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사람들은 Frijoles라고 불리는 콩을 거의 모든 요리에 사이드로 곁들여 먹습니다. 색이 거뭇거뭇해서 팥으로 착각을 하신 것 같은데... 후리홀에는 단맛이 전혀 없고, 식사 대용품이기 때문에 멕시코인들은 팥이라는게 굉장히 생소한데다가(재배되지도 않습니다) 디저트로 먹는다는 것도, 콩에서 단맛이 난다는 것도 굉장히 생소하게 생각합니다.
멕시코에서 먹는 선인장요리는 진짜 맛있습니다. 옥수수도 강한 햇살과 품종이 달라서 그런지 강원도 옥수수와 달리 엄청 달고 깊은 맛입니다. 그리고 멕시코에서 선인장 열매 뚜나(tuna)라고 하는데 엄청 청량하고 달아요 갈아먹으면 달면서도 갈증해소가 단박에 해결 됩니다. 혹시나 선인장 요리는 맛없다고 여기실까봐 사족을 달아봅니다^^; 요리는 잘 모르지만 원천재료나 조리법이 다르지 않을 까요?
@@josemar2745 Fui a México por tres meses. Tacos, cerveza local, café de olla, limonada, café mexicano, etc. Hay tantas comidas deliciosas. Lo que recuerdo es que el tequila Don Julio estaba realmente delicioso.
아이고~승우님~~저가 멕시코 살고 있는데 선인장 줄기를 노빨이라고 하고, 열매를 뚜나라고 하는데 지금 만들고 계신 그 선인장과는 다른 아이랍니다.쓰시고 계신 그 팥도 다른 아이구요~맛있는 그 맛을 알려드리고 싶은데 아쉽네요.하지만 최대한 재료 공수하셔서 보여주심에 매우 반갑고 즐거웠습니다^^
@@마스터마구니-m1q 엿 하니까 수능문제 생각나네...엿을 만들 수 있는 재료를 찾아보라는 문제인데 이게 왜 안되냐고 직접 학부모가 엿 만들어서 받아들여졌던 전설의 문제ㅋㅋㅋ 찾아보니 교육감이랑 교육부차관은 사퇴하고 정답처리는 아니지만 해당 학생들은 정원 외 입학처리 됐다네요
몰레 요리 잘 하셔서 놀랐는데, 기본적으로 멕시코 식재료의 이름을 제대로 소개해주시면 좋겠어요. 3:30 '마사'는 반죽이라는 뜻이고, 옥수수 가루는 '마세카(maseca)'라고 합니다. 소개한 (미국) 제품이 masa harina인 이유는 미국이기 때문에 스페인어로 "반죽용 밀가루"라고 적어놔도 구분이 되기 때문이고요. 10:59 '살사'는 그저 소스라는 뜻입니다. 멕시코 가서 살사 달라고 하면 살사 베르데 같은 진짜 소스만 줄 거고요. 토마토 양파 등 다져서 레몬즙에 버무린 것은 '피코 데 가요(pico de gallo)'라고 합니다. 어차피 대부분은 감상에만 그칠 영상이겠지만, 누군가는 이걸 보고 멕시코를 갈 수도 있을 영향력이라 생각해서 첨언해보았습니다. 저도 멕시코 가고 싶네요...
미국의 멕시칸 가정집에서 하숙하고있는 유학생입니다!! 마트에 노팔 병조림이나 손질되어 작게 썰려나온 노팔을 파는데, 제 주변 멕시코인 분들은 그걸 오랫동안 끓여서(점액 제거) 찬물에 헹군 다음 잘게 썬 토마토,양파,고수 등과 살사처럼 섞어서 드시더라고요ㅎㅎ 점액만 잘 제거되면 정말 상큼하고 맛있어요 👍
???남미에서 살다왔는데 먹는 걸 저도 처음보네요.ㅋㅋㅋ애초에 선인장도 남미 태생은 한국의 백년초, 천년초보다 훨씬 크고 열매도 정말 답니다. 뚜나라고 하는 열매는 진짜 리얼 맛있어서 저도 자주 먹었어요...근데 줄기는...ㅎㅎ현지인들이 먹는 걸 진짜....한번도 보지 못해서...ㅎ남미 중에서 멕시코만 먹나???.ㅋㅋㅋ
Muy interesante video! En México lo conocemos como nopal verdura, existen muchas recetas, pero creo que la más tradicional es en guiso con tomate, cebolla y chile, muy bien cocido para extraer todo el mucílago o "baba". Incluso se utiliza una variedad llamada nopal forrajero para alimentación en ganado. En cuanto al frijol rojo, es algo que no se consume mucho tenemos otras variedades como el pinto, o el negro que son las más conocidas.
아주 흥미로운 비디오! 멕시코에서 우리는 그것을 야채 선인장으로 알고 있으며, 많은 요리법이 있지만, 가장 전통적인 것은 토마토, 양파, 칠리를 곁들인 스튜이며, 모든 점액이나 "바바"를 추출하기 위해 아주 잘 조리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새끼 선인장이라고 불리는 품종은 가축 사료에도 사용된다. 팥은 많이 소비되지 않는 것입니다. 우리는 가장 잘 알려진 핀토나 검은색과 같은 다른 품종을 가지고 있습니다.
매우 흥미로운 비디오! 멕시코에서는 이를 야채 노팔로 알고 있으며 많은 요리법이 있지만 가장 전통적인 방법은 토마토, 양파, 칠리를 넣은 스튜로 모든 점액질 또는 '바바'를 추출하기 위해 아주 잘 조리된 것입니다. 사료 노팔(fodder nopal)이라는 품종은 소 사료에도 사용됩니다. 팥은 많이 소비되지 않는 것으로 핀토나 검은콩 등 가장 잘 알려진 품종이 있습니다.
현재 멕시코에 사는데 선인장 굽는방식 잘못되었어요 직화구이를 해야되요 그리고 팥이 아니라 약간 검은콩인데 한국처럼 단맛이 나는게 아니라 이나라는 짜게 먹습니다, 또르띠야도 구운걸 또르띠야라고 하며 튀겨먹는건 또또뽀라고 합니다 흔히 알려져 튀겨서 모양잡힌 타코는 정확하겐 미국식 타코입니다, 백년초는 이나라 친구들은 그냥 과일처럼 먹어요 보라색 말고 다른색들도 있어요
현지에서 먹어도 먹어도 적응 안되는 맛 몰레... 로컬 레스토랑의 몰레는 직접 간 초콜렛을 넣는데, 시판 초콜렛처럼 입자가 곱지 않아서 입이 까끌까끌? 텁텁해요. 초콜렛 그라인더에 1-3시간 정도 간 초콜렛 먹었을때의 텁텁함.. 로컬의 맛을 재연하기 위해선 카카오닙스를 그라인더에 곱게 갈아서 넣는걸 추천합니다.
멕시코 사람들은 Frijoles라고 불리는 콩을 거의 모든 요리에 사이드로 곁들여 먹습니다. 색이 거뭇거뭇해서 팥으로 착각을 하신 것 같은데... 후리홀에는 단맛이 전혀 없고, 식사 대용품이기 때문에 멕시코인들은 팥이라는게 굉장히 생소한데다가(재배되지도 않습니다) 디저트로 먹는다는 것도, 콩에서 단맛이 난다는 것도 굉장히 생소하게 생각합니다.
이거네 뭔가 이상했음
이거 추천 올라가야한당
이거네 ㅋㅋㅋㅋ
팥도 단맛이 안나고 약간 강낭콩느낌이라 비슷할것같은데 멕시칸 푸드 먹으러갔는데 볶음밥이랑 연한 팥죽색나는 콩들어간콩퓨레도 줬는데 그게 팥죽맛이였음
@@doyukim5535 그냥 팥은 달지않아도 저거는 팥앙금이라 달거에요..
멕시코에서 먹는 선인장요리는 진짜 맛있습니다.
옥수수도 강한 햇살과 품종이 달라서 그런지 강원도 옥수수와 달리 엄청 달고 깊은 맛입니다.
그리고 멕시코에서 선인장 열매 뚜나(tuna)라고 하는데 엄청 청량하고 달아요
갈아먹으면 달면서도 갈증해소가 단박에 해결 됩니다.
혹시나 선인장 요리는 맛없다고 여기실까봐 사족을 달아봅니다^^;
요리는 잘 모르지만 원천재료나 조리법이 다르지 않을 까요?
선인장 자체는 같은 종이래요. 종자가 해류타고 바다 건너와서 자생 했다는게 정설이라고 하는데 아마 기후랑 토양의 차이로 멕시코의 것과는 맛이 다른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Hoo! Acaso has estado en México? Tu respuesta es correcta 👍
팥맛도 다를듯
@@josemar2745 Fui a México por tres meses. Tacos, cerveza local, café de olla, limonada, café mexicano, etc. Hay tantas comidas deliciosas. Lo que recuerdo es que el tequila Don Julio estaba realmente delicioso.
뚜나 맛있죠.ㅋㅋㅋㅋ 뜨거운 날씨에 더워를 이기는데 최고하고 하더군요.열량도 있고 수분도 많아서 즐겨 먹었습니다.전 잎부분을 그냥 구워서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해서 먹었는데 맛있더군요.갈아서 볶은 고기 하고 같이 먹으면 한끼로 최고더군요.뚜나 음료한잔은 필수!
아이고~승우님~~저가 멕시코 살고 있는데 선인장 줄기를 노빨이라고 하고, 열매를 뚜나라고 하는데 지금 만들고 계신 그 선인장과는 다른 아이랍니다.쓰시고 계신 그 팥도 다른 아이구요~맛있는 그 맛을 알려드리고 싶은데 아쉽네요.하지만 최대한 재료 공수하셔서 보여주심에 매우 반갑고 즐거웠습니다^^
저도 멕시코에서 노빨은 먹었는데, 저렇게 요리하는게 맞나요? 팥이나 고기없이 볶아 먹었던거 같은데, 집마다 레시피가 다른건가요?
뚜나 넘모시원하고 맛있는것
승우님이라 했는데 왜 다들 자연스럽게 넘어갘ㅋㅋㅋㅋ 진화님!!!
승우는 유튜버분의 아들
유튜버 이름 목진화
@@서현희-u6e 보통 집마다 레시피가 다르죠
이젠 하다하다 선인장까지 요리하는걸 보다니... 세상 참 좋아졌어
어릴 때 제주도에서 선인장엿 먹었던 것이 선인장과 인연이 전부인데...
세상이 진짜 엄청 좋아져서 할말이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순간 선인장이 요리한다고 봤네
@@마스터마구니-m1q 그건 또 첨들어봐요 ㄷㄷ ㅋㅋㅋㅋㅋㅋ
@@마스터마구니-m1q 엿 하니까 수능문제 생각나네...엿을 만들 수 있는 재료를 찾아보라는 문제인데 이게 왜 안되냐고 직접 학부모가 엿 만들어서 받아들여졌던 전설의 문제ㅋㅋㅋ 찾아보니 교육감이랑 교육부차관은 사퇴하고 정답처리는 아니지만 해당 학생들은 정원 외 입학처리 됐다네요
몰레 요리 잘 하셔서 놀랐는데, 기본적으로 멕시코 식재료의 이름을 제대로 소개해주시면 좋겠어요.
3:30 '마사'는 반죽이라는 뜻이고, 옥수수 가루는 '마세카(maseca)'라고 합니다. 소개한 (미국) 제품이 masa harina인 이유는 미국이기 때문에 스페인어로 "반죽용 밀가루"라고 적어놔도 구분이 되기 때문이고요.
10:59 '살사'는 그저 소스라는 뜻입니다. 멕시코 가서 살사 달라고 하면 살사 베르데 같은 진짜 소스만 줄 거고요. 토마토 양파 등 다져서 레몬즙에 버무린 것은 '피코 데 가요(pico de gallo)'라고 합니다.
어차피 대부분은 감상에만 그칠 영상이겠지만, 누군가는 이걸 보고 멕시코를 갈 수도 있을 영향력이라 생각해서 첨언해보았습니다. 저도 멕시코 가고 싶네요...
오늘도 디저트와 소스만 건져가는 사이드 장인 ㅋㅋㅋㅋ
역시 사이드 장인..
사이드 페이커 ㄷㄷ
@@belltea584 ㅑㅑㅑㅑㅑㅛㅑㅑㅑㅛㅑㅛㅛㅑㅑㅑㅑㅑㅐㅑㅑㅐㅐㅐㅐㅐㅐㅐㅐㅐ
@@belltea584 ㅐㅐㅐㅐㅐㅐㅐ 기자 배우 정우가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긴급
분명 초창기에는 누구나 쉽고 재밌게 요리할 수 있는법이 채널 목적이었는데, 어느새 누구나 어렵고 요리할 수 없는법으로 바뀌었다.. 그래서 더 재밌다..
미국의 멕시칸 가정집에서 하숙하고있는 유학생입니다!! 마트에 노팔 병조림이나 손질되어 작게 썰려나온 노팔을 파는데, 제 주변 멕시코인 분들은 그걸 오랫동안 끓여서(점액 제거) 찬물에 헹군 다음 잘게 썬 토마토,양파,고수 등과 살사처럼 섞어서 드시더라고요ㅎㅎ 점액만 잘 제거되면 정말 상큼하고 맛있어요 👍
진짜 카사바로 타피오카 펄 만들기... 이런 건 어떠신지요? 아니면 코코넛으로 코코넛 워터, 밀크, 크림 다 만들어 보시는 건...
승빠 : 라면 만들기에서 배운게 하나도 없어
사드세요
@@언호팍 하지만 이곳은 유튜브 생태계...사고방식 자체가 우리와는 다른 곳입니다.
@@언호팍 그렇다기엔 백년초를 직접 사셔서 백년초 아이스크림을 생성하고 계신걸요?
이걸 보기전까지는 선인장은 백년초 때고 관상용으로 쓰다가 원수 만나면 쌈싸다구 씨게 때리는 용도로 쓰는줄 알았다
본이후에도 그정도로만 쓰는게 맞는것같긴한게 함정
짱구 극장판에서 맛있는 선인장나올땐 그냥 만화려니 생각했는데… 진짜 먹는거였어
엄청!!예전에 반죽에 찜통에 찐 선인장을 넣는걸 봤어여! 가게 사장님께서 선인장이 찐득찐득해서 반죽에 넣으면 엄청 쫀쫀해진다고 하시면서 집에서 선인장을 키워서 쓰시더라구요 그게 만두였는지 찹쌀도넛인지 그랬는데 반죽이 완전 쫘알깃 쫘알깃 하던데 이거 해주시면 안될까용 완전 궁금 찜통에 쪘다가 반죽에 넣고 또 조리하니까 향은 좀 덜하고 식감은 좋아지지 않을까용?
와 ㅋㅋ 선인장 노팔 요리를 여기서 보다니! 멕시코 놀러오셔서 몰레 요리 꼭 드셔보세요 강추🇲🇽👍 멕시코에서만 먹을 수 있는 맛
아저씨는 선인장 좋아해요?
@@jiwoong_zz 아이고 깔깔님 부장장장
포솔레도 드셔보세요!!
몰레 주문할때 귓속말로 시켜야하죠? 😅푸하하~
@@서동원-s5c 저 이 댓글을 세번 읽고 이해했습니다 ㅋㅋㅋㅋ
백년초 열매를 사이다에 담가놨다가 에이드처럼 시원하게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그때도 특별히 무슨 맛이나 향은 안났었던 기억이 있네요 이렇게 보니까 반갑네요 ㅎㅎ
나도 반갑다 마루야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어머니가 해주셔서.... 그시대 에이드 오랜만에 먹고싶네요
기침인가에 좋다고 ㅋㅋㅋ 저도 어릴때 많이 먹었었는데 ㅋㅋㅋ 반갑
와 진짜 어렸을때 너무 좋아해서 뭐 넣고 만든건지 너무 궁금했는데 진짜 백년초+사이다만 한거였네요..
저도 초등학교때 엄마가 똑같이 해주셨어요!! 사이다에 ㅎㅎ
남미쪽에서 먹는 팥은 단맛이 섞인게 아니고 black bean을 으깨서 짭짤하게 밥하고 먹거나 반찬처럼 다른 요리랑 곁들여서 많이 먹음. 남미 여친 있어서 많이 먹어봄.
맛있었음?
저두 영상 팥은 단팥인것 같아서 식겁함ㅋㅋ
@@diosmio3931 한국 팥의 단맛을 전부 없애고 짠맛으로 대체한 맛
Refried beans 레드나 블랙 빈즈로 만드는데 선인장이랑 잘 어울림. 선인장 타코에 넣든 부리또는 스튜는 존맛인데 팥때문에 망한듯 ㅋㅋㅋㅋㅋ
올라가세요~!
이색음식 하시는거면 빵나무열매 써서 요리하는 것도 보고싶네요.
아니면 유해조수전문 시식가 아저씨 불러서 같이 노시는 것도 재밌을듯
인디언빵?
보일락...말락,,,, 아,,일락,,,,!
굿데이 유튜브
???: 명분이 생겼다 아입니까 명분이
우마님이면 일단 승빠님이 초대해서 "명분"이 생기는 순간 행복도가 열리는거 아니겠습니까 ㅋ
처음에 팥이아니고 refried bean 이라고 담백한 콩 페이스트에요. 팥에 쓰는 콩으로 만드는데 설탕 안들어가요. 묵직하게 밍밍하게 맛있어요.
어쩐지...
선인장으로 아이스크림을 만드면 상쾌한 향에 쫀쫀한 아이스크림이 나오지 않을까요??
7:16 이래서 몰레소스를 만들땐 집에서 몰래 만들어야겠네요 하하
저희 할머니네가 제주도 선인장마을에 있어서 어릴때부터 백년초 먹으면서 자라왔는데, 백년초 열매는 즙으로 먹는게 가ㅏㅏㅏ장 맛있습니다 👍👍 변비에도 좋고, 어릴땐 할머니네
집 가면 음료수대신 백년초즙 마시면서 자랐어요!!👍👍🥹
백년초 모르던 어린 시절엔 그냥 선인장인가 . 싶어서 싫어했는데 알고보니 그 몸에 좋다는 백년초 ... 하지만 외관이나 일단 선인장이라 싫어했는데 맛 볼걸 그랬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lord47818 백년초가 그냥 그 선인장이 맞아요 ㅋㅋ
혹시 백년초 열매나 즙은 무슨맛일까요???
백년초는 맛있을수가 없어요
@@일이삼-j1n 맛은 상대적인겁니다 님이 맛없게 느낀다고 모두가 맛없게 느끼진 않아용
1:42 Red Beans를 강낭콩(Kidney beans)이 아니라 팥(Azuki beans)으로 오역한 거 아닐까요?
의외로 멕시코는 팥을 먹는 나라긴 한데...
어릴때 천식있는 친구가 선인장열매즙에 사이다 섞어 먹던데
궁금해서 먹어봤는데 맛있었음
사이다는 천연사이다 넣어서 먹었습니다
가래 소갈하는데 굉장히 도움이 됩니다
마루쉐~
저두 어릴때 먹었는데 선인장 특유의 향과 사이다가 섞여서 맛있었어요
마루쉐~
마루쉐~
선인장 팥 소고기 치즈구이... 이름만 들으면 와우에 등장할거 같은 요린데
와우도 거를 조합...
뒤틀린 황천의 켈베로스 스테이크가 더 맛있을듯..
역시 승빠는 유튭각을 너무 잘알아,,
???남미에서 살다왔는데 먹는 걸 저도 처음보네요.ㅋㅋㅋ애초에 선인장도 남미 태생은 한국의 백년초, 천년초보다 훨씬 크고 열매도 정말 답니다. 뚜나라고 하는 열매는 진짜 리얼 맛있어서 저도 자주 먹었어요...근데 줄기는...ㅎㅎ현지인들이 먹는 걸 진짜....한번도 보지 못해서...ㅎ남미 중에서 멕시코만 먹나???.ㅋㅋㅋ
아담 라구시아라고 미국 유튜버도 선인장의 식용법에 대해 소개한 적 있는데, 중남미에서 노팔레(줄기부분)를 먹는 다고 하는데 정작 그사람도 그냥 팬에 구워먹기만 하더군요
대체 무슨 요리를 만들어 먹는건지 알수가 없음ㅋㅋㅋㅋ
소금으로 문지른 다음 씻어서 세비체로 먹는다고 하더라고요
멕시코는 남미가 아니라 북미죠~
@@nombre7011 그러네요. 북미인 줄 처음 알았어요. 같은 라틴 아메리카 문화권이라 당연히 남미인 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당
@@nombre7011 중미
청피망 개존맛인데 선인장 먹어 봐야겠다.
첫요리 아마 노빨에 팥 아니고 프리홀이라는 돼지기름이랑 콩을 섞어서 만든 콩 사이드 디쉬를 곁들이는 것 같아요ㅋㅋㅋ 조만간 멕시코에서 공수해 온 소스 갖구 방문할게요🥹 마이야르 예약 한 번만 더 성공시켜조…
"집에서 하기 어려운 작업들로 가득 차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과학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빠니보틀님 멕시코영상에서 선인장 음식보고 엄청 궁금했는데
여러가지 실험하시는 모습이 참 보기 좋고 재밌어요!!
무려 2분 전이라니! 선인장 처음 먹어보면 알로에 같은 맛 나죠. 마 같은 끈적끈적한 점액에 슬라임을 씹는 듯한 물컹함... 저는 그걸 "콧물 맛"이라 표현하기로 했습니다.
백년초는 보통 겉에 껍질이 아니라 안에있는 씨았이랑 붙어있는 즙을 먹는거에용 보통은 씨았을 입안에서 굴리면서 먹죠
14:11 메타몽을 연성중인 승우아빠님이다.
12:41 백년초 어릴 때 사이다에 담궈서 맛나게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여기서 보니 반갑네요 ㅎㅎㅎ
02:22 아조씨~ 슬라임은 승우한테 양보해요
진짜 상상력이 풍부한수준으로는 생각할수도없는 조합 ㅋㅋㅋㅋ
Muy interesante video! En México lo conocemos como nopal verdura, existen muchas recetas, pero creo que la más tradicional es en guiso con tomate, cebolla y chile, muy bien cocido para extraer todo el mucílago o "baba". Incluso se utiliza una variedad llamada nopal forrajero para alimentación en ganado.
En cuanto al frijol rojo, es algo que no se consume mucho tenemos otras variedades como el pinto, o el negro que son las más conocidas.
아주 흥미로운 비디오! 멕시코에서 우리는 그것을 야채 선인장으로 알고 있으며, 많은 요리법이 있지만, 가장 전통적인 것은 토마토, 양파, 칠리를 곁들인 스튜이며, 모든 점액이나 "바바"를 추출하기 위해 아주 잘 조리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새끼 선인장이라고 불리는 품종은 가축 사료에도 사용된다.
팥은 많이 소비되지 않는 것입니다. 우리는 가장 잘 알려진 핀토나 검은색과 같은 다른 품종을 가지고 있습니다.
¡Me alegro de que hayas disfrutado el vídeo!
@@Jahn_ohn Gracias!
매우 흥미로운 비디오! 멕시코에서는 이를 야채 노팔로 알고 있으며 많은 요리법이 있지만 가장 전통적인 방법은 토마토, 양파, 칠리를 넣은 스튜로 모든 점액질 또는 '바바'를 추출하기 위해 아주 잘 조리된 것입니다. 사료 노팔(fodder nopal)이라는 품종은 소 사료에도 사용됩니다.
팥은 많이 소비되지 않는 것으로 핀토나 검은콩 등 가장 잘 알려진 품종이 있습니다.
멕시코에서 요리 배워봤어요. 몰레 만들어봤는데 원래 오랬동안 뭉근하게 끓이는거라고 하더라구요. 원래 만드는데 하루정도 걸린다고 했어요. 몰레 만들려고 멕시코에서 초콜릿도 사왔는데 ㅋㅋ 그리고 제가 배운 또띠아는 라드를 좀 섞었습니다.ㅎㅎ 제가 멕시코에서 먹어본 선인장은 길가에 있던 타고집에서 타코 먹을때 반찬 처럼 양파랑 같이 볶은걸 먹더라구요. 생각보다 맛있었는데 ㅎㅎ
아진짜 이번거 너무 맛있겠다 ㅠㅠㅠ 대박이다 진짜 ㅠㅠㅠ 10월에 키친 마이야르네서 팔아주시면 안되나요? 와.. 너무 먹고싶어요..ㅠㅠ
개인적으로 선인장 사이다 장아찌 같은거 만들면 진짜 맛있을것 같은데 저만 그런가요
오 아이디어 좋다
백년초 빨간거보다 초록색으로 된 조금 단단한건 (Tuna) 진득하지 않구요 껍질 다 까서 살짝 얼려먹으면 메론+배+수박 이 섞인 맛있는 과일이에요!! 여름 별미입니다:)
선인장도 하셨는데 수세미도 해주시면 안될까요?? 부모님이 기관지에 좋은 음식이라고 구해오셨는데 물 끓여먹기엔 맛없어요ㅠㅠ
중학생때 학교 앞 분식집에서 백년초 슬러시라고 분홍색 슬러시 팔았는데....
알고보니 포도맛 탄산음료랑 하얀색(아마 사이다?)음료랑 섞는거였음ㅋㅋㅋㅋㅋㅋ백년초 분말을 생각했던 제가 순진했던거죠?
수세미는 말그대로 수세미로 쓰세요 차로마시는거 아닙니다
선인장 요리를 대접하겠습니다yo~
선인장 남은걸로는 낫토 어떨까요?
낫토+잘게 큐브로 썬 선인장+맛간장+참기름+김
괜찮을거같아요
현재 멕시코에 사는데 선인장 굽는방식 잘못되었어요 직화구이를 해야되요 그리고 팥이 아니라 약간 검은콩인데 한국처럼 단맛이 나는게 아니라 이나라는 짜게 먹습니다, 또르띠야도 구운걸 또르띠야라고 하며 튀겨먹는건 또또뽀라고 합니다 흔히 알려져 튀겨서 모양잡힌 타코는 정확하겐 미국식 타코입니다, 백년초는 이나라 친구들은 그냥 과일처럼 먹어요 보라색 말고 다른색들도 있어요
13:36 믹서기에 이상한 플라스틱 뚜껑 같은거도 같이 갈아버리는데?
승빠님 초콜릿으로 만드는 요리도 컨텐츠로 찍어주실 수 있으시나요!!!
형... 단팥이 아니라 레드빈을 써야지...
예쓰 refried beans ㅋㅋㅋ
아 어쩐짘ㅋㅋㅋ
선인장 열매..초딩 때, 길가다가 버려진 선인장에 열매가 달려 있길래, 눈에 보이는 큰 가시만 나뭇가지로 떼어 내고서 손으로 짚었다가..손가락에 잔 가시가 잔뜩 박혔던 기억이 나네요..으아...;;;;
팥아니고 리프라이드빈 이용하세요! 보통은 고기없이 선인장 구워서 리프라이드빈 발라서 치즈얹져서드십니다. 멕시코는 우리나라 밥먹듯이 콩이주식인나라예요! 안그럼 선인장 잘게썰어서 또띠아에 재료넣고 싸드시기도하더라구요!팥쓰는건여기서처음봐요ㅎㅎ
백년초 열매는 사이다에 태워서 한 몇일 있다 사이다가 빨갛에 물들고 마시면 개꿀맛임. 어릴때 엄마가 자주 만들어줘서 어디 놀러갈때마다 백년초 사이다 한통씩 싸들고 간 기억이 있음.
진짴 ㅋ이형님 너무 웃겨.. 왜 이걸 보고 있는지고 모르겠는데 말도 잘 하고 뭔가ㅜ섹시하고
항상 좋은 정보 좋음 음식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
3:03 고수 살짝 첨가인데 한움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인장 맛있는데에에 다시 마이야르 가보고싶다아 새로운음식이 시즌별로 나오는 마이야르으으
와우...도대체 누가 저런 소스를 만들 생각을 했을까 재료가 미쳤네... 맛 너무궁금해
손 겁나 많이 가는데 자꾸 쉽다고 가스라이팅하는 우리 아버님ㅋㅋㅋ
몰레소스는 몰래 먹는건가요?
지나가던 캘리포니아 사는 설명충인데요, masa(마싸)는 반죽이라는 뜻이고, harina (아리나)는 가루라는 뜻입니다. 옥수수 (maíz 마이즈)
반죽이라고 하려면 masa de maíz (마싸 데 마이즈) 라고 하시면 됩니다.
저 선인장잎은 제가 사는곳에선 nopal (노빨)이라고 하는데, 데쳐서 한식 나물이나 미역/해초처럼 무쳐 드셔도 맛있어요.
아 아이스크림 맛있겠다..
선인장을 요리하지만 선인장 맛을 감추는게 미션
이건 선인장 요리가 아니라 선인장을 곁들인 요리잖아 ㅋㅋ
우왕 ㅋㅋㅋ 또띠아 프레스 엄청 오래전에 본 거 같은데 ㅋㅋㅋ 다시 보니 반갑네요!
몰레를 어디서봤나 했는데 스푸파 맥시코편에서 본거였네요.ㅋㅋㅋ
백샌세도 초코맛과 좀 강력한 맛과 향때문에 잘 못드셨었는데 맛있게 만들어 드시는거보니 신기하네요.
그리고 살사랑 먹는게 금기시 된다고 하셨는데 맛있게 드시니 그것도 신기함ㅋㅋㅋ
쉐프님 피곤해 보이시네요. 일이 많으신가 봐요. 좀 쉬세요.
짱구가 왜 좋아했는지 알겠네...
멕시코 여행중 몰레(Mole) 시킬때 꿀팁 : "몰레" 주문하시면됩니다.
썸네일 어케 참냐고 ㅋㅋㅋㅋㅋ
멕시코에서 선인장 요리를 처음 먹었을때 그 느낌은 잊을수가 없다... 몸이 거부하는듯한.. 마트에서 선인장 잔뜩 쌓아서 파는거 보고 자동으로 움찔...
초콜릿이랑 토마토가 왕창 들어가는 칠리소스... 맛을 도저히 상상할 수 없다
선인장요리 흥미롭네요
현지에서 먹어도 먹어도 적응 안되는 맛 몰레... 로컬 레스토랑의 몰레는 직접 간 초콜렛을 넣는데, 시판 초콜렛처럼 입자가 곱지 않아서 입이 까끌까끌? 텁텁해요. 초콜렛 그라인더에 1-3시간 정도 간 초콜렛 먹었을때의 텁텁함.. 로컬의 맛을 재연하기 위해선 카카오닙스를 그라인더에 곱게 갈아서 넣는걸 추천합니다.
승빠는 못말려 폭풍을 부르는 선인장 대환장
승빠가 몰레 맛있다고 하니까 너무 먹어보고싶다
제가 찾던 영상이에요 ㅋㅋㅋㅋ큐ㅠㅠㅠ 선인장 요리해먹고싶어서 사놨는데 뭐해먹을지 몰라서 냉장고에있다는 😅 이거보고 요리하고 올릴게용
오늘 요리 역대급 수고네요ㄷㄷ 몰레소스 먹어보고 싶기도 하고 키친 마이야르에서 안될까요...ㅎ
백년초 아이스크림도 먹고싶군요!
멕시코 현지인들은 몰레랑 살사랑 같이 곁들어먹는건 금기시 된다고 하네요!
백년초를 사이다에 집어넣어서 먹으면 색도 예쁘고 맛있습니당!
14:17 코프 시럽 아이스크림? ㅎㅎㅎㅎㅎ
선인장은 기대안해서 역시나 인데 몰레는 진심 먹어보고 싶다 몰레 타고 같은거 시즌매뉴로 안내나요
10:59 보통 salsa는 소스라는 뜻이고, 만드시는 건 살사의 종류중 하나인 pico de gayo ~.~
와 백년초 아이스크림 만들때로 그렇고 만들어서도 그렇고 진짜 색감이 너무너무 이쁘네요 ㄷㄷㄷ 미쳤다
몰레를 어떻게 구해야할지 몰라 지금 먹는 라면이라도 동생 몰래 먹고 있습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1:27 고기 없이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1:49 ??
오늘도 좋은 사이드디쉬를 만들었다!
근래 봤던 썸네일중에 제일 자극적인 썸네일
바로 들어옴
처음 나온건 Huarache Azteca (?) 인듯한데..다른 유튭채널에 나온거 보니 구운 선인장 + 구운 소고기 + 모짜렐라 치즈 + 토마토 + 아보카도 + 양파 이런식이더라구요. 그런방식이면 뭔가 좀 맛이 달랐으려나..
끈적끈적? 오히려 좋아
02:22 유튜브를 위해 슬라임도 드셔보신 승빠님..
멕시코의 블랙빈이랑 팥은 다르지 않나요?
멕시코 친구가 해줘서 먹어봤는데 할라피뇨랑 양파 같이 잘라서 생으로 살사 해먹으면 맛있어요!
세상은 넓고,,, 새로운 요리도 너무 많네요
식욕감퇴ㅋㅋㅋㅋㅋㅋ
어릴 때 선인장꿀이라는 걸 먹었는데 그게 백년초즙이었나 보네요. 찐득 끈적하고 맛은 없는데 보라색이어서 외계식품인 것 같았는데 그 궁금증을 20년 넘어서야 푸네요~
나중에 아티초크도 해주실 수 있나요? 예수가 먹었다고해서 옛날에 교황도 먹었다는데 선인장의 일종이라고 들어서요
어릴때 백년초 사이다에 담궈놓구 마셨었는데 되게 신기한느낌나면서 향도 신기하고 맛잇었어요
백년초 아이스크림에 뭘 섞으면 맛있을까 상큼한 열대과일류? 초코? 바닐라?
백년초 아이스크림은 한 번 먹어보고 싶어요ㅜㅜ 맛있겠드아ㅏ
반 가른 백년초를 사이다에 넣으면 진짜 맛있어요!!
메인재료를 정해서 하는것처럼 메인은 아니지만 부재료(레몬, 라임?)을 메인으로 궁합? 조합? 찾는 컨탠츠도 재밌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