글 남겨 주세요! 제가 꼼꼼하게 답변 달아 드리겠습니다!
제 강의 전부 풀커리를 탈 필요는 없습니다! ㅎㅎ 내가 필요한 것만 골라 들으면 되지요! :) 3등급이 나온다면 바로 수학의 단권화를 공부하시면 좋겠습니다. 수학의 단권화로 공부할 때 반드시 1. 어제까지 배운 내용을 개념연구로 전체 복습을 한다 . 2. 오늘 배울 분량을 빈칸 책을 내 손으로 먼저 채워본다. 3. 내가 채우지 못한 빈칸은 포스트잇으로 표시하고 강의를 듣는다. 4. 오늘 배운 내용'까지' 개념연구 문제를 풀어준다. 개념연구를 누적하면서 반복해서 진도를 나가고 이후에 수능한권을 통해 내가 얻었던 문제풀이 경험과 알아야 될 것들을 단권화 책에 함께 단권화를 해두는 겁니다! 그리고 단권화 책을 여러번 읽기 복습을 하게 된다면 내가 단권화 책을 읽기복습을 했을 뿐인데 개념과 문제풀이 경험도 함께 복습을 할 수 있게 되어서 쌓이는 공부를 하실 수 있을 겁니다. :) 이 후에 내가 도형이 약하다면 도형의 필연성과 그래프가 약하다면 그래프 테크닉을 공부하시고 그 후에는 제 고난도 정신을 공부하셔도 좋고 아니면 내가 풀고 싶었던 실전N제나 모의고사 공부를 하시면 됩니다! :)
@@보라돌이-r1v 단권화 책과 수능한권 책은 독학책이라 강의없이 공부할 수도 있습니다! :) 하지만 특정 부분이 약하거나 아니면 강의를 늘어지지 않고 페이스 메이커처럼 활용하고 싶은 학생들을 위해서 강의를 찍어두었습니다! :) 지금 현재 60-70점대를 왔다갔다 하니까 강의와 함께 들으면서 이해도를 높이고 빠르게 공부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
이번 여름방학 동안 제가 영상에서 말씀드린 3가지 방법을 꼭 실천해보세요. 두 달 동안 정말 꾸준히 따라오셔도 성적이 오르는 걸 느껴보실 거예요.
[강의]
[2일, 6일 만에 완성하는] 2025 수능한권
- bit.ly/3HYVHk0
수학의 단권화
- bit.ly/3V1P0Wf
[문제집]
수능 전문항 개념과 문풀을 한 번에
- 2025 수능한권: bit.ly/3HYVHk0
'튼튼한 선행 학습' 9종 교과서를 한권에
(비상/교학사/천재(이)/천재(류)/신사고/동아/지학사/금성/미래엔)
- 수학의 단권화 : bit.ly/497YSBL
[공부결심맨 소감]
안녕하세요 쌤! 5월 쯤에 공부결심맨 도전했던 학생입니다! 결과부터 말하자면
5모 23점(공결 전)-6모 40점(수1 지수로그까지 나간 상태)-7모48점(수1, 수2까지 나간 상태) 맞았습니다
6등급에서 4등급이 되었습니다 남들이 보기엔 미약할지 모르겠지만 저에겐 수학에서 개념이 얼마나 중요하고 김지석의 문제공식이 너무 꿀팁이다라는 것을 일깨워주었습니다.. 6월만해도 3점중에 못 푸는 것도 많았고, 4점은 9번부터 막혀서 2,30분씩 쓰고도 틀리는 학생이었거든요.. 그런데 이젠 3점은 무섭지 않고 4점도 몇몇은 덤벼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선택과목까지 단권화하고 누적복습하고 나서의 제점수 변화가 벌써 기대되기 시작해요 ㅎㅎ 사실 중간중간 늘어지고 공부 안한 날도 좀 있어서 기하에 벡터부터는 보지도 못했습니다^^;; 그런데도 이정도라니.. 믿고 교과서기초부터 시작하길 너무 잘한 것 같아요ㅠ 진짜 너무 감사드립니다. 수학의 첫단추를 지석쌤의 도움으로 잘 꿰었어요.. 할 수 있을 거 같다는 느낌과 성과덕인지 이젠 더 늘어지고픈 생각도 안듭니다! 앞으로 더 정진해서 누적복습하고 필연성을 깨우치겠습니다 진짜 감사합니다!
오오 너무 장합니다!!! 역시 김지석의 문제공식이 너무 꿀팁이죠! ㅋㅋㅋ ㅎㅎ (우리만의 비밀!)
3점 문항도 어려웠고 9번 부터 막히던 학생이
이젠 3점은 무섭지도 않을 뿐더러 4점까지 덤빌 수 있는 실력을 갖추게 되다니!
너무너무 장하고 대견스럽고 제가 너무 벅차네요!
제가 해드린 건 플래너를 제공해드린 것 밖에 없지만,
그걸 완성하시고 결과까지 만들어 낸건 다 작성자님의 노력 덕분이겠지요!
중간에 하기 싫다고 때려치고 싶은 마음도 수 백번 들었을테고,
그래도 다시 오뚝이가 되어 일어나서 이렇게 소감까지 남기다니 정말 정말 장합니다!
저의 플래너가 이렇게 잘 쓰여졌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한 일이지만,
이렇게 수학에 대해 싫어하던 학생이 이제 더이상 수학이 무섭지도 않고 점수의 변화가 기대되기 시작하고
공부 안한 날도 좀 있는데 벌써 이정도 효과라고 체험하다니 제가 플래너 만들기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
다 그대를 위한 일이었나 봅니다! ㅎㅎ
이제 할 수 있을 거 같다는 느낌과 성과 덕분에 늘어지고 싶은 생각도 안든다니까
더이상 수포자도 아니십니다!
제가 든든하게 도와드릴테니까
우리 같이 대박 내봅시다!
수학 별거 없다고 나중에 다른 수포자 친구들에게 희망이 되어 보자구요! :)
제 작은 소망 중에 하나가 꿈꾸는 자에게 길이 되고 싶다는 소망이 있습니다. ㅎㅎ
수학을 잘하고 싶다는 꿈을 꾸는 작성자님께 제가 길이 된거 같네요!
오늘 하루 벌써부터 훈훈해져서 너무 기분이 좋은데요!
공부결심맨! kjsmath 지메일로 이메일을 보내주세요! :)
임용고시장수생 오늘 또한번 무릎 탁 치고 갑니다! 강사님 강의를 진작 접했으면 장수생은 안됐을텐데 말이예요.😂
학생들! 강사님 커리 따라가야 평생 어떤 시험도 패스할 수 있는 공부태도를 만들 수 있어요. 꼭 강사님 커리 타시고 실천하시길요.
😊
제 유튜브를 초창기 때부터 봐주시고 전업 고시생보다 효율이 좋다는 댓글도 남겨주셨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렇게 칭찬해주시니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
앞으로도 열심히 정진해서 선생님께도 도움이 되는 그런 유튜버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따뜻한 댓글 너무 감사해요!
선생님 덕분에 4월에 개념의 중요성 깨닫고 7모 84점 나왔습니다~ 3달동안 다시 공통/고1/중등 개념으로 돌아가 빈 구멍 채우느라 선택미적 문풀이 부족해서 28 29 30을 연이어 틀렸어요 남은 120일 동안에 열심히 문제 돌릴게요!
오오! 7모 84점이면 1등급이군요!
제 기억으로 2등급 후반에서 저와 같이 고민상담을 했었는데!!
미적에서 28, 29, 30을 틀린 것은 아깝지만 공통에서 1문제 밖에 안풀렸다는 것이니까 너무 장합니다!
수학은 기초적인 것을 모를 수록 치명적이기 때문에 3달동안 빈 구멍 채웠으니 이제 앞으로 더더욱 실력이 쌓일 겁니다! :)
또한 이전 댓글에서 상담했듯이 단권화 책에 지속적으로 내 문풀 경험을 함께 그 책에 단권화 시켜주세요!
그러면서 단권화 읽기 복습을 통해 나중에 내 문제풀이 경험을 지속적인 복습을 하면서 수능까지 전범위 개념과 문제풀이 경험을 생생하게 가져갈 수 있게 만들어줄거예요!
너무너무 수고많으셨고 장하고! 앞으로도 궁금한 점이 있다면 제가 꼼꼼하게 읽고 상담해드리겠습니다!
같이 파이팅 합시다!
수학의 단권화 교재 요긴하게 잘 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오오! 좋습니다! 꼭 누적해서 개념연구 풀어보면서 진도를 나가야 더욱 효과가 있습니다!
수학의 단권화를 들을 때 꼭 실천해야 하는 학습법에 대해서도 함께 소개 해드리자면
1. 어제까지 배운 내용을 개념연구로 전체 복습을 한다 .
2. 오늘 배울 분량을 빈칸 책을 내 손으로 먼저 채워본다.
3. 내가 채우지 못한 빈칸은 포스트잇으로 표시하고 강의를 듣거나 필기노트를 확인한다.
4. 오늘 배운 내용'까지' 개념연구 문제를 풀어준다.
이렇게 4step으로 공부하는 걸 추천해요!
수학의 단권화를 다 한다면 꼭 1주일에 1번 이상 전범위 읽기복습이나 개념연구 문제 복습을 해주면 좋고
기출문제나 실전문제집에서 내가 풀었던 문제 경험중에 내가 기억해야 할 것들 혹은 발상들을
나의 단권화 적어둡시다!
그러면 수능에 다가올 수록 개념지도도 내 머릿속에 그려지는 동시에
내가 문제를 풀었던 경험까지 한꺼번에 복습이 되니까 쌓이는 공부를 할 수 있을 겁니다!
우리 전범위 개념과 나의 문제풀이 경험을 수능장까지 생생하게 가져가봅시다! 화이팅!
단권화 샀는데 뒤에 상장 붙은거 보고 선생님의 진심이 느껴져서 울컥했고, 보면서 매우 즐거웠어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보셨군요! :)
어쩌면 공부하는게 '당연'하게만 느껴져서 내가 생각했던 것 만큼 공부를 못하면
참 많은 학생들이 자책을 하더라구요.
하지만 우리 스스로 상장 하나쯤은 주면서 뿌듯한 내 자신 잘했다!
스스로라도 칭찬해주는 시간을 갖게 하고 싶었습니다. :) 저도 옆에서 응원드리겠습니다! 화이팅!!
대박입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었다니 너무 뿌듯합니다! 반드시 내가 막혔던 부분을 따로 정리해서 그 부분을 추가적으로 반복해야
내 문제풀었던 경험들이 쌓이는 공부를 할 수 있어요! 수능대박 가자!
단권화강의 내일이면 완강이네요. 감사합니다 일주일간 잘 들었어요. 제가 공무원 시험준비중인데 psat은 풀다보니 이제 좀만하면 합격점에 근접할거 같아서 전공공부를 시작하려합니다. 고등학교때 수학이 너무 싫었는데 어떻게 하다보니 기술직을 준비하고 있네요. 다름이 아니라 제가 수능에서 수학 1등급을 맞을정도로 해본적이 없어서 그리고 미적분도 안했었습니다. 어느정도 공부를 해야 미적분을 좀 공부했다고 할 수 있을까요? 미적분과 기하 내용을 숙지해야 해서 이제 강의 다 듣고 문제풀이를 해서 어느정도 실력을 끌어올려야 전공공부하는데 도움이 크게 될것 같거든요. 😅 지금 하는건 내일 정적분까지 강의듣고 문제풀이하고 외워야할것들 외우고 하려하거든요. 물리학개론은 대학에서 좀 해서 자신있는데 수학이 문제에요. 시간이 촉박하다 생각되어 수학에 집중을 많아야 두달 짧으면 한달정도 수1,수2 미적분에 투자해야 합니다. 제가 궁금한것은, 수능기준으로 어느정도 해야 좀 공부했다고 볼 수 있나요? 몇등급이 마지노선인가요?
제가 어쩌다보니 전기직렬로 일을 하게되어서 수학과 물리를 해야하는데 수학을 제대로 한적이 없어서 어느정도해야 그래도 기본은 한걸지 점수가 몇등급은 나와야 고등 수학을 멈추고 다음 공부할걸로 넘어가야할지 감이 안잡혀서 도움요청 드립니다. 1등급까진 해야 그래도 좀 한게 아닌가 싶으시다고 얘기하시면 제가 그대로 맞출때까지 공부하겠습니다.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데 수학에 대한 부족함을 느끼고
고등수학부터 다시 메꿀 생각을 하시다니 정말 대단하신 분입니다! :)
수학은 정말 계단을 한 계단씩 올라가는 것과 같아서 건너 뛸 수도 없고 건너 뛴다고 하더라도 무너지기 쉽지만
그런 결심을 하는 분은 정말 몇 없거든요! :)
그리고 제 수학의 단권화가 공무원을 준비하시는데도 도움이 되었다니 정말 뿌듯합니다!
그럼 고민상담을 시작해 볼게요! :)
말씀해주신 내용을 보면, 전기직렬로 일을 하게 되었는데
수학에 대한 자신감이 없어서 고등수학을 다시 공부하시고자 하셨던 것 같습니다. :)
대부분 전공에서 쓰이는 기초 수학 같은 경우
복소수, 삼각함수, 극한, 지수로그함수, 미분적분함수, 벡터, 행렬 등이 쓰입니다.
이중에서 만약 공부하셔야 하는 부분중에 행렬이 들어가 있다면 행렬 부분은 따로 공부를 해두시는 편이 좋습니다. :)
전공공부에 도움이 될 수 있을 정도로 필요한 고등수학은 문제풀이를 위한 문제풀이 공부는 의미가 없습니다.
이미 내가 고등수학에서 충분히 문제를 풀어냈고 수학 실력이 좋다면 상관 없겠지만
짧은 시간내에 내가 도움이 될 수 있을 정도로 고등 수학이 필요하다면
1등급을 맞추기 위한 관련 기출문제 풀기, 실전개념 테크닉을 배우는 수학 공부를 하기 보다
어떤 개념을 알고 있는지, 그 개념을 간단하게 문제에 적용시킬 수 있는지
그 개념에 대한 유도과정을 함께 할 수 있는지가 필요합니다. :)
다시 말해 수능 기출문제를 풀기 위한 수학이라기 보다
수학적 개념과 그 본질에 가까운 공부를 하시는 편이 훨씬 더 도움이 되실 겁니다.
따라서 제가 추천하는 방법은 ebs에서 기본개념 인강을 들으시면 좋겠습니다.
그 인강을 통으로 들으면서 기본 문제풀이를 경험하시는 것도 좋고
아니면 인강 교재에 있는 문제들을 한 번 내 손으로 풀어보고 인강을 통해 확인하시는 방법도 좋습니다.
ebs에서 [2024 수능개념] 이라고 검색하시면 다양한 강좌들이 많이 나오는데 그 중에서 입문/기본 정도의 실력이면 됩니다.
혹은 만약 인강을 듣고 싶지 않다면
ebs에서 나온 수학의 왕도 문제집을 푸는 것도 추천합니다. :)
수학의 왕도 문제집을 처음부터 풀되 안풀리는 문제들은 강의를 통해 확인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ebs에서 나온 수학의 왕도 문제집에서는 문제양이 제법 되지만 개념을 유도하는 부분을 확인할 수도 있고
또한 문제 자체가 어렵지는 않지만 개념을 튼튼하게 잘 알고 있는지를 물어보는 문제들이 많이 있습니다.
ebs에서 수능개념 강의를 듣거나 아니면 수학의 왕도 문제집을 풀거나
질문자님의 취향에 따라 선택하시되 반드시 하셔야 할 일이 있습니다.
바로 끊임없이 단권화를 복습해주셔야 하는 거예요.
뒷 부분에 있는 개념연구는 꼭 주 1회이상 한번씩 풀어보셔야 하고 시간 되는대로 단권화를 읽기 복습을 하면서
내가 현재 문제를 풀고 있지 않은 부분 역시 복습을 해주셔야 합니다.
단권화를 했을 당시 깊게 이해 되지 않은 부분이 있더라도
개념 강의를 듣거나 문제집을 풀면서 다시 한 번 깊게 이해될 가능성이 크고
전체적인 수학 개념들이 둥둥 떠다니지 않고 체계가 잡히려면 반드시 자주 복습을 해주셔야 합니다.
그래야 내가 문제를 풀었던 경험들 역시 체계를 잡아가면서 정리할 수 있기 때문이예요! :)
다시 되돌아와서 공부하실 그 생각이 정말 너무 대단하십니다!
제가 마음 담아 응원하겠습니다! 공부하다가 모르는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지 댓글 달아 주시고 아니면 합격하시고 자랑하러 오세요! :)
@@mathhyukmyung_kjs 답변 감사해요. Ebs보고 개념부터 차근차근 하겠습니다. 제가 문제풀면서 어느정도는 숙지가 되어야 개념도 머리에 들어오고 그래서 개념강의 다시한번 차근차근듣고 문풀하고 책뒤에 연구들 쓸수있게 연습해보겠습니다
네! 좋습니다! :) 또한 필기노트도 함께 자주 읽어주세요! 개념연구 문제 뿐만 아니라 필기노트에 있는 것들도 자주 보시면 훨씬 더 도움이 될 겁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는 현재 고3 정시파이터인데요 수학이 항상 2등급에서 한문제 모자란 3등급이 뜹니다. 현재 개념은 거의 완벽한 상태라고 생각하구요.. 문제 접근에서 막히는 것 같은데 어떤 연습을 해야지 고난도 4점 문제들을 맞출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해야 등급을 올릴 수 있을까요ㅠㅠ? 수능에서 꼭 1 받고싶습니다ㅜㅜ
내가 자주 틀리는 문항이 어떤 것인지 부터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프를 자주 틀린다면 그래프 테크닉을 익혀야 하겠고 도형 문제를 풀 때마다 감으로 푼다면 도형의 필연성을 익히면 좋겠지요!
또한 문제풀이 훈련을 할 때 반드시
1. 이 문제에서 구하라고 하는 것은 무엇이지?
2. 이 문제에는 어떤 단서가 있지?
3. 이 문제에 쓰이는 개념은 무엇이 있지? 를 강제적으로 떠올리는 훈련을 하면서
문제와 개념을 유기적으로 연결시키는 훈련을 반드시 해주는 것이 필요 합니다.
문제 접근에서 막힌다면 문제에서 어떤 표현이 나왔을 때 막히는 것인지
절댓값이 있다면 당황부터 하는 것은 아닌지
케이스를 나눠서 생각하는 훈련이 덜 되어 있는 것은 아닌지
대칭이동 평행이동은 자유자재로 되는 것인지도 중요하게 체크해 봐야겠지요!
2-3등급 실력이라면 기출 중에 고난도 기출에 대해서 훈련이 되어 있는지도 함께 체크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5,4,3 오르락 내리락 하는 현역입니다. 최저점이 5등급이니(6모) 단권화를 해야하나 고민했습니다. 다만 모든 모고에서 접근 자체를 못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 둘 씩 모자란 포인트 때문에 4점을 많이 틀립니다...
3점짜리까지는 다 맞습니다. 단권화를 하는개 좋을까요? 수능한권을 하는 것아 좋을까요?
꼭1맞고 싶습니다....
제 생각에는 단권화를 빠르게 하시고 그 다음에 수능한권으로 실전개념을 잡아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 :)
일단 모의고사에 따라 등급이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은
내가 특정 유형에 약한 것과 더불어서 문제가 물어보는 포인트에 따라서
어떤 것들은 맞추고 맞춰내지 못하는 것이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개념의 체계를 잡고 그 다음 기출문제와 실전개념을 쌓아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문풀 수업을 듣거나 문제를 풀어도 문제가 정리되지 않고 계속 머릿 속에 둥둥 떠다니고 있을거에요.
개념의 체계를 빠르게 잡고 난 다음 문제를 풀었을 때 문제를 푼 그 경험 역시 차곡차곡 정리될 수 있습니다!
수학의 단권화를 들을 때 꼭 실천해야 하는 학습법에 대해서도 함께 소개 해드리자면
1. 이전까지 배운 내용을 개념연구로 전체 복습을 한다 .
2. 오늘 배울 분량을 빈칸 책을 내 손으로 먼저 채워본다.
3. 내가 채우지 못한 빈칸은 포스트잇으로 표시하고 강의를 듣는다. (혹은 필기노트를 본다.)
4. 오늘 배운 내용'까지' 개념연구 문제를 풀어준다.
이런 순으로 수학의 단권화를 공부하시면서 병행없이 수학의 단권화를 1주일 안에 선택과목까지 끝낸다고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3등급 아래부터는 아무래도 혼자서 단권화를 하다보면 늘어질 가능성이 크고 내가 자주 틀리는 단원 같은 경우
왜 이렇게 유도 되어야만 하는지에 대한 깊은 이해 없이 단권화만 할 수 있어서 강의와 함께 들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 다음에는 수능한권을 통해 기출문제에서 나왔던 실전개념들을 코어로 잡는 것인데요!
수능한권을 문제 풀 때
2점 문제 한 바퀴 → 3점 문제 한 바퀴 → 대표유형 1바퀴 → 쉬운 4점 1바퀴 → 고난도 4점 1바퀴
이렇게 한 권의 책을 볼륨을 쪼개서 책 한권을 보게 된다면
짧은 시간 한 권의 책으로 4회독을 가져갈 수 있습니다!
수능 수학은 반드시 '전범위에 개념과 문제풀이 경험'이 생생해야 잘 보는 시험이기 때문에
한 권의 책을 책에 나와있는 순서대로 처음부터 끝까지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회독을 하면서 공부를 하는 편이 훨씬 더 전범위를 생생하게 기억하게 해줍니다!
또한 수능한권에서 얻었던 나의 문제풀이 경험이나 발상들을 수학의 단권화 책에 정리를 해주고
수능한권을 푸는 동안 단권화 책을 지속적으로 읽기 복습을 함께 해주세요!
그렇게 되면 개념의 체계를 잡히는 것은 물론
내가 풀었던 문제풀이 경험 역시 둥둥 떠다니는 것이 아니라 체계가 잡히면서 효과적으로 정리될 거예요! :)
훨씬 더 체계가 잡히는 채로 수업을 듣기 때문에 더욱 효과적일거에요!
수능 한권 까지 공부하셨다면 이후에 내가 도형이 약하다면 도형을, 그래프가 약하다면 그래프를 통해
자주 틀리는 부분을 확실하게 메꿔준뒤 실전N제 문제집이나 모고훈련을 통해 문제풀이 경험을 늘려가면서
깨달은 부분은 단권화에 함께 단권화 해주는 식으로 공부하면 좋습니다!
@@mathhyukmyung_kjs수학의 단권화 배송받아 오늘 시작했습니다!
1일차는 수상 부분이라 그런지 1시간 반 정도 소요하고 끝나서 2일차까지 총 3시간 정도 걸려 끝냈습니다
이런 식으로 3시간 30분보다 일찍 끝나면 시간에 맞춰 진도를 더 나가도 괜찮을까요? 필기노트가 잘 되어있어서 보면서 했고 하나하나 원리 스스로 써보면서 했습니다!
@@뭐뭐-n2c 네! 수학의 단권화는 병행없이 빠르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꼭 누적복습! 을 하면서 공부하시는 것을 추천해요! 개념연구 풀어주는 것도 잊지 말기!
선생님 이번6모 9등급 받은 학생입니다. 중학교때 개념은
알고있습니다.
수학의 단권화와 쎈수학을 풀고
수능한권을 푸는 방식이 맞을까요?
너무 베이스가 없어서 쎈은 꼭하는게 맞을까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쎈수학 풀고
바로 수능 한권으로 가겠습니다^^
6모 9등급이라면 ruclips.net/video/kdT7gpIfw1k/видео.htmlfeature=shared
이 영상에서 미션 플래너를 드리고 있는데 그 미션플래너로 도움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전체적인 개념과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에 대해
그리고 매일 미션을 달성하면서 수학공부를 해보시면 베이스를 어떻게 채워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아실 수 있을거에요!
혹시 심화 문제만 해설하는 강의는 없나요?..
수2 미분법 그래프 고난도 특강, 미적분 그래프 테크닉 고난도 특강, 고난도 정신이 있습니다. :)
또한 수능한권 수2 고난도 특강과 수능한권 미적분 고난도 특강이 있습니다. :)
@@mathhyukmyung_kjs 수1도 똑같이 있을까요?...
수학의 단권화 2023도 내용은 똑같나요??예스24엔 이거여서..
네! :) 발매연도를 기재한 것이라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1년 안에 중등수학부터 수1,2까지 모두 할 수 있나요?4점짜리 문제들도 풀 수 있는 실력까지 만들 수 있을까요?
중등수학부터 수1수2까지 기본 개념만 교과서로 한다면 생각보다 시간은 오래 걸리지 않습니다!
ruclips.net/video/kdT7gpIfw1k/видео.html
이 영상에서 제가 중등수학부터 수2까지 기본개념만 빠르게 할 수 있는 플래너를 드리고 있습니다. :)
이후 쉬운 4점 뿐만 아니라 고난도 4점 문제까지 풀 수 있으려면
수학에 시간 투자를 얼마만큼 할 수 있을지가 관건입니다! :)
고1이고 선행은 안되어있는데 선생님 수업 수학의 단권화 들어도될까요? 열심히하고..성실한 아이인데(수학학원을 처음으로 6개월정도 다니고있어요ㅡ학원선생님도 시험마다 실력발휘못해서 안타깝다하는 상황입니다) 선생님 강의들으며 공부시켜보고싶은데...고3이 들어야하는건지 잘모르겠어요.
고1 학생이라면 제 강의 중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것들이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제가 유튜브에 수(상)부터 수2까지 교과서로
기본개념을 완성할 수 있게 미션 플래너를 만들어 둔 것이 있습니다! :)
ruclips.net/video/kdT7gpIfw1k/видео.html
여기 영상에서 미션 플래너를 받으셔서 미션플래너와 교과서로 한 번 공부를 하고
해당 부분 단권화를 하고, 그리고 선행은 ebs 수학의 왕도 책으로 공부하시면 도움이 많이 될 겁니다! :)
고2 문과인데요 수능으로 약대가려하는데 노베입니다...
2년안에 가능하도록하게 영상좀 올려주세요
ㅎㅎ 노베라면 일단 기초 개념을 채워야 겠지요! :)
수학은 기본적인 것을 모를 수록 치명적입니다!
ruclips.net/video/kdT7gpIfw1k/видео.html 해당 영상에서 수포자 대탈출 미션 플래너를 드리고 있어요!
일단 그것부터 해보기!
선생님 수능 한권 인강을 들을려고 하는데 플레이어를 설치했는데도 자꾸 설치가 안됬다고 떠서 인강을 못들어요 ㅠㅠ 해결 방법을 알려주세요 ㅠㅠㅠ
오잉! 이 문제는 제가 권한이 없어서 ㅠㅠ class.orbi.kr/support/qna 여기 링크에다가 질문을 해보시면 회사에서 빠르게 도움드릴 수 있을 듯 합니다!
@@mathhyukmyung_kjs넵 ㅠㅠ 감사합니다
선생님 수학의 단권화와 수능한권은 9월 전 까지 다 돌릴수 있나요? 혼자 돌리려고 해서 물어봅니당~
그럼요! 수학의 단권화와 수능한권 모두 볼륨이 큰 책들이 아니기 때문에
얼마든지 9월 전까지 수학의 단권화와 수능한권을 하실 수 있을 거예요. :)
노파심에 말씀드리면!
반드시 수학의 단권화를 공부할 때는 병행없이 빠르게 수학의 단권화를 공부합시다!
또한 수능한권 역시 병행 없기 공부하도록 해요! :)
수학의 단권화를 공부할 때 제가 추천하는 학습법에 대해서도 함께 소개 해드리자면
1. 어제까지 배운 내용을 개념연구로 전체 복습을 한다 .
2. 오늘 배울 분량을 빈칸 책을 내 손으로 먼저 채워본다.
3. 내가 채우지 못한 빈칸은 포스트잇으로 표시하고 강의를 듣거나 필기노트를 본다.
4. 오늘 배운 내용'까지' 개념연구 문제를 풀어준다.
이렇게 꼭 4단계로 공부할 것을 권하고
수능한권은
2점 문제 한 바퀴 → 3점 문제 한 바퀴 → 대표유형 1바퀴 → 쉬운 4점 1바퀴 → 고난도 4점 1바퀴
이렇게 한 권의 책을 볼륨을 쪼개서 공부하도록 합시다!
이렇게 공부하면 짧은 시간 한 권의 책으로 4회독을 가져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니까 전범위가 더욱 생생하겠지요!
수능 수학은 반드시 '전범위에 개념과 문제풀이 경험'이 생생해야 잘 보는 시험이기 때문에
한 권의 책을 책에 나와있는 순서대로 처음부터 끝까지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회독을 하면서 공부를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 기억 나시나요? 저번에 기말 수학내신 학원 끊고 어떤 방식으로 공부할지 고민이여서 댓글 남긴학생입니다. 선생님이 내신 수학 공부법을 40만원 과외선생보다 더 잘 알려주셔서
그 방법으로 해보니 저희 학교가 과학중점 학교이고 이 주변에서 젤 잘하는 학교에서 중간 61점(4등급)에서 기말 79점 (1점 차이로 2등급 못된 3등급)이 됐어요! 감사해요 여름방학때 더 빡세게 해서 2학기때 1등급 맞고 올게요!!
기억하죠!! 그 때 했던 고민이 깊게 느껴져서 제가 고민상담을 자세하게 해드렸는데! ㅎㅎ
1점 차이가 아깝지만!
이렇게 실천해서 결과로 만들기까지 엄청 노력도 많이 했을거고 많이 힘들었을테고 유혹도 참아내면서
작성자님이 노력하신 결과라고 생각해요! 제가 한 건 그저 약간 조언을 해드린 것일 뿐!
결과로 만들어낸 건 질문자님인걸요!
너무너무너무 축하하고 우리 2학기 때는 1등급맞아봅시다! 꼭 자랑하러 와요!
중간에 궁금한 거 있으면 얼마든지 질문하구요! :) 제가 또 꼼꼼하게 읽고 자세하게 답변 달아드릴게요!
@@mathhyukmyung_kjs 감사합니다!!
방학때 수하도 열심히 하고 시간이 남아서 수2도 공부 할거여서 수2는 선생님 인강 듣겠습니다!!
@@고려대정문뿌시기 좋습니다!
강의에서 만나요! >_
정말 열심히 하면 6모 3이었는데 수능 1 가능하겠죠?ㅠㅜ
그럼요! :) 현3 등급이라면 내가 자주 틀리는 단원은 어딘지 아니면 내가 문제를 보자마자 쫄고(?)있는 문항들은 없는지 그런 문항들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지 그 부분에 대한 부분은 어떻게 강화할 수 있는지 연구해봅시다! 예를들면 내가 도형문제만 나오면 하... 하면서 일관된 접근법이 없다면 도형을 공부하고
고난도 미분법 문제를 어떻게 그래프를 그려서 푸는지 모르겠다면 그래프를 공부하고 수열의 귀납적 정의만 보이면 일단 포기하고 있는 건 아닌지를 점검하는 겁니다! :)
쌤 오늘 영상도 너무 감명깊게 잘봤는데요.이제 여름방학을 맞는 고2입니다.이제 수2를 선행해야 하는 상황인데 수1이 완벽하지 않아서 다시 복습하면서 수2를 공부하는게 맞을까요?
그렇다면 제 미션 플래너를 이용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 )
ruclips.net/video/kdT7gpIfw1k/видео.html
안녕하세요! 공통에서 3,4개 틀리고 올해 기하에서 미적으로 바꿔서 선택 3,4개 맞추고 2,3등급 나오는 재수생입니다..! 선택만 수능 한권을 끝내고 전체적으로 수능의 단권화를 하는 게 좋을까요??
수능 한권을 하기 전에 병행없이 수학의 단권화를 먼저 빠르게 공부를 하고
그 다음 수능한권을 하는 편이 훨씬 더 효과적입니다! :)
그래야 나의 생생한 개념들이 문제를 풀 때 개념이 문제에 적용이 되면서 문풀 실력도 향상 될 수 있기 때문인데요. :)
수학의 단권화를 들을 때 꼭 실천해야 하는 학습법에 대해서도 함께 소개 해드리자면
1. 어제까지 배운 내용을 개념연구로 전체 복습을 한다 .
2. 오늘 배울 분량을 빈칸 책을 내 손으로 먼저 채워본다.
3. 내가 채우지 못한 빈칸은 포스트잇으로 표시하고 강의를 듣는다. (혹은 필기노트를 본다.)
4. 오늘 배운 내용'까지' 개념연구 문제를 풀어준다.
이런식으로 수학의 단권화를 공부하시면 좋고 반드시 병행없이 빠르게 수학의 단권화를 공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 후에 수능한권을 공부하실 때도
2점 문제 한 바퀴 → 3점 문제 한 바퀴 → 대표유형 1바퀴 → 쉬운 4점 1바퀴 → 고난도 4점 1바퀴
이렇게 한 권의 책을 볼륨을 쪼개서 공부하게 되면 짧은 시간 한 권의 책으로 많은 회독을 가져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수능 수학은 반드시 '전범위에 개념과 문제풀이 경험'이 생생해야 잘 보는 시험입니다!
따라서 수능한권을 공부할 때에 내가 얻은 깨달음이 있다면 단권화 책에 함께 적어서 단권화 책을 자주 읽기 복습을 해주세요.
그래야 개념이 효과적으로 체계가 잡히고 내가 풀었던 문풀경험 역시 체계가 잡히면서 오래 기억할 수 있게 만들어 줍니다! :)
또한 공통에서 3-4개 틀리고 미적에서 3-4 틀리는 상황이라면
일단 내가 자주 틀리는 단원이 무엇인지 우선적으로 점검해보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 부분에 대해서 수학의 단권화로 공부할 때 더욱 집중적으로 공부하고
도형이 약하면 도형에 대한 대비를 하고,
공통 미분법이나 적분법 문항을 주로 틀린다면 그래프에 대한 대비를 따로 더하면 좋겠지요!
선생님, 몇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1. 미적분 6등급 이과 고3이 매일매일 6시간 이상씩 죽어라 하면 현역때 만점을 찍을 수 있나요?
2. 고정 96점이나 고정 100점 짜리 애들이 풀기 버거워 하는 교재는 무엇이 있나요?
3. 고정 100점은 재능의 영역이라고 봐야 하나요?
지금 현재 고3이 미적 6등급인데 현역 때 만점을 받을 수 있을지 없을지는
저도 모르고 하늘도 모른다고 생각해요! ㅎㅎ
계산 실수 하나로도 어이없게 문제를 틀려버리는 일도 있기 때문에
내가 지금 100점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느냐?가 더 중요한 포인트라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쌤말을 들으니 정밀 맞다고 느껴지고 저렇게 해야겠다고 느껴지네여.. 제가 이번 방학 때 원래 수학의 단권화와 현우진쌤의 뉴런을 병행하려 했어요. 제 생각엔 딱 쌤이 말씀하시는 중위권 학생에 속해있는 것 같아요ㅠㅠㅜ! 그래서 이 영상을 보고 수학의 단권화+ 수능 한권을 병행하려 하는데 괜찮을까요? 제가 다른과목도 해야하고 수학학원도 다니고 있어 시간아 그리 많지 않아 9월 말 정도까지 저 두가지를 끝내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늘 좋은 영상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ㅎㅎ👍💕
수학의 단권화 > 수능한권 > 실전개념 강의 순으로 공부하면 좋겠습니다! :)
일단 수학은 병행을 했을 때 효과를 보는 과목이 아니라 병행을 했을 때 오히려 안좋은 과목이라 그렇습니다 ㅠㅠ
왜 그런가 하면 병행을 많이 하면 많이 하게 될 수록 어느 것 하나 제대로 끝마쳐 지는 것이 없고
뒷 부분 하게 될 쯤 앞부분을 전부! 다 까먹고 있읗 가능성이 큽니다 ㅠㅠ
짬짜면처럼 짜장면도 먹고 짬뽕도 먹고 싶지만
결국 우리 입에 들어가는 것은 짬뽕이든 짜장면이든 한 입에 짜장면과 짬뽕을 먹는 게 아니듯
내가 해야 할 공부에 우선순위를 두고 하나씩 처리해 나가는 것이 더욱 효과적입니다!
그렇게 공부를 했을 때 내가 앞선 공부를 한 것으로 뒷 부분 공부에 도움을 받을 수도 있겠지요!
수학의 단권화와 수능한권 모두 볼륨이 큰 책들이 아니기 때문에
얼마든지 9월 전까지 수학의 단권화와 수능한권을 하실 수 있을 거예요. :)
수학의 단권화를 들을 때 꼭 실천해야 하는 학습법에 대해서도 함께 소개 해드리자면
1. 어제까지 배운 내용을 개념연구로 전체 복습을 한다 .
2. 오늘 배울 분량을 빈칸 책을 내 손으로 먼저 채워본다.
3. 내가 채우지 못한 빈칸은 포스트잇으로 표시하고 강의를 듣는다. (혹은 필기노트를 본다.)
4. 오늘 배운 내용'까지' 개념연구 문제를 풀어준다.
이런식으로 수학의 단권화를 공부하시면 좋고 반드시 병행없이 빠르게 수학의 단권화를 공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후 수능한권도
2점 문제 한 바퀴 → 3점 문제 한 바퀴 → 대표유형 1바퀴 → 쉬운 4점 1바퀴 → 고난도 4점 1바퀴
이렇게 한 권의 책을 볼륨을 쪼개서 책 한권을 보게 된다면
짧은 시간 한 권의 책으로 4회독을 가져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수능 수학은 반드시 '전범위에 개념과 문제풀이 경험'이 생생해야 잘 보는 시험이기 때문에
한 권의 책을 책에 나와있는 순서대로 처음부터 끝까지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회독을 하면서 공부를 하는 편이 훨씬 더 전범위를 생생하게 기억하게 해줍니다.
수능한권에서 얻었던 나의 문제풀이 경험이나 발상들을 수학의 단권화 책에 정리를 해주고
단권화 책을 지속적으로 읽기 복습을 한 다음 듣고 싶은 선생님의 강좌를 듣게 된다면
훨씬 더 체계가 잡히는 채로 수업을 듣기 때문에 더욱 효과적일거에요!
@@mathhyukmyung_kjs 우와 늘 친절한 답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ㅠㅠ 그래서 늘 댓글을 남기고 쌤 수업을 들으려 해요..ㅎㅎ 한 번 실천해서 백분위 97~98찍도록 하겠습니다!!ㅎㅎ 제 목표거든요 ㅎㅎ!!! 늘 감사합니다😍😍
@@mmmmmo_o-2 탄탄한 최상위권으로 올라가봅시다! 언제든지 궁금한 점이 있다면 질문하러 와요! :)
@@mathhyukmyung_kjs 감사합니다!! 수능한권이 미적분도 있는 건가요? 제가 수능 때까지 쌤의 커리?? ㅎㅎ 타고싶은데 미적분 28,29,30중 한 문제는 무조건 맞출 수 있는 수준까지 가려면 어케 해야 하나요?
@@mmmmmo_o-2 네! 수능한권에 미적분역시 함께 있습니다. :)
미적분은 개념의 체계를 잘 잡아놓는 것도 중요하고 실전개념에 대한 경험도 있어야 합니다. 따라서 기출문제에서 나왔던 표현이나 요구하는 실전개념들에 대한 정리가 있어야 하고, 또한 수2 그래프 테크닉과 함께 미적분 그래프 테크닉도 꼭 필요하지요!
그래프에 대한 이해가 없다면 미적분 28, 29, 30번에 대한 부분을 맞출 수 가 없고
이 부분은 꼭 그래프에 대한 기본기와 그래프를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
만약 그래프에 대한 자신이 없다면 그래프테크닉으로 도움받으시면 좋겠습니다!
선생님 왜 수능한권 기하는 없나요? ㅠㅠ
수능한권 기하는 인강용 으로만 제작되었습니다! :)
@@mathhyukmyung_kjs 그렇군요 ㅠㅠ
선생님 안녕하세요 정시를 준비하려는 고2학생입니다 다시 수1수2개념잡아 쎈풀고 기출을 풀려하는데 기간을 어느정도 잡아야 하며 기출은 시중에 파는 자이스토리 같은걸로 풀면 될까요?ㅜㅜ
으아닛 .....ㅠㅠㅠㅠ
제가 고민되는 부분을 딱 꼭 찝어 만들어둔 영상이 있습니다! :)
ruclips.net/video/cQkAQOzIz_s/видео.html
이 영상을 한 번 보시면 어떻게 정시를 준비해야 하는지 감이 오실거에요! :)
혹시 수능한권 교재는 그냥 앞에서부터 강의 따라 가면서 풀면 되는 건가여???:)
수능한권을 그냥 푸는 것보다 제가 추천하는 방법으로 푼다면
훨씬 더 효과적입니다!
수능한권을 문제 풀 때
2점 문제 한 바퀴 → 3점 문제 한 바퀴 → 대표유형 1바퀴 → 쉬운 4점 1바퀴 → 고난도 4점 1바퀴
이렇게 한 권의 책을 볼륨을 쪼개서 책 한권을 보게 된다면
짧은 시간 한 권의 책으로 4회독을 가져갈 수 있습니다!
먼저 워크북에서 2점 문제 한 바퀴, 3점 문제 한 바퀴 이렇게 부스팅을 해준다음
대표유형으로 강의를 따라가면서 푸는 것이죠!
대표유형 강의를 듣기 전에 꼭
1. 어제까지 배운 대표유형 문제를 다시한 번 풀어준다.
→이때 내가 동그라미세모 5회독 복습법(수능한권 앞부분에 있는 내용)
에 따라 내가 확실하게 아는 문항들은 더이상 복습하지 않는다.
2. 오늘 분량을 예습한다
3. 강의를 듣는다.
4. 워크북에서 오늘 강의를 들었던 문제를 복습한다.
이런 식으로 공부를 하면 기출 코어가 확실하게 잡힐 거예요! :)
@@mathhyukmyung_kjs
제가 만년 3등급이 나오는데 이번 수능 선생님 수업 잘 듣고 체화해서 무조건 1등급 쟁취하겠습니다!!:):)
제가 6모 5등급이라 햔우진 수1 시발점 하고 있는데 이거 끝나고 수학 개념정리랑 단권화 정리하면서 수능 한권 병행해도 괜찮을까요??
기본적으로 수능수학 과목은 다른 과목과 다르게 병행하는 것이 그렇게 큰 효과가 없습니다.
왜 그런가 하면 병행을 많이 하면 많이 하게 될 수록 어느 것 하나 제대로 끝마쳐 지는 것이 없거나
전범위가 생생하게 기억나야 하는데 최근에 한 것만 기억이 나고
뒷 부분 하게 될 쯤 앞부분을 전부! 다 까먹고 있읗 가능성이 큽니다 ㅠㅠ
짬짜면처럼 짜장면도 먹고 짬뽕도 먹고 싶지만
결국 우리 입에 들어가는 것은 짬뽕이든 짜장면이든 한 입에 짜장면과 짬뽕을 같이 먹는 게 아니듯
내가 해야 할 공부에 우선순위를 두고 하나씩 처리해 나가는 것이 더욱 효과적입니다!
그렇게 공부를 했을 때 내가 앞선 공부를 한 것으로 뒷 부분 공부에 도움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
따라서 우선순위를 정하고 무엇부터 공부해야 할지 고민해보시고
제 추천 플랜 이외에 다른 방법이 떠올랐다면 그 방법대로라도 우선순위를 통해 하나씩 공부하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
제 추천 플랜은 6모 5등급이라면
일단 수1,수2,선택과목에 대한 기본 개념이 잘 되어 있는지에 대한 점검이 필요할 거 같습니다. :)
수능 수학을 잘 보기 위해서는
'전범위 개념이 생생해야 하고, 내가 문제를 풀었던 경험들이 머릿속에 잘 정리 되어 있어야'하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단권화를 먼저 하고 그 다음 듣고 싶은 강의를 들으면서
단권화 전범위에 대한 부분을 복습을 해주면서
내가 듣고 있는 강의가 수1 이라면,
수2와 선택과목에 대한 감을 유지시키기 위해 주1회 단권화 전체 복습 공부도 함께 해주는 방식을 추천 드립니다.
수학의 단권화를 들을 때 꼭 병행없이 공부하는 것이 좋고
공부방법은
1. 어제까지 배운 내용을 개념연구로 전체 복습을 한다 .
2. 오늘 배울 분량을 빈칸 책을 내 손으로 먼저 채워본다.
3. 내가 채우지 못한 빈칸은 포스트잇으로 표시하고 강의를 듣는다. (혹은 필기노트를 본다.)
4. 오늘 배운 내용'까지' 개념연구 문제를 풀어준다.
이런식으로 수학의 단권화를 공부하시면 좋고 반드시 병행없이 빠르게 수학의 단권화를 공부를 하셔야
단권화에 대한 효과를 제대로 보실 수가 있어요!
그런 다음 듣고 있는 강의를 듣거나 아니면 수능 한권 기출문제집을 통해 공부를 하고
수능한권 문제집도
2점 문제 한 바퀴 → 3점 문제 한 바퀴 → 대표유형 1바퀴 → 쉬운 4점 1바퀴 → 고난도 4점 1바퀴
이렇게 한 권의 책을 볼륨을 쪼개서 책 한권을 보면서 회독을 여러번 하면서 코어를 쌓아 나가기를 추천합니다! :)
@@mathhyukmyung_kjs 헉 감사합니다 그럼 개념이랑 옆에 예제만 풀고 수능 한권 들으면 어려움은 없을까요??
@@김땡땡땡씨 일단 제일 먼저 시급한 건 교과서로 단권화를 하거나 아니면 수학의 단권화로 단권하를 하시는 것이 제일 도움이 많이 되실 거 같습니다! :)
현재 전범위 개념이 생생하지 않은 채로 문제를 풀어봐도 그 문제가 머리에 기억되지 않고 휘발 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예요!
그런 다음 수능한권을 통해 개념이 어떻게 문제와 연관되는지 실전개념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공부하면 좋겠습니다! :)
선생님 오늘로 수학의 단권화 7일차인데요 정말 하루도 빠지고 않고 했어요! 하루 하고 그 다음날에 전날 내용 복습하고 그렇게 하고 있는데 수학의 단권화 끝나고 어떤 식으로 공부를 이어나가야 될까요? 수능 한권 책도 다 수1,수2, 미적 다 있어서 이걸로 계속 문제 풀고 연습하면 되나요?
오오! 너무 장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이제 기출문제 코어를 잡아가 봅시다!
수학의 단권화를 끝나고 수능한권으로 기출 코어를 잡아봅시다!
수능한권을 문제 풀 때
2점 문제 한 바퀴 → 3점 문제 한 바퀴 → 대표유형 1바퀴 → 쉬운 4점 1바퀴 → 고난도 4점 1바퀴
이렇게 한 권의 책을 볼륨을 쪼개서 책 한권을 보게 된다면
짧은 시간 한 권의 책으로 4회독을 가져갈 수 있습니다!
수능 수학은 반드시 '전범위에 개념과 문제풀이 경험'이 생생해야 잘 보는 시험이기 때문에
한 권의 책을 책에 나와있는 순서대로 처음부터 끝까지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회독을 하면서 공부를 하는 편이 훨씬 더 전범위를 생생하게 기억하게 해줍니다.
또한 수능한권에서 얻었던 나의 문제풀이 경험이나 발상들을 수학의 단권화 책에 정리를 해주고
단권화 책을 지속적으로 읽기 복습을 함께 해주세요! 그렇게 되면 개념의 체계를 잡히는 것은 물론
내가 풀었던 문제풀이 경험 역시 둥둥 떠다니는 것이 아니라 체계가 잡히면서 효과적으로 정리될 거예요! :)
훨씬 더 체계가 잡히는 채로 수업을 듣기 때문에 더욱 효과적일거에요!
@@mathhyukmyung_kjs 답변 너무 감사해요! 열심히 해서 꼭 1등급 받을게요!!😀
빡썬 자사고 2 남학생입니다
수2는 4번정도 선행했고
이번에 확통과 미적은 학원에서
특강을 듣고
수2는 혼자 해본다해요
부교재는 수능엔 유형이었습니다
등급은 2초에서 3초입니다
3모는 2 나왔습니다
이번방학 선생님 어떤커리를
탈까요?
수2를 4번정도 선행했다면 이미 충분히 많은 문제를 풀었을 것이라 생각이 되는데요! :)
하지만 수2 과목 자체가 '그래프'를 위한 과목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1단원부터 3단원까지 그래프에 대한 이해도가 있냐 없냐에 따라
고난도 문항을 잘 풀어낼 수 있냐 없냐가 판가름이 나고
또한 문제집 해설에서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나
계산으로 10줄 넘게 해야 할 것을 간단하게 그래프를 그리면서 풀어서 시간을 세이브 할 수 있는 등
그래프에 대한 심화 수업이 적합할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이번 여름방학 때 예상되는 부교재를 한 번 미리 풀어보고
제 강의 중에 수학의 단권화를 통해 수2 단권화를 한 다음
수2 그래프 테크닉을 수강하면 좋겠습니다. :)
이미 부교재와 4번의 선행으로 많은 문제를 접했기 때문에
수2 전체적인 부분에서 개념에 빵꾸가 없는 지를 점검하고
심화 그래프에 대한 이해도만 높이고 이후 실전 문제집을 통해
문풀 경험을 쌓아나가고 문풀을 통해 얻었던 아이디어를 단권화 책에 단권화를 하면서
단권화 책을 자주 읽기 복습을 해주면 더욱 좋겠습니다! :)
필연성 레벨 훈련에 관한 질문이 있습니다. 1. 처음 기출문제를 풀 때 이 필연성 레벨 훈련을 바로 해야 하나요? 2. 난이도가 낮거나 빨리 풀어서 맞힌 문제도 이 훈련을 해야 하나요?
1. ㅇㅇ
2. 난이도 낮은 건 ㄴㄴ
빨리 풀었는데 논리에 입각해서 언제든지 빨리 풀 수 있으면 ㄴㄴ
but 그냥 운좋게 딱딱 때려맞아서 빨리 된거면 해라
아랫분이 설명하신대로 난이도가 낮거나 빨리 풀어서 맞힌 문제는 필연성 분석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
필연성 레벨 훈련은 내가 풀었던 문제 중에서 '어려운 문제' '막혔던 문제'를 중점적으로 하되
내가 틀렸던 문제 모두를 필연성 레벨을 올리는 훈련을 하게 되면 시간을 많이 잡아먹는 다는 단점이 있어요.
오늘 풀었던 문제 중에서 우선순위를 두고 고난도 문제 중심으로 필연성 레벨 훈련을 하면 좋고
만약 내가 처음 기출문제를 풀었는데 그 문항들이 쉬운 문항이라면 필연성 레벨 훈련을 하는 것 보다
그냥 자주 풀어보는 편이 좋습니다! :)
현 고1인데 내신은 양치기로 밀어붙이는게 맞을까요.. 선배부터 친구들 말 다 들어보면 거의 모든문제가 학력평가 기출문제 숫자만 바꿔서 낸다는대 어려운문제 많이 풀어서 등급 올리는게 맞을까요.. 양치기로만 중간고사 166등에서 기말고사 43등으로 올라서 이게 맞는 방법인가 궁금하네요.
중간고사 166등에서 기말고사 43등으로 올렸다니
그동안 너무 노력도 많이했을거고 뭘 해도 대성할 친구라는 생각이 듭니다! 너무 장하고 수고 많았어요! :)
내신 공부는 기본적으로 문제풀이 경험이 많은 것도 중요하고 '정형화' 되어 있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래야 시간내에 빠르게 풀 수 있기 때문이에요. :)
만약 선배나 친구들 말처럼 내신 문제가 학력평가 기출문제에서 숫자만 바꿔서 낸다면
이번 여름 방학 때 수(하)를 교과서로 빠르게 개념을 정리하고 그 후에 교과서를 공부했던 것을 단권화를 하고
이후 학력평가 기출문제집을 통해 공부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 때 학력평가 기출문제집으로 공부할 때 문제집에 나와있는 순서가 아니라
2점 문항 → 3점 문항 → 4점 문항 이렇게 점수대 별로 문항을 골라서 처음부터 끝까지 풀면서
회독을 높여주세요! :)
그래야 수(하)를 회독을 많이 하게 되고, 머릿속에 문풀에 체계가 잡혀 나가기 쉽습니다.
많은 양의 문제를 접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가 틀린 문항에 대한 이해와 반복 역시 매우 중요합니다! :)
한 번 틀렸거나 아니면 내가 막혔던 문제들은 '왜 틀렸는지' '왜 막혔는지'도 함께 고민해 주면서
내가 꼭 알아야 하겠다 싶은 부분은 단권화 책에 함께 단권화를 해주세요!
그렇게 단권화를 여러번 읽게 된다면
내가 문제풀이를 통해 얻었던 경험을 지속적으로 가져가면서 공부를 할 수 있게 되어
고난도 문항을 풀어나갈 때 많은 도움이 될 겁니다! :)
선생님 지금 수능한권 수1, 수2, 미적이 끝났는데 아직 수능한권 수2, 미적 고난도 그래프는 듣지 않았습니다. 그래프 테크닉을 수강하고 수능한권 수2, 미적 고난도 그래프 편을 들어가는 게 맞나요?
그래프에 대한 자신감이 없다면
그래프 테크닉을 수강하고 난 다음 수능한권 고난도 그래프 문항들을 풀어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
그래프에 대한 전체적인 이해도를 높이고 난 다음 문제를 풀면 훨씬 보이는 것도 많고 얻어갈 것들이 더 많아질거예요!
수1하고 수2는 1회독씩 했고 화작 사탐 응시하는 학생인데 미적이랑 확통중에 어느걸 응시하는게 더 나을까요?? 이번 6,7모가 미적-확통이 등급컷간에 원점수가 8점씩이나 차이가 나서 여쭤봅니다.. 미적이 시간은 훨씬 더 걸리겠지만 미적 확통 둘다 28,30번 제외하고는 맞을것같은데 원점수를 80점 정도 받는다고하면 미적은 2등급초반 정도겠지만 확통은 2등급도 보장할수없는 등급이라서 고민되네요...
내가 가고자 하는 학과에 따라서 응시과목을 선택했으면 좋겠습니다! :)
또한 미적을 1회독 이상 했는지에 여부에 따라 미적에 대한 추천 여부가 달라질 수 있겠어요!
미적이 확통에 비해 개념의 양이 압도적으로 많고, 알아야 할 것들도 많고 최상위권과 상위권의 층이 두텁기 때문에
생각보다 점수 올리는 게 쉽지 않은 과목이라 그렇습니다. :)
반면 확통은 오개념이 한 번 생기면 도대체 왜? 이렇게 풀어야 해? 라는 궁금증이 들면서 성적이 안나올 수 있지만
만약 확통에서 오개념을 바로 잡았다면 수1수2에 그만큼 더 많은 시간을 할애 할 수 있기 때문에 확통만의 장점도 있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미적이 확통보다 시간을 훨씬 더 많이 쏟아야 하기 때문에
수학 외 다른 과목에 대한 점수가 안정권인지도 중요한 고려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평소에 저는 준킬러나 킬러문제가 나오면 그냥 들이박는 식으로 공부해왔습니다 어쨌거나 풀리긴 풀리더라고요 근데 수학 최상위권들을 보면 공통적으로 그 문제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정리하는 식으로 공부를 하더라고요 이 영상이랑 비슷하게요 근데 제가 이미 모 1타강사의 기출문제집을 무식하게 다 풀고 끝냈는데 그럼 선생님께서 말하신 방법대로 다시 단권화를 하면서 처음부터 다시 기출을 푸는 게 나을까요? 6월 모의고사는 73점 2등급 나왔습니다
이미 듣고 계신 선생님의 기출문제집을 다 풀고 끝내셨다면 굳이 제 기출문제집을 볼 필요는 없을 거 같습니다! ㅎㅎ
그래서 제가 추천하는 공부방법은!
수학의 단권화로 전 범위 빠르게 단권화를 하고 (병행 없이)
그 후에 이미 한 번 끝냈던 해당 선생님의 기출문제집을 다시 복습을 하는 겁니다!
그런 다음 잘 안풀리는 문항들이나 내가 문제를 풀면서 막혔던 부분들이 '왜 막힌건지'에 대한 부분과
발상이나 정리해야 할 것들을 단권화 책에 함께 적어 놓고 단권화 책을 여러 번 읽기 복습을 해주세요.
그래야 내가 풀었던 그 책의 엑기스!를 내가 흡수할 수 있겠지요!
그렇게 내가 풀었던 책을 한 번 복습을 하신다음
만약 현재 2등급이 미분법 그래프 고난도 문항, 적분법 그래프 고난도 문항을 틀리거나
시간내에 다 풀지 못하기 때문이라면 그래프 테크닉에 대해 따로 공부해두심이 좋습니다! :)
수2 과목 자체가 그래프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면 수월하게 풀 수 있는 과목이기 때문이고
수1 과목 역시 그래프에 대한 이해도가 있다면 분명 계산을 줄여줄 수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입니다!
수학의 단권화를 들을 때 꼭 실천해야 하는 학습법에 대해서도 함께 소개 해드리자면
꼭 병행없이 빠르게 단권화를 하기를 권하고!
1. 어제까지 배운 내용을 개념연구로 전체 복습을 한다 .
2. 오늘 배울 분량을 빈칸 책을 내 손으로 먼저 채워본다.
3. 내가 채우지 못한 빈칸은 포스트잇으로 표시하고 강의를 듣는다. (혹은 필기노트를 본다.)
4. 오늘 배운 내용'까지' 개념연구 문제를 풀어준다.
이런 순으로 수학의 단권화를 공부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내가 풀었던 그 기출문제집에서 얻어가야 할 것을 단권화를 하고
단권화 책을 끊임없이 복습하면서 그래프 테크닉을 연습하고 이후 실전 N제를 통해 문제 풀이 경험을 쌓게 된다면
그냥 들이박는(?) 것보다 보다 체계적으로 공부하실 수 있게 될 거고 계산량도 많이 줄여줄 수 있을 거예요!
언제든지 궁금한 점이 있다면 댓글 달아주시면 제가 꼼꼼하게 읽고 답변 달아드릴게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초등2 심화를 너무 힘들어하여 혼자 생각하는 습관, 수학공부하는법 등 많이 보고 도움이 많이되었는데요
심화도 심화지만 수개념이 없는거같아서 (수가 커지고 작아지고의 개념이없어요),수가 100이 1000묶음있으면 몇일까 이런것도 몰라요 이렇게 수 가늠하기가 기본기에 도움이되는건가요? 기본은 어느정도맞추는데 응용 심화부터 엄청 막혀서요 수개념은 타고나는건가요? 가르쳐야하는건가요? 가르쳐야하면 무엇을 가르쳐야할지 조언부탁드려요ㅠㅠ
ㅎㅎ 자녀분이 수개념이 없어 보여서 걱정을 많이 하시겠지만,
아직 초등학생이라 그럴 수 있어요! 너무 걱정하지 마셔요! :)'
수라는 것이 언어와 마찬가지로 하나의 체계라 처음 배울 때 아무래도 낯설어서 그럴 가능성이 큽니다! :)
또한 10의 자리도 낯선데 100의 자리는 더욱 낯설고 1000의 자리는 더더욱 낯설겠지요!
비슷한 예를 들면 우리가 지금 쓰고 있는 수의 체계는 십진법이라고 불러요! :)
이게 익숙해서 바로 9 다음에 10이 튀어 나오지만
만약 나라에서 갑자기 이제 십진법이 아니라 컴퓨터 언어인 이진법을 쓰겠어! 했다고 해볼게요! :)
이진법은 1과 0으로만 모든 수를 표기하는 거를 말하는데요.
그래서 갑자기 우리가 알고 있는 숫자 10을 이진법에 대응해서 1010으로 표기하고
숫자 11을 1011로 표기하고
숫자 12를 1100으로 표기하면 머릿속이 매우 복잡해지면서 대체 수를 어떻게 써야 해? 하고 혼동이 오겠죠!
그것처럼 지금 자녀분이 수에 대한 체계가 익숙하지 않아서 발생하는 현상인거라
수에 대한 감각이 익숙해지면 자연스레 해결될 부분이라고 보입니다!
제가 초등학생을 자녀로 둔 부모님께 제일 많이 드리는 말 중에 하나가
수에 대한 체계를 잡기 위해서 제일 좋은 방법은 보드게임을 하는 거예요!
보드게임을 통해 점수 계산도 해보고 큰 수가 무엇인지 작은 수가 무엇인지 체험해보고
놀이를 통해 수라는 것을 체험해 보는 것을 권해요. :)
내 점수는 11점이고 엄마 점수는 10점이니까 내가 이겼구나! 하는 식으로
수에 대소 비교도 자연스레 가능해지고
내가 이번에 10점 이고 다음에 10점이고 내가 10점씩 10번 이겼으니까 100점이구나 하면서
수에 곱셈도 점차 가능해 질겁니다.
또한 바둑을 두는 것도 굉장히 추천드려요! :)
초등학교 저학년이라면 함께 보드게임을 통해 놀아주세요!
나중에 사고력 발전에도 도움이 됩니다!
@@mathhyukmyung_kjs 우와 정성이 가득한 답변 감사합니다.. 아직 초등이니까 그럴수있다 주위와 비교하지않고 조급해하지 말아야겠어요 저희가족은 보드게임을 좋아해서 종종 하는게 앞으로 점수계산은 아이담당으로 직접 시켜볼게요 꿀팁 감사합니다!!
선생님.
수학(하)공부는 어떡해 할까요?
말씀하시데로 실전파혜법이라 스텝으로 나누어서 공부할 교재가 없는지요?
수능한권은 수학 상.하는 없는지요?
단권화 강의를 수학 하 부분만 먼저 들어볼까요?
도와주세요.
아쉽게도 [수능한권]엔 수학(상), (하)가 없습니다ㅜ
말씀하신 것처럼 수학 (상), (하)가 실려있는 [수학의 단권화] 강의를 먼저 듣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어요. 수학의 단권화는 독학서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기초 개념이 있는 상태라면 굳이 강의를 듣지 않아도 손글씨로 쓴 필기노트(해설)로 혼자 공부가 가능합니다. : )
만약 기초가 없다면 ebs 핵심 개념 쏙쏙 강의를 먼저 들으시고 그 다음 수학의 단권화를 하시면 좋겠습니다!
선생님 혹시 확통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확통 4점짜리는 어떻개 접근을 해야하나 어렵네요 ㅠㅠㅠ
확통 4점짜리 문제들 같은 경우 많이들 틀리는 이유가
1. 왜 이렇게 풀어야 하는 건지
2. 내가 푼 것과 답지의 풀이의 차이점은 무엇인지
3. 왜 나의 풀이는 틀린 것이고 왜 답지의 풀이로 풀어야 하는지
에 대해 정리가 안되어 있어서 확통 4점 문항들을 자주 틀립니다.
확통은 아리송한 것들을 모두 정리할 수 있어야 해요.
아래 문제는 수학의 단권화에 나와 있는 문제인데요! :)
이 문제들을 내가 한 번 잘 풀수 있는 지 점검해봤으면 좋겠습니다!
1. 상황#1
(1) 다른 통 3개에 다른 공 6개를 빈통ok 넣는다.
(2) 다른 통 3개에 다른 공 6개를 빈통없이 넣는다.
(3) 다른 통 3개에 같은 공 6개를 빈통ok 넣는다.
(4) 다른 통 3개에 같은 공 6개를 빈통없이 넣는다.
(5) 같은 통 3개에 다른 공 6개를 빈통ok 넣는다.
(6) 같은 통 3개에 다른 공 6개를 빈통없이 넣는다.
(7) 같은 통 3개에 같은 공 6개를 빈통ok 넣는다.
(8) 같은 통 3개에 같은 공 6개를 빈통없이 넣는다.
2. 상황#2
(1) 서로다른 3개에서 6개를 중복선택해서 다른 자리에 배치한다.
(2) 서로다른 3개에서 6개를 중복선택해서 같은 자리에 배치한다.
3. 상황#3
(1) 서로다른 4개에서 2개를 중복선택해서 다른 자리에 배치한다.
(2) 서로다른 4개에서 2개를 중복선택해서 같은 자리에 배치한다.
(3) 서로다른 4개에서 2개를 중복없이 선택해서 다른 자리에 배치한다.
(4) 서로다른 4개에서 2개를 중복없이 선택해서 같은 자리에 배치한다.
@@mathhyukmyung_kjs
와 진짜 감사합니다 선생님.. !!!! 선생님 영상 정주행 했었는데 (증명 할수있음)
이렇게 조언 해주셔서 감사해요 진짜로!!!
문제들 더 파보겠습니다 !!!
올해 수능보려는 학생인데 기출은 수능한권으로만 끝내도 괜찮을까요?? 다른 기출문제집은 필요없나요?
필요없음!
흔히들 하는 착각인데 뭘 많이해야된다고 생각함 개인적으로 개념서+기출문제집만 있으면 1등급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함
그니까 기출문제에 자주 등장하는 출제구조 매커니즘을 이해하고 외워야함
수학은 단원이 적어서 거의 나올 거 다 나외서 기출에 다 있다고 보면됨
네! :) 수능한권 이후에는 실전 문제집, 혹은 내가 약한 특정 부분 '도형' 이나 '그래프' 학습을 추가적으로 하면서 공부하는 편이 좋습니다! :)
올해 반수하는 학생입니다. 1등급.. 그 넘어 만점이 목표인데 6월부터 한달간 공부하면서 수학이 참 막막했습니다.. 반년동안 쉬어서 그거 회복하는데 한달 빡 집중하자는 생각으로 공부해왔던거라 욕심인걸 알면서도.. 2등급까진 성적을 올렸지만 왜 여기서 더 나아갈 순 없는거지라는 생각에 늘 답답하게 느껴졌었습니다. 여기서 뭘 어떻게 공부해야지 1등급으로 올릴 수 있는지도 모르겠고 발밑이 깜깜한 느낌이 들어 속상하기도 하고 고민이 컸었는데 이 영상보고 그래도 제가 뭘 해야할지 조금은 알 것 같네요.! 선생님 말씀대로 공부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수학이라는 과목이 참 사람을 답답하게 만들기도 하지요ㅠㅠ
일차함수 처럼 실력이 올라가면 좋겠지만, 계단식으로 성적이 올라가는 경향이 강한 과목이기 때문에
어떤 정체기에 놓였다는 생각이 들면 내가 해도 안되나? 더이상 올라가지 못하나? 하는 생각과
정체모를 벽에 가로막혀 있다는 생각도 들고 답답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
저 역시도 제가 수험생 시절 때 그런 기분을 많이 겪었고, 어떻게 그 벽을 뚫을 지에 대한 연구도 참 많이 했지요!
만점이 목표인 현재 2등급 학생이라면 현재 내가 잘 틀리는 부분이 어떤 문제인지 분석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그 문제를 내가 왜! 틀렸는지에 대해서도 내 자신을 스스로 바라보는 것이 중요하구요.
만약 내가 수2 미분법과 적분법 단원에서 많이 틀렸다면 그래프에 대한 접근법을 정리하지 못해서 그랬을 가능성이 크고
수열의 귀납적 정의를 많이 틀린다면 내가 케이스를 나눠서 풀 생각을 못해서 그럴 가능성이 크고
수1 삼각함수 도형을 많이 틀린다면 도형에 대한 접근법을 공부해야 하고
이 외에 문제를 틀린다면 내가 개념의 빵꾸가 나 있는 건 아닌지 점검해야 할 필요가 있어요! :)
제 영상이 도움이 되었다니 너무 뿌듯합니다! 너무 걱정하지 말고 그래도 집중해서 공부할 수 있는 힘을 가지신 분이니
올 한 해 대성하실 겁니다! 제가 응원합니다!
언제든 공부하다가 궁금한 점이 있다면 댓글 남겨 주세요! 제가 꼼꼼하게 답변 달아 드리겠습니다!
아 그냥 김지석 풀거티 탄다,..걍 믿어봄 지금 3등급만 나오는데 어디부터 커리 어디부터 따라갈까요..? 항상 60점대 후반 나와요 운좋아야 70중반
제 강의 전부 풀커리를 탈 필요는 없습니다! ㅎㅎ 내가 필요한 것만 골라 들으면 되지요! :)
3등급이 나온다면 바로 수학의 단권화를 공부하시면 좋겠습니다.
수학의 단권화로 공부할 때 반드시
1. 어제까지 배운 내용을 개념연구로 전체 복습을 한다 .
2. 오늘 배울 분량을 빈칸 책을 내 손으로 먼저 채워본다.
3. 내가 채우지 못한 빈칸은 포스트잇으로 표시하고 강의를 듣는다.
4. 오늘 배운 내용'까지' 개념연구 문제를 풀어준다.
개념연구를 누적하면서 반복해서 진도를 나가고 이후에
수능한권을 통해 내가 얻었던 문제풀이 경험과 알아야 될 것들을 단권화 책에 함께 단권화를 해두는 겁니다!
그리고 단권화 책을 여러번 읽기 복습을 하게 된다면 내가 단권화 책을 읽기복습을 했을 뿐인데
개념과 문제풀이 경험도 함께 복습을 할 수 있게 되어서 쌓이는 공부를 하실 수 있을 겁니다. :)
이 후에 내가 도형이 약하다면 도형의 필연성과 그래프가 약하다면 그래프 테크닉을 공부하시고
그 후에는 제 고난도 정신을 공부하셔도 좋고 아니면 내가 풀고 싶었던 실전N제나 모의고사 공부를 하시면 됩니다! :)
@@mathhyukmyung_kjs 선생님 지금 카드 준비 했는데요,,오르비 클래스에 강의도 있는데 단권화 책은 독학책인가요? 아님 강의도 봐야하나요? 강의는 왜 있는건가요?
@@보라돌이-r1v 단권화 책과 수능한권 책은 독학책이라 강의없이 공부할 수도 있습니다! :) 하지만 특정 부분이 약하거나 아니면 강의를 늘어지지 않고 페이스 메이커처럼 활용하고 싶은 학생들을 위해서 강의를 찍어두었습니다! :) 지금 현재 60-70점대를 왔다갔다 하니까 강의와 함께 들으면서 이해도를 높이고 빠르게 공부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