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tbee6011 님 말이 맞음 이혼할까? 하다가도 현실에 만족하는 거임 사실 저 생활이 나쁘지 않거든요 눈 돌아서 바람은 펴도 이혼할 용기는 없는게 불륜 저지르는 사람들임 세기의 사랑인 것마냥 조금이라도 포장하고 싶어하고 이혼하는 이유를 타인에게 떠넘기려는 심리도 있음 그러다 정신 차리면 나쁘지 않았던 생활이 행복했다는 걸 깨닫고 빌빌 기는데 인간이 맞나 싶음
인생을 살다보면 현실에서 도망치고 싶은 순간이 있다. 정말 벗어나지 않으면 내가 죽을 것만 같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세월이 지나서 돌아보면 그 일들이 인생이 다였던 순간도 인생이 다가 아니었음을 깨닫는다. 배우자가 마음에 안들면 무시하고 상대를 깎아내리려 하지말고 계속 대화를 시도해야한다. 어차피 다른 사람을 만나도 내가 변하지 않으면 다 똑같다.
왜 재결합하지? 풍자하는건 알겠는데, 자식도 버리는 욕망에 가득찬 무책임한 두 사람이 갑자기 정신차리는 이유를 이런 영화보면 이해가 안됨. 이미 버린 가정과 가족인데 맨날 이유도 없이 정신차린다. 영화같으면 이혼률이 그렇게 나올리가. 양심의 가책없고 용서도 힘들게 만들어 책임과 결과만 남을뿐. 안들킬리가. 그래서 이혼변호사만 신나는
캐릭터들이 현실적이네. 아이있는 집은 성범죄자 산다고 우편물 보내주더라. 그리고 보통 엄마들은 자식이 아무리 나쁜짓을 해도 우선 부정하고 보잖아. 우리애는 그런 애 아니예요. 착하다고요~ 결혼생활 오래되면 부부성생활은 줄고 자기위로하며 다른 여자,다른 남자를 꿈꾸고, 그걸 넘어서 실천하는 유부녀,유부남도 있고... 내 친구 생긴것도 괜찮고 성격도 무난한데, 남편이 첫째 낳고 친정에 간 동안 동네미용실여자랑 바람 핌. 그런데 자기보다 조건이 좋은것도 예쁜것도 아닌 여자랑 펴서 더 자존심 상했었음. 저 사건들이 동시에 일어나긴 힘들겠지만, 각 캐릭터들은 있을법하다.
영화 이름이 왜 리틀 칠드런인지 알 수 있는 거 같아요 각자 어른이지만 모두 어린아이같이 본능에만 충실하게 행동하다가 결국 뒤늦게 깨닫고 성장하는.. 남자 주인공은 사랑의 도피를 해놓기로 하고 가는 길에 뜬금포로 스케이트보드를 타는 것도, 예쁜 와이프를 두고 평범한 동네 여자와의 밀회를 즐기는 것도, 풋볼을 하는 것도 어쩌면 생각이 없고 책임감이 없고 지루한 걸 못 견뎌서 새로운 걸 좋아하고 주의력이 산만한 어린아이의 모습을 보는 듯 했어요. 여자는 애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애는 평소에 신경도 별로 안 쓰죠. 또 한밤중에 남자와 도피 약속을 해서 어느 놀이터로 향해 아이 그네를 태워주며 기다리고 있는데 그 놀이터에 갑자기 모두들 두려워 하는 그 범죄자가 바로 눈 앞에 나타났는데도 도망가지 않고 불안해하면서도 그 사람을 기다리느라 아이의 그네를 계속 밀어주는 것에서 아이의안전보다 사랑에 눈이 먼 어린 아이 같다고 느껴졌죠. 마지막으로 남자의 친구는 밤늦게 누군가를 성범죄자니까 괴롭혀도 된다는 정당화를 하며 확성기로 그 범죄자의 집에 밤마다 찾아가 욕을 하고 갑자기 기분이 안 좋으면 그 집에 찾아가서 시비를 털고 오고 행동하다 결국 본인 때문에 한 사람이 죽고 나머지 남은 한 사람,자신이 극도로 혐오하던 사람마저 죽으려고 하니까 혐오하던 범죄자라는 사실을 떠나 눈 앞에 죽어가는 한 사람을 살리고픈 한 남자로써 병원으로 곧장 자신의 차에 그 사람을 직접 실어서 데리고 갔죠? 모두들 현실을 직시하지 않고 본능에 충실한 어린 아이들이었지만 후반부에 갈 수록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를 깨닫고 성장을 하는 듯한 모습이 흐뭇했네요
![아내의 외도, 복수가 아닌 오히려 상간남에게 거액을 건네는 남편의 사연 [결말포함]](http://i.ytimg.com/vi/xZsJFmZYjAA/mqdefault.jpg)
![아내의 외도, 복수가 아닌 오히려 상간남에게 거액을 건네는 남편의 사연 [결말포함]](/img/tr.png)
![와...영화인생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결말"을 보여 드립니다 [결말포함/영화리뷰]](http://i.ytimg.com/vi/bubhs_ZePY0/mqdefault.jpg)
![5대 불륜소설 중 "가장 관능적"이라 평가받는 문제작 [영화리뷰/결말포함]](/img/1.gif)
선머슴이 케이트 윈슬렛...
이런말 해서 그렇지만
현실성이 없다
바뀌여야 현실이지
선머슴역이 현실성이 떨어짐
갈팡질팡. 목표없는. 자신도자신을모르는~
한가위 연휴 풍성하고 안전하게 보내세요 🌕
좋댓구알 = 🥰
이혼은 할 수 있으나 불륜은 저지르는게 아니다.
지당하신 말씀
이혼은 혼자 하는게 아니예요
상대가 해주지 않으면 못하는 겁니다
@@user-cq4yi2iy7o 유책만 없다면 할수 있습니다. 할 의지가 없는겁니다.
@@jitbee6011 님 말이 맞음 이혼할까? 하다가도 현실에 만족하는 거임 사실 저 생활이 나쁘지 않거든요 눈 돌아서 바람은 펴도 이혼할 용기는 없는게 불륜 저지르는 사람들임 세기의 사랑인 것마냥 조금이라도 포장하고 싶어하고 이혼하는 이유를 타인에게 떠넘기려는 심리도 있음 그러다 정신 차리면 나쁘지 않았던 생활이 행복했다는 걸 깨닫고 빌빌 기는데 인간이 맞나 싶음
케이트 윈슬렛은 진짜 배우! 좋은 영화 많네요.
근데 갑자기 스케이트보드에 정신 팔리는건 뜬금없네ㅋㅋㅋㅋ
역시 불륜은 꿈과 같다는거죠.
다시 현실를 바라보게 되는 팩트 그자체죠.
손등과 손바닥처럼 순간적으로 정신차리면 바로
현실로 돌아서는 ~~~
안전 장치죠... 많은 사람들이 아름답고 능력있는 아내를 버리고 외도하는걸 원치 않으니...
생각보다 보수적인 나라에요 미국은...
우리도 사랑일까, 언페이스플, 아메리칸 뷰터, 클로이 수많은 불륜 영화들 끝은
그놈이 그놈이다. 가정이 최고다..입니다.
어딘가에 정신이 팔리고 싶었던 것 같네요..
불륜이 현실이 되기 직전이었으니깐요. 결국 도피성이고 변태남이나 불륜이나 다른사람 괴롭히는 거나 다 같은데 사람들은 위선적이죠.
@@tomato6348 네 30넘은 여초사이트 하는 아줌마. 불륜은 전세계 어느나라나 금기시 하는거고 보수적인거랑은 상관 없어요.
불륜 금지=보수적으로 연결 짓는 대가리 능지가 대단하네..
무심코 지나 가다가 우연히 저를 만나신 모든 분들이 아프지 않고 좋은 일만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학업 취업 연애 사업 재물 건강 모든 일이 잘 되실겁니다.💖
항상 다같이 행복해요💖💚💙💛
아저씨 모두가 행복할 순 없어요
첨 볼 땐 제가 어려서 그랬는지 제목이 왜 어린아이들 인지 몰랐는데, 이 리뷰를 보니 저 어른들이 '어린아이들'이군요... ^^;;
사건의 연계가 좋아서
감동적이였어요 :)
좋은 영화추천 감사합니다
명작으론 평가받진 못했지만 갠적으론 명작만큼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
“착한 아이가 되거라”
안미치면 이상한거지~
어른아이……
와.. 기대이상으로 너무 좋은 영화네요^^
케이트윈슬렛만 믿고 큰 기대없이 봐서 더 좋았던거같아요
좋은 나레이션 감사합니다.
영화 한 편 다 본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제목이 이해가 가네요. 등장하는 모든 성인들은 결국 상처받은 작은 아이들이었네요.
제니퍼 코넬리는 지금도 최곤데요.
이거 재밌어요. 케이트연기 끝내주고....풀로봐야 느낌이 확오고...40대이상을 위한 영화 .
남주아저씨는 찌질이연기를 넘 잘해서 컨저링 이제 집중이안된다능
이러고 다시 제자리로 돌아간다고 어처구니가 없네요
4:03 친구역 전문 배우인가 트루먼쇼에서도 짐캐리 친구로도 나오던데
쇼생크탈출에서 교도관으로도 나왔죠 친구는 아니었지만요 ㅋ
@@user-ic6lo5ku1s그사람 아닌듯 닮긴 햇네요
이 집 영화들 다 내스타일이네
제목이 리틀칠드런이란 이유를 알겠네요 하지만 현실에선 저 성범죄자가 엄마말로 교화될가능성은별로없는듯
한국와 미국의 정서가 다르기에 이런 메세지를 담았다 생각하지만
한국의 재범율을 볼때 갠적으로 아직 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주긴 힘들거 같아요
@@lattesmovie 그렇죠 미성년 성범죄에 엄격한 미국조차도 저 성범죄자출신이 중산층마을에서 살아도 수영장에서 쫒아내는거밖에못하니.....어른답지 않은 여러먕의 어른들이 어른이 되어가는 영화인거같긴하네요 이런영화 너무 좋습니다
@@User_nothing522 영화를 똥구멍으로 처본듯.. 엄마가 죽어서 자살을 선택하는 성범죄자를 보고도 교화가 안된다 사적제재를 동의하는 너같은 위선자들을 지적하는거임 .
한번 범죄자는 그냥 사적제재는 인민재판이든 사형을 해야 만족하는 위선자들
남편이 미쳤네. 암만 보여주기래도 바로 입술박치기하고..요즘 현실에서도 불륜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영화속에서조차 보고싶진 않네요
이 영화도 너무 좋죠 패도파일에 대해 새로운 측면으로 바라보게 해줬어요 사실 두 쥔공 불륜보다는 패도파일 아저씨 얘기가 더 맘에 와닿았음…
로날드의 이야기가 없었다면 그저그런영화로 남았을거에요
@@lattesmovie 아 ‘연인’ 해주셔야될거같음… !! 딱 라떼한편님 취향일 듯 !
베트남에서 유일하게 남자모자를 쓰고 다닌 제인마치..당근 좋아하고 하고싶은 영환데 분량이 나올까 모르겠어요 🛏씬 가득이라 말이죠 😅
@@lattesmovie 그른가요… 로리타도 잘 해내셨으니 카운터파트에 있는 연인도 잘 해내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아요 헤헤헤헤
에이 아직 멀었죠..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설원작 작품리뷰를 좀 늘려볼 생각이라 할 것 같아요(늦더라도 기다려주시면.. 🙏🏻)
진짜 현실적인 얘기다
성범죄자 아죠씨 마지막엔 성전환으로 참회하시네 ㅠㅠ
인생을 살다보면 현실에서 도망치고 싶은 순간이 있다.
정말 벗어나지 않으면 내가 죽을 것만 같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세월이 지나서 돌아보면 그 일들이 인생이 다였던 순간도 인생이 다가 아니었음을 깨닫는다.
배우자가 마음에 안들면 무시하고 상대를 깎아내리려 하지말고 계속 대화를 시도해야한다.
어차피 다른 사람을 만나도 내가 변하지 않으면 다 똑같다.
맞는 말이네요.
어차피 다른 사람을 만나도 내가 변하지 않으면 다 똑같다.
라떼한편 왜 이제알았는지. 영화들 제 취향저격입니다♡
남주 저분은 불륜영화 단골손님이네요..💔 영상 재미있게 봤어요 감사해용❤
착한아이가되어서다행~
감사히 잘봤습니다 ~~
미리 알아서 되었다면 비극은 없었을텐데요..
오늘도 감사드려요
왜 재결합하지? 풍자하는건 알겠는데, 자식도 버리는 욕망에 가득찬 무책임한 두 사람이 갑자기 정신차리는 이유를 이런 영화보면 이해가 안됨. 이미 버린 가정과 가족인데 맨날 이유도 없이 정신차린다. 영화같으면 이혼률이 그렇게 나올리가. 양심의 가책없고 용서도 힘들게 만들어 책임과 결과만 남을뿐. 안들킬리가. 그래서 이혼변호사만 신나는
개지렸습니다. 리뷰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
선머슴이 케이트윈슬렛임....?
저도 인정하기 힘든데..감독이 그리 설정을 햇네요? ㅎㅎ
영화에서의 역할과 의상 헤어 화장 전부 그렇게 표현했네요?
20대때 첨 이영화를 봤을땐 그냥 불륜영화인줄. 40대가되서 갑자기 이영화가 생각나 어렵게 찾아내서 다시봤을땐 여운이 참 많이남았던. 왜 영화제목이 Little Children인지 곱씹게되는. 근데이거 원판에는 적나라한 섹스신이 있었는데 국판엔 다 짤렸다 ㅋㅋㅋ
15:44 불륜 시작할때는 그래 얼른 정신차리고 일상으로 돌아가라 했는데 이 부분에서는 이 ㅁㅊ놈년들 가족을 버려?? 라는 생각밖에 안든다..
맘에듬해석.구독함.
감사합니다 😃
깔끔하다 댓글 맘에듬.이댓글.
이 영화 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영화에요
캐릭터들이 현실적이네.
아이있는 집은 성범죄자 산다고 우편물 보내주더라. 그리고 보통 엄마들은 자식이 아무리 나쁜짓을 해도 우선 부정하고 보잖아. 우리애는 그런 애 아니예요. 착하다고요~
결혼생활 오래되면 부부성생활은 줄고 자기위로하며 다른 여자,다른 남자를 꿈꾸고, 그걸 넘어서 실천하는 유부녀,유부남도 있고... 내 친구 생긴것도 괜찮고 성격도 무난한데, 남편이 첫째 낳고 친정에 간 동안 동네미용실여자랑 바람 핌. 그런데 자기보다 조건이 좋은것도 예쁜것도 아닌 여자랑 펴서 더 자존심 상했었음.
저 사건들이 동시에 일어나긴 힘들겠지만, 각 캐릭터들은 있을법하다.
이 영화제목이 리틀 칠드런이었구나
믿고보는 케이트👍
어디서 많이 봤다 했는데 컨저링 주인공이시네요
제대로 된 가정이 없네 그런데 로날드 맥고비 저사람은 진짜 위험하다 분명히 범죄를 계속 저지를 사람인듯
스토리가 이어져야 되는데 중간이 텅 빈 것 같아요.
우리에겐 엄청난 힌트가 필요했었군...
케이트 윈슬렛 팬이라서 3번 봤네요 ㅎ
헝그리하트도 올려주시면 안될까요?
리즈 시절은 제니퍼 코넬리가 앞승이지만 나이 들어서는 케이트 윈슬렛이 더 좋네
불륜이 이해가 되는 영화네.. 근데 절대하지말자
어떤 영상들은 실행하면 화면이 작아지고 화면이 제대로 실행이 안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영상이 그러네요. 풀화면이 안되고 ... 프로그램 문제인가 내 놋북 문제일까요? 보통 유튜버는 안그런데 어떤 방송국 또는 영화리뷰가 그러네요.
댓글주셔서 제 폰하고 놋북으로 확인해봤는데.. 말씀하신 증상은 없더라구요 유사댓글을 남겨주신 분들도 없고요.. 놋북 궁합이 제 채널과 맞지 않는...?
09:09 누구라도 믿어주는 사람이 세상에 한명쯤은 있어야지만……….
저런 자식을 세상에 방출하면 안되지요!!!!!!!!!!!!!!!!! 심지어 집안일도 하나도 못해 !!!!!
근데 둘다 가정있는데
저런거???헐이네
난또싱글맘 싱글대딘줄
많은 생각이 들게 하는 영화네요.
로날드?(이름이긴가민가) 무사하겠죠ㅜㅜ
오늘도 잘 봤습니다:)
맞아요 ㅋㅋ 접합기술이 좋아서... 괜찮았을거에요 😅 오늘도 챙겨봐주셔서 감사해요 🙋🏻♂️
고맙습니다
오
완소남 그 아쿠아맨 이복동생아닌가요
영원히 변하지 않는 사고방식
선머슴 여자가 100배 이쁜데요
꽤 주제가 괜찬은 영화네요~ 꼭 봐볼게요
왜 이혼을 하지 않고 도망을 가지?
아니 스케이트보드는 너무했다. 성인 ADHD 검사 요망임;;;
어,, 목소리가 내일이네 아빠같으시다
리틀 칠드런...
혹시 이영화는 어디서 볼수있을까용
ott나 vod 서비스 하는 곳이 없네요.. 웹하드에서 구매하셔야 할듯해요
성범죄자 역할 맡으신 배우의 연기 대박ㅠㅠ 피젖은 바지 모여줄 때 휴....
사람 생김으로 판단하지 말라배웠는데
캐스팅부터 왠지 찰떡..
그러니까요 저 캐릭터가 제일 흥미롭고 재밌는 캐릭터인듯
리틀칠드런...아.
아 뭐 이리 찝찝한 영화가 … ㅠ
수컷이란…
네글자로 한줄평이 끝나는 마법..
난 제니퍼가 더 이뻐보이더만 금발보다
자식을 생각해야지
아그야, Kate Winslett 큰 키다. 174cm. It was written in an foreign magazine. Short Leg라고? 아닌데.
2: 45초 편집
새라 역이 케이트 윈슬렛처럼 이쁜 배우가 아니었다면 더 좋았을 것 같네
요즘 불륜은 성욕만 챙겨라!!!!!!! 버전이군
옆집 선머슴 = 타이타닉 여주
가족 버리면 죄받지
케이트 윈슬렛이 더 이쁜걸 .
새라가 더 이쁜데... 배역이 바뀌었네 ㅎ
목소리 이민호씨같아요
바람난 상대로 조사해보면
부인 혹은 여친 보다 이쁘지는 않는데 바람난 상대가 가슴은 큰걸로 판명
🤭
ㅜㅜ
일리있네
^^;;
타이타닉 보세요…
멕뎀님 목소리인가?
남자 배우보고 케빈 코스트너가 떠오르네요
판박이네
패트릭 윌슨이죠 ㅎ
젊은시절 케빈 존똑
전 찰턴 헤스턴이 떠올랐는데.
제니퍼코넬리 존예다...
어딜 봐서 선머슴;
여자가 남편이 능력없다고 무시하면 , 결국 이혼하게 되는거 같다.
내 주변에서도 그런경우를 조금은 봤다.
영화 이름이 왜 리틀 칠드런인지 알 수 있는 거 같아요
각자 어른이지만 모두 어린아이같이 본능에만 충실하게 행동하다가 결국 뒤늦게 깨닫고 성장하는..
남자 주인공은 사랑의 도피를 해놓기로 하고 가는 길에 뜬금포로 스케이트보드를 타는 것도, 예쁜 와이프를 두고 평범한 동네 여자와의 밀회를 즐기는 것도, 풋볼을 하는 것도 어쩌면 생각이 없고 책임감이 없고 지루한 걸 못 견뎌서 새로운 걸 좋아하고 주의력이 산만한 어린아이의 모습을 보는 듯 했어요.
여자는 애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애는 평소에 신경도 별로 안 쓰죠. 또 한밤중에 남자와 도피 약속을 해서 어느 놀이터로 향해 아이 그네를 태워주며 기다리고 있는데 그 놀이터에 갑자기 모두들 두려워 하는 그 범죄자가 바로 눈 앞에 나타났는데도 도망가지 않고 불안해하면서도 그 사람을 기다리느라 아이의 그네를 계속 밀어주는 것에서 아이의안전보다 사랑에 눈이 먼 어린 아이 같다고 느껴졌죠.
마지막으로 남자의 친구는 밤늦게 누군가를 성범죄자니까 괴롭혀도 된다는 정당화를 하며 확성기로 그 범죄자의 집에 밤마다 찾아가 욕을 하고 갑자기 기분이 안 좋으면 그 집에 찾아가서 시비를 털고 오고 행동하다 결국 본인 때문에 한 사람이 죽고 나머지 남은 한 사람,자신이 극도로 혐오하던 사람마저 죽으려고 하니까 혐오하던 범죄자라는 사실을 떠나 눈 앞에 죽어가는 한 사람을 살리고픈 한 남자로써 병원으로 곧장 자신의 차에 그 사람을 직접 실어서 데리고 갔죠?
모두들 현실을 직시하지 않고 본능에 충실한 어린 아이들이었지만 후반부에 갈 수록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를 깨닫고 성장을 하는 듯한 모습이 흐뭇했네요
호러무비