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촌 3년차 입니다~ 마을 어르신이 산딸기??나무 딸기를 마을 아버님이 2년째 하고 있습니다~이번에 투자한 금액만 몇천단위고 1년동안 정말 고생 해서 남들도 와 정말 나무 잘키웠다고~~이번 3일째 내린 비로 딸기가 병에 걸려 약을 치면 안되는 시기이기에 내일 나무 전부다 베기로 결정 했다고 합니다........몇백개 팔은것도 병에 걸린거 팔았다고 뒤에서 욕만 먹고,,,,,,,,이런방송보면 돈벌기 쉬운거 처럼 나오는데,,,,,,성공 사례 1~2건 으로 이런 방송 보내서 젊은이를 나락으로 내보내지 않았으면 합니다
귀농하다 망한 청년들 뉴스도 내보내야... 진짜 계속 일해도 빚 갚느라 빡센데... 그렇다고 농사만 짓는다고 돈이 안정적으로 저절로 들어오냐 그것도 아님... 엄연한 사업이고 불안정할수있다는걸 잘 가르치고 농업 교육시켜서 귀농귀촌 보내야함... 무턱대고 돈 잘번다 이렇게해서 보내면 빚만 있는 사람된다.
농사로 성공하는게 기적과도 같은 이유. 첫해부터 이론적으로 잘 준비한사람도 실전과의 괴리로 서너해는 수익을 내기가 어렵다 이제 좀 기술좀 생겨서 시장에서 운때가 맞아 돈좀 벌라치면 정부에서 고물가다 뭐다.. 대파 한단에 4000은 비싸고 스벅 커피 한잔에 4000은 싼 개한민국에서 원가 이하로 낙찰되는게 부지기수. 이러한 과정 지나다보면 5-6년 추가대출 받고받고,. 농업은 대출 엄청 잘 나옴. 그나마도 농부들 없어지면 농산물 비싸네 뭐네 해서 정부원망이 커지므로 농부들 빚이 계속 늘어도 계속 대출해줌. 일인당 거의 10억도 가능하다고 들었음. 이러다 나이만 먹고 사회화도 덜 되어 오도가도 못하고 그냥저냥 원금갚는게 아니고 대출이자라도 잘 갚다보면 인생 끝남. 농부들 테크트리 입니다. 주변에 하우스 50동정도 외노자들 시급4-5000일때 시작한 형들 많은데 머리좋은 사람은 나갔고 그렇지 못한사람은 빚에 허덕이며 하루하루 주름만 깊어지고 가락동경매시장 생긴이후 지금까지 농부들이 받는 가격은 별반차이 없는데 소비자가는 계속해서 오른고 있음. 극히 소수만 빚갚고 땅사고 돈벌면 tv에나오고 널리 알려지고.. 농업의 현실에 대해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블루오션처럼 포장해서 방송나감. 또 다른 자발적 애국봉사 희생자를 낚기 위해.
시골에 머슴이 필요 하다고 합니다. 귀농들 많이해서 떼무자 되세요~! 참고로 빚 없이 비닐하우스 천평을 두 부부가 봄부터 가을까지 특수작물 농사지어 가락동 경매받으면 1인당 연봉 1200벌면 성공한 농사 입니다. 부부합산 2500 순수익 내기 거의 어렵다고 보면 됩니다.
이것도 잘 선택 해야 합니다 . 귀농 싶지 않습니다. 저정도 규모를 할려면 땅과 시설이 필요 합니다. 상당한 돈이 들죠.. 저런 시설물 비닐 하우스인데 테이블 위에서 작물 키우는 키우는 것을 하려면 비용이 상당 합니다. 실제 수익을 내는 경우 대출로 전부 시작했는지? 부모가 밀어줬는지 다 비교해봐야 해요.. 저런식으로 혼자 하는데 월 수익 안정적으로 350이상 잘 나오는 경우 쉽지 않아요
현재 3대째 농사짓고 있는 청년농부입니다. 청년, 중장년층분들 귀촌은 좋다고 보지만 귀농은 답이 없습니다. 초기 투자비용 거의 저금리 대출입니다. 말이 저금리이지 거기에 혹해서 스마트팜 등 하시면 빚 갚다가 세월 다 보내십니다. 성공하는 비율 5%도 안됩니다. 정말 심사숙고 하시더라도 저희는 지금 농업정책을 통한 귀농은 막고 싶습니다. 기존에 몇년째 농사를 짓고 있는 귀농인 현지인들도 정착 못하고 다른 일 하면서 전전긍긍 버티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방 인구감소가 심각한데 젊은 귀농인이 늘어난다는 건 좋은 일입니다. 그러나 저 정도 설비를 설치하려면...더구나 저 나이대라면 부모가 이미 갖춰 놓았거나 자금이 있거나.. 그것도 아니면 다 대출입니다. 나라에서 농업 지원해준다고 여러 사업 하지만 푼돈 주는 택배비지원 포장비지원 직불금 등을 빼면 공짜는 없습니다. 다 빚이예요. 처음부터 큰 돈 빚지기 싫으면 노지재배나 재래식 비닐하우스 재배 해야 하는데 - 이것도 눈치 봐 가며 땅 빌려 쓰기 싫으면 농지부터 사야 함 - 크게 이득 안 나옵니다. 수익 늘리려면 대규모로 해야 하는데 그러려면 혼자는 불가능하고 역시 농기계와 인력에 투자해야 합니다. 물론 처음부터 많은 것을 바랄 수는 없으니 작게 시작해서 조금씩 늘려 가면 되겠으나.. 쉽지 않아요. 시골에 청년 인력이 늘어날수록 좋으니 이런 보도를 하는 게 이해가 안 가는 건 아니지만, 현실을 제대로 보여주지는 않는 듯합니다. 아.. 그리고 얽매이지 않고 살 수 있다구요? .. ㅎㅎ 수익에 얽매이고 날씨에 얽매이고, 여자분들은 좀 덜할 지 모르나 젊은이들 잘못하면 동네 머슴 됩니다. 지방 인구감소-고령화 문제는 이런 토막뉴스로 다루기엔 너무 복잡하고 심각합니다.
도시는 AI시대라 점점 좋은 일자리 줄어들고 소수의 첨단기술직만 안전한 소득이 보장된다. 대기업에 힘들게 들어가도 40대만 넘으면 10/9은 밀려난다. 농촌으로 가는 청년들 그런 암담한 현실에서 일생 일할자리 모색차원 같다. 농촌에 살면서 첨단 바이오산업이나 다른 4차산업 모색해 볼 필요도 있다. 농사에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융복합 산업을 연구해야 할 때다.
이야 뉴스에서 이따위로 내보내고 있네 월 350 그래 그건 알겠지만 기타비용등은 말 안해주네?? 이러니 귀농하고 빛쟁이 된 사람들이 많지 유투브나 sns가 아닌 뉴스에서 이딴식으로밖에 말 못하는건가? 정작 중요한 내용들은 다 빠져있음 돈없음 저거 못합니다. 농사가 무슨 쉽게 접근 가능한줄 알겠네
지금 통계상 귀농 청년이 늘어난 이유을 알려주마. 시골 태생 자식들이 도시에 가서 취업이 힘드니 더 이상 버틸 수 없어 부모집에 얹혀사는거다. 이게 현실이야. 그리고 이런 ICT 농업 같이 듣기 좋은 말들의 최대 수혜자는 시설업자들이지, 농업인은 이자만 빨리는 피해자일 확율이 매우 매우 높다.
귀촌 3년차 입니다~ 마을 어르신이 산딸기??나무 딸기를 마을 아버님이 2년째 하고 있습니다~이번에 투자한 금액만 몇천단위고 1년동안 정말 고생 해서 남들도 와 정말 나무 잘키웠다고~~이번 3일째 내린 비로 딸기가 병에 걸려 약을 치면 안되는 시기이기에 내일 나무 전부다 베기로 결정 했다고 합니다........몇백개 팔은것도 병에 걸린거 팔았다고 뒤에서 욕만 먹고,,,,,,,,이런방송보면 돈벌기 쉬운거 처럼 나오는데,,,,,,성공 사례 1~2건 으로 이런 방송 보내서 젊은이를 나락으로 내보내지 않았으면 합니다
농업이 얼마나 힘든데.. 결국엔 대출금만 남게됨
귀농하다 망한 청년들 뉴스도 내보내야... 진짜 계속 일해도 빚 갚느라 빡센데... 그렇다고 농사만 짓는다고 돈이 안정적으로 저절로 들어오냐 그것도 아님... 엄연한 사업이고 불안정할수있다는걸 잘 가르치고 농업 교육시켜서 귀농귀촌 보내야함... 무턱대고 돈 잘번다 이렇게해서 보내면 빚만 있는 사람된다.
프휴ㅜㅜ 😢
농사로 성공하는게 기적과도 같은 이유.
첫해부터 이론적으로 잘 준비한사람도 실전과의 괴리로 서너해는 수익을 내기가 어렵다
이제 좀 기술좀 생겨서 시장에서 운때가 맞아 돈좀 벌라치면 정부에서 고물가다 뭐다.. 대파 한단에 4000은 비싸고 스벅 커피 한잔에 4000은 싼 개한민국에서 원가 이하로 낙찰되는게 부지기수.
이러한 과정 지나다보면 5-6년 추가대출 받고받고,. 농업은 대출 엄청 잘 나옴. 그나마도 농부들 없어지면 농산물 비싸네 뭐네 해서 정부원망이 커지므로 농부들 빚이 계속 늘어도 계속 대출해줌. 일인당 거의 10억도 가능하다고 들었음.
이러다 나이만 먹고 사회화도 덜 되어 오도가도 못하고 그냥저냥 원금갚는게 아니고 대출이자라도 잘 갚다보면 인생 끝남.
농부들 테크트리 입니다.
주변에 하우스 50동정도 외노자들 시급4-5000일때 시작한 형들 많은데 머리좋은 사람은 나갔고 그렇지 못한사람은 빚에 허덕이며 하루하루 주름만 깊어지고
가락동경매시장 생긴이후 지금까지 농부들이 받는 가격은
별반차이 없는데 소비자가는 계속해서 오른고 있음. 극히 소수만 빚갚고 땅사고 돈벌면 tv에나오고 널리 알려지고.. 농업의 현실에 대해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블루오션처럼
포장해서 방송나감. 또 다른
자발적 애국봉사 희생자를 낚기 위해.
이거보다 훨씬 많은 안될수 밖에 없는 이유 두시간동안 쓸수 있지만. 이쯤에서 청년들 소중한 삶을 버리지 말고 알아듣길..
월 350만원의 수익의 댓가가 무엇인지를 생각해봐야지. 저 땅 장비 다 본인돈으로 산거라면 부모님의 재력이 충분란거고. 아니라면 죄다 빚임. 근처에 아무도ㅠ없고 또래 나이 만나려면 2시간은 나가야하고. 공주에서 대도시까지 나오려면 대전이 그나마 가까운 편일텐데?
그마저도 부모들이 농촌에서 농사를 짓고 있는 경우임.연고가 없는데 절대 혼자 농사 도전 못함 20대30대 젊은 청년들이..그리고 농사 한해 망하면 2년은 고생함.기후도 도와줘야하고 시세도 맞춰야하고...이것또한 운이 안따라주면 힘듬.그리고 일년중 농번기 절반 농한기 절반 고로
일년중 6개월만 수익 생김.그것도 다수확 작물인 경우.일회성 수확 작물은 반짝 한달안에 판가름남.이때 시세 폭락하면?
갈아엎는거임
시골에 머슴이 필요 하다고 합니다. 귀농들 많이해서 떼무자 되세요~!
참고로 빚 없이 비닐하우스 천평을 두 부부가 봄부터 가을까지 특수작물 농사지어 가락동 경매받으면 1인당 연봉 1200벌면 성공한 농사 입니다. 부부합산 2500 순수익 내기 거의 어렵다고 보면 됩니다.
유통단계의 문제를 해결해 주면 소득증가와 소비자도 혜택을 받게 되는데...
거의가 어려운게 아니고,,,,,,,,만명 중 1명 성공 하는듯,,,,저희 마을 아버님 부부가 일년 농사 지어서 천만원도 안됨~~~근데 사는게 가능한 이유는 국민연금과 노인연금으로 먹고 사는거
어려운건 맞지만 시설 천평에 연매출 2천5백은 너무 과장해서 적게 말한거 아닌가😅😅😅 보통 채소의 경우 250평짜리 단동 2중 신축 하나에 1200~1300정도 나옵니다. 딸기는 3000정도 😅😅
@@이동석-u3z 순수익을 말하는데 왠 매출? 님 수능 농대도 못갔나보군요. 딸기 3천 ? 웃기시네. 시설투자 감가삼각해야하고 빛으로 지었으면 이자 빼야죠.
@@captainmusic188 정보와 정부도 구분 못할 정도인데 너 대학은 나왔니?
이것도 잘 선택 해야 합니다 . 귀농 싶지 않습니다. 저정도 규모를 할려면 땅과 시설이 필요 합니다. 상당한 돈이 들죠.. 저런 시설물 비닐 하우스인데 테이블 위에서 작물 키우는 키우는 것을 하려면 비용이 상당 합니다. 실제 수익을 내는 경우 대출로 전부 시작했는지? 부모가 밀어줬는지 다 비교해봐야 해요.. 저런식으로 혼자 하는데 월 수익 안정적으로 350이상 잘 나오는 경우 쉽지 않아요
월수익 안정적???그건 불가능이죠..성공사례 1~2건으로 ........하면 다되는거처럼 방송,.....
@@자유로운영혼-c8c 맞아요.. 저기서 연봉을 12개월로 나눠서 평균 월 수익이 핵심이고.. 저기 저 땅과 시설물 상당해보이는데 그돈이 대출인지 아니면 부모 돈인지
저는 지금 청포도 농사를 하고 있는데요. 저런 셀러드 쪽은 재배기간이 짧아
시행착오가 있어도 큰 데미지가 없고 자금회전이 빨라 좋을것 같아요.
과수는 일년에 한번 돈이 들어와서 한번 잘못되면 몇년 고생을 해야 합니다.
귀농은 찐부자가 하는 겁니다.
망해도 타격이 없죠.
그냥 동경의 대상으로 귀농 했다간 상그지됩ㄴ다.
땅이랑 돈이 받쳐줘야 귀농도 가능함
빙고, 농사가 자본금이 상당히 필요해요.
이렇게 돈버는사람이 많은데 무슨 맨날 못산다고 쳐 난리고 ㅋㅋㅋㅋ
@@asgrimm8165 성공사례 1~2건으로 농사가 쉬운거 처럼 방송하는게 잘못된거임~~진자 1000명중 한두명 성공하는게 농사임~~지금은 농자재값엄청 올랐는데 시세는 작년비교해서 더내림~~진짜 농사는 텃밭으로 내먹을거만 하는게 최고임~~~-지금 시골 사는사람으로 절대 젊은 사람들에게 추천 할수없는 직업이 농사임
@@asgrimm8165딴말 안 한다 해보면 안다
@@자유로운영혼-c8c 이분말이 맞죠 ....우리집안어르신 예전에 농사짓기 실다고 떠나서 회사들어갔는데 현대차 정직원 되셔서 ㅠㅠ 진짜 신의 한수 입니다
이거보고 아! 나도 귀농 !? 해야겠다는 마음을 결심하는 팔랑귀 사람은 없길바람..
아니 저 사람 보니까 귀농 아니면 답이 없자나..
@@wowbest111그게뭔솔
... 땅값에 비닐하우스에 저 설비에...
저것도 돈있어야하지.
그리고 실패사례도 많아...
20억 없으면 하지 마라. 애초에 20억 있으면 귀농안하겠지만
오지랖은 ㅋ
현재 3대째 농사짓고 있는 청년농부입니다. 청년, 중장년층분들 귀촌은 좋다고 보지만 귀농은 답이 없습니다. 초기 투자비용 거의 저금리 대출입니다. 말이 저금리이지 거기에 혹해서 스마트팜 등 하시면 빚 갚다가 세월 다 보내십니다. 성공하는 비율 5%도 안됩니다. 정말 심사숙고 하시더라도 저희는 지금 농업정책을 통한 귀농은 막고 싶습니다. 기존에 몇년째 농사를 짓고 있는 귀농인 현지인들도 정착 못하고 다른 일 하면서 전전긍긍 버티고 있는 상황입니다.
농사는 적성이 정말 중요합니다.
항상 작물에 신경써야 하고., 무엇보다 겨울 기온..난방비 폭탄과 기습한파로 인해 농사망침..
그리고 몸을 써야하는 일이 많아요..
귀농하면 마을사람들이 겁나 귀찮게함
돈 땅 지인 없으면 절대 가지마세요
궁금해사 그러는데 귀찮게 한다는게 무슨 말이죠?
@@user-vx3zq5dy5d 뭐 논둑 예초기질좀 해달라 부터 시작해서 시내 농약사가서 뭐좀 사달라 까지 교통이 불편하고 나이많은 어른들의 부탁을 거절하기 쉽지 않다는 뜻에서 하신 말씀이신 듯. 좁은 마을에서 평판은 무시하기 쉽지 않기 때문에
그런거 일절 없음 뭔 쌍팔련도 얘길 하고있네
농업 종사하는 분들 감사드려요. 유통구조의 문제점 들 떄문에 힘들게 지은 농작물 가격 제대로 못 받고 그런일이 없이 노동의 대가를 기쁘게 받을수 있는 대한민국이 되면 좋겠어요
귀농하는 청년층 지원 많이 늘려주세요
청년들 용기가 대단합니다. 자식들 다 키워놓고 인생 2막 시골에서 보내려는데 빚 없이 땅은 샀지만 여유자금이 없어서 시골에서도 고정지출, 생활비는 벌어야 되는 입장입니다
대출로 땅 빌리거나 사고 자재 사서 하우스 세우고 기계로 땅 일구고 작물 사서 심었다 쳐도 노동력 구하는게 얼마나 어려운데ㅋㅋ
멋진 젊은이 👍
하우스3중 이불 하우스에.. 양액시설까지.. 한동에.. 4~5천은 들었겠네.. 거기에 땅값 .. 귀농자금 3억땡기면.. 한달 350벌어서... 모종사야지 양액비료사야지 하우스 태풍불어 터지면 수리해야지 거치기간 끝나면 원금 상환해야지.. 그럼 뼈빠지게 일하면 내손에 오십만원이나 떨어지면 다행...
작더라도 자기 사업해라
자기 이름 걸고 성실히 하면 된다.
처음이 무서울 뿐, 하다보면 실력 는다.
겁내지 마라, 남의 노예로 살지 말고 도전하라
귀농 하자마자 돈 만지려면 빚 없이 농사 지었을 경우 해당된다.
지금도 고향내려가면 안타까움 ...ㅠㅠ농산물 시세 보면
보통 과수 농사지어 1억벌면 농약값 인건비뺴면 5천남기 쉽지 않아요 ㅠ
그냥 회사다니면 빨간날 쉬는게 훨씬 좋습니다
부모님 땅에 축사에 소키우고 농사지어도 쉽지않은데..
방송 너무 믿지마셈. 귀농은 실패확률 엄청 높고 방송에 보여주는 농가도 현재진행형이라 어찌될지 모름. 귀농이 쉬우면 성공한 농가를 보여주겠지. 현재진행형은 안보여주지
농사짓는 사람입니다.
1년 365일 중 360일쯤 일합니다.
나라에서 청년 귀농을 부추기는데
늘상 얘기하지만 그리 좋으면 본인이나
본인 자식들이 하지 왜 남한테 하라고 할까요?
생각해 보세요..
@@바다-u1n6e 저도 직장생활 12년정도하고 귀농했는데 5일 근무 했던게 제일 생각나고 개선하고 싶은데 딸기는 그게 참 어렵네요.
귀농은 1천만명당 1명 정도 성공하기 때문에 신중 하길 ~
떠밀려서 농업해서 실패하면 그때부터 진짜 지옥이 어떤것인지 경험해본1인으로서 결정에 대해서 후회를 하지 않는다는것이 중요하다 실패해도 데미지는 별로없거든 다시시작하면되니까 진짜 어떤 마음가짐에따라서 일하는것이 중요하다 . ^^
청년들이 농사가 실패를 하는이유
밤늦게까지 처놀고 5시에 일어나질못함
그렇다고 지 농장에 오래붙어있냐? 그것도아님 깨작깨작 하다가 집에감
그러니 망하지 ㅋㅋ ㅋㅋㅋ
잘망했다 싶음
@@조진세짱그것보다 농사일 안해보고 무작정 스마트 팜이니 AI기술이니 최첨단 시스템으로 돌아갈것처럼 홍보하지만 아직 농업은 사람손이 진짜 많이가고 피곤한 일임
똑똑한 젊은 친구들 많네
부모가 기반을 가진 곳이면 해도됀다
팩트지 ㅋㅋㅋ 저사람도 부모 등에 업고 토지 유통 시설 다 갖춰진 상태에서 노동만 하는건데 ㅋㅋㅋ
너나 잘 하세요~ 라는 옛속담을 잊지 맙시다.
이런 저런말 필요 없는 딱 정답이네요!!
@@쇼토-l8g부럽당
저거 믿고 귀농할려고 하는 사람 막고 싶네요 땅값이 어마어마하고 귀농대출받으면 이자만 몇백을 내야되는데 월수입 350만원이면 순수익은 몇십만원도 못받겠네요
신용등급이 되어 땅3억에 사도 2억은 담보된 땅에는 추가 대출이 안되어 시설을 올릴수도 없습니다
현실을 방송해야합니다
늦게취업해서 꼬발이로 살아가느니 부모님 하던거 같이하다가 물려받는게 낫지요. 돌아가시면 6억까지 상속세도 면제되고~
대부분 딸기 하지 않나? 딸기가 일년 내내 돈 벌기 쉽다던데... 어느정도 돈 모으면 특용 버섯으로.
귀농에 물린사람들이 팔고나오려고 다음 희생양을 찾고계신가보다..
나도 귀농하고 싶은데...
흙수저라 땅살 돈이 없어...
청년귀농에 돈을 퍼 부으니.겨우 52명 더 는듯...이걸 50%이상이라 하는건 좀...40대 귀농인이 준건 실제로 생계를 위한 귀농은 줄었다는거죠
이런사람 천만분의 일 입니다 뉴그 믿지 마세요
실패하는 경우는 죽어도 안보여주고 성공한 극소수 청년들만 보여주면서 청년들 농촌으로 끌어들이려고만 하는거 너무 역함
지방 인구감소가 심각한데 젊은 귀농인이 늘어난다는 건 좋은 일입니다.
그러나 저 정도 설비를 설치하려면...더구나 저 나이대라면 부모가 이미 갖춰 놓았거나 자금이 있거나.. 그것도 아니면 다 대출입니다. 나라에서 농업 지원해준다고 여러 사업 하지만 푼돈 주는 택배비지원 포장비지원 직불금 등을 빼면 공짜는 없습니다. 다 빚이예요.
처음부터 큰 돈 빚지기 싫으면 노지재배나 재래식 비닐하우스 재배 해야 하는데 - 이것도 눈치 봐 가며 땅 빌려 쓰기 싫으면 농지부터 사야 함 - 크게 이득 안 나옵니다. 수익 늘리려면 대규모로 해야 하는데 그러려면 혼자는 불가능하고 역시 농기계와 인력에 투자해야 합니다.
물론 처음부터 많은 것을 바랄 수는 없으니 작게 시작해서 조금씩 늘려 가면 되겠으나.. 쉽지 않아요.
시골에 청년 인력이 늘어날수록 좋으니 이런 보도를 하는 게 이해가 안 가는 건 아니지만, 현실을 제대로 보여주지는 않는 듯합니다.
아.. 그리고 얽매이지 않고 살 수 있다구요? .. ㅎㅎ 수익에 얽매이고 날씨에 얽매이고, 여자분들은 좀 덜할 지 모르나 젊은이들 잘못하면 동네 머슴 됩니다.
지방 인구감소-고령화 문제는 이런 토막뉴스로 다루기엔 너무 복잡하고 심각합니다.
대부분 농사꾼들간의 텃세와 마을텃세 를 알면 귀농귀촌 못한다...
토지랑 시설비용 얼마인지 이런 현실적인 얘기도 해줘야 감이라도 갖고 접근을 하지...
작목마다 다르지만 시설해서 돈 좀 만지면서 먹고살려면 땅빼고 수십억 들고 와야해요. 어처구니 없게 느껴지겠지만 진짜그래요.그래서 이야기를 안해줘요. 현실성이 없거든요. 안정되기까지 몇년버틸 자금도 필요하고요. 중간에 풍년이라도 끼면 걍 망하는거고요.
@@kkk9845 진짜 맞는 말이죠. 땅값도 생각보다 비싼데 시설하려면 평수도 엄청 커야되고 시설 짖는 비용도 비싸고 어떤 거 기르면 돈된다 해서 시작하면
죄다 그 작물 시작해서 잘 길러도 생각보다 돈 안되고 못 기른 사람들로 인해 작물에 대한 평가가 바닥을 치죠.
곳곳에 있음 oo특공대 이런곳에서 월매출 몇천? 이딴거나 나오니 나도 식당 해볼까? 하고 뛰어들지
실제론 가성비 가게여서 붐비는데 순이익이 높을리가 없는거
무튼 식당쪽 경쟁 무지 심함 실제론 포화상태라 계속 폐업이 늘지
들어가면 가게세에 인테리어비 인건비 재료값 다 하고나면 답없이 몇천이랑 몆년 날리는거
어느분야든 상위 1%는 존재함
기득권들이 아파트나 건물로 짭잘하게 맛보고나니 이제 남은 농지 파는 것 같다 난..;; 땅값이나 임대료가..ㅋㅋ
대출을 저리로 해주면서 큰 혜택 주는척 하지만 결국에는 몇억씩하는 자본을 누군가의 주머니에서 꺼내려고 한다고 밖에 느껴지지가 않는다..
이런거 왜 나오냐 농업 진짜 쉬운거 하나 없고 가장 문제인건 버틸수 있는 금전과 많은 시행착오의 경험과 지식이 없으면....
네델란드처럼 스마트팜을 이용해서 자동화 시켜야 살아남음
네덜란드는 대기업이 대규모로 스마트팜을 첨단화해서 운영하고 있는거고 우리나라같이 영농 규모로 조그맣게 스마트팜 하는건 시설비용만 왕창 들고 설비 업체들 좋은 일만 시켜준다.
스마트팜은 초기 투자 비용이 엄청나서 기업 수준에서 대형으로 운영해야 수지 타산이 맞습니다. 한국 처럼 소규모 농장이 많은 곳에서는 맞지 않아요.
고맙습니다. 님들 덕에 제가 어플로 배달시키면서 편하게 살고 있습니다
도시는 AI시대라 점점 좋은 일자리 줄어들고 소수의 첨단기술직만 안전한 소득이 보장된다. 대기업에 힘들게 들어가도 40대만 넘으면 10/9은 밀려난다. 농촌으로 가는 청년들 그런 암담한 현실에서 일생 일할자리 모색차원 같다. 농촌에 살면서 첨단 바이오산업이나 다른 4차산업 모색해 볼 필요도 있다. 농사에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융복합 산업을 연구해야 할 때다.
월 350 생고생하면서 버는게 잘버는건가? 꼴랑 350으로 저걸 왜하지?
그냥 남밑에서 일하는게 싫어서 선택한 사람중 요건이 되는 사람들 얘기지 괜히 엄한 젊은애들 또 따라했다가...골로간다...시간버리고 몸버리고
쌈채소 작물은 별로 안힘듬
그래서 여성농부들이 많이 시작하기도 함
귀농해도 토착민 텃세가 장난아니라던데. 사기도 조심해야됨
특히남쪽으로는내려가지맙시다
@@한상례-x4r왜요?
농자재값 비료값 상승에
덥고 모기 벌레 많고
날씨 영향도 크고
농사 지식도 없고
위험 리스크가 크다
농사짓다 망한 사람은 봤어도 부자됬다 하는 사람은 사기혐의로 깜빵갔다는 이야기는 많이들었음
ㅇ딴 뉴스보고 귀농했다 쫄딱망한다.
진짜 관련학과나 아님 부모님이 농부셨다 하는경우 말고 귀농해서 성공하기 정말 힘듭니다.
만약 하실꺼면 공부 진짜 많이하고 귀농하셔야해요.
1년안에 월350 ㅇㅈㄹ 떨면서 호들갑떨게 아니라 진짜 귀농젊은이들을 모으려면 빚은 얼마나 많이 지고 수확철에는 살인날정도로 예민한것도 진짜 현실을 좀 알려줘라
젊으신데 멋지다....
우와. 역시. MBC. 입니다. 🎉. (d>-
참 언론들 이런거보면 안타깝네 얼마나 염전노예가 필요하신지?
귀농 할 사람 모으기전에 사기당하는귀농인 구제부터 해야될거 같네요 지역텃새 무서워서 귀농을 못하겠네요. 빠머스님이나 지구인자연농장 영상보면 귀농할생각자체를 접게 만들어주네요 남원은 진짜 심각하다라고요 관공소가 더 문제인거 같아요
귀농지옥입니다
결국 돈이 젤 문제지 ㅋㅋ
상추는 하지마라 너무 힘들고 가격 마진도없다
개꿀 정보 감사함두 나중에 웬수들이
귀농한다고 할 때 상추재배 하라고
하면 되겠누ㅋㅋㅋ
상추는 물만 뿌리면 알아서 잘자란다
저게 쉬운일이 아니지
땅도 농기계도 없는 환경에서 농사 지으면 기반이 전부 빚입니다.
요즘 연 금리아시죠? 숨만쉬어도 돈이 나갑니다. 초보 농사꾼은 분명 시행착오가 있을거고
그 시행 착오 기간이 당장의 빚으로 다가올텐데 그걸 감당할수있는 사람들이나 하세요.
저거다 부모가 농사지어서 후계농인게 대다수 수치에 속지말자
미래는 역시 안전 먹거리 농사지.
저것도 아무나 못해 시골에 가족 친인척 있어야 배우고 하는거야....가봐야 결국 다 빚지고 텃세 당하고 해서 결국 페인되는 지름길
신용등급이 800점 이하는 청년농부 되어도 대출이 안됩니다 속지마세요
경험자 이신가요?? 아예 대출이 안되요?
억대투자해서 300이면 글쎄올시다
이뉴스를 보고 나도 해야지 큰 오산입니다
10명 9명은 망하고 빚쟁이 됩니다 생각 잘하세요
이거보고 귀농하려는 젊은이 없길바람
2030귀농 이런거 다 선동하는거임
현실은 농지 팔고 청산하려해도
농지가 안팔림ㅋㅋㅋㅋ
저것도 근데 복불복이잖여... 가뭄이나 장마 심하면 1년 투자한게 없어지는건데 ㄷ
케케 200원 더 싸게 팔아야지ㅋㅋ
여기 댓글의 대부분은 벌어먹고있는 농부들이거나, 농사의 ㄴ 자도 모르는 키보드워리어일듯...
이거 보고 귀농했다가 신용불량자가 된 청년이 더 많음
귀농하는 청년이 늘고 있고 성공한 청년 사례만 보여주는 것도 뉴스냐? 낚시냐?
요즘 5억까지 빌려주는데 최고지~~
어디서 5억 빌려줘요? 소수에 해당되는것입니다
@@kwonwang1025 20대 농부라잖아요 혜택이 어마어마한데 못찾아먹으면 ....
@@kwonwang1025 20대 귀농농부라잖아요 ㅋㅋㅋ 혜택이 그렇게 많은데 못찾아먹으면 그건 문제가 있는거죠
그니까 어디서 5억까지빌려주냐고 묻잖아 링크줘봐
알려주세요,,
지역인들이터세는왜이야기안하나요
생각 잘해라.
인구 감소로인한 시골 소멸위기로 농사지을 사람 없으니까 이런 달달한 뉴스기사 내보내는것 봐라. 절대로 속으면 안 됨.
그냥 도시에서 살래요
이야 뉴스에서 이따위로 내보내고 있네 월 350 그래 그건 알겠지만 기타비용등은 말 안해주네?? 이러니 귀농하고 빛쟁이 된 사람들이 많지 유투브나 sns가 아닌 뉴스에서 이딴식으로밖에 말 못하는건가? 정작 중요한 내용들은 다 빠져있음 돈없음 저거 못합니다. 농사가 무슨 쉽게 접근 가능한줄 알겠네
이런거는 999명중에 한명..
대부분 다 깡통차고 빚 쟁이됨...
가봐야 텃세, 마을발전기금,
사기, 머슴처럼 끌려다님..
아니 자본력이 없으면 농사도 빚으로 해서 최소 3~4년 열일해야 본전이야 무슨 무조건 귀농하세요 하노 솔직해라 솔직해 장단점을 이야기 해야지 무슨 장점만 이야기 하노 농촌진흥청측
ㅋㅋ 멘토잘만나서 멘토기 땅도 구해줘 하우스도구해줘 유통도구해주는거랑 다른귀농인이랑 비교가되나? 0.1퍼랑비교하지말고 평균치좀 구해서 인터뷰좀해ㅋㅋ
농사가 얼마나 힘든지 알고 말해주고 해라 수익얘기해서 혹 하게 만들어 인생 망가트리지말고
보니까 님은 귀농밖에 답이 없네요.
이거 보고 귀농할 생각하지마라 ㅋㅋ
돈 없으면....그냥 취업
매출말고 순이익을 말하라고 ㅋㅋㅋㅋ
빚이 얼마임? 크크크크
귀농 90% 이상 현대판 농노
ㄷㄱㄹ가나쁘면
귀농아니라
뭘해도돈못번다 ㅋ ㅋ
350?ㅋ 더 된다 우리나라 고물가는 세계 최고 수준임 더구나 작은 땅덩이라 생산자 입장에선 최고의 시장이라고 볼수있다
유통시장에 도둑놈들이 많지만 요즘같이 인터넷을 통해 다이렉트로 내다 팔 수 있어서 한마디로 노다지임
자 허가받은 땅만 소유하면 겜 끝 예로 배추심고 외노자 몇 명써서 거두기만 해도 황금알 낳는 거위 수준임
과일도 좋아 인터넷 활용하면 이게 뭐야 돈을 이렇세 버는구나 싶을거다
왜 시장가 떨어지면 다 버리는지 알아? 버려도 먹고 살거든 ㅅㅂ
이분 5년내 망한다에 한표..
지금 통계상 귀농 청년이 늘어난 이유을 알려주마.
시골 태생 자식들이 도시에 가서 취업이 힘드니 더 이상 버틸 수 없어 부모집에 얹혀사는거다. 이게 현실이야.
그리고 이런 ICT 농업 같이 듣기 좋은 말들의 최대 수혜자는 시설업자들이지,
농업인은 이자만 빨리는 피해자일 확율이 매우 매우 높다.
부모집에 얹혀 살면서 빛이라도 내서 그나마 저런 일이라도 한다면 다행이야.
그렇지 않으면 안 봐도 비디오다.
노모는 밖에 나가 일하는데 자식 놈은 밤새 게임이나 하던가, 술이나 쳐 먹고 자빠져 있는 경우도 더러 있다..
농사도 잘하면 괜찮아요~
풉~~~대농에 자금 넉넉하고 최신 장비에 인력난 문제 해결하면 괜찬내요~~~~~
부모님이 농사 하고있겠죠? ㅎ 농업과련자가 주위에 있다면 귀농귀촌 생각할만산데 그냥 맨땅은 절대비추
귀어촌
ㅋㅋㅋ 그렇네 스마트팜하면 대표가 상추 딸기네 너흰 상추랑 딸기만 먹냐?
귀농 빚쟁이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