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는 문장으로 시작되는거 정정해주세요. 과학적으로 의학적으로 좌뇌 우뇌의 기능은 구별되어있고, 함께 작동하긴 하지만 불균형하게 발달할수 있어서, 의사들도 뇌의 균형잡힌 발달을 중시하는데, 저마다 더 활성화된 부분이 있고 취약한 부분이 있어서 서로 다른 재능을 갖게 되는건데 저렇게 내보내면 마치 좌뇌 우뇌의 구분 자체가 엉터리인것처럼 인식되잖아요? 그것도 왕의 DNA만큼이나 비과학적인 거짓말을 퍼뜨리는 효과예요. 영상의 앞부분만 보고 중단하는 사람들이나, 충분히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오해가 생기지 않도록 정정해주세요. 저 왕의 DNA를 주장한 교육업자가 거짓말쟁이이고 나쁜거지 좌뇌 우뇌의 서로 다른 기능 자체가 사실이 아닌 것은 아니고, 실제로 서로 기능이 달라요. 우뇌가 발달하면 실제로 창의력이나 예술성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또 영재 아동 6명중 한명이 주의력결핍장애(ADHD) 있다는 통계도 있어요. 왕의 DNA 같은 터무니없는 거짓말은 당연히 부정되어야 하지만, 증명된 사실들까지 싸잡아 부정될 수 있는 발언은 정정해주세요.
내가 가장 어이없는걸 봤는데 첫째가 ADHD이고 둘째가 있을때 무작정 첫째 편들어주고 첫째를 왕의 DNA 둘째를 신하로 키운다는 썰이다.. 저걸 보고 저게 정상인가 싶었다..아니 둘째는 첫째한테 맞더라도 무조건 첫째편을 들라는데 그게 맞는건지 싶다..아동학대아니냐고요...
보험도 문제에요..발달지연이나 ADHD관련 카페 가보면 정신과 가서 정신과쪽 코드 받으면 앞으로 아이의 보험가입에 제한이 많이 생기고 실비는 꿈도 못꾸니 재활의학과로 가라는 조언을 가장 먼저 받습니다. 소아정신과 기피하게 되는 원인 중 하나에요. 이러니 약물 치료는 더 생각도 못하고 아이는 문제가 있고 절박하니 다른 길 찾다 이런 사이비에 빠지기도 쉬운거죠..
요즘은 보험청구 간략화를 위해 보험 가입을 할 때 의료정보제공동의서를 받고있습니다. 이 동의서에 사인하지 않으면 가입을 거절하는데, 이 정보제공에 의해 이전처럼 건강보험청구기록을 요구하지 않더라도 보험사에서 피보험자가 어떤 병명이 있는지, 어느 치료를 받았는지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보험청구를 하지 않으면 들키지 않는다"는 옛말입니다. 보험사에서 전부 파악할 수 있어요. 반드시 "보험 가입 이후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그것이 아니라면 최초 진단 이후 마지막 치료일로부터 5년이 지난 이후에만 가입 가능합니다. 만약 이를 감추고 가입하더라도 차후 보험금 청구를 할 때 의료정보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ADHD진료 사실이 나오게 되고 그렇게되면 알릴 의무 위반으로 지금까지 낸 보험금도 돌려받지 못하고 강제 해지당합니다.
마지막 교수님 말이 맞아요 솔직히 그냥 보면 걍 성격 이상하네 이러고 생각해서 애들이 안 다가가는데 만약 그게 장애라면 이해해주는 애들이 조금이나마 생기지만 사회에서 장애란 완전 안 좋은거다 라고 인식 되서 말 안 하게 되는 경우가 생기고 결국 이유를 모르니 당사자가 더 안 좋아지는게..너무 슬프네요
헐 며칠 전에 어떤 엄마가 자기 애가 극우뇌형 아이라면서 학교에서 지맘대로 안되면 짜증내고 그냥 맘대로 집와서 라면 끓어먹고 그러는데 자기는 냅둔다고 했나 그런 글에 다른 엄마들이 좋은 엄마라고 자가도 극우뇌형 아이 엄마라고 댓글단 글을 봤는데ㅋㅋㅋㅋㅋ이 세상이 시트콤이누
인사도 정석대로 못하게 하고 멀쩡한 애도 저렇게 교육 받으면 바보 멍청이 되겠다. 밀가루 음식도 많이 먹으면 몸에 안 좋은데 아무리 절박해도 그렇지 저런 사이비 말을 믿다니… ADHD 치료가 아니라 미래의 꿈나무들 바보 만들기 프로젝트 아닌가. 애들은 잘못이 없으니 지금이라도 의학적인 방법으로 치료해주시길 바랍니다.
ADHD 자녀를 가진 부모도 문제가 있습니다. 초기에 그것을 인정하지 않다가 학교에서 큰 말썽을 두세번 일으키면 그제서야 병원을 찾는거죠. 주위에 친한 친구나 가족이 미리 언질을 했을텐데 우리 아이는 좀 늦을뿐 이라며 치료시기를 완전히 놓친 경우를 봤습니다. 누가봐도 병원에 가야할 상태인데 부모는 인정을 안하죠.
부모는 부모로서 아이를 위해 선생한테 정당한 요구를 했을 뿐입니다 그것도 못견디면 선생질 그만둬야죠 너 말고도 선생 하겠다는 사람들 널렸거든요 근데 아이들을 물리적으로 대하겠다구요?학생들의 인권은 어쩌라구요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애들입니다 그 정도는 선생 니들이 감수해야죠
adhd 치료를 받는 성인 교사인데 무약물치료를 고집하는 학부모님이 계셔서 볼때마다 안타깝습니다…. 이 아이가 짓눌리는 이유가 제가 짓눌리던 이유였는데 약은 부작용 때매 청소년기까지는 절대 복용하면 안 된다 하시니 좀 안타까울 때가 많습니다…ㅠ 모든 adhd 분들 응원합니다
이런 치료에 의존하게 되는 이유 중 하나. 이 나라에서는 정신과 문턱만 밟아도 안되는 게 너무나 많습니다. 심지어 심한 우울증 때문에 쎄로켈(쿠에티아핀)처방만 받아도 조현병환자로 간주되어 보험 짤리고 하던 일도 그만둬야 하며 취직도 하지 못합니다. 그렇다고 장애등급이라도 나오느냐 하면 또 그것도 아닌거죠. 그리고 무엇보다 정신과 치료 받았다고 '정신병자' 로 간주되어 모든 사회생활이 차단되는 것도 정신적인 질병에 치료보다는 이런 검증 안 된 치료법에 기대게 하는 원인이 됩니다. 우울증은 마음의 감기라면서 적극적으로 치료받으라 하지만 치료받으러 정신과에 갔다오면 정신병자, 폐인, 사회에서 격리되어야 할 사람 취급하는 이 사회의 인식부터 뜯어고쳐야 하며 사보험에서 검증 안 된 손해율증가라는 이유로 치료 중이거나 치료 이력이 있는 우울증환자에게 보험을 들어주지 않고 들어둔 보험도 짤라버리는 무책임한 행태에 대해 관계기관의 엄중한 조치가 필요하겠습니다.
거기에 우을증 걸린 사람들은 정상적인 병원 가도 환경이 바뀌지 않으면 치료가 안 되는 경우도 많아요. 주변환경이 긍정적인 걸 접해야하는데 부모님들끼리 맨날 싸우고 지지고 볶고 그런걸 접하면 그거에 또 영향을 받아서 치료가 안 된다고 해요. 그럴 때 사이비들이 그런 틈을 노리고 정상적인 종교인것처럼 가장하여 접근하면 아무 의심도 못하고 빠져든다고 해요. 그래서 보통 일반적이면 긍정적인 내용의 CCM 들으라고 하지 왕의 DNA니 어쩌니라고는 안해요
들어둔 보험을 어떻게 짤라요? 보험 고지는 가입 전에 진행하는 거고 이후에는 건강공단 통해 병원 내원 기록을 조회할 수 있는 권한이 보험사에는 없어요 가입된 보험을 해지 당하셨다면 애초에 가입 직전 고지사항을 지키지 않고 보험 청구 했다 고지 내용이 사실관계와 달라 해지당하긴거겠죠 고지사항을 안지켰어도 3년내 제척기간 지나고나서 보험금 청구했다가 확인되어도 보험사에서 해지시킬 수 있는 권한 없습니다 이렇게 약물 치료를 하면 사회에서 격리당하고 보험도 안된다는 괴담을 퍼트리는게 오히려 병원 방문 문턱을 높이는 행위 같네요 사기업에서 개인의 의료 기록을 열람할 수 있는 방법 자체가 없으므로 걱정되는 분들은 이런 근거없는 말에 휘둘리지 마시고 적절한 시기에 치료 받으시길 바랍니다
@@koko-tu9kf 들었던 보험 청구도 안했는데 짤린 사람 여깄습니다. 그리고 짤린 이력 때문에 암보험은 고사하고 사보험은 전부 X등급 나와서 들 수가 없습니다. 20년 전에 우울증 때문에 종합병원 한번 갔던 게 이렇게 후회되기는 처음입니다. 그리고 이런 문제가 개선되길 바란다는 것이지 정신과 가지 말라는 말씀은 드린 적 없습니다.
영상 안보고 댓글 다는 놈들 많노... 빚 때문에 직장 짤리고 길거리에 나앉은 상황에서 사이비 종교가 다가와 살갑게 굴면 너라고 안넘어갈거 같냐? 간절한 사람을 어케 말리노... 꼭 사회적 강자들은 자기들이 겪은 세상만이 진짜 세상인줄 알고 이 세상에 차별과 고정관념은 모두 사라졌기 때문에 약자들한테 강하게 굴더라 ㅋㅋㅋ
사이비들이 제일 먼저 노리는 게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의 사람들이라잖아요 내 아이의 상태를 빨리 알아차리고 받아들여서 제때 걸맞는 치료를 받게 하는 게 이상적이지만 부모 마음이 그렇게 쉽진 않겠죠 갑질 잘못과는 별개로 저 사이비에 빠져들기까지의 과정 자체는 이해가 갑니다 저 사이비 사기꾼 영감탱 잡아넣어야 됨
내가 아는 한량 스타일 작가는 책 짜집기 해서 내고 여기저기서 아이들에게 마음껏 게임을 하라고 연설을 함. 4차산업시대에 게임을 맘껏 한 애들만 살아남는다함. 그러면 맨날 아이들의 게임중독에 실랑이 하던 엄마들이 해방감 느끼고 엄청 좋아함. 내 아이는 4차산업시대에 잘 나갈 애구나~ 하면서 😂😂😂😂😂😂
민간요법이 사라지지 않는 이유는 병원에서 그렇게 효과를 많이 못보니까 그런거임.. 보험도 되고 가격 싸게 병원에서 치료받지 누가 저런 민간에 증명도 되지 않는 방법을 사용하느냐 하지만 막상 병원가서 치료받아보면 낫지 않는병이 너무나도 많다는걸 알게되고 뭐라고 의지하게 되는게 사람이니까.. 젊을 때 객기야 인생이란게 논리적으로 돌아가는 줄알고 어르신들이 저런거에 속으면 미련하다 하지만 막상 살다보면 별별 일들을 다 겪게 되면서 보통의 사람들이 사이비라 불리는 것들을 무시할수 없다는걸 알게 될 때가 오게됨. 물론 위의 치료법이 옳다는건 아니고 관심도 없음..
저도 약을 먹고 있는데, 어릴 때 진작 검사받고 병원에 다녔으면 인생의 난이도가 좀 낮아지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약먹고 사회생활에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처음에 약을 먹으면서 속이 메스껍다거나 어지럽고 식욕이 떨어지는 등의 부작용이 있었지만 의사선생님과 계속 상담하고 조정해서 저한테 맞는 용량과 약을 맞춰나갔습니다. 본인이 ADHD 인지 생각이 드신다면 꼭 병원가서 검사 받아보세요!
자기 결핍도 인정하기 어려운 사회에서 자기 자식에게 큰 결핍이 있으면 아무리 인정하고 보듬으려고해도 계속 얘는 왜 이러지? 나는 왜 이러지? 이렇게 생각하기 마련이고 그게 사람을 갉아먹는데, 그때 연구소장이라는 사람이 아이가 이상하거나 부족한게 아니라 특별한거라고 말해주면 믿고 싶어지는건 이해가 감. 근데 저런 사이비가 아니라도 요즘 좀 심한듯. 내가 이상한게 아니라 쟤가 이상한거고 내가 잘못한게 아니라 쟤들이 잘못한거고 내가 도태된게 아니라 사회가 도태됐다고 생각하는게.
실제 adhd는 과행동장애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고 학습 능력 및 대인관계에도 큰 영향을 미쳐요 약으로 조절하는게 맞습니다 애초에 뇌 문제이기 때문에 행동을 교정한다고 치료가 되는게 아니에요 그리고 후자는 adhd가 기본적으로 지능이 높은면이 있어서 이걸 살린다는 얘기 같은데, 그 장점이 10 이라면 단점이 90입니다.. 저도어린시절부터 adhd 판정받고 명문대 나왔는데 중학교때부터 약물치료 하지 않았다면 일상생활도 어려웠을거에요 약을 먹었을때 집중도가 확연하게 달라져요 겪어본 입장에서 말하는데 그냥 약 먹는데 100배는 효율적입니다 특히 어릴때 약을 먹고 잡아놔야 성인이 됐을때 증상이 호전되요 그 시기를 놓치면 답이 없어짐
@@user-pi9cy4jn2m아뇨, 지금 미국에서 성행하는게 신경다양성입니다.. 즉 정신지체장애는 아픈것도 잘못된것도 아닌 특별한 것이므로, 치료나 교육의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그런걸 다 거부해야 한다 주장합니다 저런 자폐나 adhd 중증이면 공격성 등 심각하잖아요? 그런 행동도 고유성이니 개성이니 하면서 교정하지 말고 다 포용해야 한다는거죠 이게 지금 한국에도 들어와서 저 지랄인거고요
저도 ADHD를 가진 고등학생입니다. 저 방법(왕의 DNA)는 "개소리"입니다. 제가 이런 대접을 받는다면 더 힘들거 같습니다. 아니, 정확히는 "부담스럽다고" 생각 할 것입니다. 솔직히 어떤 질병에 걸리고 이런게 확인되면 병원에 가서 그의 맞는 치료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 상황을 비유하자면 감기에 걸렸을때 증상을 완화하는 약물 치료또는 적절한 휴식이 치료에 적절하지만 이 영상에 나오는 치료법은 감기에 걸리면 "신천지" 같은 곳에 가서 기도를 하면 치유된다고 듣고 그걸 믿고 실행하는 거랑 다른게 "하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약 과 심리치료 하고 있는 집임 음 과거 예로 약을 복용전는 애가 없어지고 통제가 안돼 복용하면 애가 그럭저럭 보통 애 그대신 식욕 없어지고 밤에 폭신해서 돼지됨 지금 중3 통통돼지한마리 현재은 심해져서 아침저녁약을 먹고 심리치료를 하고 있음 학교(심리.당임)연결하여 치료함 분노조절.학습 요렇게 음 몸이 여기저기 좋지 않음
양말 나도 왕이였냐? ㅋㅋㅋ 듣기론 저게 장애가 아니라 원시사회에서 사냥에 특화되어 있는 사람이였는데 현대 사회에 들어와서 정도가 심하면 장애로 분류란거라고 들어서 그냥 그럴 수도 있겠구나 하고 있는데 저 무슨... 개인적으로 ADHD로 인해서 인내력이나 화를 넘기는걸 스스로 익히는것도 힘들었는데 이걸 오냐오냐 한다? 어후...
당신아이 위한답시고 선생님을 괴롭히고있는거보면 학부모가 정말 자식사랑 이라고 볼수있는가 스트레스를 자식사랑이라고 하면서 선생에게 풀고있는 정신착란 부모의행동으로 자식도 부모에게 대들고싶어도 부서워서 선생님에게 대 든다고 본다 이런행동은 다아 부모에게 배운 아이를보고 부모는 최고의반성을 해야한다고본다. 스트래스많이 받는 경찰.검찰 직장부모는 정상이 아니고 자신을 돌아보라 자삭을 위해서라도 고개숙이 부모 되어야한다
뉴스 마지막에 사회적책임좀 운운하지 않았으면. 꼭 저런말하는 사람들은 본인이 선한인간이다 라고 표내고 싶어하는것 같음. 사실 아무리 절박하다해도 인간의 상식이란게 있고 사회적 규율이 있는건데 본인이 절박하다는 이유로 그 선을 마음대로 넘나들면 안되며 잘못된 행동도 용서하고 봐주면 안되는것임. 결국은 본인의 책임이 가장 큼. 저따위 거짓말 사기 사이비 널려있고 나쁜인간들이지만 다 그걸 믿지는 않음. 잘못된 선택을 한 본인의 책임이 가장 큰 것이지 사회적책임이네 뭐네하며 잘못을 저지른 사람의 책임을 흐리게 만들면 안되는것임.
사이비가 가장 잘 침투하는게 아픈 아이를 둔 엄마들입니다. 라스푸틴을 보세요. 혈우병때문에 죽어가는 아들 살리려다가 걸려들었잖아요. 사랑과 슬픔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는 겁니다. 엄마들… 아이를 사랑한다면 오히려 냉정하게 현실을 봐야 해요. 무엇이든 인정하는데서 시작되는 거예요. 아픈 아이가 기댈곳은 망망대해 부모밖에 없는데, 부모가 정신을 못차리고 있으면 이녀석들은 어떻합니까…😢
현 프로그래머 강사입니다. 잘하면 칭찬을 못하면 처벌을 이 두가지만 잘 지켜도 일반적인 아이들은 집중을 잘합니다. 하지만 ADHD급 말 안듣는 아이는 항상 나오죠 그런 아이는 유독 관심이 더 필요한대 이게 잘 됬으면 문제가 안됬겠죠 결국 반의 분위기를 해친다는 이유로 퇴출되기 십상입니다. 어려운걸 가르치면 가르칠수록 집중을 못하는 아이는 교육하기 어렵지요 결국 그런식으로 내몰리다가 사이비 치료까지 내몰리는 모양인대 모든 문제를 해결할수 없는 현실에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더 많은 인력과 더 많은 돈이 투자된다면 문제가 좀 나아지겠지요
@@A_peach 맞아요 어림도 없고 그에 따라 한계를 느끼죠 그리고 전 사이비 치료를 옹호 하는게 결코 아니에요 그나마 교육하면서 느끼는 것은 관심을 주면 말썽 꾸러기인 아이들이 조금은 나아진다는 거에요 곧 있으면 저도 딸이 나와서 학부모가 됩니다만 일반적인 교사가 할수 있는 한계는 잘 숙지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어른 또한 능력이 만능이 아니죠 그래도 노력해 나갑시다 별다른 방법이 없더라도 해야하는 것이고 포기할수 없을만큼 소중한거니깐요 방법을 찾는걸 개을리 하지는 않습니다만 그 결과가 소소한 팁 소소한 노하우 선인것이 매우 아쉽네요 우직하게 노력해보는 수밖에요 계속 오답노트를 고처 갑시다 나이 32이지만 아직도 젊은 와이프로 부터, 나이든 어머니, 아버지로 부터 또래의 친구들까지 배우는게 많내요
진짜 adhd있는 애한테 저딴거 시키면 나중에 성인돼서 자식한테 원망받고 피눈물 흘린다. 어릴때 adhd 제대로 치료 못하고 성인때까지 끌고 가버리면 삶의 질 자체가 황폐해진다. 아직 어릴때 한시라도 빨리 치료해주는게 자식 위한거지 자기 알량한 욕심 자존심때문이 애 인생 망치는건 부모 자격도 없는거다
장애는 누구나 언제든 올수있습니다 멀쩡히 태어나도 겉만 멀쩡해보여도 속은 몰라요 그리고 사고도 무시못하죠 장애인을 무시하지마세요. 저는 아직 미취학 아동 부모라 그렇게 차별한다고 못느꼈고 어릴때도 학교옆에 정민학교가 있었으나 그 누구도 불편해 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초딩이라 몰랐을수도요 요즘 장애인들이 많이 안보이시던데 다들 어디계시나요 우리사회가 그렇게 추잡한 사회였나요 늘 소리지르는 키크고 덩치큰 아이와(키180이상) 식사하러 오시는 아버님을 보고도 그 누구도 뭐라한적이 없었습니다 저도 안좋게 볼 이유도 전혀 없었고요 제가 좋은분들만 보고 살았었나보네요
그냥 부모들은 우리애가 특별하길 원하지 정상범주에 안든다는 걸 받아들이지를 못하는 거야 너네애 자폐야 이걸 우리애는 집중력이 강한 특별한 애야 이렇게 여긴다니까요ㅡ 모 영재학원 가보세요 분명..저정도면 자폐거나 사회성이 떨어지거나 하는 애들 있는데 부모는 천재라고 여겨요.
한마디로 네가 하는 말이 전부 옳고 바른 말이고 남들이 하는 말은 전부 틀린말이고 헛소리이다? 하지만 내가 그런 말은 한 적이 없다? 내가 보기엔 본인의 정신병을 두둔하기위해서 자신의 존재자체를 합리적으로 부정하기위해서 그런 단체를 만들었다봅니다. 원래 사람이라는게 나이가 들면 누구나 정신병 하나 가지고 가는데 그걸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들이 저런 모습을 보여주더라고
요즘 애들이 ADHD가 많다고 느껴지는 이유가 수업시간 단 50분을 집중 못하고 딴짓하는 애들이 옛날보다 많아졌다는 점임. 우리때만 해도 집중 안 하고 딴짓하면 선생님이 바로 매를 들었는데 요즘 애들은 교권이 무너져서 매를 때리지를 않다보니 학업에 매진을 못하는 애들이 상당히 많음.
@@랴이머 물론 공부 안 하는 애들은 매를 들어도 안 했지만 옛날에는 다 매를 들었었는데 저같은 경우만 보더라도 수학 쪽지시험 틀린 갯수만큼 허벅지를 맞는 것 때문에 열심히 공부했더니 서울에 있는 대학에 진학하게 됐고 효과를 봤다고 생각하네요. 매를 들면 강제로라도 공부를 하게되고 집중을 일시적으로도 보기 때문에 좋다고 보고요 특히 요즘 애들은 매를 안 들어서 인성까지 나빠지고 있기 때문에 꼭 물리적인 처사가 필요합니다.
@@SamsungKimPro 어후...아프셨겠네요 그래도 성취를 하셨으니 다행입니다. 1970년~2010년 사이 쯤에 학교를 다니셨나보네요. 하지만 그것과 별개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폭력은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자극을 받으면 좋은 에너지로 쓰는 사람이 있다면 자극때문에 오히려 역효과가 나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저는 80점대 이하 90점대 이하면 틀린만큼 맞아가며 공부를 했습니다만...오히려 그것때문에 시험지를 숨기고 회초릴 숨기고 커가면서 그것때문에 부모님과 싸우고 그랬거든요. 후엔 오히려 익숙해져서 될대로 되라란 마인드만 생겼네요. 겪어보니 폭력이 꼭 필요한가 싶더군요. 뭐 이런저런 의견이 있는거겠죠.
01:20 ??: "제가 치료한 게 의학적 근거가 있다라고 말하면 안 되죠"
자신의 행위가 범죄라는걸 인지하고 법적 책임을 피하기위한 모션이라 보이는건 왜 일까요?
@@deadpoetssocietydead8180얼마 전에 대전 대덕구 보건소에서 저 연구소 의료법 위반 조사 들어가서 그런 것 같음 ㅋㅋ 자기는 의료행위를 한 게 아니다 하면서 빠져나가려고
모 교회의 은퇴장로님이시던데 아마 종교적인 치료라고 생각하시는 거 같습니다.
라는 문장으로 시작되는거 정정해주세요.
과학적으로 의학적으로 좌뇌 우뇌의 기능은 구별되어있고, 함께 작동하긴 하지만 불균형하게 발달할수 있어서, 의사들도 뇌의 균형잡힌 발달을 중시하는데, 저마다 더 활성화된 부분이 있고 취약한 부분이 있어서 서로 다른 재능을 갖게 되는건데
저렇게 내보내면 마치 좌뇌 우뇌의 구분 자체가 엉터리인것처럼 인식되잖아요? 그것도 왕의 DNA만큼이나 비과학적인 거짓말을 퍼뜨리는 효과예요.
영상의 앞부분만 보고 중단하는 사람들이나, 충분히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오해가 생기지 않도록 정정해주세요.
저 왕의 DNA를 주장한 교육업자가 거짓말쟁이이고 나쁜거지
좌뇌 우뇌의 서로 다른 기능 자체가 사실이 아닌 것은 아니고, 실제로 서로 기능이 달라요.
우뇌가 발달하면 실제로 창의력이나 예술성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또 영재 아동 6명중 한명이 주의력결핍장애(ADHD) 있다는 통계도 있어요.
왕의 DNA 같은 터무니없는 거짓말은 당연히 부정되어야 하지만, 증명된 사실들까지 싸잡아 부정될 수 있는 발언은 정정해주세요.
아주 틀린 말은 아닙니다. 정신의학적 접근이 있는가하면, 심리학적 치료접근도 있거든요. 근데 중요한 건, 저 사람이 하는 방식은 심리학적 접근도 뭣도 아니고 그냥 근거가 없는 망상수준의 ㄴ논리라는거.
내가 가장 어이없는걸 봤는데 첫째가 ADHD이고 둘째가 있을때 무작정 첫째 편들어주고 첫째를 왕의 DNA 둘째를 신하로 키운다는 썰이다.. 저걸 보고 저게 정상인가 싶었다..아니 둘째는 첫째한테 맞더라도 무조건 첫째편을 들라는데 그게 맞는건지 싶다..아동학대아니냐고요...
저도 이거 봤어요ㅜㅜ 진짜 둘째는 뭔 죄지...ㅠㅠ
정상인 둘째도 이상해져감~
왕의 DNA는 알지만 역사는 모르나보네요 ㅋㅋㅋ 왕만생각하고 신하를 계속 무시하면 역모일어나는대...
아동학대는 결국 부모가 하고 있었던것 아닌가요???
이게 아동학대지 왜 애먼 교사한테 뒤집어 씌움
아는게 적으면 확신하고, 아는게 많으면 겸손해진다.
사기꾼은 확신을 주지만, 의사는 단언하지 않는다.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게 '무식한데 신념을 가진 사람' 이다.
진짜 그럼,,, 배운게 많을수록 확답안함ㅋㅋㅋ
다 확신하고 말하네요
우매함의 봉우리에 선 사람들..
그럼 의사가 왜 필요하냐 AI써서 확률 높은 질병 진단하면 되겟네ㅋㅋ
근데, 여기저기서 니 아들 딸 장애있다 소리듣고 엄마가 임신중에 뭘 잘못해서 그렇다느니 유전영향이 있지 않겠냐느니 소리 듣다보면 장애가 아니라 극 우뇌형이다, 왕의 dna다 이런 소리에 혹할법도 함... 그래도 제대로 정신 박혀있으면 안그러겠지만😢
그르니께유 마음 약해진 어미들 정서를 살살살
장애아키우면서 안들어본사람 드물것임..만나는 사람이 적지않다면..
에휴 영상처럼 얼마나 절박하면 그럴까... 한발자국만 떨어져서 생각해봐도 말도 안되는 소리라는걸 알텐데
보험도 문제에요..발달지연이나 ADHD관련 카페 가보면 정신과 가서 정신과쪽 코드 받으면 앞으로 아이의 보험가입에 제한이 많이 생기고 실비는 꿈도 못꾸니 재활의학과로 가라는 조언을 가장 먼저 받습니다. 소아정신과 기피하게 되는 원인 중 하나에요. 이러니 약물 치료는 더 생각도 못하고 아이는 문제가 있고 절박하니 다른 길 찾다 이런 사이비에 빠지기도 쉬운거죠..
맞아요 이거 때문에 정신과 가고 싶어도 바로 못 가는 사람들을 봤네요
보험먼저 가입하고....
진단받고 보험금 청구안하면되요
청구하면 들통나니까요
조금만 신경쓰면 보험가입이
엄청어렵진 않아요, 단지 보험금
청구 못한다뿐이지
보험청구를 안하면 보험사는 개인의 의료정보를 알수가 없어요 그냥 청구만 안하면 됩니다.
요즘은 보험청구 간략화를 위해 보험 가입을 할 때 의료정보제공동의서를 받고있습니다. 이 동의서에 사인하지 않으면 가입을 거절하는데, 이 정보제공에 의해 이전처럼 건강보험청구기록을 요구하지 않더라도 보험사에서 피보험자가 어떤 병명이 있는지, 어느 치료를 받았는지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보험청구를 하지 않으면 들키지 않는다"는 옛말입니다. 보험사에서 전부 파악할 수 있어요. 반드시 "보험 가입 이후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그것이 아니라면 최초 진단 이후 마지막 치료일로부터 5년이 지난 이후에만 가입 가능합니다.
만약 이를 감추고 가입하더라도 차후 보험금 청구를 할 때 의료정보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ADHD진료 사실이 나오게 되고 그렇게되면 알릴 의무 위반으로 지금까지 낸 보험금도 돌려받지 못하고 강제 해지당합니다.
@@misov_모르던뎅
성인 ADHD로써 왕자공주 개소리임.... 억지로 자제력을 기르게 헤줘야됨 안그러면 나처럼 맨날 딴짓하다 혼나는 사람 되는거고...
기운내!
아닌건 아니라고 혼낼땐 혼내야하는데... 그걸 기르게 하려니 보호자분들이...할만하않 .....
억지로 자제력을 못키우니깐 약 먹는거임
@@nononoo356 약물치료가 나쁜것만은 아닌데...말이죠
@@nononoo356 어린시절 생각해보니까 이게맞긴하네요..... 황소고집이어서 부모님이 힘들어하셨는데 ㅋㅋㅋ 약물치료가 답이다...
2:06 그야.. 약을 먹었던 애들은 애초에 질병이 심했던 것일 테고, 약을 안 먹었던 애들은 약을 안 먹어도 될 정도로 질병이 심하지 않았으니까 그런 것이죠. 인과관계도 똑바로 파악 못하는데 이런 사람이 무슨 치료를 한다고..
ㄹㅇ ㅋㅋ 인과관계 파악이 과학에 있어서 제일 중요한건데 그걸 안하고 자빠져있으면서 자기 말이 무작정 옳다라고 주장하는게 참 ㅋㅋㅋ
마지막 교수님 말이 맞아요 솔직히 그냥 보면 걍 성격 이상하네 이러고 생각해서 애들이 안 다가가는데 만약 그게 장애라면 이해해주는 애들이 조금이나마 생기지만 사회에서 장애란 완전 안 좋은거다 라고 인식 되서 말 안 하게 되는 경우가 생기고 결국 이유를 모르니 당사자가 더 안 좋아지는게..너무 슬프네요
근데 성격이 더러운걸 왜 이해 해줘야함?
@@찐따성격이 더러운게 아니라 고칠 수 있는 질병이면 얘기가 다르죠
@@무야호-x8v그럼 부모가 고치면되지
장애인이랑 같이 생활해본 적 없는 사람이 꼭 이런글 쓰지ㅋㅋㅋ 어른도 감당하기 힘든데 애들이 감당할 수 있을 것 같음? 정도가 너무 심한 애들은 격리해야함
@@무야호-x8v 고쳐지면 일반인처럼 대해야지 ㅋㅋㅋ 코로나 고칠수 있다고 자가격리 안하던 놈들 무슨 취급 했더라?
밀가루만 먹이고 온종일 게임만 시키고 동생 때려도 냅두는게 도대체 무슨 교육임 돌아버리겠네 ㅋㅋㅋㅋㅋㅋ
@@아라량 내가 왜 사이비치료로 내몰아? 남탓 오지네 ㅋㅋㅋ 나도 정신병 약먹고 나은사람이야. 약먹고 치료받으면 다 나아. 프로게이머 ㅇㅈㄹ하지말고 정신차려.
@@ssunchipp ㅋㅋㅋ 너진짜불쌍하다 나도모바일 aos겜프로게이머출신이고 성인되고나서는 롤만한다 내가늦은거안다 니같은사고방식가진 부모땜에 모바일겜밖에못한게한이다 내가 중학생전에 롤햇으면 상위권프로는못되도 2군로스터엔들어갓다 그리고 12군 통합로스터다 Lck 최소 6000은받는다 난 고졸 개발자로 살아가고잇고 연봉은 초봉이 4500이엿다 별로하고싶은잏도아니고 재미도없다 난니같은 사고가진부모 원망한다 개발자취업도 성인되고 혼자독학해서한거다 물롴 2~3년하면 억은벌자신있지만 니같은그냥 평범한 두뇌가진 adhd가아니라 나는 웩슬러 15기준 아이큐 135넘는사람이거든 난 그냥 6000따리 롤프로로 사는게 더행복할꺼같앗다고본다 인생전반서보면 물런 운좋게 마음맞는배우자 찾아서 그와같이못살테니 지금은 불러도 안가겟지 그배우자를 만나지못했고 일만한단 가정에선 하고싶은거하고시는게 최고란거다 그리고난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사이비치료 받은적없고 약먹으면서 자랐어 정상적인 사회생활하고있고 내말은 보육을 하는게 당연한 부모의의무인데 왜 교육을 할려고드냐는거야 애들의 꿈도 깨부시고 먹는것도 맘대로 못먹게하면서 말이야 엄마가 삼시새끼 밥해줄때는 스트레스에 이터피닿고살앗고 지금 밀가루음식만 배달시켜먹는데 나 아토피없다 스트레스없어서 뭐가옳은거지? 밀가루음식 게임을 왜 잘못된거라칭하는거냐? 존나 이해안간다 그러니 제발 교육이라면서 통제하는걸 합리화하지마 교육안해도되 알아서 잘커애들 보육이중요한거야
@@ssunchipp 게임이야 제대로 각잡고하는게아니라 킬링타임으로 하는거면 도움안되는거 인정한다만 글루텐알러지 없는 사람이 밀가루음식만 먹는걸 가로막는걸 교육이라하는그거만은 인간적으로 이해못한다 너는진짜 어디 세뇌된 사이비같이
@@ssunchipp 그리고도대체 약먹으면 모든게어찌다나음 adhd있어보지도않은거같은데 그냥약먹고 정신병만느앗다는거보면 adhd는 사람마다다르지만 50대까지는 계속먹어야되약 먹으면일상생활은되지만 약이 병을 나을수잇게해주는게아니야 대부분은 2차성징에 전두엽이터지면서 나아지고 안나아지는 몇몇은 성인adhd라고하지 그들은 50대정도에 보통 거의다 낳는다하는건아니? 약이고쳐주는게아니라 전두엽크기가커져서말이야
@@아라량부모의 의무가 교육이 아니라고?ㅋㅋㅋㅋㅋ뭔 개소리야
헐 며칠 전에 어떤 엄마가 자기 애가 극우뇌형 아이라면서 학교에서 지맘대로 안되면 짜증내고 그냥 맘대로 집와서 라면 끓어먹고 그러는데 자기는 냅둔다고 했나 그런 글에 다른 엄마들이 좋은 엄마라고 자가도 극우뇌형 아이 엄마라고 댓글단 글을 봤는데ㅋㅋㅋㅋㅋ이 세상이 시트콤이누
그런 애들은 남들 피해만주다 왕따당할텐데... 아이고
절박한 부모의 심정을 이용하는 사기꾼
말하는 거 보면 본인은 진심으로 저게 맞다고 생각하는 듯..
@@앞으로도잘부탁해-n9y리플리 증후군이 그거임. 처음에는 거짓말이라는걸 인식했다가 점점 자신도 진짜로 거짓말을 믿게 되는거
그렇다고 그런걸 믿으면서 미치광이가 되는 부모......
무당이랑 똑같음
약간 문도 같은거 아님?
그래도 논란으로 이 연구소가 소개가 되서 다행이라면 다행인가…
그런데 뉴스에 다루지 않아도 이런 말도 안되는 말들을 믿다니..
괜히 사이비종교가 활개치는게 아닌듯..
딱 보니 안아키 후속편임. 절박한 부모들 심리 살살 굴려서 자기 입맛대로 구워 삶는거다.
인사도 정석대로 못하게 하고 멀쩡한 애도 저렇게 교육 받으면 바보 멍청이 되겠다. 밀가루 음식도 많이 먹으면 몸에 안 좋은데 아무리 절박해도 그렇지 저런 사이비 말을 믿다니… ADHD 치료가 아니라 미래의 꿈나무들 바보 만들기 프로젝트 아닌가. 애들은 잘못이 없으니 지금이라도 의학적인 방법으로 치료해주시길 바랍니다.
아니 소장이라는 사람이 중학생도 다 아는 도파민도 모르고 이게 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은 초4도 아는걸 ㅋㅋ
@@JJIDOL_GOD이해력이 딸리는거 같은데 중학생맞음?
@@JJIDOL_GOD걍 대강 알자너
@@JJIDOL_GOD ㅏㅐ 1:58 ㅓ
도파민박사님은 압니다
ADHD 자녀를 가진 부모도 문제가 있습니다. 초기에 그것을 인정하지 않다가 학교에서 큰 말썽을 두세번 일으키면 그제서야 병원을 찾는거죠. 주위에 친한 친구나 가족이 미리 언질을 했을텐데 우리 아이는 좀 늦을뿐 이라며 치료시기를 완전히 놓친 경우를 봤습니다. 누가봐도 병원에 가야할 상태인데 부모는 인정을 안하죠.
ADHD걸린다고 죽거나 고통스러운 것도 아닌데 뭐하러 치료를 해야 하나요?
다른 사람이 다 맞춰 주면 편할 텐데요
교수님 마지막 말씀도 곱씹게 되네요. "장애에 대한 차별이 덜하도록 만드는 사회적 책임도 중요하다"
부모는 부모로서 아이를 위해 선생한테 정당한 요구를 했을 뿐입니다 그것도 못견디면 선생질 그만둬야죠 너 말고도 선생 하겠다는 사람들 널렸거든요 근데 아이들을 물리적으로 대하겠다구요?학생들의 인권은 어쩌라구요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애들입니다 그 정도는 선생 니들이 감수해야죠
@@수수-j2n전시상황에 장병들 다친다고 민원들어오면 다철수합니까?
@@수수-j2n뭔 이상한 소리를 여기서도 또 하고있네... 선생 인권은 생각 안하심? 뭔 학생인권만 챙기고있어 그렇게 인권인권할거면 너가 가르치면 되겠네요 ^_^
@@자유의중화민국 당연한거 아닌가요?
@@수수-j2n 그럼 적군이 들어오는걸 그냥 멀뚱멀뚱봄?
그리고 민간 심리상담자격증 진짜 말도 안되는거 무슨 한달짜리 코스듣고 상담사라고 하고 다니더랔ㅋㅋㅋㅋㅋㅋ 진짜 상담사는 정신의학과에서 수련까지 같이 받아야 할 수 있는 직종이다. 한글 맞춤법도 똑바로 못 맞추는 인간들이 하는게 아니라 ㅉㅉ
adhd 치료를 받는 성인 교사인데
무약물치료를 고집하는 학부모님이 계셔서
볼때마다 안타깝습니다….
이 아이가 짓눌리는 이유가 제가 짓눌리던 이유였는데 약은 부작용 때매 청소년기까지는 절대 복용하면 안 된다 하시니 좀 안타까울 때가 많습니다…ㅠ 모든 adhd 분들 응원합니다
ADHD 진짜 고통입니다. 남들보다 일을 잘 하거나 평범하게 하려면 2~3배 더 열심히 배우고 해야하고, 이해력도 다른 사람에 비해 느리니...진짜 약물 아니면 힘든데, 약물도 플라시보 효과라고 안 믿으시니 안타깝네요
저도 초등학생때부터 치료받았던 대학생인데
Adhd는 진짜 조기치료 중요한걸로 아는데 오히려 그런시기 다 놓칠것같아 너무 안타까움..
Adhd는 오히려 어릴때 먹어야하는데ㅠㅠ 그때먹으면 나아질가능성이 있다고 하던데요ㅠㅠ아고
이런 치료에 의존하게 되는 이유 중 하나. 이 나라에서는 정신과 문턱만 밟아도 안되는 게 너무나 많습니다. 심지어 심한 우울증 때문에 쎄로켈(쿠에티아핀)처방만 받아도 조현병환자로 간주되어 보험 짤리고 하던 일도 그만둬야 하며 취직도 하지 못합니다. 그렇다고 장애등급이라도 나오느냐 하면 또 그것도 아닌거죠. 그리고 무엇보다 정신과 치료 받았다고 '정신병자' 로 간주되어 모든 사회생활이 차단되는 것도 정신적인 질병에 치료보다는 이런 검증 안 된 치료법에 기대게 하는 원인이 됩니다.
우울증은 마음의 감기라면서 적극적으로 치료받으라 하지만 치료받으러 정신과에 갔다오면 정신병자, 폐인, 사회에서 격리되어야 할 사람 취급하는 이 사회의 인식부터 뜯어고쳐야 하며 사보험에서 검증 안 된 손해율증가라는 이유로 치료 중이거나 치료 이력이 있는 우울증환자에게 보험을 들어주지 않고 들어둔 보험도 짤라버리는 무책임한 행태에 대해 관계기관의 엄중한 조치가 필요하겠습니다.
거기에 우을증 걸린 사람들은 정상적인 병원 가도 환경이 바뀌지 않으면 치료가 안 되는 경우도 많아요. 주변환경이 긍정적인 걸 접해야하는데
부모님들끼리 맨날 싸우고 지지고 볶고 그런걸 접하면 그거에 또 영향을 받아서 치료가 안 된다고 해요. 그럴 때 사이비들이 그런 틈을 노리고 정상적인 종교인것처럼 가장하여 접근하면 아무 의심도 못하고 빠져든다고 해요. 그래서 보통 일반적이면 긍정적인 내용의 CCM 들으라고 하지 왕의 DNA니 어쩌니라고는 안해요
들어둔 보험을 어떻게 짤라요? 보험 고지는 가입 전에 진행하는 거고 이후에는 건강공단 통해 병원 내원 기록을 조회할 수 있는 권한이 보험사에는 없어요
가입된 보험을 해지 당하셨다면 애초에 가입 직전 고지사항을 지키지 않고 보험 청구 했다 고지 내용이 사실관계와 달라 해지당하긴거겠죠
고지사항을 안지켰어도 3년내 제척기간 지나고나서 보험금 청구했다가 확인되어도 보험사에서 해지시킬 수 있는 권한 없습니다
이렇게 약물 치료를 하면 사회에서 격리당하고 보험도 안된다는 괴담을 퍼트리는게 오히려 병원 방문 문턱을 높이는 행위 같네요
사기업에서 개인의 의료 기록을 열람할 수 있는 방법 자체가 없으므로 걱정되는 분들은 이런 근거없는 말에 휘둘리지 마시고 적절한 시기에 치료 받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요즘 약물 치료중인 사람도 실비 제외하고는 다른 모든 보험 가입 가능합니다 암이나 기타 질환보험 가입 가능하니 제발 이런 댓글 믿고 치료 미루고 참지 마세요
@@koko-tu9kf 들었던 보험 청구도 안했는데 짤린 사람 여깄습니다. 그리고 짤린 이력 때문에 암보험은 고사하고 사보험은 전부 X등급 나와서 들 수가 없습니다. 20년 전에 우울증 때문에 종합병원 한번 갔던 게 이렇게 후회되기는 처음입니다.
그리고 이런 문제가 개선되길 바란다는 것이지 정신과 가지 말라는 말씀은 드린 적 없습니다.
심각한 우우을증은 정신병 맞습니다
억울해하지마세요 의학상 분류로 정신병자 맞으니까
치료기관을 찾아 볼때는 딱 이거 하나만 기억하세요. "우리가 먹은 10mg밖에 안되는 유효성분의 약은 수많은 석박이 갈려나가 만든 약이다." 무약물치료 이러는건 무조건 사깁니다.
@@VIPorRIP 약먹는게 가장 확실하고 효과적인 방법인데
굳이 어려운 길을 가야함?
@@VIPorRIP약물 치료가 제일 간단하고 편하니까 ㅋㅋㅋ 너도 어디 여행갈때 걸어서 갔다 와 한가지 목적지에 여러가지 방법들이 있는데 자동차 끌고가는 것 만이 정답은 아니지
왜이러시져..? 우울증은 약 먹어야 해요. 뇌의 질환이기 때문에 약물 치료는 필수입니다.
뭐 석박이 힘냈다는말도 요즘 유행하던데 문제는 저 연구소장이란 사람도 학벌이 좋은 편이라서 그렇게 맹신하기도 어려움
??? 여행 서울에서 부산가야 하는데 걸어가거나 기어가는게 정답이냐 그럼??@@possible9671
나는 갑질인간의 자식이 왕의 DNA라길래 조상 중에 왕이 있나 싶었는데 걍 사이비 개 헛소리였네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부모 욕심임. adhd를 장애라고 표현하기 때문에. 내 아이를 장애아로 만들 수 없는 부모들이 욕심이 만들어낸 것임. 부모 마음도 이해가 가지.. 하지만 저렇게 교육권 침해까지…
그걸 욕심이라고 표현한다고? 니는 니애가 장애라서 아파하는걸 보고싶냐? 부모입장에선 그냥 자기 자식이 건강하길 바랄뿐이잖아 그걸 욕심이라고하면 장애인이나 장애인부모나 두번죽이는거다..
영상 안보고 댓글 다는 놈들 많노... 빚 때문에 직장 짤리고 길거리에 나앉은 상황에서 사이비 종교가 다가와 살갑게 굴면 너라고 안넘어갈거 같냐? 간절한 사람을 어케 말리노... 꼭 사회적 강자들은 자기들이 겪은 세상만이 진짜 세상인줄 알고 이 세상에 차별과 고정관념은 모두 사라졌기 때문에 약자들한테 강하게 굴더라 ㅋㅋㅋ
이런걸 믿는게 우리나라 사무관 클라스인건가
부모가 되면 그럴수있죠
@@석지현-z1d 저도 부모지만 저런건 안 믿어요…
@@석지현-z1d개소리좀 ㅋㅋ
자녀를 향한 부모의 깊은 걱정과 한 없는 사랑을 이용하는 악랄함이란 참...
사이비들이 제일 먼저 노리는 게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의 사람들이라잖아요 내 아이의 상태를 빨리 알아차리고 받아들여서 제때 걸맞는 치료를 받게 하는 게 이상적이지만 부모 마음이 그렇게 쉽진 않겠죠 갑질 잘못과는 별개로 저 사이비에 빠져들기까지의 과정 자체는 이해가 갑니다 저 사이비 사기꾼 영감탱 잡아넣어야 됨
1:47 솔직히 이 부분 듣고 이사람이 연구소장이라는 것부터와 이런 걸 왜 만들었는지가 이해가 안감😢 그리고 이런 공무원이 교육청에 있다는 것이 놀라웠음;;
안아키 같은 연놈들이죠. 철퇴를 가해야 합니다
저 소장을 믿는 사람들도 제정신이 아니죠. 머리가 나쁘거나.
@@kodavid536절박하다고 나오잖아... 영상을 안보거나 영상 보면서 댓글 다는거니? 그 잠깐 집중도 못하면 그게 ADHD지... 저 영상에 나온 교수님들 찾아가서 치료 좀 받아라
@@kodavid536원래 절박한 사람들은 이상한 정보들을 무분별하게 믿게됨
부모 아이 입장에선 약을 먹는순간 자신이 진짜adhd라는걸 인정하게되는거지 그걸받아 들이기가 싫어서 그러는걸지도
내가 아는 한량 스타일 작가는 책 짜집기 해서 내고 여기저기서 아이들에게 마음껏 게임을 하라고 연설을 함. 4차산업시대에 게임을 맘껏 한 애들만 살아남는다함.
그러면 맨날 아이들의 게임중독에 실랑이 하던 엄마들이 해방감 느끼고 엄청 좋아함. 내 아이는 4차산업시대에 잘 나갈 애구나~ 하면서 😂😂😂😂😂😂
민간요법이 사라지지 않는 이유는 병원에서 그렇게 효과를 많이 못보니까 그런거임..
보험도 되고 가격 싸게 병원에서 치료받지 누가 저런 민간에 증명도 되지 않는 방법을 사용하느냐 하지만
막상 병원가서 치료받아보면 낫지 않는병이 너무나도 많다는걸 알게되고 뭐라고 의지하게 되는게 사람이니까..
젊을 때 객기야 인생이란게 논리적으로 돌아가는 줄알고 어르신들이 저런거에 속으면 미련하다 하지만
막상 살다보면 별별 일들을 다 겪게 되면서 보통의 사람들이 사이비라 불리는 것들을 무시할수 없다는걸 알게 될 때가 오게됨.
물론 위의 치료법이 옳다는건 아니고 관심도 없음..
저도 약을 먹고 있는데, 어릴 때 진작 검사받고 병원에 다녔으면 인생의 난이도가 좀 낮아지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약먹고 사회생활에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처음에 약을 먹으면서 속이 메스껍다거나 어지럽고 식욕이 떨어지는 등의 부작용이 있었지만 의사선생님과 계속 상담하고 조정해서 저한테 맞는 용량과 약을 맞춰나갔습니다.
본인이 ADHD 인지 생각이 드신다면 꼭 병원가서 검사 받아보세요!
어느 분야든 좌우로 갈라놓고 생각하는 게 제일 멍청한 생각이죠
@@복기리즘 왼손 투수가 오른손은 전혀 사용하지 않던가요? 저 사람 논리는 한쪽만 쓴다고 하는 건데요.
@@복기리즘질문해놓고 상대방이 원하는 답변을 내놓지 않으면 비꼬고 따돌리는 걸 보면 참 안타깝네요
세상 사는 게 힘드시면 정신과를 방문해보시는게 어떨까요?
@@복기리즘 애당초 왼손이랑 오른손 빼고 제3의 손이 있긴 하노? 손 한쪽 많이 사용한다고 지능이 떨어지는 것도 아니고 당장에 죽는 것도 아닌데 비꼬기 하고 자빠졌노..
진짜 좌우로 갈라놨넹
21세기에도 주술사는 존재하고, 주술사를 믿는 사람도 있군요.
callgirl니
자기 결핍도 인정하기 어려운 사회에서
자기 자식에게 큰 결핍이 있으면 아무리 인정하고 보듬으려고해도 계속 얘는 왜 이러지? 나는 왜 이러지? 이렇게 생각하기 마련이고 그게 사람을 갉아먹는데,
그때 연구소장이라는 사람이 아이가 이상하거나 부족한게 아니라 특별한거라고 말해주면 믿고 싶어지는건 이해가 감.
근데 저런 사이비가 아니라도 요즘 좀 심한듯.
내가 이상한게 아니라 쟤가 이상한거고
내가 잘못한게 아니라 쟤들이 잘못한거고
내가 도태된게 아니라 사회가 도태됐다고 생각하는게.
본인이 주장하는 근거를 바탕으로 논문 하나 써 내지 못 하면서 자기만의 방식으로 치료행위를 한다? 또 그걸로 이득을 취한다? 우리는 보통 이런걸 사기라고 해요
의학이나 심리학 등 학문이 절대적이지 않고 미지한 부분도 많을 것입니다. 하지만 연구소 측에서 강조하는 치료법이 상식 수준에서 볼 때 그런 부분을 보완할 만한 설득력을 제공해 주지 않는 것 같네요.
왕의 DNA 라면 언제든 혁명을 당해 머리와 몸이 작별 당할 수 있는 DNA 라는 거군요
물론 그런 일 안생겨도 장수할 일은 아주 드물겠군요
유튜브에서 무슨 한의원에서 자폐랑 adhd 고친다는것도 봤는데 그런것도 제발 믿지 않았으면… 아이들 한약 잘 못 먹이면 간이고 다 나빠져요. 제대로 된 때라피와 약물 치료를 제발 ㅠㅠ… 하셨으면 좋겠어요
실제 미국 같은 나라에서는 약물치료 대신 adhd 특성의 긍정적인 면을 살려 교육 같은 걸 하긴하더라고요. 고지능 adhd 예시로 빌게이츠가 있으니까요. 그래도 저렇게 기본 지식과 근거가 없는 치료란 건 문제가 있다고 보네요.
실제 adhd는 과행동장애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고 학습 능력 및 대인관계에도 큰 영향을 미쳐요 약으로 조절하는게 맞습니다 애초에 뇌 문제이기 때문에 행동을 교정한다고 치료가 되는게 아니에요 그리고 후자는 adhd가 기본적으로 지능이 높은면이 있어서 이걸 살린다는 얘기 같은데, 그 장점이 10 이라면 단점이 90입니다.. 저도어린시절부터 adhd 판정받고 명문대 나왔는데 중학교때부터 약물치료 하지 않았다면 일상생활도 어려웠을거에요 약을 먹었을때 집중도가 확연하게 달라져요 겪어본 입장에서 말하는데 그냥 약 먹는데 100배는 효율적입니다 특히 어릴때 약을 먹고 잡아놔야 성인이 됐을때 증상이 호전되요 그 시기를 놓치면 답이 없어짐
@@user-pi9cy4jn2m아뇨, 지금 미국에서 성행하는게 신경다양성입니다.. 즉 정신지체장애는 아픈것도 잘못된것도 아닌 특별한 것이므로, 치료나 교육의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그런걸 다 거부해야 한다 주장합니다
저런 자폐나 adhd 중증이면 공격성 등 심각하잖아요? 그런 행동도 고유성이니 개성이니 하면서 교정하지 말고 다 포용해야 한다는거죠
이게 지금 한국에도 들어와서 저 지랄인거고요
한국인들은 참 대단해.....조금만 쿨탐 찻다하면 상상을 초월하는 사기꾼들이 보스몹 리스폰 되듯이 막 생겨나....
현재 ADHD를 가진 초등학교 6학년 학생입니다 이 영상을 보고 저런 방법이 효과가 없을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진짜 왜저러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ADHD를 가진 고등학생입니다.
저 방법(왕의 DNA)는 "개소리"입니다. 제가 이런 대접을 받는다면 더 힘들거 같습니다.
아니, 정확히는 "부담스럽다고" 생각 할 것입니다.
솔직히 어떤 질병에 걸리고 이런게 확인되면 병원에 가서 그의 맞는 치료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 상황을 비유하자면
감기에 걸렸을때 증상을 완화하는 약물 치료또는 적절한 휴식이 치료에 적절하지만 이 영상에 나오는 치료법은 감기에 걸리면 "신천지" 같은 곳에 가서 기도를 하면 치유된다고 듣고 그걸 믿고 실행하는 거랑 다른게 "하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약 과 심리치료 하고 있는 집임
음 과거 예로 약을 복용전는 애가 없어지고 통제가 안돼 복용하면 애가 그럭저럭 보통 애 그대신 식욕 없어지고 밤에 폭신해서 돼지됨
지금 중3 통통돼지한마리
현재은 심해져서 아침저녁약을 먹고
심리치료를 하고 있음 학교(심리.당임)연결하여 치료함 분노조절.학습 요렇게
음 몸이 여기저기 좋지 않음
다름을 포용한다는게 사이비를 포용한다는 뜻이 아니라 사이비가 설 자리가 필요없어진다는 뜻이라는 건 의미심장하군요. 마음이 웅장해진다.
핸드폰 게임 맘것 하게 해줘라 밀가루를 많이 먹여라 그냥 아이들이 좋아하는거 다 하게 해줘서 눈앞의 급한불만 끄는거네 해달라는거 다해주니 당장은 얌전하겠지
MRI 자료 화면 중 서울대병원, 환자의 이름, 개인식별자, 생년월일, 성별, 검사 일자까지 모자이크 없이 다 나오는데 이거 불법 아닌가여...?
아니 저 소장인가 하는 사람 말에 따르면 뇌는 하는일이 없다는 말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런 사이비에게 돈을 갖다받치고 믿는 무식한 부모들은 저 사람만큼은 자기아이가 무려 왕의 dna가 있다고 해줌 얼마나 달콤하고 이 세상을 회피하기에 좋음
장애아동 부모들 맨날 어디 병원가서 진단받고 치료받으러가면 또래보다 발달 늦다는 소리만 듣다가 왕이네뭐네 해주면서 달콤한말만 해주니 부모들이 거기 넘어가는거지. 보니까 아동이 뭔 문제행동을 해도 그냥 넘어가라는 식이던데 아이키우거나 교육해본사람은 앎 애 행동 수정해주고 훈육하는게 어렵지 애가 뭘하든 냅두면 안힘듦 저건 애 문제행동 방치하고 부모들 가스라이팅하는거임
양말 나도 왕이였냐? ㅋㅋㅋ
듣기론 저게 장애가 아니라 원시사회에서 사냥에 특화되어 있는 사람이였는데 현대 사회에 들어와서 정도가 심하면 장애로 분류란거라고 들어서 그냥 그럴 수도 있겠구나 하고 있는데 저 무슨...
개인적으로 ADHD로 인해서 인내력이나 화를 넘기는걸 스스로 익히는것도 힘들었는데 이걸 오냐오냐 한다?
어후...
마지막 말씀이 굉장히 좋네요.. 사회적으로 다같이 노력하면 이런 이상한 현상도 일어나지 않을거에요
그냥 하나에 부모 문제인줄알았는데 생각 이상으로 연결되어있네요
3:06 양자컴퓨터도 만드는 시대인데 신경전달물질 분자 그 거대한걸 왜 측정 못함
진짜 세상 심각하다.
유사과학을 종교마냥 신봉하니 사회적 상식과 동 떨어진 사람들이 배출되는 거지...
당신아이 위한답시고 선생님을 괴롭히고있는거보면 학부모가 정말 자식사랑 이라고 볼수있는가 스트레스를 자식사랑이라고 하면서 선생에게 풀고있는 정신착란 부모의행동으로 자식도 부모에게 대들고싶어도 부서워서 선생님에게 대 든다고 본다 이런행동은 다아 부모에게 배운 아이를보고 부모는 최고의반성을 해야한다고본다. 스트래스많이 받는 경찰.검찰 직장부모는
정상이 아니고 자신을 돌아보라 자삭을 위해서라도 고개숙이 부모 되어야한다
왕의 dna라고 듣고 첨엔 웃겼는데 사례들을 보니까 무섭더라 안아키처럼 많은 피해자들이 나오기 전에 빨리 공론화되어야 함
뉴스 마지막에 사회적책임좀 운운하지 않았으면.
꼭 저런말하는 사람들은 본인이 선한인간이다 라고 표내고 싶어하는것 같음.
사실 아무리 절박하다해도 인간의 상식이란게 있고 사회적 규율이 있는건데 본인이 절박하다는 이유로 그 선을 마음대로 넘나들면 안되며
잘못된 행동도 용서하고 봐주면 안되는것임.
결국은 본인의 책임이 가장 큼.
저따위 거짓말 사기 사이비 널려있고 나쁜인간들이지만 다 그걸 믿지는 않음.
잘못된 선택을 한 본인의 책임이 가장 큰 것이지
사회적책임이네 뭐네하며 잘못을 저지른 사람의 책임을 흐리게 만들면 안되는것임.
21세기보다 18세기에 빵을 훔치는 사람이 많은 것은 당연하다. 삥을 훔친 것은 죄이나 왜 빵을 훔치게 되었는지에 집중을 해야 후속 조치를 취할 수 있다. 개인의 잘못인 것과 별개로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지 않는다면 저런 사람들은 더 양산될 거다.
그만큼 사회가 성숙해지려면 등수놀이 입시위주 교육만 고집하는 공교육부터 갈아엎어야 한단 말야 애들 인성 개선할 커리큘럼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긴 하냐
저기 가기 전에 약물치료 한 적 없다 = 약 먹을 정도로 증상이 심하지 않다
그냥 저 할배는 성공한 치료 사례 몇개에 매몰되서 다른 실패한 치료를 못 보는 거임. 자기가 멍청한거면서 의사들을 폄훼하고있노 ㅋㅋㅋ
구속시켜라
서이초 선생님의 죽음으로 우리 사회의
온갖 곪아터진 부분이 다 수면으로 올라오는듯…
교육부 5급 공무원이 저 수준이니...
그런데 밀가루 간식 원없이 주고 게임 핸드폰 자제력 없이 시키고 학교도 안가도돼.... 이거 장기적으로는 완전히 아이 죽이는 건데...
대치동에 모 유명 학원도 맨날 좌뇌 우뇌 어쩌고 학부모 현혹해서 애들 테스트 시키고 얘는 좌뇌형이다 우뇌형이다 해가면서 영재 만들어주는 양 장사 해먹던데 내가 하도 기가 차서 이런거에 속는 학부모가 어딨냐 했더니 학원 장사 잘만 되더라구
사이비가 가장 잘 침투하는게 아픈 아이를 둔 엄마들입니다. 라스푸틴을 보세요. 혈우병때문에 죽어가는 아들 살리려다가 걸려들었잖아요. 사랑과 슬픔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는 겁니다. 엄마들… 아이를 사랑한다면 오히려 냉정하게 현실을 봐야 해요. 무엇이든 인정하는데서 시작되는 거예요. 아픈 아이가 기댈곳은 망망대해 부모밖에 없는데, 부모가 정신을 못차리고 있으면 이녀석들은 어떻합니까…😢
관상은 과학인가... 진짜 교주 상이 있나봄
난 「왕의 DNA」를 처음 봤을 때 무슨 작품 이름인 줄 알았음
진짜 1980년대 사이비 과학자들도 안쓸법한 허무맹랑해보이는 표현 방식임 ㅋㅋㅋ
현 프로그래머 강사입니다.
잘하면 칭찬을 못하면 처벌을
이 두가지만 잘 지켜도 일반적인 아이들은 집중을 잘합니다.
하지만 ADHD급 말 안듣는 아이는 항상 나오죠
그런 아이는 유독 관심이 더 필요한대 이게 잘 됬으면 문제가 안됬겠죠
결국 반의 분위기를 해친다는 이유로 퇴출되기 십상입니다.
어려운걸 가르치면 가르칠수록 집중을 못하는 아이는 교육하기 어렵지요
결국 그런식으로 내몰리다가 사이비 치료까지 내몰리는 모양인대
모든 문제를 해결할수 없는 현실에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더 많은 인력과 더 많은 돈이 투자된다면 문제가 좀 나아지겠지요
ADHD급이라는게 ADHD아이를 말하는건지요? 경계정도인 아이도 있겠지만 심한애들은 관심을 더주는걸로는 어림도 없죠 ㅋㅋ 그게 교육현장에서 쉽지않은 일이고요.
또한 어떠한 의학적, 교육적 근거없이 주장하니 사이비 소리듣죠..
제가 교사리면 님같은 학부모 절대 안만나고 싶을것 같네요..
@Bangtan13000 그러게요 딱히 별다른 방안이 없어요
그나마 관심이 약간의 차도가 있을 뿐이죠
저도 방안을 알고싶은대 아쉬울 따름입니다
@@A_peach 맞아요 어림도 없고 그에 따라 한계를 느끼죠
그리고 전 사이비 치료를 옹호 하는게 결코 아니에요
그나마 교육하면서 느끼는 것은 관심을 주면 말썽 꾸러기인 아이들이 조금은 나아진다는 거에요
곧 있으면 저도 딸이 나와서 학부모가 됩니다만 일반적인 교사가 할수 있는 한계는 잘 숙지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어른 또한 능력이 만능이 아니죠
그래도 노력해 나갑시다
별다른 방법이 없더라도 해야하는 것이고 포기할수 없을만큼 소중한거니깐요
방법을 찾는걸 개을리 하지는 않습니다만 그 결과가 소소한 팁 소소한 노하우 선인것이 매우 아쉽네요
우직하게 노력해보는 수밖에요
계속 오답노트를 고처 갑시다
나이 32이지만 아직도 젊은 와이프로 부터, 나이든 어머니, 아버지로 부터 또래의 친구들까지 배우는게 많내요
뎃글을 마구 쓰고 지우신 Bangtan13000 분 처럼 관심을 주고 기억해주고 상기시키는 것이 약간의 차도가 있죠
어디가서 또 마구 쓰고 책임안지고 아니다 싶으면 지우고 있겠지만요
인력 돈이 아니라 부모의 생각이 문제죠 부모부터가 우리애는 장애가 아니라서 행동교정, 약 이런거 다 거부하는데 나라에서 돈 쏟아붓는다고 해결이 될까요?
진짜 adhd있는 애한테 저딴거 시키면 나중에 성인돼서 자식한테 원망받고 피눈물 흘린다.
어릴때 adhd 제대로 치료 못하고 성인때까지 끌고 가버리면 삶의 질 자체가 황폐해진다.
아직 어릴때 한시라도 빨리 치료해주는게 자식 위한거지 자기 알량한 욕심 자존심때문이 애 인생 망치는건 부모 자격도 없는거다
민간요법이라고 할 수도 없다 체했을때 손따는거나 매실먹는거같은 민간요법은 수많은 사람들이 효과라도 봤지 저건뭐 ....
장애가 벼슬이고 살인 면허인데 사람들이 피하게 되고 배제하는 거지....
뇌손상 두개골 골절을 입혀도 장난이라고 하는데
차별이 싫으면 적어도 남에게 피해는 안 끼쳐야지...
남들 다 장애 있다 하는데서 누군가가 왕의 DNA라고 하면 위로가 되고 문제 회피도 되고..참 사이비 장사는 저렇게 하는거에요.
장애는 누구나 언제든 올수있습니다
멀쩡히 태어나도 겉만 멀쩡해보여도 속은 몰라요 그리고 사고도 무시못하죠 장애인을 무시하지마세요.
저는 아직 미취학 아동 부모라 그렇게 차별한다고 못느꼈고 어릴때도 학교옆에 정민학교가 있었으나 그 누구도 불편해 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초딩이라 몰랐을수도요 요즘 장애인들이 많이 안보이시던데 다들 어디계시나요 우리사회가 그렇게 추잡한 사회였나요 늘 소리지르는 키크고 덩치큰 아이와(키180이상) 식사하러 오시는 아버님을 보고도 그 누구도 뭐라한적이 없었습니다 저도 안좋게 볼 이유도 전혀 없었고요 제가 좋은분들만 보고 살았었나보네요
5급 사무관이라는 사람이...그것도 교육부의,,,,중요한 위치의 사람이....
저런 사이비 말을 듣고...거기다 이번같은 행동을 했다는건...차암... 암담하다...
대통령도 그렇더니 차암..
역시 공부만 하고 살면 저렇게 되는구나....
그냥 부모들은 우리애가 특별하길 원하지 정상범주에 안든다는 걸 받아들이지를 못하는 거야
너네애 자폐야 이걸 우리애는 집중력이 강한 특별한 애야 이렇게 여긴다니까요ㅡ 모 영재학원 가보세요 분명..저정도면 자폐거나 사회성이 떨어지거나 하는 애들 있는데 부모는 천재라고 여겨요.
이런 뉴스 나와도 저런거 믿을 부모들은 진짜 믿는다
저분이 사기꾼이라는건 아니라는 전제로.사기꾼들은. 진실80정도에 거짓20정도를 적절히 섞어서 애기합니다. 그래서 진실과 거짓을 파악해야되는데.그걸절묘하게 이용해서 스토리를 짭니다. 20프로가 사기인것데 그것의 근거를 진실80프로로 가리는거죠
저 사기꾼은 도파민이란 단어를 수집했으니 또 다른 절박한 부모에게 사기칠 때 유리하게 써먹을지도 모르겠네요
저 연구소 치료방법이 그냥 애들이 싫어하는거 안하게끔 하는거잖아..안된다는 소리 하지마라 학교 보내지마라 혼내지마라 ㅋㅋ 저렇게 키우면 짐승이랑 뭐가 달라 저렇게 커서 성인되면 사회화가 아예 안되서 사회생할 가능하겠음?
저런 사이비에 빠지는 학부모가 더 멍청한 거지!! 웃프다. 미국은 약물 함부로 절대 처방 안해주는데 ADHD와 Anxiety 는 자연치유 안된다고 약물 치료 권하는데 정도에 따라 틀리지만 뭔 헛소리 인지
그럼 그 갑질 사건 왕의 Dna가 여기서 나온건가.. 소름이다
그냥 자기가 생각해도 왕의 DNA는 너무 구설수라 부끄러워서 급하게 치료사 대역 한명고용해서 앞세우고 그럴듯한 얘기 지어내서 갖다붙이고있다는 느낌밖에안드는건 저뿐인가요?
한마디로
네가 하는 말이 전부 옳고 바른 말이고
남들이 하는 말은 전부 틀린말이고 헛소리이다?
하지만 내가 그런 말은 한 적이 없다?
내가 보기엔 본인의 정신병을 두둔하기위해서 자신의 존재자체를 합리적으로 부정하기위해서 그런 단체를 만들었다봅니다.
원래 사람이라는게
나이가 들면 누구나 정신병 하나 가지고 가는데
그걸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들이 저런 모습을 보여주더라고
저런 정신병자들은 제발 병원이나 감방에 영원히 격리시켜버립시다~사고치고 나서야 난리법석 떨지 말고
4:14 잘 가다가 갑자기 뭔 개소리여. 절박한 부모의 심정을 이용해서 돈 벌어먹으려는 사기꾼 양아치가 문제인거지. 무슨 사회적 차별이 어쩌고 갑자기 PC들이나 하는 소리를 하고있네.
연구소장이 치료 대상인 거 같은데...
요즘 애들이 ADHD가 많다고 느껴지는 이유가 수업시간 단 50분을 집중 못하고 딴짓하는 애들이 옛날보다 많아졌다는 점임.
우리때만 해도 집중 안 하고 딴짓하면 선생님이 바로 매를 들었는데 요즘 애들은 교권이 무너져서 매를 때리지를 않다보니 학업에 매진을 못하는 애들이 상당히 많음.
매를 든다고 학업에 매진하는 얘들이 많아지진 않을것 같은데요. 교권을 필수로 얘기하는 이유는 불량하거나 폭력적인 아이들에게서 선생님 본인이나 다른학생들을 지키기 위해, 학업분위기를 위해 얘기하는거지 공부에 집중못한다고 매를 들면 오히려 역효과만 납니다.
@@랴이머 물론 공부 안 하는 애들은 매를 들어도 안 했지만 옛날에는 다 매를 들었었는데 저같은 경우만 보더라도 수학 쪽지시험 틀린 갯수만큼 허벅지를 맞는 것 때문에 열심히 공부했더니 서울에 있는 대학에 진학하게 됐고 효과를 봤다고 생각하네요. 매를 들면 강제로라도 공부를 하게되고 집중을 일시적으로도 보기 때문에 좋다고 보고요 특히 요즘 애들은 매를 안 들어서 인성까지 나빠지고 있기 때문에 꼭 물리적인 처사가 필요합니다.
@@SamsungKimPro 요기서도 오바하네 ㅋㅋㅋㅋ 자칭 한양대학교소프트웨어05학번 수학올림피아드금상 토익920점 현직삼성전자상무야
위 댓글 세명만봐도 알 수 있듯이, 한가지의 정답이 없다는겁니다.
@@SamsungKimPro 어후...아프셨겠네요 그래도 성취를 하셨으니 다행입니다. 1970년~2010년 사이 쯤에 학교를 다니셨나보네요. 하지만 그것과 별개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폭력은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자극을 받으면 좋은 에너지로 쓰는 사람이 있다면 자극때문에 오히려 역효과가 나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저는 80점대 이하 90점대 이하면 틀린만큼 맞아가며 공부를 했습니다만...오히려 그것때문에 시험지를 숨기고 회초릴 숨기고 커가면서 그것때문에 부모님과 싸우고 그랬거든요. 후엔 오히려 익숙해져서 될대로 되라란 마인드만 생겼네요. 겪어보니 폭력이 꼭 필요한가 싶더군요. 뭐 이런저런 의견이 있는거겠죠.
이렇게 부모가 책임감없고 사이비 구분도 못한다면 자폐아들 그냥 격리하는게 맞다 현재는 섞어놨을때 보는 득보다 실이 많다 선진국이나 가능한 이상론
왕의 dna 요즘 유행된거 같은데 듣기만 해도 웃김😂 근데 사정알고나니 조금은 안타깝네요 얼릉 장애나 adhd같은 아동을 잘치료할 방법이나 교육법이 나왔으면좋겠네요
아나키? 인가 그게 떠오르네요.
그리고 사기꾼들은 워드샐러드가 특징이에요. 저 극우뇌 주장하는 사람도 화법을 보면 워드샐러드를 습관적으로 하고 있네요.
한국의 장애인 차별이 너무나도 심해서 장애아 부모들이 저런 사이비에 매달리는것도 이해가 가긴 한다. 진짜 정상성과 표준에 집착하는 수준이 미친 나라라는게 바로 한국이라고 뼈저리게 느껴지네요.
시대를 떠나서 지구평면설, 달착륙 음모론, 안아키, 왕의 DNA 같은 것을 믿는 부류는 꼭 있더라구요. ㅎㅎ
ㄷㄷㄷ
1:50
의사가 치료 해본적도 모른다 치료맞는데 의료가 아니다ㅋㅋㅋㅋㄱㅋㅋ
우리나라 재밌다ㅋㅋㅋ
제일 한심하다고 느낀게 저 촌동네 사이비 돌팔이한테 의존하는 공부 꽤나하고 머리좋다고 하는 그런부류의 사람들이란거,
어떻게 기본상식으로 생각해도 저사람이 사이비란건 단박에 알텐데 그 좋은머리를 가지고 저걸 구분을 못하나?
이번 일로 그 카페 가입자들도 전부 정신차리고 지금부터라도 자녀들 제대로 치료했으면 좋겠다... 사이비에 넘어가 아동폭력을 하고 있네..
저걸 믿을 지능이면 부모 지능때문에 자식들이 저렇거 태어난게 맞는거지ㅋㅋㅋ
내용도 근거도 심지어 의미 전달도 안되는 언어만 한국어인 논리를 펼치는 사람을 보니, 정치계의 많은 사람들이 여기서 교육받은 사람들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왜? 영혼도 치료해준다고 하지 ㅡㅡ
개빡치는 소리를 하고 있어. 성인 adhd인데요. 이런 헛소리 때문에 화가 나요. 내 평생 이 병때문에 고통 받은 세월이 얼마인데 이런 헛소리로 사람들에게 조롱의 대상이 되도록 하다니.. 욕을 안 할수가 없네
인간의 절박함을 이용해 사기치는 인간들은 다 사형시켜야함. 악마보다 더 사악한것들
빨리 가타카 처럼 인간 유전자 편집 인공자궁 기술 상용화로 장애가 없는 이상적인 인간만 만들어야 하는데
소장이 ... 그... 많이 아프신거 같네요 네...
오늘도 이경규어록 또 1승이네
'잘 모르고 무식한 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무섭습니다'
옛날 체벌할때는 저런 특수아들도 학교에선 조용했어요 난 학교다니면서 저런 난동부리는 애들 한명도 못봤다
체벌하면 난동 안부려요
오냐 오냐 봐주니까 난동부리지
쟤네들 때문에 피해보는
교사와 다른학생들의 인권은 왜 보호를 안해주는데
정상인이건 특수아건
남에게 피해주면 처벌해야 한다
옛날에는 그렇게 억압하니까 커서 범죄 저지르는 것임. 차라리 어릴 때 난동도 부리고 해야 예후가 더 좋음. 옛날에는 특수아동들 인권은 거의 없다시피 했고, 지금은 그들에게 최소한의 인권이라도 부여하고자 하는데 이걸 교사와 다른 학생들 인권침해로 몰고 가는거 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