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eats3673 국민체육진흥공단 사이클팀이라면은 국대 수준인데... 속도를 제대로 낸다면 평속 40이상일텐데 여러사람들이 다니는 도로에서 속도를 줄여서 타는거 같네요. 한 말씀 더드리자면 mtb는 산에서 타는 자전거 아닌가요? 산에서 제대로 한번 타보는것도 좋을거 같네요. 싱글에서 평속 30으로...ㅎㅎㅎ
앞에 분 멋지네요. 한국에 저런 분들 많이 늘어났으면 좋겠네요. 외국에 살았었고 얼마전 코로나 때문에 오랜만에 한국에 왔었는데, 먼저 길거리 배달하는 오토바이들 보고 거리 상황 너무 심각하다 느꼈고, 뿐만 아니라 인도 차도 할 거 없이 사람들 너무 매너 없다고 느끼고 있는데 저런분들 많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아~ 그럴수도 있겠군요. 저는 나름 충분히 거리를 뒀다고 생각하고 따라 갔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도 제 뒤에 따라 오는 사람이 가끔 있던데 아무렇지도 않던데... 똑같은 상황에도 님이 말씀하신것처럼 느끼는 사람에 따라 다른 생각이 들수도 있겠네요. 사실 로드가 마음먹고 달리면 저같은 일반 mtb는 절대 못 쫓아가죠. 잠깐 따라가다 지치죠. 그분은 일부러 천천히 가신듯해요. (저는 최선을 다했고요.) 나중엔 이런 일이 생기면 좀 더 거리를 둬야겠군요. 댓글 감사합니다.
정력강해지는 법? 유산소해라 마늘먹어라 이런말 듣지마라 어차피효과없다...2일에 한번 스쿼트, 닥터력 훈련기로 꾸준히 훈련하면 게임끝. 이게 진짜 정력이지 내말 한번 들어보면 절대 후회안한다. 이렇게 꾸준히 훈련하니 이제는 여친이 먼저 달려들정도.. 조루였던 인생선배가 알려주는거니 새겨들으시길
아~ 그러시군요. 저는 원효대교가 집이라 항상 거기서 출발하죠. ^^ 저도 속도보다는 운동할때는 운동하고, 먹방라이딩도 하고, 관광라이딩도 하고 그럽니다. 그게 mtb의 묘미죠. 댓글 보니까 그분 선수이신데 사람많은데서 일부러 천천히 가신거더라고요. 저는 최선을 다했고요. ㅋ 저도 배우고 누가 따라오면 수신호 해줍니다. 감사합니다.
거기 탄천 지나서 부터 로드는 원래 오른쪽 보행자 선에 붙어서 잘갑니다 바닥에 큰 철제 뚜껑같은거 그거 밟기 싫어가지고 ㅋㅋ 아시겠지만 그거 한 10개 나오잖아요 로드는 바퀴 언제 터질지 늘 조마조마합니다 그게 큰 단점이죠. 사소한거라도 피해가려고 엄청 신경써서 타야됩니다
지나가요~할때는 그냥 가던길 가시면 되요. 비켜줄 의무도 없고 초보자들은 비켜주다가 큰일납니다. 추월한다고 말을 하거나 벨소리가 들리면 그 사람은 앞사람이 안 비켜줘도 이미 추월할 상황을 감지하고 안전하게 추월할 수 있으니까 가는거예요. 추월한다고 말하고 지나가는 사람은 그나마 매너 좋은 사람이죠. 아무말없이 쌩 지나가면 저도 깜짝 놀랍니다. 그것도 팩으로 가면 더 놀라죠. 매너없는 사람은 어쩔 수 없으나 그런 사람은 많지 않으니까... 항상 숄더체크하면서 가던길 가시면 됩니다.
전 둘다타는데요 Mtb는 따라붙어도 괜찮은데 로드는 붙으면 짜증납니다 로드 브레이킹이 약해서 붙으면 사고 날 확률이 높기도하고 포지션이 낮아서 숄더체크가 좀 귀찮죠 뉴가붙으면 숄더체크 자주해줘야하니 솔직히 귀찮고 불편한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보통 로드는 붙어도될지 물어보고 붙습니다
추월을하는 의미를 종류별로 설명하라니 논문을 써야할것 같네요. ^^ 제가 올린 이 영상은 어그로 끌려고 제목을 그렇게 올렸는데 진실로 받아 드린것인지 혹은 조롱같은건지 모르겠지만, 정말 몰라서 그러는걸로 생각하고 개인적인 생각을 설명 드릴께요. 자전거가 똑같은 속도로 가게되면 자전거도로가 정체현상이 일어나서 주말이면 반포대교에서 춘천까지 느린속도로 줄을 서서 타야 하므로 느린속도로 가는 자전거를 당연히 추월을 해야 정체현상이 안 일어나고요. 고속도로에 추월차선이 있는 이유와 같다고 봐야하죠. 처음 자전거를 탈때는 힘들어서 헉헉 대고 다리에 힘도 없고 얼마 달리지도 못하지만, 자주 타게되고 힘이 붙게되면 추월을 하게되니 본인만족의 의미도 있을것 같네요. 혹은 저처럼 늙어서 힘이 빠지니 자전거도 좋은거로 바꾸고 열심히 탔더니 힘도 좋아지고 해서 나도 모르게 추월을 하는것도 있게 됩니다. 혹은 본인의 힘이 어느정도인지 알기위해서 가끔 로드를 따라가며 테스트 해보는것도 있을것이죠. 예전에 처음 7만원짜리 자전거 타고 다닐때는 앞지르기 추월은 꿈도 못꾸었고, 99만원짜리 타기 시작하면서 힘이 생기면서 추월을 하게되니 내 체력이 향상되는걸 느끼면서 매일 열심히 탔었던 기억이 있네요. 이밖에도 자질구레한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데 이만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질문에 대한 의미를 충분히 설명했는지 모르겠네요.
@@seouleats3673 단순히 경쟁의식과 승부욕으로 발동된 호기이상의 의미는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이번에 자전거 세일을 해서 트렉fx3를 구입하고 이래저래 영상 찾아보다가 보게 되었네요 추월에대한 본인만의 충분한 이유가 간단 압축적 내용으로 많이 이해가 되네요 안전하고 즐거운 라이딩 라이프!,
제 경험상 스피드를 느끼실거면 24단이상이 좋아요. 달리는 속도에 따라 기어를 변경해주면 똑같은 자전거로도 똑같은 힘이라면 더빨리 더 멀리 갈 수 있는것 같습니다. 제가 지금 29인치 12단인데 언덕에서 강한것 같더라고요. 운동에는 12단이 좋은것 같고요. 타이어까지 로드용으로 바꾸면 더 잘나갈듯요.
로드 엠티비 미니벨로 까지 다 타는 사람인데 앞에 로드분 정말 매너 네요 보통 뒤 따라 오는것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는데 수신호까지~ 저정도 붙는것은 뭐 위험성은 없을듯 합니다 저 정도 거리 뒤따라 가는것을 피빨기라 부르기는 뭐하지요 ㅎ 로드는 보통 케이던스 주행을 하는데 돌리는 것을 봐서는 뒤에 분 때문인지 안전 때문인지 산책 중인지 살살 가는듯 하네요 클릿에 익숙해져선지 미니벨로에도 클릿을 쓰는데 하루는 미니벨로 타고 항속 주행중인데 뒤에서 로드 타고 미니벨로 피빨고 있더라는 ㅋ 29인치가 항속에 유리하긴 합니다만(저는 27.5) 정상주행중인 로드를 따라가긴 쉽지 않지요 기종마다의 재미를 즐기시면 좋을듯 합니다 안운하세요
오~ 자전거 매니아이시네요. 부럽습니다. ^^ 피빨기의 정의를 몰라서 어떤사람들이 기분나쁘다고 해서 괜히 미안하고 그랬었는데 알아보니 35k이상의 속도에서 뒷꽁무니에 바로 붙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지금처럼 거리 유지하면 피빨기가 아니라고 하니 이제 자연스럽게 쫓아가며 운동할려고요. 일부러 천천히 가시는듯 하더라고요. 댓글 감사합니다.
@@seouleats3673 로드는 보통 항속이 30정도인데, 그룹이고 익숙하면 로테를 돌리긴 하는데, 바람의 저항을 덜 받기 위해서 붙는건데, 이 정도의 바람저항을 덜 받기 위해서는 타이어와 타이어가 살짝 떨어지는 정도까지 붙어야 제대로 효과가 납니다만 전방 시야가 나오지 않으니 수신호도 하고 소리도 내고 합니다만 좀 위험한 감이 있지요 저 정도 거리는 전혀 무리가 없다고 보여지나 사람에 따라서는 뒤따라오면 신경이 쓰일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거듭 말하지만 저정도 거리는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제 경우엔 보통 저렇게 붙으며 속도를 내고 앞으로 나가거나, 신경 안쓰고 케이던스 주행 90~100 정도로 갑니다 기어 가볍게 해서요 좀 더 설명을 드리자면 로드 10단이라면 평속 30정도 유지시 케이던스 90 정도로 5~6단정도 가능하고 다리에 별 무리가 없습니다만 엠티비로 항속 30 할려면 뒷기어 10단이라면 8,9단이상 으로 돌려야 하기에 다리가 털리게 되지요 뭐 사람마다 다르긴 하겠습니다만 그래서 항속중인 로드 따라가기가 쉽지는 않은거죠
자전거 교본 처럼 라이딩을 즐기 십니다 저는 작년 62세에 생 초보가 49,000원 짜리 중고 생활 자전거로 2,300km 29일 동안 하루도 쉬지 않고 달려 그랜드 슬램을 달성 하여 책을 출판 했습니다 책 이름 (자전거로 달린 2,300km 국토 종주기) 저자 최만형 입니다
아~ 또 그렇게 생각해서 기분이 안 좋을 수 있겠군요. 똑같은 상황이라도 생각하는게 다르게때문에 이해 합니다. 저는 그동안 누가 뒤에 붙어서 와도 아무렇지도 않던데요. 나보다 힘이 좋으면 추월할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따라 올것이다라는 생각을 해서 아무렇지도 않아요. 엊그제도 로드가 제뒤에서 피빨기 하고 오는데 저는 기분 좋던데요. ^^ 제가 빠지니까 지나가면서 감사합니다~라고 하고 지나가더라고요.(그 영상 편집중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일부러 따라가는건 아니고 같은길을 가고 있는 상황이죠.
영상잘봤어요 ㅋ 제가 운동 되는 팁하나 드릴가요 ㅋㅋ mtb라는 생각을 버리고 그냥 로드를 따라가보세요.. 최대한 될때까지..그럼 페달링을 연구하게되고.. 운동량 최고조 됩니다. 한계를 정하는 순간.. 숨이 차오릅니다. .. 마인드를 "난 자전거 종류는 모르겟고 그냥 따라가던가 추월하겠다 " 하시는 순간 고수로 가시는겁니다. ㅋ 저는 한강에서 미니벨로 티티카카로 로드를 추월하던가 무조건 붙어가는 전략으로 했더니... 살이 10kg가 빠지더라구요 ㅋ 항상 즐라 하세요
아~ 기분 안좋으셨군요. 똑같은 상황이라도 모든 사람이 생각이 다르니 그런생각 할 수 있어요. ㅎ 저는 누가 뒤에서 따라오면 기분 좋던데... 평가를 하는게 아니라 저런 매너좋은분 보고 저도 배우고 그렇게 하고 있네요....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일부러 쫓아 가는게 아니라 같은 방향이니까 따라가는건데 추월하기는 힘들고 운동도 할겸 젖먹던 힘까지 써가면서 가는길 가는거죠. 힘은 안되는데 추월 해봤자 또 따라 잡힐거고... 일부러 천천히 갈수는 없고... mtb로 로드를 추월하기 힘들잖아요. 알짱알짱은 앞에서 그럴때 사용하는 단어일걸요. 저런 상황에선 어떻게 해야 하는지 한수 부탁드립니다.
자전거에 무슨 혐오가 있으신가봐요~ ^^ 자동차보다 백년이나 더 일찍 생긴 교통수단이예요. 법적으로 차도에서도 다닐수 있고, 자전거도로에서도 다닐 수 있답니다. 백미러 보다는 숄더체크가 더 안전하죠. 자전거 천만시대에 자전거를 인정하셔야 할듯합니다. 말 이쁘게 하는법부터 배워야 하실듯 합니다.
건강 관리 잘 하셔서 즐겁고 행복한 라이딩 하세요 제 소개를 하겠습니다 작년 62세에 49,000원 짜리 중고 생활 자전거로 2,300km 29일 동안 하루도 쉬지 않고 달려 그랜드 슬램을 달성 하여 책을 출간 했습니다 책 이름(자전거로 달린 2,300km 국토 종주기) 저자 최만형
이 세상 모든일이 똑같은 상황이라도 보는 사람마다 생각의 차이로 다 다르게 보이는거라 항상 말이 많더라고요. 어떤분은 선수들처럼 바싹 붙지 않으면 괜찮은거라고 하고 님같은 분은 기분 나빠하시기도 하고... 저 같은 경우는 뒤에 로드건 엠티비건 붙어 따라와도 괜찮고요. 오히려 기분 좋더라고요. ^^ 님 생각 다 이해 합니다. 제 생각은 같은길 가고 있는데 앞지르기는 힘이 딸리니 안전거리 확보하고 그냥 따라가는거라 생각합니다. mtb니까 운동도 되고요... 한가지 물어볼께요. 제가 앞에 사람한테 무슨 피해를 줬나요? 앞에분이 처음본 상황의 매너이기에 매너가 좋다고 한거예요. 감사합니다. 아참! 그리고 저도 이분보고 매너를 배워서 저도 모르는 사람이 뒤따라 오면 앞에 위험상황있으면 수신호도 하고 그러면서 다니고 있습니다.
KSPO : 국민체육진흥공단 사이클팀
아~ 그쪽 선수신가보군요. 어쩐지... 제가 자전거 어설프게 오랫동안 탔지만 이런분은 처음인것 같더라고요. 고수의 품격이 느껴지는 모습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seouleats3673 국민체육진흥공단 사이클팀이라면은 국대 수준인데... 속도를 제대로 낸다면 평속 40이상일텐데 여러사람들이 다니는 도로에서 속도를 줄여서 타는거 같네요. 한 말씀 더드리자면 mtb는 산에서 타는 자전거 아닌가요? 산에서 제대로 한번 타보는것도 좋을거 같네요. 싱글에서 평속 30으로...ㅎㅎㅎ
@@nickerlee5099 내용에도 나와있지만 폼이 좋고 일부러 천천히 가는 느낌을 받았어요. 그러잖아도 업힐에 어떤지 산에 가볼려고요. 26인치로는 싱글 자주 탔었는데 29인치로는 업힐이나 핸들조정이 어떤지 테스트 해봐야죠. xc하드테일은 전천후같네요.
어쩐지 폼이 어나더던데 ㄷㄷ
앞에 분 멋지네요. 한국에 저런 분들 많이 늘어났으면 좋겠네요.
외국에 살았었고 얼마전 코로나 때문에 오랜만에 한국에 왔었는데, 먼저 길거리 배달하는 오토바이들 보고 거리 상황 너무 심각하다 느꼈고,
뿐만 아니라 인도 차도 할 거 없이 사람들 너무 매너 없다고 느끼고 있는데
저런분들 많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저도 그랬으면 좋겠지만 현실은 쉽지 않을거 같아요.
말씀대로 앞에 로드분 엄청 멋지시네요. 전 나 잘타~ 하면서 썡썡 달리는 사람보다 저런분들이 진짜 잘타시는 분들이라고 생각해요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운동할려고 가끔 컨디션 좋을때 로드 따라가는데 이 상황은 처음 보는거라 한번 올려봤습니다.
로드에 대해 잘모르지만... 고수의 품격이 느껴지더라고요.
잘보셨다니 만든 보람이 있네요. 감사합니다.
앞 라이더와 약속되지 않고 붙는 것은, 앞 자전거 입장에서 매우 위협적이고, 불쾌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앞에서 이끄시는 분 매우 성격이 좋은 분이네요. 수신호도 다 해주고...
아~ 그럴수도 있겠군요.
저는 나름 충분히 거리를 뒀다고 생각하고 따라 갔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도 제 뒤에 따라 오는 사람이 가끔 있던데 아무렇지도 않던데... 똑같은 상황에도 님이 말씀하신것처럼 느끼는 사람에 따라 다른 생각이 들수도 있겠네요.
사실 로드가 마음먹고 달리면 저같은 일반 mtb는 절대 못 쫓아가죠. 잠깐 따라가다 지치죠. 그분은 일부러 천천히 가신듯해요. (저는 최선을 다했고요.) 나중엔 이런 일이 생기면 좀 더 거리를 둬야겠군요.
댓글 감사합니다.
맞아용. 사람마다 느끼는건 다른데 꽤 많은 분들이 불편해하세요. 왜냐하면 급정거시 쌩판 모르는 뒷사람의 추돌로 본인이 다치는 위험을 강제로 무릅쓰며 타는중이니까요.
보통 피빨다가 앞사람이 오른쪽으로 바싹 붙으며 서행하면 불편하니 추월해서 가라는 무언의 메시지랍니다. 😊
인정
이렇게본인들끼리는매너지키면서서로배려하면서타시는데몇몇동호회들은왜도로나와서차들하구싸울라고하고차선차지하구달릴까요?
비매너 맞음요. 엠티비가 로드 따라가면 머가 달라져요? 슬리퍼신고 엠티비로 로드따라 가본적 있음요ㅋ 입문때.. 전 한낮 땡뼡에 사람없을때 달립니다.
앞선 라이더 뒤를 꽤 오랫동안 따라 가면서 도움을 받았다고 느끼셨다면 지나쳐갈때(6:42초) 고맙다거나 잘탔다고 의사표현을 해 주시는게 라이더들간에 예의입니다.
네~ 알겠습니다. 그 동안 있는 힘을 다해 따라만 가다가 항상 뒤쳐지는데 이번엔 로드님이 천천히 가시고 언덕에서 저를 시험해 보기 위해 추월 한건데... 미처 말을 못했네요.
다음부터 이런 상황이 나올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하도록 할께요.
댓글 감사합니다.
ZR 하고 있다 ㅋㅋ
정력강해지는 법? 유산소해라 마늘먹어라 이런말 듣지마라 어차피효과없다...2일에 한번 스쿼트, 닥터력 훈련기로 꾸준히 훈련하면 게임끝. 이게 진짜 정력이지
내말 한번 들어보면 절대 후회안한다. 이렇게 꾸준히 훈련하니 이제는 여친이 먼저 달려들정도.. 조루였던 인생선배가 알려주는거니 새겨들으시길
남자는 무조건 하체죠. 화이팅!
한가지 아쉬운점은 추월 시 숄더체크를 안하는걱 그렇네요.. 사람이 많은 곳인데 수시로 뒤를 확인하면서 추월해야되는데요
아~ 그렇군요. 앞사람도 잘 하는것 같고 저도 한다고 하고 있는데... 부족한 부분이 있었나 보네요. 앞으로는 좀 더 신경 쓰면서 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숄더체크가 무슨뜻인지 몰라서 찾아봤네요. 덕분에 배웠습니다. ^^)
한강변은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저는 안양천 쪽으로 라이딩 합니다. 집이 그쪽이라... 어짜피 나이 먹고는 속도도 못애니...😅😅😅 앞에분 네너 짱이네요. 60rpm 정도로 살살 타시는중인듯...
아~ 그러시군요. 저는 원효대교가 집이라 항상 거기서 출발하죠. ^^
저도 속도보다는 운동할때는 운동하고, 먹방라이딩도 하고, 관광라이딩도 하고 그럽니다. 그게 mtb의 묘미죠.
댓글 보니까 그분 선수이신데 사람많은데서 일부러 천천히 가신거더라고요. 저는 최선을 다했고요. ㅋ 저도 배우고 누가 따라오면 수신호 해줍니다. 감사합니다.
로드 라이더 진짜 귀감이 될 만한 분이시네요.
맞습니다. "KSPO : 국민체육진흥공단 사이클팀" 여기에 계신분이라는것 같은데요.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라는 말이 생각나는 멋진분이네요. 감사합니다.
형님 관광라이딩 하세요 ^^
한강공원 참 ...아름답습니다 ^^
아~ 예~ 관광라이딩은 물론 먹방,체험,도전등등 하고 있어유~ ^^
저는 주말에는 한강 사람 많아서 자전거 못타겠더군요... 앞에 로드 타시는 분은 진짜 보기 드문 매너 라이더 이시네요.
그냥 내가 조심하면서 타는 방법뿐이 없는것 같네요. 사람많은곳에서는 천천히 사람 없을때 좀 밟기도 하고 그렇게 다녀야죠. 저도 그동안 자전거 타면서 처음본 상황이서 올려봤네요. 감사합니다.
드레프팅 매너는 조용히 안전거리 떼고 가는거죠 혜어질때 감사인사는 꼭~~ 그정도만 지켜주면 굿~~
아~ 그렇군요. 피빨기의 개념을 잘 몰라서 괜히 미안하고 그랬는데 안전거리확보하고 헤어질때 인사~ 잘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거기 탄천 지나서 부터 로드는 원래 오른쪽 보행자 선에 붙어서 잘갑니다
바닥에 큰 철제 뚜껑같은거 그거 밟기 싫어가지고 ㅋㅋ 아시겠지만 그거 한 10개 나오잖아요
로드는 바퀴 언제 터질지 늘 조마조마합니다 그게 큰 단점이죠. 사소한거라도 피해가려고 엄청 신경써서 타야됩니다
아~ 그렇군요. ㅎ 저는 mtb만 타서 그런거 전혀 신경 안써서 다른 생각을 했나보네요. 로드는 조심해야 할게 많은것 같네요.
저는 그냥 울퉁불퉁을 느낄려고 막 밟고 지나가는데... ㅋ
감사합니다. 안라하세요~
한강만큼 자전거 도로 잘 된곳도 드물다던데 조금만더 자전거 도로 폭을 키웠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더군요.
맞습니다. 사람이 많이 다니는 주말은 폭이 좀 좁은듯하긴해요. 사실 천천히 다니면 큰 문제 없는데 아무래도 공원이다보니 여러가지 사고들이 많은것 같네요.
한강자전거도로는 도로가 좁은게 문제겠죠? 주말에 애들이랑 자전거 타러 나오면 계속 자전거 동호회님들 "지나가요~~" 하고 가는데 도저히 못타겠드라구요. ㅠㅠ 좋은방법이 없을가요?
지나가요~할때는 그냥 가던길 가시면 되요. 비켜줄 의무도 없고 초보자들은 비켜주다가 큰일납니다.
추월한다고 말을 하거나 벨소리가 들리면 그 사람은 앞사람이 안 비켜줘도 이미 추월할 상황을 감지하고 안전하게 추월할 수 있으니까 가는거예요.
추월한다고 말하고 지나가는 사람은 그나마 매너 좋은 사람이죠. 아무말없이 쌩 지나가면 저도 깜짝 놀랍니다. 그것도 팩으로 가면 더 놀라죠. 매너없는 사람은 어쩔 수 없으나 그런 사람은 많지 않으니까... 항상 숄더체크하면서 가던길 가시면 됩니다.
전 둘다타는데요 Mtb는 따라붙어도 괜찮은데 로드는 붙으면 짜증납니다 로드 브레이킹이 약해서 붙으면 사고 날 확률이 높기도하고 포지션이 낮아서 숄더체크가 좀 귀찮죠 뉴가붙으면 숄더체크 자주해줘야하니 솔직히 귀찮고 불편한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보통 로드는 붙어도될지 물어보고 붙습니다
아~ 또 그런 상황이 있을수도 있겠네요. 전 그냥 아무생각없이 운동한다는 생각만으로 했는데... 저는 누가 뒤에 따라와도 아무렇지도 않아서 그냥 가끔씩 로드 따라가는데... 어렵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앞사람분 진짜 매너 있으시다
저정도로 매너있으신분 잘 없음
맞습니다. 저도 처음 보는 모습이라 보기 좋았네요. 저도 저렇게 할려고 노력하고 있네요. ^^
전기 자전거 좋구나야ㅋㅋㅋㅋㅋ
아~ 전기자전거 타고 시프다~ ㅋㅋㅋ
다음엔 전기자전거 한번 타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대구 금호강길 자전거도로는 천국입니다.서울은 잔차사람엄청많녀요.서울은 서울이다
갑갑해서 우엣 사노.
사람많네요 여기경남은. 남지정도구간에. 아무도없어요.
아마도 서울이라 인구밀도가 높고 젊은층들이 많아서 그런거 같아요. 주말엔 많고 평일엔 좀 없고 그렇죠. 한강에도 핫플레이스가 있는데 거기 벗어나면 좀 덜하고 그래요. 속도에 연연하지 않고 즐겁게 타면 아무래도 사람 많은곳이 재미있죠. ^^ 감사합니다.
한강 나가고 싶당 평일에~
평일은 정말 한가로운데 심심합니다. ㅎ
ㅋㅋㅋ.
선수 뒤에서 여러...@#$^^&$%#
앞질러가는게 어떤 종류의 의미가 있는건지요? 궁금해서 여쭤요 😅
추월을하는 의미를 종류별로 설명하라니 논문을 써야할것 같네요. ^^
제가 올린 이 영상은 어그로 끌려고 제목을 그렇게 올렸는데 진실로 받아 드린것인지 혹은 조롱같은건지 모르겠지만, 정말 몰라서 그러는걸로 생각하고 개인적인 생각을 설명 드릴께요.
자전거가 똑같은 속도로 가게되면 자전거도로가 정체현상이 일어나서 주말이면 반포대교에서 춘천까지 느린속도로 줄을 서서 타야 하므로 느린속도로 가는 자전거를 당연히 추월을 해야 정체현상이 안 일어나고요. 고속도로에 추월차선이 있는 이유와 같다고 봐야하죠.
처음 자전거를 탈때는 힘들어서 헉헉 대고 다리에 힘도 없고 얼마 달리지도 못하지만, 자주 타게되고 힘이 붙게되면 추월을 하게되니 본인만족의 의미도 있을것 같네요.
혹은 저처럼 늙어서 힘이 빠지니 자전거도 좋은거로 바꾸고 열심히 탔더니 힘도 좋아지고 해서 나도 모르게 추월을 하는것도 있게 됩니다.
혹은 본인의 힘이 어느정도인지 알기위해서 가끔 로드를 따라가며 테스트 해보는것도 있을것이죠.
예전에 처음 7만원짜리 자전거 타고 다닐때는 앞지르기 추월은 꿈도 못꾸었고, 99만원짜리 타기 시작하면서 힘이 생기면서 추월을 하게되니 내 체력이 향상되는걸 느끼면서 매일 열심히 탔었던 기억이 있네요.
이밖에도 자질구레한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데 이만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질문에 대한 의미를 충분히 설명했는지 모르겠네요.
@@seouleats3673 단순히 경쟁의식과 승부욕으로 발동된 호기이상의 의미는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이번에 자전거 세일을 해서 트렉fx3를 구입하고 이래저래 영상 찾아보다가 보게 되었네요 추월에대한 본인만의 충분한 이유가 간단 압축적 내용으로 많이 이해가 되네요 안전하고 즐거운 라이딩 라이프!,
궁금한게 있어요.. 카메라를 어떻게 달면 지금과 같은 화각이 나오나요???
고프로를 체스트마운트로 해서 가슴에 달면되요. 광각은 최대로 하고요.
엠티비 임도 공도 잘 안타고 자도 위주로 타는데 12단 24단 어떤게 좋나요 ?
엠티비로 스피드도 조금 즐길려면 ᆢᆢ?
제 경험상 스피드를 느끼실거면 24단이상이 좋아요. 달리는 속도에 따라 기어를 변경해주면 똑같은 자전거로도 똑같은 힘이라면 더빨리 더 멀리 갈 수 있는것 같습니다.
제가 지금 29인치 12단인데 언덕에서 강한것 같더라고요. 운동에는 12단이 좋은것 같고요.
타이어까지 로드용으로 바꾸면 더 잘나갈듯요.
형 구독자 라이딩은 말만 해놓고 언제 하는 거에요?ㅠ
기회가 오겠죠. ^^ 지금 사정이 있어서 그래요.
로드 엠티비 미니벨로 까지 다 타는 사람인데
앞에 로드분 정말 매너 네요
보통 뒤 따라 오는것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는데 수신호까지~
저정도 붙는것은 뭐 위험성은 없을듯 합니다
저 정도 거리 뒤따라 가는것을 피빨기라 부르기는 뭐하지요 ㅎ
로드는 보통 케이던스 주행을 하는데
돌리는 것을 봐서는 뒤에 분 때문인지 안전 때문인지 산책 중인지 살살 가는듯 하네요
클릿에 익숙해져선지 미니벨로에도 클릿을 쓰는데
하루는 미니벨로 타고 항속 주행중인데
뒤에서 로드 타고 미니벨로 피빨고 있더라는 ㅋ
29인치가 항속에 유리하긴 합니다만(저는 27.5)
정상주행중인 로드를 따라가긴 쉽지 않지요
기종마다의 재미를 즐기시면 좋을듯 합니다
안운하세요
오~ 자전거 매니아이시네요. 부럽습니다. ^^
피빨기의 정의를 몰라서 어떤사람들이 기분나쁘다고 해서 괜히 미안하고 그랬었는데 알아보니 35k이상의 속도에서 뒷꽁무니에 바로 붙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지금처럼 거리 유지하면 피빨기가 아니라고 하니 이제 자연스럽게 쫓아가며 운동할려고요.
일부러 천천히 가시는듯 하더라고요.
댓글 감사합니다.
@@seouleats3673 로드는 보통 항속이 30정도인데, 그룹이고 익숙하면 로테를 돌리긴 하는데, 바람의 저항을 덜 받기 위해서 붙는건데, 이 정도의 바람저항을 덜 받기 위해서는 타이어와 타이어가 살짝 떨어지는 정도까지 붙어야 제대로 효과가 납니다만
전방 시야가 나오지 않으니 수신호도 하고 소리도 내고 합니다만
좀 위험한 감이 있지요
저 정도 거리는 전혀 무리가 없다고 보여지나
사람에 따라서는 뒤따라오면
신경이 쓰일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거듭 말하지만 저정도 거리는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제 경우엔 보통 저렇게 붙으며 속도를 내고
앞으로 나가거나, 신경 안쓰고 케이던스 주행
90~100 정도로 갑니다 기어 가볍게 해서요
좀 더 설명을 드리자면 로드 10단이라면
평속 30정도 유지시 케이던스 90 정도로 5~6단정도 가능하고 다리에 별 무리가 없습니다만
엠티비로 항속 30 할려면 뒷기어 10단이라면 8,9단이상
으로 돌려야 하기에 다리가 털리게 되지요
뭐 사람마다 다르긴 하겠습니다만
그래서 항속중인 로드 따라가기가 쉽지는 않은거죠
@@김대현-g6n 전문적인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제가 많이 부족해서 백프로 알아듣지는 못했지만 많이 이해 하고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은 2.25 광폭 깍뚜기 타이어인데 나중에 도로용타이어로 바꿔서 한번 타볼려고요. 제 체력을 시험해보고 싶네요.
@@seouleats3673 도로용 타이어라면 벨로또 세띠아 레이싱 써보세요
도로에서 속도가 엄청나게 향상이 됩니다
다만 사이즈가 1.95가 최대일겁니다
@@김대현-g6n 와우~ 완전 전문가! 전 아무것도 몰라요. 네~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전거 교본 처럼 라이딩을 즐기 십니다
저는 작년 62세에 생 초보가 49,000원 짜리 중고 생활 자전거로 2,300km 29일 동안 하루도 쉬지 않고 달려 그랜드 슬램을
달성 하여 책을 출판 했습니다 책 이름 (자전거로 달린 2,300km 국토 종주기) 저자 최만형 입니다
와~ 대단하십니다. 저는 국토종주 하다가 말았는데 다시 시작해야 할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seouleats3673 고맙습니다
뒤에 사람이 붙었다는건 상당히 신경쓰이는 일일텐데,,, 사람 많은데 지나가서 얼른 추월해서 갔으면 했을듯
좀 민폐다 진짜
민폐라는 말 이해 합니다. 세상에는 똑같은 상황이라도 사람마다 생각하는게 다 다르니 말입니다.
다른길로 돌아갈수도 없고, 따라잡을 힘은 없고, 어차피 가는길인데... 운동하면 가는길인데... 느끼는 사람마다 다 다르겠죠. 저는 누가 뒤에 붙으면 기분 좋던데... ^^
이런 길이 제 주변에도 있었으면 아주 그냥
아~ 그렇군요. 안타깝습니다. ㅡㅡ;;
존2 훈련하고 계신듯
아~ 그런거같네요. ^^
존2 무슨말인지 몰라서 검색해봤네요. 덕분에 그런 운동도 있다는걸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연골에 좋은거 드시면서 타세요
네~ 도가니탕 자주 먹고 있습니다. ^^ 감사합니다.
키가 171 인데 29 인치 산악 자전거타도 될까요?
전문가는 아니지만 제가 알기론 170정도면 s사이즈 타면 맞을거예요. 제가 169인데 s사이즈 타니 딱 맞는거 같더라고요. 다리길이가 좀 길면 한단계위에 사이즈 선택하시면 될듯요. 도움이 되셨나 모르겠네요.
자전거포가서 영접추천
경험자
누군가 따라온다? 기분 좋을 사람이 있을까? 타켓이 되는 사람이 되어 보세요.
아~ 또 그렇게 생각해서 기분이 안 좋을 수 있겠군요. 똑같은 상황이라도 생각하는게 다르게때문에 이해 합니다. 저는 그동안 누가 뒤에 붙어서 와도 아무렇지도 않던데요. 나보다 힘이 좋으면 추월할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따라 올것이다라는 생각을 해서 아무렇지도 않아요. 엊그제도 로드가 제뒤에서 피빨기 하고 오는데 저는 기분 좋던데요. ^^ 제가 빠지니까 지나가면서 감사합니다~라고 하고 지나가더라고요.(그 영상 편집중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일부러 따라가는건 아니고 같은길을 가고 있는 상황이죠.
난 타겟되니깐 좋던데? 사람마다 다르다
너무 그렇게 생각할거 없습니다
특히 앞 로드님은 복잡한길 리드해주시고 한적한 곳에서 갈길가시는 멋쟁이로 보입니다
저런 분이 되고 싶습니다
종아리 보아하니 언제든지 추월하고 속도낼 수 있는 고수라서 마음이 넉넉하신것 같습니다
혹시 자전거 이름이 뭔가요?
자이언트 어드벤스 xtc sl 1 29인치예요. ^^
영상잘봤어요 ㅋ 제가 운동 되는 팁하나 드릴가요 ㅋㅋ mtb라는 생각을 버리고 그냥 로드를 따라가보세요.. 최대한 될때까지..그럼 페달링을 연구하게되고.. 운동량 최고조 됩니다. 한계를 정하는 순간.. 숨이 차오릅니다. .. 마인드를 "난 자전거 종류는 모르겟고 그냥 따라가던가 추월하겠다 " 하시는 순간 고수로 가시는겁니다. ㅋ 저는 한강에서 미니벨로 티티카카로 로드를 추월하던가 무조건 붙어가는 전략으로 했더니... 살이 10kg가 빠지더라구요 ㅋ 항상 즐라 하세요
오~ 좋은 팁이네요. ^^ 굿! 앞으로 자기최면 걸고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사실 저도 식단조절까지 하면서 타니까 9kg 빠지더라고요. 요즘 자전거 덜 탔더니 2k 다시 찌는중... ㅡㅡ 지금 당장 나가서 해봐야지. 감사합니다.
의미없는 라이딩 위험한 추월 정말 의미없네요.
네~ 의미를 둔게 아니고... 운동하느라 가끔 로드 따라가는데 멋진분을 뵌거 같아서 올려봤어요. 추월은 언덕에서 저를 테스트 하느라 해본거구요.
그리고 위험한 추월은 어딘지 모르겠네요. 제가 추월할때 상대방이 중앙선 살짝 넘은 부분을 이야기 하시나요?
댓글 감사합니다.
의미없는댓글 확인
mtb무게가11.5kg이면. 어느정도무게인가요ㅠ
그걸 어떻게 설명할지 모르겠네요. ㅡㅡ;; 자전거 경험이 많지 않으니 원래 타던 알루미늄보다는 올카본이 엄청 무지하게 가볍다라는 생각이네요. 이것저것 달았더니... 그냥 그래요. ㅋ 감사합니다.
장거리 업힐 타고 돌아오는 로드 라이더 따라붙으면 좀 곤란합니다 ~~.
앗! 그럴수도 있겠네요. 다음부턴 조심하도록 하겠습니다. ^^
수신호 해준다 매너있다 어쩐다 남 평가 하기전에 본인 매너 부터 좀... 모르는 사람 추월 하는 것도 아니고 졸졸 따라가면 앞 사람 신경 겁나 쓰이고 짜증 그렇다고 거리라도 확 벌려서 따라가는것도 아니고 딱 신경쓰이는 범위내에서 알짱알짱 ...
아~ 기분 안좋으셨군요. 똑같은 상황이라도 모든 사람이 생각이 다르니 그런생각 할 수 있어요. ㅎ 저는 누가 뒤에서 따라오면 기분 좋던데... 평가를 하는게 아니라 저런 매너좋은분 보고 저도 배우고 그렇게 하고 있네요....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일부러 쫓아 가는게 아니라 같은 방향이니까 따라가는건데 추월하기는 힘들고 운동도 할겸 젖먹던 힘까지 써가면서 가는길 가는거죠. 힘은 안되는데 추월 해봤자 또 따라 잡힐거고... 일부러 천천히 갈수는 없고... mtb로 로드를 추월하기 힘들잖아요. 알짱알짱은 앞에서 그럴때 사용하는 단어일걸요.
저런 상황에선 어떻게 해야 하는지 한수 부탁드립니다.
혼돈의 카오스구만
그려러니 하고 조심조심 다닙니다. 감사합니다.
양해를 구하고 따라 다녀야 서로 안전 합니다
mtb로 힘겹게 따라가는데 미리양해 구하기가 좀 그렇긴 한데... 되도록이면 말을 하도록 해야겠네요.
우와 평속 좋으시네요 부럽습니다
아~ 그래요? ^^ 29인치에 바퀴두께가 6cm의 mtb라 평속 생각은 안해봤는데 한번 재봐야겠어요. ㅎ 감사합니다.
혹시 자전거 안장을 무릎 쫙 펴질 정도로 높이시나요?
아뇨! 무릎이 펴지면 안되죠. 페달이 맨밑에 갔을때 무릎이 아주 살짝 구부러져야 하죠. 그래야 페달에 힘을 제대로 줄수 있더라고요.
@@seouleats3673 아하 감사합니다!
@@HHhHh-u5r 속도에 연연하지말고 일단 페달링을 잘 배우셔야 할듯요. 페달링만 잘해도 무릎이 좋아져요. ㅎ
전방주시 잘 해도
4고는 남.
맞습니다. 누구나 팔자에 따라서 언제어디서 사고는 날 수 있지만... 숄더체크 잘하고 브레이크 핑거 항시하고등등 잘해서 사고는 내지 말아야죠. 이게 제 운전생활 신조입니다. ^^
자전거 도로에도 자동차도로 처럼 4차선으로 만들면 좋을듯 싶네요.
그러게요.
this small road plus many traffic from walking people is far more dangerous than ride with a car in normal size road.
Many cyclists are trying to control their speed and ride people carefully and safely. Translator
와근데 한강에서 못타겟다..복잡
원래 주말 핫플레이스쪽만 복잡해요. ㅎ 감사합니다.
이걸 병림픽이라 하죠
새로운 단어 배웠네요. ^^ 똑같은 상황이라도 보는 사람마다 다 다르게 보이죠. 그런데 병림픽이 좋은뜻이예요? 나쁜뜻이예요? 꼰대라서... ㅜㅜ 댓글 감사합니다.
ㅎㅎ
하이브리드 7단으로 30 달리던 생각나네요...
와우~ 대단하십니다. ^^
@@seouleats3673 30~35
그 이상 안나와서 기변에 기변 했습니다...ㅎㅎ
머로기변하셨나요ㅜ30도빠르던데@@howhow66ify
@@김승현-n9b3h ㅎㅎ
khs flite 720 (2012) 입니다....
이전 차주가 카본휠로 바꾼걸 업어왔네요...
스랭 레드(10단) 수동계네요
좀 위험해 보이네요
똑같은 상황이라도 사람에 따라 그렇게 보이실수도 있는데요. 숄더체크 잘하고 안전확보 잘하고 멀리보고 기타등등... 조심해서 잘 타고 있습니다.
그정도거리이면 피빨기아님니다 아주가깝게붙어가야 효과나옴 ㅎㅎ 안라하세요
아이쿠~ 조언 고맙습니다. 그 동안 가끔씩 이런식으로 따라갈때 괜히 미안했었는데 다행이네요. ^^ 감사합니다.
여의도를 안가는이유..진짜 거지같이 타는애들 수두룩 특히 중학생정도되는애들이 양쪽에서 자전거가다녀도 가운데로 파고들어서 전속력으로 내달림..지들이나 다치면 모를까 누굴 보내려고 그따위로 타는지..
그런것까지 생각하고 자전거 타야 하죠. 개인적으로는 자전전도로는 공원안의 한 일부분이라 생각해서 사람없으면 좀 달리고 있으면 천천히 가면서 즐기고... 스트레스 하나도 안 받더라고요. 저는 mtb라 관광용이라 그런가봐요. ^^
경기용을 왜 공원이랑 차도에서 백미러도 안 달고 타고 다녀 니들 연습장이냐 매너는 니미 따릉이 타고 살살 다녀
자전거에 무슨 혐오가 있으신가봐요~ ^^ 자동차보다 백년이나 더 일찍 생긴 교통수단이예요. 법적으로 차도에서도 다닐수 있고, 자전거도로에서도 다닐 수 있답니다. 백미러 보다는 숄더체크가 더 안전하죠. 자전거 천만시대에 자전거를 인정하셔야 할듯합니다. 말 이쁘게 하는법부터 배워야 하실듯 합니다.
신기하네요.. 자전거동호회 인간들 대부분 개차반이던데
저런 사람이 있는게 신기하게 느껴지네요. 거참
저도 처음봤네요. 저도 요즘은 저렇게 다니고 있습니다. ^^
건강 관리 잘 하셔서 즐겁고 행복한 라이딩 하세요
제 소개를 하겠습니다 작년 62세에 49,000원 짜리 중고 생활 자전거로 2,300km 29일 동안 하루도 쉬지 않고 달려
그랜드 슬램을 달성 하여 책을 출간 했습니다 책 이름(자전거로 달린 2,300km 국토 종주기) 저자 최만형
와우~ 대단하세요~ 멋지십니다. 저도 열심히 타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eouleats3673 고맙습니다
재미있게 보면되는데 선새님들이 많으시네요.
똑같은 상황도 바라보는 시점이 다르니... 어쩔 수 없네요.
저도 스캇 SL900RC 풀샥으로 로드는 껌이지
로드 탄다고 까불다 다친다
헉! 풀샥으로... 대단하십니다. ^^ 감사합니다. 안라하세요~
ㅋ600 이니까
이런 영상은 좋지 않음 매너를 모르시는분이 매너를 논하시니;; 허락없이 뒤에 붙지 마시길
이 세상 모든일이 똑같은 상황이라도 보는 사람마다 생각의 차이로 다 다르게 보이는거라 항상 말이 많더라고요. 어떤분은 선수들처럼 바싹 붙지 않으면 괜찮은거라고 하고 님같은 분은 기분 나빠하시기도 하고... 저 같은 경우는 뒤에 로드건 엠티비건 붙어 따라와도 괜찮고요. 오히려 기분 좋더라고요. ^^ 님 생각 다 이해 합니다. 제 생각은 같은길 가고 있는데 앞지르기는 힘이 딸리니 안전거리 확보하고 그냥 따라가는거라 생각합니다. mtb니까 운동도 되고요... 한가지 물어볼께요. 제가 앞에 사람한테 무슨 피해를 줬나요? 앞에분이 처음본 상황의 매너이기에 매너가 좋다고 한거예요. 감사합니다. 아참! 그리고 저도 이분보고 매너를 배워서 저도 모르는 사람이 뒤따라 오면 앞에 위험상황있으면 수신호도 하고 그러면서 다니고 있습니다.
저게 뒤에 붙는거라 하시면
한강에서 잔차 타시면 안될분이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